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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산행 */16년 산행

160210, 8번째 영암 월출산, 실내체육관 산성대 천황봉 구정봉 용암사지 큰골 대동제 실내체육관 - 호랑이친구들과

by 멋진동하 2016. 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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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2월 10일 수요일 맑음

 8번째 영암 월출산, 산성대 천황봉(809m) 구정봉 용암사지 탐방의 날

산행코스 : 실내체육관-산성대-광암터-통천문-천황봉-구정봉-용암사지-큰골-대동제

-기찬묏길-실내체육관(약13km, 7시간 40분)

함께한 이 : 즐거운처사, 자유, 동하 셋이서

 

당초 계획은 산성대 코스로 올라 천황봉 찍고 구름다리 방향으로 하산할 계획이다. 그런데 구름다리 방향이 동절기 위험기간이라 등산로가 폐쇄되어 통제되어 버렸다. 계획을 급히 변경하여 구정봉 찍고 용암사지를 거쳐 콘골로 하산하기로 한다. 큰골 하산길은 그동안 한번도 가보지 않은 코스이고 비지정이다. 대곡제와 대동제가 상수원 보호구역이라 탐방을 하지 못하도록 해 놓은 것이다. 어쨌던 큰골의 골짜기가 생각보다 훨씬 길고 컷던 것이다.

 

 월출산 [靈岩月出山]

1972년 1월 29일 전라남도기념물 제3호로 지정되었다. 소백산계(小白山系)의 무등산 줄기에 속한다. 해발 809m 로  높지는 않지만 산체(山體)가 매우 크고 수려하다. 1973년 3월 남서쪽으로 3.5km 떨어진 도갑산(道岬山 : 376m) 지역을 합하여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가, 1988년 6월 국립공원으로 승격되었다. 삼국시대에는 달이 난다 하여 월라산(月奈山)이라 하고 고려시대에는 월생산(月生山)이라 부르다가, 조선시대부터 월출산이라 불러왔다. 천황봉(天皇峯)을 주봉으로 구정봉(九井峯), 사자봉(獅子峯), 도갑봉(道岬峯), 주지봉(朱芝峯) 등이 동에서 서로 하나의 작은 산맥을 형성하는데, 깎아지른 듯한 기암절벽이 많아 예로부터 영산(靈山)이라 불러왔다. 동쪽으로 장흥, 서쪽으로 해남, 남쪽으로는 강진만을 가로막고 있는 완도를 비롯한 다도해를 바라보고 있다. 도갑사(道岬寺)·무위사(無爲寺) 등의 사찰과 월출산 마애여래좌상 (국보 144) 등을 비롯해, 뾰족한 암봉(岩峰)과 골짜기를 따라 폭포와 유적들이 산재해 있으며, 곳곳에 얽힌 수많은 전설이 전해오고 있다. 신라 말기에는 99개의 사찰이 있었다고 하며, 북쪽의 용추폭포(龍湫瀑布), 동쪽의 구절폭포(九折瀑布), 남쪽의 금릉경포대(金陵鏡布臺) 등이 절경을 이룬다. 1978년에 천황봉으로 오르는 산 중턱에 길이 51m, 너비 0.6m의 구름다리를 놓았는데, 절벽 높이가 무려 120m나 된다. 예로부터 월출산 산자락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은 바위 하나하나에 의미를 부여하고 경외감을 가져왔는데, 그 가운데 가장 대표적인 것이 영암에 관한 것이다. 월출산에는 움직이는 바위라는 뜻의 동석(動石) 3개가 있었는데, 중국 사람이 이 바위들을 산 아래로 떨어뜨리자 그 가운데 하나가 스스로 올라왔다고 한다. 그 바위가 바로 영암인데, 이 동석 때문에 큰 인물이 많이 난다고 하여 고을 이름도 영암이라 하였다고 전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월출산 [靈岩月出山] (두산백과)

 

 

 

실내체육관에서 산성대를 거쳐 천황봉 구정봉 용암사지 큰골로 하산하여

실내체육관까지 원점회귀 코스

 

 

 

약 12.92km에 7시간 44분 동안 쉬엄쉬엄 걸었지요.

