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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 섬&산18좌, 완도 약산 삼문산, 죽선리 약수터 장용산 삼문산(망봉) 토끼봉 관산리 약산초교 죽선리 - 아내와 함께

by 멋진동하 2020. 1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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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0월 01일 목요일 맑음(추석날)

 

섬&산 18좌 완도 약산도 삼문산 망봉(399m) 탐방의 날(동하 섬&산 18좌, 장미 섬&산 8좌)

2020-10-01 143133, 완도 약산 삼문산, 죽선리 약수터 장용산 삼문산망봉 토끼봉 관산리 약산초교 죽선리.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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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코스 : 죽선리-신선골약수터-장용산-상여바위-삼문산(망봉)-토끼봉

-관산리-약산초교-죽선리(약8.3km, 3시간 34분)

함께한이 : 아내와 둘이서 함께

산행경비 : 광주-진안, 무주, 왕복 350km, 주유비 42,000원, 고속도로 통행료 16,000원,

주차비 무료,  합계 58,000원

 

오늘은 추석날, 일찌감치 광주집을 출발해 고향인 장흥으로 이동, 형님가족과 함께 성묘를 마치고, 친구들과 장흥토요시장에서 점심약속이 있다. 장흥한우를 메뉴로 도란도란 많은 이야기를 하며 계획했던 약산도 삼문산을 탐방하기 위해 약산도의 죽선마을회관 주차장에 주차를 한다. 완도 약산도(조약도) 삼문산은 그동안 미답지인지라 오늘 처음 탐방하는 산이며, 아울러 섬&산 100명산 중의 하나이기도 하다. 콘크리트포장도로가 끝나며 잘 다듬어진 등산로를 따라 잠시 오르니 신선골약수터이다. 약산흑염소가 연신 토해내고 있는 약수를 한바가지 시원하게 들이키며 주변 조망을 감상한다. 해남두륜산부터 주작산 덕룡산, 장흥의 천관산까지 시원하게 펼쳐지는 조망이다. 등산로는 까칠하게 이어지고 능선에 올라서니 장용산(해발 356m)이 나타난다. 이후부터 망봉 토끼봉까지는 작은 오르내림이 있을 뿐 부드러운 능선길의 기분좋은 산책로이다. 단지 흠이라면 망봉까지는 조망이 아예 없다는 것이다. 삼문산 망봉 정상 해발 397m에 도착, 블랙야크 섬&산 100명산 인증을 동하는 18좌, 장미는 8좌를 하게 되고, 사방팔방 조망을 즐긴다. 북쪽으로는 장흥의 천관산 제암산 사자산 일림산이 바라보이고, 동쪽으로는 고흥의 거금대교, 거금도의 적대봉, 금당도가 조망되며, 남쪽으로는 평일도 생일도 청산도 대모도 소안도가 아름답게 조망된다. 서쪽으로는 신지도와 완도 상왕산의 오봉, 심봉 상왕봉 백운봉 업진봉 숙승봉이 시원하게 바라 보이고 완도 너머로는 소안도 보길도 노화도가 희미하게 조망된다. 단지 아쉬운 것은 해남의 두륜산과 강진의 주작산 덕룡산은 키가 큰 나무 때문에 조망이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다행인 것은 토끼봉 전망대에 도착하면 두륜산 주작산 덕룡산을 모두 아름답게 볼 수 있다는 것이다. 토끼봉에서 잠시 되돌아와 관산리 삼거리에서 하산을 시작하는데 이곳 등산로는 정비를 전혀 해 놓지 않아 밀림을 방불케 하는 사람 키 보다도 더 큰 풀들이 하산길을 무척이나 심하게 방해를 한다. 어렵게 풀숲을 헤치고 나오니 약초본향센터이고 아스팔트도로와 만나며 실질적인 삼문산행은 끝이 난다. 아스팔트도로를 따라 약산면소재지를 통과하며 죽선리마을회관까지는 약 3.7km를 더 걸어야 모든 산행일정이 끝나게 된다. 죽선리마을회관에 도착하며 약산도 삼문산행을 모두 마치고 처가인 진도로 향한다.

