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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산행 */14년 산행

140629, 금산 서대산, 성당2리 재말재 제비봉 석문 서대산 탄금대 개덕사 드림리조트 - 첨단산악회

by 멋진동하 2014. 6.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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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06월 29일 일요일 흐림

 

광주첨단산악회 제415차(년24차) 정기산행, 금산 서대산904m(2014.06.29.일, 07;00)

 

행일시  2014년 06월 29일(일요일) 07:00
산행코스 A코스 : 성당2리-재말재-제비봉-사자바위-헬기장-석문-서대산정상-탄금대
-개덕폭포-개덕사-목다리-드림리조트주차장(약10km, 5시간00분)
B코스 : 드림리조트-용바위-마당바위-구름다리-사자바위-헬기장-석문
-서대산-탄금대-개덕폭포-개덕사-목다리-리조트주차장(약7km, 4시간)
산행경비  금 28,000원
차량경유 백운동 06:20     광주역 06:30    비엔날레주차장 06:40
 양산동새롬연합의원 06:50     첨단우체국입구 07:00
 * 산행 신청시 좌석번호와 승차 장소를 표기해주세요.
최종출발 첨단우체국 입구(하차는 세종서점 앞) 07:00
준비물 점심, 간식, 물 2리터이상, 상비약, 목욕준비물(여벌옷),
 임원연락처  회  장/장성호 010-8614-6916
산행이사/동하 010-3613-4876
총무이사/해동 010-3629-8337

 

 서대산(904m)은 금산군 추부면과 군북면에 걸쳐있는 산으로 금산읍의 최북단에 위치하고 있는 산이다. 충남의 최고봉으로 한국의 100대명산 중의 하나인 이 산은 큰 산이면서도 주변 산과 줄기가 이어지지 않고 섬처럼 육지에 우뚝 솟아있어 비래산(飛來山)이라는 별칭을 얻고 있는 산이기도 하다. 서대산의 매력 포인트는 기암절벽. 동서남북 어느 방향에서 바라보더라도 산의 곳곳에서 울창한 숲을 뚫고 울퉁불퉁 기암절벽이 튀어나와 있는 이 산은 뭇사람을 유혹하기에 모자람이 없다. 능선부는 말할 것도 없이 산 전체에 걸쳐 기암절벽이 발달하여 수많은 암봉과 암벽, 기암을 품고 있는 산으로 능선부의 어느 암벽이나 기암에 오르더라도 장쾌한 풍광이 유감없이 펼쳐진다. 신선바위, 북두칠성바위, 장군바위, 탄금대, 석문 등과 함께 무명의 기암절벽이 능선을 수놓고 있는가 하면 용바위, 마당바위, 촛대바위 등과 함께 수많은 무명의 기암괴석이 숲 속에 숨어있어 산의 어느 곳을 오르더라도 산행의 묘미가 돋보이는산이 서대산이다. 산행기점은 서대산드림리조트 주차장을 비롯하여 일불사추모공원, 흥국사 등을 기점으로 해서 오를 수 있다. 기타 기점으로는 추부면 성당리, 군북면 상곡리의 천수동계곡이 있다.

 

 

 

 

 

성당2리 회관에서 출발 재말재 서대산 개덕사 드림리조트 주차장으로 하산하는 코스

 

 

 

8.82km에 5시간 15분이 소요되었군요.

  

 

 

최저고도 200m정도에서 최고고도 904m까지 급경사를 치고 올라갑니다.

 

 

 

서대산 지도

 

 

 

아침에 집을 나서며 만난 아파트 마당에 피어있는 꽃

 

 

 

광주에서 7시에 출발하여 약 2시간 15분만에 금산의 드림리조트입구 성당2리에 도착

 

 

 

간단한 체조로 몸을 풀어줍니다.

 

 

 

성당2리 표석

 

 

 

단체사진, 오늘은 45명의 회원들이 함께 합니다.

 

 

 

A코스 출발점, 성당2리 마을안길을 지나 재말재 방향으로 임도를 따르고

 

 

 

보리수 열매가 빨갛게 먹음직스럽군요.

 

 

 

마을안길을 지나 재말재를 향해 콘크리트 임도를 따라 진행합니다.

 

 

 

저 위쪽 약간 낮은 곳이 재말재이지요.

 

 

 

옥수수가 제법 영글어 금방 따먹어도 되겠습니다.

