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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산행 */21년 산행

210124, 100+22좌, 하동 삼신봉, 청학동 갓걸이재 삼신봉 내삼신봉 송정굴 쇠통바위 청학봉 독바위 상불재 삼성궁 청학동 - 첨단산악회번개

by 멋진동하 2021. 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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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1월 24일 일요일 맑음

 

블랙야크 명산100+22좌, 하동 삼신봉(1284m) 내삼신봉(1355m) 탐방의 날( 동하 100+22좌)

2021-01-24 095407, 하동 삼신봉, 청학동 참샘 안부 삼신봉 내삼신봉 송정굴 쇠통바위 청학봉 독바위 상불재 마고성 삼성궁 청학동.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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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코스 : 청학동-김다현집-참샘-갓걸이재-삼신봉-내삼신봉-송정굴-쇠통바위-청학봉

-하동독바위-청학봉-상불재-마고성-삼성궁-청학동(약13.6km, 8시간 00분)

함께한이 : 도움사랑님, 무진주님, 박기영님, 아로마님, 동하, 다섯명이서 함께

산행경비 : 광주-하동 청학동마을, 왕복 380km, 주유비 48,000원,

고속도로 통행료 13,000원, 주차비 무료,  합계 61,000원

 

경남 하동 삼신봉은 2013년 8월 15일에 첫 탐방, 2017년 5월 14일에 두번째 탐방을 했었고, 오늘로서 세번째 탐방을 하게 된다. 아울러 동하는 블랙야크 명산 100+22좌를 인증하게 되는 경남 하동 삼신봉이다. 청학동에 주차를 하고 나서 삼신봉 정상부를 올려다 보니 멋진 상고대가 새하얗게 반짝이면서 어서 오라고 손짓한다. 최근 김다현길이라 명명된 도로를 따라 오르니 도인촌이다. 도인촌의 가장 아래에 위치해 있는 김다현양의 집을 잠시 들러보고 청학동 탐방센터까지 다시 내려서서 본격적인 등산을 시작한다. 참샘에서 발원된 계곡을 따라 형성된 등산로는 갓걸이재까지 돌계단으로 이루어져 있다. 오른쪽은 외삼신봉 가는 길로 금줄이 쳐져 있고, 삼신봉으로 향하는데 갓걸이재부터 서서히 상고대가 시작된다. 정상을 향해 올라갈수록 상고대의 아름다움은 더해가고 삼신봉 정상 해발 1284m에 도착한다. 먼저 명산 100+ 22좌 하동 삼신봉 인증을 하게 되고, 주변 풍경을 돌아본다. 이곳 삼신봉에서 바라보는 노고단부터 천왕봉까지의 지리주능선은 그야말로 장쾌한 그림인데 짙은 구름이  지리산의 허리를 싹뚝 잘라버려 산봉우리들이 제대로 보이질 않아 많은 아쉬움이다. 다만 내삼신봉 가는 길은 새하얀 상고대가 아주 멋지게 피어 올라 장관을 이룬다. 그 뒤로 형제봉과 광양 백운산이 그나마 멋지게 조망되며 아쉬움을 달래준다. 내삼신봉 정상까지의 길은 온통 순백의 영롱한 상고대가 최고로 멋지게 피어 우리의 마음을 설레이게 하며 황홀한 모습으로 다가선다. 삼신산정이라 표기되어 있는 내삼신봉은 해발 1355m로써 가장 높은 봉우리이다. 지리산주능선은 아직까지도 내어주지 않고 겨우 종석대 노고단 반야봉까지만 조망 할 수 있다. 반야봉은 구름위로 솟아 올라 섬인 듯 하고 천왕봉까지의 주능선은 아직 보이질 않는다. 내삼신봉 정상부에서 한껏 환상적인 상고대를 감상하며 오늘도 맛있는 산상의 오찬을 즐기고 다시 출발, 송정굴을 거쳐 쇠통바위를 오른다. 우리가 쇠통바위의 열쇠를 가져 간 것일까? 쇠통바위에 올라서니 어느새 반야봉까지는 구름이 모두 걷혔고, 영신봉에서부터 천왕봉까지는 조금씩 구름이 걷혀가고 있다. 쨔자쟌~~~ 드디어 천왕봉 정상이 여인네 치마폭을 들추듯이 살포시 속살을 드리운다. 가슴 뭉클해지는 순간이다. 바로 앞의 내삼신봉의 기암과 어울려주는 지리산 천왕봉정상부는 가히 천하절경 황홀경이다. 독바위에 도착하니 또 다른 조망을 선사해준다. 내삼신봉 뒤로 펼쳐지는 영신봉부터 촛대봉 연하봉 제석봉 천왕봉이 모두 구름을 벗어 제치고 화려하고도 장쾌한 모습으로 다가선다. 아~ 아름다운 지리산이여~~~ 가야 할 방향으로는 형제봉 뒤로 백운산 라인이 억불봉부터 상봉 신선대 도솔봉이 차례로 조망된다. 배달민족의 국조이신 삼성(한인, 한웅, 단군)을 봉안하고 청학선원 삼성궁이라는 배달민족성전을 일으켰다는 삼성궁 입구에 도착, 마고성부터 삼성궁까지 차례로 관광을 한다. 예전의 삼성궁만 있었을때에는 규모가 작았는데, 마고성을 완공하고 난 뒤, 약 서너배 정도의 큰 규모인 것 같다. 아름다운 호수도 만들며 작은 바위들을 쌓아 올리고 아름답게 꾸며진 삼성궁, 불가사의의 하나인지도 모르겠다. 배달의 성전 삼성궁을 빠져 나오며 청학동 주차장에 도착, 오늘의 삼신봉 내삼신봉의 행복한 산행을 마치게 된다.

