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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산행 */24년 산행

241006_3번째 부안 쇠뿔바위봉, 중계교 사두봉 투구봉 새재 쇠뿔바위봉 비룡상천봉 어수대 유동마을 - 첨단산악회

by 멋진동하 2024. 10.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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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 06일 일요일 흐림

3번째, 부안 쇠뿔바위봉 418m 탐방의 날(100+어게인 동하79-1좌, 장미65좌-1)

광주첨단산악회 제781차(년33차) 정기산행, 창립 제20주년 기념산행,

부안 쇠뿔바위봉, 블랙야크100+명산, 일시 : 2024년 10월 06일 07시 00분

2024-10-06 08355_부안 쇠뿔바위봉, 중계교 사두봉 투구봉 새재 쇠뿔바위봉 비룡상천봉 어수대 유동마을.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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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코스 : 중계교-서운봉-사두봉-투구봉-새재-지장봉-서쇠뿔바위봉-쇠뿔바위봉

-와우봉-비룡상천봉-우슾재-어수대-유동마을쉼터(8.88km, 4시간17분)

함께한이 : 광주첨단산악회 63명의 회원들과 함께

 

부안 쇠뿔바위봉은 2017년 9월 9일에 첫번째 탐방을, 2022년 5월 5일에 두번째 탐방을 했었고, 오늘로서 세번째 탐방을 하게 되는 부안 쇠뿔바위봉이다. 오늘은 광주첨단산악회 창립 제20주년을 기념하는 축하의 날로써 63명의 회원들이 함께 하는 쇠뿔바위봉 산행이다. 중계교 부근 들머리에서 산행을 시작하고, 곧바로 급경사를 올라 서운봉갈림길을 통과하며 부드러운 능선길이 시작된다. 조망터에서는 낙조대 월명암 쌍선봉이 부안호와 잘 어울리고, 까칠한 바위의 사두봉에 도착하면 정면으로 의상봉과 쇠뿔바위봉이 참으로 멋진 환상적인 풍경으로 다가선다. 발걸음 내내 황홀한 풍경은 눈앞에서 사라질 줄 모르고, 투구봉에 올라서면 지나왔던 사두봉이 멋드러지고, 하얀 바위들은 병풍절벽을 만들며 푸르른 녹음들과 잘 어울려 그야말로 환상적인 풍경들이다. 처음 만나는 계단을 한 차례 올라서면 거대한 직벽절벽의 지장봉이 막아서며 쇠뿔바위봉이 가까워졌고, 왼쪽으로는 장바위가 또한 멋진 모습으로 다가선다. 지장봉은 오르지 못하고 오른쪽의 우회길을 따르면 계단을 만나며 쇠뿔바위봉까지 길고 긴 급경사계단을 땀을 쏟아내며 올라야 한다. 쇠뿔바위 이정목을 만나며 블랙야크 100+명산 인증을 하고, 서쇠뿔바위 전망대에 도착하니 먼저 올랐던 회원들이 창립 제20주년 기념 축하 프랑카드를 걸어 놓아 편하게 축하프랑카드와 함께 흔적을 남긴다. 사방팔방 조망이 좋은 서쇠뿔바위봉에서는 바로 코앞으로 의상봉이 멋드러지고, 새만금방조제 뒤로 선유도의 고군산군도가 그림처럼 펼쳐진다. 대둔산과 천등산, 모악산, 백련산, 회문산, 내장산이 빙둘러 조망되고, 바로 건너 동쇠뿔바위봉은 거대한 바윗덩이로 다가서며, 세봉, 관음봉, 낙조대, 쌍선봉이 마루금을 잇는다. 지나왔던 사두봉과 지장봉 장바위는 빼어난 바윗덩이로 푸르름과 잘 어울려주는 천하제일경이다. 쇠뿔바위봉을 지나 밋밋한 와우봉을 통과하고, 거창한 이름과는 달리 볼 품이 없는 비룡상천봉을 통과하면 본격적인 내리막길이 시작되고, 우슾재를 지나 급경사의 하산길이 어수대까지 이어진다. 유동마을 주차장에 도착하며 쇠뿔바위봉 산행이 종료되고, 변산해수탕에서 땀을 씻어낸 후 곰소항에 있는 성림젓갈 직판장으로 장소를 옮겨 창립 제20주년 기념 축하 파티를 시작한다. 10명의 고문님들이 함께 하며 케익에 촛불을 밝히고, 정성껏 모든 회원들이 함께 생일축하 노래로 화답을 하며, 섬돌고문님의 파이팅 넘치는 건배제의와 함께 화기애애한 삼겹살파티가 이어진다. 창립 제20주년이 있기까지 여러 선배님들과 동료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있 첨단산악회가 유지되며 발전이 되어왔던 것이다. 소주 한 잔 곁들이며 훈훈한 분위기 속에 아주 맛있는 삼겹살 파티와 함께 창립 제20주년 기념 쇠뿔바위봉 산행을 모두 마무리한다.

