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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20, 어게인 17좌, 함양 황석산, 유동마을 망월대 황석산 북봉 1255봉 거망산 지장골 용추폭포 장수사조계문 - 첨단산악회 번개

by 멋진동하 2020. 1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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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2월 20일 일요일 맑음

 

블랙야크 100명산 어게인 17좌, 함양 황석산(1192m) 탐방의 날(동하 어게인 17좌)

2020-12-20 091247, 함양 황석산, 유동마을 망월대 황석산 북봉 1255봉 거망산 지장골 용추폭포 장수사조계문.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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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코스 : 유동마을회관-망월대-황석산성-황석산-북봉-뫼재-1255봉-거망산 왕복

-지장골 용추폭포-장수사조계문(약13.4km, 7시간 34분)

함께한이 : 웅암님, 무진주님, 아로마님, 박기영님, 동하, 다섯이서 함께

산행경비 : 광주-함양 유동마을, 왕복 280km, 주유비 33,000원, 고속도로 통행료 10,000원,

주차비 무료, 택시비(장수사조계문-유동마을회관) 13,000원, 합계 56,000원

 

경남 함양의 황석산은 2012년 8월 19일에 첫 탐방을, 2018년 2월 11일에 두번째 탐방을, 2020년 3월 8일 세번째 탐방을 했었고, 오늘로서 네번째 탐방을 하게 되고, 아울러 도전 블랙야크 100명산 어게인 중, 동하는 17좌를 탐방하게 되는 경암 함양 황석산이다. 유동마을회관에 주차를 해 두고 황석산을 오른다. 처음 나오는 계곡을 만나면 지난 3월 8일 탐방시에는 왼쪽 방향으로 올랐었는데 오늘은 계곡을 건너 오른쪽 방향으로 발걸음을 옮긴다. 아주 까칠한 급경사의 길을 올라 안부에 도착하니 부드럽게 능선이 시작되고 눈이 쌓여 있는 급경사를 오르니 망월대에 도착한다. 망월대는 그 이름만큼이나 조망이 좋다. 쨔잔~ 온통 바윗덩이의 황석산과 남봉, 북봉이 허연 이빨을 드러낸듯 하얗게 반짝이면서 환상적인 풍경을 자랑하고, 흐릿하게 다가서는 지리산 주능선을 바라보며 속이 펑 뚫리는 느낌, 콩닥콩닥거리는 가슴을 부여 잡으며 천왕봉과 반야봉을 만끽한다. 상대적으로 2주전에 다녀왔던 금원 기백산의 부드러운 능선이 뚜렷하고 멀리 수도산 단지봉 가야산 우두산 비계산 두무산 오도산 감악산 황매산 웅석봉이 마루금을 이으며 파노라마로 펼쳐지는 풍경이 가히 환상적이다. 황석산성 동문 바로 아래 전위봉에 도착하니 아주 가까이 다가서는 황석산의 남봉과 정상, 그리고 북봉의 아기자기한 바윗덩이들이 정말로 멋지다. 황석산은 까칠하고 뾰족한 암봉으로 솟아나 남성미를 물씬 풍기고 있다면, 작은 바윗덩이들은 그 남성미의 양념이라고 할까? 그런 황홀한 풍경을 바라보며 황석산성 동문을 통과해 남봉으로 올라 황석산 정상부를 배경으로 흔적을 남겨 본다. 황석산 정상을 오르는 마지막 50m 정도의 구간은 지난 3월 8일 탐방시에는 허름한 급경사 계단이 위험하기 짝이 없었으나 그사이 새로운 계단을 설치해 놓아 안전하고 아주 수월하게 정상까지 올라선다. 조금 아쉬운 점은 기왕에 정상석이 있는 좁고 위험한 구간까지 데크를 설치했으면 오죽 좋았을까? 라는 생각이다. 까만 대리석에 음각으로 새겨놓은 황석산 1192m 글씨판을 붙여놓은 정상에서 흔적을 남긴다. 오늘로서 도전 블랙야크 100명산 어게인 중 동하는 17좌를 인증하게 되는 경남 함양 황석산인 것이다. 또한 황석산 정상에서의 조망은 당연히 최고이다. 바위 암봉이니 만큼 사방팔방 뻥 뚫려 있어 안보이는 곳이 없다. 남쪽으로는 멀리 지리산 천왕봉이 구름위에 떠 있고, 북쪽으로는 1255봉과 금원산 사이 뒤로 덕유산이 하얀 눈으로 덮혀 있는 풍경, 동쪽으로는 수도산 가야산 우두산 비계산 두무산 오도산이 훤하고 동남방향의 감악산 황매산 웅석봉까지 마루금을 잇는다. 서쪽으로는 대봉산, 장수 백운산, 장안산이 나란하다. 황석산의 북봉에는 거북바위라는 명물이 있고, 북봉 정상은 출입통제, 왼쪽방향으로 우회길이 나 있으나 우회길 또한 밧줄구간으로써 빙판길이어서 오늘의 최고의 난코스 구간이다. 북봉 아래 난코스구간을 올라서면 비로소 부드러운 산책길이 시작된다. 부드러운 길은 다소 작은 오르내림을 하면서 거망산까지 계속 이어지는데, 정면에 뾰족한 세개의 봉우리가 거망산인줄 알았으나 1255봉이다. 거망산 높이가 낮아 1255봉에 가려 보이질 않고 1255봉을 넘어서면 거망산이 바라보인다. 거망산에 도착, 흔적을 남기고 잠시 140m정도를 되돌아 내려와 지장골로 하산을 시작한다. 지장골의 하산길은 계곡을 대여섯번 건너야 한다. 여름 장마철에 물이 많을 때는 아주 위험하기 짝이 없겠다. 용추계곡을 건너면 도로와 만나고 장수사조계문까지 걸어내려와 택시를 불러 유동마을로 이동을 하면서 오늘의 황석산 거망산행을 즐겁고 행복하게 마친다.

