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06월 28일 일요일 흐림
광주첨단산악회 제457차(년21차) 정기산행, 남해 금산,705m(2015.6,28,일,07:30)
산행일시 | 2015년 06월28일(일요일) 07:30 |
산행코스 | A코스 : 두모주차장-상주리석각-부소암-헬기장-상사암-좌선대-제석봉-일월봉 -단군성전-금산(705m)-보리암-이태조기단-화엄봉-쌍홍문-도선바위 -자연관찰로-금산탐방지원센터-주차장 (약5시간) |
B코스 : 두모주차장-상주리석각-부소암-헬기장-상사암-좌선대-제석봉 -일월봉-단군성전-금산(705m)-보리암-이태조기단-화엄봉-쌍홍문 -도선바위-금산탐방지원센터-주차장 (약4시간20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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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경비 | 금 30,000원 (목욕 개인부담) |
차량경유 | 백운동모자보건센타 06;50 광주역 07;00 비엔날레주차장 07;10 양산동새롬연합의원 07;20 첨단우체국입구 07;30 * 산행신청시 승차장소와 좌석번호를 표기해 주세요. |
최종출발 | 첨단우리은행 옆 첨단우체국 입구(하차는 세종서점 앞) 07;30 |
준비물 | (점심,간식,물,목욕준비.여벌옷) |
금산[705m]
금산은 경상남도 남해군 상주면에 있는 해발 705m의 산으로, 서쪽으로 대구청산, 북쪽으로 호곡산, 무등산, 남쪽으로 해운산과 이어져 있고, 주봉인 망대와 문장봉, 화엄봉, 일월봉, 대장봉, 가마봉 등의 봉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원래 산이름은 신라 신문왕때 원효대사가 이곳에 초당을 짓고 관세음보살을 친견했다 하여 보광산이라 불리다가, 조선 태조 이성계가 이곳에서 약 200m 떨어 진 큰 바위 아래에서 기도를 올리고 세상을 얻어 산 전체를 비단으로 덮어주겠다는 약속을 했는데 그 만큼 큰 비단을 구할 수가 없자 산이름을 금산으로 지어 비단이란 이름으로 산을 덮어 주어 금산으로 부르며, 온갖 전설을 담은 38경의 기암괴석이 금강산을 빼어 닮았다 하여 소금강, 남해금강으로도 부르며, 여인의 눈동자 같기도 하고 커다란 해골에 두 눈이 뻥 뚫린 듯 하기도 한 굴이 둥근 모양이어서 한쌍의 무지개라고도 불리는 쌍홍문, 양반집 규수를 짝사랑하던 머슴의 전설이 얽혀 있고 이 바위에 올라 기원하면 사랑을 이룰 수 있다는 상사암, 상사바위 위에 있는 9개의 구덩이로 빗물이 고이면 샘처럼 보이고 이물로 세수를 하면 소원이 이루어 진다는 구정암, 조선 태조가 기도했다는 이씨기단, 원효대사, 의상대사, 윤필거사가 기단을 쌓고 기도를 올린 삼사기단, 어미돼지가 새끼돼지를 업고 있는 형상의 바위 저두암, 바위 모양이 화엄 두 글자를 닮은 화엄봉, 버선바위 또는 명필암이라고도 하는 문장암, 여덟명의 신선이 내려와 놀다가 바위가 된 팔선대, 진시왕의 아들 부소가 유배되어 살다간 부소암, 사자암, 촉대봉, 향로봉등 38경이 유명하다.