 

삼신봉[  ]

경상남도 하동군 화개면·청암면, 산청군 시천면에 걸쳐 있는 산으로 삼신봉[1,284m]은 청학동에서 볼 때 서쪽의 내삼신봉[1,354m]과 중앙의 삼신봉, 동쪽의 외삼신봉[1,288m]으로 이루어진 산이다. 지리산 주능선의 전망대 구실을 하여, 악양으로 흘러내린 성제봉[일명 형제봉] 능선과 멀리 탁 트인 남해의 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이다. 삼신봉 정상에 오르면 북쪽으로 천왕봉[1,915m]~반야봉[1,732m]~노고단[1,507m]을 잇는 지리산 주능선이 눈앞에 병풍처럼 펼쳐진다. 여기에 전라남도 광양시 백운산과 광양만, 섬진강 하구에서 이어지는 남해가 시계 방향으로 파노라마처럼 펼쳐진다. 지리산 주능선과 봉우리들은 편마암으로 이루어진, 세계 최대 규모의 편마암 산체이다. 단일 암석군으로 이루어졌으면서도 높은 산지와 깊은 계곡이 반복되는 지형기복 양상을 띤다. 북쪽 비탈면에는 전라북도 남원시 산내면의 달궁계곡과 뱀사골, 경상남도 함양군 마천면 지리산 자연휴양림 일대의 계곡, 한신계곡과 칠선계곡이 있으며, 남쪽 비탈면에는 전라남도 구례군의 화엄사 계곡, 화개천 계곡, 악양분지, 청학동 계곡 등이 이에 해당한다. 곡지()가 발달하지 않은 산지에는 상대적으로 높고 긴 능선들이 발달한다. 영신봉[1,651.9m]에서 삼신봉으로 이어지는 능선은 노고단에서 천왕봉까지 이어지는 동서 방향의 지리산 주능선 남쪽에서 가장 체적이 크고 높은 능선이다. 삼신봉은 화강암질 편마암으로 이루어져 전반적으로 험한 산세와 가파른 산지, 높은 식생 밀도를 보인다. 흙산이지만 절리()[암석에 외력이 가해져서 생긴 금]의 발달이 뛰어나고, 커다란 암괴들이 사면에 노출되는 등 돌산의 경관이 나타나기도 한다. 내삼신봉에서 성제봉으로 이어지는 산줄기 중에서 청학동 계곡을 바라보는 능선에 마치 자물통처럼 생긴 쇠통바위가 있다. 청학동 사람들은 학동마을에 있는 열쇠처럼 생긴 바위로 이 쇠통바위를 열면 천지개벽과 함께 새로운 세상이 열릴 것이라는 믿음을 지니고 있다. 청학동은 전통시대에 이상향의 원형이었으며, 수많은 시인묵객들이 찬미했던 곳이다. 오늘날에는 도인촌과 삼성궁, 청학동 서당 등이 있으며, 관광지화 되었다.

[네이버 지식백과] 삼신봉 [三神峰] (한국향토문화전자대전)

 

 

 

 

청학동에서 시작하여 갓걸이재 삼신봉 내삼신봉 쇠통바위 청학봉

하동독바위 상불재 마고성 삼성궁 청학동으로 하산하는 원점회귀코스

 

 

 

13.9km에 8시간이 소요되었군요.

 

 

 

오늘의 삼신봉 산행고도

 

 

 

트랭글로 본 오늘의 산행경로

 

 

 

삼신봉과 지리산 지도

 

 

 

삼신봉 지도

 

 

 

광주첨단에서 7시 20분에 출발하여 약 2시간 20분만에

하동 청암면 묵계리 청학동 주차장에 도착하고

 

 

 

주차장에서 올려다 보이는 삼신봉 정상부는 상고대가 활짝 피어

환상적인 상고대산행을 예고해 주는군요.

 

 

 

산행시작 전 단체사진은 찍어야지요. 박기영님, 도움사랑님, 무진주님, 아로마님

 

 

 

삼신봉 정상을 배경으로 단체사진 찍으며 산행을 시작하렵니다.