산행일시 2024106(일요일) 0700, 창립 제20주년 기념산행
산행코스 A코스  중계교-서운봉-사두봉-투구봉-새재-지장봉-쇠뿔바위봉
-와우봉-비룡상천봉-어수대-유동쉼터(9.0km, 5시간)  
B코스 청림마을-새재-지장봉-쇠뿔바위봉-와우봉-비룡상천봉
-어수대-유동쉼터(6.5km, 4시간30)
  A들머리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상서면 청림리 산 242
B들머리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상서면 청림리 318
날머리 :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상서면 청림리 57-3
산행경비 목욕비 포함 50,000(산행경비는 차량탑승후 거출합니다.)
차량경유 백운동(남광주농협건너편) 건강관리협회 문예후문
06:20 06:30 06:35
광주국립박물관 입구 양산동뉴스타정형외과 첨단우체국앞
06:40 06:50 07:00
산행신청시 좌석번호와 승차장소를 표기해주세요
최종출발 첨단우체국 입구(하차는 세종서점앞) 0700
준비물 간식,상비약, 충분한 식수,목욕준비물
이동시간 1시간30(76km)
임원
연락처
회 장 동 하 010-3613-4876
산행이사 차 홍 010-3643-7507
산행팀장 무진주   산 남 010-3631-5612
알초롱   일 산 010-4677-7675
차카게 010-9603-1496    
총무이사 콜 라 010-9443-2831
총무팀장 봉 남   아로마  
마르띠노 010-7610-0388 프리웨이  

쇠뿔바위봉(475m)
쇠뿔바위봉(475m)은 전북 부안군 상서면에 위치한 변산국립공원내 내변산으로 마치 쇠뿔을 닮은 바위봉으로 서쇠뿔바위봉과 동쇠뿔바위봉으로 웅장하게 솟아 있다. 산행시작 지점인 유동쉼터에서 0.5km, 10분 정도 걸려 정면으로 거대한 병풍바위가 펼쳐진 산 쪽으로 포장임도를 따라 들어가면 어수대(御水臺)가 나온다. 어수대는 옛날 '왕이 물 마신 곳'으로 백제 의자왕의 아들 풍 왕이 이곳에서 머물며 물을 마셨다고 어수대라 한다. 어수대는 부안댐 물의 발원지이다. 어수대 연못가에 매창 시비가 있다. 조선시대 부안의 기생이었던 매창(梅窓, 1573~1610)은 송도의 황진이와 함께 서로 견줄 만한 조선을 대표하는 명기(名妓)였다. 매창은 어수대에서 천년 전 왕을 회상하며 인생무상의 “登御水臺(등어수대)” 시를 읊었다.
王在千年寺(왕재천년사) : 천년 옛 절에 님은 간데없고
空餘御水臺(공여어수대) : 어수대 빈터만 남아 있네
往事憑誰問(왕사빙수문) : 지난 일 물어볼 사람도 없으니
臨風喚鶴來(임풍환학래) : 바람에 학이나 불러 볼거나

 

 

광주첨단산악회 창립 제20주년을 축하합니다.

