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동하의 힘찬새발걸음(하와이 할레아칼라)
  • 네바도 데 똘루까
  • 황룡
* 국내산행 */13년 산행

131013, 9번째 지리산 천왕봉, 거림 세석 장터목 천왕봉 법계사 중산리-첨단산악회

by 멋진동하 2013. 10. 14.
728x90
반응형

2013년 10월 13일 일요일 쾌청함

 

9번째 산청 지리산 천왕봉 1915m 탐방의 날

광주첨단산악회 제 383차 지리산(거림-세석-천왕봉-중산리, 2013. 10. 13. 06:30)

 

1. 산행일시 : 2013년 10월 13일(일요일) 06:30

2. 산행코스 ; A코스 ; 거림매표소(09:20)-세석대피소-촛대봉-연하봉-장터목대피소-제석봉

 -천왕봉(14:40)-법계사-칼바위-중산리 매표소(17:50)(약 18km, 8시간 30분)

B코스 ; 거림매표소-세석대피소-촛대봉-장터목대피소-중산리(17:50)(약 16km, 8시간 30분)

C코스 ; 중산리(09:50)-장터목대피소-천왕봉-법계사-중산리(18:20)(약 15km, 8시간 30분)

3. 산행경비 : 금 30,000원

4. 차량경유 ; 광주역 06:00 비엔날레주차장 06:10 양산동 새롬연합의원 06:20 첨단우체국입구 06:30

5.최종출발 ; 첨단우체국 입구(하차는 세종서점 앞) 06:30

 

오늘은 A코스인 거림매표소에서 세석대피소를 거쳐 촛대봉 장터목 제석봉 천왕봉 법계사

중산리 코스로 약 18km, 8시간 30분이 걸렸다.

 

