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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산행 */21년 산행

210214, 100+24좌, 순창 강천산 왕자봉, 매표소 병풍폭포 깃대봉 왕자봉 형제봉 구장군폭포 강천사 매표소 - 첨단산악회 번개

by 멋진동하 2021. 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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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2월 14일 일요일 흐림

 

블랙야크 명산100+24좌, 순창 강천산 왕자봉(584m) 탐방의 날

( 동하 100+24좌, 장미 100+13좌)

2021-02-14 095923, 순창 강천산, 매표소 병풍폭포 깃대봉 왕자봉 형제봉 구장군폭포 강천사 매표소.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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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코스 : 매표소-병풍폭포-깃대봉-왕자봉-형제봉-강천2호수-구장군폭포

-구름다리-강천사-병풍폭포-매표소(약 9.3km, 4시간 50분)

함께한이 : 박기영님, 장미님, 동하, 셋이서 함께

산행경비 : 광주-순창 강천사, 왕복 110km, 주유비 14,000원,

고속도로 통행료 2,500원, 주차비 무료, 입장료 9,000원,  합계 25,500원

 

전북 순창 강천산 왕자봉은  2007년 02월 04일 첫번째, 2011년 06월 05일 두번째 탐방을 했었고, 오늘로서 세번째 탐방을 하게 되는 강천산 왕자봉이다. 아울러 동하는 도전 블랙야크 명산 100+24좌, 장미는 명산 100+13좌를 인증하게 되는 전북 순창 강천산 왕자봉이다. 장미는 작년 11월에 비계 우두산행 후 약 3개월동안 종아리 근육파열 때문에 산행을 못하다가 어제 구례 오산을 잠깐 산책을 하고 오늘 정식으로 워밍업 산행을 하게 된다. 오늘의 당초 계획은 순창 회문산이었는데 회문산휴양림에 도착하니 코로나 때문에 등산조차도 허락이 되지 않는다. 그래서 근처에 있는 강천산으로 급변경하여 강천산 왕자봉 산행을 시작한다. 병풍폭포를 지나고 금강교를 건너면 오른쪽으로 등산로가 열려 있고, 곧바로 급경사 오르막길이시작된다. 멋진 소나무들이 군락을 이루고 있는 급경사는 깃대봉갈림길인 안부까지 제법 까칠하게 이어지고 그 이후는 부드러운 육산의 능선길이 시작된다. 봉우리 같지 않은 깃대봉에는 삼각점이 있고, 고속도로 같은 편안한 산책길의 연속이다. 형제봉 갈림길인 왕자봉삼거리에서 잠깐 오르면 왕자봉 정상이다. 오랜만에 오른 왕자봉은 정상석이 새롭게 바뀌어 있고, 블랙야크 명산 100+를 동하는 24좌, 장미는 12좌 인증을 하게 된다. 왕자봉 정상부에서의 조망은 예전에는 주변 나무들 때문에 아주 좋질 않았었는데, 지금은 주변 나무들을 시원하게 정리하여 아주 조망이 좋아졌다. 먼저 시원스럽게 조망되는 무등산을 바라보고, 문덕봉 고리봉 뒤로 지리산의 반야봉이 구름을 살포시 목에 걸고 있는 듯 멋지게 다가선다. 그 오른쪽으로 동악산 최악산 통명산 조계산이 조망되고 백아산, 멀리 모후산도 조망되고, 그 오른쪽으로 무등산의 천왕봉 지왕봉 인왕봉 서석대 중봉 라인이 너무나도 선명하게 그림을 그리고 있다. 수많은 산너울 아래 은은하게 펼쳐진 운해 또한 신비스럽게 환상적인 풍경이다. 왕자봉 정상에서 소박한 점심식사를 하고 있는데 부부지간의 두분이 올라와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다보니 수완지구에 살고 있단다. 첨단산악회의 자랑을 하면서 입회를 권유했더니 저녁에 곧바로 '사랑은봄비처럼'의 닉네임으로 입회를 하셨다. 첨단산악회의 정기산행에서 볼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덕분에 셋이서의 왕자봉 단체사진도 남길 수 있다. 형제봉을 지나 잠시 내려서니 구장군폭포를 바라보며 바위에서 자라고 있는 가녀린 소나무 한그루가 멋진 자태를 드리우고 있고, 멋진 포토존이 되어준다. 강천저수지를 지나면 구장군폭포, 마한시대 아홉장수가 전쟁에서 패한 후 이곳에서 자결하려던 순간 자결할 바에는 적과 싸우다 죽자는 비장한 마음으로 다시 싸워 승전한 전설이 서린 곳이라 한다. 비록 인공폭포이기는 하나 120m의 높이에서 떨어지는 두줄기의 폭포는 강천산의 명물이 되었다. 산책로에는 많은 사람들이 산책을 즐기고 구름다리와 강천사, 병풍폭포를 지나 매표소의 주차장에 도착하며 오늘의 즐겁고 행복한 강천산 왕자봉 산행을 모두 마친다.

