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08월 12일 일요일 흐림
내일은 귀국을 하는 날, 오늘은 출장온지 처음으로 쉬는 날, 멕시코시티 관광길에 나선다.
에이몰드 박경재친구의 안내로 김동구, 윤방호부장, 대우의 김병수수석님과 함께 길을 떠난다.
첫번째 과달루페 성당, 두번째 쏘깔로 광장, 세번째 국립예술극장을 방문할 계획이다.
멕시코시티로 출발 전 숙소인 스테이브릿지 호텔
멕시코시티로 가던 중 끝없이 펼쳐지는 평원
멕시코시티 가는 길
정말 넓은 땅덩어리입니다. 부럽기만 하지요.
멕시코시티에 거의 도착하고
집들이 다닥다닥 붙어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집들이 산꼭대기를 거의 다 차지한 것 같죠?
약 2시간 30분을 달려 멕시코시티에 있는 과달루페 성당에 도착했습니다.
규모가 어마어마한 천주교 성당
성당 건물이 침하되는 땅 때문에 오른쪽으로 계속 기울고 있다고 합니다.
SAN JUAN PABLO 의 동상
산 후안 파블로 동상
셋이서 함께 산 후안 파블로와 함께
건물이 오른쪽으로 많이 기울어져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아름다운 건축물
어마어마한 규모의 천주교성당입니다.
천주교대성당을 배경으로
셋이서 함께
김동구
윤방호
함께한 대우직원
천주교대성당을 배경으로 김동구
대형 시계탑 또한 규모가 크고
천주교대성당을 배경으로 김동구
대성당을 배경으로 윤방호
과달루페성당을 배경으로 김동구
과달루페성당을 배경으로 윤방호
이 시계는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 새로 배워야 할 듯
과달루페의 성모(스페인어: Nuestra Señora de Guadalupe 또는 Virgen de Guadalupe)는 16세기 멕시코에서 발현했다고 전해지는 성모 마리아를 일컫는 호칭이다. 과달루페의 성모는 멕시코의 종교와 문화를 대표하는 이미지 가운데 가장 대중적인 이미지이다. 과달루페의 성모 축일 날짜는 12월 12일인데, 이는 성모 마리아가 멕시코시티 인근의 테페약 언덕에서 성 후안 디에고에게 나타난 날짜인 1531년 12월 12일을 기념하여 제정한 것이다. 과달루페의 성모는 멕시코의 가톨릭 신자들에게 상당히 중요한 지위를 차지하고 있는 상징적인 존재이다. 그녀는 ‘아메리카의 수호자’로 공인되었다. 멕시코 시티에 있는 과달루페의 성모 대성당은 가톨릭 세계의 성소 가운데 두 번째로 큰 성소이다. 또한 과달루페의 성모는 멕시코 독립 전쟁 때부터 멕시코의 국가 상징물이기도 하다. 미겔 이달고와 에밀리아노 사파타가 이끈 군대는 이동할 때마다 과달루페의 성모가 그려진 깃발을 앞장세웠으며, 과달루페의 성모를 일반적으로 모든 멕시코 사람들의 상징물로 인식하였다. 멕시코의 유명한 소설가 카를로스 푸엔테스는 “자신이 기독교 신자가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과달루페의 성모님을 믿지 않는다면 진정한 멕시코인이라고 할 수 없다.”라고 말하였다. 노벨 문학상 수상자인 오타비오 파스는 1974년에 “성모 발현이 있은 지 2세기가 지난 지금, 과달루페의 성모는 이제 멕시코 국민들의 정신적 요람과 국민적인 행운의 대상으로써 유일무이한 지위를 차지하고 있다.”라고 썼다.
일요일이라 그런지 사람들도 무지 많아요.
과달루페 성모 대성당
박경재친구와 한 컷 해보고
멋진 그림이군요.
저 성당 내부에는 미사를 보고있는 사람들이 꽉 들어차 있지요.
이건 무슨 내용인가요?
과달루페의 성모가 전시되어 있고
성당 기념품샵 내부
온갖 상품이 모두 성당관련 상품이네요.
과달루페의 성모
흔하게 볼 수 있는 예수의 십자가
아름다운 건축물
윤방호
김동구
아름다운 성당이 새로이 나타나고
멋진 그림 한 번 더 그려보고 이제 장소를 옮겨 봅시다.
과달루페 성당 주변의 안내도
성모 마리아상은 아주 흔하게 접할 수 있지요.
정원도 잘 가꾸어져 있고
계단을 따라 위로 올라가 봅니다.
계단 오름 중에 바라 본 과달루페 성당
언덕 위에도 성당이 있고
성당 내부
성당 내부의 수 많은 사람들
내려다 본 과달루페 성당과 멕시코시티 전경
멋지네요.
과달루페 성당을 배경으로
윤방호
아름다운 멕시코시티 전경
멕시코시티를 배경으로
멋지게 흔적을 남기고
윤방호와 김동구
과달루페 성당과 멕시코시티 시가지를 바라보며
흔적을 남겨봅니다.
멕시코시티를 배경으로 윤방호
멕시코시티와 과달루페성당을 배경으로
나들이 나온 멕시코의 한 가족과 한 컷 해봅니다.
언덕 위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아름다운 성당
끝부분에 날개를 단 천사가 있군요.
윤방호
김동구
지평선이 보이는 멕시코시티
윤방호
과달루페 성당을 배경으로
김동구
윤방호
윤방호
과달루페 성당 앞에서
울창한 공원의 숲을 지나
여기까지 과달루페 성당과 주변 탐방을 마무리합니다.
세세한 부분까지 보려면 하루는 족히 잡아야 할 듯 하고, 우리는 시간관계상 어쩔수 없이
수박겉핥기 식으로 관람을 하고 한인타운으로 이동하여 중국식당에서 양장피와 짜장면으로
점심식사를 하게 됩니다. 점심식사후 대통령궁인 쏘깔로 광장을 관광할 겁니다.
감사합니다.
https://cafe.daum.net/kdk4876/pGmg/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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