국립공원 제1호로 지정된 지리산은 한국 8경의 하나이고 5대 명산 중 하나로 웅장하고 경치가 뛰어난 산으로써 그 범위가 3도 5개 군 15개면에 걸쳐 있으며 484㎢ (1억3천만평)로 광대하게 펼쳐져 있다. 남한 제2의 고봉 천왕봉(1,915m), 노고단(1,507m)으로 이어지는 1백리 능선에 주능선에 만도 반야봉(1,751m), 토끼봉 등 고산 준봉이 10여개나 있으며, 85개의 크고 작은 봉우리들이 있다. 정상에서 남원, 진주, 곡성, 구례, 함양 고을이 한눈에 들어온다. 주능선을 중심으로 해서 각각 남북으로 큰 강이 흘러내리고 있다. 하나는 낙동강지류인 남강의 상류로서 함양, 산청을 거쳐 흐르고 또 하나는 멀리 마이산과 봉황산으로부터 흘러온 섬진강이다. 이들 강으로 흘러드는 개천인 화개천, 연곡천, 동천, 경호강, 덕천강 등 10여개의 하천이 있으며 맑은 물과 아름다운 경치로 "지리산 12동천"을 이루고 있고, 청학, 화개, 덕산, 악양, 마천, 백무,칠선동과 피아골, 밤밭골, 들돋골, 뱀사골, 연곡골의 12동천은 수없는 아름답고 검푸른 담과 소, 비폭을 간직한 채 지리산 비경의 극치를 이룬다. 이들은 또한 숱한 정담과 애환까지 안은 채 또 다른 골을 이루고 있는데 73개의 골, 혹은 99개의 골이라 할 정도의 무궁무진한 골을 이루고 있다. 지리산 비경 중 10경은 노고운해, 피아골 단풍, 반야낙조, 벽소령 명월, 세석철쭉, 불일폭포, 연하선경, 천왕 일출, 칠선계곡, 섬진청류로 비경을 이룬다. 면적 438.9㎢, 공원보호구역 8.3㎢이다. 1967년에 국립공원 제1호로 지정되었다. 국내 최대(해상공원 제외)의 규모를 자랑하는 지리산국립공원은 산세의 웅장함에 있어서도 으뜸이어서 천왕봉(天王峰:1,915m)·반야봉(般若峰:1,752m)·노고단(老姑壇:1,507m)의 3대 주봉을 비롯하여 해발고도 1,500m를 넘는 고봉들(帝釋·烟霞·三神·촛대·靈神·德坪·明善·토끼봉 등)이 많다. 해발고도 1,000m 이상 되는 준령이 20여 봉, 그밖에 수많은 대소 산봉이 서로 어우러져 거대한 산악군(山嶽群)을 형성한다. 천왕봉에서 노고단에 이르는 주능선의 길이가 42km이며, 10km 내외의 대소 능선도 15개를 헤아린다. 가을 단풍으로 유명한 피아골을 비롯하여 뱀사골·칠선(七仙)·한신 등 4대 계곡 외에 심원(深院)·대성동(大成洞)·백무동(白武洞) 등 20여 개의 크고 작은 골짜기가 특색을 자랑한다. 불일·구룡·용추·칠선·차발목·삼홍소 등 이름있는 폭포들이 계곡을 따라 산재한다. 한국 5대악(大嶽)의 하나인 지리산은 울창한 자연림과 운무로 뒤덮인 영산(靈山)이기도 하여 그에 어울릴 만한 유서깊은 고찰·국보·보물 등의 문화재도 풍성하게 모여 있다. 지리산 남서쪽의 제1관문 화엄사(華嚴寺)는 신라 때 연기조사(緣起祖師)가 창건한 고찰로 알려져 있는데, 그곳에는 각황전(覺皇殿:국보 67)·사사자(四獅子) 3층석탑(국보 38)·석등(石燈:국보 12)·대웅전(국보 299)·동5층석탑(국보 132)·서5층석탑(국보 133) 등이 있다. 연곡사동부도(鷰谷寺東浮屠:국보 53)·연곡사서부도(보물 154)·연곡사북부도(국보 54)·연곡사3층석탑(보물 151)·연곡사현각선사탑비(玄覺禪師塔碑:보물 152) 등이 있고, 그 밖에 천은사(泉隱寺)·실상사(實相寺)·쌍계사(雙磎寺) 등이 모두 신라 때 세워진 고찰로 전해진다. 화엄사 지장암 옆에 있는 수령 300여 년의 올벚나무(천연기념물 38)가 있다. 지금까지 조사된 바로는 지리산국립공원에는 824종(목본 245, 초본 579)의 식물과 421종(짐승 41, 조류 165, 곤충류 215)의 동물이 분포, 서식한다. 명산을 찾는 많은 등산객들을 위한 등산로가 다양하게 개발되어 있고 지리산은 철따라 산 모습을 달리한다. 명승과 비경을 열거한 지리산 10경(景)이 있는데, ① 노고운해(老姑雲海), ② 피아골 단풍, ③ 반야낙조(般若落照), ④ 섬진청류(蟾津淸流), ⑤ 벽소명월(碧沼明月), ⑥ 불일폭포, ⑦ 세석(細石) 철쭉, ⑧ 연하선경(烟霞仙景), ⑨ 천왕일출(天王日出), ⑩ 칠선계곡 등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지리산국립공원 [智異山國立公園] (두산백과)

 

 

 

 

거림에서 시작하여 세석 촛대봉 장터목 제석봉 천왕봉 중산리로 하산

 

 

 

18.0km에 8시간 37분이 소요되었군요.

 

 

 

오늘의 산행고도

 

 

 

지리산 지도

 

 

 

지리산 지도

 

 

 

거림에 도착하여 간단히 몸을 풀고, 오늘 산행에 31명이 함께 합니다.

 

 

 

31명의 회원이 동참한 오늘 산행 단체사진

 

 

 

간단히 몸을 풀고 두지바구 산장앞으로 산행을 시작하고

 

 

 

좌측으로는 거림계곡

 

 

 

길상암 방향으로

 

 

 

지리산 공비토벌 루트 안내

 

 

 

현위치 거림공원 지킴터, 본격적인 등산로에 접어들고

 

 

 

왼쪽으로는 거림계곡이 한없이 이어지고

 

 

 

세석대피소 4.7km 방향으로,

시원스런 계곡은 등산로 따라 계속 이어지고

 

 

 

여기서부터 가파른 길이 시작됩니다.

 

 

 

해발 1,008m인 천팔교를 건너

 

 

 

계곡주변으로는 벌써 이른 단풍이 시작되고 있군요.

