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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산행 */19년 산행

190421, 섬&산 1좌, 통영 사량도 지리산, 내지항 지리산 촛대봉 달바위 가마봉 출렁다리 옥녀봉 면사무소-첨단산악회

by 멋진동하 2019. 4.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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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04월 21일 일요일 맑음

 

섬&산 1좌, 통영 사량도, 지리산 398m 탐방의날(장미 1좌)

광주첨단산악회 제623차(년13차) 통영 사량도 정기산행 (2019년04월21일(일) 06:00)

 

통영 사량도의 지리산은 작년 가을에 탐방을 했었는데 첨단산악회에서 오늘 탐방기획이 되어 있어 다시 한 번 사량도의 아름다움을 찾아 보기 위해 오늘  탐방하고자 한다. 사량도는 지난 2011년 04월 17일에 첨단산악회와 함께  첫번째 탐방을 하였고, 2018년 10월 3일 두번째 탐방을 한 뒤 오늘 첨단산악회와 함께 세번째 탐방을 하게 되는 것이다. 사량도는 전체적으로 안전에 관련된 시설들인 계단 및 펜스들이 많이 설치되었고 특히 가마봉 지나 향봉(탄금바위)에는 출렁다리가 연이어 2개가 설치 되어 있어 산행이 엄청 많이 편해진 느낌이다. 그리고 덤으로 찾아오는 환상적인 풍경들을 그만큼 더 많이 볼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는 것 같다. 그러나 날씨는 좋으나 해무인지 미세먼지인지 뿌연한게 멀리는 잘 보이질 않지만 섬산행의 특징을 고루 갖춘 사량도의 아름다운 산행을 첨단산악회의 회원들과 함께 웃고 즐기며 발걸음 하는 하루의 시간이 모든게 행복의 시간이다. 시간도 여유가 있어 천천히 둘러 보면서 보약을 마신듯이 아름다운 힐링의 시간이 된다.

산행일시 2019 04월21(일요일) 06:00
산행코스 A코스 내지항-278-삼거리갈림길-지리산-촛대봉-불모산(달바위)-메주봉-가마봉
-향봉-옥녀봉-
KT사량분기국사
-사량면사무소( 약 7 km, 4시간 40분)
B코스 A코스와 동일(탈출로 2곳 운영
(지도 참조)
산행경비 금 55,000 .초등생 금 25.000(목욕비별도)
차량경유 백운동(남광주농협건너편) 광주역 위드미앞 문예후문
05 : 20 05 : 30 05 : 35
비엔날레주차장 도로변 양산동새롬연합의원 첨단우체국입구
05 : 40 05 : 50 06 : 00
* 산행 신청시 좌석번호와 승차 장소를 표기해주세요.
최종출발 첨단우체국 입구(하차는 세종서점 앞) 06 : 00
준비물 간식상비약점심도시락목욕준비물
임원연락처  회장 포청천  
산행이사 도움사랑  
총무이사 체리체리  

 

 사량도 지리산은 8개 섬 중 상도(上島)에 동서로 길게 뻗은 산줄기 중 돈지리쪽의 제일 높은 봉우리로서, 한려수도의 빼어난 경관과 어우러져 '한반도 남단 최고의 비경'으로 꼽히며 우리나라 100대 명산에 속한다. 산이름은 '지리산이 바라보이는 산'이란 뜻으로, 현지에서는 부르기 쉽게 줄여서 흔히 지리산이라고 한다. 바위산으로서 불모산(佛母山:399m)·가마봉(303m)·향봉(香峰옥녀봉(玉女峰:281m) 등과 연봉을 이루고 있어 함께 산행을 할 수 있는데, 높이는 낮아도 정상부의 바위산이 기암괴석을 형성하고 있으며 한려해상국립공원 조망도 좋고 기묘한 바위능선으로 유명하다기암절벽과 경치가 뛰어난 옥녀봉에는 자기 딸에게 욕정을 품은 아버지와 그 딸 옥녀의 전설이 전해내려오고 있다. 사량도는 섬이 뱀처럼 생기고, 또 뱀이 많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내지항에서 시작하여 지리산 달바위 가마봉 향봉 옥녀봉 사량면사무소로 하산하는 코스

 

 

 

트랭글로 본 오늘의 통영 사량도 지리산 산행정보

 

 

 

6.77km에 4시간 38분이 소요되었군요.

