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06월 08일 토요일 맑음
광주공고 동맥산악회 대전 빈계산 금수봉 530m 탐방의 날(2019.06.08. 토요일, 07;30)
산행코스 : 수통골-빈계산-성북동삼거리-금수봉-금수봉삼거리-수통폭포
-수통골(약 6.3km, 3시간 00분)
함께한이 : 아내와 함께 광주공고 동맥산악회 따라서
산행비 : 20,000원(목욕 없음)
광주공고 동맥산악회를 따라 첫번째는 지난 4월 13일에 대구 비슬산행을 하였고, 오늘로 두번째로 따라가는 대전 계룡산국립공원 자락에 있는 빈계산과 금수봉이다. 당초 계획은 계룡산이었는데 재경 동맥산악회와 26회 선배들의 야유회를 함께 하기로 해서 짧은 빈계산과 금수봉산행으로 계획을 바꾸게 되었다고 한다. 어쨌던 가기로 약속을 했으니 가야지~ 수통골 만남의 광장에서 재경 동맥산악회와 만나 인사를 나누고 곧바로 산행을 실시한다. 그런데 26회 선배들의 야유회를 함께 하기로 되었으니, 금수봉은 가지 말고 빈계산만 탐방한 후 12시까지 하산을 하라고 한다. 빈계산만 다녀오면 4km밖에 되지 않는데 너무나 짧지 않은가? 빈계산 오르는 길은 곧바로 돌계단으로 시작되어 상당한 급경사이다. 안부에 오르니 고속도로처럼 넓은 산책길이 시작되고 작은 언덕을 두세번 넘으니 빈계산 정상 도착 직전에 오른쪽방향인 서쪽으로는 처음으로 조망이 열리고 도덕봉 너머로 계룡산이 다소곳이 고개를 내밀고 있다. 빈계산 정상은 정상석은 없고 이정목이 빈계산 정상임을 알려주고, 나무평상들을 만들어 놓아 사람들의 쉼터가 되어주고 있다. 잠시 급경사 계단을 내려서니 하산을 해야 하는 성북동삼거리이다. 이건 너무 아쉬운 산행 아닌가? 막무가내로 하산을 무시하고, 금수봉을 오른다. 0.9km의 짧은 거리에 약 320m의 고도를 올려야 하니 당연히 급경사~, 계단을 오르다 보니 오늘 최고의 조망터이다. 대전시가지가 내려다 보이고 대전 주변의 산너울이 너울너울, 계족산, 보문산, 식장산, 서대산, 대둔산이 빙 둘러 바라 보인다. 조금 더 올라 마지막 계단 상부에 올라서니 도덕봉 너머로 계룡산의 머리봉, 천황봉, 관음봉, 삼불봉이 우락부락 남성미를 자랑하며 나타난다. 오늘 저기 계룡산을 갔어야 하는데, 약간의 아쉬움을 토로해 본다.~~ 금수봉정상은 팔각정이 정상임을 알려준다. 역시나 정상석은 없고, 안내판 아래에 금수봉 532m라고 쓰여 있고 팔각정에서 준비해온 포도로 당분을 섭취하고 하산을 서두른다. 12시까지 하산을 완료 하라고 했는데 시계를 보니 현재 시각이 12시이다. 부지런히 급경사를 내려서니 수통골 최고의 아름다움이라고 할 수 있는 수통폭포를 만난다. 크지 않고 웅장하지 않지만 부드러움이 매력인 수통폭포를 기억속에 넣고 수통골 계곡을 따라 하산을 완료한다.
빈계산 [牝鷄山, Bingyesan]
대전광역시의 서쪽 유성구 계산동과 성북동에 걸쳐 있는 산이다(고도:414m). 『여지도서』(진잠)에 "분계산(分鷄山)은 현 서북쪽 5리에 있는데 금수산으로부터 왔다."고 하여 관련 기록이 처음 등장한다. 이후『충청도읍지』,『호서읍지』,『1872년지방지도』,『조선지지자료』에 '분계산(分鷄山)'으로 등장하고 있으며,『대동지지』에는 '분계산(分界山)'으로 하여 그 한자 표기가 다르게 기록되어 있다. 산의 모양이 암탉과 같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하는데 '빙게산'으로도 불린다.
금수봉 [錦繡峰, Geumsubong]
대전광역시의 서쪽 유성구 성북동의 새뜸 마을 북쪽에 있는 산이다(고도:530m). 이 산에 올라 사방을 내려다보면 온 산이 비단을 수놓은 것처럼 아름답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1872년지방지도』에 지명이 수록되어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금수봉 [錦繡峰, Geumsubong]
계룡산과 빈계산
수통골 주차장에서 시작하여 빈계산 성북동삼거리 금수봉 금수봉삼거리
수통골로 하산하는 원점회귀 코스
6.28km에 2시간 59분이 소요되었군요.