 

 

 

구경꾼님, 팔마님

 

 

 

동하

고도를 계속 높여 가는데도 계곡의 물은 줄지 않고

 

 

 

북해도교를 건넙니다.

 

 

 

세석대피소 2.8km 방향으로

 

 

 

노랗게 물든 잎이 선명하게 다가서며 

 

 

 

잠깐 5분간의 휴식을 취해봅니다.

 

 

 

여기가 해발 1,281미터 지점

 

 

 

다리를 지나고

 

 

 

간간이 하나씩 보여주는 단풍이 예쁘지요.

 

 

 

계곡의 크기가 아주 작아졌고, 좀전에 건넜던 다리 주변 풍경

 

 

 

삼천포를 찾아보라는 첫번째 전망대입니다.

 

 

 

뒤로는 지난 8월15일에 걸었던 외삼신봉과 삼신봉 능선이 훤히 속살을 보여주고

 

 

 

동하도 끼어서 찰칵, 뒤로는 청학동이

있는 삼신봉의 능선이 시원스럽게 조망됩니다.

 

 

 

세석대피소 1.3km 방향으로

 

 

 

세석교, 세석대피소까지의 마지막 다리이지요.

 

 

 

세석교 주변의 단풍

 

 

 

빨갛게 물든 단풍이 참 예쁘지요.

 

 

 

세석교 주변 계곡과 어울리는 단풍, 빛깔이 참 곱습니다.

 

 

 

해발 1,457미터

  

 

 

청학동과 세석대피소의 갈림길, 여기서 청학동이 9.5km,

앞으로 한 번 가봐야 될 코스이지요.

 

 

 

세석대피소가 이제 500m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동하와 박병환님

 

 

 

양탄자길? ㅎㅎ, 아지님과 박병환님

 

 

 

편하시지요? 구경꾼님, 아지님, 박병환님

 

 

 

구경꾼님, 동하, 박병환님

 

 

 

세석대피소 아래에 있는 음수대에서 물을 보충하고

 

 

 

아름다운 세석대피소가 보입니다.

 

 

 

세석대피소를 배경으로 동하

 

 

 

 아지님

 

 

 

아늑한 곳 세석평전에 자리하고 있는 세석대피소 

 

 

 

 산행을 시작했던 거림에서 6km의 거리이군요.

 

 

 

세석대피소에서 멋진포즈를 취해주는 초원님

 

 

 

오늘의 A코스 전사들 단체 한 방, 그런데 한명이 안보입니다.

 

 

 

임금순님, 동하, 구경꾼님, 아지님, 박병환님

 

 

 

초원님, 임금순님, 동하, 구경꾼님, 아지님, 박병환님

 

 

 

동하, 좋은사람님, 구경꾼님, 아지님

 

 

 

 아지님

 

 

 

 팔마님

 

 

 

 팔마님

 

 

 

가야할 장터목이 3.4km입니다.

 

 

 

아지님, 동하, 팔마님

 

 

 

백무동과의 갈림길을 지나 장터목대피소 3.4km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촛대봉으로 발걸음을 옮기며 아지님

 

 

 

촛대봉으로 오름길에 세석대피소를 내려다보면 언제나 평화롭고 아름답습니다.

 

 

 

세석대피소를 배경으로 한 포즈 취해보구요

 

 

 

 팔마님, 아지님

 

 

 

삼신봉쪽으로 고개를 살짝 돌려봅니다.

 

 

 

아름다운 세석평전과 세석대피소, 뒤로는 영신봉

 

 

 

모두가 즐거운 시간 

 

 

 

 초원님과 동하

 

 

 

아지님의 이쁜포즈

 

 

 

아지님, 팔마님, 박병환님 

 

 

 

이곳은 처음이라는 팔마님도 기지개를 폅니다.

 

 

 

오늘 3년만에 산에 오르신다는 박병환님 든든합니다.

 

 

 

아지님, 구경꾼님

 

 

 

세석대피소를 배경으로 마냥 즐겁지요.

 

 

 

세석을 파노라마로 잡아봅니다.

