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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산행 */14년 산행

140713, 완도 보길도, 보옥리 뽀래기재 격자봉 수리봉 광대봉 세연정 예송리 - 첨단산악회

by 멋진동하 2014. 7.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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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07월 13일 일요일 흐리고 안개

 

광주첨단산악회 제416차(년25차) 정기산행, 완도 보길도 격자봉 430m(2014.07.13.일, 06;30)

 

산행일시  2014년 07월 13일(일요일) 06:30
산행코스 A코스 : 보옥리-뽀래기재-격자봉-수리봉-큰재-광대봉-보길면사무소
-세연정(약10km, 4시간 00분)
B코스 : 보옥리-뽀래기재-격자봉-수리봉-큰재-낙서재
-세연정(약8km, 4시간 00분)
산행일정 ● 땅끝 출발 09;00 - 노화도 산양항 도착 09;40 – 보길도 보옥리 도착 10;00
● 세연정 관람 후 출발 15;00 - 예송리 갯돌해변 해수욕 후 출발 16;00
● 산양항 도착 16;30 - 산양항 출항 17;00 - 땅끝 도착 17;40
산행경비  금 47,000원
차량경유 백운동 05:50     광주역 06:00      비엔날레주차장 06:10
양산동새롬연합의원 06:20          첨단우체국입구 06:30
 * 산행 신청시 좌석번호와 승차 장소를 표기해주세요.
최종출발  첨단우체국 입구(하차는 세종서점 앞) 06:30
준비물 점심, 간식, 물 2리터이상, 상비약, 목욕준비물(여벌옷),
 임원연락처  회  장/장성호 010-8614-6916
산행이사/동하 010-3613-4876
총무이사/해동 010-3629-8337

 

♣ 격자봉(430m)은 보길도의 주봉으로 산 이름은 고산 윤선도가 명명하였다. 원래이름은 격자봉이었으나 언제부터인가 적자봉으로 변하였다. 완만한 등산코스에 습지인 듯 칙칙한 느낌이 들지만 능선에 올라서면 다도해가 시원스럽게 펼쳐지고 맑은 날이면 추자도, 제주도를 조망할 수 있다. 적자산에는 황칠나무가 많이 자생하고 있기도 하다. 섬 하나가 면을 이루는 보길도는 다도해 해상국립공원의 아름다운 바다에 에워싸인 그림같은 산이다. 육지의 관광명소들은 장소에 구애없이 인파로 들끓고 있지만 보길도는 어렵사리 찾게 되는 곳이어선지 한결 조용하다. 아직도 이 섬은 일부 낚시꾼과 이곳의 은밀함을 즐겨온 소수 단골 탐방객을 제외하고는 찾는이가 드문 편이다.

♣ 세연정은 고산 윤선도가 보길도에 머물면서 지은 정자로 날이 좋은 날이면 노비들에게 술과 안주를 마차에 가득 싣게 하고 기생들을 거느리고 나와 술을 한 잔 걸치고서는 어부사시사를 부르게 했던 곳이라고 한다. 세연지 가에 단을 조성하여 1637년 3칸짜리 정자를 짓고 세연정이라 하였는데 세연지에서 조금 떨어진 산자락에 지은 한칸짜리 방형정자이다.

♣ 예송리해수욕장은 해변 길이 약 1.4km로 보길도 동남쪽에 있다. 활처럼 휘어진 모양의 해변에는 백사장 대신 검은 조약돌이 1만 5,000평 정도 깔려 있고 낮 동안 햇빛에 달구어진 조약돌이 초저녁까지 식지 않아 오랫동안 해수욕을 즐길 수 있다. 조약돌밭 뒤편에는 남쪽에서 불어오는 강한 바람을 막아 주는 후박나무와 소나무 등 6,700여 그루의 상록수 방풍림(천연기념물 40)이 해변을 둘러싸고 있다. 해수욕장 개장은 7월 15일부터 8월 25일까지이다. 해수욕장에서 바다낚시를 할 수 있고, 주변에 윤선도 유적지와 예작도가 있다. 날씨가 맑으면 멀리 추자도와 제주도까지 보인다.