 

황석산[  ]

경상남도 함양군 서하면(西)과 안의면()의 경계에 있는 산으로 높이는 1,192.5m이다. 함양군에서 북동쪽으로 15km 떨어져 있으며, 월봉산(:1,279m)·기백산(:1,331m)·괘관산(:1,252m) 등과 더불어 영남·호남 지방을 가르는 소백산맥의 줄기를 형성한다. 이곳에서 남강()의 상류인 남계천()의 일부가 발원한다. 바위산으로서, 기백산을 북쪽으로 마주보고 있으며 덕유산에서도 모습이 선명하게 보인다. 정상 일대는 2개의 커다란 암봉()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남봉()은 북봉()보다 더 뾰족하여 피라미드 형태를 이룬다. 금원산과 기백산 사이의 심진동에는 유명한 용추계곡이 있는데, 안의면에 있는 화림동계곡(남계천 일부), 거창군 위천면 원학동계곡을 합쳐 화림 삼동()이라고 부른다. 가을철에는 산 정상 바로 밑에서 거망산으로 이어지는 능선이 온통 참억새로 빽빽하게 뒤덮여서 대장관을 이루는데, 그 때문에 능선의 선이 매끈하고 아름답게 보인다. 문화재로는 임진왜란 때인 1597년 왜군에게 항거하다가 많은 사람이 죽음을 당한 포곡식() 산성인 황석산성이 있고, 인근의 안의면 화림동에는 뛰어난 절경의 8개 못과 8개 정자, 즉 팔담팔정()이 있었는데, 지금은 농월정·동호정·거연정·군자정만이 남아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황석산 [黃石山] (두산백과)

 

 

 

유동마을에서 시작하여 망월대 황석산 거망산 지장골

장수사조계문으로 하산하는 코스

 

 

 

13.4km에 7시간 34분이 소요되었군요.