 

 

 

오늘의 통영 사량도 지리산 산행고도

 

 

 

통영 사량도 안내 지도

 

 

 

오늘의 통영 사량도 산행경로

 

 

 

주암휴게소에서 아침식사도 하며 잠시 쉬어갑니다.

 

 

 

광주에서 아침 6시 20분에 출발하여 약 2시간 20분만에

삼천포 여객선 터미널에 도착하고

 

 

 

사천시 관광안내도에서 박기영님, 원츄리님 반가워요~~~ㅎ

 

 

 

 사량도 안내도 한번 더 살펴보고

 

 

 

 사량도로 이동을 시켜줄 가자세계로호에 승선을 합니다.

 

 

 

 와룡산을 배경으로 한 컷, 장미님

 

 

 

 체리체리님

 

 

 

오랜만에 참석을 합니다. 시나브로님

 

 

 

 동하

 

 

 

9시가 되자 배는 서서히 출항을 하고

 

 

 

마당바우님, 장미님, 설레임님, 삼인산님

 

 

 

마당바우님, 장미님, 설레임님, 동하, 마냥 즐겁습니다.

 

 

 

와룡산을 뒤로 하며 시원스럽게 물살을 가릅니다.

 

 

 

 삼천포대교도 멋지게 배경이 되어주고

 

 

 

사천시가지 뒤로는 와룡산이 커다란 병풍마냥 사천시를 에워싸고 있지요.

 

 

 

마당바우님, 설레임님, 포청천님, 박기영님

 

 

 

사람 잡네~~~ㅠㅠ, 마당바우님, 설레임님, 포청천님, 박기영님

삼인산님

 

 

 

삼인산님, 마당바우님, 원츄리님, 설레임님, 박기영님

모두가 즐겁습니다.

 

 

 

요사이 미세먼지의 주범으로 낙인 찍힌 화력발전소,

삼천포화력발전소도 커다란 덩치를 자랑하고 있구요.

 

 

 

첨단의 미녀들 모두 모였습니다.

들꽃향기님, 콜라님, 메리엄마님, 알초롱님, 장미님, 엔젤님, 민들레님

 

 

 

아~ 첨단의 미남들도~~~

진묘님, 섬돌님, 구경꾼님, 서울보석님, 친절한아저씨님

 

 

 

박기영님, 원츄리님, 체리체리님

 

 

 

진묘님, 섬돌님, 구경꾼님, 서울보석님, 친절한아저씨님, 시나브로님, 꿈꾸는남자님

시원한 바닷바람 맞으며~~~

 

 

 

민들레님, 메리엄마님, 장미님, 체리체리님, 원츄리님, 설레임님, 콜라님

상큼한 바다향기 마시며~~~

 

 

 

플로라님, 향기님, 섬초님

사량도를 그려봅니다.~~~

 

 

 

 어느새 사량도가 바로 앞에 나타났네요.

 

 

 

사량도 내지항에 접안을 하고

 

 

 

사량도 내지항에는 봄나물을 팔고 있는

아주머니들이 봄의 향기를 내뿜어 주고 있는 듯~~~

 

 

 

 홧~~~ 쌍둥이 패션로군요. 알초롱님, 콜라님

훤칠하게 큰 키에 날씬한 몸매에, 모델로 나서야 할 듯~~~

 

 

 

좋은사람님의 리드로 준비체조 실시하고

 

 

 

단체 기념촬영

 

 

 

오늘은 39명의 회원들이 함께 합니다.

 

 

 

힘차게 출발해 봅시다.

 

 

 

잠시 도로를 따라 걷다보면 왼쪽으로 등산로가 열려 있지요.

