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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산행 */20년 산행

200930, 어게인11좌, 진안 마이산 암마이봉, 명인명품관 천왕문 화엄굴왕복 암마이봉왕복 봉두봉 삿갓봉 농촌테마공원 수변공원 - 아내와 함께

by 멋진동하 2020. 1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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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9월 30일 수요일 맑음

 

블랙야크 100명산 어게인 11좌, 전북 진안 마이산 암마이봉(687m) 탐방의 날(동하 어게인 11좌, 장미 60좌)

2020-09-30 105225, 진안 마이산 암마이봉, 명인명품관 천왕문 화엄굴왕복 암마이봉왕복 봉두봉 삿갓봉 농촌테마 수변공원.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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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코스 : 명인명품관(가위박물관)-천왕문-화엄굴-천왕문-암마이봉-암마이봉입구-봉두봉

-삿갓봉-농촌테마공원-생태수변공원-가위박물관(약 7.5km, 4시간 14분)

함께한이 : 아내와 둘이서 함께

산행경비 : 광주-진안, 무주, 왕복 350km, 주유비 42,000원, 고속도로 통행료 16,000원,

주차비 무료,  합계 58,000원

 

오늘은 작은추석날, 가깝기도 하고 요새 꽃무릇이 아름다운 고창 선운산을 계획했는데 일기예보를 보니 갑자기 소나기소식이 들어 있다. 급변경을 해서 진안 마이산을 가기로 한다. 마이산 탐방후에 적상산까지 다녀오기로 한다. 전북 진안 마이산은 2013년 09월 18일에 첫번째, 2016년 11월 26일에 두번째, 2018년 09월 23일 세번째, 2019년 04월 14일에 네번째 탐방을 했었고, 오늘로써 다섯번째 탐방을 하게 되는 전북 진안 마이산이다. 동하는 도전 블랙야크 100명산 어게인 11좌, 장미는 100명산 60좌를 인증하게 되는 진안 마이산이기도 하다. 가위박물관 앞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산행을 시작한다. 천왕문까지는 부드러운 계단이 계속 이어지는 길이다. 천왕문은 숫마이봉과 암마이봉 사이의 북부와 남부의 문 역할을 하며 섬진강과 금강의 분수령이기도 하다. 화엄굴을 잠시 다녀오고 암마이봉을 오른다. 암마이봉 오르는 길은 계단 없이는 오를 수가 없는 산이 아닌가 싶다. 급경사의 계단을 올라서며 신비스러운 숫마이봉의 화엄굴 전망대에 잠시 들리고 암마이봉 정상(해발 687m)에 도착, 정상부는 제법 넓은 공터로 형성되어 있고 한켠에는 서북쪽을 조망할 수 있는 훌륭한 전망대 역할까지 한다. 동하는 도전 블랙야크 100명산 어게인 11좌, 장미는 100명산 60좌를 인증하게 되고 전망대에서 간식을 먹으며 덕태산 선각산 광대봉 비룡대 삿갓봉 등 조망을 실컷 즐기고 하산을 시작한다. 암마이봉 입구에서 봉두봉방향으로 진행을 하는데 한참을 더 내려 섰다가 다시 오르막길, 암마이봉 절벽아래구간을 통과하고 탑사의 탑을 쌓았다는 이갑용처사의 묘가 있는 헬기장에 도착 조망을 보면서 간단한 점심식사를 마치고, 봉두봉을 지나 금남호남정맥길의 연장선상인 삿갓봉으로 진행을 한다. 광대봉이나 비룡대에서 바라보는 마이산 전경이 아주 환상적인 절경이지만, 삿갓봉에서 바라보는 마이산의 그림 또한 마이산의 또 다른 맛의 황홀한 전경을 맛 볼 수 있다. 한참동안을 가을하늘 아래 마이산의 환상적인 풍경에 심취하며 머물러 간다. 부드러운 금남호남정맥길을 산책하듯 걷다보면 임도를 만나며 농촌테마파크로 하산을 이어간다. 생태수변공원의 평화로운 넉넉함을 음미하며 주차장에 도착하고 마이산 암마이봉과 삿갓봉 산행을 마치게 된다.

