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동하의 힘찬새발걸음(하와이 할레아칼라)
  • 네바도 데 똘루까
  • 황룡
* 국내산행 */21년 산행

210425, 어게인 30좌, 원주 치악산, 황골주차장 입석사 황골삼거리 쥐너미재전망대 비로봉(치악산) 황골삼거리 입석대 황골주차장-첨단산악회번개

by 멋진동하 2021. 4. 26.
728x90
반응형

2021년 04월 25일 일요일 맑음

 

블랙야크 100명산 어게인 30좌, 원주 치악산 비로봉(1288m) 탐방의 날

(동하 어게인 30좌, 장미 74좌)

2021-04-25 092658, 원주 치악산, 황골주차장 입석사 향로봉갈림길 치악산 비로봉 입석사 황골주차장.gpx
0.16MB

산행코스 : 황골주차장-입석사-황골삼거리-쥐너미재전망대-비로봉(치악산)-쥐너미재전망대

-황골삼거리-입석대-황골주차장(약 8.9km, 5시간 25분)

함께한이 : 동하, 장미님, 무진주님, 박기영님, 웅암님  다섯명이서 함께

산행경비 : 광주첨단-강원 홍천 운두령, 운두령쉼터 왕복 900km, 주유비 120,000원, 

주차비 무료, 고속도로통행료 40,000원, 큰소왕갈비저녁식사 54,000원, 합계 214,000원

 

강원 원주 치악산은 2012년 10월 21일에 첫탐방, 2018년 10월 21일에 두번째 탐방을 했었고, 오늘로서 세번째 탐방을 하게 되는 원주의 치악산 비로봉이다. 아울러 동하는 블랙야크 100명산 어게인 30좌를, 장미는 100명산 74좌를 인증하게 되는 강원도 원주의 치악산 비로봉이다. 당초 계획은 계방산과 오대산 탐방으로써 광주에서 4시 20분에 출발하여 약 3시간 50분만에 강원 홍천 운두령에 도착했는데, 5월 15일까지 산불방지기간으로 산행을 할 수가 없다. 아뿔싸~~ 왜? 산불방지기간 생각을 하지 않았지? 스스로 생각해도 너무 어이가 없다~~ㅠㅠ. 약 1시간 거리에 있는 원주 치악산으로 급히 변경하여 황골주차장으로 장소를 옮겨 간다. 상당한 급경사의 콘크리트 도로를 따르면 입석사, 완연한 봄날의 오름길인지라 목이 마르다. 시원스럽게 콸콸콸 쏟아져 나오는 입석사의 감로수는 너무나도 시원하고 물맛이 좋다. 입석사부터는 아주 까칠한 급경사의 돌계단이 시작되고, 능선길 쉼터부터는 그나마 많이 부드러워진 길, 새로이 보수해 놓은 돌계단에 야자매트를 깔아놓은 길이다. 향로봉갈림길인 황골삼거리 지점에 올라서면 치악산 정상인 비로봉이 나무사이로 조망되고, 이내 쥐너미재 전망대에 도착, 원주시가지를 개운하게 내려다 본다. 넓은 공터인 1189봉에 도착하면, 비로봉이 코앞에 나타나고, 최고의 산상오찬을 즐기는 시간이다. 비로봉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기며, 비로봉안전쉼터를 지나 마지막 데크계단을 올라서면 치악산 비로봉 정상 해발 1288m이다. 동하는 블랙야크 100명산 어게인 30좌를, 장미는 100명산 74좌를 인증하게 되고, 비로봉의 용왕탑, 산신탑, 칠성탑의 미륵불탑이 특징인 치악산 비로봉에서 주변 조망을 즐겨본다. 수많은 산들의 봉우리만 보이는 강원도의 산그리메, 그 아름다움을 감상하며 올라왔던 길로 하산을 하게되고, 두부 모양의 거대한 사각 입석대를 감상하고 황골주차장으로 하산을 하며, 원주의 치악산 비로봉 산행을 종료한다.

