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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425, 어게인 31좌, 제천 원주 감악산, 백련사 석기암봉갈림길 선녀바위 감악산 동자바위 감악고개 백련사-첨단산악회번개

by 멋진동하 2021. 4.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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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4월 25일 일요일 맑음

 

블랙야크 100명산 어게인 31좌, 제천 원주 감악산(945m) 탐방의 날

(동하 어게인 31좌, 장미 75좌)

2021-04-25 155533, 제천 원주 감악산, 백련사 석기암봉갈림길 선녀바위 감악산 동자바위 감악고개 백련사.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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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코스 : 백련사-석기암봉갈림길-선녀바위-감악산(일출봉)-동자바위(월출봉)

-감악고개-백련사(약 1.4km, 1시간 15분)

함께한이 : 동하, 장미님, 무진주님, 박기영님, 웅암님  다섯명이서 함께

산행경비 : 광주첨단-강원 홍천 운두령, 운두령쉼터 왕복 900km, 주유비 120,000원, 

주차비 무료, 고속도로통행료 40,000원, 큰소왕갈비저녁식사 54,000원, 합계 214,000원

 

강원 제천(원주) 감악산은 2018년 03월 17일에 첫번째 탐방을 했었고, 오늘로서 두번째 탐방을 하게 되는 제천(원주)의 감악산이다. 아울러 동하는 블랙야크 100명산 어게인 31좌를, 장미는 100명산 75좌를 인증하게 되는 제천(원주)의 감악산이다. 오전에 원주 치악산행을 마치고, 제천 감악산 백련사에서 감악산행을 시작한다. 백련사의 오른쪽으로 등산로가 시작되고 제법 가파른 경사의 오름길을 올라 석기암봉삼거리를 지나면 감악산 정상을 이루고 있는 일출봉의 절벽이 눈앞에 다가선다. 잠시 절벽의 조망터에서 영월 방향의 조망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기고, 밧줄을 잡고 감악산 정상의 일출봉에 올라선다. 제천 감악산 정상 해발 945m에서 동하는 블랙야크 100명산 어게인 31좌를, 장미는 100명산 75좌를 인증하게 되고, 진짜 감악산 정상인 일출봉 바위에 올라서면 온 세상이 활짝 열리는 시원한 조망이다. 바위에서 자라고 있는 소나무와 고사목의 어울림은 우리의 인생을 보는 듯 하고, 바로 앞에는 월출봉이라 불리우는 오똑한 동자바위가 멋지게 서 있고, 그 오른쪽으로는 3봉이라 불리우는 원주땅의 감악산 정상이 자리한다.  그 뒤로 오전에 다녀왔던 치악산이 가깝게 바라보이고, 동북쪽 방향으로는 두 귀를 쫑긋하게 활짝 열어 놓은 듯한 백덕산이 다가선다. 워낙 많은 강원도의 산그리메인지라 분간이 잘 되질 않지만 남쪽의 소백산주능선과 금수산, 그리고 어디에서나 분간을 쉽게 할 수 있는 월악산의 자태는 너무나도 아름답다. 일출봉을 내려서 월출봉 아래를 지나 하산길이다. 거대한 바위봉우리인 월출봉은 일반인들은 올라갈 수가 없다. 오른쪽은 천길낭떠러지 절벽길의 하산길에 3봉으로 불리우는 원주 감악산 정상이 바라보이고, 감악산성터를 지나며 백련사가 내려다 보이면 그 위로 월출봉바위봉과 일출봉바위봉이 아름다운 모습으로 나란히 다가서고 그 밑으로 펼쳐지는 연한 녹색빛깔은 봄내음을 물씬 풍겨준다. 그 아래에 자리한 백련사는 천혜의 옹성인듯 궁궐인듯 평온하게 자리하고 있다. 백련사에 도착, 백련사의 신비스러운 감로수를 한 모금 하면서 제천(원주) 감악산행을 마친다.