 

 

 

웅암님 흔적을 남겨 드리고~

 

 

 

 산행시작과 함께 상당히 가파른 경사가 기다리고 있지요.

 금새 이마엔 땀이 송글송글 맺히고

 

 

 

각시붓꽃이 이쁘게 피었군요.

 

 

 

무덤이 있는 첫번째 쉼터, 첨단산악회원들은 하나도 쉬는 사람 없이 그냥 고고~

 

 

 

 곧바로 이어지는 바위구간  네발로 기어 오르면

 

 

 

첫번째 조망이 열리고 산행을 시작했던 내지항이 내려다 보이지요.

 

 

 

 알초롱님 다소곳이 앉아~~~

 

 

 

 무진주님도 앉아 보시구려~~~

 

 

 

 진주진우님도 어서 오시구려~~~

 

 

 

동하도 아름다움 앞에 앉아보고

 

 

 

 진주진우님

 

 

 

 체리체리님

 

 

 

원츄리님

 

 

 

 박기영님

 

 

 

 플로라님

 

 

 

 동하

 

 

 

동하, 장미님

 

 

 

 장미님

 

 

 

 건너다 보이는 수우도 

 

 

 

플로라님

 

 

 

 장미님

 

 

 

물 한모금 마시며 잠시 쉬어갑니다.

 

 

 

 수우도를 배경으로 동하

 

 

 

박기영님, 원츄리님

 

 

 

 원츄리님, 체리체리님, 장미님, 플로라님

 

 

 

 플로라님

 

 

 

 이팝나무꽃도 하얗게 피워 반겨주고

 

 

 

내지항을 내려다 보니 구불구불한 다랭이논이 정겹고~~~

 

 

 

 뒤돌아 본 첫번째 조망터

 

 

 

 플로라님, 장미님, 원츄리님, 체리체리님

 

 

 

첫번째 조망터를 배경으로플로라님, 장미님, 원츄리님, 체리체리님

 

 

 

구불구불 사량도 일주도로도 운치있게 다가서고

 

 

 

 많은 사람들 끊임없이 오르고 있네요.

 

 

 

오늘 2번째 참석하신 진묘님 반갑습니다.

동하와 그동안 통화만 했었는데 오늘 드디어 만나뵙는군요.

 

 

 

 해무인지 미세먼지인지 멀리 보이지 않는 조망이 많이 아쉽고~

 

 

 

 가야할 방향을 올려다 봅니다.

 

 

 

 지리산 0.6km 방향으로

 

 

 

사량도의 바위들은 상당히 특이하게 생겼지요. 그러면서 아주 까칠합니다.

 

 

 

 오른쪽 편으로 내려다 보는 돈지항

 

 

 

뒤돌아 본 풍경들, 아직 수우도는 우리를 따라오고 있습니다.

 

 

 

 박기영님, 원츄리님 친한 척~~~ㅎ

 

 

 

 플로라님

 

 

 

 체리체리님

 

 

 

 장미님

 

 

 

 동하

 

 

 

 장미님과 동하도 친한 척 해봅니다.

 

 

 

 아름다운 섬 사량도~

 

 

 

사량도에서 최고봉인 왼쪽의 뾰족한 달바위,

바로 앞에는 사량도의 주인 역할을 하고 있는 지리산, 

 

 

 

 지리산 정상을 당겨봅니다.

 

 

 

지리산 정상이 이제 코앞이지요.

 

 

 

 천천히 발걸음 옮겨 가고~

 

 

 

아름다운 돈지항, 참 평화롭게 내려다 보이지요.

 

 

 

오붓하게 점심식사하고 갑니다.

 

 

 

 오늘의 점심상 메뉴

 

 

 

절벽바위로 구성된 지리산 전위봉을 올랐습니다.

 

 

 

 플로라님

 

 

 

 만세~~

 

 

 

 플로라님, 동하

 

 

 

사이좋게 한 컷

 

 

 

 플로라님, 동하

 

 

 

 전위봉에서 바라 본 사량도 지리산 정상부

 

 

 

 시나브로님, 체리체리님, 장미님이 손을 들어 주시네요.

