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동하의 힘찬새발걸음(하와이 할레아칼라)
  • 네바도 데 똘루까
  • 황룡
* 해외여행 */18년 Mexico 멕시코시티

180718, 멕시코, 께레따로, 18.07.18~18.08.13 멕시코 생활

by 멋진동하 2018. 8. 16.
728x90
반응형

2018년 08월 15일

 

2018년 07월 18일 수요일 ~ 08월 13일 월요일까지

약 한달간 멕시코 출장을 다녀온다. 

출장중 멕시코 생활의 이모저모를 담아본다.

 

 

 

 

스카이팀 소속인 에어로멕시코에서 출국 수속을 하고서

 

 

 

오늘도 어김없이 어가행렬 행사가 이어지고 있군요.

 

 

 

인천공항을 출발한 비행기는 현재 약13시간째 비행을 하며

멕시코 상공을 날아가고 있습니다.

 

 

 

1시간42분 뒤인 멕시코시간 12시44분, 멕시코시티 공항에 도착할 예정이지요.

 

 

 

13시경에 도착을 했으나 짐을 찾아나오니 14시가 넘었고

 

 

 

멕시코시티 공항 내부

 

 

 

2층으로 다시 올라가 중국식당에서 간단히 점심요기를 하고

 

 

 

환율도 알아봅니다.

 

 

 

께레따로행 버스표를 1인당 버스요금이 525페소,

한국돈으로 약 31,500원에 구매하고

 

 

 

약 280km의 거리를 3시간 30분 동안 버스를 타고 이동,

께레따로 터미널에 도착하여 택시를 타고 숙소로 다시 이동합니다.

 

 

 

우리가 약 한달간 생활을 할 스테이브릿지 호텔 전경

 

 

 

스테이브릿지호텔에서 바라 본 멕시코의 석양

 

 

 

이곳도 새로운 건물들이 많이 들어섰군요.

 

 

 

지난 1월달에 한창 공사중이던 건너편 건물도 완공이 된듯 하고

 

 

 

오늘은 수요일, 저녁 9시 전에 퇴근을 하면 매주 수요일은

호텔에서 저녁을 야외부페식으로 차려놓아 간단하게 맥주 한 잔 할 수 있습니다.

 

 

 

수영장이 있는 풍경에서 간단히 맥주 한 잔

 

 

 

간단한 맥주 안주에 맥주 한잔

 

 

 

요게 뭐냐구요? 선인장 꿀이랍니다.

 

 

 

출장온지 벌써 15일째, 오늘은 브라질식당을 한 번 들를 시간을 억지로 만들었습니다.

 

 

 

브라사오 - 브라질 식당의 간판이지요.

 

 

 

고기를 구워서 한점씩 썰어주는 일명 고기 부페식당인데,

가격이 조금 비싼편입니다.

 

 

 

전반적으로 고기가 조금 짠 편이지만 맛은 아주 좋은 편이지요.

 

 

 

가족들간에 많이 찾아오는 그런 식당입니다.

 

 

 

브라질의 명물인 커다란 예수상의 그림이 벽에 걸려 있군요.

 

 

 

샐러드바도 준비되어 있고

 

 

 

정말 괜찮은 분위기의 식당입니다.

 

 

 

이렇게 고기를 조금씩 원하는만큼 썰어주지요.

 

 

 

향긋한 데낄라 맛도 봅니다. 맥주맛도 보구요.

 

 

 

데낄라의 가격이 1600페소, 우리돈으로 약 96,000원 정도이네요.

술 전문점에서는 약 50,000원 정도 하는 것 같은데 약 2배를 받습니다.

 

 

 

스테리브릿지호텔 식당에서의 맥주 한잔, 저녁 9시까지만 제공이 되고

 

 

 

스테이브릿지호텔 레스토랑 전경

 

 

 

푸짐한 사람들이 많지요.

 

 

 

생맥주인데 맥주맛이 참 좋아요.

 

 

 

스테이브릿지호텔에서 셀카 한 컷

 

 

 

우리가 일을 하고 있는 멕시코삼성

 

 

 

이 곳에서 약 한달간 일을 했던 것이지요.

 

 

 

Shabu Shabu 샤브샤브, 자주 애용하는 식당입니다. 맛이 아주 좋아요.

멕시코 출장중에 가족처럼 편하게 지낼 수 있는 식당이지요.

 

 

 

스테이브릿지 호텔 전경

 

 

 

숙소로 이용했던 스테이브릿지 호텔

 

 

 

여러모로 편의시설이 잘 되어 있어 편하게 살았지요.

