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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산행 */14년 산행

140815, 포항 내연산, 보경사 문수봉 삼지봉 향로봉 시명리 연산폭포 보경사 - 아내와 함께

by 멋진동하 2014. 8.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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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08월 15일 금요일 흐리고 비

 

포항 내연산, 문수봉 삼지봉 710m 향로봉 929m 연산폭포 보경사 탐방의 날

 

2014년도 정기휴가 4일째,

산행코스 : 보경사-문수봉-삼지봉-향로봉-시명리-복호폭포-은폭포

-연산폭포-상생폭포-보경사(약18km, 8시간)

함께한 이 : 아내와 함께 둘이서

 

어제 포항 내연산행을 계획하고 아내와 함께 광주에서 새벽5시30분에 출발하여 포항으로 향하는데 끊임없이 빗줄기가 내린다. 포항에 도착하면 비가 그치길 바라면서... 그러나 도착을 해도 그치기는 커녕 더 많이 오는 느낌이다. 산행은 포기하고 주변 드라이브를 즐기는 것으로 대체한다. 제발 내일은 비가 그쳐 주세요. 빌며 영덕군 남정면 장사해수욕장 근처 모텔에서 잠자리에 든다.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비가 오나 살펴보니 정말 다행히 비가 개어 있다. 서둘러 일어나 산행준비를 한다.

 

◆ 내연산 (710 m)은 경북 포항시 송라면(松羅面) ·죽장면(竹長面) 및 영덕군 남정면(南亭面) 경계에 있는 산으로 낙동정맥이 울진의 통고산, 영덕의 백암산, 청송의 왕거암(주왕산의 모산)을 거쳐 내려오다가 잠시 동쪽으로 가지 뻗어나간 산줄기가 동해안 옆에서 솟구친 산이다.내연산은 높이 710m. 태백산맥의 줄기인 중앙산맥에 있는 산으로, 북쪽에는 동대산(東大山, 792m)·바데산(645m)이 있고, 서쪽 4㎞ 지점에는 6·25의 격전지인 향로봉(香爐峯, 929m)이 있다. 동쪽과 남쪽 사면은 급경사이나 북서쪽은 완사면을 이루고 있다. 원래 종남산(終南山)이라 불리다가, 신라 진성여왕(眞聖女王)이 이 산에서 견훤(甄萱)의 난을 피한뒤에 내연산이라 개칭하였다. 이 산의 남록, 포항에서 북쪽으로 약 30 km 되는 곳에 고찰 보경사(寶鏡寺)와 그 부속암자인 서운암(瑞雲庵) ·문수암(文殊庵) 등이 있다. 보경사 부근 일대는 경북3경(慶北三景)의 하나로 꼽히는 경승지를 이루어 좋은 관광지가 되고 있는데, 그 주된 경관은 내연산 남록을 동해로 흐르는 갑천(甲川) 계곡에 집중되어 있다. 즉, 경북의 금강산이라고 일컬어지는 갑천계곡은 상생폭(相生瀑)·관음폭(觀音瀑) ·연산폭(燕山瀑) 등 높이 7∼30 m의 12개의 폭포, 신선대(神仙臺) ·학소대(鶴巢臺) 등 높이 50∼100 m의 암벽, 깊이 수십 척의 용담(龍潭) 등 심연(深淵) 및 암굴(岩窟) ·기암괴석 등이 장관을 이루는 경승지로,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보경사에서 시작 문수봉, 삼지봉, 향로봉을 거쳐 시명리 은폭포와

연산폭포 보현폭포 상생폭포를 구경하고 보경사로 하산하는 코스

 

 

 

17.8km, 8시간이 소요되었군요.

 

 

 

오늘의 산행고도

 

 

 

지난 8월3일 첨단산악회에서 계획을 했었으나, 태풍 나크리의 영향으로

취소 되어버렸던 내연산행, 오늘 아내와 함께 실행에 옮깁니다.

 

 

 

포항 내연산 개념도

 

 

 

하룻밤 묵었던 쉼터모텔이 있는 장사해수욕장

 

 

 

하룻밤 묵었던 장사해수욕장 근처의 쉼터모텔, 시설은 그닥 좋지 않았습니다.

 

 

 

아침식사를 이곳 서울해장국에서 선지해장국으로 해결하고

 

 

 

현재 있는 위치, 장사해수욕장

 

 

 

포항에서 29km지점이네요.

