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05월 14일 금요일 맑음
25)요르단 암만, 따뜻한 온천수가 흐르는 Wadi Main(마인계곡) 탐방
마인계곡은 요르단 암만시가지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 마인온천에서 온천물이 흘러 들어
아름다운 마인계곡을 따라 흘러 이스라엘과 경계를 이루고 있는 사해로 흘러 들어가는 계곡이다.
마인온천에서 흘러내리는 물이라 물이 미지근한 마인계곡입니다.
마인계곡 입구
마인 계곡으로 들어가는 길
수로의 다리 밑을 통과하고
어마어마한 마인계곡입니다.
마인계곡으로 들어가며 뒤돌아 본 전경,
사해가 보이고, 사해 건너는 이스라엘 땅이지요.
온천에서 흘러내리는 물인지라 뜨뜨미지근한게 아주 놀기 좋습니다.
요르단 주민들이 즐겨찾는 곳이라고 하지요.
신발을 벗고 계곡을 건너갑니다.
엄청나게 많은 양이 쏟아져 내리는 마인계곡의 온천수
온천수라 그런지 물이 미끌미끌 뜨뜨미지근하군요.
황량한 계곡이지만 물이 있으니 사람이 모여들고
마인계곡을 따라 계속 올라갑니다.
나들이객들의 흔적
마인계곡을 실컷 즐기며
삼삼오오 짝을 지어 다시 또 건너 갑니다.
황량한 모습의 아름다운 마인계곡이지요.
어마어마한 협곡을 이루고 있는 마인계곡에서
흐르는 물이 신기하기만 하고
마인계곡 내부 깊숙히 들어가 봅니다.
여인네들도 히잡을 쓴채 나들이를 나왔군요.
황량함 속에는 멋스러움도 엿보이고
마인계곡의 붉은 바위와 어울려주는 시원한 물줄기
이러한 천길 낭떠러지 협곡이 눈을 사로잡지요.
마인계곡에서 흔적을 남겨보고
마인계곡에서 김동구
우리나라에서는 보기 힘든 협곡이라 해야 할까요?
붉은바위는 우리나라에서 아예 볼 수 없는 풍경이겠지요?
수양버들나무꽃도 이쁘게 피었고
아름다운 선율
어느 나라나 계곡에서는 꼬마들이 제일 즐거운 모양입니다.
아름다운 마인계곡의 바위들
제법 많은 물이 흘러가고, 이 물은 사해로 흘러들지요.
거 속에 뭐가 있수~~~?
임채진이사
오호중사장
황량함의 멋스러움
김동구
멋짐 멋짐~
살짝 당겨보니 환상의 모습을 하고 있는 조각상
마인계곡을 빠져 나오며 바라 보이는 사해와
사해 건너는 이스라엘 땅입니다.
마인계곡을 뒤돌아보고
천천히 마인계곡을 빠져 나옵니다.
오호중사장, 강대리, 임채진이사
아이들은 물속에서 여전히 즐겁기만 하고
요르단 사람들도 즐거움을 느끼기는 마찬가지일 터~
흔적을 남겨봅니다.
오호중사장
강대리
아름다운 요르단 마인계곡의 기암들
멋지지요?
자연의 신비스러움
조물주는 온 세상에 아름다움을 뿌려주었고
황량한 사막의 땅에
이러한 아름다움을 선사해 주었습니다.
마인계곡의 환상적인 아름다움을 만끽하며 계곡을 빠져 나옵니다.
다음 이야기는 십자군의 성 Karak Castle 케락성 유적지입니다.
감사합니다.
https://cafe.daum.net/kdk4876/pGlo/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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