 

감악삼봉[  ]

강원도 원주시 신림면()과 충청북도 제천시 봉양면() 사이에 있는 산으로 높이는 925m이다. 감악산() 정상인 일출봉()의 북쪽 바위봉인 월출봉()에서 다시 북쪽으로 갈라지는 암릉상에 있는 가장 높은 봉우리를 말한다. 즉, 황둔리 창촌에서 남쪽 감악산을 바라볼 때 세 개의 암봉이 뾰족한 톱날처럼 이어져 보이는데, 이중 가장 높은 오른쪽 봉우리이다. 주능선을 타고 남쪽으로 가면 황둔리가 시원하게 내려다 보이는 바위지대와 탑바위가 나타난다. 탑바위를 뒤로 하고 암릉길을 오르면 남쪽면을 제외한 세 면이 수직의 절벽을 이룬 제1봉에 이르는데 키 큰 노송들이 20여 평 반석지대를 에워싸고 있는 모습이 일품이다. 이를 뒤로 하고 수림지대를 지나면 제2봉에 이른다. 여기서 남쪽을 바라보면 일출봉을 비롯해서 월출봉과 제3봉이 보인다. 제3봉에서는 동쪽으로 백덕산()이 보이고, 서쪽으로는 주천강()이 펼쳐진다. 신라 문무왕 2년(662) 때 창건된 백련사를 볼 수 있으며, 교통편은 원주에서 영월군 주천까지 운행하는 버스를 이용하여 황둔교에서 내리거나, 원주·제천에서 신림행 버스를 타고 가다 주천행 버스를 갈아타면 된다.

[네이버 지식백과] 감악삼봉 [紺岳三峯] (두산백과)

 

 

 

 

백련사에서 시작하여 일출봉 월출봉 감악고개

백련사로 하산하는 원점회귀코스

 

 

 

1.4km에 1시간 15분이 소요되었군요.

 

 

 

오늘의 감악산 산행고도

 

 

 

트랭글로 본 오늘의 감악산 산행경로

 

 

 

감악산 지도

 

 

 

감악산 지도

 

 

 

감악산백련사를 네비게이션에 입력을 하고 찾아온 제천 감악산 백련사에

주차를 하고, 원주 치악산 황골탐방센터에서 약 1시간이 소요되었군요.

왼쪽바위는 월출봉(동자바위), 오른쪽 바위는 감악산(일출봉) 정상

 

 

 

백련사 안내

 

 

 

백련사에서 바로 위로 보이는 바위가 제천 감악산 정상이지요.

 

 

 

백련사의 석축은 빗살무늬로 약간은 특이하게 쌓아져 있군요.

 

 

 

백련사를 배경으로 박기영님, 장미님, 무진주님, 웅암님

 

 

 

백련사에서 장마와 동하

 

 

 

웅암님, 박기영님, 무진주님, 장미님, 동하

 

 

 

백련사 감로수, 감로수를 마시려면 전면 칸막이를 열고,

다시 닫아놔야 합니다.

 

 

 

오른쪽 방향으로 등산로가 시작되고

 

 

 

작은 돌탑들 여러개가 흩어져 있는 등산로 주변

 

 

 

제법 까칠하게 올라서면 석기암봉 삼거리이고

 

 

 

감악산 정상 0.2km 방향으로 올라야 합니다.

 

 

 

제법 심한 급경사이지요.

 

 

 

제천 감악산 특유의 바윗덩이

 

 

 

감악산 정상을 이루고 있는 일출봉 바위가 깍아지른 절벽으로 다가서고

 

 

 

어마어마한 바윗덩이지요.

 

 

 

살짝 반대편엔 조망터가 있고

 

 

 

영월 방향의 산그리메가 조망되지요.

 

 

 

장미님

 

 

 

무진주님

 

 

 

웅암님

 

 

 

박기영님

 

 

 

박기영님

 

 

 

동하

 

 

 

동하

 

 

 

조망터에서 잠시 조망을 즐기고

 

 

 

감악산 정상 945m라고 쓰여진 이정목의 건너편에

 

 

 

커타란 바위 암봉인 감악산 정상인 일출봉이지요.