 

치악산[  ]

강원도 원주시 소초면()과 영월군 수주면()의 경계에 있는 산이며, 높이는 1,288 m로, 차령산맥의 줄기로 영서(西)지방의 명산이며 강원도 원주시의 진산()이다. 주봉우리인 비로봉(:1,288m)을 중심으로 북쪽으로 매화산(:1,084m)·삼봉(:1,073m)과 남쪽으로 향로봉(:1,043m)·남대봉(:1,182m) 등 여러 봉우리와 연결되어 있다. 능선이 남북으로 뻗어 있으며, 동쪽은 경사가 완만하고 서쪽은 매우 급하다. 1973년에 강원도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1984년 국립공원으로 승격되었다. 큰골·영원골·입석골·범골·사다리골·상원골·신막골 등 아름다운 계곡과 입석대·세존대·신선대·구룡폭포·세렴폭포·영원폭포 등 볼거리가 많다. 이밖에 구룡사(상원사()·석경사()·국향사()·보문사()·입석사() 와 같은 오래된 절이 많이 있다. 문화재로는 구룡사대웅전(:강원유형문화재 24)과 영원산성·해미산성 터·금두산성 그리고 원성 성남리의 성황림(천연기념물 93) 등이 있다. 등산로가 여러 곳에 열려 있어 매년 등산객과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다.

[네이버 지식백과] 치악산 [雉岳山] (두산백과)

 

 

 

 

황골주차장에서 시작하여 입석사 비로봉 탐방 후

황골주차장으로 하산하는 왕복코스

 

 

 

8.9km에 5시간 29분이 소요되었군요.

 

 

 

오늘의 치악산 산행고도

 

 

 

트랭글로 본 오늘의 치악산 산행경로

 

 

 

치악산 주변지도

 

 

 

치악산 지도

 

 

 

당초 계획은 계방산과 오대산 탐방으로써 광주에서 4시 20분에 출발하여 약 3시간 50분만에

강원 홍천 운두령에 도착했더니 5월 15일까지 산불방지기간으로 산행을 할 수가 없다.

아뿔싸~~ 왜? 산불방지기간 생각을 하지 않았지? 스스로 생각해도 너무 어이가 없다~~ㅠㅠ.

약 1시간 거리에 있는 원주 치악산으로 급히 변경하여 황골주차장으로 장소를 옮겨 간다.

 

 

 

황골탐방센터의 약 300m 아래에 있는 공터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산행을 준비합니다.

 

 

 

치악산국립공원 입석사

 

 

 

공터주차장에서 300m를 올라서면 황골탐방센터 주차장이지요.

 

 

 

여기는 4,000원의 주차비를 받고 있습니다.

 

 

 

쉼터엔 치악산의 그림이 걸려 있고

 

 

 

비로봉 3.7km 방향으로

 

 

 

콘크리트 도로를 따라 1.6km의 거리를

상당한 급경사의 코스로 올라서야 하고

 

 

 

천천히 올라갑니다~

 

 

 

입석사에 있는 탐방로 안내

 

 

 

계단을 살짝 오르면

 

 

 

입석사에 도착하며 산벚꽃과 봄을 뚫고 나온

연녹색의 이파리들이 반겨주는 그림이네요.

 

 

 

입석사 대웅전

 

 

 

대웅전 내부의 부처님

 

 

 

입석사의 대웅전 왼쪽으로 입석대가 바라 보이고,

 

 

 

입석대는 하산할 때 들려보기로 합니다.

 

 

 

박기영님, 무진주님, 장미님, 웅암님

 

 

 

입석사에서 흔적을 남기며, 본격적인 등산이 시작됩니다.

 

 

 

입석사까지 1.6km는 급경사이지만 콘크리트도로를 따라 올라왔고,

지금부터 2.5km의 비로봉까지는 까칠한 돌길의 급경사가 시작되는 것이지요.

 

 

 

입석사의 감로수가 아주 시원하게 흐르고

 

 

 

시원한 물맛이 아주 좋습니다.

 

 

 

삼성각을 지나

 

 

 

황골탐방로 아치형 문을 통과하게 되고

 

 

 

황골탐방로 입구에서 흔적을 남깁니다.

 

 

 

등산로의 옆으로는 계곡의 물소리가 봄이 오는 소리를 만들어내고

 

 

 

계단을 올라서야 하는군요.

 

 

 

무진주님표 딸기로 달콤한 당분을 보충하고,

박기영님표 제주감귤 증류주를 맛봅니다.

 

 

 

까칠하게 이어지는 급경사 돌계단길을 한참동안 올라서야 하지요.

 

 

 

힘 내슈~~~ 원주시가지도 내려다 보이고

 

 

 

입석사에서 0.6km의 까칠한 돌계단을 올라 능선에 도착했고,

비로봉 1.9km 방향으로 진행을 해야지요.

 

 

 

잠시 쉬어갈까요?

가장 힘든 코스를 올라왔고, 지금부터 비로봉까지는 무난한 길입니다.

 

 

 

돌계단을 새로이 보수해 놓은 흔적이 보이고

 

 

 

야자매트도 새로이 깔려 있군요.