 

 

 

세석평전 너머로는 반야봉과 노고단이 멀리 조망되고

 

 

 

세석 습지

해발 1,500m 고도에 있는 세석평전은 남한에서 가장 높은 고위평탄면이다. 사진에 보이

붉은색 꽃이 핀 관목은 진달래인데, 철쭉은 6월 초가 되어야 완전히 핀다. 진달래 사이사이로

단정한 모습의 구상나무가 보인다. 이 구상나무는 국립공원관리공단에서 이 지역의 생태

복원을 위해 이식한 것이다. 야영이 허락되던 1990년대 중반경에는, 등산객과 야영객들의

무분별한 훼손 등으로 세석평전이 완전히 황폐화되었다. 그 후 국립공원에서의 야영이

금지되고 산악인들의 자제와 국립공원관리공단 측의 적극적인 복원 사업 덕분에

현재의 모습에 이르렀다.

[네이버 지식백과] 지리산 세석평전 (앵글 속 지리학 (상), 2011.12.15, 푸른길)

 

 

 

천왕봉이 4.5km 남은 지점인 촛대봉에 도착합니다.

 

 

 

촛대봉에 도착하니 천왕봉이 환상적인 모습으로 눈앞에 다가서지요.

 

 

 

구름 한 점 없이 맑은 날, 청명하기 그지 없는 날,

촛대봉에서 천왕봉을 배경으로 동하

 

 

 

 촛대봉에서 천왕봉을 배경으로 팔마님

 

 

 

촛대봉에서 뒤돌아 본 세석대피소와 반야봉 그리고 노고단

 

 

 

구경꾼님, 팔마님, 아지님, 박병환님, 행복한동행님, 초원님, 임금순님

 

 

 

멋있는 지리주능선과 천왕봉에 취해 자꾸 셔터를 누릅니다.

 

 

 

촛대봉에서 바라보이는 천왕봉

 

 

 

촛대봉 해발 1,703미터 

경상남도 산청군 시천면과 함양군 마천면 경계에 있는 지리산의 봉우리이다. 지리산의 최대

고원지대인 세석평전 동쪽에 솟아 있는 봉우리로, 높이 1,703.7m이다. 봉우리 모양이 마치

촛농이 흘러내린 듯하여 촛대봉이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전해진다. 촛대봉을 기점으로 서쪽

으로는 영신봉~덕평봉~벽소령~형제봉~명선봉~토끼봉~삼도봉~노고단이, 동쪽으로는

삼신봉~연하봉~제석봉~천왕봉이 이어져 있다. 지리산 최고봉인 천왕봉과는 4.4㎞ 거리이며,

 장터목대피소와는 2.7㎞, 세석대피소와는 0.7㎞ 떨어져 있다. 철쭉이 피는 계절에 촛대봉에서

내려다보는 세석평전의 모습이 장관이다. 천왕봉을 배경으로 떠오르는 일출을 감상할 수 있는

일출명소이기도 하다.

[네이버 지식백과] 촛대봉 [-峰] (두산백과)

 

 

 

촛대봉 이정표에서 동하

 

 

 

고사목도 아름답고

 

 

 

촛대봉의 멋진 기암괴석들

 

 

 

천왕봉 3.7km 방향으로 

 

 

 

 아름다운 지리산이여

 

 

 

오늘 조망이 좋아 무등산도 보일법 한데 어떤것이 무등산인지 알 수가 없다.

 

 

 

가야할 방향으로 연하봉 제석봉 천왕봉이 줄을 서 있고

 

 

 

 아지님

 

 

 

 아지님, 구경꾼님

 

 

 

 아지님, 초원님, 임금순님

 

 

 

사진촬영을 하느라 항상 자기 사진은 별로 없는 행복한동행님

 

 

 

고사목이 한폭의 그림으로 다가오고

 

 

 

 모든것이 다 아름다운 풍경입니다.

 

 

 

나뭇가지 사이로 바라보이는 천왕봉, 멋지지요.

 

 

 

연하봉과 제석봉을 배경으로 동하

 

 

 

천왕봉이 손에 잡힐 듯 보입니다만 앞으로도 3.1km가 남았습니다.