 

삼문산[  , Sammunsan ]

우리나라에서 자생 약초가 가장 많다는 약산면(조약도)은 흑염소와 삼지구엽초(음양곽)으로 유명하다. 약산면을 이루는 삼문산(해발 397m)은 비교적 해발이 낮지만 결코 만만치 않은 산이다. 4월이면 진달래가 지천으로 피고 정상(망봉)에는 봉화대가 있었던 자리가 남아있으며 죽선리에서 정상인 망봉으로 오르는 길은 북쪽으로는 천관산이 손에 다을 듯 보이고 남쪽으로는 다도해가 한눈에 들어와 바다에 떠 있는 느낌을 받는 코스이며 죽선리에서 300여미터쯤 오르다보면 바위사이에서 나오는 신선골 약수터가 있어 약수로 목을 축일 수도 있다. 이 코스는 죽선리 → 신선골 약수터 → 장용산 → 상가만재 → 상여바위 → 삼문산(망봉) → 움먹재 → 부엉이 바위→ 등넘밭재로 이어진 3.2km의 코스인데 반대편에서도 오를 수 있다. 이 코스가 짧아서 산행을 더 하고 싶다면 망봉에서 등넘밭재로 내려가지 말고 진달래공원으로 들렸다가 가사동으로 가는 3.1km 길이 코스로 산행을 더 할수도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삼문산 (대한민국 구석구석, 한국관광공사)

 

 

 

죽선리에서 시작하여 장용산 삼문산(망봉) 토끼봉 관산리로 하산하여

약산면소재지를 거쳐 죽선리로 원점회귀하는 코스

 

 

 

8.3km에 3시간 34분이 소요되었군요.

 

 

 

오늘의 완도 약산 삼문산 산행고도

 

 

 

트랭글로 본 완도 약산 삼문산 산행경로

 

 

 

완도 약산도(조약도) 지도

 

 

 

완도 약산면 삼문산 등산지도

 

 

 

오늘은 추석날인지라 일찌감치 광주에서 출발해 고향인 장흥 평화리에 성묘를

하러 왔고, 억새꽃 뒤로 제암산과 사자산 두봉이 살짝 고개를 내밀고 있습니다.

 

 

 

장흥토요시장에서 바라 본 탐진강과 오른쪽 억불산,

저기 오른쪽의 억불산 아래 평화리가 동하의 고향이지요.

 

 

 

탐진강과 제암산, 사자산도 바라봅니다. 친구들과 점심약속이 있어

장흥토요시장에서 만나 장흥한우를 메뉴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며 헤어지고~

 

 

 

완도 약산도 삼문산을 탐방하기 위해 죽선리 회관앞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삼문산을 올려다 봅니다.

 

 

 

삼문산 종합 안내도를 바라보며 산행코스를 그려보고

 

 

 

삼문산 등산로 입구를 통과합니다.

 

 

 

요염하게도 빨갛게 물이 들었네요.

 

 

 

오늘은 추석날인지라 눈여겨 보는데,

묘지 전체를 콘크리트포장을 해 놓았군요, 저건 아니다 싶습니다.

 

 

 

콘크리트도로가 끝이 나면서 본격적인 등산이 시작되고

 

 

 

잘 다듬어진 등산로는 기분을 상쾌하게 만들어주지요.

 

 

 

신선골약수터에 도착, 체육시설도 설치가 되어 있네요.

 

 

 

약수터에서 바라 보니 건너편 천관산이 두리뭉실 다가서고

 

 

 

해남 두륜산과 주작산, 덕룡산, 만덕산이 차례로 바라보이는 멋진 그림

 

 

 

도솔봉 두륜봉 가련봉 고계봉이 시원스럽고

 

 

 

좌주작, 우덕룡의 공룡능선은

쭈삣쭈삣 그 명성을 충분히 보여주고 있는 듯~~~

 

 

 

천관산은 포근한 어머니의 품처럼 부드럽게만 보이고,

구룡봉 진죽봉 환희대 연대봉이 나란합니다.

 

 

 

도솔봉부터 두륜산 주작산 덕룡산 만덕산 천관산까지의 파노라마

 

 

 

신선대 약수터 전경

 

 

 

약산흑염소가 연신 약수를 토해내고 있는 풍경,

시원하게 한바가지 들이켜 봅니다.