박기영님, 무진주님, 아로마님, 동하

 

 

 

청학동 김다현길이라구요~~

 

 

 

왼쪽의 하동독바위와 오른쪽의 쇠통바위가 올려다 보이고

 

 

 

삼신봉 정상이 올려다 보이는 청학동 탐방센타에 도착

 

 

 

청학동 " 김다현 길 선포식"이 있었나 봅니다.

날짜로 보아 MBN의 보이스트롯 경연에서 김다현양이 2위를 할때인 모양입니다.

 

 

 

지리산 안내도를 보며 오늘 걸을 길을 가늠해 보고

 

 

 

삼신봉이 2.4km 지점인 청학동 탐방센터, 도인촌 방향으로 진행해서

김다현양의 집을 구경하고 다시 이곳으로 되돌아와 산행을 시작할 겁니다.

 

 

 

삼신산

만고강산 유람할 제 삼신산이 어디메뇨 우리겨레의 가슴깊이 새겨진 산 삼신산 불행과 역경이

있을때마다 찾아가 촛불 켜고 향 피우며 기복하던 산 이곳에서 계곡가로 나 있는 산길을 따라

약 2.5km정도 오르면 해발 1284m 삼신산 정상에 이른다. 정상에는 신령님께 기복하던 제단이

있고 북으로는 천왕봉에서 노고단에 이르는 지리산맥이 병풍처럼 둘러있고 남으로는 

무수한 산봉우리와 남해바다가 그림처럼 펼쳐져 있다.

 

 

 

갓걸이재 아래 참샘에서 발원한 물줄기는 시원하게 흘러내려 계곡을 이루고

 

 

 

이따가 들려 볼 하동독바위를 올려다 봅니다.

 

 

 

하동독바위를 배경으로 아로마님, 무진주님, 도움사랑님, 박기영님

 

 

 

하동독바위를 배경으로 동하, 아로마님, 도움사랑님, 박기영님

 

 

 

도인촌의 다현이네 집에 도착했군요.

가장 아래쪽에 있는 집이 김다현양의 집이랍니다.

 

 

 

안녕하세요. 김다현 고향집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아버지 김봉곤훈장님과 김다현양이 마중을 나오셨군요.

 

 

 

김다현양의 고향집이라구요.

 

 

 

도움사랑님, 무진주님, 아로마님, 박기영님

 

 

 

도움사랑님, 아로마님, 동하

 

 

 

박기영님, 도움사랑님, 아로마님, 동하

 

 

 

앗~ 저 분은 누구십니까? 김다현양의 작은아버지랍니다.

작은아버지가 살면서 식당업도 하고~~~

 

 

 

김다현양의 CD도 판매하는 모양입니다.

 

 

 

내부에는 갖은 한약재의 술 전시장을 방불케 하네요.

좋은 걸 알겠는데 어찌 방법이 없네~~~ㅎㅎㅎ

 

 

 

삼신봉 2.4km 지점에 되돌아와 지금부터 본격적인 산행이 시작됩니다.

 

 

 

쭉쭉 뻗은 낙엽송길을 부드럽게 올라서는 줄 알았더니

 

 

 

급경사 돌계단으로 바뀌고

 

 

 

흘러내리는 계곡물이 오늘은 시원하게 느껴지는 풍경

 

 

 

계곡따라 등산로는 돌계단으로 이어지고

 

 

 

잠시 쉬어갑니다. 장미님표 버섯전과 박기영님표 낙지 안주에

아로마님표 XO 꼬냑의 향에 젖어들고~

 

 

 

참샘이로군요.

 

 

 

참샘에서 동하, 무진주님, 아로마님, 박기영님

 

 

 

참샘은 허름하기도 하거니와 음용수로는 적당하지 못하겠네요.

 

 

 

참샘부터 가파른 돌계단길을 올라서면

 

 

 

갓걸이재 안부에 도착합니다.

 

 

 

금줄 너머로는 비탐방구간인 외삼신봉이

이곳에서 1km 정도의 거리에 있지요.

 

 

 

갓걸이재에서 아로마님, 박기영님, 도움사랑님, 무진주님

 

 

 

갓걸이재에서 아로마님, 박기영님, 무진주님, 동하

 

 

 

지나가시던 산객님이 단체 한컷 찍어 주네요. 감사합니다.

 

 

 

갓걸이재에서부터는 오늘의 하일라이트 상고대가 피기 시작합니다.

 

 

 

아로마님, 무진주님

 

 

 

무진주님

 

 

아로마님

 

 

 

동하, 박기영님

 

 

 

박기영님

 

 

 

동하

 

 

 

외삼신봉도 뒤돌아보고

 

 

 

삼신봉 정상이 눈앞에 다가섰습니다.

 

 

 

삼신봉 정상에 도착, 인증 후 쌍계사 9.0km 방향으로 진행해야 하지요.

 

 

 

삼신봉 정상에서 바라 본 잠시후 가야 할 내삼신봉 방향

 

 

 

내삼신봉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겨 봅니다. 무진주님

 

 

 

삼신봉 정상에는 여러 산객들이 보이고

 

 

 

무진주님 블랙야크 명산 100+ 인증입니다.

