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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산행 */15년 산행

150705, 산청 웅석봉, 밤머리재 왕재 웅석봉 달뜨기능선 백운계곡 쌍폭 아함소 영산산장-첨단산악회

by 멋진동하 2015. 7.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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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07월 05일 일요일 흐림

광주첨단산악회 제458차(년22차) 정기산행, 산청 웅석봉(1,099m),백운계곡(2015,07,05,일,07:00)

산행일시 2015075(일요일) 07:00
산행코스 A코스 : 밤머리재-왕재-웅석봉(1,099m)-헬기장-달뜨기능선-고령토채취장
-백운계곡-쌍폭-아함소-영산산장-백운민박-주차장 (15km 6 시간)
B코스 : 백운민박-아함소-용문폭포-백운폭포-직탕폭포-백운계곡
-주차장-원점회귀- (10km 4시간)
산행경비  30,000
차량경유 백운동모자보건센타 06;20     광주역 06;30     비엔날레주차장 06;40
양산동새롬연합의원 06;50     첨단우체국입구 07;00
산행신청시 승차장소와 좌석번호를 표기해 주세요.
최종출발 첨단우리은행 옆 첨단우체국 입구(하차는 세종서점 앞) 07;00
준비물 (점심,간식,,.여벌옷)

웅석봉[ 熊石峰 ]

경상남도 산청군 산청읍 내리와 삼장면 홍계리, 단성면 청계리 경계에 있는 산으로 높이는 1,099m이다. 유산()·웅석산이라고도 하며, 1983년 11월 23일 군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꼭대기가 곰같이 생겼다하여 웅석봉()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곰이 떨어져 죽었다는 전설이 전할 정도로 산세가 험하다. 지리산 천왕봉(1,915m)에서 갈라져 나온 산으로, 가뭄이 든 해에는 이곳에서 기우제를 지내기도 한다. 천왕봉에서 갈라져 나온 산줄기가 중봉·하봉·새재·깃대봉을 지나 점차 낮아지다가 밤머리재에 이르러 다시 우뚝 솟은 산인데, 밤머리재에서 정상까지의 거리는 약 7㎞이다. 비교적 완만하고 평탄한 등산로가 이어진다. 정상에 오르면 합천 쪽의 황매산(1,104m)·가야산(1,430m)이 보이고, 지리산(1,915m)도 한눈에 들어온다. 산 아래로는 경호강(鏡湖江)이 남동쪽으로 흘러 남강에 이르고, 남쪽 골짜기에는 밀양손씨(密陽孫氏) 3형제가 임진왜란 때 의병을 일으킨 손장굴(孫將窟)이 있다. 밤머리재까지 포장도로가 이어지고, 고갯마루에 넓은 빈터가 있어 차를 세워 놓고 올라갈 수 있다. 지리산 등산객이 많이 찾는다.

[네이버 지식백과] 웅석봉 [熊石峰] (두산백과)

 

 

 

밤머리재에서 웅석봉 찍고 백운계곡으로 하산하는 코스

 

 

 

15.4km에 5시간 40분이 걸렸군요.

 

 

 

고도 600m에서 시작해서 1100m까지  500m 가량 올려

오늘 산행은 거저 먹은거나 다름 없습니다.

 

 

 

오늘의 산행지도

 

 

 

아침에 버스 타러 가는 길에 첨단동사무소 앞의 샐비어꽃

 

 

 

지리산휴게소에서 잠시 쉬어가시지요.

 

 

 

산청읍에서 구비구비 고갯길을 올라 약 2시간만에

산행들머리인 밤머리재에 도착하고

 

 

 

계속 직진하면 대원사 가는 길이로군요.

 

 

 

맨손체조에 열심이고, 제대로 몸 풀어 주세요.

 

 

 

오늘은 40명의 회원들이 함께 하게 됩니다.

