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119, 멕시코, 이달고, 떼꼬싸우트라 온천 헤이세르(GEISER) - 멕시코

2018년 01월 19일 금요일 맑음

 

오늘은 만 한달간의 출장을 마치고 귀국하는 날,

오후 5시에 호텔에서 귀국출발을 하기로 되어 있어 오후 5시까지 되돌아 와야 한다.

경재친구가 운전을 하고 떼꼬싸우트라에 있는 온천 헤이세르를 다녀온다.

 

 

 

 

스테이브릿지 호텔에서 10시경에 출발을 해서 떼꼬싸우트라 온천을 향해~

 

 

 

약 1시간 30분만에 떼꼬싸우트라 온천 헤이쎄르에 도착을 하고

 

 

 

반바지를 100페소(우리돈 6천원)를 주고 하나 장만합니다.

 

 

 

온천을 하려면 반바지를 입어야 하거든요. 비엔베니도스(환영합니다.)

 

 

 

1인당 120페소(한국돈 7,200원)의 입장권을 구매해 입장을 하고

 

 

 

샤부샤부 식당에서 백숙 2마리를 준비해 왔지요.

 

 

 

알콜은 반입금지, 그래서 페트병 물병에 소주를 담아서 반입합니다.

 

 

 

아름다운 풍경의 헤이세르 온천

 

 

 

수증기가 피어오르고

 

 

 

땅속에서 세차게 품어져 나오는 유황온천수,

유황냄새가 진하게 코끝을 자극하지요.

 

 

 

이일곤

 

 

 

저 유황 수증기를 맞으면 온 몸의 피로가 쏴악 풀리는 듯 하지요.

 

 

 

 온천의 아름다운 풍경

 

 

 

힘차게 뿜어져 나오는 유황 수증기

 

 

 

손 목에 채워주는 입장권

 

 

 

2008년 처음 왔을 때 보다 지금은 많이 개발이 되어 말끔하게 정비되어 있습니다.

 

 

 

따뜻한 온천수에 피로를 풀고

 

 

 

이 아래에 터를 잡고 백숙요리를 소주 한 잔 곁들이고

 

 

 

힘차게 뿜어져 나오는 유황 수증기

 

 

 

노천 온천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는 헤이쎄르 온천이지요. 

 

 

 

멋진 전경의 온천, 헤이세르

 

 

 

깔끔하게 잘 꾸며져 있는 헤이쎄르 노천 온천입니다.

 

 

 

힘차게 뿜어져 나오는 수증기를 배경으로 흔적을 남기고

 

 

 

김동구

 

 

 

산에는 온통 선인장

 

 

 

자욱한 유황 수증기

 

 

 

멋지게 연출되는 분위기의 헤이쎄르 온천

 

 

 

솟구치는 수증기 뒤로는 선인장이 아름답게 자라고 있고

 

 

 

김동구

 

 

 

김동구

 

 

 

윤방호, 김동구

 

 

 

윤방호, 김동구

 

 

 

유황 수증기를 배경으로

 

 

 

윤방호, 이일곤

 

 

 

노천온천인지라 전체가 따뜻한 분위기입니다.

 

 

 

이일곤

 

 

 

경재친구와 한 컷 해 보고

 

 

 

 김동구, 박경재

 

 

 

맑은 하늘 아래 온천에서 김동구

 

 

 

김동구

 

 

 

모두가 다 아름다운 풍경입니다.

 

 

 

그 아래 온천욕을 즐기고 있는 시간이 즐겁고

 

 

 

이제 귀국을 하기 위해 온천을 빠져 나와야 합니다.

 

 

 

전형적인 멕시코의 풍경

 

 

 

아쉬움에 흔적을 한 번 더 남기고

 

 

 

아쉬운 발걸음을 뒤로 하며

 

 

 

온천 정문을 통과해 나옵니다.

 

 

 

이렇게 정문을 빠져나와 호텔로 다시 되돌아와

호텔에 도착하여 짐을 싸들고 귀국의 길에 올라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온천 수증기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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