 

 

 

 

A코스 당초계획은 보옥리에서 시작 뽀래기재-격자봉-수리봉-광대봉-보길면사무소로

하산하는 코스였으나 광대봉에 도착하여 면사무소방면으로 하산하는 길이 이정표가

없어 한참 헷갈리다가 하산하다 보니 탕리해수욕장으로 하산을 해버렸습니다.

 

 

 

8.3km에 3시간 47분이 소요되었군요.

 

 

 

오늘의 산행고도

 

 

 

보길도 개념도

 

 

 

보길도 지도

 

 

 

보길도 관광안내도

 

 

 

광주에서 6시 30분에 출발하여 약 2시간 10분만에 해남 땅끝마을 갈두항에 도착

 

 

 

우리를 보길도로 데리고 갈 장보고호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여기는 한반도 최남단 땅끝, 해남 갈두항

 

 

 

장보고호에 승선을 하고

 

 

 

장보고호에 승선을 해서 바라본 땅끝전망대

 

 

 

어여쁜 아가씨들, 장미님, 체리체리님, 콜라님

 

 

 

땅끝전망대를 배경으로 동하

 

 

 

땅끝전망대를 배경으로 장미

 

 

 

땅끝마을은 약 6년만에 온 것 같습니다.

 

 

 

땅끝전망대와 모노레일 전경

 

 

 

지난 4월달에 땅끝기맥산행을 마치셨던 송황제님과 시나브로님

오늘 땅끝을 방문하니 감회가 새롭다 합니다.

 

 

 

몇년만에 첨단산악회에 오신 산바람님, 설봉님과 함께 오셨습니다.

 

 

 

동하, 산바람님, 시나브로님

 

 

 

땅끝을 벗어나 노화도 산양항으로 고고~~~

 

 

 

항상 다정다감하신 선영씨 부부

 

 

 

페러맨님, 동하, 마오타이님

 

 

 

좌측아래 하얗게 보이는  땅끝 이정석이 보이시나요?

그리고 땅끝전망대

 

 

 

등대를 지나고

 

 

 

배를 타고가면 이런 맛도 있어야지요.

땅끝에서 노화도 산양항까지 약 40분이 소요됩니다.

카오리님, 생각나는사람님, 장미님, 체리체리님

 

 

 

정확히 40분만에 노화도 산양진항에 도착하고

 

 

 

운항시간표

 

 

 

보길도 관광안내도

 

 

 

건강의 섬 완도 전복의 고장 노화

노화와 보길도는 전복 양식장이 어마어마하게 많습니다.

 

 

 

버스에 다시 승차해 보옥리 방향으로 가야합니다.

 

 

 

장사도와 노화도를 이어주는 아치형 보길대교가 아름답고

 

 

 

보길대교, 아직도 비가 부슬부슬 내리고 있네요.

 

 

 

보길대교를 건너 장사도로 진입합니다.

장사도와 보길도를 이어주는 작은 보길대교,

이 다리를 건너면 비로소 보길도이고, 보길도에 접어들어

오른쪽방향으로 진행, 망끝전망대를 지나 보옥리에 도착합니다.

 

 

 

보옥리에 도착해서 뾰족산을 바라보고

 

 

 

산행시작전 어김없이 몸을 풀어야지요. 하나 둘

 

 

 

뾰족산을 배경으로 단체사진, 오늘 참석회원은 41명입니다.

 

 

 

41명의 회원들이 보길도 격자봉 산행을 시작합니다.

 

 

 

산행들머리로 가는길, 보옥리 노인회관앞을 스쳐 지나고

 

 

 

호박꽃도 꽃 맞지요?

 

 

 

보옥리 마을을 진행하면서 바라본 격자봉 방면

 

 

 

산행 들머리 직전에서 뒤돌아보니 뾰족산이 자태를 뽐내고 있군요.