 

 

 

자동차를 달려 내연산 보경사 입구에 도착, 안내소로 보이는 건물

옆쪽에 주차를 하고 내연수퍼에 들러 김밥을 준비합니다.

 

 

 

큰 느티나무 뒤 김밥이라고 쓰여있는 곳이 내연수퍼, 김밥을 준비하고

 

 

 

내연산 보경사 일주문을 통과하면 매표소가 있지요.

 

 

 

내연산보경사 일주문에서 장미

 

 

 

매표소에서 어른 2,500원씩 매표를 하고

 

 

 

보경사 성지순례코스라나요? 저기 저 코스로 원점회귀를 할 겁니다.

 

 

 

해탈문을 통과하면

 

 

 

보경사 입구에 있는 낙락장송들이 멋스럽게 다가서고

 

 

 

보경사는 하산할 때 둘러보기로 하고 길을 재촉합니다.

 

 

 

범종각을 스쳐지나고

 

 

 

서운암 삼거리, 여기서 우측 문수암 방으로 진행합니다.

 

 

 

계곡물이 며칠전부터 내린 비로 엄청나게 많은 양이 흘러내리지요.

 

 

 

세차게 흐르는 계곡물

 

 

 

계곡따라 걷는 길

 

 

 

 나무무늬 플라스틱으로 만들어 놓은 계단을 오르고

 

 

 

문수봉 갈림길, 운수암 0.7km 방향으로 진행

 

 

 

왼쪽길은 폭포가 있는 계곡길이고 오른쪽길은 문수암으로 오르는 길이지요.

당연히 오른쪽길로 갑니다.

 

 

 

삼거리에는 문수암이란 표지석도 보이지요.

 

 

 

갈림길에서 약 10분정도 오르니 전망이 트이고,

아래로는 상생폭포가 시원하게 조망되는군요.

 

 

 

상생폭포를 당겨봅니다.

하산할때 저기를 통과해 내려올 겁니다.

 

 

 

아름다운 보경사 계곡이지요.

 

 

 

공기가 습한 탓에 땀은 비오듯 쏟아지고, 상생폭포를 배경으로 흔적을 남겨봅니다.

 

 

 

문수암에 도착, 잠시 문수암을 들러봅니다.

 

 

 

문수암 일주문? ㅎ

 

 

 

문수암 산신각

 

 

 

문수암 대웅전

 

 

 

대웅전 내부

 

 

 

문수암에서 내려다본 계곡쪽, 그러나 물줄기들은 안보이네요.

 

 

 

작은연못에는 귀여운 불상이...

 

 

 

문수봉 오름길은 가파르게 지그재그로 나있지요.

 

 

 

바닥은 양탄자를 깔아 놓은 듯 부드러운 흙길,

탐스런 소나무향을 맡으며 발걸음을 옮깁니다.

 

 

 

문수봉이 이제 0.5km 남았군요.

 

 

 

소나무숲에서 장미

 

 

 

소나무숲에서 동하

 

 

 

삼지봉방향은 문수봉을 거치지 않고 바로가는 우회로이고,

당연히 문수봉으로 진행을 해야지요.

 

 

 

안개가 쫘악 끼어 바로 앞만 보입니다.

 

 

 

문수봉 정상에 도착하고, 삼지봉 2.6km 방향으로

 

 

 

내연산 문수봉 정상 해발 628m

 

 

 

문수봉 정상은 조망이 없고 평평한 헬기장이지요.

 

 

 

문수봉 정상에서 흔적을 남깁니다. 장미님

 

  

 

동하도 문수봉 정상에서 흔적을 남기고

  

 

 

삼지봉 가는 길은 편안한 길

 

 

 

안개가 자욱한 길이지요.

 

 

 

안개 자욱한 음침한 길은 계속 이어지고, 오늘 휴일인데도 불구하고 날씨가

별로 좋지 않아서인지 아직까지 등산객을 한명도 보지를 못했습니다.

수리더미코스로 하산하는 갈림길, 삼지봉 1.7km 방향으로 고고~

 

 

 

삼지봉 1.3km 방향으로

안개가 너무 자욱해 왠지 음침하고 스산한 기분이 듭니다.

 

 

 

은폭포로 하산하는 거무나리코스 갈림길은 지난 8월 3일 계획했던 하산길

갈림길입니다. 삼지봉까지 600m를 왕복해야 하는 구간이지요.

