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04월 28일 일요일 맑음
55좌, 도전 블랙야크 100대 명산, 보은 구병산 876m 탐방의 날(동하 55좌, 장미 7좌)
광주첨단산악회 제624차(년14차) 상주 구병산 정기산행 (2019년04월28일(일) 07:00)
산행코스 : 적암마을경로당-신선대-853봉-구병산-협곡돌밭길-쌀난바위
-적암마을경로당 (약 9km, 5시간 30분)
함께한이 : 광주첨단산악회 46명의 회원들과 함께
보은 구병산은 동하가 첨단산악회의 산행이사직을 수행하고 있던 2014년 10월 19일 기획을 하여 탐방을 한 후 오늘 두번째로 탐방하는 날이고, 도전 블랙야크 100명산 중 55좌를 탐방하는 날이기도 하다. 적목리에서 올려다 보면 구병산의 암봉들이 병풍처럼 둘러처져 흡사 동양화의 화폭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아름다운 산으로써 2014년도에 A코스로 산행을 했던지라 오늘은 B코스를 선택하여 아름다운 구병산에 발걸음의 흔적을 남겨 보기로 한다.
산행일시 | 2019년 04월28일(일요일) 07:00 | |||
산행코스 | A코스 | 서원리(서원교)-칼바위능선-백지미재-쌀개봉-구병산 -853봉-신선대- 적암마을경로당 (약13.7km, 6시간) |
||
B코스 | 적암마을경로당-신선대-853봉-구병산-협곡돌밭길 -쌀난바위-적암마을경로당 (약 9km, 5시간 30분) |
|||
산행경비 | 금 35,000원 (목욕비별도) | |||
차량경유 | 백운동(남광주농협건너편) | 광주역 위드미앞 | 문예후문 | |
06 : 20 | 06 : 30 | 06 : 35 | ||
비엔날레주차장 도로변 | 양산동새롬연합의원 | 첨단우체국입구 | ||
06 : 40 | 06 : 50 | 07 : 00 | ||
* 산행 신청시 좌석번호와 승차 장소를 표기해주세요. | ||||
최종출발 | 첨단우체국 입구(하차는 세종서점 앞) 07 : 00 | |||
준비물 | 간식, 물, 상비약, 점심도시락, 목욕준비물 | |||
임원 연락처 |
회장 | 포청천 | ||
산행이사 | 도움사랑 | |||
총무이사 | 체리체리 |
구병산[ 九屛山 ]
충청북도 보은군 마로면 및 경상북도 상주시 화북면에 걸쳐 있는 산으로 높이는 876.3 m이다. 아홉 개의 봉우리가 병풍처럼 둘러 있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예로부터 보은 지방에서는 속리산의 천황봉은 지아비 산, 구병산은 지어미 산, 금적산은 아들 산이라 하여 이들을 '삼산'이라 일컫는다. 속리산의 명성에 가려 일반인에게는 잘 알려져 있지 않아 산 전체가 깨끗하고 조용하며 보존이 잘 되어 있는 편이다. 보은군청에서는 속리산과 구병산을 잇는 43.9km 구간을 1999년 5월 17일 '충북 알프스'로 업무표장 등록을 하여 관광상품으로 널리 홍보하고 있다. 6·25전쟁 때 폐허가 된 토골사 터가 있고 절 터 앞뒤로 수백년 생의 참나무들이 있다. 청주나 보은에서 상주행 직행버스를 이용, 적암리에서 내려 마을 한복판의 넓은 도로를 따라 산행을 시작하며 약 7km에 이른다. 정상은 평평하며 넓은 보은평야가 내려다 보인다. 이 산과 속리산 사이에 숨어 있는 서원계곡과 계곡 진입로 주변에 있는 속리의 정이품송을 닮은 큰 소나무를 살펴볼 만한데 전설에 의하면 정이품송의 부인으로 '암소나무'라고 불리며 수령 250년의 충청북도 지정 보호수다.