2018년도 사진을 데려왔습니다.

 

 

 

일출봉을 오르면서 뒤돌아보니 입담 좋은 박기영님은 금새 새로운 사람들과

어울려 이야기중이로군요. 영월 주천면에서 오셨다는 분과,

남원의 주천면의 상관관계를 이야기 하면서~~~ㅎㅎㅎ

 

 

 

감악산 정상 일출봉은 밧줄을 잡고 까칠하게 올라야 합니다.

 

 

 

조심조심 올라서고

 

 

 

바위와 함께 살아가는 방법, 고달픈 소나무의 삶이로군요.

 

 

 

제천 감악산 정상 해발 945m, 

예전에는 등산금지구역으로 막아놨었던 곳이기도 한 제천 감악산이지요.

감악산은 제천시와 원주시의 경계에 있는 산으로 감악산 3봉을 원주 감악산(930m)

이라 부르고, 이곳 일출봉을 제천 감악산(945m)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2018년도에 찍은 원주 감악산 정상 사진을 데려와 봅니다.

원주 감악산 정상 해발 930m

 

 

 

어쨌던 감악산 정상에서 블랙야크 100명산 인증을 하나 추가합니다. 웅암님

 

 

 

감악산 정상에서 멋지게 웅암님

 

 

 

무진주님도 블랙야크 100명산 인증 하나 추가요~~

 

 

 

감악산 정상에서 무진주님

 

 

 

장미님은 도전 블랙야크 100명산 중

오늘로서 75좌를 인증하게 되는 제천(원주) 감악산입니다.

 

 

 

아울러 장미님은 처음 탐방하는 제천(원주) 감악산이기도 하지요.

 

 

 

박기영님도 제천 감악산 인증

 

 

 

모자는 왜 벗었수~~~ㅎㅎ

 

 

 

동하는 블랙야크 100명산 어게인 중

오늘로서 31좌를 인증하게 되는 제천(원주) 감악산입니다.

 

 

 

아울러 동하는 2018년 03월 17일에 처음 탐방을 했었고,

오늘로서 두번째 탐방을 하는 제천(원주) 감악산이기도 하지요.

 

 

 

제천(원주) 감악산에서 5명의 회원들

 

 

 

모두가 즐겁습니다.

 

 

 

진짜 정상, 바윗덩이 위로 올라가 볼까요?

 

 

 

손 잘 잡고 조심히 올라오슈~

 

 

 

실질적인 감악산 정상 바위에 올라서면

온 세상이 활짝 열리는 조망입니다.

 

 

 

멋진 소나무와 고사목에서 무진주님

 

 

 

정상 바위에서 자라고 있는 소나무이지요. 장미님

 

 

 

고사목과 어울려주는 멋진 그림에서 웅암님

 

 

 

이곳이 제천(원주) 감악산 정상이지요. 박기영님

 

 

 

세상이 아름다운 제천(원주) 감악산 정상에서 동하

 

 

 

감악산 정상에서 치악산을 배경으로 장미와 동하

 

 

 

감악산 정상에서 치악산을 배경으로 장미와 동하

 

 

 

감악산 정상에서 치악산을 배경으로 박기영님과 웅암님

 

 

 

감악산 정상에서 치악산을 배경으로 무진주님

 

 

 

감악산 정상 바위에서 조심조심 내려 가시고

 

 

 

주변 조망 감상을 해 봅니다. 바로 앞 월출봉(동자바위)와

오른쪽으로 3봉인 원주 감악산 정상석이 있는 봉우리, 그 오른쪽으로 2봉

 

 

 

동자바위 뒤로는 오전에 다녀온 원주 치악산의 시명봉, 남대봉이 바라보이고,

비로봉은 매봉산 뒤로 살짝 고개를 내밀었군요.

 

 

 

동북쪽으로는 백덕산이 두귀를 쫑긋하듯이 뾰족한 모습으로 다가오고,

그 오른쪽 뒤로는 청옥산이 조망되지요.