 

 

 

신선골약수터임을 알리는 이정표

 

 

 

바위절벽 아래에는 넓은 공간의 굴로써 여러사람이 쉴수 있는 공간이 되겠네요.

 

 

 

신선골약수터 절벽에서 장미

 

 

 

신선골약수터 절벽에서 동하

 

 

 

섬산행의 묘미가 서서히 발동되고

 

 

 

산행을 시작했던 죽선리도 내려다 봅니다.

 

 

 

망봉 2.1km

 

 

 

급경사 계단도 까칠하게 올라야 하고

 

 

 

계단을 오르면서의 장흥앞바다 조망

 

 

 

등산로는 계속 까칠하게 올라서야 합니다.

 

 

 

망봉 1.6km 지점부터는 삼문산의 부드러운 능선길이 시작되지요.

 

 

 

곧이어 장용산 정상 해발 356m에 도착

 

 

 

장용산 인증을 합니다. 장미

 

 

 

한번 더~~~ㅎ

 

 

 

동하도 장용산 정상 인증을 하구요~

 

 

 

한번 더~~~

 

 

 

장용산을 뒤로 하며 발걸음을 재촉하고

 

 

 

잠시 내리막을 걷다가 부드러운 능선길이 계속됩니다.

 

 

 

내려섰으니 올라서기도 해야지요.

 

 

 

345봉을 통과합니다.

 

 

 

345봉을 통과하면서 만나는 이정표를 지나면

 

 

 

다시 내리막길이 시작되는데,

이곳은 어마무시한 소사나무 군락지이네요.

 

 

 

소사나무를 배경으로 장미

 

 

 

울퉁불퉁 여러갈래 가지의 소사나무가 운치를 더해 주지요.

 

 

 

동하도 흔적을 남겨보고

 

 

 

탕건바위

 

 

 

깔끔한 가을햇살도 받으며

 

 

 

아름드리 소사나무가 군락을 이루고 있는 삼문산입니다.

 

 

 

상여바위 앞에 설치되어 있는 등산안내도

 

 

 

상여바위

 

 

 

상여바위에 살짝 올라가 봅니다.

 

 

 

상여바위에서 바라 본 가야 할 길 망봉 가는 길,

맨뒤 봉우리가 삼문산 망봉입니다.

 

 

 

상여바위 뒤로는 생일도가 정면으로 바라보이고

 

 

 

또다시 오름길, 등산로를 깔끔하게 정비를 잘 해 놓아

그나마 걷기가 참 편합니다.

 

 

 

솟은 바위는 이름이 없을까나?

 

 

 

파래밭재에 도착해서 걸어왔던 길을 뒤돌아 봅니다.

 

 

 

당겨 본 상여바위는 커다란 봉분형태를 하고 있는 모습이지요.

 

 

 

상여바위와 장용산의 오른쪽 바다 건너 멀리

멋진 거금대교가 조망되고 고흥 거금도의 적대봉이 바라 보입니다.

 

 

 

당겨 본 거금대교, 고흥 소록도와 거금도를 이어주는 연도교이지요.

거금대교 앞으로는 완도 금당도

 

 

 

당겨 본 고흥 거금도의 적대봉, 거금도 앞에는 완도 금당도

 

 

 

완도 평일도와 생일도

 

 

 

가야 할 삼문산 망봉

 

 

 

한참 오르막길을 올라서고 하늘이 트이길래

이곳이 망봉인 줄 알았는데~~~ㅠㅠ

 

 

 

망봉의 전위봉이었네요.

 

 

 

전위봉을 살짝 통과하면서 삼문산 망봉에 도착합니다.

 

 

 

삼문산 망봉 해발 397m

 

 

 

약산도(조약도) 삼문산 망봉은

블랙야크에서 선정해 놓은 섬&산 100명산 중 하나이지요.

 

 

 

장미는 도전 블랙야크 섬&산 100명산 중,

오늘로서 8좌를 탐방하게 되는 완도 약산도 삼문산 망봉입니다.

 

 

 

아울러 그동안 미답지였고,

오늘 처음으로 탐방하는 약산도 삼문산 망봉이기도 하지요.

