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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산행 */20년 산행

201206, 100+18좌, 고흥 천등산, 철쭉공원 전망대 천등산 왕복, 고흥-여수 연도교, 돌산공원 - 아내와 함께

by 멋진동하 2020. 1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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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2월 06일 일요일 맑음

 

블랙명산 100+18좌 고흥 천등산(554m) 탐방의 날( 동하 100+18좌, 장미100+11좌)

2020-12-06 101211, 고흥 천등산, 철쭉동산 전망대 천등산 전망대 철쭉동산 왕복.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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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코스 : 철쭉동산-전망대-금탑사갈림길-천등산-전망대 철쭉동산 왕복(약1.7km, 1시간)

드라이브코스 : 광주-고흥-남열리해수욕장-우주발사대전망대-팔영대교-적금대교-낭도대교

-둔병대교-화양대교-돌산공원-수산시장-이순신광장-광주

함께한이 : 체리체리님, 장미님, 동하, 셋이서 함께

산행경비 : 광주-고흥-여수-광주, 왕복 360km, 주유비 43,000원, 고속도로 통행료 8,000원,

주차비 무료, 점심식사 35,000원, 합계 86,000원

 

전남 고흥 천등산은 2012년 6월 10일에 첫 탐방을 했고, 오늘로서 두번째 탐방을 하게 된다. 동하는 도전 블랙야크 명산 100+18좌, 장미는 100+11좌를 인증하게 되는 전남 고흥 천등산이다. 지난 11월 22일에 거창 비계산 산행 중, 종아리 파열을 당한지 8일째인 오늘, 장미가 산행을 하기가 어려워 드라이브코스를 찾아 고흥에서 여수간 연도교를 가려고 준비하던 중, 고흥의 천등산은 자동차로 철쭉동산까지 올라갈 수 있어 900m만 천천히 걸으면 되는 산이라서 선택을 하게 된다. 철쭉동산에 주차를 하고나니 딸각산의 올망졸망한 바윗덩이들이 예쁘게 다가서고 그 뒤로는 거금도의 적대봉이 바다 한가운데에 떠 있다. 동쪽방향으로는 논이 펼쳐진 가운데에 뾰족뾰족한 암릉을 자랑하고 있는 팔영산과 길게 엎드리고 있는 마복산이 아름답다. 데크계단을 천천히 오르며 산행이 시작되고 계단주변으로는 철쭉이 군락을 이루고 전망대에 도착, 주변 풍경을 다시 둘러보며 천등산 정상이 코앞으로 다가선다. 잠시 평지를 걷는듯 하더니 급경사가 시작되고 길도 울퉁불퉁, 장미의 걸음걸이가 불안하다. 아주 천천히 한발한발 올라서니 커다란 암릉이 정면으로 병풍처럼 나타나는데 신선대란 이름을 가진 병풍바위인 것이다. 금탑사 삼거리를 지나니 경사도가 느슨해지면서 곧바로 봉수대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천등산 정상 해발 554m이다. 명산 100+인증부터 하게 되고, 한바퀴 빙 둘러본다. 청명한 날씨이지만 바다쪽에는 해무가 끼어 많이 흐려 보인다. 바로 건너 신선대의 절벽바위가 아름답고, 팔영산, 마복산, 거금도의 적대봉이 흐릿하다. 철쭉동산으로 되돌아 내려오면서 천등산행은 마치게 되고, 고흥~여수간 연륙 연도교를 건너려 한다. 우주발사대 모양의 전망대에 들러 남열리해수욕장을 내려다 보고, 아름다운 바닷가의 경치들을 감상하며, 용바위를 거쳐 팔영대교, 요막교, 적금대교, 낭도대교, 둔병대교를 건너면 조발도의 조발공원이다. 조발도 전망공원에서 바라 본 둔병대교의 주탑은 돛단배의 돛처럼 생겨 특이한 형상을 하고 있다. 조형물 사이로 돛을 잡아보니 멀리 팔영산이 조망되며 아름다운 그림이 되어준다. 마지막 연륙교인 화양(조화)대교를 건너 여수시내를 두루두루 드라이브를 즐기며 돌산대교를 건너 돌산공원 산책을 즐기는데, 곱디고운 단풍이 이제야 화사하게 절정을 이루고 있어 가을의 정취가 물씬 풍긴다. 여수하면 밤바다의 낭만포차에서 소주 한잔 하는 시간이 낭만일진데, 밤까지 기다리기엔 시간이 맞질 않는다. 아쉽지만 낭만포차 거리를 드라이브로 대신하면서 광주로 되돌아 오게되고 오늘 하루의 즐거운 시간을 마무리한다.