 

 

 

스테이브릿지호텔 1층 로비

 

 

 

1층 로비

 

 

 

스테이브릿지호텔 레스토랑

 

 

 

스테이브릿지호텔 로비

 

 

 

스테이브릿지호텔 수영장

 

 

 

스테이브릿지호텔 수영장에서 수영은 한 번도 해보지 못했네요.

 

 

 

내가 쓰던 방

 

 

 

식탁과 부엌이 있어 간단한 요리를 해먹을 수 있어서 참 좋아요.

 

 

 

객실 복도

 

 

 

객실 요금이네요.

 

 

 

오늘은 귀국일, 이틀 전 사다놨던 소고기 갈비살(아라체라)을 구워 햅반을 곁들여 점심

식사를 합니다. 양념이 되어있고 숙성이 되어있어 정말로 부드럽고 연한게 정말 맛이

좋지요. 다만조금 짠맛이 강해서, 미리 물에 한번 헹궈서 먹으면 간이 딱 맞습니다.

가격도 정말 저렴해서 100그램당 우리돈으로 1,500원정도 밖에 하지 않아요.

접시에 구워진 소고기가 약 600그램인데 약 9,000원인 셈이지요.

 

 

 

스테이브릿지호텔에서 공항까지 호텔에 픽업요청을 해서

께레따로 공항가는 길입니다.

 

 

 

께레따로 공항 가는 길

 

 

 

께레따로 신시가지를 지나

 

 

 

께레따로 신시가지 전경

 

 

 

호텔에서 출발한지 약 40분만에 께레따로 공항에 도착합니다.

 

 

 

께레따로 공항, 증축공사인지 한 쪽은 공사가 한창 진행중이고

 

 

 

께레따로 공항 주차장

 

 

 

공항내 식당에서 간단히 저녁 요기를 하고

 

 

 

께레따로 공항 내부

 

 

 

Aero Mexico 창구에서 탑승수속을 마치고

 

 

 

공항 밖으로 다시 나와봅니다.

 

 

 

멕시코 께레따로 날씨 하나는 아주 죽여주지요.

 

 

 

몬떼레이행 탑승을 대기하고

 

 

 

탑승 완료

 

 

 

께레따로 공항을 이륙하고

 

 

 

약 1시간 30분이 소요되어 몬떼레이 공항에 도착합니다.

 

 

 

아에로뿌에르또 인떼르나시오날 데 몬떼레이 - 떼르미날 베

 

 

 

몬떼레이 공항 외부 전경

 

 

 

어둠속이라 몬떼레이 공항 주변이 어떻게 생겼는지 잘 보이질 않고

 

 

 

몬떼레이 공항 내부는 이렇게 생겼군요.

 

 

 

라 만스 레스토랑

 

 

 

몬떼레이 공항 내부 전경

 

 

 

몬떼레이 공항 내부를 살펴봅니다.

 

 

 

여러가지 시설이 잘 되어있는 몬떼레이공항입니다.

 

 

 

몬테떼이공항 외부도 살펴보고

 

 

 

인천공항까지 데려다 줄 비행기가 드디어 도착했군요.

 

 

 

비행기에 탑승하고

 

 

 

일본 상공을 날고 있네요.

 

 

 

14일 01시에 출발한 비행기가 15일 새벽 5시 43분에 도착 예정이라구요.

13시간 40분 정도 시간이 소요됩니다.

 

 

 

에어로멕시코 비행기 내부

 

 

 

드디어 인천공항에 도착했고, 다시 광주까지는 4시간 정도 버스를 타고

가야하지요. 멕시코의 께레따로 숙소인 스테이브릿지호텔을 출발해서

광주 도착까지 총 27시간이 소요됩니다. 경로는 스테이브릿지 호텔-

께레따로 공항-몬떼레이공항-인천공항-광주버스터미널-집 도착.

 

 

 

멕시코 케레따로주 스테이브릿지호텔에서 셀카

약 한 달간의 멕시코생활을 요약해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https://cafe.daum.net/kdk4876/pGmg/7

 

180812, 멕시코, 멕시코시티 과달루페 성당

2018년 08월 12일 일요일 흐림 내일은 귀국을 하는 날, 오늘은 출장온지 처음으로 쉬는 날, 멕시코시티 관광길에 나선다.에이몰드 박경재친구의 안내로 김동구, 윤방호부장, 대우의 김병수수석님

cafe.daum.net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