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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산행 */14년 산행

140823, 제주 하추자도, 그린민박 묵리 신양항 신대산 돈대산 추자교 그린민박 -첨단산악회

by 멋진동하 2014. 8.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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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08월 23일 토요일 흐림

 

광주첨단산악회 제421(30) 정기산행, 제주 추자도 돈대산 164m(2014.08.23., 05;30)

 

산행일시 2014 08 23(토요일) 05:30 ~ 08 24(일요일), 12
산행코스 첫째날 : 하추자도 탐방 : 숙소(점심식사) 그린민박(12;30, 출발)-영흥쉼터
-추자교삼거리-묵리고갯마루-묵리교차로-묵리마을-신양항-모진이몽돌해안
-황경헌의묘-신대산전망대-예초리포구-엄바위장승-돈대산입구-돈대산정상
-묵리교차로-담수장-추자교-영흥쉼터-숙소 그린민박( 14km, 5시간30),
샤워 후 저녁식사후 자유시간
둘째날 : 상추자도 탐방 : 숙소(아침식사) 그린민박(09;00, 출발)-추자항
-최영장군사당-봉글레산입구-봉글레산정상-순효각입구-처사각-나바론절벽정상
-추자등대-추자교-영흥쉼터-숙소 그린민박( 6km, 3시간 00), 샤워 및
점심식사후 자유시간
, 버스탑승(15;00, 숙소) 신양항으로 이동 및
승선
(16;00), 출항(16;20)
산행일정  완도항출발 08;00-추자도신양항도착 10;50-숙소그린민박도착 11;10 점심
추자도신양항출발 16;20-완도항도착 19;00-광주도착 21;00 
산행경비 143,000, 8/13까지 선입금요망, 아침식사 제공
농협 302-0785-1526-61 김영관(시나브로) ; 재무
차량경유 백운동 04:50     광주역 05:00     비엔날레주차장 05:10
양산동새롬연합의원 05:20     첨단우체국입구 05:30
* 산행 신청시 좌석번호와 승차 장소를 표기해주세요.
최종출발 첨단우체국 입구(하차는 세종서점 앞) 05:30
준비물  점심간식물 2리터이상상비약목욕준비물(여벌옷), 
임원
연락처
회  장/장성호 010-8614-6916
산행이사/동하 010-3613-4876
총무이사/해동 010-3629-8337

 

추자도는 제주항에서 북쪽으로 약 45㎞ 떨어진 섬으로 상.하추자, 추포, 횡간도 등 4개의 유인도와 38개의 무인도로 이루어져 있다. 다금바리를 제외한 모든 어종이 풍부한 지역이며, 일본까지 소문난 바다낚시터로 많은 낚시인들이 찾는다. 겨울에는 주로 감성돔과 학꽁치, 봄에서 가을까지는 황돔, 흑돔, 농어 등이 잘 잡힌다. 부속섬들의 대부분은 동남쪽해안이 절벽을 이루는 반면, 서북쪽은 경사가 완만하다. 행정구역상으로는 제주도에 속하는데도 풍속은 전라도와 유사하다. 면소재지인 대서리에는 지방기념물 제11호(1971.8.26 지정)인 최영장군의 사당이 있으며, 이웃마을 영흥리에는 제주도 유형문화재 제9호(1975. 3.12 지정)인 박처사각이 있다.