 

 

 

블랙야크 BAC앱이 바뀌고 나서 처음 인증을 하게 되는 삼신봉이지요.

 

 

 

아로마님도 블랙야크 명산 100+ 인증

 

 

 

삼신봉의 뒤로는 지리주능선과 천왕봉이 보여야 하는데

구름속으로 사라져 버려 보이질 않네요.

 

 

 

박기영님도 삼신봉에서 흔적을 남기고

 

 

 

도움사랑님도 블랙야크 명산 100+ 인증입니다.

 

 

 

도움사랑님은 2021년 올해 첨단산악회의 회장직을 수행하고 있는데, 코로나 19

때문에 정기산행을 아직 한번도 실시를 못하고 있어 마음고생이 아주 심하지요.

 

 

 

동하도 블랙야크 명산 100+ 인증입니다.

 

 

 

동하는 오늘로서 블랙야크 명산 100+중,

22좌를 인증하게 되는 하동 삼신봉이지요.

 

 

 

아울러 동하는 2013년 8월 15일 첫번째, 동하가 첨단산악회의 회장직을

수행하던 때인 2017년 5월 14일 두번째 탐방을 했었고, 오늘로서

세번째 탐방을 하게 되는 하동 삼신봉입니다.

 

 

 

이곳 삼신봉에서는 이렇게 시원하게 지리산 주능선을 볼 수 있는 훌륭한 조망터이지요.

그런데 오늘은 구름이 지리주능선의 허리까지 덮혀버려 아무것도 볼 수 없다는 것이

너무나도 안타까운 현실, 그나마 다행인것은 쇠통바위에 올라서니 구름이 벗겨지기

시작해 지리산 전체 주능선을 볼 수 있어서 정말로 다행이었지요.

 

 

 

삼신봉에서 바라 본 가야 할 내삼신봉

 

 

 

내삼신봉 뒤로 종석대, 노고단, 왕시루봉이 조망되고

 

 

 

종석대 노고단 왕시루봉이 바라 보이고,

반야봉은 구름에 휩싸여 보이질 않군요.

 

 

 

노고단 왕시루봉, 구름에 휩싸인 반야봉,

그리고 영신봉에서 이곳 삼신봉으로 흘러내린 남부능선이 아름답지요.

 

 

 

남부능선은 하얀 상고대가 멋지게 다가서고

역시나 지리주능선은 구름속에 잠겨 천왕봉도 보이질 않습니다.

 

 

 

삼신봉에서 단체

 

 

 

박기영님, 도움사랑님, 동하, 아로마님, 무진주님

 

 

 

뒤돌아 본 외삼신봉

 

 

 

걸어야 할 능선 뒤로는 하동 형제봉과 멀리 광양 백운산이 조망되지요.

 

 

 

당겨 본 형제봉과 백운산의 억불봉에서부터 상봉 능선이 마루금을 잇고

 

 

 

내삼신봉 종석대 노고단 왕시루봉

 

 

 

내삼신봉으로 가는 길은 아름다운 얼음꽃으로 치장되어

감상할 마음이 앞서 이미 콩닥콩닥~~~

 

 

 

삼신봉을 뒤돌아보며 내삼신봉으로 향합니다.

 

 

 

삼신봉 정상 바로 아래의 이정표,

쌍계사 방향으로 진행을 해야 내삼신봉으로 갈 수 있지요.

 

 

 

바위 아래 가냘픈 나뭇가지에 순백의 얼음꽃이 한껏 유혹을 하고 있군요.

 

 

 

동하

 

 

 

박기영님, 동하

 

 

 

도움사랑님, 박기영님, 동하

 

 

 

파란하늘도 간간이 초점을 맞추어 주고

 

 

 

박기영님

 

 

 

무진주님, 박기영님

 

 

 

파란 하늘의 조명을 받으며 새하얀 상고대는 더욱 더 빛이 납니다.

 

 

 

어젯밤 이렇게 아름다운 상고대를 만들려고 얼마나 고생을 했을꼬~~~

 

 

 

도움사랑님

 

 

 

아로마님

 

 

 

박기영님

 

 

 

무진주님

 

 

 

도움사랑님

 

 

 

동하

 

 

 

어제 종일 비가 와서 어느정도의 상고대를 예상했으나

이렇게 멋진 상고대가 반겨줄 줄이야~~~

 

 

 

아무 생각 없이 그대는 다가왔네~~~

 

 

 

청초한 모습으로 다가왔네~~~

 

 

 

속세를 떠난 하늘에서~~~

 

 

 

이렇게 멋진 모습을 선사해 주었네~~~

 

 

 

잠시 편한 길도 걷게 되고

 

 

 

와우~~~ 아파트 거실 사이즈에 딱 맞는 크리스마스 트리 출현~~~

고고한 너의 모습이 너무나도 아름답다~~~

 

 

 

오늘을 즐기기 위해~

 