[네이버 지식백과] 구병산 [九屛山] (두산백과)
적목리에서 시작하여 신선대 853봉 구병산 위성지구국 적목리로 원점회귀 코스
8.93km에 5시간 20분이 소요되었군요.
오늘의 보은 구병산 산행고도
트랭글로 본 보은 구병산 산행정보
오늘의 보은 구병산 산행경로
벌곡 휴게소에서 잠시 쉬어갑니다.
광주에서 7시 10분에 출발하여 약 2시간 30분만에
A코스 들머리인 충북 보은군 장안면 서원리의 서원교에 도착하고
곧바로 준비체조 실시합니다.
오늘은 꽉 채운 46명의 회원들이 함께 합니다.
A조는 다리건너 저 능선으로 바로 산행을 시작하고, B조는 다시 승차하여 적암리로
이동을 해야 하지요. 동하는 5년전에 A코스를 걸어 본지라 오늘은 B코스를 선택합니다.
B조는 버스에 다시 탑승하여 약 20분 정도를 이동,
적암리에 도착하여 산행을 시작합니다.
보호수로 지정된 느티나무 약 300년이 넘었다는 얘기입니다.
보호수 뒤로 위성지구국이 보이는데 오후에 하산을 할 지점이지요.
적암리 마을을 가로질러
충북알프스 구병산 가는 길
그런데 구름에 가려 충북알프스는 하나도 보이질 않고~
적암리 개울을 따라
B조 회원들 단체 한 컷 하고
대보포유님, 똘밤님, 혜팔님, 아브라카다브라님, 가야님, 물매화님, 콜라님,
원츄리님, 체리체리님, 결이님, 섬돌님, 섬초님, 장미님, 송원님, 포청천님
구병산을 찾아갑니다.
조팝나무꽃이 환영을 해주는 듯 활짝 피어
복분자꽃도 반겨주고
민들레 홀씨도 참 이쁘고 곱네요.
철철철 넘쳐 흐르는 개울의 징검다리를 건너면서 본격적인 산행이 시작되고
팔각정을 지나면
853봉과 신선대 갈림길 삼거리에서 신선대 방향으로 진행
짜쟌~~ 섬초님표 귀하디 귀한 신안 안좌도 오리알이 나옵니다.
장미님표 청포도와 오리알의 궁합이 딱 맞군요.
오리알의 퍽퍽함과 청포도의 상큼달콤한 맛이 만나
부드럽게 만들어 주어 아주 맛이 좋아요.~~~ㅎ
암벽이 시작인가요? 아직은 아닐진데~~~
부드러운 흙길이지만 경사도는 상당하네요.
능선에 올라서니 왼쪽 방향으로 구병산의 암봉들이
나뭇가지 사이로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이곳 능선에서 약 30분동안 맛있는 점심식사를 마치고 출발~~~
각시붓꽃이 마중을 나왔군요.
잠시 편한 길인가 싶더니
절벽이 가로 막네요.
동하는 각시붓꽃 촬영중~~~ㅎ
구병산은 각시붓꽃이 지천으로 널려 있군요.
첫번째 조망터가 나오고, 체리체리님
출발했던 적암리가 내려다 보이지요. 장미님
6월달에 예고편을 준비중이라 합니다. 아는 사람만 안다는 것이죠~~~ㅎㅎ, 섬돌님
아까 귀한 오리알, 진짜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 섬초님
늘씬한 콜라님도 멋진 조망 즐깁니다.
특허품 대나무지팡이가 힘을 덜어 주시고~~~ 송원님
오늘 후미를 본게 행운이라고요~~~ㅎ, 대보포유님
언제나 즐거운 동하~~~ㅎㅎ
연분홍 철쭉도 활짝 펴서
은은한 색감으로
한껏 자태를 뽐내며
우리의 마음을 즐겁게 해 줍니다.
요건 무슨 꽃?
까칠해~~~
상당한 난관에 봉착했네요.