 

 

 

오늘의 함양 황석산 거망산 산행고도

 

 

 

오늘의 함양 황석산 거망산 산행정보

 

 

 

함양 황석산 거망산 금원산 기백산 지도

 

 

 

함양 황석산 거망산 오늘의 산행경로

 

 

 

광주첨단에서 7시 20분에 출발하여

약1시간 50분만에 함양 안의면 유동마을회관에 도착하고

 

 

 

산행전 단체사진, 박기영님, 아로마님, 무진주님, 웅암님

 

 

 

박기영님, 아로마님, 동하, 웅암님

 

 

 

황석산 정상이 4.0km의 이정표를 바라보며 산행을 시작합니다.

 

 

 

명품소나무가 반겨주고 황석산을 향하여 고고~~~

 

 

 

뒤돌아 보니 2주전에 다녀왔던 기백산이 바라보이고

 

 

 

황석산 정상 3.6km

 

 

 

전원주택을 지나고

 

 

 

황석산 정상 3.2km 지점에서 우회전해야 하지요.

 

 

 

이곳에서부터 본격적으로 산행이 시작되는 겁니다.

 

 

 

계곡 삼거리 지점에 도착하고 주의할 지점이지요.

오른쪽방향으로 계곡을 건너고

 

 

 

지난 3월 8일에는 왼쪽 방향의 능선으로 올랐었는데,

오늘은 오른쪽 방향의 계곡을 건너 올라갑니다.

 

 

 

황석산 정상 2.7km 지점부터는 아주 까칠한 급경사가 시작되지요.

 

 

 

까칠하게 올라서니

 

 

 

얼음벽이 환영을 해주는군요.

 

 

 

그냥 갈 수 있나요? 박기영님

 

 

 

웅암님

 

 

 

동하

 

 

 

동하

 

 

 

동하, 웅암님, 박기영님

 

 

 

아로마님

 

 

 

아로마님

 

 

 

아로마님, 무진주님

 

 

 

아로마님, 무진주님

 

 

 

다시 까칠한 오름길이 이어지고

 

 

 

황석산 1.9km 지점을 지나며

 

 

 

막걸리 한잔 하고 갑니다.

 

 

 

부드러운 사면길도 지나면

 

 

 

능선에 올라서고 황석산 정상이 1.6km

 

 

 

아주 부드러운 능선길이 새로이 시작되지요.

 

 

 

줄줄이 일렬로 줄지어 발걸음을 옮겨갑니다.

 

 

 

아까 왼쪽능선으로 올라서면 만나는 능선 삼거리를 통과하고

 

 

 

저 앞 봉우리가 망월대입니다.

 

 

 

망월대 오르는 길은 까칠하게 올라서야 하고

 

 

 

뒤돌아 본 능선길

 

 

 

망월대 오르는 마지막 사면은 눈이 쌓여 아주 미끄럽군요.

 

 

 

망월대에 설치되어 있는 이정표, 황석산 정상 0.9km입니다.

 

 

 

멋진 망월대에서 흔적을 남겨봅니다. 무진주님

 

 

 

남봉과 황석산 정상을 배경으로 아로마님

 

 

 

아주 쾌청한 날 상쾌합니다. 웅암님

 

 

 

추운날이지만 까칠한 길 오르느라 제법 땀을 흘렸지요. 박기영님

 

 

 

망월대에 올라서니 금새 땀이 식어 옷을 껴 입었습니다. 동하

 

 

 

황석산 정상을 배경으로 웅암님, 동하, 아로마님, 박기영님

 

 

 

아름다운 남봉 황석산 북봉입니다.

 

 

 

망월대에서 조금은 희미한 지리산 주능선을 조망해 봅니다.

 

 

 

당겨 본 지리산 천왕봉부터 주능선

 

 

 

당겨 본 반야봉

 

 

 

남봉 뒤로 대봉산(괘관산)이 다가서고

 

 

 

2주전에 다녀왔던 금원산 기백산 능선도 시원스럽게 다가섭니다.

