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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산행 */13년 산행

131103, 고창 선운산, 선운사 경수산 수리봉 개이빨산 천상봉 배맨바위 청룡산 쥐바위 도솔암 선운사 - 첨단산악회

by 멋진동하 2013. 1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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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1월 03일 일요일 흐림

 

광주첨단산악회 제 384차 고창 선운산(禪雲山) 335m, 2013.11.03, 일요일 07;30

 

1. 산행일시 : 2013년 11월 3일(일요일) 07:30

2. 산행코스

A코스 : 선운사주차장-경수산-마이재-선운산(도솔산,수리봉 335m)-개이빨산-국사봉(개이빨산)

-개이빨산-소리재-천상봉-낙조대-병풍바위-배맨바위- 청룡산-쥐바위(국기봉)

-338봉-도솔암-장사송-선운사-일주문 주차장(약 18.6km, 7시간)

B코스 : 선운사주차장-선운사-마이재-선운산(도솔산,수리봉 335m)-개이빨산-소리재-천상봉

-용문굴-내원궁-마애불-도솔암-장사송-진흥굴-선운사-일주문 주차장(약14km, 6시간)

3. 산행경비 : 금 26,000원

4. 차량경유 : 광주역 07:00, 비엔날레주차장 07:10, 양산동새롬연합의원 07:20, 첨단우체국입구 07:30

 

올해 마지막 단풍산행일까? 선운산의 좋은 풍경, 아름다운 기암괴석들,

기가막히게 환상적인 화려한 만추의 단풍이 우릴 한없이 기쁘게 반겨준다.

 

선운산은 "신증동국여지승람"에는 도솔산(兜率山)이라 하였으나 백제 때 창건한 선운사(禪雲寺)가 유명해지면서 선운산으로 이름이 바뀌었다. 주위에는 구황봉(298m)· 경수산(444m)· 견치산(345m)· 청룡산(314m) 등의 낮은 산들이 솟아 있고, 주봉은 도솔산, 수리봉으로 불리는 선운산 뒤 봉우리로 대부분의 자료에는 선운산을 336m로 표기하고 있으나 현재의 지형도에는 선운산 표기는 없고 천왕봉 329m로로 표기되어 있다. 국토지리정보원의 "전국 산 높이 정비사업"에 의하여 2007년 12월 발행한 "한국의 산지" 산명사전편에는 335m로 표기되어 있다. 선운산은 그다지 높지는 않으나 ‘호남의 내금강’이라 불릴 만큼 계곡미가 빼어나고 숲이 울창하다. 봄의 매화와 동백, 가을 단풍이 절경을 이루고, 골이 깊고 물이 맑으며 수림이 울창하여 절경을 이룬 하늘과 바다가 한 빛으로 붉게 물들어 태양이 바닷물 속으로 빠져드는 황홀한 경치를 볼 수 있는 낙조대, 신선이 학을 타고 내려와 놀고 갔다는 선학암 등과 봉두암, 사자암, 용문굴, 만월대, 천왕봉, 여래봉, 인경봉, 구황, 노적봉 등 많은 명소가 있다. 그리고 선운산은 동백숲으로 유명하다. 4월에는 동백꽃과 벚꽃, 진달래꽃이 한데 어우러져 흐드러지게 핀 장관을 볼 수 있다. 동백숲(천연기념물 184호)은 선운사 뒤쪽 5천여평의 산비탈에 수령 5백년을 자랑하는 동백나무3천여 그루가 군락을 이루고 있다. 춘백으로도 불리는 선운사 동백은 가장 늦게 핀다. 하동의 매화가 지고 난 4월부터 꽃봉오리를 터뜨린다. 절정은 4월 하순, 선운산 동백은 4월초부터 붉은 꽃망울을 터뜨리기 시작하여 5월초순까지 피어나 선운사 뒤쪽 동백 숲은 꽃 병풍을 두른 듯 장관을 연출한다. 미당 서정주는 "선운사 동백꽃을 보러갔더니/ 동백꽃은 아직 일러 피지 않았고/ 막걸리 여자의 육자배기 가락에/작년 것만 시방도 남았습니다"라고 늦은 동백을 노래하고 있기도 하다.