 

 

 

아주 좋아요~~~

 

 

 

동하도 삼문산 망봉 인증 들어갑니다.

 

 

 

동하는 도전 블랙야크 섬&산 100명산 중,

오늘로서 18좌를 탐방하게 되는 완도 약산도 삼문산 망봉입니다.

 

 

 

아울러 약산도 삼문산은 그동안 미답지였고,

오늘 처음 찾아보는 삼문산 망봉이지요.

 

 

 

가을향이 물씬 풍기는 추석날 약산도 삼문산 망봉에 오르니 기분이 상쾌합니다.

 

 

 

삼문산 망봉 정상 전경

망봉 정상에서 섬산행 특유의 전망을 즐겨보겠습니다.

 

 

 

걸어왔던 파래밭재 상여바위 장용산을 뒤돌아 보고

 

 

 

장흥 천태산부터 천관산 거금도 적대봉 완도 평일도까지의 파노라마

 

 

 

장흥 천관산을 바라보고

 

 

 

천관산 오른쪽 뒤로는 제암산 사자산 일림산으로 이어집니다.

 

 

 

거금대교와 뒤로 천등산이 희미하게 조망되고

 

 

 

거금도의 적대봉, 적대봉은 섬&산 100명산 중의 하나이기도 하지요.

 

 

 

거금대교 앞으로 금당도가 길게 펼쳐져 있고

 

 

 

평일도부터 생일도 청산도까지의 파노라마

 

 

 

평일도와 생일도

 

 

 

생일도에는 섬&산 100명산 중의 하나로 백운산이 자리하고 있지요.

 

 

 

청산도, 청산도에는 매봉산이 섬&산 100명산 중의 하나이고

 

 

 

대모도와 오른쪽은 소안도

 

 

 

토끼봉과 바로 뒤에는 신지도

 

 

 

신지도 뒤로 멀리 소안도와 보길도, 노화도

 

 

 

신지도와 고금도를 이어주는 장보고대교가 햇살을 받은 바닷물에

반사되어 선명하고, 그 뒤로 완도 상왕산이 심봉 상왕봉 백운봉

업진봉 숙승봉의 멋진 라인을 그리고 있습니다.

 

 

 

신지도의 상산과 장보고대교, 상왕봉

상산과 상왕봉 모두 섬&산 100명산 중의 하나이지요.

 

 

 

장보고대교와 완도 상왕산의 상왕봉이 오똑하고

 

 

 

장보고대교와 상왕산의 라인이 아름답게 펼쳐지는 풍경입니다.

 

 

 

해남 대둔산 도솔봉과 두륜봉 가련봉 고계봉이 또렷하고

 

 

 

삼문산 망봉 정상부 전경

 

 

 

삼문산 망봉 정상부 전경

 

 

 

등거산(토끼봉)을 바라보며 발걸음을 옮겨 갑니다.

 

 

 

관산리 갈림길을 지나고, 토끼봉 탐방후

다시 이곳까지 되돌아와 관산리로 하산을 할 겁니다.

 

 

 

아기자기한 바위들과 어울리는 소사나무들

 

 

 

세상 편한 폼이로군요.

 

 

 

토끼봉 정상 해발 376m

 

 

 

등거산(토끼봉) 인증입니다. 장미

 

 

 

한번 더~

 

 

 

동하도 토끼봉 인증을 하고

 

 

 

즐거운 삼문산 산행중입니다.

 

 

 

바로 건너편 바위봉 전망대까지는 데크를 깔아 놓았군요.

 

 

 

특이하게 생긴 바위는 토끼의 주둥이를 닮았나요?

 

 

 

계단을 올라서면

 

 

 

바위봉 정상부는 데크로 안전시설을 해 놓아

아주 좋은 전망대 역할을 하고 있네요.

 

 

 

토끼봉전망대에서 뒤돌아본 조금 전 다녀온 망봉

 

 

 

득암항과 건너 신지도

 

 

 

간척지를 만들어 넓은 황금들녘도 펼쳐지고

 

 

 

토끼봉 전망대에서 망봉을 배경으로 장미

 

 

 

오늘도 함께 즐거운 산행이 이어지지요.