 

 

 

밤머리재에서 단체사진 촬영을 하고

 

 

 

체조 했던 곳의 길 건너에 웅석봉 산행들머리, 모두들 힘차게 시작해 보시지요.

 

 

 

시작하자마자 급경사 된비알이 시작되고,

헉헉대며 급경사를 올라가는데 땀이 금새 흘러 내리는 군요.

 

 

 

조금만 오르면 능선입니다. 힘들 내세요.

모두들 힘들어 고개 팍 숙이고 진행 하네요.ㅎㅎㅎ

 

 

 

일렬로 늘어 선 행렬이 이제 정리가 되었고,

몇명만이 한가하게 산책하듯이 걸어갑니다.

 

 

 

찔구꽃(찔레꽃)에 벌이 앉아 꿀을 빠느라 여념이 없군요.

 

 

 

나리꽃도 마중을 나왔습니다.

 

 

 

예쁜 찔레꽃

 

 

 

요거는 꽃이름이 무엇인지요?

 

 

 

밤머리재에서 1km 올라 온 지점, 웅석봉 4.3km 방향으로

 

 

 

첫번째 헬기장에 도착

여기서부터는 큰 경사 없이 부드러운 능선길을 쉼 없이 걸어야 합니다.

 

 

 

처음 전망이 트이면서 정면에 웅석봉이 나타나고,

구름이 걸려 있는 웅석봉정상, 아직도 많이 가야 하네요.

 

 

 

둥굴레님이 그 자리에서 예쁘게 모델이 되어주고

 

 

 

이렇게 하염없이 걷고 또 걷습니다.

 

 

 

잠시 쉬어가도록 하지요.

습도가 많은 날씨라 덥기도 하지만 땀이 쉴새 없이 흘러내립니다.

 

 

 

오늘은 박기영님표 막걸리가 등장하고,

역시 산행 오름길에서는 시원한 막걸리가 최고지요.

 

 

 

웅석봉 2.0km 방향으로 고고~~~

 

 

 

두번째 조망터가 나오고, 출발했던 밤머리재를 돌아 볼 수 있는 절호의 장소이지요.

중앙에 하얗게 보이는 곳이 밤머리재이고 능선을 따라 왔으니 벌써 많이 왔습니다.

 

 

 

지리산 천왕봉쪽을 바라보는데 운무 때문에 천왕봉은 잘 보이질 않고, 맨 뒤 희미하게

보이는 것이 천왕봉, 웅석봉에 오르면 시원하게 볼 수 있기를 기대하면서 가고 또 갑니다.

 

 

 

밤머리재를 배경으로 시나브로님

 

 

 

밤머리재를 배경으로 오늘 처음오신 김득권님, 만나서 반갑습니다.

 

 

 

동하도 한 번 포즈를 취해 봅니다.

 

 

 

밤머리재를 배경으로 산과바다님

 

 

 

오른쪽편으로 내려다 본 산청읍내

 

 

 

갑자기 왼쪽에서 시원한 바람이 쏟아져 올라옵니다.

어이구! 시원해!, 여그가 바람통인 모냥이여~~~

 

 

 

제법 괜찮은 소나무도 만나고

 

 

 

어느새 웅석봉 0.3km지점의 헬기장 도착해서 흔적을 남깁니다.

시나브로님, 오랜벗님

 

 

 

헬기장에서 큰바다님, 큰바다1님

 

 

 

동하도 흔적을 남겨 보고

 

 

 

전진배님, 진주진우님, 산과바다님, 김득권님

 

 

 

송황제님은 여기서 식사를 하고 가신다는데, 웅석봉 올라가서 함께 하시죠?

꼬셔 가지고 함께 올라갑니다. 허~ 이 친구가 일을 만드네~~~ 허허

 

 

 

헬기장에 있는 이정표,  웅석봉 0.3km

 

 

 

하이트님, 꽃보다 이쁘지요.

 

 

 

엉겅퀴를 닮기는 했는데?