 

 

 

 

경수산 선운산 개이빨산 천마산 배맨바위 청룡산 도솔암 선운사로 하산

 

 

 

18.6km에 6시간53분이 소요되었군요.

 

 

 

고도계처럼 수없이 오르내림이 반복되었던 선운산 산행

 

 

 

선운산 지도

 

 

 

간단한 체조로 몸을 풀어 봅니다.

 

 

 

40명의 회원들 기념촬영

 

 

 

주차장부터 산행시작

 

 

 

경수봉 2.49km 방향으로 진행하고

 

 

 

시작부터 가파른 길을 숨을 몰아쉬며 오릅니다.

 

 

 

경수봉 0.7km 방향으로, 구경꾼님과 좋은사람님

 

 

 

경수봉 바로 아래 첫번째 쉼터바위에서 막걸리 한잔으로 목을 축이고,

큰바다님을 우연히 만나 큰바다님이 준비해 온 막걸리를 시원하게 들이킵니다.

 

 

 

경수봉에 도착, 마이재 2.2km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경수봉에서 구경꾼님, 동하, 좋은사람님, 큰바다님

 

 

 

경수봉 정상 해발 444m

 

 

 

빨간 단풍에 파묻혀서 체리체리님

 

 

 

좋은사람님

 

 

 

동하

 

 

 

구경꾼님

 

 

 

장미님

 

 

 

경수봉을 뒤돌아보고

 

 

 

마이재에 도착, 수리봉 0.7km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수리봉 정상에 도착하고

 

 

 

동하, 좋은사람님

 

 

 

동하, 구경꾼님

 

 

 

좋은사람님과 구경꾼님

 

 

 

선운산 수리봉 정상 해발 336m

 

 

 

저 건너로 가야할 개이빨산이 바라 보이고,

왼쪽봉우리가 개이빨산이라 표기되어 있고,

중간봉우리가 국사봉(개이빨산)이라 표기되어 있지요.

 

 

 

수리봉 조금 지나 조망터에서 단체 기념촬영, 저 뒤로는 고창 앞바다가

시원스럽게 보이는데 오늘은 안개때문에 보이질 않습니다.

 

 

 

청솔, 동하, 좋은사람, 나는새, 박광연, 호빵맨, 큰바다, 구경꾼,

그리고 앞줄에 오늘 A조 홍일점인 체리체리님

 

 

 

장미님, 서울보석님, 금란님

 

 

 

단체 한 컷

 

 

 

여기서 견치산 2.36km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청솔님, 좋은사람님, 구경꾼님

 

 

 

동하와 체리체리님

 

 

 

동하, 좋은사람님, 구경꾼님

 

 

 

견치산이 0.62km 남았고

 

 

 

그런데 웬걸~ 1분 뒤에 견치산에 도착합니다. 지도상에 나와 있는 견치산이 이곳이고,

앞으로 500미터 정도 더 가야 진짜 국사봉(견치산)이 있지요.

 

 

 

일단 견치산돌탑에서 기념샷

 

 

 

금란님, 장미님

 

 

 

견치산에서 건너편 국사봉(견치산)을 바라보고,

저기까지는 갔다가 다시 되돌아와야 하지요.

 

 

 

국사봉(견치산)갈림길 견치산입구,

 견치산은 0.5km를 갔다가 다시 되돌아와 소리재방향으로 진행해야 합니다.

 

 

 

국사봉(견치산) 정상 해발 346m에 도착하고,

견치산 갈림길로 이제 되돌아가야 합니다.

 

 

 

좀전에 지나쳤었던 견치산을 뒤돌아보고

 

 

 

국사봉에서 견치산을 배경으로 포즈 한 번 취해 봅니다. 체리체리님

 

 

 

국사봉에서 호빵맨

 

 

 

국사봉에서 동하

 

 

 

국사봉에서 좋은사람님

 

 

 

국사봉에서 호랭이들, 나는새, 청솔, 동하, 큰바다

 

 

 

호빵맨님

 

 

 

안개 때문에 너무나도 아쉬운 조망

 

 

 

국사봉(견치산)에서 A조 회원들 점심식사를 우아하게 해결합니다.

