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01월 08일 일요일 맑음
22번째 광주 무등산 서석대(1100m) 탐방의 날
광주첨단산악회 제 520차(년1차) 광주 무등산 신년산행 (2017년1월8일) 08;00
산행코스 : 무등산장-옛길2코스-서석대-입석대-장불재-중머리재-새인봉
-증심사(약11.5km, 5시간47분)
함께한이 : 광주첨단산악회 45명의 회원들과 함께
동하가 첨단산악회의 회장직을 수행하는 첫 정기산행인 광주 무등산 신년산행이다. 차근차근 준비하고 실행에 옮겨 올 한해 멋진 참여하는 첨단산악회 신바람 신명나는 광주첨단산악회를 만들어 보자. 회원 여러분께서도 믿고 따라 오시고 많은 협조를 기대합니다.
산행일시 | 2017년 1월 8일(일요일) 08;00 | ||||||
산행코스 | A코스 | 무등산장-옛길2코스-서석대-입석대-장불재-중머리재 -새인봉-증심사(약 14km, 6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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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코스 | 무등산장-옛길2코스-서석대-입석대-장불재-중봉 -토끼등-증심사(12km, 6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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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경비 | 금 20,000원(목욕은 일정상 생략합니다) | ||||||
차량경유 | 백운동(남광주농협건너편) | 광주역 위드미 앞 | 문예후문 | ||||
07 ; 20 | 07 ; 30 | 07 ; 35 | |||||
비엔날레주차장 도로변 | 양산동새롬연합의원 | 첨단우체국입구 | |||||
07 ; 40 | 07 ; 50 | 08 ; 00 | |||||
* 산행 신청시 좌석번호와 승차 장소를 표기해주세요. | |||||||
최종출발 | 첨단우체국 입구(하차는 세종서점 앞) 08 ; 00 | ||||||
준비물 | 아이젠, 간식, 물, 상비약, 약간 늦은 점심제공 | ||||||
임원 연락처 |
회장 | 동하 | 010-3613-4876 | ||||
산행이사 | 즐거운처사 | 010-9782-8848 | |||||
산행팀장 | 무심 | ||||||
도움사랑 | |||||||
좋은사람 | |||||||
하네스 | |||||||
일산 | |||||||
총무이사 | 체리체리 | 010-4151-6548 | |||||
총무팀장 | 멋데루 | ||||||
솔향 | |||||||
콜라 | |||||||
선영씨 | |||||||
산마니아 |
무등산[ 無等山 ]
백제 때 무진악(武珍岳), 고려 때 서석산(瑞石山)이라고 하였으며 높이 1,187m이다. 북쪽은 나주평야, 남쪽은 남령산지의 경계에 있으며 산세가 웅대하다. 북부는 중생대에 관입(貫入)한 화강암이 분포하고 남부는 퇴적암지대이다. 대부분 완만한 흙산이며 중턱에는 커다란 조약돌들이 약 2km에 걸쳐 깔려 있는데 이것을 지공너덜이라고 한다. 153과 897종의 식물이 분포하며 이 가운데 465종은 약료작물이다. 1972년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공원 면적 30.23㎢), 2012년 국립공원으로 승격되었다(공원 면적 75.425㎢). 유적으로는 증심사(證心寺)·원효사(元曉寺) 등의 사찰과 석조여래좌상(보물 600)을 소장하고 있는 약사암(藥師庵:)·천문사(天門寺)·미력사(彌力寺) 등의 암자가 있다. 정상 가까이에는 원기둥 모양의 절리(節理)가 발달하여 기암괴석의 경치가 뛰어나다. 동쪽 경사면에서 정상을 향하여 입석대(立石臺)·서석대(瑞石臺)·삼존석(三尊石)·규봉암(圭峰庵) 등이 있고 정상 부근에는 수신대(隨身臺)가 있다. 산의 북쪽 기슭인 충효동에는 환벽당·소쇄원·식영정 등의 누정이 세워져 있고 완만한 산기슭에는 수박과 차의 재배가 성하다. 등산로는 산 기슭의 증심사를 출발점으로 하여 2∼3시간 정도면 정상에 오를 수 있다. 산의 북동쪽에는 관광도로가 개설되어 산허리의 원효계곡까지 자동차로 약 30분이면 갈 수 있고, 여기서 정상까지는 1시간 30분 정도 오르면 된다.