 

 

 

웅석봉정상 바로 밑 어천 갈림길을 지나

 

 

 

태양광발전시설이 설치되어 있는 산불감시초소를 지나면

 

 

 

나리꽃이 마중을 나왔군요.

 

 

 

예쁩니다.

 

 

 

웅석봉 해발 1,099m 정상에 도착하고, 

오랜벗님, 진주진우님, 하이트님

 

 

 

김득권님, 시나브로님, 전진배님

 

 

 

웅석봉 정상에서 바라 본 산행 들머리 밤머리재 방향,

왕재 너머로 지리산 천왕봉과 지리능선이 시원하게 펼쳐져야 하는데

가시거리가 짧아 보이질 않네요. 억지로 보니 희미하게 윤곽만 보입니다.

 

 

 

웅석봉 정상에서 흔적을 남기고, 둥굴레님과 동하

 

 

 

둥굴레님 독사진을 남겨 드리고

 

 

 

시나브로님도 홀로

 

 

 

산불감시초소 너머로 달뜨기능선이 이어집니다.

우리가 가야 할 길이지요.

 

 

 

걸어왔던 왕재와 밤머리재 방향을 바라보니 많이 걸어왔네요.

오늘은 전체적으로 조망이 너무 없어 꾸준히 앞만 보고 걷기만 합니다.

지리산 천왕봉 능선이라도 간간이 보여 주었으면 아쉬움이 덜 하련만~~~

 

 

 

천왕봉을 억지로 당겨 봅니다.  희미하게 보이는지요?

암튼 제일 뒤로 희미하게 윤곽이 보이기는 합니다.

 

 

 

2년전 웅석봉에서 바라 본 천왕봉을 잠시 데려와 봅니다.

구름이 걸려있는 봉우리가 지리산천왕봉

 

 

 

동쪽 아래로는 통영 대전간 고속도로와 경호강이 내려다 보이고,

경호강 건너로는 둔철산도 보여야 하는데 역시나 안보입니다.

 

 

 

웅석봉 정상석 바로 아래 기우제를 지냈던 제단이 있지요.

가뭄이 들었을때 여기서 기우제를 지낸다 합니다.

 

 

 

거기에 나무데크가 깔려 있어 훌륭한 점심식사자리를 제공해 주는군요.

둥굴레님표 블루베리주에 각종 산상만찬을 즐깁니다. 역시 맛있어~~~

2년전에 왔을때도 이 자리에서 점심식사를 했었지요.

 

 

 

잠시뒤에  오신 박기영님, 터보님, 메르님, 맛나지요???

 

 

 

점심식사 후 나홀로 웅석봉 흔적을 남기고, 이제 달뜨기능선으로~~~.

 

 

 

웅석봉에서 되돌아나와 이곳에서 큰등날봉 방향으로 진행을 해야합니다.

 

 

 

룰루랄라~, 낙엽 쌓인 푹신하고 부드러운 산길이 이어지고

 

 

 

가끔 우거진 수풀도 헤쳐가니

 

 

 

앞서갔던 선두그룹이 이제 점심식사를 마쳤나 봅니다. 

뭐 좀 먹을 것 있나요?

이미 다 먹어치우고 아무것도 없습니다. 쩝~~

 

 

 

숙은노루오줌풀이라 한다네요.

 

 

 

큰등날봉 40m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큰등날봉 정상 999m에서 송황제님

 

 

 

큰등날봉 정상 999m에서 진주진우님

 

 

 

큰등날봉 정상 999m에서 둥굴레님

 

 

 

큰등날봉 정상 999m에서 산과바다님

 

 

 

큰등날봉 정상 999m에서 시나브로님

 

 

 

큰등날봉 정상 999m에서 하이트님

 

 

 

큰등날봉 정상 999m에서 동하

 

 

 

큰등날봉에서 잠시 지나면 천왕봉을 시원하게 조망할 수 있는 기가막힌

전망대이지요. 그런데 오늘은 천왕봉을 볼 수가 없어 연신 아쉽기만 합니다.