 

마이산[   ]

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남쪽 약 3㎞ 지점에 있는 두 암봉으로 된 산. 명승 제12호이다. 소백산맥 노령산맥의 경계에 있는 두 암봉으로, 각각 동봉(수마이봉)과 서봉(암마이봉)이라고 한다. 두 봉우리의 모양이 말의 귀처럼 생겼다 하여 마이산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신라 때는 서다산(西), 고려시대에는 용출산()이라 불렸고, 조선시대부터 마이산이라 불리기 시작하였다. 높이는 서봉 687.4m, 동봉 681.1m 이다. 남쪽 비탈면에서는 섬진강 수계가 시작되고 북쪽 비탈면에서는 금강 수계가 발원한다. 지질 백악기 역암()이다. 동봉과 서봉 사이에 448개의 층계가 있고, 동봉 중턱의 화암굴에서는 약수가 솟는다. 산 전체가 거대한 바위이기 때문에 나무는 그리 많지 않으나 군데군데 관목 침엽수·활엽수가 자란다. 4월에는 3㎞에 걸쳐 벚꽃이 만발해 진안군에서 주최하는 벚꽃축제가 열린다. 동봉은 오를 수 없다. 마이산은 계절에 따라 불리는 이름이 다르다. 봄에는 안개 속에 우뚝 솟은 두 봉우리가 쌍돛배 같다 하여 돛대봉, 여름에는 수목 사이에서 드러난 봉우리가 용의 뿔처럼 보인다 하여 용각봉(), 가을에는 단풍 든 모습이 말 귀처럼 보인다 해서 마이봉, 겨울에는 눈이 쌓이지 않아 먹물을 찍은 붓끝처럼 보인다 해서 문필봉()이라 부르기도 한다. 마이산탑(전북기념물 35), 마이산줄사철나무군락(천연기념물 380) 등의 문화재와 은수사()·금당사() 등의 고찰이 있다. 경관이 아름답고 특이하며, 수많은 풍화혈이 발달하여 학술적 가치가 크다. 1979년 10월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고, 1983년 8월 24일 전북기념물 제66호로 지정되었다가 2003년 10월 31일 명승 제12호로 변경되었다.

[네이버 지식백과] 마이산 [鎭安 馬耳山] (두산백과)

 

 

 

명인명품관(가위박물관)에서 시작하여 천왕문 화엄굴 암마이봉 봉두봉 삿갓봉

농촌테마공원 가위박물관으로 하산하는 원점회귀코스

 

 

 

7.53km에 4시간 14분이 소요되었군요.

 

 

 

오늘의 전북 마이산 산행고도

 

 

 

트랭글로 본 진안 마이산 산행경로

 

 

 

진안 마이산 지도

 

 

 

진안 마이산 지도

 

 

 

마이산 북부주차장으로 가는 길에

두귀가 쫑긋한 마이산이 어서오라 환영을 해 주네요.

 

 

 

광주에서 9시 20분에 출발하여 약 1시간 30분만에

명인명품관과 가위박물관 앞 주차장에 도착 산행준비를 하고

 

 

 

진안가위박물관 앞을 지나며

 

 

 

산행이 시작되어집니다.

 

 

 

진안 마이산 안내

 

 

 

작은 무리이지만 꽃무릇이 군락으로 피었군요.

오늘 사실 꽃무릇도 볼 겸 고창의 선운산을 계획했으나 일기예보에

소나기소식이 있어 급히 이곳 마이산으로 변경을 한 거지요.

 

 

 

저기 앞에 계단이 시작되고 천왕문까지는 계속 계단을 따라 올라가야 합니다.

 

 

 

긴 계단에서 동하

 

 

 

부드럽고 긴 계단이 운치가 있어 보이지요. 장미

 

 

 

이쪽 배경이 더 나은가? 장미

 

 

 

동하도 흔적을 남기며 발걸음을 옮겨갑니다.

 

 

 

여기가 연인의 길 전기차 타는 곳이로군요.