 

 

 

작은 개울을 건너는 아치형 목교를 건너 실질적인 오늘의 산행 들머리입니다.

 

 

 

아치형 목교을 건너고, 뽀래기재가 1.6km, 약 30분 정도면 뽀래기재에 당도할 것입니다.

 

 

 

고사리종인것 같은데 군락을 이루어 참 이쁘군요.

 

 

 

장미님이 초록에 빠졌네요.

완만한 경사길을 따라 뽀래기재까지 계속 진행하고

 

 

 

백련사지 갈림길, 뽀래기재는 1km 남았다는 이정표

 

 

 

뽀래기재 0.5km 방향으로

 

 

 

뽀래기재에 도착, 쉴 수 있는 의자도 준비되어 있네요.

여기서 잠시 간식을 먹으며 쉬어갑니다.

 

 

 

이제 격자봉이 1.6km

뽀래기재 사거리에서 우회전하여 격자봉 1.6km 방향을 향하여 진행합니다.

 

 

 

첫번째 전망이 터지는 곳에서 뒤돌아보니 뾰족산이 바로 눈앞에 선명하게 나타나고

 

 

 

행복한동행님, 오랜벗님, 시나브로님

 

 

 

자! 여학생들 다 모이세요!

생각나는사람님, 메리엄마님, 진주진우님, 카오리님, 나는새(배)님, 체리체리님

 

 

 

남학생들 모이세요!

송원님, 동하, 나는새님, 청솔님, 마오타이님

 

 

 

카오리님

 

 

 

나는새님 배

 

 

 

마오타이님

 

 

 

격자봉이 1.1km 남았습니다.

 

 

 

껍질의 문양이 특이한 달팽이

 

 

 

누룩바위 약간 도착하기 전 이곳에서 점심식사를 해결합니다.

오늘도 맛난 산상오찬에 회원들이 가져 온 환상의 매실주, 복분자주,

가시오가피, 막걸리 등의 맛을 곁들이게 되지요. 

 

 

 

부용동 갈림길, 격자봉은 0.6km 남았고

 

 

 

페러맨님, 동하

 

 

 

누룩바위가 바로 앞에 나타나고 회원들 흔적을 남겨야지요.

 

 

 

행복한동행님

 

 

 

멋진 누룩바위이지요.

 

 

 

좌로부터 나는새님부부, 시나브로님, 행복한동행님, 페러맨님

 

 

 

페러맨님 만세!

 

 

 

페러맨, 누룩바위를 들어버리다.

 

 

 

늘 함께 하시는 메리엄마님과 오랜벗님 부부

 

 

 

체리체리님

 

 

 

오랜벗님과 메리엄마님 부부

 

 

 

오랜만에 얼굴을 보여주신 아들짱님! 반가웠습니다.

 

 

 

지난 주작산행 이후 오늘 보여주신 공글님

 

 

 

장미님

 

 

 

오늘도 늠름하신 콜라산행팀장님

 

 

 

울 부부도 한 컷 잡혔습니다.

 

 

 

장미와 동하

 

 

 

미소가 예쁘신 카오리님

 

 

 

오늘부로 우수회원님이 되시는 생각나는사람님

 

 

 

언제나 개구쟁이 구경꾼님

 

 

 

제일 어르신인 송원님

 

 

 

그저 기분이 좋지요! 생각나는사람님, 동하, 카오리님

 

 

 

장미님

 

 

 

격자봉 도착전 뒤돌아 본 누룩바위

 

 

 

격자봉 정상 해발 433m에 도착, 아들짱님!

 

 

 

체리체리님!

 

 

 

마오타이님!

 

 

 

공글님!

 

 

 

격자봉 정상에서 동하도!

 

 

 

격자봉 정상에서 페러맨님!

 

 

 

격자봉 정상에서 하네스님!