 

강천산[  ]

전라북도 순창군 팔덕면()과 전라남도 담양군의 경계에 있는 산으로 높이 585.8 m이다. 원래는 생김새가 용이 꼬리를 치며 승천하는 모습과 닮았다 하여 용천산()이라 불렸다. 노령산맥에 속하며 지질은 중생대 백악기 퇴적암이다. 광덕산(:565m)·산성산(:603m)과 능선으로 이어진다. 깊은 계곡과 맑은 물, 기암괴석과 절벽이 어우러져 ‘호남의 소금강’으로 불리기도 한다. 1981년 1월 7일 한국 최초의 군립공원(순창군)으로 지정되었다. 비교적 높지는 않지만 병풍바위·용바위·비룡폭포·금강문 등 이름난 곳이 많다. 또 광덕산·산성산에 이르기까지 선녀계곡·원등골·분통골·지적골·황우제골 등 이름난 계곡만도 10여 개나 된다. 정상 근처에는 길이 50m에 이르는 구름다리가 놓여 있다. 가장 좋은 볼거리는 11월 초순에 절정을 이루는 단풍과 4월 초순에 만개하는 산벚꽃이 유명한데, 산 입구의 강천호 주변뿐 아니라 등산로 어디에서나 즐길 수 있다. 산 암봉 아래에는 887년(신라 진성여왕 1) 도선국사()가 세운 강천사가 있다. 이 곳의 석탑은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92호로 지정되었고, 절 입구의 모과나무는 전라북도기념물 97호이다. 그 밖에 순창 삼인대(:전북유형문화재 27), 금성산성(:전북기념물 52) 등의 문화유적이 있다. 내장산(:763m)·백양사()·담양댐 등과도 가깝다.

[네이버 지식백과] 강천산 [剛泉山] (두산백과)

 

 

 

 

강천사매표소에서 시작하여 병풍폭포 깃대봉 왕자봉 형제봉

구장군폭포 강천사 매표소로 하산하는 코스

 

 

 

9.3km에 4시간 50분이 소요되었군요.

 

 

 

오늘의 강천산 산행고도

 

 

 

트랭글로 본 오늘의 산행경로

 

 

 

강천산, 추월산 주변지도

 

 

 

강천산 지도

 

 

 

당초 계획은 순창 회문산행을 할 계획이었으나 회문산휴양림에 도착하니 코로나 때문에

폐쇄해 버려 등산조차도 허락이 되지 않아 강천산행으로 급 변경해서 강천산 주차장에

주차를 합니다. 광주에서 8시20분에 출발했으니 이곳까지 1시간 30분이 소요되었네요.

 

 

 

1인당 3,000원씩 입장권을 구매했고

 

 

 

강천산 군립공원 방문을 환영합니다.

 

 

 

병풍폭포를 곧바로 만나고

 

 

 

제법 멋진 병풍폭포, 인공폭포이지만 그럴싸한 폭포입니다.