 

 

 

중계교에서 시작하여 사두봉 투구봉 지장봉 쇠뿔바위봉 와우봉

비룡상천봉 어수대 유동마을로 하산하는 코스

 

 

 

8.88km에 4시간17분이 소요되었군요.

 

 

 

오늘의 부안 쇠뿔바위봉 산행고도

 

 

 

트랭글로 본 오늘의 쇠뿔바위봉 산행정보

 

 

 

부안 변산반도 지도

 

 

 

부안 쇠뿔바위봉 산행지도

 

 

 

오늘의 광주첨단산악회 산행경로

 

 

 

광주에서 7시에 출발하여 약 1시간20분 만에 중계교 부근에 도착

 

 

 

오늘은 광주첨단산악회 창립 제20주년 기념 산행의 날입니다.

 

 

 

자축을 하면서 기념촬영

 

 

 

오늘은 63명의 첨단산악회 회원들이 함께 합니다.

 

 

 

쇠뿔바위봉까지의 거리는 4.7km 이군요.

 

 

 

곧바로 제법 경사도가 심한 오르막길이 시작되고

 

 

 

까칠한 경사를 올라서면

 

 

 

서운봉갈림길을 통과하며 쇠뿔바위 4.1km 방향으로

부드러운 능선길이 기다리고 있지요.

 

 

 

부안호가 내려다 보이며 낙조대 월명암 쌍선봉이 조망되고

 

 

 

낙조대 월명암 쌍선봉을 당겨봅니다.

 

 

 

신성봉 망포대 낙조대 쌍선봉이 마루금을 잇고

 

 

 

관음봉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겨봅니다. 아로마총무팀장님

 

 

 

월명암과 쌍선봉을 배경으로 아로마총무팀장님

 

 

 

오늘 처음 오신 제암님, 그리고 좋은날님과 신의발님

 

 

 

망포대를 배경으로 아로마총무팀장님, 행복나무님, 신의발님

 

 

 

아로마총무팀장님, 동하회장, 행복나무님

 

 

 

제암님, 아로마총무팀장님, 동하회장, 행복나무님, 좋은날님

 

 

 

부드러운 능선길을 한참 따르면

 

 

 

까칠한 바위봉의 사두봉에 도착하고

 

 

 

사두봉에서부터 흘러내리는 바위능선은

뱀의 꼬리라고 할 수 있겠군요.

 

 

 

사두봉에서 바라 보이는 가야 할

쇠뿔바위봉이 환상적인 모습으로 다가서고

 

 

 

사두봉은 해발 310m의 고도이군요.

 

 

 

사두봉에서 바라보이는 의상봉과 쇠뿔바위봉,

참으로 멋진 환상적인 풍경입니다.

 

 

 

푸르른 녹음 사이사이로 드러나는 바윗덩이의 풍경들이 멋지고,

산 너머 뒤로는 고군산군도가 조망되는군요.

 

 

 

서쇠뿔바위와 동쇠뿔바위, 그리고 우금산 라인이 펼쳐지고

 

 

 

사두봉에서 의상봉과 쇠뿔바위봉을 배경으로

행복나무님과 아로마총무팀장님

 

 

 

멋진 풍경에 아름다운 여인네들

 

 

 

아름답기 그지없는 의상봉과 쇠뿔바위봉을 바라보며,

헐벗고 까칠한 사두봉을 걸어갑니다.

 

 

 

아름다움을 자랑하고 있는 사두봉이지요.

 

 

 

사두봉 정상을 뒤돌아보며

 

 

 

뱀의 꼬리 바위능선을 바라보고

 

 

 

사두봉을 내려서면서 조망되는 투구봉, 지장봉, 쇠뿔바위봉

 

 

 

지장봉과 쇠뿔바위봉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겨봅니다.

 

 

 

지장봉과 쇠뿔바위봉을 배경으로 동하회장

 

 

 

아로마총무팀장님도 지장봉과 쇠뿔바위봉을 배경으로

 

 

 

아름다운 흔적을 남겨봅니다.