1. 우두일출(牛頭日出) - 우두도(속칭, 소머리섬)의 초여름 일출 광경이 소의 머리 위로 해가 뜨는 것과 같은 형상이다.    2. 직구낙조(直龜落照) - 상추자의 서북방 최단에 거북모양을 한 직구도가 있는데 저녁노을이 매우 아름답다.     3. 신데어유(신데漁遊) - 하추자 예초리와 신양리 사이의 신데에는 천혜의 황금어장이 형성되어, 낚시꾼 들이 즐겨 찾는다.    4. 수덕낙안(水德落雁) - 하추자의 남쪽 끝에는 사자 형상의 수덕도가 위풍당당하게 떠 있는데, 각종 물 새가 사자머리에 해당하는 섬 꼭대기에 앉아있다가 먹이를 쫓아 바다로 쏜살같이 하강하는 광경을 말한다.    5. 석두청산(石頭菁山) - 하추자도에 있는 청도라는 섬이 있는데, 마치 사람의 머리 같은산꼭대기의 암 반이 푸른빛을 띤다.   6. 장작평사(長作平沙) - 신양포구의 해변을 가리키는데, 폭 20여m에 길이 300m의 자갈해변이다.    7. 망도수향(望島守鄕) - 추자군도 섬들 가운데 가장 동쪽에 위치하고 있는 섬이 망도(속칭 보름섬)이다. 타향에 나갔던 사람들이 고향으로 돌아올 때 먼 수평선에서 가물거리듯 망도가 시야에 들어오면 가슴을 설레게 한다. 추자군도의 수문장 역할을 한다고 전해 진다.    8. 횡간추범(橫干追帆) - 횡간도는 제주도의 가장 북단에 위치하고 있다. 옛날에는 시원스레 펼쳐진 흰 돛을 단 범선들이 떠가는 풍경과 한데 어우러져 한 폭의 그림을 연상케 했단다.    9. 추포어화(秋浦漁火) - 추포도는 제주도에 딸린 유인도 중 가장 작으면서도 멸치 떼가 가장 많이 모이 는 섬이다. 추자군도의 정 중앙에 위치하고 있는 이 섬은, 어둠 속의 멸치잡이 불빛과 잘 어우러진다.    10. 곽게창파(곽게蒼波) - 추자도와 제주 본도의 중간 지점에 위치하고 있는 관탈섬의 또 다른 이름이 곽게 이다. 과거 유배객들이 제주도로 들어올 때에 이 섬 앞에 이르면 갓을 벗었다는데에서 섬 이름이 유래되었다. 곽게섬 부근의 푸른 물결은 세상인연 을 지워버릴 듯 무심히 너울거리며 흐른다. 그래서인지 더욱 푸르게 느껴진다.

 

 

 

 

첫째날 하추자도를 탐방합니다.

 

 

 

14.5km, 5시간 30분이 소요되었군요.

 

 

 

가장 높은 곳이 돈대산 164m

 

 

 

추자도 코스

 

 

 

첨단산악회 산행코스

 

 

 

완도 연안여객선터미널에 도착하고, 8시에 출항이니 여유는 많이 없지요.

서둘러서 짐 챙기고 터미널로 이동을 합니다.

 

 

 

자 ! 짐 하나씩 같이 들고 이동합시다.

 

 

 

무슨 형상?

 

 

 

완도타워가 올려다 보이고

 

 

 

완도연안여객터미널에서 동하 산행이사

 

 

 

승선권이 발권되었고 요금은 18,750원으로 20% 단체할인요금입니다.

 

 

 

한일카페리3호에서 아침식사 후 솔향님, 박미화님, 체리체리님, 박계숙님

 

 

 

한일카페리 3호 내부

 

 

 

한일카페리 3호

 

 

 

태극기는 힘차게 펄럭이고

 

 

 

시원한 바다내음 맡으며, 박미화님, 체리체리님, 박계숙님

 

 

 

 다들 기분이 너무 좋지요..

 

 

 

체리체리님, 박미화님, 동하, 박계숙님

 

 

 

잎새주님과 썬플라워님

 

 

 

박재완님, 민정님, 생각나는사람님, 산수화님, 진근님, 장성호님

 

 

 

 두루두루 시원합니다.

 

 

 

동하도 흔적을 남기고

 

 

 

모두들 기분이 좋습니다.

 

 

 

어느새  추자도의 신양항이 보이고

 

 

 

8시에 완도항에서 출항하여 2시간 50분만에 추자도 신양항에 도착합니다.

 

 

 

우리 일행은 하선을 하고 제주도를 들어가기 위해 탑승을 기다리고 있는 손님들

 

 

 

우리가 하루 묵을 그린민박에서 친절하게 트럭을 보내왔군요.

짐은 트럭에 실으세요. 좋은사람님도 짐의 일부가 되어버립니다.

 

 

 

추자도에 공영버스(시내버스)가 2대 있는데, 그 중 1대를 우리의 첨단산악회에서

전세를 냈지요.숙소인 추자그린민박까지 약 15분, 요금은 편도 70,000원입니다.

이곳은 하추자도 신양항이고 숙소는 상추자도에 있지요.