 

 

 

발아래로 궁산리 저수지가 보이고

 

 

 

 청솔님

 

 

 

동하

 

 

 

빨갛게 물들은 단풍

 

 

 

 동하

 

 

 

 호빵맨님

 

 

 

 좋은사람님

 

 

 

국사봉(견치산)을 뒤돌아보며 앞으로 전진합니다.

 

 

 

이렇게 산죽길도 나타나고

 

 

 

구경꾼님, 동하, 좋은사람님, 호빵맨님

 

 

 

소리재에 도착, 낙조대 1.0km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풍경은 좋은데 미세먼지 때문에 영 시원지 않는 조망이지요.

 

 

 

너무나도 흐릿한 조망이 아쉬울 뿐이고

앞에는 천마봉과 낙조대 뒤로는 쥐바위가 조망되며

암릉과 조화를 이룬 단풍들의 아름다움이 그지 없습니다.

 

 

 

 나는새님, 청솔님, 박광연님, 동하, 구경꾼님, 호빵맨님

 

 

 

 장미님, 하이트님, 금란님

 

 

 

천마봉과 낙조대를 배경으로 동하

 

 

 

 좋은사람님

 

 

 

 사자바위와 천마봉 절벽

 

 

 

 거북이 머리?

 

 

 

용문굴 갈림길, 낙조대 방향으로 직진합니다.

 

 

 

나뭇가지 틈새로 나타난 낙조대

 

 

 

 낙조대

 

 

 

 대장금 드라마에서 최상궁 촬영장소라는 낙조대

 

 

 

 낙조대에서 박광연님, 동하, 좋은사람님, 호빵맨님

 

 

 

 호빵맨님, 좋은사람님, 박광연님

 

 

 

 나는새님

 

 

 

낙조대에 올라선 청솔님

 

 

 

낙조대에서 사자바위를 배경으로 좋은사람님, 

 

 

 

 낙조대에서 천마봉을 배경으로 호빵맨님

 

 

 

건너편 내원궁쪽을 바라봅니다.

 

 

 

낙조대에서 천마봉을 배경으로 박광연님, 구경꾼님, 동하

 

 

 

낙조대에서 천마봉을 배경으로 동하

 

 

 

낙조대 건너편 바위봉우리에서 본 낙조대

 

 

 

천마봉을 배경으로 박광연님

 

 

 

천마봉을 들렸다가 되돌아와 배맨바위방향으로 진행을 하렵니다.

 

 

 

천마봉에서 병풍바위를 바라봅니다. 앞으로 가야 할 길

 

 

 

천마봉에서 내원궁쪽을 바라보니 이렇게 화려한 풍경

 

 

 

 천마봉 정상 해발 284m

 

 

 

천마봉에서 건너편 사자바위쪽을 바라봅니다.

 

 

 

천마봉에서의 파노라마

 

 

 

천마봉에서 도솔암을 배경으로 회원님들

 

 

 

동하도 끼어보고

 

 

 

구경꾼님은 저 뭐꼬?

 

 

 

날씨만 흐리지 않았으면 더욱 더 좋았을텐데 많이 아쉽습니다.

 

 

 

천마봉에서 뒤돌아본 낙조대

 

 

 

천마봉에서 다시 한 번 가야 할 길 병풍바위를 바라보고

 

 

 

상당히 급경사인 계단, 저 계단을 올라야 하지요.

 

 

 

 까마득한 계단을 오르고

 

 

 

계단의 상부에서 회원님들

 

 

 

병풍바위에서 뒤돌아본 천마봉

 

 

 

병풍바위에서 바라본 아름다운 낙조대

 

 

 

낙조대를 배경으로 동하

 

 

 

 동하

 

 

 

낙조대가 기가막혀

 

 

 

낙조대를 배경으로 체리체리님

 

 

 

청솔님, 동하, 좋은사람님

 

 

 

낙조대와 천마봉

 

 

 

서둘러 쥐바위 방향으로 걸음을 옮깁니다.

