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동하의 힘찬새발걸음(하와이 할레아칼라)
  • 네바도 데 똘루까
  • 황룡
* 국내산행 */24년 산행

240929_13번째 영암 월출산, 기체육공원 산성대 천황봉 통천문 구름다리 천황사 기찬묏길 기체육공원 - 호랑이친구들

by 멋진동하 2024. 9. 30.
728x90
반응형

2024년 09월 29일 일요일 맑음

13번째 영암 월출산 천황봉 809m 탐방의 날

2024-09-29 090050, 영암 월출산, 주차장 산성대 천황봉 통천문 구름다리 천황사 기찬묏길 산성대주차장.gpx
0.45MB

산행코스 : 기체육공원-산성대-광암터삼거리-통천문-천황봉-통천문-경포대삼거리

-구름다리-천황사-천황사주차장-기찬묏길-기체육공원(12.11km, 6시간34분)

함께한이 : 청솔, 자유, 동하, 세명의 호랑이들이 함께

 

전남 영암 월출산은 지난 2023년 11월 19일에 12번째 탐방을 했었고, 오늘로서 13번째 탐방하는 월출산이다. 기체육공원에서 산행을 시작하고 첫번째 계단을 올라서면 안전쉼터에 도착하며 황금물결 들판이 펼쳐지는 영암들녘이 풍요롭다. 월출제일관 조망터를 통과하여 계단을 올라서면 산성대 정상이고, 천황봉과 구정봉 노적봉을 조망할 수 있는 훌륭한 조망터이다. 고인돌바위를 만나며 본격적인 암릉구간이 펼쳐지고, 산성대코스의 최고 하일라이트 구간으로써 그야말로 환상적이고 황홀한 아름다운 암릉들이 즐비하게 펼쳐지며 눈을 현혹시킨다. 광암터로 올라서면서 뒤돌아 본 암릉과 노란 황금물결은 역시나 명불허전 환상의 월출산이다. 통천문을 통과하여 월출산 해발 809m 정상에 도착, 인증을 하고 향로봉과 구정봉 노적봉을 조망하며 무등산을 당겨본다. 하산을 하면서 걷게 될 능선으로는 사자봉 달구봉 양자봉이 멋드러지고, 멀리 제암산과 천관산이 조망된다. 천황봉에서 하산을 시작하고 경포대삼거리를 통과하면 동하가 가장 좋아하는 포토존에 도착하며, 향로봉부터 천황봉으로 이어지는 멋지고 스마트한 바위들의 합창을 감상하게 되고, 멋진 바위들의 꼭대기에서 자라고 있는 명품소나무들은 환상적인 황홀함, 그 자체로써 멋지고 아름답기만 한 동양화 한 폭인 것이다. 가히 눈을 뗄 수 없도록 황홀한 경치의 명불허전 월출산이다. 웅장한 사자봉의 뿌리를 따라 길게 내려섰다가 매봉으로 힘들게 올라서면, 다시 한 번 천황봉을 올려다 볼 수 있고 장군봉 능선을 바라보며 급경사 계단을 내려서면 월출산의 명물 구름다리를 만난다. 천황사를 통과하여 주차장을 지나 기찬묏길을 걷게 되고 기체육공원에 도착하며 청솔, 자유, 동하, 셋이서 함께 한 오늘의 월출산 산행을 즐겁고 행복하게 모두 마무리한다.