입구 주차장근처에서 전기차를 타면 이곳에서 내리는가 봅니다.

 

 

 

천왕문에 도착하고

 

 

 

천왕문에는 이렇게 섬진강과 금강의 시작을 알리는 조형물이 설치되어 있네요.

 

 

 

금강의 시작

 

 

 

섬진강의 시작

 

 

 

장미는 금강의 시작을 알리고

 

 

 

동하는 섬진강의 시작을 알리며

 

 

 

숫마이봉 중간부에 있는 화엄굴을 다녀오기로 합니다.

 

 

 

화엄굴 올라가는 계단

 

 

 

얼마전까지 화엄굴은 낙석위험 때문에 출입을 금지 시켰으나

낙석방지망을 이렇게 설치해 놓고 다시 개방을 시켜놨군요.

 

 

 

화엄굴

 

 

 

화엄굴의 석간수가 제법 고여 있는 모습

 

 

 

화엄굴에서 바라 본 잠시 후에 올라야 할 암마이봉

 

 

 

다시 천왕문에 내려섰고

 

 

 

천왕문 분수령 이야기

 

 

 

마이산 안내도를 살펴봅니다.

 

 

 

마이산 8경 안내

 

 

 

마이산 안내

 

 

 

암마이봉을 가기 위해 잠시 계단을 오르면

 

 

 

안내초소가 있고 암마이봉 입구이지요.

 

 

 

암마이봉은 이곳에서 시작되고 다시 이곳으로

되돌아 내려와야만 하는 왕복코스인 것이지요.

 

 

 

끝없이 올라야 하는 계단이 시작되고

 

 

 

올라가는 길과 내려가는 길의 일방통행구간

 

 

 

계단이 끝나면 미끄러운 자갈바위구간을 통과해야 하고

 

 

 

첫번째 조망이 열리는 곳, 부귀산과 진안읍 시가지를 내려다 봅니다.

 

 

 

천왕문을 사이에 두고 솟아있는 숫마이봉

 

 

 

화엄굴을 바라 볼 수 있는 간이전망대에 도착하고

 

 

 

참으로 신비스럽게 생긴 숫마이봉입니다.

 

 

 

가운데 숲이 우거진 골에 조금 전 다녀왔던 화엄굴이 있는 것이지요.

 

 

 

당겨 본 화엄굴

 

 

 

힘들어 죽겠슈~ 좀 쉬었다 갑시다~~~ㅎ

요사이 바빠서 산을 못 다니다가 오늘 3주만에

산행을 하다보니 많이 힘들다구요~~~ㅠㅠ

 

 

 

숫마이봉을 배경으로 장미

 

 

 

일방통행로 분기점을 통과하면

 

 

 

화엄굴 전망대입니다.

 

 

 

화엄굴 이야기

 

 

 

정말로 신비스럽게 생긴 숫마이봉이지요.

 

 

 

자연의 신비스러움을 한껏 품고 있는 숫마이봉입니다.

 

 

 

흔적을 남겨 볼까요?

 

 

 

장미

 

 

 

동하

 

 

 

동하

 

 

 

마지막 계단을 올라서면

 

 

 

암마이봉 정상 해발 687.4m입니다.

정상부는 제법 넓은 공터로 이루어져 있지요.

 

 

 

마이산 암마이봉 정상에서의 북쪽방향 조망

 

 

 

서방산부터 연석산 운장산이 조망되는 풍경

 

 

 

운장산 구봉산 앞에는 부귀산이 자리하고

 

 

 

암마이봉 정상에서 함께 흔적을 남겨봅니다.

 

 

 

한번 더~~~

 

 

 

둘이서 함께 하는 시간

 

 

 

블랙야크 100명산 인증도 해야지요.

 

 

 

장미는 도전 블랙야크 100명산 중,

오늘로서 60좌를 탐방하게 되는 진안 마이산 암마이봉입니다.

 

 

 

아울러 장미는 2013년 09월 18일 첫번째, 2018년 09월 23일 두번째

탐방을 했었고, 오늘로서 세번째 탐방을 하는 마이산이기도 하네요.