 

 

 

지장봉과 쇠뿔바위봉을 배경으로 행복나무님

 

 

 

신의발님도 멋지게 포즈를 잡아주고

 

 

 

오늘 처음 나오신 제암님은 서로 이야기를 하다보니

동하회장의 중학교 2년 후배였더라구요. 만나서 정말 반가웠습니다.

 

 

 

쇠뿔바위 3.1km 방향으로 제법 내려서다가

 

 

 

정면으로 나타나는 병풍절벽으로 이루어진 의상봉이

아름답고 황홀한 풍경으로 다가서고

 

 

 

쇠뿔바위봉, 서쇠뿔바위, 동쇠뿔바위가 환상적인 풍경으로 다가섭니다.

 

 

 

잠시 올라서면 쇠뿔바위 2.3km 지점으로써 투구봉 정상이지요.

 

 

 

투구봉 정상에서 걸어왔던 사두봉을 뒤돌아보고

 

 

 

투구봉에서 사두봉을 배경으로 아로마총무팀장님

 

 

 

투구봉에서 아로마총무팀장님

 

 

 

동하회장도 투구봉에서 사두봉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기고

 

 

 

투구봉에서 동하회장

 

 

 

투구봉에서 사두봉을 배경으로 행복나무님

 

 

 

좋은날님도 투구봉에서 사두봉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겨봅니다.

 

 

 

투구봉에서 사두봉을 배경으로 신의발님

 

 

 

투구봉 정상에서 의상봉을 배경으로

아로마총무팀장님, 좋은날님, 행복나무님, 신의발님

 

 

 

투구봉에서의 멋진 조망, 쌍선봉과 부안호

 

 

 

하얀 바위들과 푸르른 녹음들이

참 잘 어울리는 내변산의 의상봉입니다.

 

 

 

제법 많이 내려서면 새재에 도착하고,

새재는 청림마을에서 시작하는 B조와 합류하는 지점이기도 하지요.

 

 

 

B조의 회원들은 청림마을에서

단체기념촬영을 하고 산행을 시작합니다.

 

 

 

의상봉과 쇠뿔바위봉을 바라보며 청림마을 앞을 통과하여

 

 

 

쇠뿔바위 2.0km 지점을 지나

 

 

 

새재에 도착하여 잠시 쉬어가며

 

 

 

우리보다 앞서 쇠뿔바위 1.7km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한 차례 급경사 계단을 올라서면

 

 

 

거대한 바윗덩이 지장봉이 정면을 가로막고 있군요.

 

 

 

왼쪽 방향으로는 장바위가 멋드러지고

 

 

 

장바위와 의상봉의 절벽을 배경으로 장미재무팀장님

 

 

 

쇠뿔바위봉이 가깝게 다가서며

 

 

 

서쇠뿔바위와 동쇠뿔바위를 살짝 당겨봅니다.

 

 

 

아름다운 쇠뿔바위봉을 배경으로 장미재무팀장님

 

 

 

지장봉 아래에서 쇠뿔바위봉을 배경으로 장미재무팀장님

 

 

 

쇠뿔바위봉을 배경으로 민들레님과 장미재무팀장님

 

 

 

민들레님과 장미재무팀장님

 

 

 

멋진 쇠뿔바위봉을 배경으로 봉남총무팀장님

 

 

 

오늘 창립 제20주년 기념행사를 준비하느라

엄청 수고 많았지요. 콜라총무이사님

 

 

 

봉남총무팀장님, 콜라총무이사님, 장미재무팀장님

 

 

 

아로마총무팀장님도 지장봉 아래에서 멋지게 흔적을 남기고

 

 

 

쇠뿔바위봉을 배경으로 아로마총무팀장님

 

 

 

좋은날님도 쇠뿔바위봉을 배경으로 멋진 포즈

 

 

 

좋은날님

 

 

 

동하회장도 지장봉 아래에서

쇠뿔바위봉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겨봅니다.