 

 

 

오늘의 월출산 산행고도

 

 

 

오늘의 산행코스

 

 

 

영암읍 실내체육관 앞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체육시설을 지나니

 

 

 

탐방로 통제 안내가 있네요. 광암터에서 산성대 구간 1.5km가 통제구역?

그 구간을 보러 왔는데 통제라니요? 일단 가 보도록 합니다.

 

 

 

기찬묏길과도 연결이 되어 있지요.

 

 

 

산성대 탐방로 입구를 통과하고

 

 

 

천황봉까지는 3.9km

 

 

 

산죽길 사이의 가파른 등로를 따라 잠시 오르니

 

 

 

첫번째 조망터가 나오고, 영암시가지를 내려다 봅니다.

미세먼지도 없고 가시거리가 아주 좋아 기대가 되는군요.

조금 올라가면 무등산도 훤히 조망 될 듯

 

 

 

산성대코스 오름길은 해를 바라보며 가야하는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역광에 사진이 영 아니군요.

 

 

 

두번째 조망터에 도착

 

 

 

즐거운처사는 사진촬영에 바쁘고

 

 

 

영암시가지를 다시 내려다 봅니다.

 

 

 

영암읍 시가지를 배경으로 자유와 동하

 

 

 

건너편 활성산의 풍차도 조망해 봅니다.

 

 

 

타이밍 불량~ㅠㅠ

 

 

 

0.8km를 올라왔고, 광암터사거리 2.5km 방향으로

 

 

 

지금부터 멋진 기암들이 나타납니다.

 

 

 

요거는 시작에 불과하지요.

 

 

 

모델이 잘 되지 않으려는 즐거운처사님의 사진 찍는 폼을 잡아봅니다.

멋진 폼이지요.

 

 

 

뒤돌아 내려다본 영암시가지가 아기자기하고

 

 

 

받치고 받쳐지고~~~

 

 

 

첫번째 계단 통과

 

 

 

멋진 바위들이 하나둘씩 나타나고

 

 

 

살아 있을때보다 죽어 있을때 더 멋이 있는 고사목

 

 

 

건너편 육형제 바위에서 장군봉으로 흐르는 능선을 잡아봅니다.

 

 

 

건너편 육형제 바위에서 장군봉으로 흐르는 멋진 능선

 

 

 

월출제일관, 명필입니다.

 

 

 

저기 저 봐바~~~ 무등산이 보이잖여~~~

 

 

 

무등산이 훤하게 조망이 됩니다.

무등산에서 월출산은 아스라히 보이는데~~~

오늘 시원스럽게 무등산을 바라봅니다.

 

 

 

자유와 동하

 

 

 

구정봉과 닮은 꼴, 바위샘의 물이 꽁꽁 얼어 있습니다.

 

 

 

쉼터도 만들어 놓았고

 

 

 

천황봉을 올려다 봅니다.

 

 

 

이건 강아지 바위라 해야 하나?

강아지가 납작 업드려 있는 듯 합니다.

 

 

 

동쪽인 장흥쪽을 바라보니

수인산  줄기와 그 너머 제암산이 오똑하게 서 있지요.

 

 

 

산성대에 도착합니다. 천황봉 2.1km 방향으로

 

 

 

왼쪽 천황봉과 오른쪽 구정봉

 

 

 

구정봉의 빼어난 골격을 바라보고

 

 

 

건너다 보이는 노적봉 줄기가 시원스럽게 펼쳐집니다.

 

 

 

북쪽으로 눈을 돌리면 무등산이 완전히 가깝게 조망되고

 

 

 

천황봉과 구정봉을 배경으로 오늘 함께 한 즐거운처사와 자유

 

 

 

산성대의 탐방 통제 안내문, 산성대에서 광암터까지 2월말까지 통제한다고 합니다.