오늘의 대전 빈계산 산행고도
트랭글로 본 오늘의 대전 빈계산 산행정보
계룡산 국립공원 지도
빈계산, 금수봉, 백운봉, 도덕봉 지도
오늘의 빈계산 금수봉 산행안내
빈계산 일정표
동하의 모교인 광주공고에서 7시 30분에 출발,
동하는 광주공고 30회 졸업생입니다.
이서휴게소에서 잠시 쉬어가고
광주공고에서 7시 30분에 출발하여 약 2시간 30분만에
대전시 유성구 계산동의 수통골에 도착합니다.
일단 만남의 광장 건너편의 빈계산 들머리를 바라보고
수통골 만남의 광장에서 재경 광주공고 동맥산악회와 조우를 하게 되지요.
여기는 계룡산 국립공원의 수통골
최희동 광주 동맥산악회장님의 인사말씀이 시작되고
김태식 재경동문회장님의 인사말씀도 이어집니다.
이재동 총무님의 오늘 행사 안내 일정 브리핑을 마치고
오늘의 빈계산행은 재경동문회와 함께 하는 산행으로 당초 계획은
계룡산행이었으나 26회선배들의 야유회까지 함께 진행하게 되어
산행을 축소해 빈계산행만 짧게 하는 걸로 한다고 합니다.~~~ㅠㅠ
단체 사진을 찍는데 우왕좌왕 통제가 안되어 시간이 걸려요.
빈계산 들머리가 여기에서 시작되고
빈계산을 올라 성북동 삼거리에서 하산을 해달라는 집행부의 안내가 있었으나
너무나 짧은 거리인지라 동하는 금수봉을 지나 금수봉삼거리에서 하산을 하기로 합니다.
곧바로 계단이 시작되고
빈계산 1.8km의 거리입니다.
불규칙적으로 놓여진 돌계단은 상당한 급경사 오름길이지요
안부에 올라서고
장미
잠시 편한길이 이어집니다.
커다란 바윗덩이도 만나고
다시 심한 급경사구간을 올라서면
널찍한 고속도로 같은 산책길입니다.
작은 고개 하나 넘고
이어지는 고속도로
반갑습니다. 빈계산
돌계단이 다시 나타나고
작은 봉우리 하나 올랐습니다.
천천히 올라오셔요~~~
부드러운 능선
살짝꿍 오르내리면
약 1.75km 지점인 빈계산 정상 도착 직전에 첫번째 전망터가 나옵니다.
건너편에 가야할 금수봉이 올려다 보이고
계룡산국립공원 안내도가 설치되어 있군요.
금수봉 : 비단에 수 놓은 듯 아름답다 하여 금수봉이라 부른다.
머리봉 : 용의 머리를 닮았다 하여 머리봉이라 부른다.
천황봉 : 백제때 상제봉 또는 상봉으로 불리우던 봉우리가 1982년 계룡산의
높이를 수정하면서 최고봉의 상징으로 천황봉이라 부르게 되었다.
관음봉 : 산의 모습이 후덕하고 자비로운 관세음보살님 같다 하여 관음봉이라 부른다.
삼불봉 : 산의 형상이 마치 세 부처가 앉아 있는 것 같다 하여 삼불봉이라 부른다.
도덕봉 : 산이 항상 여유있게 푸르름을 자랑하는 산이라 도덕봉이라 부른다.
금수봉과 오른쪽 뒤로 계룡산이 살짝 보이고
계룡산의 각 봉우리들이 수줍은 듯 고개만 살포시 내밀고 있습니다.
당겨 본 도덕봉
당겨 본 계룡산의 머리봉 천황봉 관음봉 치개봉 삼불봉
당겨 본 천황봉과 관음봉
흔적을 남겨 봅니다.
계룡산과 도덕봉을 배경으로 동하
계룡산을 배경으로 장미도 한 컷 하고
계룡산을 배경으로
도덕봉을 배경으로 장미
금수봉을 배경으로
빈계산 정상 도착
빈계산 정상, 해발 414m
빈계산 정상이니 인증은 해야지요.
정상석은 따로 없고 이정목이 정상임을 대신해 주고 있습니다.
동하도 흔적을 남기고
빈계산 정상에서 동하
빈계산 정상 전경, 많은 사람들의 쉼터가 되어주고 있습니다.
빈계산에서 성북동삼거리를 가는 길은 계단을 한참 길게 내려서야 하지요.