 

 

우리를 맞이해 준 그대~

 

 

 

아름다운 모습으로~

 

 

 

황홀한 그림으로~

 

 

 

함께 친구 되었네~~~

 

 

 

모두가 행복의 그림이 되었네~~~

 

 

 

모두의 행복이려오~~~

 

 

 

상고대가 녹아 떨어져 길바닥을 온통 하얗게 물들이고

 

 

 

내삼신봉은 하얀 꼬깔을 홀라당 뒤집어 썼네~~~

 

 

 

자연의 아름다움이여~

 

 

 

신비스러움이여~

 

 

 

신비속으로 빨려 들어가고 싶다~

 

 

 

온통 그 속으로 빠져 들었다~~~

 

 

 

아로마님

 

 

 

도움사랑님

 

 

 

무진주님

 

 

 

박기영님

 

 

 

동하

 

 

 

아아~ 아름다워라~

 

 

 

너와 나의 대화를~

 

 

 

묵언으로 수행하리라~~~

 

 

 

더 이상 무슨 말이 필요하리오~

 

 

 

이 기암은 내삼신봉을 이루고 있는 통채 절벽바위이지요.

 

 

 

뭘 그리 심오하게 감상하시나요? 도움사랑님

 

 

 

뭐가 보이나요? 동하

 

 

 

절벽바위 사이로 통과해서 오르면 통바위로 이루어져 있는 내삼신봉이지요.

정상석은 삼신산정이라 씌여 있고 이곳이 가장 높은 해발 1355m 인 내삼신봉입니다.

 

 

 

캬오~~~

 

 

 

수증기와 세찬 바람이 밤새 만들어 낸 상고대,

한겹 두겹 켜켜이 쌓아 올린 바람의 능력이 신비스럽기만 합니다.

 

 

 

삼신산정 인증, 도움사랑님

 

 

 

삼신산정 인증, 무진주님

 

 

 

삼신산정 인증, 박기영님

 

 

 

삼신산정 인증, 아로마님

 

 

 

삼신산정 인증, 동하

 

 

 

도움사랑님, 동하

 

 

 

내삼신봉에서 뒤돌아 본 삼신봉과 외삼신봉

 

 

 

영신봉에서 삼신봉으로 흘러내리는 남부능선은 아주 유순하게 생겼습니다.

남부능선은 2017년 5월 14일에 첨단산악회에서 종주산행을 실시한 적이 있었지요.

남부능선 뒤로 천왕봉이 오똑하게 나타나야 하는데 아직도 구름속에서 오리무중입니다.

 

 

 

내삼신봉에서 바라 본 지리주능선, 종석대 노고단 반야봉,

반야봉이 정상부만 살짝 고개를 내밀었군요.

 

 

 

와우~ 뭡니까~~ 반야봉의 짝궁뎅이를 살짝 당겨봅니다.

 

 

 

반야봉 토끼봉 명선봉

 

 

 

벽소령부터 천왕봉까지는 구름속에 잠겨 버려 보이질 않아 못내 아쉽고~

 

 

 

내삼신봉 정상부의 아름다운 상고대에 심취합니다.

 

 

 

걸어가야 할 아름다운 길이여~~~

 

 

 

청학동 아래로 묵계저수지도 내려다 보이고

 

 

 

봐도 봐도 아름답기만 한 상고대

 

 

 

황홀함의 연출이지요.

 

 

 

이렇게 환상적인 그림을 보고 있노라니 그저 행복할 따름입니다.

 

 

 

산행을 시작했던 청학동을 내려다 보고

 

 

 

일부만 보이는 삼성궁도 내려다 봅니다.

 

 

 

도움사랑님이 첨단산악회 리본 하나 달아놓고~

 

 

 

가야 할 방향으로는 하동독바위와 쇠통바위가 조망되고

 

 

 

쇠통바위 위에는 산객 한사람이 올라 있는 모습

 

 

 

당겨 본 하동독바위

 

 

 

하동독바위 뒤로는 능선이 형제봉으로 이어지고,

그 뒤로 백운산 라인의 억불봉 상봉 신선대 도솔봉이 차례대로 도열해 있습니다.

 

 

 

당겨 본 형제봉과 백운산의 억불봉 상봉 신선대

 

 

 

내삼신봉을 조금 지나 양지바르고 바람이 불지 않는 곳에서

산상 오찬의 시간이네요.

 

 

 

도움사랑님표 족발, 하수오주와 무진주님표 따끈한 곰국, 박기영님표 소주와 어묵탕,

그리고 갖가지 진수성찬으로 오랜시간동안 차분하게 오찬을 즐깁니다.

 

 

 

오찬을 즐기고 났더니 상고대가 마치 우박이 떨어지듯

우수수 떨어지기 시작하는군요.

 

 

 

커다란 바윗덩이 그 아래는 이름하여 송정굴이렷다.