 

 

 

병풍바위, 폭포 안내

 

 

 

병풍폭포에서 흔적을 남깁니다. 장미님, 박기영님

 

 

 

장미님, 동하

 

 

 

금강교를 건너 곧바로 오른쪽으로 등산로가 열려 있지요.

 

 

 

강천산 군립공원 등산로 안내를 바라보며 오늘 걸을 길을 그려보고

 

 

 

깃대봉이 1.64km, 깃대봉까지는 아주 까칠한 급경사의 오름길이지요.

 

 

 

시작하자마자 본격적으로 오르막이 시작되고

 

 

 

쉼터에 올라 장미님표 버섯파전으로 영양보충을 하고 갑니다.

 

 

 

까칠한 오름길에 기암도 만나고

 

 

 

바윗길에 소나무의 향연이 정겹군요.

 

 

 

천천히 올라오세요~~~

 

 

 

가장 급경사가 심한 곳, 밧줄을 의지해 올라서야 하고

 

 

 

계속되는 급경사구간을 오르느라 봄날같은 날씨에 땀이 촤르륵 흘러 내리네요.

 

 

 

3개월전 종아리 파열로 인해 아직 다리가 온전하지 않은 장미님은

어제 구례 오산을 산책삼아 올랐고, 오늘 진짜 연습산행을

강천산에서 하는 것이지요. 천천히 조심조심 올라오세요~~~

 

 

 

장미님, 박기영님

 

 

 

잠시 편한길에서 숨고르기 한번 하고 나면

 

 

 

한번 더 급경사를 치고 올라서야 하고

 

 

 

깃대봉 갈림길인 안부에 올라섭니다.

 

 

 

깃대봉 갈림길에서 천지봉 방향은 폐쇄를 해 놓았군요.

 

 

 

깃대봉과 왕자봉 가는 길, 지금부터는 편안한 능선을 걷게 됩니다.

 

 

 

코앞으로 다가온 깃대봉

 

 

 

깃대봉 정상에 도착했군요.

 

 

 

깃대봉 정상에서 박기영님, 장미님

 

 

 

장미님과 동하

 

 

 

깃대봉에는 삼각점이 있습니다.

 

 

 

남쪽 방향으로 잠시 열리는 조망은 백아산과 모후산이 조망되는군요.

 

 

 

저 앞봉우리가 가야 할 강천산 왕자봉

 

 

 

룰루랄라~~ 산죽길도 통과하고

 

 

 

그야말로 부드러운 신작로 같은 산책길입니다.

 

 

 

왕자봉 삼거리에서 왕자봉 탐방 후

다시 되돌아와서 형제봉으로 진행을 할 겁니다.

 

 

 

강천산 왕자봉 정상에 도착하고

 

 

 

왕자봉 정상에 있는 이정표,

곧바로 구름다리방향으로 하산을 할 수도 있군요.

 

 

 

강천산 왕자봉 해발 584m

 

 

 

뒷면에는 호남의 소금강 강천산이라 음각되어 있네요.

 

 

 

강천산 왕자봉 정상 인증입니다. 박기영님

 

 

 

박기영님

 

 

 

장미님도 강천산 왕자봉 인증입니다.

 

 

 

장미님은 블랙야크 명산100+ 중

오늘로서 13좌를 인증하게 되는 강천산 왕자봉이지요.

 

 

 

아울러 장미님은 2007년 02월 04일 첫번째, 2011년 06월 05일 두번째 탐방을

했었고, 오늘로서 세번째 탐방을 하게 되는 강천산 왕자봉이기도 합니다.

 

 

 

동하도 강천산 왕자봉 인증입니다.

 

 

 

동하는 블랙야크 명산100+ 중

오늘로서 24좌를 인증하게 되는 강천산 왕자봉이지요.

 

 

 

아울러 동하는 2007년 02월 04일 첫번째, 2011년 06월 05일 두번째 탐방을

  했었고, 오늘로서 세번째 탐방을 하게 되는 강천산 왕자봉이기도 합니다.