 

 

 

오늘 블랙야크 100명산, 60좌 탐방을 축하합니다.

 

 

 

동하는 블랙야크 100명산 어게인 인증 들어갑니다.

 

 

 

동하는 오늘로서 도전 블랙야크 100명산 어게인 중,

11좌를 탐방하게 되는 진안 마이산 암마이봉이지요.

 

 

 

100좌 패치도 한 번 들어보이고

 

 

 

아울러 동하는 2013년 09월 18일 첫번째, 2016년 11월 26일 두번째,

2018년 09월 23일 세번째, 2019년 04월 14일 네번째 탐방을 했었고,

오늘로서 다섯번째 탐방을 하게 되는 진안 마이산입니다.

 

 

 

암마이봉 해발 687.4m 정상에서 즐기는 시간입니다.

 

 

 

마이산 한켠에는 이렇게 멋진 그림을 그려낼 수 있는 전망대가 있지요.

 

 

 

당겨 본 광대봉

 

 

 

비룡대가 있는 암봉을 바라보고

 

 

 

당겨 본  비룡대

 

 

 

남쪽방향의 바로 건너 내동산과 덕태산 선각산 팔공산이 바라보이고

 

 

 

덕태산

 

 

 

선각산과 오른쪽 뒤로 팔공산

 

 

 

암마이봉에서 서북쪽방향 조망

 

 

 

바로 아래 잠시 후에 가야 할

삿갓봉과 왼쪽 멀리 서방산, 그리고 맨 오른쪽 부귀산

 

 

 

당겨 본 삿갓봉, 잠시 후에 가야 할 저곳에서의

마이산 조망은 가히 일품이지요.

 

 

 

광대봉과 비룡대 뒤로 멀리는 운장산

 

 

 

운장산을 살짝 당겨보고

 

 

 

당겨 본 운장산

 

 

 

억새도 활짝 피어 어울려주는 가을풍경

 

 

 

바람도 산들산들 아주 멋진 가을날의 하루입니다.

 

 

 

암마이봉의 전망대를 뒤로 하고

 

 

 

암마이봉 정상도 뒤로 하며

 

 

 

하산을 시작합니다.

 

 

 

숫마이봉도 바라보고

 

 

 

생태수변공원도 내려다 보며

 

 

 

연못의 분수가 참 멋지게 뿜어내고 있군요.

 

 

 

암마이봉 입구에 내려섰고

 

 

 

봉두봉 방향으로 진행하는데 한참을 내리꽂네요.

 

 

 

잠시 편한 길

 

 

 

내리꽂은 만큼 돌계단을 올라서야 하고

 

 

 

천천히 호흡조절 하세요.

 

 

 

암마이봉 절벽아래

 

 

 

신기하게도 콘크리트를 비벼놓은 듯한 마이산의 바위이지요.

 

 

 

가야 할 헬기장과 봉두봉을 바라보며

 

 

 

암마이봉 절벽 아래에서 장미

 

 

 

암마이봉 절벽 아래에서 동하

 

 

 

잠시후 가야 할 삿갓봉을 바라보고

 

 

 

둘이서 함께

 

 

 

한 컷 더 해주시는군요. 감사합니다.

 

 

 

지나온 암마이봉의 절벽 아래

 

 

 

천천히 올라섰다가 잠시 내려서면

 

 

 

탑사 갈림길입니다.

 

 

 

이제 봉두봉으로 가야지요.

 

 

 

봉두봉 전위봉인 헬기장에 도착하고

 

 

 

탑사를 쌓은 이갑용처사의 묘인데 잔디가 자라지 않아 포장으로 덮어 놨군요.

 

 

 

탑영제와 광대봉 비룡대

 

 

 

비룡대

 

 

 

광대봉과 서쪽방향

 

 

 

광대봉

 

 

 

비룡대를 배경으로 장미

 

 

 

비룡대를 배경으로 장미

 

 

 

광대봉을 배경으로 장미

 

 

 

비룡대를 배경으로 동하

 

 

 

비룡대를 배경으로 동하

 

 

 

광대봉을 배경으로 동하

 

 

 

잠시 계단따라 내려섰다가

 

 

 

봉두봉에 올라섰습니다.

