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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726, 담양 병풍산, 한재 투구봉 병풍산 투구봉삼거리 만남재 한재-아내와 함께

by 멋진동하 2015. 7.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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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07월 26일 일요일 맑음 

담양 병풍산(822m) 탐방의 날

산행코스 : 한재-투구봉-투구봉삼거리-병풍산-투구봉삼거리-만남재-한재(5km, 2시간)

함께한이 : 아내와 함께 둘이서

일요일 근무를 마치고 늦은 시간에  아내와 함께 병풍산을 찾는다.

덥고 습한 날씨라 온 몸이 땀에 흥건히 적신다. 병풍산정상의 시원한 바람은

행복의 바람이다. 시원한 캔맥주 하나 들이키고 하산한다.

 

병풍산[ 屛風山 ]

전라남도 담양군 수북면과 월산면에 걸쳐 있는 산으로 높이는 822m이며, 용구산이라고도 한다. 산세가 병풍을 두른 것처럼 생겼다고 해서 병풍산이라고 부른다. 산 아래에는 대방저수지가 있고, 이 저수지를 끼고 조성된 성암야영장이 있다. 산에는 금학봉·천정봉·깃대봉·신선봉·투구봉 등 기암으로 이루어진 봉우리들이 즐비하다. 정상에서 조금 내려가면 바위 밑에 샘이 솟는 굴이 있다. 이 샘은 용구샘이라고 부르는데, 물이 맑고 깨끗하다. 산행은 저수지를 지나 야영장 뒤편의 계곡에서 시작된다. 먼저 동쪽 끝의 봉우리인 동봉에 오른 뒤 정상에 도착한다. 정상에 오르면 시원하게 펼쳐진 나주평야한눈에 들어온다. 정상에서 서쪽으로 이어진 능선을 따라 내려가면 안부에 이른다. 안부에서 바로 용구샘을 지나 하산할 수도 있다. 종주하려면 안부에서 서쪽 능선을 따라 올라 서봉에 이른다. 서봉에서 다시 묵묘를 지나 내려오면 갈림길이 나온다. 오른쪽은 대치면 소재지로 가는 길이고, 왼쪽으로 가면 야영장으로 내려가는 길이다. 이 코스는 4시간 정도 소요된다. 야영장에서 용구샘을 지나 안부를 거친 다음 정상에 오르는 코스도 있다. 하산은 정상에서 동봉을 거쳐 야영장으로 내려온다. 이 코스는 3시간 정도 소요된다. 또 다른 코스로는 야영장에서 만남대와 신선대를 지나 용구샘에 이르고, 이어 정상에 도착한다. 정상에서 동쪽 능선을 타고 무명봉에 이르고, 이어 남동쪽 능선을 따라 내려와 대방저수지로 하산하는 코스이다. 이 코스는 약 9㎞ 거리로, 4시간 정도 소요된다. 교통편은 담양공용터미널에서 병풍산행 버스를 이용한다. 광주에서 갈 경우에는 시내버스를 이용하여 수북면 소재지나 성암야영장까지 가면 된다. 자동차를 이용하면, 담양읍에서 장성 방면으로 24번 국도를 타고 수북면 소재지에 도착한다. 수북초등학교 앞에서 우회전하여 군도 3호선을 타고 가면 등산로 입구인 성암야영장이 나온다. 숙박은 산 아래 민박을 이용한다. 성암야영장은 운동장·수영장 등이 갖추어져 있고, 학습 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일반 기업체나 사회 단체, 학생들의 수련장으로 이용되고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병풍산 [屛風山] (두산백과)

 

 

 

한재에서 시작하여 투구봉, 병풍산, 만남재, 한재로 하산하는 왕복코스

 

 

 

5km에 2시간이 소요되었군요.

 

 

 

고도는 397m에서 847m까지 450m를 올렸습니다.

 

 

 

병풍산 지도

 

 

 

병풍산으로 향하던 중 차창 밖으로 보이는 왼쪽 불태산과

오른쪽 병풍산, 구름을 잔뜩 머리에 이고 있군요.

 

 

 

한재에서 산행을 시작하고

 

 

 

병풍산 정상까지 2.3km이네요.

 

 

 

병풍산 안내도, 많이 낡아 이제 바꿀때가 되지 않았나요?

 

 

 

얼마나 밟았는지 나무의 뿌리가 많이 드러났어요.

 

 

 

더워서 힘들다는 장미, 그러나 잘 따라 올라옵니다.

 

 

 

해발 532m 지점 쉼터

 

 

 

한재골에서 630m를 걸어왔고, 투구봉 0.87km 방향으로 진행

 

 

 

이미 땀으로 범벅이 되어 버렸습니다.

셀카 한 번 찍어보고

 

 

 

멋진 기암도 구경하며

 

 

 

해발 636m 지점 쉼터

 

 

 

전망대에 올라 출발점인 한재를 뒤돌아 봅니다.

 

 

 

땀으로 범벅이 되어버린 장미

 

 

 

동하도 이미 땀으로 범벅이 되어버리고

 

 

 

바로 위 투구봉을 바라보니 구름이 점령을 해버렸습니다.

 

 

 

한재골을 다시 뒤돌아보고

 

 

 

안개구름에 점령당해 불태산은 보이질 않네요.

 

 

 

투구봉 아래 멋진 전망바위에 앉아 봅니다. 장미

 

 

 

투구봉 아래 멋진 전망바위에서 동하

 

 

 

투구봉 정상에 도착해서 장미와 동하

 

 

 

투구봉 정상에서 둘이서 흔적을 남깁니다.

 

 

 

투구봉의 멋진 암릉들

 

 

 

기기묘묘합니다.

 

 

 

안개구름 속에 간신히 바로 앞만 보일 뿐이지요.

 

 

 

투구봉의 멋진 기암

 

 

 

주변과의 조화

 

 

 

원추리가 마중을 나왔군요.

 

 

 

투구봉 삼거리에 도착, 병풍산정상이 0.9km

 

 

 

원추리가 또 나왔네요.

 

 

 

돌무덤을 지나고

 

 

 

병풍산 정상(822m),  1시간만에 도착합니다.

 

 

 

병풍산 정상 해발 822m

 

 

 

정상석은 대전청년회에서 세웠군요.

 

 

 

병풍ㅎ산 정상에서 흔적을 남깁니다. 장미

 

 

 

동하도 흔적을 남기고

 

 

 

둘이서 함께 셀카, 이제 어둠이 밀려오기 시작하군요.

 

 

 

정상 조금 아래부분 바위틈에 있는 멋진 소나무를

잡아보는데 이미 어둠이 몰려오고 있어 선명하지를 않습니다.

 

 

 

만남재에 도착하여 이후 임도를 따라 한재까지 하산을 합니다.

 

 

 

한재 산행시작점에 도착, 꼭 2시간이 걸렸군요.

 

 

 

근무시 후텁지근한 날 속에서 흐르던 땀을 병풍산으로 옮겨 와

개운한 땀으로 대체, 제대로 야간산행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https://cafe.daum.net/kdk4876/pGn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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