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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산행 */19년 산행

190501, 영광 장암산, 해주오씨묘 매봉재 활공장 장암산 작은마치재 임도 오씨묘 - 호랑이친구들과

by 멋진동하 2019. 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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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5월 01일 맑음

 

영광 장암산 482m 탐방의 날 - 호랭이 친구들 번개 산행 

 

 산행코스 : 해주오씨묘-매봉재-장암산-작은마치재-임도-해주오씨묘(약 7.5km, 4시간)

함께한이 : 나는새, 청솔, 솔향, 자유,자유부인, 꽁약, 동하, 좋은사람, 체리체리, 초희, 이상 10명

뒤풀이 참석 : 나는새, 나는나비, 청솔, 솔향, 자유,자유부인, 꽁약,꽁약각시,

동하, 장미, 좋은사람, 체리체리, 이상 12명

 

매년 실시해 왔던 호랑이들의 번개산행을 오늘도 여전히 실시한다. 먼저 약간의 두릅, 취, 고사리, 더덕 등 산나물을 채취한 후, 점심식사를 하고나서 이후 장암산행을 하면서 등산로 주변의 두릅을 채취하며 약 5시간의 산행을 마치고 나는새의 집으로 이동, 채취한 더덕과 두릅에 삼겹살을 구워 푸짐한 저녁식사가 된다.

 

장암산[ 場岩山 ]

전라남도 영광군 묘량면, 장성군 삼서면에 걸쳐 있는 산으로 높이 482m이다. 정상 일대가 평평하고 산세가 마치 물위를 떠가는 조각배처럼 생겨 주변의 다른 산들과 뚜렷하게 구별된다. 등산은 보통 석전마을에서 시작하여 전주이씨 묘역, 삼거리, 측백나무숲, 헬기장, 안부 순으로 지나 정상 너럭바위에 오른 뒤 석천 버스종점으로 내려온다. 산행 시간은 3~4시간 정도 걸린다. 정상 일대가 넓고 전망이 좋아 등산객뿐 아니라 행글라이더들이 많이 찾는다. 북쪽으로 고창군의 곡창지대가 시원하게 펼쳐지며 대마면 오른쪽으로 태청산과 월랑산, 남쪽으로 불갑산으로 이어지는 능선이 한눈에 들어온다.

[네이버 지식백과] 장암산 [場岩山]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해주오씨묘에서 출발하여 매봉재 활공장 장암산 작은마치재 임도

해주오씨묘로 원점회귀 코스

 

 

 

 7.62km에 5시간 13분이 소요되었군요.

 

 

 

오늘의 영광 장암산 산행고도

 

 

 

트랭글로 본 오늘의 영광 장암산 산행정보

 

 

 

영광 장암산, 태청산 지도

 

 

 

광주첨단에서 약 40분만에 해주오씨묘 주차장에 도착합니다.

 

 

 

 묘지 주변에 화려하게 피어있는 영산홍이 반겨주고

 

 

 

 일단 막걸리 한잔 하고 시작합시다.

 

 

 

약 1시간 정도 채취한 양이 이 정도~

오늘 먹을 수 있는 양은 충분한 것 같네요.

 

 

 

 오늘의 수확품, 먹음직스럽죠? 대 중 소 선별~~~ㅎ

 

 

 

제일 큰 대물은 솔향님이 캤지요. 장하요~~~ㅎ

 

 

 

 체리체리님도 아주 많이 수확을 했습니다.

 

 

 

맛있는 점심식사를 마치고 이제 장암산 산행을 시작합니다.

 

 

 

 여기는 누구의 묘소인지 꽃밭에서 편히 쉬고 있는 듯

 

 

 

 대나무숲을 지나

 

 

 

개울도 건너고

 

 

 

 임도 따라 오르면

 

 

 

매봉재에 도착하지요.

 

 

 

 장암산을 오르는 등산로는 왼쪽으로 열려 있고

 

 

 

매봉재의 이정표, 장암산이 1.6km입니다.

 

 

 

향긋한 봄의 솔향기 맡으며 

 

 

 

패러글라이딩 활공장까지는 상당한 급경사 오르막이지요.

 

 

 

활공장 바로 아래 두릅나무의 모습, 완전히 헐벗었습니다. ㅎ

 

 

 

활공장에 올라서고

 

 

 

활공장의 추모비와 사각정

 

 

 

활공장에서 날으는 한마리의 새가 되어 봅니다.