※ 금산38경 - 1.망대, 2.천마암, 3.삼사기단, 4.화엄봉, 5.문장암, 6.만장대, 7.저두암, 8.일월봉, 9.대장봉, 10.음성굴, 11.촉대봉, 12.흔들바위, 13.형리암, 14. 용굴, 15.향로봉, 16.부소암, 17.탑대, 18.쌍홍문, 19.사자암, 20.남해 양아리 석각, 21.천구암, 22.사선대, 23.팔선대, 24.세존도, 25.조선태조기단, 26.백명굴, 27.상사암, 28.노인성, 29.가사굴, 30.천구봉, 31.구정암, 32.일출경, 33.삼불암, 34.제석봉, 35.감로수, 36.천계암, 37. 좌선대, 38.농주암
두모주차장에서 출발하여 부소암 상사암 제석봉 금산
보리암 화엄봉 쌍홍문 금산탐방소로 하산하는 코스
하산 후 트랭글 종료하는 것을 깜박 잊어 버려 10.35km가 아니라
하산지까지는 약 9km입니다. 소요시간도 딱 5시간이지요. ㅠㅠ
오늘의 남해 금산 산행고도
두모계곡에서 산행을 시작하지요.
남해 금산 지도
아파트 입구에 수국이 예쁘게 피었네요.
수국이 한창 이쁘게 피우고 있는 중.
섬진강휴게소에서 잠시 쉬어갑니다.
남해 두모주차장에 도착했고, 두모주차장에서 올려 다 본 금산
오늘도 어김없이 맨손체조로 몸을 풀어줘야지요.
오늘 44명의 회원들이 함께 합니다.
금산등산안내도
이제 산행을 시작합니다. 부소암 2.5km 방향으로
저 문 처럼 생긴 곳을 통과하여 산행 시작입니다.
완만한 경사에 산책길 같은 코스를 상당히 올라갑니다.
이걸 보고 양아리 석각이라 합니다. 믿거나 말거나~~~
남해 양아리 석각 안내
양아리 석각에서 장미님
부소암 1.0km 방향으로
잠시 목을 좀 축이시지요.
둥굴레님, 오늘 처음 오신 신만이님, 천사강종춘님, 모두들 오랜만입니다.
마른 계곡을 건너 오르니 쉼터가 나오고, 페러맨님표 시원한 막걸리와
오늘 처음 오신 초록님표 과일로 영양보충을 하지요.
구경꾼님표 냉장막걸리는 잠시 아껴 놓습니다.
흥건히 땀을 흘리며 나무계단을 올라서면
조망터가 열리고, 나는새님과 도움사랑님
시원한 첫번째 조망터, 이게 금산이야~~~시원한 바람에
땀을 식혀가며 감탄을 시작합니다. 부소암과 그 주변 암릉의 멋진 풍경들
동하도 폼 한 번 잡아봅니다.
페러맨님
페러맨님, 동하
구경꾼님
오늘 처음 나오신 초록님 반갑습니다.
사뿐사뿐 산을 잘 타시네요.
오랜만에 나오신 벼리님
구경꾼님
동하와 벼리님
산과바다님과 둥굴레님
멋진 풍경의 시작입니다.
발아래로는 아담한 양아리가 보이고
기암도 구경하며
회전 철계단
설치된지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 회전 철계단도 통과합니다.
때론 인공 조형물도 한 운치 하지요.
그 자리에 서 보기도 하고
동하
동하
자연과 함께
한 몸이 되어가는 느낌
가장 편한 시간, 그 시간이 우리에겐 필요 하지요.
느림보님, 무봉님 두분 형님도 오셨습니다.
부소암이 코앞이네요.
향기님은 벌써 부소암을 돌고 나오는군요.
부소암을 들어서니 맨 먼저 예쁜꽃이 반깁니다.
근데 무슨꽃인지요?
부소암도 웬지 초라해 보이지요. 산세하고는 영 어울리지 않는 듯
시나브로님
동하
부소암에서의 절경
뛰어난 경관 아래 자리 한 부소암, 좀 더 어울리게 지어졌다면
좋았을텐데요. 암자도 부소암인데, 그 뒤 바위도 부소암이라지요.
오랜만에 나오셨네요. 어리버리님 부부
솔향님도 예쁘게
둥굴레님도
부소암을 돌아 올라보니 또 다른 절경이 기다리고 있군요.