 

 

 

 지리산정상에 도착했군요. 해발 397.8m

 

 

 

 체리체리님

 

 

 

 장미님

 

 

 

 체리체리님

 

 

 

 섬돌님

 

 

 

서울보석님

 

 

 

 동하

 

 

 

 동하와 장미

 

 

 

장미님

 

 

 

 콜라님

 

 

 

 플로라님

 

 

 

 엔젤님

 

 

 

섬초님, 섬돌님

 

 

 

 친절한아저씨님

 

 

 

 민들레님

 

 

 

 민들레님

 

 

 

 구경꾼님

 

 

 

 지리산 정상에서 달바위는 2.1km 이군요.

 

 

 

외국인들도 신선이 된 기분으로 아름다운 다도해를 감상중입니다.

 

 

 

지리산 정상을 뒤로 하고 달바위를 향해 고고~~~

 

 

 

 돌탑을 지나면

 

 

 

내려다 보이는 돈지항

 

 

 

 뒤돌아 본 지리산정상

 

 

 

지리산 정상을 당겨 봅니다.

 

 

 

 지리산 정상을 배경으로

 

 

 

 섬돌님, 섬초님

 

 

 

 하이~~~

 

 

 

 섬돌님, 섬초님

 

 

 

가야 할 사량도의 최고봉 달바위가 바라 보이고

 

 

 

 달바위 1.6km

 

 

 

 달바위와 가마봉을 배경으로

 

 

 

 산복숭아꽃이 화려하게 피었군요.

 

 

 

 소사나무군락지를 만나면 잠시나마 편하게 진행합니다.

 

 

 

 뒤돌아 본 지리산

 

 

 

 가야 할 달바위와 가마봉, 그리고 사량대교 오른쪽으로 칠현산이 조망되지요.

 

 

 

각시붓꽃

 

 

 

내지항과 성자암 옥동 갈림길 사거리에 도착합니다.

간이매점이로군요. 

 

 

 

 달바위를 올라야 하는데

어느새 달바위는 이정표에서 사라지고 없고 가마봉이 1.8km

 

 

 

 얏호~~~ 시나브로님이 협찬해 줘서 시원한 아이스크림 진짜로 맛나게 먹어봅니다.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부드럽게 올라서다가

 

 

 

 부드럽게 올라서다가

 

 

 

 내려다 본 산행 출발점인 내지항

 

 

 

 일분간 휴식~~ 일렬로 서 보세욧~~~ㅎ

 

 

 

달바위 0.1km, 위험구간입니다 방향으로 가야만이 달바위에 올라설 수 있지요.

 

 

 

 달바위 오르는 길은 하늘을 걷고 있는 기분~~~

많이 위험한 길이지만 그만큼 스릴있는 길이기도 하지요. 

 

 

 

 하늘 위 칼바위에 섰습니다. 동하

 

 

 

뒤로는 걸어왔던 지리산이 바라 보이고, 장미님

 

 

 

체리체리님

 

 

 

 플로라님

 

 

 

 섬초님

 

 

 

 섬돌님

 

 

 

 서울보석님

 

 

 

 엔젤님

 

 

 

 콜라님

 

 

 

 시나브로님, 칼바위는 모두 건너 왔고

 

 

 

달바위 정상에 모두 함께 서 봅니다. 그런데 달바위 정상석은 작년

10월까지만 해도 있었는데 정상석이 어디론가 사라져 버리고 없네요.

위험한 장소라고 일부러 없애 버렸을까요?

 

 

 

달바위 해발 400m, 작년 10월 3일 탐방때의 달바위 정상석을 데려와 봅니다.

사량도에서 가장 높은 봉우리이지만 애석하게도 지리산에게 주봉 자리를 내주고 말았다구요.

달바위(불모산) 400m, 지리산 398m, 서로 2m나 차이가 나는데 말이지요.

 

 

 

달바위에서의 조망은 가히 일품이지요.