천천히
양쪽 절벽 사이로 절묘하게 길이 열려 있고
어렵사리 올라서면
이런 전경
즐비한 소나무들이 멋지고
신선대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군데군데 소나무 가지들이 많이 부러져 있어요.
얼마나 센 바람이 불었으면~~~
신선대 아래에 도착하고
신선대도 밧줄을 잡고 어렵게 올라서야 하지요.
힘 내슈~~~ 체리체리님
장미님
섬돌님
섬초님
콜라님
신선대에 올랐슈~~~ 체리체리님
콜라님
체리체리님
바위에 뿌리를 내려 자라며 결국은 바위보다 더 강한 소나무가 되었습니다.
구병산 신선대 인증, 섬초님, 섬돌님
체리체리님
콜라님
장미님, 동하
송원님
대보포유님
동하
단체사진 한컷 하고 갑니다.
신선대에서 왔던 길 뒤돌아 본 전경
봄의 기운을 물씬 풍겨내고 있는 새싹에서 희망이 보이고
안개가 많이 끼었는지 멀리 보이지 않아 조금은 답답하네요.
진달래 군락지도 통과하고
853봉 방향으로 진행해야 하고
어이구 힘들어~ 물 한모금 마시며 잠시 쉬어갑니다.
그냥 갈 수 있나요? 장미님
항상 든든한 콜라님
화사한 진달래를 만나니 어느덧 소녀시절로 되돌아갑니다. 섬초님
구병산에서 이런 암릉은 암릉축에도 못 끼지요.
853봉이 0.7km 남았군요.
아스라한 절벽에 명품소나무
구병산의 멋진 암봉이 어서오라 손짓하고, 저 위가 853봉
섬초님
장미님
콜라님
송원님
섬돌님
체리체리님
동하
가야 할 구병산의 암봉들이 아주 멋지게 드러나고
대보포유님
대보포유님
계속되는 멋진 암릉들은 구병산까지 굴곡을 만들며 계속 되지요.
좀전에 대보포유님이 서 있었던 암봉
오늘 함께 발맟춘 우리 일행들, 힘은 들어도 미소가 넘칩니다.
섬돌님, 섬초님
송원님
장미님
동하
가야 할 방향의 암릉
대보포유님
동하
출발지점과 하산지점이기도 한 적암리 마을을 내려다 보고
노약자는 우회하시오~~~ㅎㅎ
대보포유님과 동하는 암릉을 넘어가기로 합니다.
저 구간이 아찔한 칼바위구간이지요.
뒤돌아 본 암릉
포즈 한 번 취해주고
까칠한 길 내려서니
앗~ A조로 갔던 뚜버기님과 조우 합니다.
A조 회원들 중 1등으로 지나가네요. 짐승~~~ㅎ
기묘하게 커다란 바위를 받치고 있는 고인돌도 구경하고
이 구간이 칼바위 구간, 조심조심 올라섭니다.
위험한 곳인 만큼 스릴 넘치고 멋진 조망을 만날 수 있지요.
죽어가는 소나무가 단풍이 들고 있는 듯~~~
잘 찍었쥬~~ 대보포유님의 작품
아름다운 구병산이여~~~
대보포유님도 자리잡아 봅니다.
대보포유님
멋져요~~~
칼날능선은 계속 되어지고, 이곳이 오늘 최고 위험구간, 스릴 넘치는 구간입니다.
이곳을 오르는데 다리가 아주 후덜덜 하더이다.~~~ㅠㅠ
바위 위의 분재 소나무들이 하나 둘씩 고사해 가고 있는데 안타까운 심정이고
네발로 기어야만이 오를 수 있는 암릉 853봉 오르는 길이지요.
뒤돌아 본 풍경, 가히 아름답습니다.
가야할 방향 또한 쥑여주는 풍경이지요.
뷰리플~~~
칼날능선을 네발로 기어 애써 오르니 853봉입니다.
