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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428, 거제 외도, 해금강 해상관광과 외도 보타니아 탐방 - 탑스코 야유회

by 멋진동하 2018. 4.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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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4월 28일 토요일 맑음

거제 외도, 해금강 해상관광과 외도 보타니아 탐방 - 탑스코 야유회

 

아내가 근무를 하고 있는 탑스코에서 춘계야유회를 거제도로 기획을 하여 유람선을 타고 아름다운 해상국립공원 거제 해금강을 감상하고, 개인소유로써 아름다운 정원을 꾸며놓은 외도 보타니아를 탐방한다.

거제 해금강 [巨濟海金剛]

거제 해금강은 1971년 명승 제2호로 지정되었으며 면적 223,992㎡이다. 거제도 남동쪽에 불쑥 튀어나온 갈곶(乫串)이 있는데, 그 끝에서 떨어져 나간 한 덩어리의 돌섬이 해금강이다. 갈곶은 원래 어촌이었으나 지금은 몇 호의 어가(漁家)와 여관이 섞여 있는 특이한 해촌(海村)을 이루고 있다. 해금강 바위섬은 갈곶과 가까운 거리이므로 작은 배로도 쉽게 왕래할 수 있다. 사자바위가 북쪽에 떨어져 있고, 큰 바위 몸체는 한 덩어리처럼 보이지만 바닷속에서 넷으로 갈라져 4개의 절벽 사이로 십(十)자형 벽간수로(壁間水路)가 뚫려 있다. 이 수로는 북·동·남쪽에서는 배가 드나들 수 있어 절벽마다 빛깔·형태·초목의 다름을 볼 수 있다. 바닷물은 맑고 푸르며 바위는 채벽(彩壁)으로 둘러싸여 있어 때로는 총석(叢石)을 이루고, 때로는 뚝뚝 흐르다가 멈춘 듯 정교한 변화를 보이며, 위태롭게 솟은 촛대바위, 십자동굴로 불리는 수로 사이의 푸른 물결과 함께 절경을 이루고 있다. 이곳 절벽에는 동백·구실잣밤·풍란·석란·박쥐란 등의 초목이 있으며, 속칭 서불과차(徐市過次)라 하여 진시황이 불로초를 구하러 방사(方士)인 서불(일명 徐福)이란 사람을 보냈다는 설화가 전한다. 앞바다와 서쪽 충무에 이르는 해역은 모두 한려해상국립공원에 포함되며, 이 섬의 동쪽에 이충무공의 해전으로 유명한 옥포만, 서쪽에는 한산도가 있다.

거제 해금강 [巨濟海金剛] (두산백과)

외도 [外島]  

거제 외도는 경남 거제시 일운면 와현리에 딸린 섬으로 한려해상국립공원에 속하며 거제도에서 4km 떨어진 곳에 있는 개인 소유 섬이다. 조선시대부터 사람이 살았다고 하며, 해안선 길이 2.3km로 해발 80m의 기암절벽에 둘러싸여 있다. 원래는 전기나 전화가 들어가지 않는 외딴 바위섬이었으나 개인이 사들여 농원으로 개발한 뒤 1976년 관광농원으로 허가받고 4만 7,000평을 개간하여 1995년 4월 15일 해상식물공원인 외도해상농원을 개장하였다. 섬 동쪽 끝에 경상남도 문화재로 지정된 공룡굴·공룡바위·공룡발자국이 있고 섬 주위에 바다낚시터가 많다. 숙식은 할 수 없으며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여름철은 6시) 문을 연다. 찾아가려면 장승포동이나 일운면 구조라, 동부면 학동리, 남부면 갈곶리, 일운면 와현리 등지의 선착장에서 해상관광유람선을 탄다.

외도 [外島] (두산백과)

 

 

 

유람선을 타고 거제 해금강 해상국립공원 유람을 시작하고

 

 

 

끝없는 아름다움이 펼쳐지는 거제 해금강

 

 

 

절벽바위와 촛대바위를 감상하고

 

 

 

바위절벽 위에서는 강인한 생명력

 

 

 

거제 해금강의 아름다움을 뒤로하고

 

 

 

외도 보타니아로 이동했습니다.

 

 

 

시원스럽게 쏟아지는 분수

 

 

 

천천히 외도 보타니아를 감상해 보도록 할까요?

 

 

 

선인장에 열매가 주렁주렁

 

 

 

외국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풍경입니다.

 

 

 

참 아름답게 잘 꾸며놓은 외도 보타니아 정원

 

 

 

이렇게 가꾸기까지 얼마나 많은 땀과 노력을 쏟아부었을까요?

 

 

 

바다 건너는 거제도 본 섬

 

 

 

참으로 잘 꾸며놓은 보타니아 정원이지요.

 

 

 

튤립이 앙증맞게 피었고

 

 

 

귀여운 조각상들이 미소를 짓게 하는군요.

 

 

 

흔적을 남겨봅니다.

 

 

 

날씨가 좋아 외도 보타니아를 탐방하기가 아주 그만이로군요.

 

 

 

권혁미님도 이쁘게 포즈 취하시고

 

 

 

바닷바람을 마셔봅니다.

 

 

 

잔잔한 바다에는 수 많은 유람선들이 노닐고 있군요.

 

 

 

외도 보타니아

 

 

 

멋진 풍경

 

 

 

아름다운 풍경입니다.

 

 

 

그냥 갈 수 있나요?

 

 

 

단체사진도 찍어볼까요?

 

 

 

하나 둘 셋~

 

 

 

야유회란 것은 언제나 기분이 좋지요.

 

 

 

일탈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지금 이 시간

 

 

 

셀카도 찍어보고

 

 

 

마냥 즐거운 시간입니다.

 

 

 

야자수를 배경으로 흔적을 남겨보며

 

 

 

즐거운 시간

 

 

 

동료들이 있어 재미를 만들고

 

 

 

행복도 만들며

 

 

 

즐기는 시간이지요.

 

 

 

어릴 적 소풍을 나온 기분

 

 

 

어른이 되어서도 소풍은 행복인 것이지요.

 

 

 

이렇게 거제도의 해금강과 외도 보타니아를

즐겨 본 하루의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동하의 힘찬새발걸음 | 070331, 거제도 외도 해상공원, 포로수용소 봄 야유회-율원엔지니어링 - Daum 카페

 

070331, 거제도 외도 해상공원, 포로수용소 봄 야유회-율원엔지니어링

2007년 03월 31일 토요일 흐리고 비거제도 외도 해상공원, 포로수용소 봄 야유회-율원엔지니어링 (주)율원엔지니어링의 창립 16주년 기념으로 봄맞이 야유회를 진행한다. 장소는 거제도 일주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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