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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산행 */12년 산행

120610, 고흥 천등산, 송정마을 딸각산 철쭉동산 천등산 신선대 안치재 사동마을-첨단산악회

by 멋진동하 2012. 6.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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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6월 10일 일요일 맑음

 

광주첨단산악회 제329차 정기산행 고흥 천등산(554m) 2012/06/10(일요일) 07;00

 

1. 등산코스 :  송정마을 - 가시나무재 - 딸각산 - 양천잇재 -철쭉동산 - 천등산

 - 신선대 - 안치재 - 사동저수지 - 사동마을 ( 9.5km / 4시간반 소요 )

2. 출발장소 : 첨단 우리은행과 우체국 사이(하차는 세종서점 앞)

3. 산행경비 분담금 : 25,000원

 

  천등산은 해발 554m로 바다로 열린 산이다. 고흥반도 최남단에 솟은 이 바위산은 한때 수군만호가 지킨 조운(漕運)의 경유항이었지만 지금은 한적한 어항인 풍남항을 굽어보며 다도해 여러섬을 호령하듯 솟아있다. 천등산은 풍양면, 도화면, 포두면 3개면에 걸쳐있는 산으로 '올라가 보아야' 그 진가를 알 수 있다. 아래에서 보면 하나의 커다란 바위산으로 뭉뚱그려 보이지만 올라가 보면 암릉들이 세밀하게 흩어지고 갈라져 새로운 흥분을 야기시킨다. 봉우리가 하늘에 닿는다 해서 “天登”이라고도 하고 금탑사를 비롯해 많은 사찰들이 있었을 옛날, 스님들이 정상에 올라 천개의 등불을 바쳤다는 설과 금탑사 스님들이 도를 닦으려고 많이 올라 밤이면 수많은 등불이 켜져 있었다 해서 “天燈”이라 했다고도 한다. 고흥읍에서 율치리를 지나 고개를 넘어 송정리로 들어서면 천등산과 별학산이 한눈에 든다. 천등산 정상부와 함께 겹쳐 보이는 바위산이 그 앞에 보이는데, 이 산 이름은 딸각산이다. 바위를 밟고 오르노라면 '딸각딸각'소리가 난다 해서 그렇게 부른다는 주민들의 설명과는 달리 옛 기록에는 월각산(月角山)이라 기록하고 있다. '딸각'이 '달각'으로, 달각이 월각으로 변한 것이다. 천등산은 남해 바닷가 산들이 대부분 그렇듯이 바다 조망이 좋아 정상에 봉수대가 있었고 동쪽으로 마복산 봉수 서쪽으로 장기산 봉수와 서로 응했다. 지금은 작은 제단이 마련돼 있는데 이 산에서 기우제를 지내기도 했다고 한다. 정상 바로 밑 금탑사가 내려다보이는 곳에는 바둑판 모양의 너럭바위가 있다. 이름하여 신선대다. 천등산 중턱에는 철쭉공원이 잘 조성되어 있어 5월초순경 꽃이 만개하면 등산객을 비롯한 가족단위 관광객이 많이 찾고 있으며 천등산 동쪽 산허리에 신라시대에 원효대사가 창건했다는 금탑사와 이 사찰을 중심으로 비자나무숲이 형성되어 있다..

 

 

 

 

천등산 등산안내도

 

 

 

보성녹차휴게소에서 잠시 쉬어가고

 

 

 

광주에서 7시에 출발하여 약 2시간만에 고흥 송정마을에 도착,

오늘은 35명의 회원들이 함께 합니다.

 

 

 

송정마을을 통과하면서 산행이 시작되고

 

 

 

낯익은 풍경, 아저씨는 경운기 조작을 하시고

아주머니가 농약을 치고 있군요.

 

 

 

천등산이 3.1km, 딸각산 탐방후 천등산으로 갈 겁니다.

 

 

 

왼쪽 바위봉이 천등산의 병풍바위, 가운데 봉우리가 딸각산

 

 

 

마늘 수확이 한창이로군요.

 

 

 

천등산 옆의 칼바위라고 부르는 바위봉우리

 

 

 

딸각산 들머리에 들고

 

 

 

딸각산 정상부가 올려다 보입니다.

 

 

 

딸각산 2.0km

 

 

 

안부에 올라서니 거금대교가 조망되고

 

 

 

아름다운 고흥앞바다의 풍경입니다.

 

 

 

왼쪽 뒤로 거금도의 적대봉을 배경으로 동하

 

 

 

풍남항을 배경으로 무심님, 셀비어님

 

 

 

장미와 동하

 

 

 

솔향님, 무심님, 장미님

 

 

 

금란님, 이슬님, 흐느끼는목마님, 셀비어님, 민들레님

 

 

 

가야 할 딸각산은 바위로 이루어진 산이지요.

 

 

 

거금대교 방향

 

 

 

가야 할 딸각산이 조망되고

 

 

 

딸각산을 배경으로 솔향님

 

 

 

딸각산을 배경으로 장미님

 

 

 

딸각산을 배경으로 흐느끼는목마님, 셀비어님

 

 

 

동하와 복병천님, 쌍둥이처럼 옷을 똑같이 입었습니다. ㅎ

 

 

 

하린님과 현명님

 

 

 

장미님, 무심님, 솔향님

 

 

 

 장미님, 동하, 솔향님

 

 

 

셀비어님, 흐느끼는목마님

 

 

 

동하, 흐느끼는목마님

 

 

 

지강님

 

 

 

금란님

 

 

 

아름다운산행님, 금란님

 

 

 

이슬님, 민들레님, 금란님

 

 

 

이슬님, 민들레님, 아름다운산행님, 금란님

 

 

 

거금도의 적대봉과 고흥앞바다, 멋진 풍경입니다.