대보포유님
853봉에서 동하
한번 더, 알~~~로~하~
뒤의 구병산 정상과 앞쪽의 백운대
짜릿한 풍경입니다.
일행들 찾는 중~~~?
가야할 구병산 정상과 백운대가 많이 가까와졌습니다.
853봉의 까칠한 절벽을 밧줄 잡고 내려서니 선두조가 도착하네요.
반가워요~~~, 도움사랑님, 하늘땅님, 일산님
오토님도 멋져요~~~
박광연님, 오토님, 동하
이어지는 밧줄구간 조심히 내려서면
절터 갈림길이고, 구병산방향으로 진행합니다.
솔나무님도 조우하고
지니님과 햇살님도 조우합니다. 반가워요~~~
지니님, 햇살님, 솔나무님
좋은사람님, 장미님, 마당바우님, 체리체리님
A조 후미그룹~~~, 조심히 하산 하세욧~~~ㅎㅎ
위성지구국 갈림길에서 오빠님과 홍전옥님도 만납니다.
조심조심 하산하세요.
우리도 구병산정상 인증 후 이곳까지 다시 되돌아와 하산을 할 겁니다.
충북알프스 구병산 정상 876m 도착
얼마 전에 시작한 블랙야크 100명산 인증을 합니다. 장미님
블랙야크 100명산 중 오늘로서 5번째 인증을 하게 되는 장미님, 축하드려요.
장미님
콜라님
콜라님도 인증수건 한 번 들고~
체리체리님도
힘든 코스 애쓰셨습니다. 체리체리님
체리체리님
동하는 블랙야크 100명산 중, 오늘로서 55좌를 탐방하게 되는 보은 구병산입니다.
동하
한번 더~
보은 구병산은 2014년 10월 19일 동하가 첨단산악회의 산행이사직을 수행할때
기획을 하여 탐방을 한 후 오늘 2번째로 탐방하는 날이기도 합니다.
구병산정상에 서니 그때의 기억이 새록새록 나는 시간이기도 하네요.
구병산 정상의 명물, 소나무 고사목
5년전에도 저 모습 그대로였는데 앞으로도 천년 만년 영원하소서~~~
하산지인 적목리를 내려다 봅니다. 왼쪽은 청주 영덕간 고속도로의 속리산 휴게소이고,
오른쪽은 우리의 버스가 기다리고 있는 작은 주차장이지요.
장미님, 체리체리님, 콜라님
백운대와 853봉을 배경으로 장미님
곧 날아가겠수~~~ㅎ 체리체리님
무표정이 압권인 콜라님
지나왔던 백운대와 853봉을 배경으로 동하
고사목 앞에서도
대보포유님도 100명산 인증을 하시고~~
대보포유님
섬초님, 섬돌님
송원님
송원님, 장미님
동하, 장미님
한번 더~
구병산에 모두 함께 서봅니다.
체리체리님, 송원님, 장미님, 섬돌님, 섬초님, 동하, 대보포유님
백운대와 853봉을 배경으로 섬초님, 섬돌님
제우기님도 100명산의 흔적을 남깁니다.
충북알프스 구병산 876m
정상석의 뒷면에는 이렇게 쓰여 있고
구병산 정상에서 속리산 주능선을 바라 봅니다.
미남봉, 상학봉,묘봉, 관음봉, 문장대, 신선대, 비로봉, 천왕봉이 차례대로 나열되고
미녀봉, 상학봉, 묘봉
묘봉, 관음봉, 문장대
문장대, 신선대, 비로봉, 천왕봉
동하는 열심히 속리산을 촬영중
위성지국 갈림길에 되돌아 왔고, 위성지국방향으로 본격적인 하산 시작입니다.
친절한 첨단산악회 바닥지
급경사길이 지그재그로 미끄럽기도 하고 아주 까칠합니다.
어마무시한 절벽아래 협곡을 지나고
계단은 하산길을 한결 수월하게 해주지요.
그렇게 협곡을 조심스레 빠져 나갑니다.