 

 

 

재말재로 오름길에 서대산 정상을 바라보니

 

 

 

기상관측소 공사가 진행중인 서대산 정상이지요.

 

 

 

재말재로 오르면서 성당2리 마을을 뒤돌아보고

 

 

 

재말재에 도착, 벌써부터 땀은 장난이 아니게 흐르고, 체리체리님,

큰 느티나무 그늘이 우리를 반겨주고 있습니다. 쉬었다 가라고~

물 한모금 마시고 우측방향으로 등산로에 접어듭니다.

 

 

 

재말재에 있는 어마어마하게 큰 느티나무에서 동하

 

 

 

부드러운 풀밭을 스쳐지나고

 

 

 

첫번째 조망터에서 서대산을 배경으로 운해님

 

 

 

첫번째 조망터에서 서대산 배경으로 동하도 흔적을 남깁니다.

 

 

 

첫번째 조망터에서 서대산 배경으로 시나브로님

 

 

 

첫번째 조망터에서 서대산을 당겨봅니다.

 

 

 

첫번째 조망터에서 서대산 배경으로 오늘 처음오신 박재완님

 

 

 

첫번째 조망터에서 드림리조트 방향을 바라보고

 

 

 

여기가 제비봉인줄 알았습니다.

 

 

 

구경꾼님표 막걸리 한잔에 간식을 먹고 땀도 닦고 힘을내서 다시 진행합니다.

 

 

 

삼각점이 있는 제비봉에 도착했고

 

 

 

제비봉에서 하이트님과 페러맨님

 

 

 

제비봉에서 홍도사님과 파랑새님

 

 

 

제비봉에서 시나브로님

 

 

 

제비봉에서 박재완님

 

 

 

제비봉에서 동하 산행이사

 

 

 

제비봉을 지나니 깍아지른 절벽과 급경사 등산로가 기다리고,

숨을 헐떡거리며 저기를 급하게 올라채야 합니다.

 

 

 

잠시 평평한 길을 걷게 되고

 

 

 

절벽오름길에서 좋은사람님

 

 

 

절벽오름길에서 구경꾼님과 좋은사람님

 

 

 

절벽오름길에서 체리체리님

 

 

 

절벽오름길에서  동하도 한 장

 

 

 

절벽지대를 지나

 

 

 

급경사코스를 오르고 또 오릅니다.

숨은 턱에 차오르고, 땀은 비오듯 쏟아지구요.

 

 

 

이름모를 암봉에 먼저 도착해서 사진을 찍어주고 있는 페러맨님

 

 

 

이렇게 사진이 찍혔습니다. 위사진에서 페러맨님이 찍어 준 자리

 

 

 

나리꽃도 예쁘고

 

 

 

활짝핀 어여쁜 나리꽃

 

 

 

시원한 바람에 땀을 훔치며 하이트님과 페러맨님

 

 

 

시원한 바람에 땀을 훔치며 회원님들

 

 

 

걸어왔던 능선을 뒤돌아봅니다.

 

 

 

 운해님

 

 

 

드림리조트를 내려다 보고, 멀리 식장산 너머 대전시가지가 희미하게 조망됩니다.

 

 

 

 페러맨님

 

 

 

사자바위 조금 못미쳐서 점심식사를 맛있게 하고

 

 

 

오늘 처음오신 하늘천지님

이제 조망들이 시원하게 펼쳐집니다.

 

 

 

오늘 처음오신 푸른빛님

 

 

 

동하 산행이사

 

 

 

동하와 체리체리님

 

 

 

홍도사님과 파랑새님

 

 

 

푸른빛님

 

 

 

시나브로님과 구경꾼님

 

 

 

좋은사람님, 동하, 구경꾼님

 

 

 

시원한 조망터에서 회원님들

 

 

 

드림리조트에서 오르는 1코스와 만나는 갈림길삼거리에 도착했고,

서대산 정상이 1.2km 남았다는 이정표를 처음 만납니다.

 

 

 

좌측이 드림리조트에서 올라오는 길, 우리는 오른쪽에서 올라왔지요.

 

 

 

페러맨님

 

 

 

사자바위에 도착해 포즈를 잡아봅니다. 홍도사님

 

 

 

사자바위에서 좋은사람님

 

 

 

사자바위인지 주먹바위인지?