무슨 영화에나 나올 법한 다리가 자연과 멋지게 조화를 이룹니다.
정말 멋지네요. 벼리님
요거는 영 폼이 아니네~~~
환태평님도 멋져불고
장미님도
함께~~~ 한이불 덮고 사는 사이라나요.
노익장을 자랑하시는 송원님
오늘 귀가길에 아이스크림을 협찬해 주셔서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
언제나 즐거움이 가득한 언제나님
오랜만에 나타나신 선영씨도 깜찍하게, 나 이뻐요?
역시나 표정이 없으신 산과바다님
하네스님도 표정이 없으시네~~~
이뻐요. 둥굴레님
벼리님과 함께
참 희한하게도 생겼습니다.
정말로 초라하고 산과 어울리지 않은 부소암 전경
불공은 저절로 들여질 듯~~~
작은 꼬마불상도 자리하고
부소암 내부,
부소암
송원님
음! 미녀들이 다 모였군~~~
언제나님, 둥굴레님, 벼리님, 장미님, 선영씨
거저 즐겁습니다.
환태평양님, 페러맨님
부소암을 돌아나와 금산 정상을 가려면 이 다리를 건너야 합니다.
부소암, 사람의 뇌처럼 생겼다고 해야지요.
협곡을 통과하고
얼굴 내밀어 봐요~~~다들 즐겁습니다.
참 희한하게 생겼지요?
금산 정상 0.7km 방향으로 고고~~~
서울보석님 멋지십니다.
둥굴레님이 오늘 자주 등장 하시는 군요. ㅎㅎㅎ
장미님, 삼인산님, 언제나님
언제나님
벼리님
장미님
장미님, 송원님
동하
사람의 얼굴 모양의 바위도 있습니다.
언제나님
부소암엔 이러한 전설이 있고
헬기장에 도착하여 맛난 점심을 해결하고, 삼인산님표 중국고량주,
둥굴레님표 블루베리주, 장미님표 더덕주, 한잔씩 하고나니 얼풋합니다.
상사바위로 향합니다. 멋진 상사바위를 바라보며
상사바위를 배경으로 동하와 장미
상사바위를 배경으로 언제나님, 시나브로님
언제나님
상사바위를 배경으로 둥굴레님
모처럼 부부사진을 자주 찍어보는 오늘이네요.
어리버리님 배
어리버리님 부부, 반갑습니다.
상사바위를 배경으로 송원님
상사바위를 배경으로 회원님들, 첨산 화이팅
상사바위 가는길 전망대에서 바라 본 보리암, 그리고 그 위 대장봉
보리암을 배경으로 장미님
대장봉을 배경으로 동하
다들 행복합니다. 둥굴레님
오늘은 정말로 눈이 호강 한 듯
서울보석님은 늘 표정이 없습니다.
동하도 즐겁고
요건 무슨 바위인지요
멋지구리합니다.
장미님
대장봉과 보리암을 살짝 당겨보고
건너편 상사바위를 당겨봅니다.
상사바위를 들렀다가 되돌아와서 보리암 방향으로 진행을 해야 하지요.
상사바위에서 바라 본 보리암과 금산정상 방향 전경
향로봉, 제석봉, 일월봉, 화엄봉, 금산정상, 대장봉,
형리암, 보리암, 만장대 등이 모두 조망됩니다.
금산의 빼어난 절경이 여기에 모두 모여있는 것이지요.
각각의 암봉들을 확인해 보세요.
자연의 조각품 금산 안내
상사암은 이러한 애달픈 전설이 전해 내려오고
페러맨~ 뭘 보시나?
그림같은 풍경 앞에 앉아 봅니다.
그림같은 풍경에 푹 빠져 들지요. 동하와 장미
둥굴레님도
장미님도
해피님, 행복한동행님도
와우! 다 모였군요. 행복 만땅 충전합니다.