오늘 처음오신 하네스님! 반갑습니다.

 

 

 

격자봉 정상에서 행복한동행님!

 

 

 

격자봉 정상에서 김봉진님!, 임태순님!

 

 

 

격자봉 정상에서 카오리님! 생각나는사람님!

 

 

 

격자봉 정상에서 장미님!

 

 

 

격자봉 정상에서 콜라님!

 

 

 

격자봉 정상에서 서울보석님!

 

 

 

격자봉 정상에서 청솔님!

 

 

 

격자봉 정상에서 송원님!

 

 

 

격자봉 정상에서 구경꾼님!

 

 

 

수리봉 0.4km 방향으로

 

 

 

수리봉 정상 해발 406m에 도착했습니다.

 

 

 

수리봉 정상에서 카오리님과 생각나는사람님

 

 

 

마오타이님, 시나브로님

 

 

 

수리봉 정상에서 흔적을 남기고, 동하

 

 

 

행복한동행님

 

 

 

나는새님 배

 

 

 

페러맨님

 

 

 

가야할 광대봉방향을 바라봅니다.

 

 

 

바로 아래 예송리 해수욕장이 내려다 보이네요.

 

 

 

예송리해수욕장을 배경으로 나는새님과  청솔님

 

 

 

마오타이님, 동하, 청솔님

 

 

 

나는새님 배

 

 

 

예송리해수욕장을 배경으로 체리체리님

 

 

 

카오리님, 생각나는사람님

 

 

 

아름다운 예송리 해수욕장이 발아래 내려다 보이지요.

 

 

 

약간 급경사를 내려가면 큰길재

 

 

 

큰길재 사거리에 도착했고,

B코스를 선택한 회원들은 여기서 좌측방향으로 하산을 하고

A코스를 선택한 회원들은 계속 직진입니다.

 

 

 

큰길재에서 어디로 갈 것인가?

 

 

 

조그마한 자연동굴을 스쳐지나며

 

 

 

급하게 오르고 오르다보니 광대봉에 도착했습니다.

 

 

 

간식을 먹으며 광대봉에서 잠시 쉬어가는데, 여기서 하산길을 잘 못 잡고 맙니다.

이정표도 없고 그런다고 조망이 있었으면 전체적인 방향을 잡고 갔었을 터인데 직진 부분과

우측방향길이 있었는데 우측길로 방향을 잡고, 한참을 하산하다 보니 보길면사무소가 아닌

어느새 통리해수욕장방향으로 하산을 하고 있군요. 결국은 요 위사진의 광대봉 안내표식기가

있는 길로 가야만이 보길면사무소로 하산하는 능선길을 만날 수 있었던 것이지요.

 

 

 

광대봉에서 단체 인증샷 한방 날리고 출발입니다.

공글님, 오랜벗님, 나는새님, 메리엄마님, 페러맨님, 청솔님, 좋은사람님

 

 

 

어딘지도 모르고 가고 있는 중?

 

 

 

공글님, 좋은사람님, 동하, 청솔님, 오랜벗님

 

 

 

오랜벗님과 메리엄마님 부부

 

 

 

광대봉에서 내려다 본 예송리 해수욕장이 아름답게 다가서고

 

 

 

청솔님, 좋은사람님, 페러맨님, 나는새님

 

 

 

전복양식장이 수 없이 내려다 보이고 이제야 조망이 조금 트입니다.

 

 

 

아름다운 남해바다여~

 

 

 

통리해수욕장이 내려다 보이고

 

 

 

보길대교가 선명하게 내려다 보입니다.

 

 

 

좋은사람님

 

 

 

동하

 

 

 

김양식장인가?

 

 

 

보길대교가 바로 앞에 보이고

 

 

 

아름다운 바닷가

 

 

 

페러맨님

 

 

 

동하

 

 

 

통리해수욕장에 도착하면서 하산을 완료합니다.

 

 

 

통리해수욕장

 

 

 

어디로?