 

 

 

연하봉에서 뻗어나간 일출봉의 멋진 기암괴석들

 

 

 

지리산 10경중의 하나인 연하선경의 아름다움

① 노고운해(老姑雲海), ② 피아골 단풍, ③ 반야낙조(般若落照), ④ 섬진청류(蟾津淸流), 

⑤ 벽소명월(碧沼明月), ⑥ 불일폭포, ⑦ 세석(細石) 철쭉, ⑧ 연하선경(烟霞仙景), 

⑨ 천왕일출(天王日出), ⑩ 칠선계곡 등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지리산국립공원 [智異山國立公園] (두산백과)

 

 

 

아름다운 연하선경을 배경으로 귀여운 포즈의 달인 아지님

 

 

 

 연하봉과 천왕봉, 그리고 연하선경이 아름다워~

 

 

 

오늘 처음오신 임금순님과 그리고 초원님

 

 

 

연하선경과 천왕봉을 배경으로 초원님도 이쁘게

 

 

 

언제나 개구장이같은 구경꾼님

 

 

 

항상 카메라를 들고 다니며 애쓰는 행복한동행님

 

 

 

연하선경과 연하봉 천왕봉을 배경으로 동하

 

 

 

올해 조금 뜸 하신 팔마님

 

 

 

3년만에 산을 오르신다는 박병환님, 장성호님의 친구분이시라고

 

 

 

소품을 빌려봅니다. 동하

 

 

 

 초원님, 임금순님, 동하, 아지님, 팔마님

 

 

 

아름다운 연하선경을 천천히 발걸음하고

 

 

 

연하선경이 아름답습니다.

 

 

 

연하선경의 아름다움이 모두를 품에 안아줍니다.

 

 

 

 일출봉의 기암과 중산리 방향을 내려다보고

 

 

 

연하선경이 멋지고 황홀합니다.

 

 

 

 하늘은 푸르르고 연하선경이 발길을 붙잡고 있지요.

 

 

 

아름다운 고사목

 

 

 

황홀합니다.

 

 

 

태고적 신비를 드러내주고 있는 연하봉의 기암괴석들

 

 

 

연하봉에서 뻗어나간 일출봉의 기암들

 

 

 

연하봉에 도착합니다.

 

 

 

 장터목대피소 0.8km 방향으로

 

 

 

연하봉에서 바라본 제석봉과 천왕봉의 연결고리가 이쁘지요.

 

 

 

 천왕봉을 배경으로 초원님

 

 

 

천왕봉을 머리에 이어 봅니다.

 

 

 

 천왕봉을 배경으로 임금순님

 

 

 

 천왕봉을 배경으로 행복한동행님

 

 

 

 천왕봉을 배경으로 박병환님

 

 

 

장터목대피소에 도착하게 되고 

 

 

 

장터목대피소를 배경으로 아지님

 

 

 

장터목대피소를 배경으로 동하

 

 

 

장터목대피소에 도착, 목 한번 축이고 갈증을 해소합니다.

 

 

 

이제 천왕봉이 1.7km, 이 구간이 하일라이트이면서 제일 힘든 구간이지요.

 

 

 

 장터목대피소에서 아지님

 

 

 

기존 대피소 아래에 증축을 하나 봅니다.

 

 

 

제석봉 오르는 길

 

 

 

제석봉[ 帝釋峰 ] 고사목 안내

제석봉[ 帝釋峰 ] 은 천왕봉(天王峰, 1,915m)과 중봉(中峰, 1,874m)에 이어 지리산에서 세 번째로

높은 봉우리로, 높이 1,806m이다. 봉우리 근처에 산신에게 제를 올리던 제석단이 있고, 그 옆에

늘 물이 솟아나는 샘터가 있어 예로부터 천혜의 명당으로 알려졌다. 제석봉 일대 약 33만㎡의

완만한 비탈은 고사목으로 뒤덮여 있으며, 나무 없이 초원만 펼쳐져 있다. 한국전쟁 후까지만

해도 아름드리 전나무·잣나무·구상나무로 숲이 울창하였으나 자유당 말기에 권력자의 친척이

제석단에 제재소를 차리고 거목들을 무단으로 베어냈고, 이 도벌사건이 문제가 되자 그 증거를

없애려고 이곳에 불을 질러 모든 나무가 죽어 현재의 고사목 군락이 생겼다고 한다. 정상에서

약 0.7m 떨어진 곳에 천왕봉을 지키며 하늘과 통한다는 천연암굴인 통천문(通天門)이 있고,

 통천문에서 0.4㎞를 더 가면 지리산 최고봉인 천왕봉에 이르게 된다.