내일 나올 때 공영버스를 한번 더 이용을 할 겁니다.

 

 

 

1박 2일동안 먹여주고 재워줄 숙소, 그린민박에 도착하여 여장을 풀고,

점심식사를 기다립니다.

 

 

 

그린민박 2층내부, 넓기도 하려니와 1박 2일 동안 4끼니의 식사를 푸짐하고 정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총 49명의 회원들을 먹여주고 재워준 그린민박 윤정숙사장님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010-3697-3574, 다음에 올 기회가 있다면 꼭 다시 찾겠습니다.

 

 

 

이제 점심식사는 마쳤고, 하추자도 올레길 탐방을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깜박하고 단체사진을 못 찍고 그냥 진행하네요. 49명의 회원들이 함께 합니다.

 

 

 

평화로운 추자항 전경

목포에서 핑크돌핀호를 타고오면 이곳 추자항에서 하선을 하게되지요.

 

 

 

모란님과 숙현엄마님, 천천히 다녀 오시게요...

 

 

 

모란님, 숙현엄마님, 정윤자님, 김향미님

함께해서 즐거웠습니다.

 

 

 

경창호, 한창 수리중에 있네요.

 

 

 

페러맨님

 

 

 

청정지역 맞지요. 투명한 물빛을 보세요.

 

 

 

상추자도에 있는 추자항

 

 

 

 뒤에 보이는 섬이 하추자도이고 연도교인 추자대교로 연결되어 있지요.

 

 

 

갯바당잡이 체험어장도 있어 체험을 한 번 해보아도 좋을 듯 합니다.

 

 

 

추자도에는 참굴비가 유명하고, 참굴비축제도 한다지요.

 

 

 

엇! 저게 뭐야? 해파리가 유유히 떠다니고

 

 

 

하추자도를 배경으로 동하

 

 

 

추자도 119센터

 

 

 

페러맨 만세

 

 

 

하추자도로 가는 길

 

 

 

추자도 발전소, 추자도의 전기는 여기서 모두 생산하나 봅니다.

발전소의 터빈 돌아가는 소리가 요란하게 들리고

 

 

 

추자면 안내도

 

 

 

주자도 안내

 

 

 

하추자도와 상추자도를 연결해 주는 다리이니 연도교가 맞는 거 아닌가요?

연륙교라 쓰여 있으니 어느것이 육지인지?

 

 

 

현위치 상추자도, 저 건너는 하추자도,

 추자교를 건너면 곧바로 본격 올레길이 시작되는 중간 언덕길이 나옵니다.

 

 

 

추자도 참굴비 조형물, 돌아 올때 들려 보기로 합니다.

 

 

 

추자교 건너 올레길인 언덕을 올라서니 추자교가 시원하게 조망되고,

이제 저쪽 건너편이 상추자도이지요. 셀비어님과 흐느끼는목마님

 

 

 

상추자도를 배경으로 금란님

 

 

 

오늘 처음 참석하신 김향미님, 반갑습니다.

 

 

 

상추자도를 배경으로 해동님과 좋은사람님

 

 

 

상추자도를 배경으로 동하와 구경꾼님

 

 

 

올레길 내내 조랑말 리본이 길잡이를 해줍니다.

 

 

 

상추자도의 추자항 방면의 멋진조망

 

 

 

상수원 보호구역이라 철조망을 쳐놓았네요.

 

 

 

추자도 상수원, 이 상수원을 완공한 뒤로 추자도의 급수난이 해결됐다지요.

 

 

 

묵리교차로 가던 중 상추자도의 멋진 조망을 배경으로 체리체리님

 

 

 

박계숙님, 체리체리님

 

 

 

 묵리교차로 가던 중 멋진 조망에서 해동님, 금란님, 민들레님

 

 

 

묵리교차로 가던 중 상추자도의 멋진 조망을 배경으로 동하

 

 

 

오늘 처음 참석하신 김향미님, 반갑습니다.

 

 

 

묵리교차로에 도착하고 우회전하여 묵리방향으로 진행합니다.

돈대산정상을 찍고나면 다시 이곳에 도착하게 되지요.

 

 

 

묵리마을이 보이고

 

 

 

묵리우물에 도착합니다.