 

 

 

철을 모른 코스모스인지 여름에 피는 코스모스인지?

코스모스 속에 이쁜 메리엄마님

 

 

 

공글님

 

 

 

오랜벗님

 

 

 

동하

 

 

 

페러맨님

 

 

 

메리엄마님, 오랜벗님

 

 

 

걸었던 능선길도 올려다 보고

 

 

 

자귀나무 꽃이 예쁘게 피었습니다.

 

 

 

세연정에 도착, 세연정 입장권은 1,000원, 먼저 도착한 해동총무이사님이

모두 해결해 놨고, 대문 안으로 들어갑니다.

 

 

 

입장료 1,000원

 

 

 

넓은 정원이 조성되어 있고

 

 

 

코스모스꽃밭이 아름답습니다.

 

 

 

이제부터 세연정을 구경합니다.

 

 

 

우리말의 아름다움은 고산 윤선도가 보길도에서 지은 「어부사시사」를 통하여 찬란하게

빛난다. 그리고 아름다운 노래 가사를 탄생시킨 보길도와 그 중심으로 자리하는 세연정은

단순한 아름다움을 넘어 안빈낙도의 이상세계를 구현하려 하였던 윤선도 사상의 정점을

구현하는 곳이다. 세연정은 「어부사시사」만큼이나 아름답다. 그가 보길도에서 지은 20여 곳의

건축물 중 세연정은 유희의 공간이었다. 닭 울음 소리를 들으며 잠에서 깬 윤선도는 독서를

하고 후학들을 가르치다가 오후가 되면 가마에 술과 음식을 담아 무희와 함께 세연정으로

향했다. 악공들의 연주소리에 인공의 연못 사이로 작은 배를 띄워 무희들의 노래를 들으며

술과 음식을 즐겼다고 한다. 신선들의 놀이터 같았을 세연정의 풍경은 현재 남아 있는

모습만으로도 상상할 수 있다. 낚시를 즐기던 칠암바위, 인공폭포와 구름다리의 구실을

겸한 판석보, 악공들의 연주를 위하여 석축으로 쌓은 단상인 동대, 서대 등이 자리 잡았고

산 중턱의 옥소암으로 악공과 무희를 보내 악기를 연주하거나 춤을 추는 모습이 연못에

비추는 모습도 즐겼다고 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보길도 세연정 (대한민국 구석구석, 2013.6, 한국관광공사)

 

 

 

아름다운 세연정

 

 

 

반영도 아름답고

 

 

 

커다란 바윗덩이와 고목들의 어울림

 

 

 

아기자기한 세연정

 

 

 

아름다운 풍경의 세연정이지요.

 

 

 

세연정에서 장미님

 

 

 

세연정 목조건물의 아름다움

 

 

 

모든것이 조화로운 아름다움입니다.

 

 

 

소나무도 멋들어지는군요.

 

 

 

 아름다움

 

 

 

연못, 소나무, 그리고 정자의 어울림

 

 

 

그 아름다움 앞에서 흔적을 남겨봅니다. 청솔님, 동하

 

 

 

동하

 

 

 

세연정의 아름다움에 감탄을 자아냅니다.

 

 

 

세연정

 

 

 

세연정에서 장미님

 

 

 

세연정에서 오랜벗님, 메리엄마님

 

 

 

세연정에서 동하와 장미

 

 

 

느티나무 소나무와 어울려주는 세연정

 

 

 

아름다움에 그저 감탄을 할 수 밖에요

 

 

 

아름다움의 연속

 

 

 

 회수담 설명

 

 

 

회수담

 

 

 

세연정

 

 

 

 

동대

 

 

 

인공적으로 멋지게 잘도 꾸며 놓았지요.

 

 

 

아름다운 한국의 목조건축물

 

 

 

연못의 바위 또한 자연스러움으로

 

 

 

감상 잘들 하슈~~~

 

 

 

생각나는사람님

 

 

 

세연정 안내

 

 

 

세연정

 

 

 

드리워진 노송의 가지가 세연정과 어울려주는 그림이지요.