 

 

 

화려하게 피어 있는 산벚꽃이 반갑고

 

 

 

부드러운 목책계단도 오르며

 

 

 

발걸음이 한결 부드러워집니다.

 

 

 

파란 하늘 아래 진분홍 철쭉꽃도 예쁜 모습으로 다가서고

 

 

 

계단을 오르면

 

 

 

황골삼거리, 향로봉과 비로봉 갈림길 삼거리에 도착합니다.

 

 

 

향로봉 방향은 출입금지로군요.

 

 

 

황골삼거리에서는 치악산의 정상인 비로봉이 올려다 보이지요.

 

 

 

당겨본 치악산 정상 비로봉

 

 

 

정겨운 목책계단을 잠시 오르면

 

 

 

쥐너미재 전망대입니다.

 

 

 

쥐너미재전망대는 원주시가지를 개운하게 내려다 볼 수 있는 전망대이지요.

 

 

 

걸어왔던 1175봉을 뒤돌아보고

 

 

 

이 근처는 죄다 노란꽃 군락지입니다.

 

 

 

잠시 부드럽게 올라서면

 

 

 

넓은 공터인 1189봉에 도착하고, 비로봉이 바로 코앞에 나타납니다.

 

 

 

비로봉 정상의 미륵불탑이라는 칠성탑, 산신탑, 용왕탑이 바라보이지요.

 

 

 

1189봉에서 오늘의 산상오찬을 즐기고 갑니다.

족발에 각종 산나물이 푸짐하고, 엉겅퀴주를 곁들이는 최고의 오찬시간이지요.

 

 

 

약 40분 정도의 오찬시간을 즐기고 일어섭니다.

 

 

 

치악산 비로봉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기고, 장미님

 

 

 

치악산 비로봉을 배경으로 무진주님

 

 

 

비로봉을 배경으로 웅암님

 

 

 

비로봉을 배경으로 박기영님

 

 

 

동하도 비로봉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겨봅니다.

 

 

 

박기영님, 동하, 웅암님

 

 

 

장미님, 무진주님

 

 

 

절벽바위 밑을 지나면

 

 

 

비로봉 삼거리, 비로봉 0.3km 방향으로

 

 

 

둘이서 사이좋은 형제바위를 지나고

 

 

 

무진주님

 

 

 

마지막 계단을 올라서면

 

 

 

치악산 정상, 비로봉입니다.

 

 

 

치악산 정상의 이정표,

구룡사 방향으로 가려거든 사다리병창길로 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치악산 비로봉 정상 해발 1,288m

 

 

 

치악산 비로봉 인증 들어갑니다. 장미님

 

 

 

장미님은 도전 블랙야크 100명산 중

오늘로서 74좌를 인증하게 되는 치악산 비로봉이지요.

 

 

 

아울러 장미님은 2012년 10월 21일에 첫탐방을 했었고,

오늘로서 9년만에 두번째 탐방을 하게 되는 원주의 치악산 비로봉입니다.

 

 

 

무진주님도 인증을 해야지요.

 

 

 

도전 블랙야크 100명산 치악산 비로봉 인증, 무진주님

 

 

 

무진주님은 오늘 처음 탐방을 하는 치악산 비로봉이라고 합니다.

 

 

 

박기영님도 치악산 비로봉에서 흔적을 남기고

 

 

 

좋은 날 치악산 비로봉에 오르니 이보다 더 좋을 수가~~~

 

 

 

웅암님도 치악산 비로봉 블랙야크 100명산 인증입니다.

 

 

 

치악산 비로봉에서 아름다운 시간이 이어지고

 

 

 

동하도 치악산 비로봉 인증입니다.

 

 

 

동하는 100명산 어게인 중

오늘로서 30좌를 인증하게 되는 치악산 비로봉이지요.

 

 

 

아울러 동하는 2012년 10월 21일에 첫탐방을, 2018년 10월 21일에 두번째

탐방을 했었고, 오늘로서 세번째 탐방을 하게 되는 원주 치악산 비로봉입니다.

 

 

 

원주 치악산 비로봉에서 함께 한 5명의 흔적

 

 

 

장미님, 동하, 웅암님, 무진주님, 박기영님

 

 

 

장미님, 박기영님

 

 

 

비로봉 정상에서 장미님

 

 

 

비로봉 정상에서 박기영님

 

 

 

비로봉 정상에서 무진주님

 

 

 

비로봉 정상에서 웅암님

 

 

 

비로봉 정상에서 동하

 

 

 

비로봉에서 향로봉 남대봉 시명봉으로 이어지는 능선을 바라보고

 

 

 

비로봉에서 바라본 전경

 

 

 

남대봉 시명봉 향로봉으로 이어지는 능선이 부드러워 보이지요.