 

 

 

송정굴에서 아로마님, 무진주님

 

 

 

박기영님, 도움사랑님

 

 

 

도움사랑님

 

 

 

박기영님, 동하

 

 

 

엄청 넓은 면적의 송정굴이지요.

 

 

 

송정굴과 작별을 하고

 

 

 

산죽길을 한참 내려섰다가

 

 

 

잠시 올라서면 상불재 1.7km 지점, 이곳이 쇠통바위가 있는 지점이지요.

 

 

 

쇠통바위를 오르려면 통천문을 통과해야 합니다.

 

 

 

쇠통바위는 오르지 말라고 입구에 금줄을 쳐 놨지요.

 

 

 

동하

 

 

 

통천문을 통과하면 역시나 새로운 세상이 열립니다.

내려다 보이는 청학동

 

 

 

쇠통바위에 올랐습니다. 참 신기하게도 생겼지요.

 

 

 

쇠통바위

내삼신봉에서 성제봉으로 이어지는 산줄기 중에서 청학동 계곡을 바라보는 능선에 마치

자물통처럼 생긴쇠통바위가 있다. 청학동 사람들은 학동마을에 있는 열쇠처럼 생긴 바위로

이 쇠통바위를 열면 천지개벽과 함께 새로운 세상이 열릴 것이라는 믿음을 지니고 있다.

청학동은 전통시대에 이상향의 원형이었으며, 수많은 시인묵객들이 찬미했던 곳이다.

오늘날에는 도인촌과 삼성궁, 청학동 서당 등이 있으며, 관광지화 되었다.

 

 

 

쇠통바위 건너편의 통바위, 잠시후 저 위에 올라 여태 삼신봉과 내삼신봉에서

보지 못했던 지리주능선을 천지개벽하듯이 영접하게 됩니다.

 

 

 

쇠통바위 앞에서 박기영님

 

 

 

박기영님, 무진주님

 

 

 

박기영님, 무진주님, 아로마님

 

 

 

박기영님, 무진주님, 아로마님, 도움사랑님

 

 

 

박기영님, 무진주님, 아로마님, 동하

 

 

 

쇠통바위에 서 있으니 어느새 구름이 싹 걷히고

종석대 노고단 반야봉 토끼봉 명선봉이 시원하게 다가섭니다.

 

 

 

영신봉도 고개를 살짝 내밀어주고

 

 

 

쇠통바위 건너 통바위에 올라서니 내삼신봉의 왼쪽으로

지리남부능선이 부드럽게 이어져 영신봉으로 달리고 있지요.

 

 

 

내삼신봉과  외삼신봉

 

 

 

영신봉 세석대피소 촛대봉 연하봉 제석봉 천왕봉은

금방이라도 구름옷을 벗을 기세입니다.

 

 

 

세석대피소를 당겨 보니 아주 선명하게 다가서지요.

 

 

 

내삼신봉의 기암 뒤로 지리산의 천왕봉이 구름옷을 천천히 벗을 준비를 하는군요.

 

 

 

와우~~~ 지리산 천왕봉 정상의 속살이 점점 드러나고 있습니다.

 

 

 

천왕봉의 속살과 내삼신봉의 기암이 절묘하게 어울려주는 그림이로군요.

 

 

 

가슴이 뭉클해지는 순간~~ 정신이 혼미해지는 순간~~~

 

 

 

천왕봉 정상의 속살은 부끄러운듯 살포시 드러내 주는군요.

 

 

 

세석대피소부터 촛대봉 영신봉 제석봉은 아직도 구름 속이지만

천왕봉은 구름위로 둥실 떠 있는 섬이 되었습니다.

 

 

 

지리산 천왕봉, 다음주에는 가슴벅찬 저 천왕봉을 기획할까 합니다.

 

 

 

쇠통바위에서 지리산주능선을 배경으로 아름다운 흔적입니다.

무진주님, 아로마님, 박기영님

 

 

 

삼신봉 내삼신봉에서의 답답한 가슴을 이곳 쇠통바위에서 펑 뚫어 주는군요.

 

 

 

동하, 도움사랑님, 아로마님, 박기영님

 

 

 

천왕봉을 배경으로 박기영님

 

 

 

천왕봉을 배경으로 도움사랑님

 

 

 

천왕봉을 배경으로 아로마님

 

 

 

천왕봉을 배경으로 동하

 

 

 

천왕봉을 배경으로 무진주님

 

 

 

쇠통바위와 가야 할 하동독바위도 바라 보고

 

 

 

쇠통바위는 어미하마가 새끼하마를 업고 있는 듯한 모습도 보이는군요.

 

 

 

쇠통바위에서는 이제 내려서고

 

 

 

쇠통바위에서 내려서는 길

 

 

 

청학봉 오르는 길 사면은 아직 꿋꿋하게 상고대가 남아 있군요.

 

 

 

청학봉에 도착하고, 이곳에서 약 200m 거리에 있는

하동독바위를 다녀와야 합니다.