 

 

 

백덕산을 당겨 보니 이렇게 뾰족한 두 봉우리가 선명합니다.

 

 

 

뾰족 봉우리 2개의 백덕산, 오른쪽 뒤로는 청옥산,

그리고 두리뭉실한 가리왕산이 조망되고

 

 

 

시멘트 광산이 많은 영월 방향은

허옇게 드러내 놓고 있는 모습이 영 아니올씨다.

 

 

 

폐광이 되고 복원을 해 놓은 모습일텐데

흉칙스러운 모습이 눈쌀을 찌푸리게 하고

 

 

 

함백산과 태백산 방향일텐데 분간을 못하겠군요.

 

 

 

소백산 능선

 

 

 

금수산, 그리고 월악산의 영봉 중봉 하봉이 뚜렷하게 조망이 됩니다.

 

 

 

감악산 정상인 일출봉을 내려섰고

 

 

 

황둔리 방향으로 가야 합니다.

 

 

 

감악산 정상을 이루고 있는 바위의 아래부분

 

 

 

절벽 바위인 일출봉의 옆구리를 밧줄을 잡으며 조심스럽게 건너가고

 

 

 

통천문?

 

 

 

황둔리와 천삼산 갈림길인, 월출봉(동자바위) 아래 삼거리이지요.

 

 

 

천삼산 방향으로 진행을 하다가 백련사로 하산을 해야 합니다.

 

 

 

거대한 바윗덩이 월출봉(동자바위),

월출봉은 일반인들이 올라 갈수가 없습니다.

 

 

 

월출봉(동자바위)을 뒤돌아보며 하산길이 시작되고

 

 

 

천천히 내려서는 길

 

 

 

참 좋은 길인데, 오른쪽은 완전히 천길낭떠러지이지요.

 

 

 

오른쪽으로 3봉 원주 감악산 정상이 바라보이고

 

 

 

감악산 성터가 있던데 이 길이 성벽길인가 봅니다.

 

 

 

백련사가 내려다 보이고

 

 

 

월출봉(동자바위) 일출봉(제천 감악산 정상),

두 바위가 멋드러지게 바라보이지요.

 

 

 

월출봉과 일출봉 아래에 고요히 자리하고 있는 백련사

 

 

 

두 바위 아래로 연한 빛이 감도는 봄내음이 물씬 풍기는 풍경

 

 

 

백련사에 도착하면서 짧은 감악산 산행을 종료하게 되고,

이제는 광주를 향해 열심히 운전을 해야 합니다.

 

 

 

광주로 되돌아 가던중, 남청주 나들목 근처의 청주본가

옆집의 큰소왕갈비식당의 왕갈비탕맛을 보러 들렀습니다.

청주본가와 큰소왕갈비의 맛을 비교해 보기 위해서이지요.

 

 

 

왕갈비탕 맛은 별반 차이가 없이 맛이 좋았고, 깍두기의 맛은 큰소왕갈비집이

훨씬 맛이 좋고, 종업원들의 친절도 또한 큰소왕갈비탕집이 훨씬 좋네요.

지난번 연속 3번을 갔었던 청주본가의 종업원들은 영 불친절했었거든요.

앞으로 갈 일이 있다면 당연히 큰소왕갈비탕 식당으로 가야겠습니다.

어쨌던 광주로 돌아오면서 원주 치악산과 제천 감악산, 2개의 산행을

오늘도 즐겁고 행복하게 마무리합니다.

감사합니다.

 

 

cafe.daum.net/kdk4876/pGnC/9

 

180317, 4좌, 원주 감악산, 창촌마을 1봉 2봉 원주감악산 제천감악산 창촌 - 블랙야크산악회

2018년 03월 17일 토요일 맑음4좌, 도전 블랙야크 100대 명산 원주 감악산 탐방의 날산행일시2018년03월17일(일요일)06:00산행코스A코스 :만남의 광장-창촌교-감악1,2,3봉-감악산-계곡길-창촌(약 7km, 3시

cafe.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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