 

 

 

동하회장

 

 

 

쇠뿔바위봉을 배경으로 행복나무님

 

 

 

행복나무님

 

 

 

쇠뿔바위봉을 배경으로 신의발님

 

 

 

신의발님

 

 

 

조금 더 올라서면 우뚝 선 지장봉 바로 아래에 도착하고

 

 

 

아름다운 쇠뿔바위봉을 바라봅니다.

 

 

 

지장봉 아래에서 쇠뿔바위봉을 배경으로 장미재무팀장님

 

 

 

동하회장보다 먼저 앞서 간 B조 회원들이

지장봉 아래에서 아름다움을 즐기고 있는 시간

 

 

 

지장봉을 배경으로 장미재무팀장님

 

 

 

거대한 바윗덩이 지장봉에서 민들레님, 장미재무팀장님, 해바라기님

 

 

 

지장봉을 배경으로 봉남총무팀장님

 

 

 

오늘 창립 제20주년 기념 산행을 위해서 이것 저것 준비를 하며 가장 수고가

많았던 콜라총무이사님, 덕분에 성대한 창립 제20주년 기념산행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또 다른 거대한 바윗덩이 장바위가 멋지게 바라보이고

 

 

 

쇠뿔바위봉을 배경으로 아로마총무팀장님

 

 

 

지장봉 아래에서 아로마총무팀장님

 

 

 

거대한 직벽을 이루고 있는 엄청난 규모의 지장봉 모습

 

 

 

좋은날님도 쇠뿔바위봉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기고

 

 

 

지장봉 아래에서 쇠뿔바위봉을 배경으로 동하회장

 

 

 

아름다운 이곳에서 흔적을 남길 수 있는 행운의 시간, 동하회장

 

 

 

오랜만에 나왔는데 닉네임을 바꿔서 참석했군요. 너영나영님

 

 

 

지장봉을 배경으로 만세~ 동하회장

 

 

 

지장봉 아래에서 주변 풍경을 감상하며 멋진 시간을 즐기고 있지요.

 

 

 

쇠뿔바위봉을 배경으로 신의발님

 

 

 

오늘도 쫀드기와 젤리를 협찬해주어

정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신의발님

 

 

 

멋진 장바위를 바라보며

 

 

 

후미팀을 기다려 함께 흔적을 남겨봅니다.

 

 

 

아름다운 쇠뿔바위봉을 배경으로 아름다운 회원들

 

 

 

쇠뿔바위봉을 배경으로 너영나영님, 해송고문님, 풍금님

 

 

 

신나는 시간을 즐기며

 

 

 

지장봉 아래에서 쇠뿔바위봉을 배경으로 풍금님

 

 

 

다소곳이 이쁘게 흔적을 남겨보는 시간입니다. 풍금님

 

 

 

구경꾼님도 쇠뿔바위봉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기고

 

 

 

구경꾼님

 

 

 

무늬구슬홍보이사님은 금방이라도 바위에서 뛰어내릴 기세?ㅎㅎ

 

 

 

지장봉 아래에서 쇠뿔바위봉을 배경으로 해송고문님

 

 

 

해송고문님

 

 

 

지장봉 아래에서 무늬구슬홍보이사님, 서울보석고문님, 풍금님, 듀공님, 신의발님

 

 

 

거대한 직벽으로 솟아난 지장봉과 헤어지고

 

 

 

묘지를 만나며 정면으로 절벽바위로 이루어져 있는 의상봉이 조망됩니다.

 

 

 

잠시 내려서며 산허리길을 통과하면

 

 

 

급경사 계단을 만나며 지금부터 쇠뿔바위봉까지

길고 긴 급경사의 계단을 땀을 쏟아내며 올라야 하지요.

 

 

 

계속 이어지는 급경사 계단

 

 

 

아직도 계속 올라야 하는 급경사계단

 

 

 

B조의 회원들은 앞서 진행하고 있는 중

 

 

 

계단을 거의 다 올라왔고, 물 한 모금 마시며 잠시 쉬어갑니다.