 

 

 

동하, 박기영님

 

 

 

동하, 장미님

 

 

 

동하, 장미님

 

 

 

예전에는 주변 나무들 때문에 강천산 왕자봉에서의 조망이 아주 좋질

않았었는데, 지금은 주변 나무들을 정리하여 아주 조망이 좋아졌군요.

시원스럽게 조망되는 무등산을 먼저 바라봅니다.

 

 

 

무등산의 천왕봉 지왕봉 인왕봉 서석대 중봉이

개운하게 바라보이는 조망이 아주 시원하지요.

 

 

 

문덕봉 고리봉 뒤로 반야봉이 멀리 조망되고, 아미산 뒤로 동악산 최악산이

시원스럽고, 산너울 아래로 그윽하게 깔려 있는 운해는

고즈넉하고 그윽하기 그지 없습니다.

 

 

 

살짝 당겨보니 맨뒤로 노고단 반야봉 삼신봉 능선이

은은하게 아름답고, 그 앞으로는 문덕봉 고정봉 삿갓봉 고리봉 능선이

선명한 모습으로 멋지게 다가서는 풍경입니다.

 

 

 

당겨 본 반야봉은 구름을 살짝 데리고 노는 모습이

너무나도 아름다워 보이지요.

 

 

 

문덕봉 고정봉 뒤로 반야봉의 모습은 정말로 환상적인 풍경입니다.

 

 

 

아아~ 아름다운 지리산이여~ 멋진 문덕봉 고리봉이여~~~

 

 

 

동악산 최악산 통명산 오른쪽 멀리는 조계산이 조망되고,

그 앞으로는 아미산이 오똑합니다.

 

 

 

당겨 본 동악산

 

 

 

백아산도 바라보고

 

 

 

당겨본 백아산

 

 

 

모후산도 당겨봅니다.

 

 

 

무등산도 바라보이고

 

 

 

당겨 본 무등산

 

 

 

왕자봉 정상에서 소박한 점심식사를 하고 가렵니다.

 

 

 

오늘의 메뉴는 김치 달걀말이 김자반이로군요.

 

 

 

이곳 왕자봉에서 점심식사를 하면서 만난 부부와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다보니 수완지구에 사신다네요. 그 부부께서 찍어 주신 단체사진이고,

첨단산악회에 오늘 가입을 하셨네요. 닉네임은 '사랑은봄비처럼'이시라구요.

감사합니다.

 

 

 

동하, 장미님, 박기영님

 

 

 

호남의 소금강 강천산을 뒤로 하며 이제 형제봉을 향하여 고고~~~

 

 

 

형제봉의 형봉은 산허리를 가로질러 버리고

 

 

 

형제봉 삼거리를 지나

 

 

 

여기가 동생봉, 동생봉은 아무런 표식이 없어 그냥 지나칠뻔 했습니다.

 

 

 

잠시 내려서니 자태가 아름다운 소나무 한그루 만나고

 

 

 

구장군 폭포를 배경으로 흔적을 남겨 봅니다. 박기영님, 장미님

 

 

 

구장군폭포를 배경으로 박기영님

 

 

 

동하, 박기영님

 

 

 

특허를 내놓은 동하의 폼~~~ㅎㅎ

 

 

 

아래로는 강천저수지가 내려다 보이는군요.

 

 

 

멋진 소나무 아래에서 장미님

 

 

 

급경사를 내려가다 보면

 

 

 

또 하나의 포토존이 있습니다.

 

 

 

구장군폭포를 바라보며 바위에서 자라고 있는 가녀린

소나무 한그루가 멋진 자태를 드리우고~

 

 

 

멋진 포토존이 되어주지요. 장미님

 

 

 

종아리 근육파열로 인해 약 3개월만에 워밍업 산행을 하게 되는 장미님

 

 

 

컨디션이 꽤 좋아 보이는 오늘의 강천산행이네요.