어쩔수 없이 살짜기 통제선을 넘습니다.

 

 

 

위태롭게 서 있는 바위가~~~

 

 

 

그 옆 모습

 

 

 

올라왔던 길을 뒤돌아 봅니다.

 

 

 

기암들과 뒤로는 노적봉이 바라보이고

 

 

 

천황봉이 올려다보이는 풍경, 광암터삼거리 0.8km 방향으로

 

 

 

아기자기한 월출의 골격들

 

 

 

노적봉을 다시 바라보고, 노적봉 뒤로는 은적산이 덩그러이 놓여 있네요.

 

 

 

가파른 계단도 만나고,

이 계단들을 설치후 2015년 10월에 개방을 한 산성대코스이지요.

 

 

 

요거는 뭐라 이름을 지어줘야 할지?

 

 

 

건너편 활성산의 수많은 바람개비들

 

 

 

사자봉

 

 

 

우뚝 솟은 제암산도 다시 바라보고

 

 

 

영암시가지를 배경으로 즐거운처사와 자유

 

 

 

고인돌이 나타납니다.

 

 

 

거대한 고인돌

 

 

 

위에서 본 고인돌

 

 

 

고인돌에서 자유와 동하

 

 

 

천황봉을 올려다 보고

 

 

 

뒤돌아 무등산을 바라보니 천왕봉을 중심으로 왼쪽으로는 중봉,

오른쪽으로는 안양산이 부드럽게 조망되지요.

 

 

 

동하와 자유

 

 

 

멋진 기암

 

 

 

셀카도 한번 찍어보고

 

 

 

기암과 어울리는 소나무가 참 아름답습니다.

 

 

 

산성대코스의 하일라이트 구간인 산성대에서 광암터 구간의 멋진 풍경,

와! 정말 감탄입니다. 감탄사가 절로 나오지요.

조금 아쉬운 것은 구간이 너무 짧다는 것~~~

 

 

 

합천 남산제일봉의 풍경들과 사뭇 비슷합니다.

아기자기하고 오밀조밀한 수석들을 천황봉이 굽어보는 듯

 

 

 

아름다운 소나무와 아기자기한 기암들

 

 

 

금강산도 식후경, 이곳에서 멋진 풍경들에 빠져들면서 점심식사 완료

 

 

 

조금전 지나왔던 암릉구간의 절경을 바라보며

 

 

 

흔적도 남겨보고, 동하

 

 

 

멋진 소나무가 눈을 현혹시킵니다.

 

 

 

멋진 암릉들과 띠엄띠엄 소나무와의 조화가 정말 아름답지요.

 

 

 

너는 왜 여기에 서서 우리들에게 기쁨을 주는 거니?

 

 

 

하늘로 올라가는 길

 

 

 

금방이라도 곧 떨어질 것만 같은 바위

 

 

 

절벽 기암

 

 

 

멋져요

 

 

 

계단 오른쪽으로는 오래전에 오르내렸던 옛 흔적이 보이지요.

바위틈의 소나무도 생명력을 이어가고

 

 

 

계단으로 말끔하게 정비하여 쉽게 오르내릴 수가 있네요.

문명의 이기이지만 계단 덕분에 이코스도 구경할 수가 있게 되었습니다.

 

 

 

뒤돌아 본 멋진 암릉군

 

 

 

자유와 동하

 

 

 

건너편 육형제바위에서 뻗어내린 장군봉의 암릉군

 

 

 

독불장군처럼 비석바위가 외로이 서 있군요.

 

 

 

육형제 능선 뒤로는 사자봉이 오똑하게 고개를 내밉니다.

 

 

 

당겨본 어느 돌 무더기

 

 

 

조각을 하라해도 어떻게 저런 조각을 할 수 있으리~~~

장군봉을 당겨 본 전경

 

 

 

장군봉, 정말 멋진 그림이죠?