 

천등산[  ]

전라남도 고흥군 고흥읍에 있는 산으로 높이는 550m이다. 이름에 얽힌 전설로 봉우리가 하늘에 닿는다는 설, 옛날 승려들이 정상에 올라 천 개의 등불을 바쳤다는 설, 금탑사 승려들이 도를 닦으려고 산에 올라 밤이면 수많은 등불이 켜졌다는 설 등이 전한다. 고흥반도 남쪽 끝에 있어 남해 일대가 한눈에 들어오고 이 때문에 옛날에는 정상에 봉수대가 있어서 동쪽으로 마복산 봉수, 서쪽으로 장기산 봉수와 연결되었다고 한다. 지금은 기우제를 지내던 제단이 있다. 동쪽 산비탈에는 신라 선덕여왕 때 원효대사가 창건했다는 금탑사가 있는데 금당인 극락전이 전라남도 유형문화재 제102호로 지정되어 있다. 절 아래에는 수령이 100여년 되는 비자나무숲(천연기념물 239)이 있다. 산행은 송정 마을에서 시작해 바위를 밟고 오르면 딸각딸각 소리가 난다는 딸각산 남쪽 능선의 가시나뭇재로 올라 다도해를 바라보며 능선을 오른다. 딸각산 정상에서 임도를 건너 능선을 타고 다도해를 바라보며 30분 정도 오르면 정상이 나온다. 정상에서는 금탑사와 멀리 해창만·팔영산이 바라보이고, 바로 밑에는 바둑판 모양의 너럭바위인 신선대가 있다. 하산은 북서쪽 바위능선으로 내려오다 갈림길에서 왼쪽 능선으로 계속되는 바위능선을 타고 임도를 통해 천등마을로 내려온다.

[네이버 지식백과] 천등산 [天登山] (두산백과)

 

 

 

철쭉동산에서 시작하여 전망대 천등산 탐방후 철쭉동산으로 되돌아 오는 왕복코스

 

 

 

1.69km에 1시간 6분이 소요되었군요.

 

 

 

오늘의 고흥 천등산 산행고도

 

 

 

트랭글로 본 고흥 천등산 산행정보

 

 

 

고흥 천등산 월각산 산행지도

 

 

 

광주 첨단에서 7시 40분에 출발하여 약 2시간 20분만에 천등산 임도를 따라

한참을 올라 천등산 정상아래 철쭉동산에 도착하고

 

 

 

천등산 안내

풍양면 도화면 포두면 3개면에 걸쳐있는 산으로 올라가 보면 암릉들이 세밀하게 흩어지고 갈라져 있고,

남해바다 조망이 좋다. 봉우리가 하늘에 닿는다 해서 "天燈"이라고도 하고, 스님들이 정상에 올라

천개의 등불을 바쳤다는 설과 금탑사 스님들이 밤이면 수많은 등불을 켰다 해서 "天燈"이라 했다.

 

 

 

철쭉동산 주차장에서 바라보는 조망,

딸각산(월각산)과 왼쪽 뒤로 거금도 적대봉이 바라보이고

 

 

 

데크계단을 따라 오르면 오른쪽 뒤의 천등산 정상이 올려다 보이지요.