중간 쉼터도 있고
계단이 끝나면
성북동 삼거리에 도착하게 되지요.
오른쪽계단은 하산길이고, 오늘 집행부가 안내한 수통골주차장으로의 하산길이지요.
장미와 동하는 직진하여 금수봉으로 진행을 합니다.
수통폭포삼거리까지 1.1km이니 주차장까지는 약 1.8km 정도의 거리일 듯 싶습니다.
금수봉 오름길은 곧바로 돌계단의 급경사가 시작되고
잠시 안부에 오르면
다시 시작되는 급경사 나무계단
나무계단을 오르면서는 환상적인 조망이 연출됩니다.
내려다 보이는 유성시가지
가운데 빈계산의 왼쪽으로는 계족산, 오른쪽 멀리로는 서대산이 조망되고
빈계산과 가운데 멀리 서대산, 오른쪽 멀리 대둔산
유성 시가지와 그 뒤로 계족산
동쪽방향의 당겨 본 계족산
왼쪽 멀리 계족산과 빈계산
빈계산의 오른쪽 멀리 식장산
동남쪽 방향의 식장산
당겨 본 식장산, 식장산 정상부는 송신안테나가 즐비하지요.
식장산의 오른쪽 멀리 가장 높이 보이는 서대산
당겨 본 서대산, 서대산 정상의 강우레이더의 하얀 건물이 희미하게 보이고
남쪽방향으로 대둔산
당겨 본 대둔산
빈계산
금수봉이 0.5km 남았군요.
잠시 편한 길 걸음하면
다시 급경사 계단을 올라야 합니다.
성북동삼거리 고개가 해발 약 300m이고 금수봉이532m이니,
0.9km의 거리를 약 232m의 고도를 올리려니 당연히 급경사이겠지요.
대둔산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기고
서대산을 배경으로 장미
서대산을 배경으로 동하
대둔산을 배경으로
뒤돌아 본 빈계산
계단을 올라서면
쨘~~ 서쪽방향으로 계룡산이 멋지게 고개를 쳐듭니다.
머리봉 천황봉 관음봉 삼불봉이 병풍처럼 늘어서 있고
아름다운 계룡산
계룡산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겨 봅니다.
동하도
이제 금수봉 오름길 마지막 돌계단이로군요.
금수봉 정상 바로 아래에 설치되어 있는 이정목,
금수봉 정상을 들렸다가 다시 이곳으로 내려와서
금수봉삼거리로 진행을 할 겁니다.
금수봉 정상은 팔각정이 있으며 쉼터가 되어주고 있습니다.
금수봉 정상 해발 532m
팔각정 아래 쉼터
팔각정에 올라 대전 시가지를 바라보며 쉬어갑니다.
대전 시가지와 계족산을 바라보고
간식으로 챙겨 온 포도로 당분을 섭취하고
금수봉 정상 인증, 동하
금수봉 정상 인증, 장미
둘이 함께 한 컷 하고
금수봉 정상에서 장미와 동하
뒤이어 올라오신 25회 이영주선배님 흔적을 남겨 드리고
함께 올라오신 선배님들 흔적을 남겨 드립니다.
좀전의 삼거리 이정목에 되돌아왔고 이제부터 하산,
금수봉삼거리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금수봉 삼거리까지는 비교적 완만한 부드러운길이 이어지고
잠깐의 오르막 언덕도 올라야 하지요.
언덕을 넘으면
금수봉 삼거리에 도착하고, 직진을 하면 도덕봉으로 가는 길이고,
우리는 우회전하여 수통골로 하산을 합니다.
수통폭포 삼거리가 1.8km이니 주차장까지는 약 2.7km정도 될 것 같습니다.
12시까지 하산을 완료하라고 했는데 이미 12시는 넘었고
지금부터 1시간을 계획하고 부지런히 하산길을 재촉합니다.
금수봉 삼거리 전경
하산 중 바라 보이는 도덕봉 전경
왼쪽 빈계산과 오른쪽으로는 금수봉 정상이 올려다 보이고
내려다 본 수통골
금수봉을 배경으로 장미
동하도 금수봉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겨봅니다.
지그재그로 나 있는 급경사 돌계단을 따르고
나무 계단도 따릅니다.
멋진 소나무들의 솔향 맡으며
도덕봉으로 흐르는 절벽바위가 정면에 나타나고
도덕봉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깁니다.
도덕봉을 배경으로 동하도
도덕봉
길게 이어지는 나무계단을 내려서고
돌계단도 내려서니
계곡이 나타나고 사람들의 쉼터가 되고 있군요.
수통골이 제대로 시작되는 곳이네요.