 

 

 

쉬어가며 조망되는 환상적인 풍경

 

 

 

관음봉부터 쌍선봉까지 마루금을 잇고,

지나왔던 사두봉과 지장봉 장바위가 참으로 아름답지요.

 

 

 

세봉삼거리 세봉 관음봉을 살짝 당겨보고

 

 

 

계단을 모두 올라서면

 

 

 

쇠뿔바위 해발 418m 이정목에 도착,

이곳이 블랙야크 100+명산 인증 장소입니다.

 

 

 

블랙야크 100+명산 인증, 장미재무팀장님

 

 

 

장미재무팀장님은 이미 100+명산 인증을 했던지라 오늘은 보너스

 

 

 

아울러 장미재무팀장님은 2022년 5월 5일에 첫번째 탐방을 했었고,

오늘로서 두번째 탐방을 하게 되는 부안 쇠뿔바위봉이기도 합니다.

 

 

 

블랙야크 100+명산 쇠뿔바위봉 인증, 아로마총무팀장님

 

 

 

아로마총무팀장님은 100+명산 인증 하나 추가하시고

 

 

 

동하회장도 쇠뿔바위 인증입니다.

 

 

 

동하회장은 100+명산 인증을 진즉 했던지라 오늘은 보너스

 

 

 

아울러 동하회장은 2017년 9월 9일에 첫번째 탐방을,

2022년 5월 5일에 두번째 탐방을 했었고, 오늘로서

세번째 탐방을 하게 되는 부안 쇠뿔바위봉이기도 합니다.

 

 

 

서쇠뿔바위 전망대로 진행하면서 만나는 귀여운 성기바위

 

 

 

쇠뿔바위봉과 고래등바위를 바라보며

 

 

 

고래등바위와 동쇠뿔바위 뒤로는 우금산라인이 펼쳐지고

 

 

 

서쇠뿔바위 전망대에 도착, 사방팔방 조망을 할 수 있도록

널찍하게 데크를 깔아놓아 아주 좋습니다.

 

 

 

서쇠뿔바위에서 바라 본 고래등바위와 동쇠뿔바위

 

 

 

서쇠뿔바위에서 바라 본 고래등바위

 

 

 

서쇠뿔바위 전망대에는 먼저 도착한 B조 회원들이

창립 제20주년 축하 프랑카드를 걸어 두었군요.

 

 

 

광주첨단산악회 창립 제20주년을 축하합니다.

광주첨단산악회, 2024년 10월 06일 변산 쇠뿔바위봉

 

 

 

서쇠뿔바위봉 전망대에서 장미재무팀장님, 선영씨, 봉남총무팀장님

 

 

 

서쇠뿔바위봉 전망대에서 창립 제20주년을 축하하면서

 

 

 

아름다운 흔적을 남겨봅니다. 장미재무팀장님

 

 

 

서쇠뿔바위 전망대에서 봉남총무팀장님

 

 

 

아름다운 흔적, 봉남총무팀장님

 

 

 

창립 제20주년을 축하하면서 천년지기님과 봉남총무팀장님

 

 

 

A코스를 질주했던 천년지기님이 B코스의 봉남님과

서쇠뿔바위 전망대에서 아름다운 조우를 하셨군요.

 

 

 

서쇠뿔바위 전망대에서 선영씨도 아름다운 흔적을 남기고

 

 

 

운무가 낮게 드리워진 환상적인 풍경을 즐기며

 

 

 

서쇠뿔바위봉 전망대에서

민들레님, 장미재무팀장님, 봉남총무팀장님, 콜라총무이사님

 

 

 

콜라총무이사님, 봉남총무팀장님, 장미재무팀장님

 

 

 

민들레님, 장미재무팀장님, 봉남총무팀장님, 콜라총무이사님, 선영씨

 

 

 

선영씨, 민들레님, 장미재무팀장님, 체리체리고문님, 해피님, 행복한동행고문님, 봉남총무팀장님

 

 

 

체리체리고문님~ 아픈 다리는 괜찮았는지요?