나뭇가지 사이로 배맨바위가 멋진 모습으로 시야에 들어오고

 

 

 

배맨바위에 도착,

 

 

 

배맨바위에서 나는새님

 

 

 

박광연님, 좋은사람님, 호빵맨님

 

 

 

배맨바위를 배경으로 동하, 청솔님

 

 

 

배맨바위에서 체리체리님

 

 

 

배맨바위에서 동하

 

 

 

동하와 청솔님

 

 

 

좋은사람님

 

 

 

 구경꾼님, 좋은사람님

 

 

 

 동하

 

 

 

구경꾼님

 

 

 

뒤돌아본 아름다운 배맨바위의 모습

 「계선암 배맨바위」는 배를 정박하여 밧줄로 묶은 바위에 대한 암석 유래담이다. 해리면

소재지에서 북쪽으로 뻗어 있는 산등성이를 바라보면 밋밋한 산정에 우뚝 솟아 있는 신비

롭고도 괴이하게 생긴 계선암이라는 바위가 있다. 이 바위는 높이 20m, 둘레 100m 정도의

퇴적암 무더기로 민둥한 산등성이에 위치하여 멀리서도 쉽게 시야에 들어온다. 주변에는

희귀한 산새들이 서식하고 있으며 수풀이 없어 우람하고 거대한 모습이 신비하고 거의 외경을

느끼게까지 한다. 멀리서 보기에는 아기를 업고 있는 사람 모양 같기도 하다. 지금은 이곳에서

십여 리 떨어진 곳에 서해와 해안선이 접해 있으나 예년에는 이 산 정상까지 바닷물이 들어와서

배를 이 바위에 매어 달았다고 하는 데서 ‘배맨바위’라고 부르기도 한다. 이곳까지 배가 들어

왔다는 것은 주변 산의 계곡에서 가끔 조개껍질이 발견되고 바위가 모두 퇴적암으로 되어 있는

것으로 증명이 된다. 그동안 지각의 변화가 수억 년을 변화했다는 일면을 보여주는 증거의 바위

이기도 하다.「계선암 배맨바위」의 주요 모티프는 ‘배를 정박하여 밧줄을 묶은 바위의 흔적’이다.

이 이야기는 멀리서 보면 아기를 업고 있는 사람 모양 같은 바위 형태이지만, 배를 정박하여 밧줄로

묶은 것 같기도 해서 바위의 기능에 따라 배맨바위라고 불리게 되었다는 유래를 담은 지명 전설이다.

 

 

 

배맨바위를 배경으로 구경꾼님

 

 

 

배맨바위를 배경으로 좋은사람님

 

 

 

배맨바위를 배경으로 동하

 

 

 

정말로 특이하고 멋지게 생긴 배맨바위입니다.

 

 

 

청룡산에 도착했고, 이제 쥐바위 1km 방향으로 고고

 

 

 

청룡산 정상 해발 314m

 

 

 

청룡산에서 본 가야 할 쥐바위방향

 

 

 

 내려다본 추수가 끝난 들판의 모습도 아름답고

 

 

 

지나온 천마봉을 바라보니 이런 모습입니다.

 

 

 

당겨본 천마봉은 원숭이 머리 같기도 하고

 

 

 

청룡산에서 쥐바위로 가면서 당겨본 배맨바위, 거북이가 하늘로 올라가는 형상

 

 

 

쥐바위 가는 길, 여기도 병풍바위네요.

 

 

 

 촛대바위

 

 

 

쥐바위에 도착, 사자바위 1.3km 방향으로 진행해야 하지요.

 

 

 

쥐바위에서 지금까지 걸었던 길을 뒤돌아봅니다.