 

 

 

동쪽방향으로 조망되는 팔영산이 바라보이고

 

 

 

딸각산(월각산)의 흩어져 있는 바위들이 앙증맞게 다가서지요.

 

 

 

천등산 봉수대 안내, 천등산 정상에는

봉수대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 있습니다.

 

 

 

천등산 정상까지는 0.9km의 거리이로군요.

 

 

 

팔영산을 배경으로 체리체리님, 장미님

 

 

 

왼쪽 팔영산, 오른쪽 마복산이 자리하고, 중간에는 비봉산

 

 

 

고흥의 명산, 팔영산을 당겨봅니다.

 

 

 

이제 천천히 데크계단을 따라 오르면서 산행을 시작하고

 

 

 

뒤돌아 본 철쭉동산 주차장,

데크 양쪽으로는 철쭉이 군락을 이루고 있지요.

 

 

 

전망대에 올라섰고, 천등산 정상부를 올려다 봅니다.

 

 

 

바로 앞에 딸각산이 귀엽고, 왼쪽 뒤로는 거금도 적대봉

 

 

 

딸각산의 아기자기한 바윗덩이 뒤로는 거금대교가 조망되지요.

 

 

 

딸각산을 배경으로 장미님, 체리체리님

 

 

 

절벽을 이루고 있는 병풍바위(신선대)와 천등산 정상부를 올려다 보며

 

 

 

잠시 편한 길이 펼쳐지고

 

 

 

쉬어가라 유혹하는 의자에게 유혹을 당해볼까나~~~ㅎㅎ

 

 

 

의자의 외로움을 감싸주는 체리체리님

 

 

 

지난 11월 22일 거창 비계산행을 하면서 종아리 근육파열을 당해

아주 조심조심 걷고 있습니다. 장미님

 

 

 

동하도 의자에서 흔적을 남겨보고

 

 

 

천천히 발길을 옮겨갑니다.

 

 

 

어이쿠~ 급경사가 시작되는군~~~

 

 

 

조심조심 다리조심~ 천천히 올라오슈~~~

 

 

 

뒤돌아보니 임도의 흔적도 괜찮아 보입니다.

 

 

 

병풍처럼 생긴 신선대가 보이는 곳에 올라섰고

 

 

 

쾌청한 날씨이지만 해무가 끼어

가까이 있는 거금도마저도 선명하지를 못하네요.

 

 

 

병풍바위 신선대를 배경으로 흔적을 남겨봅니다. 장미님

 

 

 

병풍바위 신선대를 배경으로 동하

 

 

 

천등산 정상 바로 아래이지요.

 

 

 

병풍바위 신선대를 배경으로 체리체리님

 

 

 

마스크 때문에 영 거시기 하요~~~ㅠㅠ

 

 

 

장미님

 

 

 

동하

 

 

 

아름다운 천등산 신선대 풍경입니다.

 

 

 

금탑사 갈림길을 지나면

 

 

 

곧 천등산 정상입니다.

 

 

 

천등산 정상은 봉수대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 있는 곳이지요.

 

 

 

천등산 정상 해발 554m

 

 

 

천등산 정상은 블랙야크 명산 100+ 중의 하나이지요.

 

 

 

장미님은 블랙야크 명산 100+ 중,

오늘로서 11좌를 인증하게 되는 고흥 천등산입니다.

 

 

 

아울러 장미님은 2012년 6월 10일에 첫탐방을 했고,

오늘 두번째 탐방을 하게 되는 천등산이네요.

 

 

 

체리체리님도 천등산 인증입니다.

 

 

 

체리체리님은 이제야 도전을 시작했다 합니다.

 

 

 

천등산에서 체리체리님 만세~

 

 

 

동하도 인증을 해야 할 차례로군요.

 

 

 

동하는 블랙야크 명산 100+ 중,

오늘로서 18좌를 인증하게 되는 고흥 천등산입니다.