가야할 방향으로 가마봉, 향봉의 구름다리가 바라보이는 풍경,

그 왼쪽 아래로 환상적인 그림으로 다가서는 대항

 

 

 

 아름다운 대항을 당겨봅니다. 

 

 

 

 함께한 일행들 모두 옹기종기 모여 앉아 아름다운 대항으로 빠져 들고 싶습니다.

 

 

 

 정말로 이쁘다고 표현을 할 수 밖에 없는 그림이네요.

 

 

 

 셀카 한 컷

 

 

 

 아름답고 환상적인 풍경 눈에 꼭꼭 넣어 봅니다.

 

 

 

 옥동항도 내려다 보고

 

 

 

이 구간이 사량도 최고의 하일라이트 구간이 아닌가 싶습니다.

 

 

 

 달바위를 내려서면 옥녀봉 1.2km 지점의 이정표를 만나고

 

 

 

까칠한 급경사 바윗길 조심조심 내려오세요.

 

 

 

통채로 바윗덩어리인 달바위이지요. 앗~ 달바위 정상에는?

 

 

 

친절한아저씨님과 구경꾼님이 뒤늦게 손을 흔들고 있습니다.

 

 

 

 설레임님과 마당바우님도 나타나셨군요.

 

 

 

 반가워요~~~ㅎ, 설레임님과 마당바우님

 

 

 

동하, 서울보석님, 설레임님, 마당바우님

 

 

 

동하, 서울보석님, 설레임님, 마당바우님

 

 

 

아름다운 풍경들 바라 보며 걷는 기분은 행복 그 자체입니다.

 

 

 

가야 할 향봉(탄금바위)를 당겨보니 연속으로 설치되어 있는

출렁다리와 계단들이 선명하고, 출렁다리와 계단이

설치됨으로써 아주 쉽게 향봉을 오르내릴 수가 있게 되었습니다.

 

 

 

 서울보석님

 

 

 

마당바우님

 

 

 

 설레임님

 

 

 

 동하

 

 

 

 이제 가마봉이 0.5km 남았군요.

가마봉은 상당히 내려섰다가 바짝 올라채야 하지요.

 

 

 

 가마봉 가는 길

 

 

 

 가마봉 가는 길에 뒤돌아 본 달바위 정상

 

 

 

 민들레님 흔적을 남겨 봅니다.

 

 

 

 서울보석님

 

 

 

 어우~~ 부처님 자세~~~ㅎ

 

 

 

 플로라님, 콜라님, 섬초님

 

 

 

 달바위를 배경으로 콜라님

 

 

 

 섬초님, 섬돌님

 

 

 

장미님

 

 

 

플로라님

 

 

 

 민들레님

 

 

 

달바위를 배경으로 동하

 

 

 

 여전히 아름다움을 간직한채 우리의 눈을 현혹시키고 있는 대항

 

 

 

 쨘~~ 가마봉 오름길입니다. 힘 좀 써야 하지요.

 

 

 

 서울보석님

 

 

 

가마봉 오름길에 뒤돌아 본 달바위와 왼쪽 뒤의 지리산

 

 

 

 민들레님

 

 

 

 서울보석님, 민들레님, 콜라님, 장미님

 

 

 

 섬돌님, 섬초님

 

 

 

 플로라님, 체리체리님, 장미님, 엔젤님

 

 

 

달바위를 배경으로 동하, 장미님

 

 

 

 시나브로님

 

 

 

보고 또 봐도 환상적인 아름다움입니다.

 

 

 

 가마봉에 올라섰고, 뒤돌아 본 지리산

 

 

 

 가마봉 정상 해발 303m

 

 

 

엔젤님

 

 

 

 가마봉에 모두 모였습니다.

 

 

 

장미님, 동하

 

 

 

 친절한아저씨님

 

 

 

 가마봉에는 누군가의 정성이 깃든 돌탑도 있지요.

 

 

 

 이제 구름다리가 있는 향봉(탄금바위)으로 가는 길입니다.