 

 

 

딸각산 정상 해발 429m 에 도착하고

 

 

 

동하, 솔향님, 장미님

 

 

 

딸각산 정상에서 바라 본 가야 할 칼바위와 천등산

 

 

 

금란님, 흐느끼는목마님, 셀비어님

 

 

 

만도리님, 동하

 

 

 

 만도리님, 동하, 무심님

 

 

 

딸각산 정상에서 민들레님, 이슬님, 금란님

 

 

 

딸각산 정상에서 동하, 민들레님, 이슬님, 금란님

 

 

 

 딸각산 정상에서

 

 

 

천등산 정상 2.5km 방향으로

 

 

 

 천등산의 칼바위가 멋지게 다가서는 풍경입니다.

 

 

 

딸각산에서 잠시 내려서면 임도를 만나고, 임도는 철쭉공원까지 이어지지요.

아름다운 천등산의 칼바위, 병풍바위라고 불러야 더 어울릴 듯~

 

 

 

 무심님, 아들

 

 

 

철쭉공원까지 계속 임도를 따라 올라갑니다.

 

 

 

지나왔던 월각산 정상부를 뒤돌아보고

 

 

 

 예쁜 나비 한마리

 

 

 

  천등산 반대편의 암릉이 보이고

 

 

 

천등산을 조망할 수 있는 철쭉공원 위의 봉우리

 

 

 

철쭉공원 주차장에 도착, 잠시 쉬어갑니다.

 

 

 

철쭉공원주차장에서 바라 본 딸각산

 

 

 

천등산을 조망할 수 있는 전망데크에 올라왔고, 병풍바위와 천등산 정상을 바라봅니다.

 

 

 

데크전망대에서 천등산을 배경으로 글로리아님

 

 

 

데크전망대에서 딸각산을 배경으로 글로리아님

 

 

 

데크전망대에서 딸각산을 배경으로 동하

 

 

 

데크전망대에서 천등산을 배경으로 동하

 

 

 

데크전망대에서 딸각산을 배경으로 흐느끼는목마님, 셀비어님

 

 

 

데크전망대에서 동하

 

 

 

데크전망대에서 볼거리가 많습니다.

 

 

 

회원님

 

 

 

데크전망대에서 바라 본 철쭉공원 주차장과 천등산

 

 

 

주차장에 다시 내려와서 회원들

 

 

 

이제 천등산 0.9km를 올라야 하지요.

 

 

 

병풍바위와 천등산이 올려다 보이고

 

 

 

 병풍바위를 시원하게 조망할 수 있군요.

 

 

 

 지나왔던 철쭉공원도 내려다 보이고

 

 

 

병풍바위를 배경으로 행복한동행님, 향기님

 

 

 

 향기님

 

 

 

동하와 장미

 

 

 

 향기님, 동하, 장미님

 

 

 

 지강님

 

 

 

팔마님

 

 

 

 현명님, 하린님

 

 

 

 서울보석님

 

 

 

 금란님

 

 

 

 금란님, 복병천님

 

 

 

 민들레님, 동하, 금란님

 

 

 

 복병천님

 

 

 

흐느끼는목마님, 셀비어님

 

 

 

 민들레님

 

 

 

천등산 정상인 봉수대에 올랐습니다.

 

 

 

 천등산 정상에서 현명님

 

 

 

 천등산 정상에서의 풍경

 

 

 

 지나왔던 딸각산과 그뒤로 거금도의 적대봉이 바라보이지요.

 

 

 

천등산 정상에서 걸어왔던 방향

 

 

 

 향기님, 동하

 

 

 

 병풍바위를 배경으로 향기님, 동하

 

 

 

복병천님

 

 

 

무늬구슬님

 

 

 

 무늬구슬님

 

 

 

 흐느끼는목마님

 

 

 

 셀비어님, 흐느끼는목마님

 

 

 

천등산 정상에서 병풍바위를 배경으로 향기님

 

 

 

 금란님

 

 

 

 아름다운산행님

 

 

 

천등산 정상에서 동하

 

 

 

천등산 정상에서 장미

 

 

 

 미인치재 0.7km 방향으로

 

 

 

단풍나무의 색깔들

 

 

 

천등산 정상에서 내려왔지요.

 

 

 

 사동저수지와 만나고

 

 

 

 이정표가 애매하죠?

 

 

 

 사동마을에 거의 다 와 갑니다.

 

 

 

뭐에 쓰는 물건인고?

 

 

 

날개를 펴며 90도로 인사를 하고 있는 사람 모습의 나무로군요.

 

 

 

사동마을에 도착하며 산행이 종료됩니다.

 

 

 

 한참 모내기를 하고 있는 중

 

 

 

광주로 돌아오면서 낙안읍성 근처에 있는 낙안온천에서 샤워를 하고

 

 

 

 낙안온천 식당에서 건배를 외치며 뒤풀이 식사시간입니다.

 

 

 

 식당앞 철쭉과 금전산이 올려다 보이고

 

 

 

낙안온천에서 올려다 본 금전산의 아름다운 바위들

 

 

 

 배부르니 아무생각이 없죠?

 

 

 

 금전산을 올려다보며, 오늘의 고흥 천등산행을 모두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https://cafe.daum.net/kdk4876/r8pH/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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