 

 

 

묵리우물 안내

 

 

 

묵리우물에서 장미님

 

 

 

민들레님, 금란님

 

 

 

가을분위기가 풍기는 코스모스가 피었습니다.

 

 

 

그냥 지나칠 수 없지요.

 

 

 

친절한아저씨님, 민들레님, 금란님, 장미님

 

 

 

민들레님

 

 

 

금란님

 

 

 

장미님

 

 

 

동하와 장미

 

 

 

동하와 금란님 

 

 

 

유유히 떠가는 작은 고깃배가 그림이 되어주고

 

 

 

민들레님

 

 

 

민들레님, 장미님

 

 

 

아름다운 추자도여~

 

 

 

추자도에도 억새가 많군요. 억새밭을 쳐내고 길을 잘 만들어 놨네요.

 

 

 

금란님과 친절한아저씨님

 

 

 

장미와 동하

 

 

 

해동 총무이사님

 

 

 

민들레님, 해동님

억새밭길을 빠져나오니 콘크리트도로와 만납니다.

 

 

 

돈대산 정상을 바라보니 이런 모습이네요

 

 

 

 콘크리트길을 가로질러 오솔길로 접어들어 걷습니다.

 

 

 

아! 한일카페리 3호에서 하선했던 하추자도의 신양항이 보이기 시작하네요.

 

 

 

신양항을 배경으로 장미님

 

 

 

신양항을 배경으로 금란님

 

 

 

은빛여울님, 대박님

 

 

 

친절한아저씨님, 해동님

 

 

 

동하, 친절한아저씨님

 

 

 

신양항 전경, 옹기종기 평화로운 마을입니다.

 

 

 

좁은 골목길을 빠져나가면 신양항구이지요

 

 

 

마을 정자에는 어르신들이 휴식을 취하고

 

 

 

신양리 1리 사랑방, 여기가 신양항이지요

 

 

 

골목길을 따라 진행

 

 

 

다시 초지로 접어들고

 

 

 

남쪽나라의 냄새가 물씬 풍기는 풍경

 

 

 

화장실앞에서 왼쪽으로 접어듭니다.

 

 

 

황경한의 묘

 

 

 

황경한의 묘 앞에 있는 모정의 쉼터에서 잠시 쉬어갑니다.

 

 

 

추자 10경 안내

 

 

 

진행해야 할 예초리 방향을 내려다보니 전형적인 바닷가의 풍경이 아름답지요.

 

 

 

황경한 묘역 안내

 

 

 

황경한의 눈물이라나요? 시원한 약수로 목을 축여봅니다.

 

 

 

황경한의 눈물

 

 

 

멋있습니다.

 

 

 

같이 걸었던 회원들 단체인증, 여기 삼거리에서 정상적인 코스인 신대산 전망대로

청솔과 동하 단둘이만 진행하고, 나머지는 예초리방향의 지름길로 그냥 갑니다.

 

 

 

장미와 동하

 

 

 

동하, 친절한아저씨님, 청솔님, 무등산호랑이님

 

 

 

금란님, 송원님

 

 

 

헤어지는 삼거리길, 동하와 청솔님만 우측으로 진행합니다.

 

 

 

한폭의 그림이라 표현해도 될런지~

 

 

 

신대산전망대 가는 길, 노약자는 포장도로를 이용해 주십시요?

잠시 노약자가 되어 포장도로를 따라 그냥 진행합니다.

 

 

 

투명한 물빛속으로 빠져들고 싶고

 

 

 

신대산 전망대에서의 조망, 횡간도까지는 보이지만 해무 때문에 보길도는

보이질 않습니다. 맑은날은 보길도가 보이나 봅니다.

 

 

 

 촬영에 열중인 청솔님

 

 

 

멋집니다.

 

 

 

신대산 전망대에서 동하

 

 

 

동하

 

 

 

신대산 전망대에서 청솔님

 

 

 

신대산 전망대 전경

 

 

 

아름다운 해변을 바라보며

 

 

 

이 구간이 하추자도에서 멋있는 구간인 것 같습니다.

 

 

 

오솔길따라

 

 

 

아름다움은 계속 이어지고

 

 

 

아름다운 해변

 

 

 

사람소리가 나서 둘러봤더니 저 아래에서 주민들이 고동을 잡고 있네요.

