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01월 17일 일요일 흐림
광주첨단산악회 제481차(년3차)지리산 만복대/고리봉 정기산행(2016.1. 17,일, 07;30)
산행코스 : 고기리 매표소–큰고리봉–정령치–만복대–묘봉치-작은고리봉
-당동 삼거리–당동마을 (약 15Km, 7시간 )
함께한이 : 광주첨단산악회 41명의 회원들과 함께
산행일시 | 2016년 1월 17일(일요일) 07:30 | |
산행코스 | A코스 : 고기리 매표소 – 큰 고리봉 – 정령치 – 만복대 – 묘봉치 - 작은 고리봉 - 당동 삼거리 – 당동 마을 (약 15Km, 7시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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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코스 : 정령치휴게소 – 정령치 – 만복대 – 묘봉치- 작은 고리봉 - 당동 삼거리 – 당동마을 (약 10K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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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경비 | 금 30,000 원 | |
차량경유 | 백운동 06:50 광주역 07:00 비엔날레주차장 07:10 양산동새롬연합의원 07:20 첨단우체국입구 07:30 * 산행 신청시 좌석번호와 승차 장소를 표기해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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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출발 | 첨단우체국 입구(하차는 세종서점 앞) 07:30 | |
준 비 물 | 점심 , 간식 , 물 , 상비약 , 목욕준비물 (여벌옷 ), 아이젠 , 스패츠 .(목요비는 개인부담 ) |
만복대 ( 1,438m )
지리산 서쪽 끝의 만복대(1,438.4m)는 구례군 산동면과 남원시의 경계에 웅장한 모습으로 솟아오른 봉우리다. 성삼재(1,090m)와 정령치(1,172m) 사이 백두대간 구간 가운데 가장 높은 꼭지점을 형성한 곳으로, 지리산에서 출발한 많은 종주대가 이곳을 거쳐 멀리 향로봉까지 산행을 이어가고 있다. 만복대는 북풍한설에 피어난 설화가 아름답기로도 유명하지만, 뭐니 뭐니 해도 지리산 최고의 억새능선이라는 수식어가 가장 어울린다. 가을철이면 금빛으로 출렁이는 억새의 군무가 저 멀리 병풍처럼 둘러친 지리산 주능선의 웅장함과 어우러져 장쾌한 풍경을 연출한다. 잡목이 많이 자라 예전만 못하다며 아쉬워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그래도 여전히 만복대 억세군락은 특유의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다.
지리산 만복대 지도
오늘은 41명의 회원들이 함께 합니다.
고기리마을에서 산행을 시작하고
시작하자마자 급경사 계단을 오르고
장미님
고리봉 1.7km 방향으로
편백숲을 지나고
고리봉 0.7km 방향으로
고리봉 정상에 도착하고
고리봉 정상에서 장미님, 처사각시님
시나브로님, 장미님, 처사각시님
장미님
가야할 길 정령치 너머 만복대
만복대를 배경으로 장미님과 처사각시님
정령치에 도착
정령치에서 점심식사를 해결하고
저 계단을 올라 만복대로 가야 하지요.
정령치 1,172m
만복대 1.0km 방향으로
올려다 보이는 만복대
반야봉도 바라보고
걸어왔던 길
장미님, 마오타이님, 언제나님
언제나님, 장미님
목책계단을 내려섰다가
만복대에 도착합니다.
만복대에 도착하면서 장미님
만복대 정상 해발 1,438m
언제나님, 장미님
만복대 정상에서 장미님
마오타이님, 장미님
만복대에서 회원들이 즐겁습니다.
만복대를 내려서면서 하산이 시작되고
건너다 보이는 반야봉
뒤돌아본 만복대
묘봉치를 통과해 성삼재 3.1km 방향으로
묘봉치에서 마오타이님, 언제나님, 장미님, 박기영님
눈이 쏟아지기 시작하니 보온을 해야겠슈~
장미님
고리봉 정상 1,248m에서 장미님
성삼재 2.0km 방향으로
만복대를 뒤돌아 봅니다.
성삼재와 시암재가 바라보이고
당동마을 2.5km 방향으로 우회전하여 급경사 하산길이 시작되지요.
장미님, 처사각시님
하얀 눈밭에서 마냥 즐겁습니다.
당동마을 1.1km 방향으로
멋진 폭포를 지나
당동마을 0.7km 방향으로
당동마을에 도착하고
당동마을 유래비
솔밭가든에 도착하며 산행이 종료되고
언제나님, 장성호님, 장미님
박기영님, 언제나님, 시나브로님, 장미님
영험할 것 같은 희안하게 생긴 바위로군요.
여기까지 만복대 산행을 마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동하의 힘찬새발걸음 | 190113, 3번째 남원 만복대, 당동마을 당동고개 고리봉 묘봉치 만복대 정령치 고기마을 - 첨단산악회 - Daum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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