 

 

 

당겨 본 금원산부터 기백산까지

 

 

 

동북쪽방향은 수도산 단지봉 가야산 우두산 비계산

두무산 오도산이 마루금을 잇고

 

 

 

당겨 본 수도산과 단지봉, 수도산 앞에는 양각산 흰대미산

 

 

 

당겨 본 단지봉과 가야산

 

 

 

당겨 본 가야산, 가야산 앞에는 보해산

 

 

 

당겨 본 우두산 비계산

 

 

 

당겨 본 두무산, 오도산

 

 

 

감악산과 황매산

 

 

 

당겨 본 감악산에는 풍력발전소가 즐비하고

 

 

 

당겨 본 황매산 감암산 부암산

 

 

 

당겨 본 정수산

 

 

 

당겨 본 웅석봉

 

 

 

대봉산과 남봉

 

 

 

황암사갈림길을 지나고

 

 

 

조망터에 도착, 아로마님

 

 

 

황석산 정상을 배경으로 예쁘게 흔적을 남겨봅니다. 아로마님

 

 

 

무진주님도 황석산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기고

 

 

 

웅암님

 

 

 

박기영님

 

 

 

황석산 정상을 배경으로 동하

 

 

 

남봉을 배경으로 동하

 

 

 

웅암님, 박기영님, 동하

 

 

 

남봉과 황석산 정상을 배경으로 아로마님, 무진주님

 

 

 

남봉의 아름다움을 감상해 봅니다.

 

 

 

아름다운 남봉의 갖가지 형상의 바위들

 

 

 

황석산 정상부는 통채바위로 이루어진 봉우리이지요.

 

 

 

황석산 정상은 사람들이 여럿 보이는군요.

 

 

 

날카로운 황석산의 바위들이 멋지고

 

 

 

거북바위와 북봉 또한 아름답고

 

 

 

북봉의 거북바위는 새끼거북을 등에 지고 가고 있는 듯~

 

 

 

북봉의 바윗덩이들

 

 

 

황석산 정상

 

 

 

남성미가 물씬 풍기는 황석산의 바윗덩이들이지요.

 

 

 

남봉의 멋진 바위들

 

 

 

하나 하나 모두가 멋진 바위들입니다.

 

 

 

남봉을 이루고 있는 아기자기한 바윗덩이들

 

 

 

참으로 멋진 바위 군락입니다.

 

 

 

봉의 바윗덩이들을 바라 보며 황석산성으로 올라갑니다.

 

 

 

황석산성 동문을 통과하고

 

 

 

황석산성 동문에서 올려다 본 황석산 정상부

 

 

 

남봉을 잠시 올랐다가 되돌아 오렵니다.

 

 

 

남봉을 오르면서 뒤돌아본 황석산 정상부

새로이 설치해 놓은 계단이 산뜻하고 많이 수월해 보입니다.

 

 

 

박기영님

 

 

 

남봉에서 바라 본 대봉산(괘관산) 백운산 장안산 영취산

 

 

 

당겨 본 대봉산

 

 

 

남봉에서 바라본 황석산, 왼쪽으로 북봉과 1255봉,

오른쪽으로 금원산 기백산이 바라보이고

 

 

 

남성미가 물씬 풍기는 황석산,

오른쪽으로는 금원산에서 기백산으로 흐르는 능선이 부드러워 보이지요.

 

 

 

황석산 왼쪽 뒤로 1255봉이 뾰족하고

 

 

 

기백산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겨 봅니다. 무진주님

 

 

 

무진주님과 웅암님

 

 

 

황석산을 배경으로 무진주님

 

 

 

무진주님

 

 

 

황석산을 배경으로 웅암님

 

 

 

웅암님

 

 

 

황석산을 배경으로 박기영님

 

 

 

박기영님

 

 

 

황석산을 배경으로 아로마님

 

 

 

아로마님

 

 

 

황석산을 배경으로 동하

 

 

 

동하

 

 

 

파란 하늘에 하얀구름, 미세먼지도 없는

오늘 참으로 청명한 날씨가 참 좋습니다.