 

 

 

삶의 현장이겠지요.

바닥까지 훤히 들여다 보이는 투명 물빛, 거기에 삶이 있습니다.

 

 

 

 

한 포즈 잡아보는 청솔님

 

 

 

동하도 흔적을 남겨보고

 

 

 

저 멀리 상추자도가 아련히 보이는군요

 

 

 

그 앞에는 멋진 암초들

 

 

 

예초리에 도착했고, 특이하게 지붕은 자갈로 덮어놨군요.

 

 

 

아름다움은 계속 이어지고

 

 

 

해녀휴게실

 

 

 

먼저 도착한 사람들이 예초리 주막에서 소라에 소주 한잔 들이키고

있어 합류합니다. 우선 시원한 캔맥주 한잔 캬!

 

 

 

예초리 어촌계 슈퍼

 

 

 

 예초리 포구의 모습

 

 

 

예초리 기정길 방향으로

 

 

 

예초리를 뒤돌아 보고

 

 

 

엄바위

 

 

 

엄바위 장승(억발장사) 안내

 

 

 

엄바위 장승에서 콜라님

 

 

 

흐느끼는목마님, 셀비어님

 

 

 

진주진우님

 

 

 

솔향님

 

 

 

송원님

 

 

 

엄바위장승에서 동하

 

 

 

나는새님

 

 

 

추억이 담긴 학교가는 샛길을 따라갑니다.

 

 

 

학교가는 샛길

 

 

 

돈대산 정상이 눈 앞에 나타나고

 

 

 

돈대산 오르는 길의 계단

 

 

 

돈대산 오름길 계단에서 장미님, 은빛여울님, 대박님

 

 

 

 장미님, 대박님

 

 

 

이렇게 타이어로 만들어놓은 길도 걸으면서

 

 

 

돈대산정상에 도착하여 조망을 찾아봅니다.

 

 

 

발아래 내려다 보이는 하추자도 신양항의 아름다운 전경,

마침 한일카페리 3호가 손님들을 태우고 추자항을 빠져 나가고 있군요.

완도항 방향으로... 우리도 내일 이시간에 저 배를 타고 추자도를 떠나겠지요.

 

 

 

돈대산 정상에서 청솔님과 솔향님 부부

 

 

 

한번 더

 

 

 

돈대산 정상에서 신양항을 배경으로 셀비어님과 흐느끼는목마님

 

 

 

한번 더

 

 

 

콜라님도

 

 

 

돈대산 정상에서 신양항을 배경으로 동하와 장미

 

 

 

송원님

 

 

 

나는새님

 

 

 

솔향님, 콜라님

 

 

 

돈대산 정상에서 신양항을 배경으로 장미님

 

 

 

장미님

 

 

 

장미님

 

 

 

돈대산 정상 해발 164m

 

 

 

대박님, 은빛여울님

 

 

 

대박님, 장미님, 진주진우님, 오늘 처음오신 은빛여울님

 

 

 

산오름님, 장미님, 진주진우님, 해동님, 흰바우님, 무등산호랑이님

 

 

 

동하, 해동님, 장미님

 

 

 

흐느끼는목마님, 셀비어님

 

 

 

콜라님

 

 

 

솔향님

 

 

 

동하

 

 

 

삼인산님

 

 

 

청솔님

 

 

 

송원님

 

 

 

하추자도 돈대산 정상 해발 164m

 

 

 

하추자도 돈대산 정상에 있는 팔각정

 

 

 

팔각정에서 담소 나누며 잠시 쉬어갑니다.

 

 

 

돈대산 정상에서 회원님들

 

 

 

돈대산 정상에서 모두가 즐겁습니다.

 

 

 

돈대산 정상에서 대박님과 은빛여울

 

 

 

갈기머리 사자가 앉아있는 듯

 

 

 

아름다운 하추자도 신양항을 다시 한번 내려다 보고

 

 

 

지나왔던 묵리마을도 내려다 봅니다.

 

 

 

돈대산에서 하산을 시작하고, 상추자도가 바라 보입니다.

 

 

 

상추자도를 배경으로

 

 

 

묵리마을 앞 섬생이섬

 

 

 

내려다 보이는 상수원지와 상추자도

 

 

 

편안한 길로 내려섭니다.