현재 휴식년제인 저 장군봉 구간은 언제 탐방을 할 수 있을런지~~~

 

 

 

활성산 풍차 뒤로는 시원스럽게 무등산이 다가옵니다.

 

 

 

산성대구간 마지막부 광암터삼거리 도착 직전 병풍바위를 통과하여

 

 

 

계단을 올라서면

 

 

 

광암터삼거리에 도착, 천황봉이 0.6km 남았고

 

 

 

저 이정표에서 왼쪽은 우리가 방금 올라 왔던 산성대코스

오른쪽은 바람폭포로 하산하는 코스입니다.

 

 

 

웅장한 매봉과 사자봉

 

 

 

매봉 밑에 멋지게 자리한 구름다리를 당겨봅니다.

구름다리도 통제된 코스인데 몇몇 사람들이 보이는군요.

 

 

 

아름다운 매봉과 사자봉

 

 

 

구름다리를 다시 한번 당겨봅니다.

월출산의 명물이라 칭하기도 하지요.

 

 

 

통천문 삼거리, 천황봉 0.3km 방향으로

 

 

 

고드름도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네요.

 

 

 

통천문 안내

 

 

 

가파른 계단을 오르면

 

 

 

통천문을 통과하게 되고

 

 

 

통천문 지붕에서 떨어지는 물이 바닥에 흘러 얼음이 되어

바닥이 아주 미끄럽습니다. 조심 또 조심

 

 

 

거북이 한마리는 열심히 기어오르고

 

 

 

왼쪽 사자봉과 오른쪽 달구봉

 

 

 

달구봉에서 양자봉으로 흐르는 능선도 뒤질세라 자태를 뽐내고 있습니다.

 

 

 

양자봉을 당겨보니 아름답기 그지없고

 

 

 

무등산을 한번 당겨봅니다.

안양산 밑으로 화순시가지가 선명하네요.

 

 

 

월출산 천황봉 흔적도 남겨 봐야지요.

 

 

 

월출산 천황봉 정상에서 동하

 

 

 

월출산(月出山) 천황봉(天皇峰) 정상 해발 809m

 

 

 

바로 앞으로 수인산줄기가 시원스럽고,

그 뒤로 제암산에서 사자산으로 흐르는 능선이 조망됩니다.

 

 

 

제암산, 사자산, 억불산이 차례로 줄지어 서 있네요.

그 앞에는 수인산줄기가 딱 한 덩어리로 보이고

 

 

 

향로봉 구정봉 너머로는 주지봉이 뾰족하게 다가섭니다.

 

 

 

항상 월출산은 멋진 그림으로 보답을 해 주지요.

 

 

 

노적봉 너머로는 은적산이 길게 누워 있고

 

 

 

월출산소사지

 

 

 

천황봉에서 바라본 월출산 서쪽 경관

 

 

 

천황봉에서 셀카 한번

 

 

 

천황봉에서 내려서면서 구정봉으로 진행을 합니다.

 

 

 

천황봉에서 바라본 가야할 길 구정봉과 향로봉

 

 

 

변함없이 멋진 풍경

 

 

 

흔들바위도 잘 있고

 

 

 

천황봉에서 뻗어내린 멋진 바위들을 감상해 보겠습니다.

 

 

 

뒤돌아본 천황봉, 경사도가 장난 아니지요.

지리산 천왕봉 오름길과 견주어도 전혀 손색이 없는 까칠한 경사입니다.

 

 

 

월출산 천황봉

 

 

 

월출산에서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 하는 풍경입니다.

이 그림만 보고 있노라면 그냥 신선이 된 느낌이지요.

 

 

 

잠시 아래로 내려서서

 

 

 

천황봉을 다시 올려다 봅니다.