히야~~~ 멋진 돌 탁자와 돌 의자로군요.
여기에 밥상을 편다면 환상적인 맛이 아닐까 싶습니다.
수통골 주차장이 아직도 1.7km 남았군요. 그런데 걱정 없습니다.
급경사구간은 이미 모두 내려섰고, 여기서부터는 평지길이거든요.
작은 나무다리 건너고
물 맑은 것 좀 보소~~~
물 속으로 풍덩 뛰어들고 싶은 충동입니다.
수통골 계곡따라 계속 길은 이어지고
때론 맑게 고여 있다가
암반 위를 부드럽게 흘러 내려
그 힘을 모두 쏟아내는 절정의 폭포를 만들어 냅니다.
수통폭포의 아름다움을 감상해 보겠습니다.
그다지 크거나 웅장하지는 않지만
주변 암반과 적당히 어울려 부드러운 아름다움을 발하고 있는 듯
은은하게 쏟아 내리고 있는 수통폭포의 아름다움이
충분히 우리의 시선을 빼앗아 갑니다.
그 아래에는 쪽빛 소~~~ 자연의 아름다운 그림이지요.
현위치 수통폭포
수통계곡의 작은 보의 잔잔한 물 속에 드리워진 반영도 아름답고
성북동삼거리를 거쳐 빈계산으로 올라가는 삼거리에 도착했군요.
빈계산만 찍고 하산하는 사람들은 여기로 하산을 했겠지요.
물이 있는 곳은 언제나 평온 그 자체입니다.
수통골의 보를 지나고
룰루랄라~~~ 콧노래가 절로 나옵니다.
물에서 놀고있는 사람들 참 부럽죠~~~?
도덕봉 오름길 입구로군요.
계룡산 국립공원 안내도
원츄리, 첨단회원 원츄리님이 생각나서 찍어 봤습니다.
개화기는 6~8월, 숲 속이나 풀밭, 또는 개울가에서 자란다. 주황색 홀꽃인 점에서 연노랑 및
진노랑 꽃인 대부분의 종들과 구별되고, 겹꽃으로 되어 있는 중국 원산의 왕원추리와 구별된다.
관상용으로 심으며, 어린순은 식용하고, 꽃과 뿌리는 약용한다.
계룡산 국립공원, 수통골, 표지에서 흔적을 남기며
오늘의 빈계산, 금수봉 산행을 마치게 됩니다.
오늘의 뒤풀이 장소, 감나무집 식당이 커다란 대궐 같군요.
광주공고는 12시에 이재동 총무님의 이름으로 3층에 예약이 되어 있습니다.
최희동 광주공고동맥산악회장님의 인사말씀을 듣고
김태식 재경동문회장님의 인사말씀도 들으며
소주, 맥주 곁들여 모두들 맛있는 점심식사를 하게 됩니다.
메뉴는 닭백숙이로군요.
이미 12시부터 행사를 시작을 했으니 우리는 많이 늦었습니다.
어쨌던 맛있게 배불리 많이 먹었습니다.
광주공고 재경, 그리고 광주 동맥산악회의 빈계산행과
26회선배님들의 야유회를 합동으로 했던 행사는 이렇게 마무리가 됩니다.
입구에는 감나무집 홍보를 이렇게 멋지게 해 놨습니다.
여기까지 대전 수통골에서의 행사를 모두 마치고
광주팀은 광주로 되돌아 오게 됩니다.
저녁식사를 하러 북구청 앞에 있는 선배님이 운영하고 있는 경민회관으로 이동을 했네요.
각 테이블당 생고기 1접시와 육회비빔밥이 오늘의 저녁 메뉴입니다.
서비스는 생간과 천엽, 그리고 차돌박이까지 아주 푸짐합니다.
아직 낮에 먹은 배가 덜 꺼졌지만 소주 한 잔 곁들여 아주 맛있게 먹었습니다.
깔끔하니 아주 맛있었습니다. 경민회관, 062-267-1700
저녁식사를 이렇게 마치고 아침 출발지였던 광주공고 모교로 가야 합니다.
모교인 광주공고 전경(30회 동하 김동구)
광주 동맥산악회와 재경 동맥산악회의 합동 산행이었던 대전 빈계산
금수봉산행, 26회 선배들의 야유회까지 함께 했던 날, 많은 선배님들,
그리고 후배님들과 함께 한 하루의 추억을 가슴속에 고이 간직하렵니다.
감사합니다.
동하의 힘찬새발걸음 | 191215, 78좌, 공주 계룡산, 갑사 용문폭포 금잔디고개 삼불봉 자연성릉 관음봉 연천봉 갑사 - 아내와 함께 - Daum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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