 

 

 

아울러 동하는 2012년 6월 10일에 첫탐방을 했고,

오늘로서 두번째 탐방을 하게 되는 천등산이지요.

 

 

 

2012년 첨단산악회에서 첫 탐방시

딸각산 천등산 신선대 방향으로 산행을 했었지요.

 

 

 

천등산 봉수대 안내

 

 

 

천등산 정상에서 바라 본 신선대

 

 

 

천등산 정상에서 바라 본 팔영산

 

 

 

팔영산을 당겨봅니다.

 

 

 

천등산 정상에서 바라 본 마복산

 

 

 

이제 천등산 봉수대를 뒤돌아 보면서 하산을 시작합니다.

 

 

 

햇빛을 받은 억새가 부드러운 춤을 추면서

 

 

 

살랑살랑 춤을 추면서

 

 

 

가을의 잔상을 아름답게 남겨주고 있네요.

 

 

 

셀카~~~ㅎ

 

 

 

현지조달 지팡이 짚고 조심조심~

 

 

 

전망대에 내려섰고

 

 

 

올려다 본 천등산 정상부

 

 

 

팔영산을 바라보고

 

 

 

기암이 바라보여 당겨봅니다.

 

 

 

기암과 팔영산

 

 

 

거금도와 딸각산(월각산)

 

 

 

철쭉밭에 드문드문 소나무가 어울리고

 

 

 

장미님

 

 

 

동하

 

 

 

철쭉동산 주차장에 내려서며 천등산행을 가볍게 종료합니다.

 

 

 

이제는 남열리해수욕장을 거쳐

여수로 이어지는 연도교를 건너며 드라이브를 즐기기로 합니다.

 

 

 

남열리 해수욕장에 도착했군요.

 

 

 

소나무가 무성하게 조성되어 있는 남열리 해수욕장

 

 

 

우주발사대 모양의 전망대와 어울리는 남열리 해수욕장 전경

 

 

 

낭도에 있는 뾰족한 상산이 조망되는군요.

 

 

 

우주발사대 모양의 전망대를 배경으로 장미님, 체리체리님

 

 

 

장미님, 체리체리님

 

 

 

아무리봐도 마스크는 아니올씨다~~~ㅎㅎ

 

 

 

동하

 

 

 

동하

 

 

 

동하

 

 

 

멋진 그림이지요.

 

 

 

시원스런 그림

 

 

 

남열리 해수욕장 맛을 살짝만 보고 되돌아 갑니다.

 

 

 

소나무와 어쩌자고~~~ㅎ 체리체리님

 

 

 

장미님

 

 

 

통일운동의 성지란 커다란 안내석이 반기는 이곳은

우주발사대 모양의 전망대입니다.

 

 

 

잠시 산책로를 따라

 

 

 

우주발사대 모양의 전망대로 발걸음을 옮겨갑니다.

 

 

 

체리체리님

 

 

 

장미님

 

 

 

동하

 

 

 

정겨워 보이는 다랭이논이로군요.

 

 

 

절벽바위들과 오른쪽절벽은 용바위라는 곳이지요.

 

 

 

용바위 뒤로는 둔병대교의 주탑과 화양대교의 주탑이 바라보이고

 

 

 

우주발사대 모양의 전망대

 

 

 

체리체리님

 

 

 

장미님

 

 

 

동하

 

 

 

전망대에서 내려다 본 남열리해수욕장

 

 

 

아름다운 고흥 바닷가의 풍경이지요.

 

 

 

이 계단을 따라 내려가면 남열리해수욕장이로군요.

 

 

 

남열리해수욕장을 배경으로 흔적만 남깁니다. 체리체리님

 

 

 

남열리해수욕장을 배경으로 장미님

 

 

 

남열리해수욕장을 배경으로 동하

 

 

 

고흥에는 미르마루길이 있습니다.