오늘은 삼지봉을 지나 향로봉까지 계속 진행할 겁니다.

 

 

 

좌측길이 거무나리코스 하산길

 

 

 

안개가 너무나도 자욱한 길,

스산한 안개속을 단둘이서만 걷고 있습니다.

 

 

 

삼지봉 0.4km 방향으로

 

 

 

내연산 삼지봉 정상 해발 710m에 도착했고

 

 

 

삼지봉 정상에서 흔적을 남겨봅니다. 장미님

 

 

 

동하도 삼지봉 정상에서 흔적을 남기고

 

 

 

옛날 정상석에서 장미

 

 

 

옛날 정상석에서 동하

 

 

 

향로봉 2.6km 방향으로 진행해야 하고

 

 

 

작은 정상석 위에 카메라를 놓고 리모콘으로 찍으니 방향이 딱 맞습니다.

둘이서 같이 찍은 사진은 이것이 처음

 

 

 

삼지봉도 역시나 헬기장이고, 안개속이라 주변은 하나도 보이질 않지요.

삼지봉과 헤어지고 향로봉을 향하여 발걸음 이어갑니다.

 

 

 

 

목장을 연상케하는 초원지대가 펼쳐지는군요.

한참동안 이런 풍경이 계속되고

 

 

 

목장 풍경에서 한 컷

 

 

 

동하도

 

 

 

등산로는 그야말로 비단길이지요.

 

 

 

미결등 하산길과 향로봉 갈림길, 이곳에는 이정표가 없어 헷갈리기 쉽상이겠고,

갈림길에 있는 아래 사진의 무덤이 이정표가 되는듯 합니다.

 

 

 

이정표가 되어주는 무덤

 

 

 

이것은? 송이버섯 맞지요? 횡재했네요.

 

 

 

운지버섯

 

 

 

이것은 무슨 버섯?

 

 

 

밤나무등코스 갈림길, 향로봉 1.5km 방향으로 계속 진행합니다.

 

 

 

하옥리 갈림길이군요. 향로봉 0.7km 방향으로

 

 

 

드디어 향로봉 정상 해발 930m에 도착했습니다.

무수히 많이 걸려있는 산악회 리본

 

 

 

향로봉 정상도 마찬가지로 헬기장입니다.

 

 

 

내연산 향로봉 정상에서의 흔적, 장미님

 

 

 

내연산 향로봉 정상에서의 흔적, 동하

 

 

 

향로봉 정상에서 처음 등산객을 만나 사진을 서로 찍어줍니다.

 

 

 

한번 더요~~

 

 

 

향로봉 전경

 

 

 

오늘의 점심, 내연수퍼에서 사가지고 온 김밥,

식사를 마치고 이제 하산길, 한참을 급경사로 내려가야 합니다.

 

 

 

원추리꽃이 반갑고

 

 

 

팔자가 사나운 나무도 만나며

 

 

 

계곡을 건너고

 

 

 

조그마한 계곡까지 세어보면 오늘 계곡횡단을 총 5번 해야합니다.

 

 

 

시명리 해발 400m에 도착, 지금은 사람이 살지않고

옛날에 화전민들이 살았었고 지금은 마을의 흔적만 남아있지요.

 

 

 

마을의 흔적 석축

 

 

 

보경사가 6.1km 방향으로

 

 

 

12번째 폭포 시명폭포, 150m를 내려갔다 와야 함으로 그냥 지나칩니다.

 

 

 

먼 발치에서 내려다 본 시명폭포

 

 

 

11번째 실폭포, 실폭포는 등산로가 보이지 않아서 가기가 어려워 포기

 

 

 

너덜지대도 3군데를 지나갑니다.

 

 

 

복호 1폭포와 2폭포, 역시 패스

 

 

 

거대한 너덜지대를 통과하고

 

 

 

보경사 4.1km 방향은 계곡을 건너야 하는군요.

 

 

 

본격 계곡물을 횡단해야 하는데 물살의 세기가 장난이 아니고, 깊은곳은

무릎까지 찹니다. 이런곳에 왜 다리를 놓지 않고 물속에 빠져서 횡단하게

만들어 놓았는지? 비가 많이 왔을때는 굉장히 위험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계곡횡단? 이정표보다는 다리를 놓아달라고 포항시장에게 건의합니다.