 

 

 

서쇠뿔바위 전망대에서 행복나무님, 좋은날님, 아로마총무팀장님

 

 

 

창립 제20주년을 축하하며 아로마총무팀장님

 

 

 

아로마총무팀장님

 

 

 

좋은날님도 창립 제20주년을 축하해 줍니다.

 

 

 

좋은날님

 

 

 

동하회장도 창립 제20주년을 기념 산행을 하기 위해

이것 저것 많은 준비를 하느라 분주했지요.

 

 

 

창립 제20주년을 축하합니다. 동하회장

 

 

 

쇠뿔바위봉과 고래등바위를 내려다보며

 

 

 

먼저 앞서 간 B조 회원들이 고래등바위를 탐방합니다.

 

 

 

고래등바위에서 장미재무팀장님

 

 

 

A조 회원들과 B조 회원들이 고래등바위에서 조우했군요.

 

 

 

함께 하니 즐거운 세상~ 고래등바위에서 회원님들

 

 

 

서쇠뿔바위전망대에서 파노라마로 담아봅니다.

쇠뿔바위봉과 우금산 동쇠뿔바위

 

 

 

동쇠뿔바위부터 우금산 관음봉까지, 그리고 서쇠뿔바위 전망대

 

 

 

서쇠뿔바위에서 관음봉 낙조대 쌍선봉 의상봉까지의 파노라마

 

 

 

사두봉과 지장봉의 뒤로는 쌍선봉이 조망되고 오른쪽은 의상봉

 

 

 

세봉 관음봉 낙조대 쌍선봉이 조망되는 환상적인 풍경

 

 

 

세봉삼거리 세봉 관음봉을 당겨봅니다.

 

 

 

바로 앞으로는 걸어왔던 사두봉이 멋드러지고

 

 

 

빼어나기 그지없는 지장봉과 장바위가

주변의 산세들과 잘 어울려 주지요.

 

 

 

새만금 방조제 뒤로는 선유도가 있는 고군산군도가 그림처럼 펼쳐지고

 

 

 

대둔산과 천등산이 조망되며

 

 

 

당겨 본 대둔산

 

 

 

전주 모악산도 당겨봅니다.

 

 

 

임실 백련산

 

 

 

임실 회문산

 

 

 

정읍 내장산은 아주 가깝게 잘 조망됩니다.

 

 

 

행복나무님, 좋은날님, 제암님, 신의발님, 아로마총무팀장님

 

 

 

행복나무님, 좋은날님, 아로마총무팀장님, 동하회장, 제암님

이렇게 서쇠뿔바위전망대에서 흔적을 남기며 하산을 시작합니다.

 

 

 

쇠뿔바위봉으로 오르며 뒤돌아본 동쇠뿔바위봉

 

 

 

쇠뿔바위봉 정상인데 볼 품이 하나도 없는 곳

 

 

 

쇠뿔바위봉 정상부에 출입금지 표지가 있는 곳은

비탐방구간으로 의상봉 가는 길인가 봅니다.

 

 

 

와우봉 465m 정상을 지나

 

 

 

부드러운 능선길이 이어지고

 

 

 

거창한 이름과는 달리 아무 볼 품이 없는 비룡상천봉을

통과하면 본격적인 내리막길이 시작되고

 

 

 

어수대 0.9km 방향으로

 

 

 

하산을 해야 할 유동마을이 내려다 보이고

건너편으로 멋진 우금산이 펼쳐지지요.

 

 

 

당겨 본 유동마을

 

 

 

조망터에서 쇠뿔바위봉을 뒤돌아보고

 

 

 

옥녀봉을 배경으로 좋은날님, 행복나무님, 아로마총무팀장님

 

 

 

동하회장도 옥녀봉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겨봅니다.

 

 

 

동하회장

 

 

 

하산길은 경사가 차츰 심해지고

 

 

 

어수대 0.5km 방향으로 우회전하면

 

 

 

제법 심한 급경사를 내려서야 하고

 

 

 

어수대 탐방로 입구에 도착하며

실질적인 쇠뿔바위봉 산행을 종료합니다.