 

 

 

남성미가 물씬 풍기는 멋진 황석산이지요.

 

 

 

황석산성 동문에서 정상까지는 0.1km

 

 

 

황석산성 안내

 

 

 

황석산성에서 걸어왔던 길의 망월대를 바라보고

 

 

 

양지바른 곳에서 환상의 오찬시간을 갖습니다.

 

 

 

오늘의 메뉴는 역시나 진수성찬입니다.

 

 

 

이렇게 멋진자리에서 황홀한 오찬의 시간이지요.

 

 

 

남봉을 바라보면서 이제 황석산 정상으로 올라가 봅시다~

 

 

 

정상을 오르는 계단아래 이정표

 

 

 

예전의 낡은 계단은 이렇게 새로이 안전하고 오르기 쉽게 설치되어 있습니다.

지난 3월 8일에 왔을때만 해도 허름한 계단이 아주 위험천만이었는데 말이지요.

 

 

 

계단을 오르며 바라 본 남봉

 

 

 

계단을 오르며 바라 본 북봉과 그 뒤로 멀리 덕유산이 조망되고

 

 

 

북봉에는 등에 새끼거북을 지고 있는 거북바위가 매력이지요.

 

 

 

멋지게 설치되어 있는 계단을 따라 황석산 정상까지 수월하게 올라갑니다.

 

 

 

황석산 정상에서 무진주님 블랙야크 100명산 인증

 

 

 

무진주님

 

 

 

웅암님도 블백 인증 하시고

 

 

 

웅암님

 

 

 

아로마님도 빨간수건 들면서 블백 인증입니다.

 

 

 

아로마님

 

 

 

아로마님

 

 

 

박기영님도 블백 인증?

 

 

 

박기영님

 

 

 

무진주님

 

 

 

웅암님

 

 

 

동하는 블랙야크 100명산 어게인 인증입니다.

 

 

 

오늘로서 블랙야크 100명산 어게인 중,

17좌 인증을 하게 되는 경남 함양 황석산이지요.

 

 

 

아울러 경남 함양의 황석산은 2012년 8월 19일에 첫 탐방을,

2018년 2월 11일에 두번째 탐방을, 2020년 3월 8일 세번째

탐방을 했었고, 오늘로서 네번째 탐방하게 되는 날입니다.

 

 

 

황석산 정상에서 남봉을 배경으로 무진주님

 

 

 

황석산 정상에서 바라 본 북봉, 1255봉, 거망산은 1255봉 뒤로 숨어버려 보이질 않고,

멀리 남덕유산부터 삿갓봉 무룡산 백암봉 향적봉까지 시원스럽습니다.

 

 

 

당겨 본 북봉 1255봉 남덕유산의 서봉과 동봉, 삿갓봉

 

 

 

백암봉 중봉 향적봉

 

 

 

향적봉은 눈이 많이 쌓여 있는 모습이 장관입니다.

 

 

 

북봉을 오르면서 뒤돌아 본 황석산은 정말로 멋진 모습이지요.

 

 

 

황석산 정상을 배경으로 무진주님

 

 

 

아로마님도 멋진 포즈 취하고

 

 

 

웅암님도 만세~~

 

 

 

늘 밝은 모습의 박기영님

 

 

 

동하도 멋지게 나래짓 해 봅니다.

 

 

 

황석산을 배경으로 웅암님, 아로마님, 동하, 박기영님

 

 

 

웅암님 아로마님 무진주님

 

 

 

거북바위로 오르면서 만나는 투구바위

 

 

 

UFO바위

 

 

 

거북바위를 오르며 뒤돌아 본 황석산

 

 

 

새끼를 등에 지고있는 거북이를 만나고

 

 

 

황석산의 등줄기가 설사 공룡의 등을 연상시키는 모습입니다.

