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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산행 */15년 산행

150809, 완주 모악산, 구이주차장 상학능선 무제봉 모악산 남봉 천일암 사랑바위 선녀폭포-나홀로

by 멋진동하 2015. 8.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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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08월 09일 일요일 맑음

완주 모악산(796m), 상학능선 무제봉 모악산 남봉 천일암 탐방의 날

나홀로 완주에 있는 모악산을 찾아 본다.

산행코스 : 구이주차장-상학능선-무제봉-모악산-남봉-신선바위-천일암

-사랑바위-선녀폭포-구이주차장(7km, 4시간)

 

모악산 [母岳山] 높이 : 796m,    위치 : 전북 완주군 구이면

김제평야의 동쪽에 우뚝 솟아 호남평야를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모악산은 전주, 김제 일원의 근교산으로, 유명한 금산사와 함께 이 고장 사람들의 당일 산행지로 각광 받는 산이다산 정상에 어미가 어린아이를 안고 있는 형태의 바위가 있어 모악이라는 이름이 붙었다호남평야의 젖줄 구실을 하는 구이저수지· 금평저수지 · 안덕저수지와 불선제 · 중인제 · 갈마제 등의 물이 모두 이 곳 모악산으로부터 흘러든다. 봄이면 진달래와 철쭉이 흐드러지게 핀다산아래 금산사는 호남 4경의 하나로 10종의 각종 주요문화재를 갖고 있다. 대원사, 수왕사, 심원암, 청연암등의 사찰이 있다. 인기명산 [65] 이른 봄의 3-4, 가을 산행 순으로 인기있다. 진달래와 철쭉이 유명한 호남 4경의 하나이며, 도립공원으로 지정(1971)된 점 등을 고려하여 선정되었다. 신라 말에 견훤이 이 곳을 근거로 후백제를 일으켰다고 전해짐. 국보 제62호인 미륵전을 비롯하여 대적광전(보물 제467) · 혜덕왕사응탑비(보물 제245층석탑(보물 제27)등 많은 문화재가 있는 금산사(金山寺)가 있음. 특히 미륵전에 있는 높이 11.82m나 되는 미륵불이 유명하다

 

 

 

 

구이주차장에서 시작하여 상학능선으로 모악산을 찍고 천일암을 

거쳐 구이주차장까지 원점회귀 코스

 

 

 

7km에 4시간 소요.

 

 

 

약 159m에서 822m까지 올렸군요.

 

 

 

모악산 지도

 

 

 

모악산 지도

 

 

 

모악산 지도

 

 

 

구이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등산로 입구를 향해갑니다.

 

 

 

모악산정상의 송신탑이 바라 보이고

 

 

 

단군

 

 

 

국조 단군과 홍익인간 정신

 

 

 

역대 단국 연대

 

 

 

역대 한인 한웅 단군 연대표

 

 

 

모악산 등산로 입구에는 모악산 안내 표지석이 세워져 있고

 

 

 

3분정도 진행하면 오른쪽의 상학능선으로 오르는 등산로가 시작되지요.

 

 

 

모악산 정상이 3.3km

 

 

 

운치있는 돌계단을 오르고

 

 

 

편안한 흙길을 밟으며

 

 

 

금새 땀에 젖어듭니다.

 

 

 

주차장에서 600m를 진행했고 송학사 갈림길, 모악산 정상 2.7km 방향으로

 

 

 

여기도 소나무가 많이 아파합니다. 뿌리가 다 드러났군요.

 

 

 

중간 쉼터에서 물 한모금 마시고

 

 

 

솔향기 맡으며 한적한 오솔길을 따라

 

 

 

대원사 갈림길 삼거리를 지나 모악산 정상 2.3km 방향으로

 

 

 

갑자기 급경사 계단이 나타나는군요.

 

 

 

두번째 계단을 통과하고

 

 

 

비단길 갈림길, 모악산 정상 1.5km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전망이 트이는 곳 아래로는 대원사와 구이주차장이 바라보이고

 

 

 

대원사를 당겨보니

 

 

 

조망터가 다시 나타나고

시원한 바람이 불어주어 여기서 점심식사를 하고 갑니다.