 

 

 

시원한 활공장의 공기를 마시며

 

 

 

철쭉꽃을 보려 합니다.

 

 

 

임도 종점, 장암산 방향으로 진행해야 하고

 

 

 

넓은 임도 종점 전경

 

 

 

 철쭉꽃은 본격적으로 피어나기 시작하고

 

 

 

 요거 보세요. 금방이라도 터질 듯이 한껏 부풀었군요.

 

 

 

정자 이름도 철쭉정

 

 

 

오늘 갑자기 호랭이 번개에 끼어 오진꼴 많이 봅니다. 체리체리님

 

 

 

목책계단을 올라

 

 

 

한참 철쭉꽃이 피기 시작하지요.

 

 

 

이곳은 음지인지라 이제야 한창 피우려고 준비중?

 

 

 

장암산 정상에 있는 팔각정인 장암정이 올려다 보이고

 

 

 

체리체리님 한 컷

 

 

 

동하도~

 

 

 

너도나도 할 것 없이 한창 꽃망울을 터뜨리기 시작하네요.

 

 

 

울긋 불긋

 

 

 

장암정 남쪽으로는 완전히 활짝 피었습니다.

 

 

 

흔적을 남겨보고

 

 

 

장암정과 철쭉

 

 

 

너럭바위

 

 

 

너럭바위에서 청솔님, 좋은사람님, 자유님

 

 

 

장암산 정상 주변은 화끈하게 철쭉이 만발해 있습니다.

아름다운 철쭉꽃과 장암산

 

 

 

장암산 너럭바위 유래

 

 

 

장암산 정상 해발 482m, 좋은사람님

 

 

 

장암산 정상에서 동하

 

 

 

동하

 

 

 

체리체리님

 

 

 

 체리체리님, 동하

 

 

 

 태청산은 구름이 삼켜 버려 보이질 않고~

 

 

 

두릅 보따리 들고~~~ㅎ

 

 

 

장암산 정상에 설치되어 있는 이정표, 태청산 방향으로 갑니다.

 

 

 

뒤돌아 본 장암산 정상 전경

 

 

 

셀카 타임~ㅎ

 

 

 

한 번 더~

 

 

 

그야말로 꽃길이 활짝 열립니다.

 

 

 

화려한 철쭉꽃들의 향연은 계속되고

 

 

 

향긋한 철쭉향을 맡으며 유유자적 걷게 됩니다.

 

 

 

철쭉에 푹 빠진 이정표도 지나고

 

 

 

와우~ 이쁘요~~~

 

 

 

 보수가 시급한 샘터정을 지나고

 

 

 

태청산도 바라 봅니다.

 

 

 

작은마치재에 도착, 석전모정 방향으로 하산길입니다.

 

 

 

임도에 도착하면

 

 

 

월암리 영양리 방향으로 임도따라 진행을 해야 하고

 

 

 

두릅 채취중

 

 

 

아까 건넜던 개울을 넘고

 

 

 

하산을 완료합니다.

 

 

 

오늘의 수확품 정리 및 선별중~~~ㅎㅎㅎ

모두가 흡족합니다.

 

 

 

깨끗한 계곡물에서 잘 씻고

 

 

 

오늘 수확한 더덕입니다. 푸짐하죠?~~~ ㅎㅎㅎ

 

 

 

정성스럽게 다듬고~

 

 

 

나는새님 집으로 순간 이동해서

 

 

 

오늘 수확한 더덕, 취나물, 두릅에 삽겹살 구이를 정말로 맛있게 폭풍 흡입을 하게 되고

거기에 솔방울주, 야관문주, 등 갖가지 담금주와 소주, 맥주가 서로 왕래하니 취기도

얼풋하고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한 시간이 흘러갑니다. 오늘 하루도 함께해서 모두들

즐거운 시간이었고 더 멋진 내년을 또 기약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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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5월 01일 일요일 맑음 영광 장암산(482m) 탐방의 날 산행코스 : 영마저수지-매봉재-장암산-작은마치재-임도-영마저수지(약 7.5km, 4시간)함께한이 : 청솔, 솔향, 즐거운처사, 처사각시, 꽁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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