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05월 14일 금요일 맑음
27)요르단 암만, Mujip Dam(무집댐), 양꼬치구이 맛집
무집댐은 요르단에서 제일 큰 댐이다. 산 꼭대기처럼 보이는 곳
(해발1000m)이 사람이 생활하는 평지이고 계곡은 그냥 계곡이다.
저녁식사는 다운타운에서 양꼬치구이 맛집에서 맛있게 먹게된다.
무집댐이 내려다 보이는 노천 카페에서
케락성 탐방 후 무집댐 방향으로 드라이브 중
산이 별로 없는 광활한 요르단 땅
무집댐에 도착했고
무집댐이 내려다 보이는 전망대이면서
노천카페에서 커피 한잔을 하려고 합니다.
황량한 땅에 물이란 것은 축복의 물질이지요.
노천카페 전망대에서 김동구
이곳 노천카페는 바람이 엄청 심하게 불고 있군요.
임채진이사, 오호중사장, 김동구
무집댐을 배경으로 김동구
무집댐을 배경으로 오호중사장
임채진이사
노천 카페에서 내려다 보는 무집댐
무집댐 상류 방향
무집댐의 물이 거의 만수위인 것 같습니다.
황량한 요르단 땅이지만 물을 가두어 생명을 지탱하기 위함이리라~
무집댐을 내려다 보는 노천카페 전경
노천카페는 이렇게 생겼고, 커피 한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지요.
특이한 점은 산이 아니라 윗부분이 평지이고 계곡은 푹 꺼져 있는 요르단의 지형
노천카페에서는 여러가지 기념품도 팔고 있습니다.
커피 한잔의 여유
임채진이사
오호중사장
김동구
노천카페 사장?
오호중사장
김동구
임채진이사
찐한 오리지널 요르단 커피 한 잔을 마시고 노천카페와 헤어집니다.
황량한 사막의 땅 요르단
산에도 싱그러운 녹색의 풀은 거의 없는 듯 하지요.
풀이 하나도 없을 것만 같은 산에 방목되어진 염소떼
다시 전망대에 도착, 무집댐 아래로 구불구불한 도로는 멋진 그림이 되어주고
전망대에서 무집댐을 배경으로 임채진이사
전망대에서 무집댐을 배경으로 오호중사장
전망대에서 무집댐을 배경으로 김동구
무집댐까지 탐방을 마치고 암만시가지로 되돌아 갑니다.
요르단 암만 시가지 다운타운으로 되돌아 왔고
양꼬치구이 식당에서 저녁식사를 하기로 합니다.
먹음직스러운 양꼬치구이,
살살 녹는게 정말 맛이 아주 좋지요. 술 한 잔과 함께 먹으면 얼마나 좋을까마는
요르단은 금주의 나라인지라 술을 먹을 수가 없는 것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드림카페로 장소를 옮기고
음식을 기다리고 있는 시간
잠시후에 주문 해 놓은 양고기 꼬치구이가 나올 것입니다.
요르단 현지 음식, 갖은 양념이 들어간 양고기요리이지요.
맛은 아주 좋은데 단지 조금 짠편이라 맛이 반감된다는 것이 흠입니다.
짠맛은 전병 모양의 빵에 싸 먹으면 짠맛이 조금 순해지고,
우리의 상추 역할을 하는 것이지요.
맛있는 저녁식사가 이어지면서 오늘의 하루를 마감합니다.
다음 이야기는 움 카이스 유적지 탐방입니다.
감사합니다.
무집댐 동영상
https://cafe.daum.net/kdk4876/pGlo/28
'* 해외여행 * > 10년 Jordan 페트라 와디럼' 카테고리의 다른 글
100515, 29)요르단 암만, Jerash(제라쉬) 자라쉬 유적지 탐방 (0) | 2010.05.27 |
---|---|
100515, 28)요르단 암만, Umm Qays(움 카이스) 유적지 탐방 (0) | 2010.05.27 |
100514, 26)요르단 암만, 십자군의 성 Karak Castle(카락 성) 케락성 유적지 탐방 (0) | 2010.05.27 |
100514, 25)요르단 암만, 따뜻한 온천수가 흐르는 Wadi Main(마인계곡) 탐방 (0) | 2010.05.27 |
100514, 24)요르단 암만, 이스라엘과 국경을 접하고 있는 Dead Sea(사해) 탐방 (0) | 2010.05.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