[네이버 지식백과] 무등산 [無等山] (두산백과)
원효사에서 출발하여 옛길따라 서석대, 입석대, 장불재, 중봉, 용추봉,
중머리재, 증심사로 하산하는 코스
11.51km에 5시간 49분이 소요되었군요.
오늘의 광주 무등산 산행고도
광주 무등산 주변지도
광주 무등산 지도
2017년 첫산행을 시작하는 광주 무등산, 몸 제대로 풀고 올라갑시다.
2017년 신년산행, 45명의 회원들이 함께 시작합니다.
무등산 신년산행, 행복의 시작이지요.
옛길따라 산행이 시작되고
서석대까지 3.9km
제일기도원 입구 지나고
제철유적지도 지납니다.
오늘 무등산 기온이 최저 섭씨 5도인지라 금방 더워져 옷을 벗어 제끼고
주검동 유적지
주검동 유적 안내
오늘 후미조입니다.
즐거움의 시작
물통거리에서 잠시 쉬어가야지요.
쉼터가 되어주는 물통거리
쉬어가는 김에 구경꾼님표 막걸리가 빛을 발합니다.
잘들 올라갑니다. 마당바위를 통과하고
서석대 1.2km지점의 다리를 건넙니다.
서석대 1.2km 방향으로
인왕봉을 배경으로 하네스님, 마오타이님
모처럼 나오신 현명님과 하린님도 즐겁습니다.
동하회장과 장미도 흔적을 남기고
첫 전망이 열리면 중봉의 아름다움이 다가서지요.
목교 임도에 올라서니 환상의 조망이 펼쳐집니다.
둥실둥실 떠다니는 환상적인 운해가 절로 감탄을 하게 되는군요.
뒤로 아주 가깝게 월출산이 바라 보이고, 체리체리님, 장미님, 솔향님
멋진 회원들
마오타이님, 동하회장, 흐느끼는목마님
장미님
동하회장과 장미
운무가 넘실거리며 춤을 추고, 뒤로는 영암의 월출산이 아주 가깝게 보입니다.
청솔님과 솔향님
이제 서석대를 향하여 올라가 봅시다.
전망대에 도착해서 중봉능선을 바라보고
장불재 너머로 펼쳐지는 운해들의 합창
넘실 넘실 운해와 산너울이 어우러져
말 그대로 멋진 그림입니다.
페러맨님
장미님과 올해 총무이사를 맡으신 체리체리님
동하회장과 장미도 서 보고
월출산이 아주 가깝게 보이는 그림
산마니아님
하네스님
콜라님
초대 회장을 역임하셨던 어린왕자님도 함께 합니다.
무등산 서석대를 처음 방문이라는 선영씨도
가칭 5인방이라나 뭐라나~~~ㅎ
어디서 나타났슈~ 애꾸~~~
서울보석님, 송원님
서울보석님과 송원님
비룡대에 도착
비룡대
비룡대 상부
어젯밤에 비가 와서 이곳 서석대의 상고대를 볼 수 있으려나 했는데,
기온이 너무 높아 얼음꽃이 피지를 않았네요.
서석대에서 선영씨
선영씨
선영씨와 하네스님
설봉님과 송원님
동하회장과 장미님
서석대주상절리를 배경으로 멋지게 흔적을 남겨봅니다.
송원님
마오타이님
어린왕자님과 서울보석님
어린왕자님, 회원님, 서울보석님
선영씨
선영씨
서석대에서 회원님들
서석대 전망대 바로 앞의 주상절리
아름다운 서석대입니다.
서석대와 중봉 그리고 광주시가지
원 서석, 살짜기 막아놓은 울타리를 넘으면 원 서석을 볼 수 있어요.
인왕봉과 천왕봉이 보이면
곧 서석대 정상이지요.
인왕봉과 천왕봉, 지왕봉은 인왕봉에 가려 보이지 않고
이곳에서 점심식사를 맛나게 합니다.
서석대에서 잡아본 파노라마, 남도의 주요 산들이 다 보입니다.
백운산, 조계산, 모후산, 제암산, 천관산, 두륜산, 월출산 등 안보이는 산이 없지요.
하늘속에 바다가 갑자기 나타나고
의외로 서석대의 주변이 한산해 보이는군요.
장미님과 솔향님
장미님, 솔향님
이제 서석대정상석을 보둠어 봅니다.