언제나님 언제나 소녀같이
송원님도 항상 소년같이
청솔님! 먼~~폼?
이게 누구야? 무심한 것 같으니라구 ㅎㅎ
동하
상주 해수욕장, 옅은 해무 때문에 멀리 보이지는 않지만 그래도 멋집니다.
아름다운 상주해수욕장을 당겨보고
상사바위에도 구정이 있고 어제 비가 와서인지 물이 고여있고,
올챙이와 개구리도 살고 있습니다. 그림자는 누구~~~게?
상사바위 상부의 전경
멋진 바위들이 지천으로 널려 있는 풍경이지요.
보리암과 그 일대를 다시 한 번 바라보고
멋진 광경들, 풍경들
청솔님도 오늘은 발걸음을 천천히 합니다.
시나브로님, 언제나님, 둥굴레님, 벼리님, 송원님, 환태평양님
와우! 금산산장에 도착하니, 먼저 도착했던 회원들이 도토리묵에 막걸리 한 사발
들이키고 있군요. 나도 한 잔 주슈! 내꺼도 있남요? ㅎ
금산산장의 최상의 술자리라고 해야 할까요?
술맛이 절로 나겠습니다.
맛나게들 드시고 나 먼저 가유~~~
금산산장의 주인 왈! '막걸리 한 잔 하고 가이소 마~~~'
한 잔 했다 안캅니까~~~
금산산장, 4대째 산장을 운영하고 있다지요.
금산산장과 멋진 바위들의 만남이 아름답고
산속에 파묻힌 금산산장이 아주 운치가 있어 보이지요.
현위치 제석봉
제석봉 안내
제석봉에서 상사바위를 배경으로 해피님, 언제나님, 시나브로님
제석봉에서 상사바위를 배경으로 언제나님
제석봉에서 상사바위를 배경으로 송원님
제석봉에서 상사바위를 배경으로 하네스님
제석봉에서 상사바위를 배경으로 둥굴레님
제석봉에서 상사바위를 배경으로 선영씨
까치 한마리 잡았습니다.
일월봉 위의 까치 한마리
제석봉에서 상사바위를 배경으로 동하
페러맨님이 일월봉위의 까치를 잡으러 갔습니다.
까치는 잡은 겨?
제석봉에서 상사바위를 배경으로 청솔님
흔들바위도 있군요.
흔들바위라고요.
단군성전에 도착하고
단군성전을 한 번 둘러 볼까요?
단군성전 안내
삼족오 깃발이 태극기와 함께 휘날리고 있습니다.
단군성전 내부
단군상 왼쪽엔 이순신상, 오른쪽엔 관우상 같은데
단군성전에 웬 관우상일까요? 급 궁금
환태평양님
헷갈리는 이정표
금산 정상 올라 가는 길은 산죽터널이 형성되어 있고
금산 정상 681m
봉수대인 망대 조금 아래에 자리하고 있는 옛 정상석이지요.
옛 금산 정상석 681m가 있는 곳에서의 조망, 상주해수욕장이 바로 아래로 보이고
상사바위도 보이는 최고의 조망터입니다. 그런데 아쉽게도 금줄을 쳐 놓아서
대부분 사람들 그냥 지나칠 수 밖에 없는 곳이지요. 안전시설을 해서 모든
산행객들이 멋진 조망을 만끽할 수 있게 한다면 더욱 좋을텐데 말입니다.
옛 정상석에서 흔적을 남겨 봅니다. 동하
발 아래로는 보리암도 보이고
그림 한 번 만들어 봅시다. 청솔님
산과바다님도 모처럼 미소를 지어 봅니다.
구~~~욷~~~
동하도
여전히 즐겁습니다.
산과바다님, 청솔님
동하, 청솔님
아무 조망 없는 꽉 막힌 곳에 덩치만 큰 금산 정상석 705m,
높이 표시도 되어 있지 않은 정상석
무심님, 장미님
남해 금산 정상에서 장미님
망대라구요.