 

 

 

 쥐바위에서 동하

 

 

 

 쥐바위에서 박광연님

 

 

 

배맨바위를 배경으로 호빵맨님

 

 

 

쥐바위에서 배맨바위를 배경으로 동하

 

 

 

 청룡산과 배맨바위 천마봉 사자바위의 파노라마

 

 

 

병풍처럼 둘러쳐진 암벽

 

 

 

 쥐바위에서 동하

 

 

 

사자바위와 도솔암 갈림길,

현재시간이 오후 2시 9분, 오후3시까지 하산하기는 이미 늦었고 조금이나마

빨리 도착하려고 사자바위를 포기하고 도솔암으로 하산을 시작합니다.

 

 

 

와우~~~ 너무나도 화려한 색을 뽐내고 있는 단풍이로군요.

 

 

 

구경꾼님, 동하, 좋은사람님

 

 

 

좋은사람님

 

 

 

장사송에 도착, 구경꾼님과 좋은사람님

 

 

 

장사송

 

 

 

도솔암 장사송 안내

 

 

 

초록과 빨간단풍의 어울림이 아름답고

 

 

 

그 아래에서 흔적을 남겨봅니다. 동하

 

 

 

진흥굴이네요.

 

 

 

빨간단풍과 장사송의 어울림

 

 

 

단풍들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아름다운 단풍숲이 계속 이어집니다.

 

 

 

아주 아름다운 단풍 물결

 

 

 

좋은사람님

 

 

 

구경꾼님

 

 

 

동하

 

 

 

계곡따라 가는 길, 보에 갇힌 호숫물에 빠진 반영이 아름답고

 

 

 

잔잔한 호숫물에 빠져버린 단풍이 환상적인 풍경이지요.

 

 

 

너무나도 아름다운 풍경

정말로 황홀경에 푹 빠지는 그런 그림입니다.

 

 

 

아름다운 단풍들의 향연은 계속 이어지고

 

 

 

 놀라움 또한 끝이 없지요.

 

 

 

하나하나 아름답지 않는 풍경이 없습니다.

 

 

 

 화려한 단풍색

 

 

 

 은은한 빛깔

 

 

 

모두모두가 눈을 현혹시킵니다.

 

 

 

눈이 너무나도 호강합니다.

 

 

 

행복한 단풍을 감상하는 시간이지요.

 

 

 

선운사에 도착

 

 

 

선운사 천왕문을 통과하고

 

 

 

선운사 경내를 한바퀴 돌아봅니다.

 

 

 

만세루

 

 

 

 고즈넉한 산사 선운사

 

 

 

 수많은 관광객들의 행렬

 

 

 

 선운사 앞의 끝없이 펼쳐지는 단풍물결

 

 

 

동하

 

 

 

구경꾼님

 

 

 

좋은사람님

 

 

 

물과 단풍, 반영, 모든게 어울리는 풍경입니다.

 

 

 

정말로 황홀한 풍경

 

 

 

최고의 단풍구경을 하게 되는 오늘이네요.

 

 

 

도솔산선운사 일주문을 통과하고

 

 

 

 노란빛 또한 너무나 선명한게 이쁘기만 하지요.

 

 

 

 노랑과 빨강의 어울림

 

 

 

노점상을 지나고

 

 

 

 화려한 색감에 푹 빠져듭니다.

 

 

 

은행나무 아래에서 노랑과 빨강의 조화, 체리체리님

 

 

 

 절벽에 핀 덩쿨나무는 무슨 덩쿨?

 

 

 

풍경화를 그리고 있군요.

 

 

 

이렇게 아름답고 황홀한 선운산행을 모두 마치고 오늘의 뒤풀이장소 선운식당,

뒤풀이는 파전에 비빔밥으로 소주 한잔 곁들이며 맛있는 저녁시간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https://cafe.daum.net/kdk4876/pGn9/31

 

151108, 고창 선운산, 마이재 수리봉 소리재 용문굴 천마봉 배맨바위 청룡산 쥐바위 도솔암 선운사

2015년 11월 08일 일요일 비오다 갬 광주첨단산악회 제472차(년36차) 정기산생, 전북 고창 선운산 336m(2015,11,08,일,07:00) 산행일시2015년 11월 08일(일요일) 07:00산행코스A코스: 선운산유스호스텔-안부

cafe.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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