 

 

 

무릎까지 빠져 무사히 계곡은 건넜고

 

 

 

삼지봉 미결등코스 갈림길이로군요. 은폭포 0.6km 방향으로

 

 

 

계곡물살이 세차게 흐릅니다.

 

 

 

어마무시하게 쏟아지는 물줄기이지요.

 

 

 

장미

 

 

 

동하

 

 

 

출렁다리를 만나고, 많이 출렁거립니다.

 

 

 

장미가 제일 무서워하는 출렁다리를 건너갑니다.

 

 

 

완전 물 풍년이지요.

 

 

 

출렁다리에서 동하

 

 

 

출렁다리에서 장미

 

 

 

기암 아래로 사정없이 물은 흐르고

 

 

 

아하! 은폭포 상부입니다.

 

 

 

무섭게 쏟아지는 은폭포의 물살

 

 

 

은폭포 상부에서 하부쪽을 내려다 보니, 

폭포수가 떨어지는 소리가 흡사 천둥소리입니다.

 

 

 

은폭포 상부에서 장미

 

 

 

은폭포 상부에서 동하

 

 

 

 

은폭포가 거침없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감탄을 하지 않을 수 없네요.

 

 

 

은폭포, 보경사까지는 3.4km

 

 

 

은폭포 아래에서 잡아봅니다.

 

 

 

물줄기가 하도 세서 겁이 날 지경이지요.

 

 

 

은폭포를 배경으로 장미

 

 

 

은폭포를 배경으로 동하

 

 

 

계속되는 멋진 비경

 

  

 

끝내주는 보경사계곡의 비경이지요.

 

 

 

아름답습니다. 시원합니다.

 

 

 

다시 한 번 계곡을 횡단해야 하는군요.

 

 

 

계곡을 횡단하여 연산폭포 0.7km 방향으로

 

 

 

연산폭포 0.5km 방향으로 진행, 계곡따라 길은 이어지고

 

 

 

연산폭포 상부에 도착했습니다.

 

 

 

물살이 정말로 거세어서 겁이 나지요.

 

 

 

직벽절벽과 어우러진 연산폭포,

천길절벽 아래로 연산폭포는 쏟아져내리고

 

 

 

계단을 내려서면 연산폭포 하부와 관음폭포를 볼 수 있습니다.

 

 

 

폭포중에 가장 아름다운 관음폭포가 눈앞에 펼쳐지고

 

 

 

절로 입이 딱 벌어집니다.

 

 

 

어떻게 이런 그림이 나올 수 있는건지?

물까지 많아 오늘 눈이 정말로 호강합니다.

 

 

 

등산객들도 이곳에는 많구요.

계곡으로 바로 올라와 폭포들을 구경하고 하산하는 모양입니다.

 

 

 

정말로 환상적인 풍경의 관음폭포, 멋있습니다.

 

 

 

아름다운 관음폭포에서 장미

 

 

 

환상적인 관음폭포를 즐깁니다.

 

 

 

너무나도 황홀합니다.

 

 

 

아름다운 관음폭포에서 동하

 

 

 

환상속으로 빠져듭니다.

 

 

 

너무나도 아름다운 관음폭포여~

 

 

 

아무리 봐도 멋있습니다.

 

 

 

요리보고 조리보고

 

 

 

장미

 

 

 

장미와 동하

 

 

 

주변산객이 멋지게 찍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건너편에 웅장한 절벽까지 멋진 그림으로 다가오고

 

 

 

절벽과 어울려주는 소나무들

 

 

 

연산폭포를 가려면 이 구름다리를 건너야 합니다.

 

 

 

구름다리에서 내려다 본 관음폭포 하부

 

 

 

신선이 된듯한 느낌

 

 

 

정말 멋있습니다.

 

 

 

아까 연산폭포 상부를 봤으니 연산폭포 하부를 보겠습니다.

 

 

 

연산폭포의 장엄한 물줄기

 

 

 

물보라를 일으키며 쉴새없이 떨어집니다.

 

 

 

연산폭포에서 장미

 

 

 

연산폭포에서 장미

 

 

 

연산폭포에서 동하

 

 

 

용트림을 하는듯한 연산폭포

 

 

 

장미

 

 

 

동하

 

 

 

이제 연산폭포를 돌아나옵니다.