 

 

 

여기도 통천문이라 해야 할까요?

 

 

 

까칠한 아름다움을 선사해 주는 멋진 황석산입니다.

 

 

 

거북바위 등위에 올라서 아로마님

 

 

 

거북바위 등위에 올라서 박기영님

 

 

 

거북바위 등위에 올라서 무진주님

 

 

 

거북바위 등위에 올라서 웅암님

 

 

 

거북바위 등위에 올라서 동하

 

 

 

거북이 머리에서 아로마님

 

 

 

웅암님 박기영님 아로마님 무진주님

 

 

 

북장대 추정지

 

 

 

북장대 추정지인 북봉인데 북봉은 출입금지입니다.

 

 

 

북봉 왼쪽으로 우회하면서 올려다 본 북봉의 바윗덩이들

 

 

 

얼어있는 바위를 조심스레 밧줄을 잡고 내려서야 하고

 

 

 

1255봉이 시원하게 바라 보이는 조망,

여태까지 1255봉이 거망산인 줄로만 알았었지요.

그런데 거망산은 1185m로 더 낮은지라 1255봉 뒤에 있어 보이질 않습니다.

 

 

 

우회길 또한 만만치 않은 길이지요. 더군다나 바위사면이 꽁꽁

얼음으로 변해버려 밧줄을 잡고 내려서는데 아주 미끄러워 조심조심

내려서야 하는 구간으로 오늘 최고의 난코스 지점이지요.

 

 

 

우회길을 내려섰다 다시 능선에 올라섰고, 북봉은 출입금지 한다는 안내

 

 

 

이후는 아주 부드러운 능선길이 시작되고

 

 

 

뫼재, 탁현마을 갈림길을 통과합니다.

지난 3월 8일 아내와 산행때는 이곳에서 령암사로 하산을 했었지요.

 

 

작은 언덕 하나 부드럽게 올라서면 가야 할 길 1255봉이

다가서고, 처음엔 1255봉이 거망산인 줄 알았지요.

 

 

 

그런데 거망산은 더 낮은 1184m인지라

1255봉 뒤에 숨어 보이질 않는 거지요.

 

 

 

황석산 북봉 이후로 처음 만나는 기암

 

 

 

당겨보니 이또한 아름다운 그림으로 다가섭니다.

 

 

 

장자벌 갈림길을 통과하면

 

 

 

산죽길을 제법 올라서야 하고

 

 

 

1205봉에 올라섰습니다.

 

 

 

1205봉에서 1255봉을 배경으로 단체사진 한컷

 

 

 

박기영님, 웅암님, 무진주님, 아로마님, 동하

 

 

 

1205봉 정상부 전경

 

 

 

1255봉을 향하여 발걸음을 옮겨가고

 

 

 

1255봉을 올라서며 뒤돌아 본 황석산의 능선은

칼날을 세워 놓은 듯 아주 날카롭습니다.

 

 

 

이정표가 서 있는 1245봉, 거망산 정상이 1.0km 남았군요.

 

 

 

1245봉과 헤어지고

 

 

 

1255봉은 오른쪽으로 우회하도록 길이 안내 되어집니다.

 

 

 

나뭇가지 사이로 나즈막한 거망산이 조망되고

멀리 남덕유산부터 덕유주능선이 펼쳐지는 풍경

 

 

 

기암 아래도 지나고

 

 

 

드디어 앞에 보이는 봉우리가 거망산입니다.

 

 

 

지장골 갈림길에 도착하고

 

 

 

거망산 정상 탐방후 다시 이곳으로 내려와 지장골로 하산을 하렵니다.

 

 

 

거망산은 소나무하트 터널을 통과해야 하고

 

 

 

거망산에 도착합니다.

 

 

 

거망산 해발 1184m, 왼쪽 뒤에는 귀엽게 생긴 작은 정상석이 있군요.