 

 

 

어수대 탐방로, 쇠뿔바위까지 3.0km의 거리이군요.

 

 

 

어수대

 

 

 

부안댐물의 발원지라는 어수대의 연못은 바짝 말라버렸군요.

 

 

 

어수대, 우리나라의 으뜸물 부안댐이 시작되는 곳

 

 

 

운치있는 길을 따라

 

 

 

내변산 어수대 삼신굿당 기도도량이군요.

 

 

 

병풍처럼 둘러쳐진 쇠뿔바위봉의 아름다움,

저 능선을 따라 산행을 한 것이지요.

 

 

 

병풍바위를 배경으로 아로마총무팀장님

 

 

 

아로마총무팀장님

 

 

 

병풍바위를 배경으로 행복나무님

 

 

 

행복나무님

 

 

 

유동마을에 도착

 

 

 

이쁘게 피어있는 맨드라미꽃을 감상하며

 

 

 

쇠뿔바위봉 산세를 다시 한 번 음미해 봅니다.

 

 

 

유동마을 주차장에 도착하며 오늘의 쇠뿔바위봉 산행이 종료되고,

지난 7월 말에 중국 귀주여행을 함께 했던 김성빈님,

오랜만에 만나 정말 반가웠습니다.

 

 

 

변산 해수탕으로 자리를 옮겨 흘린 땀을 씻어내고

 

 

 

뒤풀이를 하기 위해 진서면 곰소항에 있는

성림젓갈 직판장으로 장소를 옮겼습니다.

 

 

 

오늘은 광주첨단산악회 창립 제20주년 기념의 날,

프랑카드를 설치하며 귀여운 케익을 놓고 축하파티가 준비되어지며

 

 

 

고문님들 앞으로 나오셔서 창립 제20주년을 축하해 주세요.

 

 

 

창립 제20주년 기념산행을 축하해 주기 위해

10명의 고문님들이 참석을 해주셨습니다.

 

 

 

창립 제20주년 기념 축하케익이 앙증 맞죠?

촛불을 환하게 밝히며~

 

 

 

생일 축하합니다~. 생일 축하합니다~~.

사랑하는 첨단산악회 생일 축하합니다~~~.

 

 

 

정성껏 모든 회원들이 합창으로

창립 제20주년 생일 축하노래로 화답을 하며

 

 

 

모두 함께 촛불을 꺼주세요~~~ 하나 둘 셋~~~

 

 

 

모든 고문님들이 하나 된 마음으로 손에 손을 잡고

 

 

 

창립 제20주년 기념, 축하케익 컷팅을 합니다.

 

 

 

하나~ 둘~~ 셋~~~

 

 

 

가장 연장자이신 섬돌고문님의 건배제의로 힘차게 건배를 하고

 

 

 

첨단산악회 파이팅~ 파이팅~~ 파이팅~~~

 

 

 

콜라총무이사님이 손수 준비한 삼겹살 파티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이어집니다.

 

 

 

성림젓갈 직판장에서 이렇게 장소를 대여해 주어

맛있는 삼겹살파티를 할 수 있지요.

 

 

 

맛있게 구워지는 삼겹살

 

 

 

지글보글 맛있게 삼겹살을 구워

 

 

 

소주 한 잔 곁들이며 훈훈한 분위기 속에 아주 맛있는 삼겹살파티와

함께 광주첨단산악회 창립 제20주년 기념산행을 자축하면서

오늘의 부안 쇠뿔바위봉 산행을 모두 마무리합니다.

 

 

 

광주첨단산악회 창립20주년 기념산행으로써 고급 수건을 준비했고,

아름다운 쇠뿔바위봉 산행을 모두 마무리합니다. 다음주는 서울보석

고문님이 정기산행 500회를 달성하여 통천에 등극하는 부산 금정산

산행으로써 많은 회원들이 참석하시어 자리를 빛내주시길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2024년 광주첨단산악회 20대 회장 동하 김동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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