뒤돌아 본 협곡, 아주 까칠하지요.
절벽 밑에는 사람들의 흔적이 남아 있기도 하고
조심조심 내려 갑니다.
계곡따라 하산길은 계속 이어지지요.
데크길을 만나면 어려운 하산길은 모두 통과 한겁니다.
올려다 본 구병산의 병풍, 마치 한폭의 동양화를 그대로 옮겨 놓은 것 같지요.
구병산을 배경으로 장미님
구병산을 배경으로 콜라님
구병산을 배경으로 체리체리님
구병산을 배경으로 동하
정말로 뿅 가는 풍경이지 않나요?
도로를 만나면 적암리 마을회관 방향으로 좌회전 해야 합니다.
어렸을 적 추억을 생각하며 열심히 찔구순을 꺽습니다.
아닌게 아니라 덜큰한게 맛이 상큼하네요.
인삼밭
위성지구국이 바라 보이는 풍경
위성지구국이란 정지궤도에 위치한 위성을 중계로 하여 원거리에 전송하는 통신방식에서 지상에
설치한 고정국으로써 이에 대응하는 위성을 위성국 또는 우주국이라 한다. 위성통신은 대륙간
국제전화와 텔레비젼 방송을 중계하는 데 주로 이용되지만 최근에는 국내 장거리 통신이나 국내
방송용으로도 이용된다. 우리나라에는 케이티(옛 한국전기통사) 소속의 지구국(Earth Station)으로
충청남도 금산과 보은, 그리고 데이컴의 충청남도 아산지구국이 있다. 한편, 1995년 무궁화 1호 위성이
발사되면서 우리 나라는 국내용 통신위성을 자체적으로 보유하게 되고 이를 위한 관제, 통신용
지구국이 용인에 세워졌다. 이러한 지구국들은 인텔샛을 이용한 지구국과는 달리 위성의 자세를
제어하거나 궤도를 수정하는 기능을 가진 관제기능이 추가되어 있다. 그러므로 지구국의 이름도
위성관제소라 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위성통신지구국 [衛星通信地球局]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적암리 마을에 접어들면서 구병산을 다시 올려다 봅니다.
체리체리님, 장미님, 콜라님
장미님, 동하
섬돌님, 섬초님
금낭화
유채꽃
적암리 마을
주차장에 도착하여 다시 올려다 본 구병산의 빼어난 절경
원츄리님과 구경꾼님이 마중 나오셨군요.
산행은 모두 마치고 설레이는 하산주 타임
골목길님표 고막도 등장하고 돼지머리 편육에 그럴싸한 하산주가 되어줍니다.
무슨 생각들 하시나요?
보은읍 문화예술회관 근처에 있는 뱃들 사우나 & 찜질방에서 샤워를 하고
보은 문화원
보은군청 근처에 있는 이평식당에서 저녁식사를 하게 됩니다.
친구 삼았다고요? 체리체리님
고거 참~ 실허네~~~ㅎㅎ
이평식당의 특이한 장식품들
오늘의 메뉴는 김치찌개백반
충청도 음식 중에 최고로 손꼽아도 될 만큼 정갈하고 맛도 아주 좋네요.
소주 한잔 곁들여 아주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오늘 46명의 회원들인지라 넓은 식당이 꽉 찹니다.
이렇게 맛있는 저녁식사까지 마치고 오늘 하루의 일과도 끝이 나게 됩니다.
만만치 않은 구병산행, 모두 무사히 마쳐서 즐겁고 또한 정말로 좋았고
5년전의 기억을 떠 올리며, 멋진 풍경에 푹 빠졌던 구병산의 하루였습니다.
아울러 블랙야크 100명산 55좌까지 달성함에 행복을 감출 길 없고,
운영진들 이하 모든 회원님들 애쓰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동하의 힘찬새발걸음 | 141019, 보은 구병산, 서원리 쌀개봉 구병산 853봉 신선대 적암리-첨단산악회 - Daum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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