 

 

 

독바위로 내려서면서 바라보이는 아련한 지리산 천왕봉이여~~~

 

 

 

이제 구름이 다 걷혀 제석봉과 천왕봉이 완벽한 모습으로 다가서고

 

 

 

촛대봉부터 연하봉 제석봉 천왕봉의 화려한 모습을

오랜만에 바라보게 되는 오늘입니다.

 

 

 

하동독바위는 이렇게 생겼군요.

 

 

 

 

하동독바위에 도착하고

 

 

 

또 다른 조망을 선사해 주는 곳 하동독바위

 

 

 

내삼신봉 뒤로 영신봉 세석대피소 촛대봉 연하봉 제석봉 천왕봉의

지리주능선이 정말로 멋지게 다가섭니다.

 

 

 

얼음꽃도 양념이 되어주고

 

 

 

청학동 또한 선명하게 내려다 보입니다.

 

 

 

상불재에서 형제봉으로 이어지는 능선, 그리고 억불봉에서 상봉 신선대 도솔봉으로

이어지는 백운산의 능선도 많이 가까워졌습니다.

 

 

 

독바위에서 지리산 주능선을 배경으로 아로마님

 

 

 

독바위에서 지리산 천왕봉을 배경으로 아로마님

 

 

 

독바위에서 지리산 주능선을 배경으로 무진주님

 

 

 

독바위에서 지리산 천왕봉을 배경으로 무진주님

 

 

 

독바위에서 지리산 주능선을 배경으로 동하

 

 

 

독바위에서 지리산 천왕봉을 배경으로 동하

 

 

 

아름다운 지리산이여~~~

 

 

 

당겨 본 영신봉

 

 

 

당겨 본 세석대피소

 

 

 

당겨 본 촛대봉

 

 

 

당겨 본 제석봉과 천왕봉

 

 

 

속살이 개운하게 제대로 드러난 천왕봉의 모습에 아주 홀딱 반합니다.~~~ㅎ

 

 

 

가야할 방향의 잘록한 상불재와 이어지는 능선은 형제봉으로 쭉 흘러 내려가고

 

 

 

하동 금오산도 뾰족한 모습으로 조망이 되는군요.

 

 

 

형제봉 뒤로 광양 백운산 능선

 

 

 

하얗게 빛이 반짝이는 곳을 당겨보니 화개장터로군요.

 

 

 

청학봉으로 다시 오르면서 뒤돌아 본 하동독바위

 

 

 

청학봉에 되돌아왔고 이제 삼성궁주차장방향으로 하산을 서두릅니다.

 

 

 

새파란 이끼가 유난히도 빛이 나고

 

 

 

상불재로 가면서 바라 본 하동독바위

 

 

 

산죽길 따라 급경사 하산길이 이어지고

 

 

 

상불재에 도착, 삼성궁방향으로 좌회전을 해야 하지요.

 

 

 

산허리길을 제법 따라야 하고

 

 

 

삼성궁 2.0km 방향으로 

 

 

 

급경사 산죽길을 내려서는 이길은 현재 폐쇄된 길이지요.

 

 

 

예전의 등산로인데 급경사 위험길인지 지금은 폐쇄를 시켜 버렸고,

옆으로 우회길이 새로 내 놨어요.

 

 

 

이내 부드러운 하산길이 시작되고

 

 

 

커다란 기암도 스쳐 지나갑니다.

 

 

 

작은 저수지가 보이고

 

 

 

삼성궁의 입구인 것이지요.

 

 

 

저수지를 감상하면서

 

 

 

삼성궁 안으로 들어갑니다.

 

 

 

마고성으로 가는 길

 

 

 

아름다운 인공호수를 만들어놨고

 

 

 

아로마님, 무진주님, 박기영님, 도움사랑님

 

 

 

폭포수에 얼어붙은 얼음꽃들이 아주 아름답군요.

 

 

 

아름다운 삼성궁의 시작인 것입니다.

 

 

 

어랏~ 여기는 나가는 출구인데?

다시 뒤로 돌아 마고성방향으로 올라갑니다.

 

 

 

8년전에 왔었을때와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규모가 커져 있는 것 같군요.

 

 

 

저 문을 통과하고

 

 

 

이어지는 미로같은 길을 따라

 

 

 

정말 어마어마한 규모로군요.

 

 

 

마고성에 있는 저수지인데 8년전에 왔을때 삼성궁의 궁주님이

작업지시를 하면서 이 저수지를 만들고 있었지요.

 

 

 

인공으로 구성을 해 놓았지만 멋지기는 합니다.

 

 

 

삼성궁에는 많은 솟대들이 설치되어 있지요.

 

 

 

삼성궁 가는 길에 삼신궁을 거쳐 가게 되어 있군요.

 

 

 

여기가 삼신궁

 

 

 

저 많은 돌은 어디서 다 가져왔을까요?

 

 

 

아무리 봐도 어마어마한 공사였을 것 같습니다.

 

 

 

마고성을 지나 삼성궁으로 가는 길은 상당한 경사길을 올라 넘어서야 하지요.