 

 

 

이자리의 기억을 살리기 위해 2년전의 사진을 데려 와 봅니다.

이렇게 훌륭한 조망터인데, 오늘은 영영 꽝입니다. ㅠㅠ

 

 

 

아쉬운데로 뒤에 천왕봉이 있다 생각하고 흔적을 남겨봅니다. 동하

 

 

 

시나브로님도,

전망대 보고 가시게요~ 소리쳤지만 한발 앞서 걸었던

둥굴레님은 못 들었는지 그냥 지나쳐 버리고 맙니다.

 

 

 

전망터에서 바라 본 출발지, 밤머리재와 걸어 왔던 능선이 쫘악 펼쳐지고

 

 

 

발 아래로 딱바실계곡과 홍계리

 

 

 

바로 앞 멋진 기암과

 

 

 

걸어갈 길을 바라봅니다.

 

 

 

밤머리재와 걸어왔던 능선을 다시 뒤돌아보며 발걸음을 옮겨가고

 

 

 

딱바실골 계곡으로 하산하는 갈림길, 

다물평생교육원 4.5km 방향으로 진행해야지요.

 

 

 

그렇게 또 편하디 편한 양탄자를 깔아놓은 듯한 길을 한참동안 걷습니다.

 

 

 

고령토 채취장의 흔적을 밟고지나

 

 

 

신작로처럼 넓은 자갈길도 지나고

 

 

 

다물평생교육원 갈림길에 도착, 2년전에는 왼쪽 방향인 다물평생교육원으로 하산을 했고,

오늘은 직진을 더 하다가 오른쪽으로 방향을 틀어 백운계곡으로 하산을 해야합니다.

 

 

 

편한길의 연속

 

 

 

잠시후에 오른쪽으로 꺽어지는 백운계곡으로 내려가는 길이 보입니다.

 

 

 

곧이어 임도가 나타나고

 

 

 

임도를 따라

 

 

 

10여분 걸으면 다시 오른쪽방향 백운계곡으로 들어가는

등로가 나오는데, 입구의 사진을 못 찍어버렸네.~~~

 

 

 

곧바로 계곡은 시작되고 약 4km의 길고 긴 백운계곡이 이어지지요.

처음 와 본 계곡인데 참 볼만하고 멋진 계곡이네요.

 

 

 

이곳에서 시원한 알탕

 

 

 

땀에 젖은 몸, 시원한 계곡물에 풍덩합니다.

시원이 아니라 계곡물이 너무 차서 잠깐 들어갔다 나올 수 밖에 없지요.

순식간에 땀은 온데 간데 없이 사라지고 맙니다. 올해 들어 처음 알탕을 시도했지요.

 

 

 

15분정도의 시원한 알탕을 끝내고 이제 백운계곡 감상모드로 들어갑니다.

 

 

 

암반위로 쉴새 없이 흐르는 계곡물

 

 

 

하류로 내려 갈수록 사람들이 많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물 맑지요?~~~

 

 

 

신선놀음을 즐기고 있는 산행객들

 

 

 

마근담으로 넘어가는 삼거리를 지나 주차장 2.1km 방향으로

 

 

 

여기는 다리공사가 한창 진행중이군요.

 

 

 

이런! 그런데 방금 삼거리 지점의 아름드리 나무들을 싹둑 벌목을 해버렸습니다.

 

 

 

이제 폭포도 하나씩 눈 앞에 보이기 시작하고, 이름이 없는 폭포?

이 정도면 이름이 있을 법도 한데 안내가 없으니 그냥 구경만 하고 갑니다.

이후에 나타나는 폭포들도 이름이 하나도 없드라구요.

 

 

 

두번째 나타나는 폭포

 

 

 

물이 더 많이 흐르면 장관이겠죠?