 

 

 

환상의 조경과 함께

 

 

 

하나하나 놓칠틈이 없지요.

 

 

 

비홍교 안내

 

 

 

사투암 안내

 

 

 

사투암?

 

 

 

석축 반영

 

 

 

아름다운 세연정 연못입니다.

 

 

 

장미님

 

 

 

모두가 즐겁습니다.

 

 

 

거그 누구여?

 

 

 

코스모스 밭에서 즐거운 시간

 

 

 

장미님

 

 

 

장미님

 

 

 

아름다운 코스모스 밭이지요.

 

 

 

예송리 해수욕장으로 이동중

 

 

 

예송리 해수욕장에 도착했고 

 

 

 

바닷물의 출렁임에 몽돌들의 움직임 소리가 정겹군요

 

 

 

 어릴적 추억을 생각하며 돌을 던져봅니다.

 

 

 

예송리 몽돌해수욕장에서 장미님

 

 

 

예송리 몽돌해수욕장에서 장미와 동하

 

 

 

한번 더

 

 

 

예송리 몽돌해수욕장에서 아들짱님

 

 

 

예송리 몽돌해수욕장에서 김봉진님

 

 

 

예송리 몽돌해수욕장에서 메리엄마님

 

 

 

예송리 몽돌해수욕장에서 나는새님배와 체리체리님

 

 

 

시원하신가요?

 

 

 

나는새님

 

 

 

뭘 찾능겨? 콜라님?

 

 

 

 편안하시죠? 장미님과 콜라님

 

 

 

망중한을 즐깁니다. 장미님, 콜라님, 송원님

 

 

 

세상 편안함이 여기에, 체리체리님과 나는새배님

 

 

 

몽돌과 바닷물의 움직임을 들으며, 콜라님, 장미님, 송원님

 

 

 

예송리 몽돌해수욕장에서 동하

 

 

 

예송리 몽돌해수욕장에서 동하

 

 

 

 샤워장에서 시원한 물로 샤워를 해야 합니다.

요금은 2,000원

 

 

 

 시계꽃이라고 하는군요. 영락없는 시계바늘이네요.

 

 

 

무궁화도 피어있고

 

 

 

예송리 해수욕장과 헤어져야 할 시간

 

 

 

 산양진항으로 되돌아와 배를 탑니다.

 

 

 

 아침에 타고왔던 장보고호보다 조금 더 작은배로군요.

 

 

 

보길도여 안녕~~~

 

 

 

땅끝에 돌고래형상을 하고 있는 전망대가 다가오네요.

 

 

 

멋지지요

 

 

 

땅끝마을 땅끝전망대

 

 

 

한반도 최남단 땅끝임을 알려주는 표지석

 

 

 

땅끝마을 전경

 

 

 

모노레일 타고 한 번 올라 가보지 않으렵니까?

 

 

 

 땅끝이여 안녕~~~

 

 

 

해남읍에 있는 동원식당으로 이동해 저녁식사를 마치고 광주로 되돌아옵니다.

모처럼 섬산행으로 보길도를 찾아 보았고, 안개 때문에 조망은 별로였지만

산행의 매력을 듬뿍 느낀 하루였네요. 오늘도 회원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주에 뵙지요.

감사합니다.

 첨단산악회 산행이사 동하 김동구 드림

 

 

https://cafe.daum.net/kdk4876/r8pH/46

 

200627, 섬&산16좌, 완도 소안도 가학산, 미라리 아부산 미라펜션 학운정 가학산 해도정 물치기미쉼

2020년 06월 27일 토요일 흐림 섬산 16좌, 전남 완도 소안도 가학산(359m) 탐방의 날제 17차 빛고을누리산악회 창립1주년기념 소안도 미락산행(06.27.토)2020-06-27 102654, 완도 소안도 가학산, 미라리 아부

cafe.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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