 

 

 

 최고의 하일라이트구간, 향봉(탄금바위) 뒤로는 고동산이 바라 보이고 

사량도의 상도와 하도를 이어주는 사량대교도 아름다움으로 다가섭니다.

 

 

 

 서울보석님, 섬초님, 설레임님, 플로라님, 장미님, 체리체리님, 민들레님, 섬돌님, 엔젤님

 

 

 

마당바우님, 구경꾼님, 친절한아저씨님

 

 

 

정말 멋지죠? 그런데 저기 구름다리가 있는 향봉을 가려면

하나의 관문을 통과해야 합니다.

 

 

 

 바로 이곳, 직벽에 설치되어 있는 계단을 조심조심 내려서야 하지요.

 

 

 

고소공포증이 있는 사람은 다리가 후들후들 할 듯~~~

 어쨌던 무사히 잘 내려왔습니다.

 

 

 

 조금전 가마봉에서 내려왔던 그 직벽계단이 이렇게 생겼네요. 아찔하죠?

 

 

 

다시 계단을 살짝 오르면 사량도의 명물이 되어 있는

구름다리가 기다리고 있지요.

 

 

 

마당바우님

 

 

 

 장미님

 

 

 

 삼인산님

 

 

 

 콜라님

 

 

 

 장미님과 동하

 

 

 

 향봉의 멋진 세 봉우리를 출렁다리 2개로 연결을 해 놓아 쉽게 갈 수도 있지만 

아름다운 풍경들을 아주 멋지게 감상할 수 있는 빼어난 조망터이기도 합니다.

 

 

 

 천천히 건너보시지요.

 

 

 

 우~ 홧~~~ 아름다운 기럭지입니다. 콜라님~~~ㅎㅎㅎ

 

 

 

장미님

 

 

 

 마당바우님, 삼인산님

 

 

 

 폼이 안난다. 안나~~~ㅎ

 

 

 

 사량도의 숲길도 되새겨 보며

 

 

 

출렁다리를 설치함으로써 산행도 쉬어지고,

빼어난 경치를 더 많이 감상할 수 있어 참 좋습니다.

그 덕분에 사량도의 등산객 인구도 많이 늘어 났다고 하지요.

 

 

 

지나왔던 지리산 달바위 가마봉을 배경으로 장미님

 

 

 

지나왔던 지리산 달바위 가마봉을 배경으로 동하

 

 

 

두번째 출렁다리와 사량대교

 

 

 

 구름다리와 달바위

 

 

 

향봉의 탄금바위 절벽과 오른쪽 뒤의 달바위

 

 

 

 자주 자주 나타나 주는 아름다운 풍경들에 힘들어도 힘든줄을 모르고

 

 

 

가야 할 옥녀봉과 사량대교를 배경으로 장미님

 

 

 

가야 할 옥녀봉과 사량대교를 배경으로 동하

 

 

 

이제 마지막 봉우리인 옥녀봉만 남겨 놓고 있네요.

 

 

 

 옥녀봉에 도착, 예전의 정상석인데 한쪽에 버려지듯이 있는게 안쓰럽습니다.

 

 

 

 옥녀봉 정상 전경

 

 

 

 옥녀봉 해발 281m

 

 

 

 섬돌님, 섬초님

 

 

 

 마당바우님

 

 

 

플로라님

 

 

 

 친절한아저씨님

 

 

 

장미님

 

 

 

 장미님, 동하

 

 

 

민들레님

 

 

 

 체리체리님

 

 

 

 시나브로님

 

 

 

 설레임님, 마당바우님

 

 

 

 구경꾼님

 

 

 

 콜라님

 

 

 

 서울보석님, 삼인산님

 

 

 

 엔젤님

 

 

 

 이제 옥녀봉의 절벽밑으로 교묘하게 계단을 설치해 놓은 곳을 따라 하산입니다.

 

 

 

 절벽과 사량대교

 

 

 

 사량면사무소 방향으로 진행을 합니다.