[네이버 지식백과] 제석봉 [帝釋峰] (두산백과)

 

 

 

 제석봉을 오르며 걸어왔던 길을 뒤돌아봅니다.

 

 

 

제석봉에 도착하고 천왕봉 배경으로 동하

 

 

 

 구경꾼님

 

 

 

제석봉에 있는 이정표, 천왕봉이 1.1km가 남았지요.

 

 

 

 제석봉에서 동하

 

 

 

제석봉에서 중산리방향을 내려다 보고

 

 

 

주목 사이로 천왕봉을 바라봅니다.

 

 

 

제석봉의 기암

 

 

 

통천문에 도착하고, 이제 천왕봉이 500m 남았습니다.

 

 

 

통천문에서 아지님 

 

 

 

통천문, 반드시 저기를 통과해야만이 천왕봉을 오를 수 있지요.

 

 

 

통천문을 통과해 통천문 상부에서 뒤돌아 본 제석봉 방향의 풍경

 

 

 

 통천문 상부에서 아지님과 임금순님

 

 

 

 통천문 상부에서 행복한동행님, 동하, 아지님, 임금순님 

 

 

 

힘내세요. 힘들어 하는 초원님

 

 

 

통천문에서 바라 본 하산을 해야 할 중산리

 

 

 

칠선계곡쪽을 내려다보니 멀리 추성리가 내려다 보이고

 

 

 

칠선계곡에서 천왕봉으로 오르는 길은 막혀 있고,

칠선계곡에서는 예약제로 운영해서 천왕봉을 오를 수 있는 길입니다.

 

 

 

중산리에서 시작해서 천왕봉을 먼저 도착해 장터목으로 하산하는 포청천님과 조우

 

 

 

 천왕봉을 오르는 길목에서 초원님

 

 

 

친절한 아저씨님과도 조우

 

 

 

드디어 천왕봉에 도착하고, 천왕봉에서 중봉쪽을 바라봅니다.

 

 

 

천왕봉 정상에 도착, 정상석의 뒷면을 먼저 담아봅니다.

한국인의 기상 여기서 발원되다.

 

 

 

천왕봉 정상 해발 1,915m

사람들이 어찌나 많은지 한참을 줄서 기다려 흔적을 남겨봅니다.

 

 

 

지리산천왕봉에서 단체

 

 

 

 박병환님, 아지님, 팔마님, 초원님, 임금순님, 동하

동하는 오늘로서 9번째 탐방을 하게 되는 지리산 천왕봉이지요.

 

 

 

 사람들이 북새통인지라 영 사진이 좋질 않군요.

 

 

 

 아지님, 박병환님, 구경꾼님

 

 

 

 행복한동행님

 

 

 

지리산 천왕봉 해발 1,915m 

 

 

 

천왕봉에서 중봉쪽을 바라보고, 중봉을 지나 써리봉으로

대원사로 한번 가봐야 할텐데 아직 못가본 대원사길이지요.

 

 

 

천왕봉에서 바라 본 써리봉 방향

 

 

 

지리산 천왕봉 정상에서 중봉을 배경으로 동하

 

 

 

천왕봉정상에서 중봉을 배경으로 단체사진 한 방

 

 

 

동하, 아지님, 초원님, 임금순님, 박병환님, 구경꾼님

 

 

 

천왕봉정상에서 중봉을 배경으로 아지님

 

 

 

천왕봉정상에서 중봉을 배경으로 동하

 

 

 

이제 천왕봉에서 하산을 시작해야 합니다.

하산지인 중산리까지는 5.4km이지요.

 

 

 

여전히 천왕봉 정상석 부근은 인증을 하려는 사람들로 붐빕니다.

 

 

 

중산리방향 하산길 시작

 

 

 

남강발원지 천왕샘에 도착

 

 

 

 남강 발원지 천왕샘 안내

 

 

 

천왕샘 아래에서 올려다 본 천왕봉 정상

 

 

 

 살짝 당겨본 천왕봉 정상

 

 

 

구경꾼님

 

 

 

천왕봉을 배경으로 동하

 

 

 

살짝 당겨보니 진주시가지가 손에 잡힐 듯 합니다.