 

 

 

망봉을 배경으로 동하도 흔적을 남겨봅니다.

 

 

 

토끼봉 전망대에서 망봉을 배경으로 동하

 

 

 

완도 상공에는 빛과 구름이 지상으로 내리쬐며

 

 

 

환상적인 모양의 그림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빛과 구름의 향연~ 뷰리플~~~

 

 

 

장보고대교와 상왕산의 오봉, 심봉 상왕봉 백운봉

업진봉 숙승봉이 도열해 있는 그림

 

 

 

도솔봉 두륜봉 가련봉 고계봉

 

 

 

주작산의 톱니능선이 날카로워 보이고

 

 

 

덕룡산의 칼날능선 또한 아찔해 보이지요.

 

 

 

천관산도 바라보고

 

 

 

망봉을 바라보며 관산리삼거리까지 되돌아 가야 합니다.

 

 

 

토끼봉 전망대 전경

 

 

 

관산리 삼거리 이정표가 있어 이곳에서 하산을 하는데 하산길이 정비가 되지 않아

아주 엉망이더군요. 조금 더 되돌아가 옹리샘을 거쳐 하산하는

코스로 방향을 잡을텐데 후회가 막급입니다.

 

 

 

등산로가 맞긴 맞는데 정비를 해 놓지 않아 밀림을 방불케 하는 그런 길이네요.

조심조심 키보다도 더 큰 풀숲을 어렵게 헤치며 내려갑니다.

 

 

 

꾸들바약수터 방향으로~~~

 

 

 

너덜지대도 건너고

 

 

 

풀숲을 뚫고 나오니

 

 

 

약초본향센터로 하산하는 하산길이었습니다.

 

 

 

약초본향센터의 연못과 올려다 보이는 토끼봉

 

 

 

약초본향센터의 약수터, 여기가 꾸들바 약수터인가?

 

 

 

약초본향센터는 망봉 토끼봉 등산로 입구이기도 하고, 여기까지 실질적인

삼문산의 산행은 끝이 났고, 지금부터는 아스팔트 도로따라 약산면소재지를

지나 죽선리까지 약 3.7km를 50분 정도 더 걸어야 합니다.

 

 

 

올려다 본 삼문산의 장용산 상여바위 망봉 토끼봉

 

 

 

방목된 흑염소도 보이고

 

 

 

아들아, 며늘아~ 코로나 없는 추석이 효도다~~~

장용리 부모님 일동

코로나가 우리의 일상을 너무나도 많이 변화를 시키고 있는 그림입니다.

 

 

 

약산초등학교를 지나고

 

 

 

약산면사무소도 통과

 

 

 

약산 항일운동기념탑이로군요.

 

 

 

죽선리 마을회관 주차장에 도착하며 약산 삼문산 망봉 산행을 모두 마칩니다.

이제 처가인 진도를 향해 부지런히 가속기페달을 밟고 갑니다.

 

 

 

진도 처가에 도착하니 벌써 분위기가 무르익었고, 

노래방 기계까지 틀어놓고 노래도 부르면서 소주 한잔의 시간을 갖게 됩니다.

 

 

 

오늘의 메뉴는 전복구이, 장어구이, 삼겹살구이, 소주 한잔이 두잔이 되고

얼풋한 취기에 온 가족이 노래도 함께 부르며 2020년 추석날의 밤이 깊어만 갑니다.

동하를 알고 있는 모든 분들께, 행복한 추석, 행복한 한가위가 되길 빌어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동하의 힘찬새발걸음 | 190331, 섬&산 6좌, 완도 상왕산, 대구리 심봉 상왕봉 백운봉 업진봉 숙승봉 청소년수련원 - 첨단산악회 - Daum 카페

 

190331, 섬&산 6좌, 완도 상왕산, 대구리 심봉 상왕봉 백운봉 업진봉 숙승봉 청소년수련원 - 첨단산

2019년 03월 31일 일요일 맑음 섬산 6좌, 완도 상왕산 상왕봉 644m 탐방의 날(동하 6좌)광주첨단산악회 제621차(년11차) 완도 상왕봉 정기산행 (2019년03월31일(일) 07:00)2019-03-31 대구리 심봉 상황봉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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