광주의 기상 이곳에서 발원되다. 이천십년
4대회장을 역임했던 설봉고문님
솔향님
서석대정상에서 회원님들
마오타이님, 셀비어님, 구경꾼님, 시나브로님
서석대 정상에서 장미님
송원님
마오타이님
어린왕자님, 서울보석님, 체리체리님
어린왕자님, 서울보석님, 체리체리님
무등산 서석대 정상에서의 흔적
서석대 정상에서 동하회장과 청솔님
동하회장과 청솔님
환상적인 그림으로 하늘이 열리고
아름다운 그림을 바라보며 장불재 방향으로 하산을 시작합니다.
장불재에서 안양산으로 부드럽게 펼쳐지는 백마능선도 바라보며
백마능선을 배경으로 장미님
송원님
안양산과 백마능선을 배경으로 동하회장
천왕봉을 배경으로도 서 보고
천왕봉을 배경으로 송원님, 동하회장
천왕봉을 배경으로 송원님, 동하회장
송원님 멋지십니다.
인왕봉과 천왕봉을 배경으로 장미
선영씨
산마니아님
하네스님
송원님, 장미님, 산마니아님, 선영씨, 하네스님, 콜라님, 페러맨님
서석대 정상에서 장미님
서석대 정상에서 동하회장
장미님
이제 입석대 방향으로 하산을 시작하고
입석대 방향으로 하산을 하면서 장미님
뒤돌아본 서석대 정상부
승천암
승천암 안내
장불재를 배경으로 장미님
장불재를 배경으로 동하
장불재를 배경으로 송원님
콜라님, 산마니아님, 선영씨, 장미님
입석대 위의 작은 입석대
작은 입석대에서 콜라님, 장미님
작은 입석대에서 송원님
작은 입석대에서 동하 회장
입석대 해발 1017m에서 장미님
동하회장
올라오고 있는 박성갑님을 만나 기념사진 한컷 해드립니다.
무등산만 다니시지 말고 첨단산악회로 오세요~~~ㅎ
송원님
선영씨
입석대의 위용
언제봐도 놀랍습니다.
입석대에서 장미님
입석대에서 동하회장
입석대에서 송원님
입석대에서 선영씨
입석대에서 하네스님, 선영씨, 송원님
입석대 안내
아름답고
장엄한 입석대
전망대에서는 여기까지 반쪽만 볼 수 있고
조금 아래로 내려오면 입석대 전체를 바라볼 수 있는 장소가 있지요.
입석대, 정말 웅장합니다.
맘껏 기지개를 켜 봅니다.
무등산 정기, 장엄합니다.
입석대를 배경으로 장미님
환상적인 입석대이지요.
입석대를 배경으로 동하
너무나도 멋진 그림입니다.
정말로 아름다워요.
송원님
입석대를 배경으로 선영씨
아름다운 입석대 저절로 입이 쩍 벌어지지요.
입석대 아래에 회원님들
모두들 입석대를 즐감합니다.
안양산과 낙타봉이 바라보이는 풍경
장쾌한 입석대와 헤어지며
장불재에 도착합니다.
장불재에서 동하
장불재에서 올려다본 서석대와 천왕봉 그리고 입석대
장불재에서 당겨 본 서석대
장불재에서 당겨 본 입석대
장불재에서 서석대와 입석대를 배경으로 장미님
장불재에서 서석대와 입석대를 배경으로 동하회장
장불재에서 바라본 아름다운 서석대와 입석대
선영씨
송원님
장불재 정상 해발 919m, 이제 중봉으로 갑니다.
임도에서 바라 본 중봉 전경
정말 멋집니다.
중봉 가는 아름다운 길에서
중봉 가는 아름다운 길에서 천왕봉과 서석대를 배경으로 동하회장과 장미
한번 더~
선영씨
중봉을 배경으로 장미님, 콜라님, 산마니아님, 선영씨
중봉 가는 길
참 아름다운 길의 뒤돌아본 천왕봉 방향,
언제나 반하는 아름다운 중봉길이지요.
잠깐 올라서면
중봉 정상 해발 915m
중봉 정상에서 장미님
중봉 정상에서 동하회장과 장미
중봉 정상에서 동하회장과 장미
중봉 정상에서 산마니아님
중봉 정상에서 선영씨
중봉 정상에서 선영씨와 송원님
중봉 정상에서 송원님
중봉 정상에서 페러맨님
중봉 정상에서 하네스님
용추봉을 거쳐 중머리재로 갈 겁니다.