남해 금산 봉수대 안내
문장암이라고 합니다. 조선 중종 때의 대학자 주세붕이 이 정상에 올라보고 바위벽에 '유홍문
상금산(由虹門 上錦山)' 이란 글을 새겨 넣었다고 한다. 해석은 두 가지다. '홍문을 경유하여
금산에 올랐다' 고도 하고, '홍문이 있으므로 금산은 최고의 명산이 되었다'고 풀기도 한다.
기묘하게 생긴 문장암이지요.
망대 위로 올라서 봅니다.
망대에서 바라본 기암, 복곡주차장으로 가는 길 방향
망대에서 내려다 본 상주 은모래 해수욕장, 정말 아름답습니다.
이제 보리암으로 갑니다.
해수관음 성지 보리암
계단을 따라 내려가면
기가 막힌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보리암입니다.
조망과
많은 사람들의 발길이 머무는 곳, 유명하기는 한 모양입니다.
장미님
보리암 내부
범종각
해수관음상과 3층석탑이 있는 곳으로 이동
상주해수욕장을 바라보고 있는 해수관음상, 열심히 불공을 드리고 있네요.
3층석탑은 초라하게만 느껴지고
멋진 풍경 속에 장미님
솔향님과 청솔님, 여기도 부부라지요.~~~ㅎㅎ
장미와 동하
한번 더
흐느끼는목마님과 셀비어님, 항상 감사합니다.
3층석탑, 해수관음상, 화엄봉
언제나님
상주해수욕장도 내려다 보이고
셀카, 모두들 사진 찍느라 여념이 없습니다.
멋진 바위
환태평양님
동하
상사바위가 건너편으로 바라보이고
해수관음상
보리암 전경
보리암 전경
태조이성계 기도하신 곳, 선은전 입구를 못 찾아 한참동안 헤메다가
안내하신 분에게 물어 봤습니다.
선은전은 가파르게 계단을 치고 내려가야 하네요. 200m라고 하는데
대나무숲을 통과하여
누군가 기도하던 흔적이 있는 조그만 동굴을 지나니
선은전입니다.
내부는 거울이 반사 되어서 잘 보이질 않네요.
남해금산영응기적비
남해 금산 영응기적비 안내
이씨개단
아름다운 남해 금산이여~
선은전에서 올려다 본 보리암
다시 산죽이 덮어버린 계단을 따라 보리암으로 되돌아 갑니다.
기암과 어울리는 보리암
기묘하게 생긴 대장암이 멋스럽고
참으로 멋진 모습이지요.
복곡주차장에서 올라오는 길
다른 각도에서 바라본 대장암
참 멋진 곳에 자리하고 있는 보리암이지요.
쌍홍문으로 내려가는 길이 막혀 다시 되돌아 금산산장에 도착합니다.
금산산장에서 상사바위를 바라보니 영락없이 뽀뽀를 하고 있는 모습이로군요.
선은전을 갔다 오니 회원들은 아무도 안 보이고
이렇게 단촐하게 셋이서 막차 행보를 합니다.
환태평양님, 동하
상주해수욕장과 상사바위를 배경으로 동하
상주해수욕장과 상사바위를 배경으로 환태평양
쌍홍문 0.2km 방향으로 진행해야 하지요.
다시 제석봉에 올라 보리암을 감상합니다.
봐도봐도 멋진 풍경 뒤돌아서기가 아깝지요.
상사바위 방향도 바라보고
아담하게 자리하고 있는 금산산장도 잡아보고
해수관음상 아래 음성굴이라 합니다.
보리암 석축이 유실되어 길을 막았다네요.
이제 쌍홍문을 통과해 금산탐방지원센타 1.7km 방향으로 하산을 진행합니다.
쌍홍문의 상부는 그저 평범한 길이지요.
쌍홍문으로
통과해 나가 봅니다.
쌍홍문을 통과하는 중
저렇게 통과해서 나오게 되지요.