 

 

 

머리 위로는 모악산 정상의 송신탑이 바라 보이고

 

 

 

발아래로는 출발했던 구이주차장이 보이지요.

 

 

 

점심은 해결했고 이제 모악산 정상을 향해 가봅시다.

 

 

 

수왕사 갈림길 삼거리, 모악산 정상 1.0km 방향으로

 

 

 

조망터가 또 나타나고

 

 

 

잠시 조망을 둘러 봅니다.

 

 

 

구이주차장과 구이저수지

 

 

 

셀카 한번 찍어보고

 

 

 

멋진 소나무와 기암과의 어울림도 좋습니다.

 

 

 

전망좋고 멋진 소나무 아래에서 쉬고있는 어느 산객이 편안해 보이지요.

 

 

 

기암

 

 

 

빽빽히 들어 찬 소나무 숲이 시원해 보이지요.

 

 

 

중인리 갈림길, 모악산 정상으로

 

 

 

중인리 갈림길엔 주막이 섰군요.

막걸리 한 잔 하고 갈까 하다가 그냥 지나칩니다.

 

 

 

아이들 데리고 가족끼리 산행을 하는 사람도 있구요.

 

 

 

여기도 한가족이 가는군요.

 

 

 

무제봉에 도착하니 모악산 정상이 바로 코앞입니다.

 

 

 

구이주차장도 훤히 내려다 보이고

 

 

 

모악산 정상이 500m 남았습니다.

 

 

 

주막이 한 군데 더 나타나고

 

 

 

정상 바로밑 계단을 올라서면

 

 

 

전망데크가 설치되어 있고

예전에는 이곳까지 밖에 오를 수가 없었습니다.

 

 

 

전망대에서 정상의 송신탑을 올려다 봅니다.

 

 

 

산행을 시작했던 구이주차장도 내려다 보고

 

 

 

전주시내를 당겨 보는데 희미하게 잘 보이질 않습니다.

 

 

 

전망대 한켠에 방치되어 있는 예전의 모악산 정상석, 해발 793.5m

 

 

 

북봉방향도 바라보고, 전망대에서 데크가 깔려있는

오른쪽으로 빙 돌아서 정상가는 길이 있습니다.

 

 

 

KBS 케이블카가 보이고

 

 

 

케이블카의 케이블

 

 

 

나리꽃이 예쁘게 피었군요.

 

 

 

마지막 이 계단을 오르면 모악산 정상이지요.

 

 

 

모악산 정상 해발 793.5m에 도착했습니다.

 

 

 

모악산 정상의 KBS 송신탑

 

 

 

송신탑의 옥상에 올라가 봅니다.

 

 

 

옥상에서 전주시가지가 바라 보이고

 

 

 

옥상에서 북봉 방향을 바라보고

 

 

 

모악산 정상의 KBS 송신탑

 

 

 

모악산정상을 송두리채 모두 차지하고 있는 KBS 송신소 건물들

 

 

 

옥상에서 남봉방향을 바라 봅니다.

 

 

 

모악산 정상에서 다른 산객에게 부탁해 흔적을 남겨보고, 동하

 

 

 

오늘로서 처음 탐방을 하게되는 완주 모악산입니다.

 

 

 

모악산 정상에는 쉴 수 있는 쉼터도 만들어 놓았군요.

 

 

 

산행을 시작했던 구이주차장을 내려다보고

 

 

 

구이저수지와 주차장 전경

 

 

 

셀카 한방

 

 

 

모악산 정상목에서 셀카

 

 

 

걸어왔던 상학능선을 잡아봅니다.

 

 

 

남봉방향

 

 

 

쉬고 있는데 고추잠자리가 날아와 앉았습니다.