 

 

 

 중산리 4.8km 방향으로

 

 

 

 단풍으로 서서히 물들어가는 지리산, 그리고 중산리방향

 

 

 

개선문에 도착했군요.

 

 

 

개선문에서 동하, 행복한동행

 

 

 

즐거운 시간

 

 

 

개선문에서 중산리까지는 4.6km

 

 

 

 멋진 기암

 

 

 

아름다운 빛깔의 단풍들도 눈에 들어오고

 

 

 

 누군가의 정성이 깃든 흔적도 보이지요.

 

 

 

아름다운 단풍의 자태

 

 

 

 아지님

 

 

 

 팔마님

 

 

 

 팔마님, 아지님

 

 

 

단체사진 한 번 찍어야지요.

 

 

 

즐거움의 시간

 

 

 

 아지님, 동하

 

 

 

빛깔이 아름답습니다.

 

 

 

문창대가 내려다 보이고 

 

 

 

문창대를 배경으로 동하 

 

 

 

동하, 아지님, 초원님, 임금순님

 

 

 

 아지님

 

 

 

 아지님, 구경꾼님

 

 

 

 행복한동행님, 임금순님, 아지님, 구경꾼님

 

 

 

 아지님, 초원님, 임금순님

 

 

 

 팔마님

 

 

 

 법계사에 도착, 중산리 3.4km 방향으로

 

 

 

이자리에 법계사 일주문이 있었는데 지난 3월 10일 세찬바람에 날려 갔다네요.

 

 

 

법계사 일주문을 복원불사 한다구요. 

 

 

 

로타리대피소에 도착했습니다.

 

 

 

중산리가 이제 3.4km

 

 

 

로타리대피소 아래 헬기장 천왕봉 조망터에서 박병환님, 아지님

 

 

 

구경꾼님, 박병환님, 아지님, 행복한동행님

 

 

 

천왕봉 조망터에서 박병환님, 아지님, 동하

 

 

 

천왕봉을 배경으로 회원님들

 

 

 

천왕봉과 써리봉

 

 

 

쪼개진 바위에 도착

 

 

 

 망바위 1177m 지점, 중산리 2.4km 방향으로

 

 

 

 장터목과 로타리대피소 갈림길에 도착, 중산리 1.3km 방향으로

 

 

 

칼바위를 통과하고

 

 

 

통천길 입구에 도착하며 오늘의 지리산 천왕봉산행은 실질적으로 여기까지입니다.

여기서 아스팔트길을 따라 주차장까지 약 20분을 더 걸어야 하지요.

 

 

 

A, B, C코스 회원들 함께 모였습니다.

 

 

 

모처럼 오신 박형숙님도

 

 

 

 좋은사람님, 아지님

 

 

 

 야영장을 지나

 

 

 

 멋진 계곡

 

 

 

 지리산 국립공원 안내도

 

 

 

소형주차장에서 천왕봉을 배경으로 시나브로님, 구경꾼님, 서울보석님, 아지님

 

 

 

소형주차장에서 천왕봉배경으로 서울보석님, 동하, 구경꾼님, 아지님

 

 

 

가깝게 보이는 천왕봉이지만 오늘 산행은 모두 약 8시간 30분이 걸렸습니다.

 

 

 

어느새 먹음직스러운 감이 노랗게 익어가는 가을,

중산리 주차장에 도착하며 거림에서 시작하여 천왕봉 중산리로

하산하는 코스인 지리산 천왕봉산행을 모두 마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https://cafe.daum.net/kdk4876/pGn6/21

 

120401, 8번째 지리산 천왕봉, 중산리 법계사 천왕봉 제석봉 장터목 참샘 백무동 - 첨단산악회

2012년 04월 01일 일요일 맑음광주첨단산악회제 319차 정기산행 지리산 천왕봉(1915M) 2012/04/01(일요일) 06;001. 일시 : 2012년 4월 1일(일) 06:002. 등산코스 : 중산리-법계사-천왕봉-제석봉-장터목-참샘-백무

cafe.daum.net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