 

 

 

 사자바위에서 구경꾼님

 

 

 

동하도 사자바위에 올라서서 흔적을 남기고

 

 

 

B코스로 올라오신 솔향님

 

 

 

솔향님, 송원님

 

 

 

송원님

 

 

 

사자바위에서 장미님

 

 

 

왔던 길 제비봉을 뒤돌아보고

 

 

 

금산에 살고 있다는 산객 한 분이 외로이 식사를 하시면서 복분자 한 잔

하렵니까? 하신다. 네, 한 잔 주십시요.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식사 맛있게 하시고 즐거운산행 되십시요. 감사합니다.

 

 

 

사자바위가 있는 이 곳 삼거리가 오늘 드림리조트에서 오르는 B코스와 재말재에서

오르는 A코스 합류지점이지요. B코스 회원들은 이미 다 지나간 뒤입니다.

 

 

 

헬기장을 통과하고

 

 

 

헬기장을 지나니 바로 북두칠성바위에 도착합니다.

 

 

 

페러맨님은 이미 북두칠성바위 위에서 포즈를 잡고 있군요.

 

 

 

멋져요. 좋은사람님도 올라서고

 

 

 

흥국사 하산 갈림길 삼거리, 이제 서대산 정상은 1km 남았습니다.

 

 

 

시나브로님, 체리체리님

 

 

 

 장군바위를 찾는다고 어느 암봉을 올라섰더니 예쁜 소나무분재가 있습니다.

 

 

 

서대산 정상이 바로 코앞이로군요.

 

 

 

장녕(장군)대바위?

 

 

 

어떻게 저런 형상이 만들어 졌을꼬? 석문에 도착한 회원들

 

 

 

 정말로 웅장한 석문이지요. 큰이쁜이님, 장미님

여기에서도 자연의 묘미란 것을 또 한번 느껴봅니다.

 

 

 

장미님, 무등산호랑이님, 솔향님

 

 

 

거대한 석문을 통과해 갑니다.

 

 

 

앞서가던 페러맨님이 찍어주네요.

 

 

 

석문을 통과해서 뒤돌아본 모습

 

 

 

솔향님, 장미님, 무등산호랑이님

 

 

 

장미님

 

 

 

장미님

 

 

 

건너편 장군바위로 태극기를 찾으러 갑니다.

 

 

 

까칠한 이런곳을 지나면

 

 

 

장군바위로 올라서게 되고,

과연 장군바위 위에 새겨진 태극기 문양이 선명하게 남아 있습니다.

 

 

 

장군바위에서 홍도사님, 페러맨님, 좋은사람님

 

 

 

동하도 한 번 끼어서 찍어봅니다.

 

 

 

장군바위의 태극기 문양과 함께

 

 

 

태극기 문양이 음각으로 새겨져 있지요. 동하 산행이사

 

 

 

서대산 리조트를 내려다보고

 

 

 

서대산 정상을 배경으로 좋은사람님

 

 

 

서대산 정상을 배경으로 동하

 

 

 

서대산 정상을 바라보며 고고~

 

 

 

페러맨님

 

 

 

장군바위 들렸다가 다시 되돌아 오면서 본 절벽 바위의 소나무

너무나도 멋있습니다. 자연의 위대함과 함께

 

 

 

공사 안내

 

 

 

막바지 공사가 아직도 한창이지요.

 

 

 

공사장의 흔적

 

 

 

서대산 정상 해발 904m에 도착했군요. 

 

 

 

홍도사님, 파랑새님

 

 

 

잎새주님, 장미님, 솔향님

 

 

 

서대산 정상에 많은 회원들이 모였습니다.

 

 

 

첨단산악회 파이팅이요~~

 

 

 

장미님, 체리체리님, 큰이쁜이님, 하이트님, 파랑새님

 

 

 

장미님, 큰이쁜이님

 

 

 

장미와 동하, 서대산 정상에서 흔적을 남기고

 

 

 

서대산 정상에서 장미님

 

 

 

장미님

 

 

 

큰이쁜이님

 

 

 

서대산 정상에서 동하 산행이사

 

 

 

서대산 정상, 해발 904m

 

 

 

서대산 정상에서 드림리조트 하산길이 2km라 쓰여 있고,

탄금대를 찾아 하산을 해야 하는데, 이미 모든 회원들은 하산을 하고 있고,

맨 마지막을 가고 있던 우리일행도 그냥 드림리조트 방향으로 하산길을 잡습니다.