 

 

 

걸어왔던 길 능선과 멀리 오른쪽 뒤로는 양평의 용문산이 조망됩니다.

 

 

 

비로봉 미륵불탑 안내

 

 

 

치악산 비로봉의 산신탑과 용왕탑

 

 

 

그리고 칠성탑

 

 

 

용왕탑과 산신탑이 돋보이는

치악산 비로봉 전경을 바라보며 하산을 시작합니다.

 

 

 

계단을 내려서고

 

 

 

나란히 사이좋은 형제바위,

그리고 한쪽으로만 가지가 뻗은 구상나무가 살짝 애처롭지요.

 

 

 

비로봉 삼거리에 내려서고

 

 

 

비로봉 안전센터 건물도 보이는군요.

 

 

 

절벽바위 밑 계단을 잠시 오르면

 

 

 

아까 맛있는 오찬을 즐겼던 공터에 도착

 

 

 

뒤돌아 본 치악산 정상, 비로봉의 멋진 모습입니다.

 

 

 

노란꽃이 널브러져 있는 부드러운 산책로를 지나니

 

 

 

쥐너미재 전망대로군요.

 

 

 

쥐너미재 전망대에서 원주시가지를 배경으로 장미님, 무진주님

 

 

 

쥐너미재 전망대에서 원주시가지를 배경으로 웅암님, 박기영님

 

 

 

쥐너미재 전망대에서 원주시가지를 배경으로 동하

 

 

 

쥐너미재 전망대에서 원주시가지를 배경으로 동하, 박기영님, 웅암님

 

 

 

노란 햇병아리 색깔이 고운 양지꽃 군락

 

 

 

향로봉 갈림길인 황골삼거리를 지나

 

 

 

황골삼거리에 설치되어 있는 탐방로 안내를 살펴보며

 

 

 

목책계단을 내려서고

 

 

 

능선 쉼터, 입석사 0.6km 방향으로 올라올때와는 반대로

까칠하게 내려서야 하는 돌계단구간이지요.

 

 

 

등산시에도 딸기로 당분 보충을 했었는데,

하산시에도 딸기로 당분 보충을 하게되고

 

 

 

까칠한 돌계단 하산길, 이렇게 까칠한 길이었었나요?

 

 

 

데크 계단을 내려서면

 

 

 

황골탐방로 입구에 도착하고

 

 

 

입석사의 시원한 감로수를 벌컥벌컥 들이킵니다.

 

 

 

입석대를 갔다 와야지요.

 

 

 

입석대 가는 길

 

 

 

입석대에서 박기영님, 웅암님

 

 

 

황골주차장 방면을 내려다 보고

 

 

 

네모 반듯한 거대한 입석이지요.

 

 

 

황골주차장 방향을 바라보니 연녹색의 잎사귀들이

파릇파릇 생기가 넘쳐나는게 봄을 실감하게 됩니다.

 

 

 

거대한 입석, 자연의 경이로움에 놀라워 할 수 밖에요.

 

 

 

입석대를 한바퀴 돌아봅니다.

 

 

 

다시 한번 자연의 신비스러움에 감탄을 하고, 입석대와 헤어지고

 

 

 

입석대의 사진촬영을 하다보니

박기영님과 웅암님은 마애불을 벌써 다녀오는군요.

 

 

 

입석사의 마애불은 이렇게 음각이 되어 있지요.

 

 

 

입석사 대웅전

 

 

 

입석사 대웅전 내부 부처님

 

 

 

황골주차장까지 1.6km

 

 

 

황골주차장으로 내려서면서 뒤돌아 본 입석사 뒷산,

산벚꽃과 어우러진 연녹색의 녹음이 아주 잘 어울리는 풍경입니다.

 

 

 

황골주차장을 지나

 

 

 

300m 아래에 있는 주차장에 도착하며 원주 치악산 비로봉 산행을 종료하고,

원주 감악산을 가기 위해 네비게이션에 '감악산백련사'를 검색하고,

제천 감악산 백련사로 이동합니다.

감사합니다.

 

 

cafe.daum.net/kdk4876/pGnC/66

 

181021, 33좌, 원주 치악산, 황골 입석사 비로봉 사다리병창 세렴폭포 구룡사 주차장 - 첨단산악회

2018년 10월 21일 일요일 맑음33좌, 도전블랙야크 100대 명산 원주 치악산 비로봉탐방의 날광주첨단산악회 제601차(년36차)원주 치악산 정기산행 (2018년10월21일(일) 05:00원주 치악산은 2012년 10월 21일

cafe.daum.net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