 

 

 

세번째 폭포, 그럴싸 합니다.

 

 

 

저 폭포에 몸을 담그고 싶은 충동이 ㅎㅎㅎ~~~

 

 

 

폭포들을 구경하고 가는데 선두팀들이 뒤에서 나타납니다.

시원한 알탕 다들 잘 하셨나요?~~~

시원하게 하기는 잘 했는디 다시 땀이 나부네~~~ㅎㅎ

한번 더 해야것어~~~ㅎㅎ

 

 

 

네번째 폭포, 여기는 제법 많은 피서객들이 선점해 물놀이를 즐기고 있군요.

 

 

 

아름다운 백운계곡

 

 

 

계곡입구에서 차량은 출입통제

 

 

 

지리산둘레길 8구간과 만나는 곳입니다.

 

 

 

우리의 무성관광버스는 아직 보이질 않고, 버스가 어디 있는지 몰라

한참을 길따라 내려 갔다가 다시 공용주차장까지 올라옵니다..

하산을 다 하고서 본의 아닌 단체 알바 ㅎㅎㅎ~

 

 

 

심봤다~~~ 둥굴레님

 

 

 

향기 좋은 더덕 한뿌리, 저걸 이 후에 어떻게 처리 하셨을꼬?

제대로 보양을 하셨나 몰라요~~~ㅎㅎ

 

 

 

자귀나무꽃이 많이 시들어 버려 조금은 초라한 모습입니다.

 

 

 

활짝 폈을때는 진짜 화사하게 예쁜데 말이죠.

 

 

 

계곡가에 핀 자귀나무꽃, 그래도 운치는 아주 좋네요.

 

 

 

가위질을 아무데서나 남발하시고~~ㅎ 써니님.

 

 

 

갈증을 확 풀어주는 하산주 시간입니다. 시원한 맥주, 시원한 막걸리, 시원한 수박

하산후에 한 잔의 시원한 맥주는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겠죠?

1시간 정도를 기다리니 마지막 후미가 하산을 완료합니다.

 

 

 

인월 황토옹기 한증탕으로 이동해 저녁식사를 부페식으로~

자주 애용하는 곳이지요. 계곡에서 알탕을 한 관계로 오늘은 샤워 생략 ㅋㅋ

 

 

 

식당앞 화분에 심어져 있는 꽃인데 참 화려하죠.

 

 

 

이뻐요.

 

 

 

오늘 동하와 짝꿍으로 같이 앉아던 민경님, 처음 만나서 정말 반가웠습니다.

산에서는 사진을 못 찍어 드렸고 식사 후 한 컷 표현합니다.

 

 

 

이곳에서 저녁식사를~~~

 

 

 

고넘 참~~~ 요녀석은 좀체 힘이 빠지질 않아~~~ㅎㅎㅎ

오늘도 넘치는구만~~~

 

 

 

지리산휴게소에서 엔젤님, 콜라님

 

 

 

지리산휴게소에서 박형숙님, 엔젤님, 콜라님

 

 

 

박형숙님, 엔젤님, 콜라님

 

 

 

지리산휴게소에서 쉬어가는 중

 

 

 

지리산휴게소에서 박기영님, 나는새님, 오늘 조망없는 산청 웅석봉 산행이었지만

함께 한 회원님들의 웃음이 행복이 되어 전파됩니다. 모두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https://cafe.daum.net/kdk4876/pGn6/18

 

120311, 산청 웅석봉, 밤머리재 왕재 웅석봉 달뜨기능선 운리갈림길 다물민족학교- 첨단산악회

2012년 03월 11일 일요일 맑음 광주첨단산악회 제316차 정기산행 산청 웅석봉(1099M) 달뜨기능선 2012/03/11(일요일) 07;00 1. 일시 : 2012년 3월 11일(일) 07:002. 등산코스 : 밤머리재-왕재-웅석봉-달뜨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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