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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산행 */12년 산행

120701, 정선 가리왕산, 심마니교 어은골 마항치 가리왕산 중봉 하봉 매표소 - 첨단산악회

by 멋진동하 2012. 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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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7월 01일 일요일 흐림 

 

광주첨단산악회 제 331차 정기산행 정선 가리왕산(1562M) 2012/07/01(일요일)05;00

 

1. 등산코스 : A코스 ; 심마니교-어은골-마항치삼거리-정상-중봉-하봉-매표소(6시간)

                    B코스 ; 심마니교-어은골-마항치삼거리-정상-중봉-세곡임도-매표소(5시간반)

2. 차량경유 : 비엔날레주차장04:40 양산동새롬연합의원04:50 첨단 우리은행과 첨단우체국사이 05;00

3. 출발장소 : 첨단 우리은행과 우체국 사이(하차는 세종서점 앞)

4. 산행경비 분담금 : 45,000원(아침제공)

 

 정선군과 평창군에 걸쳐 있는 정선의 진산인 가리왕산은 산이 높고 웅장하다. 능선이 끝없이 펼쳐진 초원지대로 육중하고 당당하며 자작나무와 주목이 군락을 이루고 있다.5월 하순께에는 산기슭 곳곳에 취나물, 두릅 등 수십 종의 산나물이 돋아나 산행의 즐거움을 더해준다. 가리왕산은 전형적인 육산이다. 산 능선에는 고산식물인 주목, 잣나무, 단풍나무등 각종 수목이 울창하다. 가리왕산은 벨패재(일명 벽파령), 성마령, 마전령등 수많은 고개로 이루어져 있고, 갈왕산이라고도 불리우며 유명한 정선아리랑의 고장이기도 하다. 가리왕산에는 8개의 명승이 있다. 맑은 날 동해가 보인다는 가리왕산 상봉의 망운대, 백발암, 장자탄, 용굴계곡, 비룡종유굴 등이 그것이다.이 중 제1경인 망운대가 으뜸이다. 상봉 망운대에 서면 오대산, 두타산, 태백산, 소백산, 치악산 등의 명산들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진다. 정상부근에는 주목나무와 천연 활엽수가 숲을 이루고 있다. 숙암 방면 입구는 약 4㎞ 구간에 철쭉이 밀집 자생하고 있고, 북쪽 기슭으로 흐르는 장전계곡과 남쪽으로 굽이치는 회동계곡이 있다. 깎아지른 암벽과 기암괴석, 울창한 수풀, 맑고 시원할 계류가 어우러진 회동계곡 입구에 가리왕산 자연 휴양림이 조성되어 있다. 가리왕산 자연 휴양림 계곡이 절경이고 골짜기를 가로질러 놓인 3개의 구름다리가 운치가 있다.

 

 

 

 

가리왕산 등산로 안내

 

 

 

가리왕산 정상에서의 파노라마

 

 

 

신탄진휴게소 도착하니 전차가 전시되어 있군요.

 

 

 

신탄진휴게소에서 된장국에 아침식사를 해결하고

 

 

 

신탄진휴게소

 

 

 

두번째 휴게소인 신제천휴게소에서 이쁜여우님이 산 몸베바지를 

무심님이 입고 잠깐의 패션쇼가 벌어지네요. ㅎㅎㅎ

 

 

 

광주에서 5시간 30분이란 시간이 걸려 가리왕산휴양림에 도착합니다.

 

 

 

가리왕산휴양림에서 몸풀기 체조를 간단히 실시하고

 

 

 

오늘 산행참가인원 총53명의 회원들이 함께 합니다.

 

 

 

들머리 계곡엔 그동안 가물었던 흔적으로 물이 많지 않고

 

 

 

가리왕산 산림문화휴양관

 

 

 

산림문화휴양관으로부터 본격적인 등산로의 시작이네요.

 

 

 

개울도 건너고

 

 

 

무심님, 장미님

 

 

 

새파란 이끼가 낀 계곡을 옆으로 지나치고

 

 

 

완만한 길은 여기까지, 어은골 임도에 도착하고 여기부터는 급경사가 시작되지요.

 B조 후미그룹은 여기서 점심식사를 해결합니다.

 

 

 

된 비알길을 올라 12시30분경 우리도 점심식사를 끝내고 이내 정상을 향해 걸음을 재촉합니다.

 

 

 

급경사의 연속을 지나니 완만한 길이 다시 시작되고 마항치 삼거리에 거의 온듯

 

 

 

완만한 길이 연속되어지고

 

 

 

드디어 마항치 삼거리에 도착했네요.

여기서 정상이 1km, 40분이라 쓰여 있는데 실제로는 20분정도 밖에 걸리지 않습니다.

 

 

 

헬기장 가리왕산 정상 상봉이 0.5km 남았고

 

 

 

드디어 하늘이 열리며 저 앞이 상봉 정상이라고 알려주는듯 합니다.

 

 

 

고사목도 주변과 어울려 멋진 풍경으로 다가오고

 

  

 

아름다운 주목

 

 

 

주목앞에서 대성산님

 

 

 

주목앞에서 동하

 

 

 

고사목이어서 더 아름다움을 선사해주지요.

 

 

 

살아 천년 죽어 천년 주목

 

 

 

아름답습니다.

 

 

 

멋져요.

