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06월 06일 수요일 흐림
11번째 광주 무등산 서석대 1100m 탐방의 날
산행코스 : 증심사-느티나무-중머리재-장불재-입석대-서석대
-중봉-용추봉-느티나무-증심사( 약12km, 6시간 30분)
함께한이 : 방송대 경영학과 동문회원
동하가 다녔던 방송통신대 경영학과 동문들이 오늘 시간을 잡아 무등산행을 하게 된다.
무등산[ 無等山 ]
광주광역시 북구와 화순군 이서면, 담양군 가사문학면과의 경계에 있는 산으로 백제 때 무진악(武珍岳), 고려 때 서석산(瑞石山)이라고 하였으며 높이 1,187m이다. 북쪽은 나주평야, 남쪽은 남령산지의 경계에 있으며 산세가 웅대하다. 북부는 중생대에 관입(貫入)한 화강암이 분포하고 남부는 퇴적암지대이다. 대부분 완만한 흙산이며 중턱에는 커다란 조약돌들이 약 2km에 걸쳐 깔려 있는데 이것을 지공너덜이라고 한다. 153과 897종의 식물이 분포하며 이 가운데 465종은 약료작물이다.1972년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공원 면적 30.23㎢), 2012년 국립공원으로 승격되었다(공원 면적 75.425㎢). 유적으로는 증심사(證心寺)·원효사(元曉寺) 등의 사찰과 석조여래좌상(보물 600)을 소장하고 있는 약사암(藥師庵:)·천문사(天門寺)·미력사(彌力寺) 등의 암자가 있다. 정상 가까이에는 원기둥 모양의 절리(節理)가 발달하여 기암괴석의 경치가 뛰어나다. 동쪽 경사면에서 정상을 향하여 입석대(立石臺)·서석대(瑞石臺)·삼존석(三尊石)·규봉암(圭峰庵) 등이 있고 정상 부근에는 수신대(隨身臺)가 있다. 산의 북쪽 기슭인 충효동에는 환벽당·소쇄원·식영정 등의 누정이 세워져 있고 완만한 산기슭에는 수박과 차의 재배가 성하다. 등산로는 산 기슭의증심사를 출발점으로 하여 2∼3시간 정도면 정상에 오를 수 있다. 산의 북동쪽에는 관광도로가 개설되어 산허리의 원효계곡까지 자동차로 약 30분이면 갈 수 있고,여기서 정상까지는 1시간 30분 정도 오르면 된다.
[네이버 지식백과] 무등산 [無等山] (두산백과)
무등산 지도
증심사 주차장에서 집합하여 증심사코스로 올라가려 합니다.
전통문화관을 지나고
농협에서 건강밥상 지킴이 무등산을 사랑합니다. 라는 캠페인을 벌이고 있네요.
당연히 동참하니, 오이를 한개씩 나누어 주는군요.
잘 정비된 증심사 식당지구
문빈정사를 지나
문빈정사
무등산 안내도를 살펴보고
증심교를 지나 중머리재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증심사 방향으로
단체사진
무등산증심사 일주문을 통과하고
증심사는 그냥 스쳐 지납니다.
수양관이라 쓰여 있는 교회도 지나고
느티나무 쉼터에 도착하여 잠시 쉬어갑니다.
오미숙님과 딸 아들
느티나무 쉼터에는 송풍정이 있지요.
송풍정에서 쉬어가는 산객들
중머리재에 도착
강대선님
김동구와 아내
단체 한 컷
중머리재 해발 586m
중머리재 표지석에서 단체
한 번 더
장불재 1.5km 방향으로 진행할 겁니다.
중머리재에서 간식타임
학우들이 많이 모였습니다.
중머리재 약수터에서는 힘차게 약수가 쏟아지는군요.
갈증을 해소하고
장불재 0.6km 방향으로
샘골, 광주천의 발원지라고 합니다.
고영한님
시원하신가요?
장불재의 송신탑
입석대 0.4km 방향으로 갈 겁니다.
중봉을 바라보고
입석대 서석대 안내
당겨 본 서석대
당겨 본 입석대
장불재에서 고영한님
강대선님, 고영한님
김동구, 고영한님
김동구, 기승우님
고영한님
기승우님
기승우님
고영한님
오미숙님
밥상이 화려하군요.
장불재에서 올려다 본 서석대와 입석대
단체
단체 한번 더
입석대를 배경으로 김동구와 아내
장불재의 송신탑을 배경으로 김동구와 아내
김동구, 아내, 강대선님
고영한님, 강대선님, 기승우님
김동구, 고영한님, 강대선님, 기승우님
입석대에 도착
기승우님
기승우님, 강대선님
김동구, 기승우님, 강대선님
웅장한 입석대
서석대 0.5km 방향으로
입석대 해발 1,017m
멋진 입석대입니다.
입석대 위의 작은 입석대
서석대를 오르며 내려다 본 입석대 상부와 장불재
강대선님
김동구
서석대와 천왕봉을 올려다보고
입석대 주변 이야기
서석대 정상부에 올랐습니다.
인왕봉과 지왕봉 천왕봉을 올려다보고
서석대 정상부의 풍경
무등산 서석대 해발 1,100m
서석대에서 강대선님, 기승우님
서석대정상에서 김동구, 기승우님
인왕봉 지왕봉 천왕봉은 금새 안개속으로 사라지고
서석대의 주상절리
서석대 전망대에 도착해서 바라 본 서석대
서석대 전망대에서 김동구, 기승우님, 강대선님
한 번 더
정말로 멋지고 웅장한 서석대입니다.
비룡대로 하산을 이어가고
비룡대의 주상절리
비룡대
전망대에서 내려다 본 중봉
전망대에서 올려다 본 서석대
중봉을 내려다 보며
중봉을 향해 갑니다.
중봉에 도착
중봉에서 기승우님, 강대선님
중봉에서 기승우님, 강대선님, 김동구
이제 중봉에서 용추봉을 거쳐 중머리재로 하산을 시작합니다.
주상절리가 여기저기 널려있는 용추봉이 코앞이고
중머리재 0.7km 방향으로 진행해야 하지요.
용추봉 해발 830m
용추봉과 중봉 아래 송신탑의 어울림
용추봉의 주상절리를 감상하고
용추봉에서 내려다 본 중머리재
용추봉에는 멋진 명품소나무 한그루가 있지요.
아름다운 명품 소나무
용추봉의 아름다운 주상절리
바위틈에도 희귀한 생명이
용추봉의 주상절리와 헤어지며 중머리재로 하산을 이어가고
중머리재를 통과해 느티나무 쉼터에 도착
어마어마하게 거대한 느티나무이지요.
무등산 증심사 일주문을 통과하고
증심사주차장에 도착, 하산을 완료하며 무등산행을 종료합니다.
방송대 경영학과 동문들과 함께 한 오늘의 무등산행,
정말로 뜻깊고 즐거운 시간이었네요.
감사합니다.
https://cafe.daum.net/kdk4876/pGn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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