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119, 멕시코, 께레따로, 께레따로에서 귀국길 - 멕시코

2018년 01월 19일 금요일 맑음

 

오늘은 귀국하는 날, 떼꼬싸우트라의 헤이세르를 다녀 온 후 

오후 5시에 호텔을 나서 머나먼 귀국길에 오른다.

약 26시간을 이동해야 광주에 도착하게 될 것이다.

광주에 도착은 3일 뒤인 1월 21일 오전 5시경이 될 것이다.

 

 

 

 

스테이브릿지 호텔 승합차가 께레따로 공항까지 픽업을 해 줄 것입니다.

 

 

 

오후5시에 호텔에서 출발하여 약 50분만에 께레따로 공항에 도착하고

 

 

 

께레따로 공항 전경

 

 

 

에어로 멕시코에서 몬떼레이행 발권을 하며 짐을 부치고

 

 

 

짐은 곧바로 인천까지 연결이 되어지지요.

 

 

 

몬떼레이행과 몬떼레이에서 갈아 타고 인천까지 갈 비행기표를 2장 받게 되고

 

 

 

께레따로 공항에서 흔적을 남겨봅니다.

 

 

 

께레따로 공항 내부에 있는 레스또랑에서 간단히 요기를 하고

 

 

 

2층에서 수속을 마친 후 몬떼레이행 비행기에 몸을 맡깁니다.

 

 

 

께레따로에서 몬떼레이행 비행기 내부

 

 

 

1시간 30분 정도 비행 후 몬떼레이 공항에 도착을 했고

 

 

 

몬떼레이 공항 터미널 B

 

 

 

잠시 밖으로 나와 바람을 쐬고

 

 

 

몬떼레이 공항 전경

 

 

 

몬떼레이 공항

 

 

 

몬떼레이 공항 주차장

 

 

 

아에로푸에르또 인떼르나시오날 데 몬떼레이

 

 

 

몬떼레이 공항 내부

 

 

 

2층으로 올라가 출국수속을 하고 탑승을 기다립니다.

 

 

 

공항 대합실

 

 

 

다행히 정시에 비행기에 탑승을 하고, 인천까지 기나긴 15시간을 비행해야 합니다.

 

 

 

아침 5시경에 인천공항에 도착하고 짐을 찾아 6시 55분 광주행 버스를 타고 광주로

향합니다. 광주에는 10시 40분경 도착하고, 기나긴 26시간의 여정이 마무리됩니다.

멕시코 직항이 생기기 전에는 미국 LA를 거쳐가는 여정이라 약 33시간이

소요되었으나 직항이 생김으로써 시간이 많이 단축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https://cafe.daum.net/kdk4876/pGmg/6

180718, 멕시코, 께레따로 18.07.18~18.08.13 멕시코 생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