이제는 못 볼 천왕봉과 서석대 방향을 한 번 더 바라보고
장불재도 바라보고
동화사터 방향도 바라보고
증심사 방향
광주시가지를 당겨봅니다.
중봉 아래 동화사터 방향의 송신탑
저 아래가 용추봉, 용추봉의 주상절리 또한 멋지지요.
용추봉 정상 830m에 도착하고
용추봉에서 올려다 본 중봉과 서석대 그리고 천왕봉
용추봉에서 송원님
용추봉에서 하네스님
용추봉에서 동하회장
용추봉에서 송원님
용추봉에서 산마니아님
용추봉에서 장미님
용추봉에서 콜라님
용추봉에서 선영씨
사진찍기 놀이가 지금부터 시작됩니다.
콜라님
장미님
장미님
용추봉의 기암과 뒤로는 서석대, 천왕봉
송원님
동하회장
동하 회장
천왕봉과 서석대를 배경으로 멋지게 동하 회장
동하 회장
선영씨
선영씨
콜라님
콜라님
여기까지 사진찍기 놀이를 끝내고 이제 하산을 해야지요.
용추봉의 수수한 아름다움, 파란 하늘과 정말 잘 어울리지요.
오늘 후미조 모두 모였습니다.
용추봉 아래에서
용추봉의 주상절리
외로이 서 있는 명품소나무는 역시나 그 자리에서 품위를 유지하고 있고
용추봉의 아름다운 자태를 올려다봅니다.
용추봉을 뒤로 하며 중머리재로 하산을 이어가고
저 아래가 중머리재
중봉과 장불재로 갈리는 삼거리를 지나면
중머리재입니다. 페러맨님
중머리재에서 장미님
중머리재에서 동하 회장
중머리재에서 하네스님
중머리재 해발 617m
증심사 2.0km 방향으로~~
돌길이 이어지다가
새인봉도 바라보며
당산나무에 도착합니다.
당산나무에서 장미님
송풍정에는 많은 산객들이 휴식을 취하고 있고
당산나무 안내
1982년도에 수령이 450년이면 지금은 484년이 되었나 봅니다.
오방수련원을 지나
봉황대삼거리도 지나고
증심사도 통과합니다.
무등산증심사 일주문
도로를 따르고
상수리나무, 신갈나무, 굴참나무, 떡갈나무, 졸참나무, 갈참나무
토끼등 입구
문빈정사를 지나
노무현길이 장불재까지로군요. 노무현 전 대통령께서
광주방문했을때 등산을 했던 구간이라 합니다.
무등산 국립공원
산마니아님이 입에 침이 마르도록 극찬을 하면서 끌고 들어가 더덕막걸리
(한 주전자 1만원) 한 잔 하고 갑니다. 더덕을 직접 갈아서 막걸리에 타 주는데
걸죽하니 무슨 건강음료 마시는 듯 기가 막히게 맛이 좋네요. 머리고기까지
기본 서비스를 주니 다음에 기회가 되면 또 한 잔 마셔야겠습니다.
먼저 하산하신 회원님들, 맨꼴찌를 한 우리일행들 많이 기다렸나 봅니다. ㅎㅎ~~~
얼른 하산주 한 잔 하고 첨단의 뒤풀이 장소인 마포숯불구이 식당으로 이동합니다.
오늘의 뒤풀이, 4명의 회원이 먼저 가시는 바람에 41명이 함께 식사를 하고
이런 저런 이야기와 함께 2017년 신바람나는 산행을 위하여! 위하여! 위하여!
참여하는 첨단산악회~신명나는 첨단산악회~ 건배를 함께 합니다.
동하가 첨단산악회의 회장직을 수행한 첫 정기산행인 광주 무등산 신년산행을
이렇게 마치며, 오늘 시작한 2017년도 무등산 신년산행을 신호탄으로 년말
송년산행까지 이렇게 좋은 분위기가 쭈욱 이어가고 모두들 건강하고 행복한
시간들이 되시길 바라며 다음주에 지리산 천왕봉에서 다시 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7년 13대 첨단산악회장 동하 김동구 드림
동하의 힘찬새발걸음 | 170101, 21번째 광주 무등산, 원효분소 옛길 누에봉 서석대 원효분소 - 첨단산악회 누에봉 일출산행 - Daum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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