결국 보고싶었던 탄금대는 보지 못하고 하산을 하고마는군요.

 

 

 

서대산 정상에서 뒤돌아본 사자바위 방면과 재말재 방면

 

 

 

페러맨님

 

 

 

기상관측소 공사 마무리가 한창입니다.

 

 

 

서대산정상에서 드림리조트를 당겨보고

 

 

 

급경사의 까칠한 내리막길을 따라 하산을 시작합니다.

 

 

 

하산길 우측에 뻗어있는 저 능선을 타고 하산을 했어야 맞는 길인데...

조금은 아쉬움을 남겨두고 옵니다.

 

 

 

전원주택도 보이구요

 

 

 

개덕폭포 상부에 도착했는데,

날이 얼마나 가물었는지 물이 흐르는 모습이 전혀 보이질 않습니다.

 

 

 

개덕사에 도착

 

 

 

개덕사 대웅전

 

 

 

개덕폭포 전경, 물이 흐르지 않아 많이 아쉽고,

상당히 높은 폭포라 물이 많으면 장관일 듯 합니다.

 

 

 

개덕폭포에서 좋은사람님

 

 

 

시나브로님

 

 

 

개덕폭포에서 동하 산행이사

 

 

 

폭포수가 흐르지 않으니 밑에 고여있는 물도 깨끗해 보이지 않습니다.

 

 

 

개덕폭포

 

 

 

개덕폭포 우측에는 석간수를 받고 있군요.

시원하게 한 잔 들이켜 봅니다.

 

 

 

개덕폭포

 

 

 

웅장한 개덕폭포인데 쏟아지는 물이 없어 아쉽고

 

 

 

구경꾼님

 

 

 

큰이쁜이님

 

 

 

페러맨님

 

 

 

송원님

 

 

 

잘 가꾸어진 개덕사

 

 

 

개덕사에서 신선바위를 올려다 봅니다.

 

 

 

개덕사와 폭포를 구경하고 나서 우측방향으로 다시 개덕사 뒷편으로 약간 올랐다가  

아래사진의 목교가 나오면 좌회전을 해야 드림리조트 주차장 가는 길입니다.

 

 

 

 삼거리 갈림길인 문제의 목교인데 금방이라도 발이 빠질것 같은 낡은 목교?

 

 

 

새로이 임도를 개설해 놓았네요.

 

 

 

공사중에 쓰이고 있는 케이블카를 손질 중에 있나 봅니다.

 

 

 

어지럽게 고정을 시켜 사용하고 있는 케이블카 지주대

 

 

 

비지땀을 흘리며 체인블럭으로 와이어를 당기고 있는 모습이로군요.

 

 

 

여기가 아침에 B코스 회원들이 들머리로 잡았던 곳 몽골캠프촌 앞이지요.

 

 

 

몽골촌 펜션을 지나고

 

 

 

큰이쁜이님, 구경꾼님, 송원님, 페러맨님, 좋은사람님

 

 

 

드림리조트와 서대산 전경

 

 

 

수고들 많이 하셨습니다. 산행이 끝나가네요. ㅎ

 

 

 

계단을 내려서며 오늘의 서대산행은 여기까지입니다.

 

 

 

금산시내에 있는 만수사우나에서 샤워를 하고

 

 

 

근처의 금정가든으로 옮겨 김치찌개로 저녁식사를 마칩니다.

 

 

 

금정가든

 

 

 

벌곡휴게소에서 사공육님

 

 

 

벌곡휴게소에서 해동 총무이사님과 사공육님

 

 

 

뜨거운 날에 급경사의 까칠한 서대산 산행하시느라 오늘 땀 많이 흘리셨지요?

광주로 돌아오면서 벌곡휴게소에서 쉬어가며 오늘의 서대산행을 모두 마칩니다.

모두들 수고많으셨고, 다음주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첨단산악회 산행이사 동하 김동구 드림

 

 

https://cafe.daum.net/kdk4876/pGnC/18

 

180422, 공주 공산성, (금산 서대산), 삼일독립만세운동기념탑 - 첨단산악회

2018년 04월 22일 일요일 비 광주첨단산악회 제580차(년15차) 금산서대산 정기산행(2018.04.22.일요일.07:00)-공주 공산성 트래킹으로 대체 산행일시2018년 04월22일(일요일) 07:00산행코스A코스일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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