 

 

 

봉두봉에서 바라 본 광대봉과 비룡대

 

 

 

봉두봉은 제 2쉼터란 이름으로~~~

 

 

 

동하

 

 

 

봉두봉 주변

 

 

 

잠시 내려서면 삼거리 갈림길에 도착

 

 

 

어이~ 장미 그쪽으로 가면 안되우~~~ 그쪽은 비룡대 가는 길이라우~~~

길이 희미한 오른쪽길이 금남호남정맥길이면서 삿갓봉을 가는 길입니다.

 

 

 

첫번째 조망터는 멋진 소나무 사이로 비룡대가 바라 보이는 풍경

 

 

 

참으로 아름다운 풍경이지요.

 

 

 

흔적도 남겨 보고

 

 

 

동하도

 

 

 

비룡대를 바라보면서 

 

 

 

앗~ 금방이라도 미끄러져 떨어질듯한 바위가 위험스러워 보이고~

 

 

 

두번째 조망터인 삿갓봉 전위봉에 올라섭니다.

 

 

 

숫마이봉과 암마이봉의 뒷모습을 바라 볼 수 있는 천하의 조망터이지요.

 

 

 

광대봉과 비룡대의 아름다운 비경도 함께 볼 수 있는 곳

 

 

 

신비스러운 숫마이봉과 암마이봉을 실컷 감상해 봅니다.

 

 

 

마이산의 왼쪽 멀리는 희미하기는 하지만 덕유산의 장쾌한 주능선이

설천봉 향적봉부터 남덕유산까지 막힘없이 펼쳐지고~~~

 

 

 

설천봉 향적봉 중봉 백암봉

 

 

 

무룡산 삿갓봉 남덕유산 서봉

 

 

 

숫마이봉 암마이봉과 덕태산 선각산

 

 

 

덕태산과 선각산

 

 

 

비룡대 뒤로 서방산 원등산, 오른쪽 멀리 운장산

 

 

 

운장산

 

 

 

운장산을 당겨보고

 

 

 

비룡대를 배경으로 장미

 

 

 

숫마이봉과 암마이봉을 배경으로 장미

 

 

 

숫마이봉과 암마이봉을 배경으로 장미

 

 

 

참으로 아름다운 곳입니다.

 

 

 

숫마이봉과 암마이봉을 배경으로 동하

 

 

 

멋져버린 마이산 앞에서의 행복한 시간입니다.

 

 

 

비룡대를 뒤돌아 보며 

 

 

 

다음 봉우리인 삿갓봉을 향해 발걸음을 옮겨 가고

 

 

 

삿갓봉의 두번째 조망터에 올라서서 바라 본 삿갓봉과 뒤로 부귀산

 

 

 

삿갓봉은 올라갈 수가 없고

 

 

 

삿갓봉 또한 귀여운 모습으로 절벽을 이루고 있지요.

 

 

 

두번째 전망바위는 마이산 최고의 조망터라고 할 수 있지요.

 

 

 

첫번째 조망터에서 봤던 것 보다

숫마이봉이 훨씬 더 많이 보이는 두번째 조망터입니다.

 

 

 

광대봉과 비룡대

 

 

 

운장산

 

 

 

삿갓봉을 배경으로 장미

 

 

 

비룡대를 배경으로 장미

 

 

 

숫마이봉과 암마이봉을 배경으로

 

 

 

숫마이봉과 암마이봉을 배경으로 장미

 

 

 

마이산을 만끽하며 행복한 시간입니다.

 

 

 

숫마이봉과 암마이봉을 배경으로 동하

 

 

 

숫마이봉과 암마이봉을 배경으로 동하

 

 

 

마이산 최고의 조망을 즐기고 있는 시간이지요.