 

 

 

삼성궁으로 오르는 길에 내려다 본 저수지의 풍경이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갖가지 형상의 조각상도 진열이 되어 있고

 

 

 

삼성궁으로 넘어가는 고개길, 아이고 다리 퍽퍽해~~~ㅠㅠ

 

 

 

고개를 넘으면 나타나는 풍경

 

 

 

그리고 삼성궁이 나타납니다.

 

 

 

삼성궁은 예전의 모습이 많이 남아 있군요.

 

 

 

삼성궁[ Samseonggung ,  ]

경상남도 하동군 청암면 묵계리에 있는 도량()으로 청학동 도인촌이 있는 골짜기 서쪽 능선

너머 해발 850m에 있다. 정식이름은 지리산청학선원 삼성궁으로, 묵계 출신 강민주(한풀선사)가

1983년부터 33만㎡의 터에 고조선 시대의 소도()를 복원하였다. 궁의 이름은 환인, 환웅, 단군

모신 궁이라는 뜻으로 지어졌다. 도인촌과 달리 외부인의 출입을 제한하고 한풀선사를 중심으로

수행자들이 선도()를 지키고 신선도를 수행하는 도량()이다. 수행자들은 새벽에 일어나

삼법수행을 하고 해맞이 경배를 드린 뒤 선식으로 아침을 먹고 활쏘기·검술 등 전통무예와 선무를

익히며, 오후에는 솟대를 세우거나 밭을 일구고, 저녁에는 법문을 공부한다. 한풀선사와 수행자들이

이곳이 소도라는 것을 알리기 위해 쌓고 있는 솟대는 1000개가 넘는다. 한반도와 만주를 상하여

조성한 연못, 한낮에도 햇빛 한점 들지 않는 토굴, 전시관, 전통찻집 아사달, 천궁, 숙소 등이 여기

저기 흩어져 맷돌·절구통·다듬잇돌 등으로 꾸며진 길과 담장과 함께 짜임새 있게 가꾸어져 있다.

관광을 하려는 탐방객이 궁 입구에 있는 징을 세 번 치면 안에서 수행자가 나와 맞이한다. 탐방객

가운데 한 사람은 고구려식 도복으로 갈아입어야 안내를 받을 수 있다. 1년에 한 번 가을 단풍철이

되면 개천대제라는 행사를 여는데, 이때 한풀선사와 수행자들이 닦은 무예를 구경할 수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삼성궁 [Samseonggung, 三聖宮] (두산백과)

 

 

 

멋지게 가꾸어논 삼성궁의 풍경입니다.

 

 

 

삼성궁의 규모는 예전에 이 정도 였는데,

새로이 마고성이 생기고 나서 규모가 어마어마하게 커졌습니다.

 

 

 

삼성궁에서 아로마님

 

 

 

두루두루 볼만한 삼성궁이지요.

 

 

 

삼성궁은 아직도 계속 확장공사가 진행형이로군요.

 

 

 

삼성궁에서 빠져 나오며

 

 

 

삼성궁 입구 학 모양 박물관은

예전에 파랑색의 학(청학)이었는데 색깔이 바뀌었군요.

 

 

 

홍익문을 통과하고

 

 

 

계곡의 얼음꽃들은 저마다 아름다움을 뽐내주고

 

 

 

삼성궁 입구

 

 

 

청학선원 삼성궁 안내

 

 

 

삼성궁 궁주와 수행자들의 행사 모습을 벽화타일로 설치해 놓은 풍경

 

 

 

배달의 성전 삼성궁

 

 

 

삼신봉이 올려다 보이는 멋진 펜션앞을 지나며

 

 

 

오늘의 산행 종료사진입니다. 도움사랑님, 아로마님, 무진주님, 박기영님

 

 

 

도움사랑님, 아로마님, 동하, 박기영님

 

 

 

청학동주차장에 도착하며 장장 8시간의 산행을 모두 종료합니다.

너무나도 멋진 지리산주능선과 천왕봉의 속살을 볼 수 있었고, 황홀한 상고대를 감상할 수 있었던

삼신봉 산행, 도움사랑님, 무진주님, 아로마님, 박기영님, 함께해서 정말로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광주첨단의 집으로 돌아와 장미님이 끓여 주신 뼈다귀감자탕에 소주 한 잔 곁들이니 세상 부러울

것이 없습니다. 다음주는 지리산천왕봉을 기획하렵니다. 기대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cafe.daum.net/kdk4876/pGn7/32

 

130815, 하동 지리산 삼신봉, 청학동 외삼신봉 내삼신봉 쇠통바위 상불재 삼성궁 청학동- 첨단회원

2013년 08월 15일 목요일 맑음지리산 청학동 삼신봉 삼성궁 탐방의 날산행코스 : 청학동주차장-안부-외삼신봉-안부-삼신봉-내삼신봉(삼신산정)-송정굴-쇠통바위-상불재-삼성궁-청학동주차장(11.7km,

cafe.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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