 

 

 

웅암님

 

 

 

아로마님

 

 

 

아로마님

 

 

 

무진주님

 

 

 

무진주님

 

 

 

무진주님, 박기영님

 

 

 

무진주님, 박기영님, 아로마님, 웅암님

 

 

 

동하, 무진주님, 박기영님, 아로마님, 웅암님

 

 

 

동하, 무진주님, 박기영님, 아로마님, 웅암님

 

 

 

동하

 

 

 

동하

 

 

 

거망산정상에서 덕유산 방향을 바라보는데

나무 때문에 영 조망이 좋질 않군요.

 

 

 

트이는 곳은 금원산부터 기백산으로 흐르는 부드러운 능선입니다. 

 

 

 

기백산의 오른쪽으로는

가야산 우두산 비계산 두무산 오도산이 조망되고

 

 

 

걸어왔던 1255봉

 

 

 

지장골 갈림길에 다시 되돌아 내려왔고, 하산을 시작합니다.

 

 

 

제법 눈이 많이 쌓인 급경사길이 시작되고

 

 

 

급경사에 낙엽과 눈길이 미끄러워 조심스레 발길을 내딛고

 

 

 

차츰 눈도 많이 없어졌습니다.

 

 

 

계곡은 온통 얼음폭포로 변해 있군요.

 

 

 

지장골 입구 1.16km

 

 

 

지장골은 계곡을 대여섯번 건너야만 하구요.

 

 

 

제법 얼음이 예쁜곳에 들어가 봅니다.

 

 

 

물결모양의 얼음이 예쁘지요.

 

 

 

시원하시쥬? 무진주님 아로마님

 

 

 

박기영님, 무진주님, 아로마님, 웅암님

 

 

 

박기영님, 동하, 아로마님, 웅암님

 

 

 

엉덩이가 시원합니다.

 

 

 

얼음폭포를 멋지게 만들어 주고있는 지장골

 

 

 

제법 큰 폭포로군요.

 

 

 

다시 또 계곡을 건너고

 

 

 

용추계곡을 건너면 아스팔트 도로이지요.

 

 

 

용추계곡의 맑은 물이 반짝이고

 

 

 

이곳 용추계곡에서 거망산 정상이 3.45km로군요.

 

 

 

이제 도로따라 장수사조계문까지 걸어갑니다.

 

 

 

황석산 거망산 금원산 기백산 등산 안내도를 보며 오늘 걸은 길을 되돌아봅니다.

 

 

 

용추사도 통과하고

 

 

 

용추폭포 상부의 전경

 

 

 

2주전에 다녀왔던 기백산 등산로 입구이고, 기백산정상까지 4.0km

 

 

 

장수사조계문에 도착하고

 

 

 

장수사조계문

 

 

 

장수사 조계문에 도착하면서 오늘의 산행을 종료하게 됩니다.

박기영님, 웅암님, 무진주님, 아로마님

 

 

 

덕유산장수사조계문

단청까지 아름다운 조계문입니다.

 

 

 

장수사 안내

 

 

 

장수사 조계문 안내

 

 

 

이렇게 산행종료의 흔적을 남기며 택시(15,000원)를 불러 유동마을까지

이동하고 광주로 되돌아와 장미표 뼈다귀탕으로 저녁식사를 하게 됩니다.

오늘 함께한 웅암님, 무진주님, 아로마님, 박기영님, 함께 해서 정말 즐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동하의 힘찬새발걸음 | 200308, 88좌, 함양 황석산, 유동마을 망월대 황석산성 황석산 북봉 탁현갈림길 령암사 유동마을 - 아내와함께 - Daum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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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3월 08일 일요일 맑음 88좌, 도전 블랙야크 100대 명산, 함양 황석산 탐방의 날(동하 88좌, 장미 38좌)2020-03-08 0946, 함양 황석산, 유동마을 망경대 황석산성 황석산 북봉 탁현갈림길 령암사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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