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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산행 */12년 산행

120520, 남원 바래봉, 정령치 고리봉 세걸산 바래봉 덕두봉 구인월 - 첨단산악회

by 멋진동하 2012. 5.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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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5월 20일 일요일 맑음

 

광주첨단산악회 제 326차 정기산행, 지리산 서북능선 종주

바래봉(1165m) 산행 2012/05/20(일요일)05;00

 

1. 일시 : 2012년 5월 20일(일) 05:00

2. 등산코스 : 

A코스 ; 성삼재-만복대-정령치-고리봉-세걸산-바래봉-덕두봉-구인월(약23키로 9시간)

B코스 ; 정령치-고리봉-세걸산-바래봉-덕두봉-구인월(약14키로 7시간 20분)

3. 출발장소 : 첨단 우리은행과 우체국 사이(하차는 세종서점 앞)

4. 산행경비 분담금 : 28,000원 (아침제공)

 

지리산 서북능선은 노고단에서 시작하여 성삼재 만복대 정령치 고리봉 바래봉 덕두산을 거쳐 인월로 이어지는 약 23키로의 산길입니다. 능선의 동쪽으로 그리움의 산 지리산 연봉들이이어져 있고 산길 곳곳에는 아름다운 철쭉들이 자태를 뽐내고 있는 지리산줄기에서 가장 아름다운 철쭉군락지를 자랑하는 바래봉을 거치는 길입니다. 우리 산악회에서 매년 5-6월에 지리산 주능선종주를 시행해 온 바 올해는 서북능선길을 걸어볼까 합니다. 주능선에 비해 거리는 짧지만 조망은 주능선 못지않고 아름다운 철쭉을 마음껏 감상할수 있는 좋은 기회라 생각합니다. 결코 짧지않은 23키로의 산길 산우들과 정담을 나누면서 잊지못할 봄날의 추억을 가져보시길 바랍니다.

 

 

 

 

지리산 서북능선 지도

 

 

 

팔랑치에서 바래봉쪽을 바라보며 철쭉꽃밭을 파노라마로 잡아봅니다.

 

 

 

바래봉 방향 파노라마

 

 

 

바래봉 철축꽃을 보고자 수 많은 사람들이 모여있는 풍경

 

 

 

광주에서 5시에 출발하여 약 2시간 30분만에 성삼재에 도착하고

 

 

 

A, B조 성삼재에서 모두 모여 단체사진, 오늘은 41명의 회원들이 함께 합니다.

 

 

 

A조는 성삼재에서 산행을 시작하고,

B조는 버스에 다시 올라타 이동하여 정령치에서 산행을 시작할 겁니다.

 

 

 

성삼재에서 노고단을 올려다 보고

 

 

 

B조는 버스에 다시 올라타고 정령치에 도착합니다.

 

 

 

정령치 휴게소부터 벌써 화려한 철쭉이 시작되는군요.

 

 

 

B조 회원들 모여 단체사진 촬영을 하고

 

 

 

여기가 백두대간 정령치 해발 1,172m임을 알려주는군요.

 

 

 

행여 지리산에 오시려거든

 

 

 

정령치에서 고기리 방향을 내려다 보며 산행을 시작합니다.

 

 

 

진달래와 철쭉 이야기, 구분이 잘 되지않는 진달래와 철쭉이지요.

 

 

 

만복대를 배경으로 오르리님, 솔향님

 

 

 

만복대를 배경으로 큰이쁜이님

 

 

 

뒤돌아보니 산행을 시작했던 정령치와 그 뒤 우뚝선 만복대가 조망되지요.

 

 

 

정령치를 넘어서는 구불구불한 도로가 인상적이고

 

 

 

 

글로리아님

 

 

 

큰이쁜이님과 솔향님

 

 

 

오르리님

 

 

 

시나브로님과 민들레님

 

 

 

정령치와 만복대를 살짝 당겨봅니다.

 

 

 

우인님

 

 

 

정령치를 배경으로 처사각시님

 

 

 

민들레님

 

 

 

큰이쁜이님

 

 

 

오늘 걸어가야할 바래봉쪽을 바라보고, 저 멀리 뾰족한 봉우리가 바래봉

 

 

 

고리봉에서 행복한 웃음을 지으며 단체 인증입니다.