 

 

 

비룡대를 배경으로 동하

 

 

 

삿갓봉을 배경으로 동하

 

 

 

비룡대를 배경으로 장미

 

 

 

멀리 덕유산

 

 

 

덕유산 향적봉

 

 

 

 

 

 

 

삿갓봉 남덕유산

 

 

 

삿갓봉과 부귀산을 바라보며, 금남호남정맥길 따라 발걸음을 이어갑니다.

 

 

 

앗~ 빛바랜 첨단산악회 리본이 걸려 있네요.

누가 걸어 놨는지? 엄청 반갑더라구요.~~~

 

 

 

부드럽게 이어지는 금남호남정맥길을 계속 따릅니다.

 

 

 

부드러운만큼 지루한 길이기도 하지요.

 

 

 

임도같은 삼거리와 접속하고

 

 

 

왼쪽길은 금남호남정맥길이고 우리는 오른쪽 임도방향으로 하산을 이어갑니다.

 

 

 

콘크리트 농로로 이어지고

 

 

 

농촌테마공원이 시작되는 마을에 도착

 

 

 

코스모스가 만발한 전형적인 가을풍경입니다.

 

 

 

칸나도 화려하게 피었고

 

 

 

장미

 

 

 

동하

 

 

 

농촌테마공원은 가족끼리 놀기에도 아주 좋을만큼 잘 꾸며져 있네요.

 

 

 

마이산을 배경으로 장미

 

 

 

동하

 

 

 

마이산에 해가 떴나요? 마이산을 형상화 해놓은 풍경입니다.

 

 

 

마이산에 복돼지가 우르르르~~~

 

 

 

장미

 

 

 

아름다운 가을 꽃들

 

 

 

웃으면 금 복돼지도 있고

 

 

 

생태수변공원이로군요.

 

 

 

작은 저수지에 테마가 있는 풍경

 

 

 

마이산의 두 귀와 잘 어울려주는 풍경입니다.

 

 

 

동하도 흔적을 남겨 봅니다.

 

 

 

산행이 끝나가는 시간에 산책을 즐기니 이 또한 즐거운 시간이고

 

 

 

신비스럽고 특이하게 생긴 마이산은

정말로 이 고장의 명물중에 명물이지요.

 

 

 

평화로운 풍경들

 

 

 

분수 또한 잘 어울려주는 분위기

 

 

 

장미도 어울려 볼까요?

 

 

 

파란하늘과 하얀 뭉게구름, 그리고 저수지의 물빛

또한 파란하늘의 색깔로 물들어져 있는 풍경

 

 

 

아름다운 그림입니다.

 

 

 

시원스럽게 내뿜는 분수의 안개비를 맞으며

 

 

 

그렇게 생태수변공원을 막끽해 가며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와우~ 분수 주변으로 무지개가 피었네요.

 

 

 

오랜만에 보는 무지개로군요.

 

 

 

마이산 생태수변공원 옆의 카페에서

차 한 잔 마셔주는 분위기도 꽤 괜찮을 것 같은데~~~

 

 

 

생태수변공원을 모두 지나고

 

 

 

명인명품관앞을 지나

 

 

 

주차장에 도착하며 멋지고 신이 났던 마이산행을 마치게 됩니다.

다음은 안국사를 네비게이션에 입력을 하고 무주 적상산행을

하기 위해 양수발전소의 상부댐으로 이동해 갑니다.

감사합니다.

 

 

동하의 힘찬새발걸음 | 200930, 100+11좌, 무주 적상산 향로봉, 안국사 안렴대 서창갈림길 향로봉 서창갈림길 적상산 안국사 - 아내와 함께 - Daum 카페

 

200930, 100+11좌, 무주 적상산 향로봉, 안국사 안렴대 서창갈림길 향로봉 서창갈림길 적상산 안국사

2020년 09월 30일 맑음 블랙야크 명산 100+11좌, 무주 적상산 향로봉(1024m) 탐방의 날(동하 100+11좌, 장미 100+7좌)2020-09-30 161506, 무주 적상산 향로봉, 안국사 안렴대 서창갈림길 향로봉왕복 적상산 안국

cafe.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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