 

 

 

미르마루길에는 이렇게 볼거리가 풍부하다구요~

 

 

 

용바위를 배경으로 체리체리님

 

 

 

용바위를 배경으로 장미님

 

 

 

용바위를 배경으로 동하

 

 

 

우주발사대 모양의 전망대와는 작별을 고하고~

 

 

 

전망대 주차장 앞에는 우미산

우주발사대 모양의 전망대를 떠나 이제 용바위로 갑니다.

 

 

 

용바위 가는 길 주차장에 주차를 하면 제일 먼저 만나는 용두암입니다.

 

 

 

용두암 안내

 

 

 

고흥 8경을 소개해 놨군요.

 

 

 

용바위를 찾아 나섭니다.

 

 

 

장미님, 체리체리님

 

 

 

굿을 하고 제사를 지내고 있는가 봅니다.

 

 

 

용바위

 

 

 

용바위 위에는 용 조형물을 설치해 놨는데,

나무 때문에 잘 보이지를 않아 답답하고

 

 

 

좀전에 들렸던 우주발사대 모양의 전망대가 건너다 보입니다.

 

 

 

낚시에 여념이 없는 사람들

 

 

 

바닥의 바위 홈에는 하얗게 소금결정체들이 즐비하고

 

 

 

바닷가의 아름다운 풍경들

 

 

 

첫번째 다리, 팔영대교를 잡아봅니다.

 

 

 

팔영대교[ 八影大橋 ]

전라남도 고흥군 영남면 우천리와 여수시 화정면 적금리를 잇는 교량으로 2016년 12월 27일 개통되었다. 

육지와 섬을 이어주는 연륙교(連陸橋)로 고흥군 영남면과 적금도(積金島)를 이어주는 다리이다. 팔영대교

여수시와 고흥군을 잇는 여수-고흥 연륙, 연도교 가설공사의 일환으로 건설되는 11개의 해상 교량 

하나로, 이 교량이 완공되면서 여수시 돌산읍부터 화양면을 거쳐 고흥군 영남면까지가 도로로 연결되었다. 

일반국도 77호선에 속하는 왕복 2차로의 도로로 건설되었고, 2004년 11월에 공사를 시작하여 12년의 공사

기간이 소요되었으며, 2777억원의 공사비가 투입되었다. 교량의 길이는 1,340m, 폭(너비)은 13.0m이며

 교각과 교각 사이의 거리를 나타내는 경간장의 최대 길이는 850m이다. 상부구조는 현수교로 시공

되었으며 주탑의 높이는 138m 이다. 교량의 관리는 익산지방국토관리청에서 관리책임을 맡고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팔영대교 [八影大橋] (두산백과)

 

 

 

두번째 다리 요막교, 적금도 내부에 있는 다리이고

 

 

 

세번째 다리는 빨간 색깔의 아치가 아름다운 적금대교

 

 

 

적금대교는 낭도와 적금도를 이어주는 연도교이지요.

 

 

 

조발도의 전망공원에 들렀습니다.

 

 

 

조발공원에서 바라 본 네번째 다리 낭도대교와 다섯번째 다리

둔병대교, 낭도대교는 낭도와 둔병도를 잇고, 둔병대교

는 둔병도와 조발도를 이어주는 다리이지요.

 

 

 

둔병대교 뒤로는 멀리 팔영산이 조망되고

 

 

 

낭도 대교 뒤로는 우미산이 다가섭니다. 우미산 왼쪽으로는

아까 들렀던 우주발사대 모양의 전망대가 바라보이네요.

 

 

 

낭도대교와 우미산

 

 

 

둔병대교의 교각은 돛단배의 형상을 하고 있는 멋진 모습,

팔영산의 울퉁불퉁한 능선이 어서 가보고 싶은 생각입니다.

 

 

 

조발도 공원의 조형물과 돛단배 형상의 둔병대교,

그리고 멀리 팔영산의 어울림이 아주 아름다워요~

 

 

 

쾌청한 날 바다와 섬 조망이 너무나도 아름다운 그림입니다.