 

 

 

오르리님과 동하

 

 

 

시나브로님, 동하, 민들레님, 장성호님, 글로리아님

 

 

 

세걸산 1.2km 방향으로

 

 

 

닉네임을 닭둘기님으로 바꾸었군요.

 

 

 

동하

 

 

 

뒤돌아 본 고리봉과 정령치, 만복대

 

 

 

바래봉 6.8km 방향으로 

 

 

 

세걸산 정상이군요. 정령치에서 벌써 3.8km나 걸어왔습니다.

 

 

 

세걸산에서 만복대 방향을 뒤돌아보고

 

 

 

세걸산에서 반야봉을 바라보니 손으로 잡힐듯 가깝게 보이지요.

 

 

 

시나브로님

 

 

 

장성호님

 

 

 

세걸산에서 동하도 인증을 해 봅니다.

 

 

 

세걸산에서 내려다 본 달궁계곡

 

 

 

세걸산에서 앞으로 걸어야 할 바래봉을 바라봅니다. 

가운데 뒤쪽 뾰족한 봉우리가 바래봉인데 아직은 아스라히 멀어 보이지요.

 

 

 

바래봉을 당겨보니 바래봉 좌측 아래 팔랑치에는 희미하게 붉은 철쭉들이 보이고

 

 

 

포청천님

 

 

 

닭둘기님과 글로리아님

 

 

 

세동치, 바래봉 5.1km 방향으로

 

 

 

가야 할 바래봉, 아직도 멀어 보입니다.

 

 

 

부운치 해발 1115m, 바래봉 3.0km

 

 

 

부운치 바로 위에서 점심을 먹고 난 후 고개에 올라서니

눈앞에 철쭉의 향연이 펼쳐 집니다.

 

 

 

바래봉을 배경으로 글로리아님

 

 

 

바래봉을 배경으로 동하

 

 

 

바래봉이 조망되고 그 밑 팔랑치에는 만발한 철쭉들이 기다리고 있는 풍경

 

 

 

행복한 꽃길이 바래봉까지 펼쳐지는 풍경이지요.

 

 

 

발걸음도 사뿐사뿐, 능선이 빨갛게 불이 난 듯~

 

 

 

지리산 서북능선의 화려한 철쭉의 향연입니다.

바래봉과 어울려주는 철쭉의 아름다움이지요.

 

 

 

바래봉을 배경으로 글로리아님

글로리아님이 소녀처럼 포즈를 취해주는군요.

 

 

 

"장미님이 샘나도록 다정하게 찍어야 해" 하는 글로리아님과 동하~ㅎㅎㅎ

 

 

 

바래봉을 배경으로 시나브로님

 

 

 

팔랑치 0.8km 방향으로

 

 

 

동하도 화려한 철쭉꽃에서 활짝 웃어보고

 

 

 

동하, 닭둘기님, 글로리아님, 시나브로님,

 

 

 

철쭉향기에 흠뻑 빠져봅니다. 글로리아님

 

 

 

시나브로님

 

 

 

포청천님, 닭둘기님, 글로리아님, 시나브로님

 

 

 

군데군데 군락을 이루고 있는 철쭉이 한창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습니다.

 

 

 

화려한 철쭉의 향연이지요.

 

 

 

우측의 바래봉이 평화롭고 철쭉군락이 펼쳐지는 팔랑치능선이 아름답기 그지없습니다.

 

 

 

글로리아님과 포청천

 

 

 

예쁜철쭉이 행복해 보이고

 

 

 

화려합니다.

 

 

 

동하도 철쭉꽃 속에 파묻혀 행복과 아름다움을 느껴보고

 

 

 

닭둘기님, 글로리아님, 동하, 시나브로님

 

 

 

시나브로님, 처음 나오신 현명님, 닭둘기님, 글로리아님, 동하,

 

 

 

산불의 아픔이 여기에도 존재하는군요.

그러나 그 앞에 철쭉이 아픔을 달래주는 듯 화사하게 웃고 있지요.

 

 

  

화사한 철쭉이 흡사 새생명을 불어넣어 주는 듯~

고사목이어서 그들만의 아름다움이~

 

 

 

닭둘기님

 

 

 

시나브로님

 

 

 

오늘 처음 나오신 현명님, 반갑습니다.