 

 

 

 뒤돌아 본 옥녀봉과 내려왔던 계단

 

 

 

바윗덩이들은 아직 끝나지 않았고 사량대교와 어울려 훌륭한 그림이 되어줍니다.

 

 

 

마당바우님

 

 

 

 옥녀봉을 배경으로 동하

 

 

 

환상적인 풍경에 반합니다.

 

 

 

 설레임님

 

 

 

사량면소재지가 있는 사량항 풍경을 내려다 보며 하산을 재촉하고

 

 

 

 왼쪽의 하도와 오른쪽의 상도 사이의 바다를 바라보며

 

 

 

사량대교와 칠현산이 있는 하도 전경

 

 

 

 하산길도 급경사로 이루어져 있지요.

 

 

 

여객선 터미널이 0.9km

 

 

 

 시누대밭을 통과하며

 

 

 

시누대밭에서의 흔적

 

 

 

사량초등학교의 삭비관이 바라 보이고

 

 

 

사량도 산행은 이렇게 완료하게 됩니다.

 

 

 

옥녀봉이 여기서부터 1km로군요. 금평선착장 300m 방향으로

 

 

 

이정표를 지나 

 

 

 

 사량면사무소

 

 

 

사량도 시내버스 정류장이면서 여객선 시간표까지 안내되어 있습니다.

 

 

 

 사량면사무소 전경

 

 

 

앗~ 엔젤~~~ㅎ

 

 

 

 제법 땀을 흘린지라 하산주의 시원함이

절실하게 느껴지며 완전히 맛나게 들이킵니다.

 

 

 

버스를 타고 내지항으로 이동을 하고

 

 

 

바다의 땅 통영~ 환상의 섬 사량, 딱 맞는 표현입니다.

오늘 하루 종일 환상의 풍경속에 푹 빠졌던 시간들인 게지요.

 

 

 

 잠깐의 짜투리시간에~~~ㅎ

 

 

 

 경북데기 마차

 

 

 

 멍게와 해삼에 소주 한잔 ~~~

 

 

 

 모두들 행복한 시간이 흐르고 있지요.

 

 

 

중앙의 사량도가 이제 아스라히 멀어져 가고

 

 

 

중앙의 사량도가 이제 아스라히 멀어져 가고

 

 

 

 사천시가지와 와룡산이 접안을 환영해 주는 듯

 

 

 

배의 한켠 계란형 창틀에 갑자기 환상적인 그림이 들어옵니다. 

무인도인 삼천포 앞바다의 씨앗섬이 자연스런 수묵화로 다가와 주네요.

 

 

 

 삼천포항에 도착하며

 

 

 

삼천포수협 활어회센타 근처에 있는 금성탕에서 샤워를 하고

 

 

 

 삼천포수협 활어회센타 2층으로 자리를 잡습니다.

 

 

 

속속들이 자리를 채우고

 

 

 

 오늘의 메뉴는 우럭, 광어, 잡어 등 모듬회, 소주 한잔 곁들여 맛있는 저녁식사 시간이 됩니다.

섬산행의 진수를 선사해 준 통영 사량도의 지리산행, 하루종일 환상적인 풍경에 취해

회원들과 웃고 떠들며 함께한 발걸음이 정말로 행복한 하루를 만든 하루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동하의 힘찬새발걸음 | 181003, 섬&산 4좌, 통영 사량도 지리산, 내지항 지리산 촛대봉 달바위 가마봉 향봉(출렁다리) 옥녀봉 대항 - 송아산악회 - Daum 카페

 

181003, 섬&산 4좌, 통영 사량도 지리산, 내지항 지리산 촛대봉 달바위 가마봉 향봉(출렁다리) 옥녀

2018년 10월 03일 수요일 맑음 섬산 4좌, 통영 사량도, 지리산 398m 탐방의 날(동하 4좌) 산행코스 : 내지항-지리산-촛대봉-달바위-가마봉-향봉(출렁다리)-옥녀봉-대항(약 7km, 5시간 15분)누구와 : 송아

cafe.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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