장군암이라고요.
쌍홍문 내부에서 바깥쪽의 장군암을 바라봅니다.
쌍홍문 내부에는 이렇게 구멍들이 숭숭 뚫려 있군요.
쌍홍문에서 삼인산님
쌍홍문에서 동하
신비스러운 쌍홍을 통과하여 장군암
장군암 안내
장군암을 뒤덮고 있는 덩굴나무인 송악도 예사롭지 않습니다.
쌍홍문이 드디어 모습을 드러내는군요.
해골 같기도 하고
장군암
쌍홍문에서 동하, 환태평양님
공룡의 모습 같기도 하고
어쨌던 금산의 명물은 명물입니다.
쌍홍문 안내
사선대
사선대 안내
평범한 하산길이 이어지고
금산입구 1.0km 방향으로
약수터인 모양인데 물이 안 나옵니다.
한참 공사중인 다리, 이렇게 고생하신 분들이 있어
우리는 편하게 산행을 즐길 수가 있는 것이겠지요. 고맙습니다.
자연관찰로를 한바퀴 돌고
다리를 건너 중간에 조그마한 돌집이 있군요.
자연관찰로를 한바퀴 돌아 나왔습니다.
계수대를 통과하면서 산행을 종료하고,
환태평양님, 삼인산님, 동하 셋이서 오늘 꼴찌입니다.
금산 주차장에서 올려다 본 금산, 역시나 멋지고 아름다운 풍경이지요.
여때까지 흘린 땀 하산주 한 잔으로 보상을 받고,
워메 맛나구러~~~
우리의 발이 되어준 무성관광과 아름다운 금산
상주해수욕장 근처로 이동합니다.
상주해수유자랜드에서 땀을 씻어내고
선인장꽃
웰컴 상주 은모래비치
상주해수욕장 주차장에서 올려다 본 금산
금산을 배경으로 동하
미가에서 이른 뒤풀이 저녁식사를 하게되고,
메뉴는 멸치쌈밥,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모두들 식사에 열중
오늘의 메뉴, 멸치쌈밥의 멸치요리
식사후 상주 은모래해수욕장을 잠시 거닐어 보시지요.
아담한게 참 평온해 보이고
여유도 만만입니다. 둥굴레님
어딜 뛰어 가실려고 산오름님?
멋져부러~~~, 도움사랑님, 나는새님, 삼인산님, 산오름님
꽃이 빠지면 아니되옵니다.
동하, 나는새님, 둥굴레님, 삼인산님, 산오름님
송림이 풍성하고
아직 해수욕 하기는 이르겠지요?
아이들은 춥지도 않은 모양입니다.
아니 추운 줄을 모르는 거겠지요?
멋진 상주해수욕장의 그림을 담고 있는 둥굴레님
예뻐요.
상주해수욕장을 이렇게 즐기고 있습니다. 둥굴레님
둥굴레님이 찍어주신 연속 컷 감사합니다. 1
둥굴레님이 찍어주신 연속 컷 감사합니다. 2
둥굴레님이 찍어주신 연속 컷 감사합니다. 3
둥굴레님이 찍어주신 연속 컷 감사합니다. 4
둥굴레님이 찍어주신 연속 컷 감사합니다. 5
둥굴레님이 찍어 주신 연속 컷 감사합니다. 6
이렇게 찍혀 보기는 처음입니다. 감사합니다.
구경꾼님은 술을 조금 과하셨나 봅니다.
근래들어 모래밭에 엎드려 보기는 처음이지요.
환태평양님
송림과 상주해수욕장의 어울림
즐거우시지요? 모두들 깔끔하십니다.
첨산 파이팅입니다.
이제는 상주해수욕장과 헤어지고 가야 할 시간,
아름다운 남해의 금산 산행을 이렇게 마무리합니다.
감사합니다.
https://cafe.daum.net/kdk4876/r8pH/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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