 

 

 

동하

 

 

 

바래봉 산철쭉 군락지 안내

 

 

 

닭둘기님

 

 

 

바래봉을 배경으로 동하

 

 

 

볼수록 화려한 철쭉에 푹 빠져듭니다.

 

 

 

예쁜 철쭉을 보러 많은 인파가 바래봉에 모였군요.

 

 

 

내내 행복한 발걸음입니다.

 

 

 

바래봉 1.5km, 많이 걸어왔습니다.

 

 

 

바래봉 산철쭉 구별법

 

 

  

현명님, 닭둘기님, 시나브로님

 

 

 

현명님, 동하, 시나브로님

 

 

 

이게 무슨 꽃인지요? 병꽃

철쭉과 같이 어우러진 병꽃이 아름답습니다.

 

 

 

바래봉 오름길에 못내 아쉬워 팔랑치의 철쭉을 뒤돌아 봅니다.

 

 

 

얼마나 사람들의 발길에 치었는지... 괴로움을 당하고 있는 아픔의 소나무로군요.

 

 

 

수많은 사람들의 발길

 

 

 

 아름다운 바래봉이여~

 

 

 

 바래봉이 이제 손에 잡힐 듯 가까워졌고

 

 

 

바래봉 삼거리라네요.

 

 

 

바래봉 250m 전방 부근에 시원스럽게 흐르는 약수가 있고

여기서 시원한 약수 한 바가지 들이키고 물병에도 보충을 해 갑니다.

 

 

 

 바래봉 250m, 바래봉 정상까지의 구간은 상당히 급경사구간이지요.

 

 

 

바래봉에서 조망되는 지리산 천왕봉 주능선 종주길 안내,

그야말로 가슴을 뛰게 만드는 지리산 주능선인 것이지요.

 

 

 

건너편 지리산 천왕봉을 배경으로 시나브로님

 

 

 

건너편 지리산 천왕봉을 배경으로 닭둘기님

 

 

 

건너편 지리산 천왕봉을 배경으로 동하

 

 

 

바래봉 정상 해발 1,165m에 도착합니다.

 

 

 

바래봉 해발 1165m

바래봉 정상에는 인증을 하려는 사람들이 어찌나 많던지 생략을 하고 그냥 통과합니다.

 

 

 

바래봉 정상에서 덕두봉으로 들어서는 길목에서 동하

 

 

 

바래봉의 풍경, 아름답습니다.

 

 

 

덕두봉 정상 해발 1,150m에 도착했군요.

 

 

 

덕두봉에서 닭둘기님

 

 

 

덕두봉에서 동하

 

 

 

 덕두봉에서 현명님, 시나브로님, 동하

 

 

 

 구인월 1.1km 방향으로

 

 

 

시나브로님, 닭둘기님

 

 

 

고목이군요.

 

 

 

 현명님

 

 

 

구인월마을 0.5km

 

 

 

사과나무도 보이고

 

 

 

인월마을에 도착

 

 

 

 발걸음이 가볍습니다.

 

 

 

 등산로 안내도를 바라보며 오늘 걸었던 길을 가늠해 보고

 

 

 

 탐스럽게 핀 수국이로군요.

 

 

 

여기까지 오늘의 바래봉 산행은 종료가 되어지고

 

 

 

A조 회원들이 늦어지는 관계로 하산주의 시간이 여유롭습니다.

 

 

 

 동하

 

 

 

청솔님 A코스 수고 많으셨습니다.

 

 

 

하산주 막걸리 한 잔 쭉 들이켜보세요.

 

 

 

하산주를 끝내고 샤워하러 이동합니다. 

 

 

 

하이트님 클로버꽃시계를 채워주며

오늘의 화려했던 바래봉 철쭉산행이 즐겁고 행복하게 끝이 납니다.

 감사합니다.

 

 

https://cafe.daum.net/kdk4876/pGnA/19

 

160508, 남원 바래봉, 부운리 부운치 팔랑치 바래봉 덕두산 흥부골휴양림 - 첨단산악회

2016년 05월 08일 일요일 맑음 광주첨단산악회 제495차(년17차) 남원 바래봉(1165m) 철쭉꽃 정기산행(5월8일 07:00) 산행일시 2016년 5월 8일(일요일) 07:00산행코스A코스부운리 - 상부운리 - 부운치 

cafe.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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