 

 

 

조화(화양)대교, 둔병대교, 낭도대교, 적금대교, 요막교, 교량 현황이로군요.

 

 

 

둔병대교를 배경으로 셀카 한 컷~~~ㅎㅎ

 

 

 

마지막 여섯번째 다리 조화(화양)대교는

조발도와 화양면을 이어주는 연육교입니다.

 

 

 

화양대교를 건너며 화양면소재지에 들러 늦은 점심식사자리를 찾아 봅니다.

 

 

 

청마루 식당에 들러

 

 

 

메뉴는 낙지볶음을 비벼서 낙지볶음비빔밥이 되었네요.

매콤달짝지근한 낙지볶음비빔밥이 아주 맛이 좋습니다. 가격은 35,000원

 

 

 

여수시내를 두루두루 드라이브를 하고 돌산대교를 건너 돌산공원에 도착합니다.

 

 

 

갈대조명이라구요.

 

 

 

돌산공원은 아직 단풍이 절정이로군요.

 

 

 

예쁜 색깔이 울긋불긋 예쁜 그림입니다.

 

 

 

겨울이 아닌 가을로 되돌아 온 듯 하지요.

 

 

 

호랑가시나무의 빨간 열매가 주렁주렁 아주 탐스럽고

 

 

 

예쁜 단풍 아래 예쁜 체리체리님

 

 

 

예쁜 장미님

 

 

 

사랑의 하트존?

 

 

 

돌산대교 준공기념탑과 돌산대교

 

 

 

체리체리님

 

 

 

체리체리님

 

 

 

장미님

 

 

 

장미님

 

 

 

동하

 

 

 

돌산대교 준공 기념탑과 돌산대교

전남 여수시 돌산섬(돌산읍) 앞바다에 세워진 사장교(斜張橋)로 길이 450 m,너비 11.7 m이며

 총공사비 179억 5400만원, 미국 트랜스 아시아사(社)와 한국 종합개발공사가 설계하고, 대림산업과

삼성중공업이 시공을 맡아 1980년 12월에 착공, 1984년 12월에 완공되었다. 이 다리로 연결된 여수

앞바다는 조류속도가 초속 3 m나 되고, 여천 석유화학공단과 여수항에 출입하는 대형선박의 주요

항로이기 때문에 양쪽 해안에 높이 62 m의 강철교탑(鋼鐵橋塔) 1개씩을 세우고, 56∼87 mm 강철

케이블 28개로 다리를 묶어 지탱하는 사장교 형식을 취해, 수면 위 높이가 20 m나 된다.

[네이버 지식백과] 돌산대교 [突山大橋] (두산백과)

 

 

 

돌산대교 준공기념탑에서 장미님과 체리체리님

 

 

 

장미님, 체리체리님

 

 

 

역시나 아름다운 그림입니다.

 

 

 

건너편 수산물시장도 바라보고

 

 

 

여수항과 거북선도 바라보이는 풍경

 

 

 

거북선을 당겨봅니다.

여수밤바다가 아닌 여수낮바다의 낭만포차거리를 천천히 드라이브하며

기웃기웃 돌아보고, 광주로 되돌아 오면서 오늘 하루의 일과를 마무리합니다.

감사합니다.

 

 

동하의 힘찬새발걸음 | 190630, 5)여수여행, 낭만포차 거리의 낭만을 즐겨보는 여수밤바다 - 호랭이부부 - Daum 카페

 

190630, 5)여수여행, 낭만포차 거리의 낭만을 즐겨보는 여수밤바다 - 호랭이부부

2019년 06월 30일 일요일 흐림   호랭이부부 여수 당일치기 여행, 다섯번째 이야기5)여수여행, 낭만포차 거리의 낭만을 즐겨보는 여수밤바다 - 호랭이부부 6월 30일은 다섯번째 일요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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