 

 

 

드디어 가리왕산 정상 해발 1,561m에 도착했습니다.

 

 

 

가리왕산에서의 흔적, 스펀지밥님

 

 

 

대성산님

 

 

 

가리왕산 정상에서 동하

 

 

 

구경꾼님

 

 

 

스펀지밥님, 구경꾼님, 흐느끼는목마님, 대성산님

 

 

 

동하, 스펀지밥님, 구경꾼님, 흐느끼는목마님, 대성산님

 

 

 

대성산님, 스펀지밥님, 구경꾼님, 동하, 유랑님, 장성호님, 흐느끼는목마님

 

 

 

대성산님, 스펀지밥님, 구경꾼님, 동하, 유랑님, 장성호님, 흐느끼는목마님, 향기님

 

 

 

가리왕산 정상 전경

 

 

 

포청천님

 

 

 

흐느끼는 목마님

 

 

 

동하

 

 

 

먼 발치 발아래가 모두가 강원도 첩첩산중입니다.

뒤로 보이는 방향이 두타산 방향일텐데...

 

 

 

 동하, 스펀지밥님

 

 

 

동하, 스펀지밥님

 

 

 

구경꾼님, 흐느끼는목마님, 스펀지밥님, 동하

 

 

 

유랑님

 

 

 

글로리아님

 

 

 

송원님

 

 

 

서울보석님

 

 

 

노삼님 일행분

 

 

 

 흐느끼는목마님

 

 

 

가리왕산에서 회원님들

 

 

 

문희님, 장미님, 청웅님

 

 

 

무늬구슬님, 문희님, 장미님

 

 

 

 장미님

 

 

 

가리왕산에서 회원님들 모두가 즐겁습니다.

 

 

 

넓은 들판 같은 곳의 가리왕산 정상이지요.

 

 

 

가리왕산 정상에서 장미님, 이쁜여우님, 써니님

 

 

 

가리왕산에서 장미님

 

 

 

 장미님

 

 

 

이제 가리왕산 정상에서 중봉쪽으로 이동합니다.

 

 

 

앞으로 걸어야 할 중봉과 하봉이 바라보이고

 

 

 

걸어왔던 마항치 방면을 뒤돌아 봅니다.

 

 

 

아름다운 가리왕산이여~

 

 

 

 고사목의 자태가 참으로 이쁩니다.

 

 

 

 글로리아님, 향기님, 스펀지밥님

 

 

 

아름다운 고사목 군락지로군요.

 

 

 

정상삼거리에서 숙임분교, 중봉 방향으로

 

 

 

 울창한 원시림의 가리왕산이지요.

 

 

 

한발 한 발 중봉을 향하여 전진합니다.

 

 

 

 중봉 방향으로

 

 

 

여기서 잠시 쉬었다 가십시다. 시간이 벌써 오후 2시 46분, A코스는 포기하고

결국 이분들이 B코스 선두가 됩니다.

 

 

 

괴짜스러운 나무도 만나고

 

 

 

멋스런 나무에서 장미님

 

 

 

중봉 정상임을 알리는 표지목이군요. 하마터면 그냥 지나칠 뻔 했습니다.

 

 

 

중봉에서 단체 인증 찰칵

 

 

 

중봉에서 모두들 즐거운 시간이지요.

 

 

 

한번 더

 

 

 

 와우~ 중봉에 많은 회원들 모였습니다.

 

 

 

중봉에는 돌탑도 있지요.

 

 

 

A코스와 B코스가 갈라지는 갈림길,

A코스는 오잠동 하봉쪽으로, B코스는 세곡임도 휴향림쪽으로 

 지금의 이 팀은 모두 B코스로 진행을 합니다.

 

 

 

약 30분을 내려서니 중봉임도가 다시 나타나고, 휴양림쪽은 급경사로써 약 40분 소요,

 광산골 임도쪽은 완만한코스로 약 1시간30분이 소요된다구요.

휴양림 1.5km 방향으로 곧장 하산합니다.

 

 

 

등산로길은 여기서 완료가 되고, 사방댐이 보이고 마을이 내려다 보입니다.

 

 

 

 마을에 내려왔고

 

 

 

강원도 찰 옥수수인가요? 여기저기 옥수수밭 천지로군요.

 

 

 

 접시꽃이 화려하게 다가오고

 

 

 

 가리왕산 이야기, 펜션이로군요.

 

 

 

아침에 도착했던 매표소 옆, 가리왕산 자연휴양림

 

 

 

 

 얼음동굴은 출입금지?

 

 

 

 주변 풍경 바라보고

 

 

 

 올려다본 가리왕산

 

 

 

약수터가 제법 운치가 있군요.

 

 

 

정선읍에 있는 그림사우나에서 오늘 흘린 땀을 시원하게 씻어내고

 

 

 

 정선읍에 있는 동박골 식당에서 저녁식사를 하게 됩니다.

 

 

 

오늘에 메뉴는 곤드레 나물밥, 역시나 소주 한 잔 곁들여 맛있는 저녁식사가 되지요.

 

 

 

얼풋하남요? 청솔님, 산따라기님

 

 

 

 진주진우님, 동하, 산따라기님

저녁식사까지 마치고 먼길의 정선 가리왕산 산행을 모두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cafe.daum.net/kdk4876/pGnD/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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