 

 

 

신선이 되어서 다시금 아름답고 멋진 풍경에 도취됩니다.

 

 

 

와우! 뷰티플~~~ 원더플~~~

월출산의 가장 아름다운 풍경에 심취합니다.

 

 

 

천황봉과 멋진 풍경을 배경으로 자유와 동하

 

 

 

가야 할 방향 향로봉 왼쪽의 암릉군을 당겨 보고

 

 

 

향로봉 정상부를 당겨 봅니다.

 

 

 

고것 참! 영락없는 돼지코이지요. 돼지바위

 

 

 

한마리 거북이 무거운 짐을 잔뜩 지고 남해바다로 기어가고 있습니다.

 

 

 

자연의 신비

 

 

 

갖가지 형상의 기암들

 

 

 

거대한 몸집의 고래가 나타나고

 

 

 

양자봉을 한번 당겨봅니다.

 

 

 

형이상학

 

 

 

고릴라도 한마리 키우고 있지요.

 

 

 

정말 수석전시장이란 말이 딱 어울립니다.

 

 

 

이리 보고

 

 

 

저리 봐도

 

 

 

요건 남근석이라지요~~~

건너편 큰바위 얼굴 밑의 베틀굴과 짝이랍니다.

 

 

 

향로봉과 구정봉

 

 

 

아까 고릴라 형상으로 보였던 바위는 위치를 바꾸어 보니 남녀가 키스를 하고 있는

모습의 사랑바위랍니다. 사랑이란 암튼 좋은 것이지요

 

 

 

바람재 삼거리

경포대로 하산을 하려면 이곳에서 왼쪽으로 하산을 하면 됩니다.

 

 

 

온통 바윗덩이

 

 

 

구정봉의 장군바위 안내

 

 

 

위의 안내를 읽어보며 구정봉의 장군바위를 바라보니 영락없습니다.

 

 

 

뒤돌아본 천황봉

 

 

 

향로봉 방향에 외롭게 서 있는 외톨바위도 가히 환상적이고

 

 

 

외톨바위와 멋진 향로봉라인

 

 

 

멋진 자태를 드리우고 있는 외톨바위

 

 

 

뒤돌아 천황봉을 음미해 보고

 

 

 

베틀굴이로군요.

 

 

 

베틀굴, 남근석과 그렇고 그런 사이라지요.~~~

 

 

 

구정봉 바로 아래의 이정목

 

 

 

구정봉에 뚫려 있는 샘들도 모두 얼음으로 가득합니다.

 

 

 

구정봉에서 바라본 천황봉, 시원합니다.

 

 

 

구정봉에서 바라본 향로봉, 멋집니다.

 

 

 

구정봉에서 바라본 노적봉, 저기도 언제나 가 볼 수 있을런지~~~

 

 

 

구정봉에서 천황봉을 배경으로 동하와 자유

 

 

 

천황봉을 배경으로 즐거운처사와 자유,

오늘 느긋하게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단단한 얼음구덩이가 되어 버렸군~~

 

 

 

이제 삼층석탑을 보고 마애여래좌상을 보고

용암사지를 거쳐 큰골로 하산을 하려 합니다.

 

 

 

삼층석탑으로 가는 길, 건너편은 노적봉

 

 

 

멋지고 우람한 바위도 지나갑니다.

 

 

 

왼쪽의 천황봉과 구정봉 아래의 환상적인 바위 절벽

 

 

 

오른쪽은 향로봉

 

 

 

삼층석탑이 내려다 보이는 전망대에서

 

 

 

삼층석탑 0.2km 방향으로

 

 

 

삼층석탑이 정말 멋진 곳에 자리하고 있지요.

건너편 마애여래좌상과 마주 보고 있는 모습이 천생연분처럼 보이는 풍경

 

 

 

아름다움 그 자체입니다.