 

 

 

묵리교차로 전경

 

 

 

하산길에 만난 무화과의 맛이 나는 과일? 까맣게 익은 걸 먹어보니

살짝 무화과의 맛이 납니다. 생김새는 영락없는 무화과이고요.

나뭇잎은 전혀 무화과나무하고 다른데 말이죠?

 

 

 

영락없는 무화과 모양, 이렇게 많이 열려 있지요.

 

 

 

상수원지

 

 

 

숲길은 끝이나고 이제부턴 콘크리트 도로를 따라

숙소인 상추자도 그린민박까지 가야합니다.

 

 

 

상수원 정수장

 

 

 

가야 할 상추자도

 

 

 

금빛 조기 한 점

 

 

 

참굴비 조형물이지요.

고거 한 마리 잡아 놓으면 우리 첨단산악회원들 포식하겠습니다.

 

 

 

고개 내밀고~

 

 

 

참굴비 입에서

 

 

 

삼인산님

 

 

 

장미와 동하

 

 

 

솔향님과 청솔님

 

 

 

삼인산님, 콜라님, 솔향님, 장미님

 

 

 

모두가 즐겁습니다.

 

 

 

모두가 행복합니다.

 

 

 

참굴비, 참! 참하게 생겼죠?

 

 

 

다리를 건너야 하지요. 저쪽이 상추자도

 

 

 

연도교와 상추자도

 

 

 

아까 올레길을 시작할때 왼쪽 계단길로 올랐었지요. 이곳은 하추자도

 

 

 

다리를 건넙니다.

 

 

 

하추자도를 배경으로 콜라님, 솔향님, 산오름님, 장미님, 청솔님, 나는새님

 

 

 

하추자도를 배경으로 송원님, 콜라님, 솔향님, 산오름님, 장미님, 청솔님, 나는새님

 

 

 

동하도 함께

 

 

 

저 멀리는 예초리, 아까 주막에 들러 소주 한잔 했었던 그곳입니다.

 

 

 

송원님

 

 

 

빨간색의 등대가 돋보이고

 

 

 

상추자도의 추자항에서 장미

 

 

 

상추자도의 추자항에서 동하

 

 

 

방어냐고 물었더니 부시리라고 합니다. 방어사촌이라고,

많이도 잡았군요.

 

 

 

낚시대를 드리워 놓고

 

 

 

갑오징어도 낚았나 봅니다.

 

 

 

공식적인 오늘의 올레길은 그린민박에 도착하며 모두 마치고,

이제 샤워를 하고 맛있는 횟감에 소주를 곁들여 얼풋해지는 저녁식사 시간,

싱싱한 횟감에 정성이 들여진 저녁상이 정말로 최고의 만찬이 되어집니다.

그린민박 윤정숙사장님께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010-3697-3574

 

 

 

저녁식사후 상추자도 산책을 해 볼까요?

 

 

 

추자항의 밤

 

 

 

시월애님, 흐느끼는목마님, 무등산호랑이님, 잎새주님

 

 

 

추자도의 아름다운 밤이 이렇게 저물어갑니다.

멋진 꿈 꾸시고 내일 뵙지요~~~

감사합니다.

첨단산악회 산행이사 동하 김동구 드림

 

 

https://cafe.daum.net/kdk4876/pGn8/61

 

140824, 제주 상추자도, 그린민박 추자항 봉골레산 나바론절벽 추자등대 그린민박 -첨단산악회

2014년 08월 24일 일요일 흐리고 비  광주첨단산악회 제421차(년30차) 정기산행, 제주 추자도 돈대산 164m(2014.08.24.일, 05;30) 산행일시2014년 08월 23일(토요일) 05:30 ~ 08월 24일(일요일), 1박2일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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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cafe.daum.net/kdk4876/pGn8/25

 

140112, 4번째 제주 한라산, 성판악 진달래대피소 백록담 삼각봉 관음사 - 첨단산악회

 2014년 01월 12일 일요일 맑음 광주첨단산악회 제393차(년2차) 제주도 한라산 1950m 산행(2014.01.11~01.12) 06;302일차, 한라산(1950m) 눈꽃산행 1. 산 행 지 : 제주특별자치도 한라산 ///50명 한정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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