 

 

 

KBS 모악산 송신소 현황

 

 

 

나비도 날아들고

 

 

 

모악산 정상에서 잠깐 내렸다가 다시 남봉으로 올리는 계단

 

 

 

천일암 1.5km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뒤돌아 본 모악산 송신소

 

 

 

패랭이꽃이 이쁘게 마중 나왔고

 

 

 

매미도 마중 나왔습니다.

 

 

 

남봉 헬기장에 도착하고

 

 

 

남봉헬기장에서 바라 본 모악산 송신탑

 

 

 

남봉전망대를 잠시 다녀오렵니다.

 

 

 

남봉 전망대에서 바라 본 모악산 정상

 

 

 

남봉을 이루고 있는 기암도 바라보고

 

 

 

남봉 전망대에서 셀카 한 번 날려줍니다.

 

 

 

남봉 전망대의 모습

 

 

 

남봉 헬기장과 모악산 정상

 

 

 

원추리꽃도 예쁘게 피었군요.

 

 

 

신선바위라고 합니다.

 

 

 

신선바위

 

 

 

계단을 길게 내려서고

 

 

 

천일암 갈림길에서 천일암 0.2km 방향으로 하산을 진행합니다.

 

 

 

천일암에 도착

 

 

 

천일암 불광전이로군요.

 

 

 

천일암에 오늘 무슨 행사가 있나 봅니다.

많은 사람들이 줄지어 오르고 있어요.

 

 

 

 

천일암 전경

 

 

 

천일암 안내

 

 

 

천일암과 헤어지고 하산을 이어갑니다.

 

 

 

천화폭포 0.1km 방향으로 길을 잡습니다.

 

 

 

짧은 밧줄도 있고

 

 

 

요게 천화폭포인데 물이 한 방울도 없군요.

 

 

 

주차장 2.1km 방향으로

 

 

 

천일암을 방문하려는 사람들, 줄줄이 계속 올라오고 있습니다.

 

 

 

천신바위, 기를 받는 바위라고 합니다.

기를 받고 있는 수행객들

 

 

 

기가 팍팍 들어오시나요?

 

 

 

마고암 갈림길

 

 

 

사랑바위

 

 

 

사랑바위의 전설을 한번 읽어보고

 

 

 

작은 폭포에서 아쉬운데로 세수라도 하고 갑니다.

 

 

 

부드러운 산책길을 걸어

 

 

 

대원사갈림길, 대원사를 들러볼까 하다가 그냥 하산합니다.

 

 

 

하산길이 편안하지요.

 

 

 

바닥에 야자매트를 깔아놓아 먼지도 없고 푹신푹신하네요.

 

 

 

주차장 0.5km 방향으로

 

 

 

계곡에는 많은 사람들이 피서를 즐기고 있네요.

물이 다소 적어 아쉽겠습니다.

 

 

 

선녀폭포

 

 

 

선녀폭포와 사랑바위 안내

 

 

 

산행 출발점인 상학능선 갈림길을 지나

 

 

 

김양순 할머니는 천일암을 세우고 빈민 구휼에 앞장선 분이랍니다.

 

 

 

분홍색 백일홍

 

 

 

붉은색 백일홍이 이쁘게 피었지요.

 

 

 

모악산 입구의 표지석을 지나

 

 

 

주차장에 도착해 모악산을 다시 올려다 보며

나홀로 모악산행을 마치게 됩니다.

 

 

 

광주로 돌아 오는 길에 담양의 메타세콰이어 가로수길이 운치가 있지요.

무더운 여름날 땀을 엄청나게도 많이 흘렸던 모악산행의 하루,

처음 탐방했던 모악산행을 모두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https://cafe.daum.net/kdk4876/pGnC/8

 

180311, 3좌, 김제 모악산, 구이주차장 대원사 모악산 매봉 금산사 - 첨단산악회

2018년 03월 11일 일요일 흐림 3좌, 도전 블랙야크 100대 명산 김제 모악산 794m 탐방의 날광주첨단산악회 제574(년9차) 전주 모악산 정기산행(2018.03.11.(일) 07:00) 산행일시2018년 03월11일(일요일) 07:00

cafe.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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