 

 

 

삼층석탑에서 마애여래불을 배경으로 동하와 자유

 

 

 

삼층석탑에서 마애여래불을 배경으로 자유와 즐거운처사

살짜기 흔적도 남겨 보고

 

 

 

각종 기암들과 마애여래불

 

 

 

마애여래좌상, 인자합니다.

 

 

 

월출산 마애여래좌상 안내

 

 

 

용암사지에 내려섰습니다.

 

 

 

용암사지에 있는 우물

 

 

 

용암사지 삼층석탑 안내

 

 

 

용암사지에도 멋진 삼층석탑이 하나 있네요.

 

 

 

용암사지 삼층석탑

 

 

 

용암사지에서 대동저수지까지 3km구간이 영구 출입금지라고 하네요.

 

 

 

길이 묵어 분간하기 어렵습니다.

 

 

 

희미한 흔적의 길과 이미 몇사람이 내려 갔는지

눈길에 난 발자국을 따라 내려갑니다.

 

 

 

때론 제법 길 다운 길도 만나고

 

 

 

골짜기가 생각보다 크고 길었습니다. 그래서 큰골인가요?

 

 

 

상수원인 대곡제,

 

 

 

대곡제 위로는 노적봉

 

 

 

상수원이라 출입을 통제시켜놨던 것이로군요.

 

 

 

상수원인만큼 저수지 물은 푸르고 맑디 맑습니다.

 

 

 

대곡제를 지나니

 

 

 

입구는 철조망과 대문이 굳게 닫혀 있고

 

 

 

그 아래 또 하나 대동저수지가 있네요.

 

 

 

산행은 여기서 종료가 되고 이제 대동제부터는 기찬묏길을 따라

실내체육관까지 약 2.5km의 거리를 더 걸어야 합니다.

 

 

 

기찬묏길 따라 실내체육관 방향으로

 

 

 

천천히 발걸음하여 갑니다.

 

 

 

기찬묏길 1구간과 2구간 만나는 곳, 기(氣)건강센터, 기(氣)찬랜드

 

 

 

기 건강센터에서 천황봉을 올려다보고

 

 

 

기찬랜드는 잘 꾸며 놨군요.

 

 

 

월출산 기찬랜드를 지나고

 

 

 

월출산 기찬랜드 조감도

 

 

 

잘 정돈된 시설물

 

 

 

여름철에 물놀이 장소로써도 그만이겠습니다.

 

 

 

물놀이장

 

 

 

계곡에서 흐르는 물로 바로 물놀이장을 만들어 놨네요

 

 

 

오솔길처럼 다듬어 놓은 기찬묏길 1코스 음미하며

 

 

 

낭산 김준연기념관 앞을 지나

 

 

 

낭산 김준연 기념관

 

 

 

실내체육관 주차장에 도착하며 오늘의 월출산행을 모두 마칩니다.

 

 

 

호랑이와 같이 살아남다.

 

 

 

광주 첨단에 있는 김경엽다슬기에서 호랑이 친구들이 부부와 함께 모여

저녁뒤풀이를 다슬기백숙으로 소주 한잔 곁들여 푸짐하게 진행합니다. 

오늘 함께해 준 즐거운처사, 자유친구 고생 많이 했고 즐거운 하루였었네~~~

내내 행복하자구요~~~

감사합니다. 

 

 

동하의 힘찬새발걸음 | 151011, 7번째 영암 월출산, 천황사 구름다리 천황봉 구정봉 마애여래좌상 삼층석탑 구정봉 바람재 경포대 - 아내와 함께 - Daum 카페

 

151011, 7번째 영암 월출산, 천황사 구름다리 천황봉 구정봉 마애여래좌상 삼층석탑 구정봉 바람재

2015년 10월 11일 일요일 맑음 7번째 영암 월출산, 천황사 천황봉(809m) 구정봉 경포대 탐방의 날 산행코스 : 천황사주차장-구름다리-사자봉아래-천황봉-바람재-구정봉-마애여래좌상-삼층석탑-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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