 

 

 

구름다리를 건너며, 장미

 

 

 

구름다리를 건너며, 동하

 

 

 

건너편 절벽의 아름다움에 빠져들고

 

 

 

절벽을 배경으로 장미

 

 

 

절벽을 배경으로 동하

 

 

 

구름다리를 건넜고

 

 

 

보경사 2.4km 방향으로

 

 

 

동양화에 나오는 산수화 그림 그 자체이지요.

 

 

 

연산폭포, 관음폭포를 떠나기가 못내 아쉽습니다.

 

 

 

관음폭포에서 쏟아지는 물줄기는 무풍폭포로 이어지고

 

 

 

무풍폭포, 나무가 가려 잘 보이지는 않는게 흠이네요.

 

 

 

무풍폭포는 곧이어 잠룡폭포로 이어지고

 

 

 

잠룡폭포

 

 

 

잠룡폭포를 지나며 올려다 본 절벽암벽

 

 

 

보현암 앞을 지나치고

 

 

 

삼보폭포는 등산로에서 보이지 않는다구요.

 

 

 

보현폭포

 

 

 

보현폭포의 아름다움이 다가서고

 

 

 

엄청나게 쏟아지는 물줄기

 

 

 

규모는 작지만 작은 아름다움이 또 엿보입니다.

 

 

 

마지막 폭포인 상생폭포의 윗부분에 도착하고

 

 

 

빼어난 풍경을 만들어내며 상생폭포는 흘러흘러

어마어마한 물줄기를 만들어 냅니다.

 

 

 

아름다운 상생폭포

 

 

 

상생폭포 안내

 

 

 

쌍둥이폭포라고도 불리우는 상생폭포의 하부

 

 

 

너무나도 아름답습니다.

 

 

 

상생폭포에서 쏟아지는 물줄기는 보경사를 향해 세차게 흘러내리고

 

 

 

상생폭포의 이 풍경을 오전에 문수봉 오름길에 내려다 봤던 그 상생폭포이지요.

 

 

 

보경사 가는 길

 

 

 

보경사에 도착, 범종각을 지나면

 

 

 

5층석탑이 반겨주고

 

 

 

적광전

 

 

 

적광전 내부

 

 

 

아름다운 소나무도 있고

 

 

 

멋진소나무를 배경으로 장미

 

 

 

멋진소나무를 배경으로 동하

 

 

 

정말로 아름다운 소나무로군요.

 

 

 

보경사 대웅전

 

 

 

5층석탑

 

 

 

보경사 대웅전 안내

 

 

 

보경사 대웅전

 

 

 

팔상전과 산령각

 

 

 

영산전

 

 

 

원진국사비

 

 

 

원진국사비 안내

 

 

 

보경사 전경

 

 

 

천왕문을 나서고

 

 

 

멋진 소나무숲을 지나

 

 

 

해탈문도 빠져 나오고

 

 

 

일주문을 통과하면서 오늘의 내연산행을 마칩니다.

 

 

 

연산온천파크, 이용객외 주차금지?

 

 

 

아침에 김밥을 준비했던 내연슈퍼에서 시원한 캔맥주 한잔 들이키고, 광주에 도착하니

밤 9시가 되었습니다. 아내와 둘이서 오붓하게 진행했던 포항의 내연산, 지난 8월 3일에

첨단산악회에서 기획을 했으나 태풍 나크리의 영향으로 어쩔수 없이 취소를 했었는데,

그 아쉬움을 달래려고 오늘 실행에 옮겼습니다. 보경사 계곡의 물이 넘쳐흘러 폭포를

제대로 구경했던 하루, 특히나 연산폭포와 관음폭포의 장관은 오래도록

기억속에 남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첨단산악회 산행이사 동하 김동구 드림

 

 

 

은폭포 동영상

 

 

 

관음폭포 동영상

 

 

 

연산폭포 동영상

 

 

https://cafe.daum.net/kdk4876/pGnB/41

 

170820, 포항 내연산, 신령고개 문수봉 삼지봉 은폭포 관음폭포 보경사 - 첨단산악회

2017년 08월 20일 일요일 흐림 광주첨단산악회 제548차(년29차) 정기산행, 포항 내연산 710m (2017.08.20.일요일05:00) 산행일시2017년 8월 20일(일요일) 05 : 00산행코스A코스주차장-연산온천-신령고개-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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