 

 

 

장미님, 박기영님

 

 

 

장미님, 박기영님

 

 

 

동하, 장미님, 박기영님

 

 

 

동하, 장미님, 박기영님

 

 

 

동하, 박기영님

 

 

 

장미님, 동하

 

 

 

참으로 아름다운 포토존이었습니다.

 

 

 

강천 제2호수에 도착하고

 

 

 

강천 제2호수

 

 

 

역시나 산허리를 따르고

 

 

 

강천저수지 둑도 바라봅니다.

 

 

 

강천사 방향으로 고고~~~

 

 

 

순창이 참 좋다~

 

 

 

둑 위의 다리도 밑에서 올려다 보니 제법 그럴싸 한 그림~

 

 

 

구장군폭포에 도착하네요.

 

 

 

천년사랑 거북바위

 

 

 

이곳도 인공폭포가 가느다란 물줄기로 분수처럼 흘려줬었는데~~~

 

 

 

시원스럽게 흘러내리는 두 갈래의 구장군폭포입니다.

 

 

 

비록 인공폭포이긴해도 이렇게 멋진 풍경을 만들어 주는

구장군폭포는 모두의 사랑을 받고 있지요.

 

 

 

구장군폭포에서 장미님

 

 

 

아름다움을 만끽합니다.

 

 

 

구장군폭포에서 박기영님

 

 

 

오늘도 즐겁게 박기영님

 

 

 

구장군폭포에서 동하

 

 

 

오늘도 행복하게 동하

 

 

 

구장군폭포 안내

마한시대 아홉장수가 전쟁에서 패한 후 이곳에서 자결하려던 순간 자결할 바에는

적과 싸우다 죽자는 비장한 마음으로 다시 싸워 승전한 전설이 서린 곳.

 

 

 

기암괴석 사이로 굽이쳐 흘러내리는 두줄기의 폭포는 120m로

신의 조화로써 이뤄진 아름다움과 신비로움을 느낄 수 있으며

남근석과 여근석의 조화로운 형상을 찾아 볼 수 있다.

 

 

 

수좌굴도 올려다 보이고

 

 

 

수좌굴 안내

 

 

 

어쨌던 아름답고 멋진 구장군폭포입니다.

 

 

 

이제는 구장군폭포와 헤어질 시간,

앗~ 왕자봉부터 함께 동행했던 부부님이 한쪽 코너에 잡히셨네요~~~ㅎ

 

 

 

잠시 후 구름다리 밑을 통과해 갑니다.

 

 

 

구름다리를 배경으로 장미

 

 

 

즐거웠나요? 오늘~~~ 

 

 

 

동하도 구름다리를 배경으로 한컷

 

 

 

구름다리와도 헤어지고

 

 

 

강천산 계곡의 물은 정말로 투명한 맑은 물이로군요.

 

 

 

많지는 않지만 쭉쭉 뻗어 있는 메타세쿼이어 나무도 아주 인상적입니다.

 

 

 

점심시간에 만났던 부부산객님과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며

천천히 발걸음을 이어가고

 

 

 

옥호봉 입구로군요.

 

 

 

올려다 보이는 옥호봉이 멋지게 다가서고

 

 

 

아침에 시작했던 병풍폭포앞 산행 들머리이군요. 

 

 

 

매표소를 통과하며 오늘의 즐겁고 행복한 강천산행을 마치게 됩니다.

 

 

 

광주 첨단으로 되돌아와 박기영님의 집에서 손수 밀가루 반죽을 해서 팥칼국수를

끓였습니다. 오랜만에 직접 끓여 본 칼국수 아주 맛있게 잘 먹었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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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213, 담양 금성산 강천산, 담양온천 철마봉 북문 산성산 광덕산 신선봉 강천사 - 첨단산악회

2015년 12월 13일 일요일 맑음광주첨단산악회 제476차(년40차)전남 담양 금성산성,강천산583m 종주산행(2015,12,13,일,08:00)산행일시2015년 12월13일(일요일)08:00산행코스A코스:담양온천-남문-내남문-북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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