 

월출산[ 月出山 ]

전라남도 영암군과 강진군 경계에 있는 산으로 1972129일 전라남도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소백산계(小白山系)의 무등산 줄기에 속한다. 해발 810.7m로 높지는 않지만 산체(山體)가 매우 크고 수려하다. 19733월 남서쪽으로 3.5km 떨어진 도갑산(道岬山:376m) 지역을 합하여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가, 19886월 국립공원으로 승격되었다. 삼국시대에는 달이 난다 하여 월라산(月奈山)이라 하고 고려시대에는 월생산(月生山)이라 부르다가, 조선시대부터 월출산이라 불러왔다. 천황봉(天皇峯)을 주봉으로 구정봉(九井峯), 사자봉(獅子峯), 도갑봉(道岬峯), 주지봉(朱芝峯) 등이 동에서 서로 하나의 작은 산맥을 형성하는데, 깎아지른 듯한 기암절벽이 많아 예로부터 영산(靈山)이라 불러왔다. 동쪽으로 장흥, 서쪽으로 해남, 남쪽으로는 강진만을 가로막고 있는 완도를 비롯한 다도해를 바라보고 있다. 도갑사(道岬寺무위사(無爲寺) 등의 사찰과 월출산 마애여래좌상(국보 144) 등을 비롯해, 뾰족한 암봉(岩峰)과 골짜기를 따라 폭포와 유적들이 산재해 있으며, 곳곳에 얽힌 수많은 전설이 전해오고 있다. 신라 말기에는 99개의 사찰이 있었다고 하며, 북쪽의 용추폭포(龍湫瀑布), 동쪽의 구절폭포(九折瀑布), 남쪽의 금릉경포대(金陵鏡布臺) 등이 절경을 이룬다. 1978년에 천황봉으로 오르는 산 중턱에 길이 51m, 너비 0.6m의 구름다리를 놓았는데, 절벽 높이가 무려 120m나 된다. 예로부터 월출산 산자락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은 바위 하나하나에 의미를 부여하고 경외감을 가져왔는데, 그 가운데 가장 대표적인 것이 영암에 관한 것이다. 월출산에는 움직이는 바위라는 뜻의 동석(動石) 3개가 있었는데, 중국 사람이 이 바위들을 산 아래로 떨어뜨리자 그 가운데 하나가 스스로 올라왔다고 한다. 그 바위가 바로 영암인데, 이 동석 때문에 큰 인물이 많이 난다고 하여 고을 이름도 영암이라 하였다고 전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월출산 [月出山]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기체육공원에서 시작하여 산성대 천황봉 구름다리 천황사

기찬묏길 기체육공원으로 하산하는 코스

 

 

 

12.11km에 6시간 34분이 소요되었군요.

 

 

 

오늘의 영암 월출산 산행고도

 

 

 

트랭글로 본 영암 월출산 산행정보

 

 

 

영암 월출산 주변 지도

 

 

 

영암 월출산 주변지도

 

 

 

오늘의 월출산 산행경로

 

 

 

광주에서 8시에 출발하여 약 50분 만에 영암읍 기체육공원 주차장에 도착

 

 

 

산성대 탐방지원센터를 통과하며 산행을 시작합니다.

 

 

 

천황봉까지는 3.9km의 거리

 

 

 

한차례 바위구간을 까칠하게 올라서면

 

 

 

첫번째 바위전망터에 도착하며

 

 

 

영암읍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겨봅니다.

 

 

 

청솔과 동하

 

 

 

자유와 동하

 

 

 

바람도 살랑살랑, 아주 산행하기 딱 좋은 날이지요.

 

 

 

영암읍시가지와 누렇게 변해가는 황금들녘이 풍요로워 보이고

 

 

 

가야 할 능선, 산성대를 올려다 봅니다.

 

 

 

광암터삼거리 2.5km 방향으로

 

 

 

첫번째 계단을 올라서면

 

 

 

안전쉼터로군요. 물 한모금 마시며 잠시 쉬어갑니다.

 

 

 

평화롭게 내려다 보이는 영암읍 시가지 뒤로

나주 금성산이 바라보이고

 

 

 

활성산에는 수많은 풍력발전소가 조망되지요.

 

 

 

거대한 바윗덩이 옆으로 우회하며 올라서면

 

 

 

천황봉이 드디어 보이기 시작하고

 

 

 

고릴라 한 마리가 여유를 즐기며

 

 

 

광암터삼거리 1.8km 방향으로 잠시 올라서면

 

 

 

"월출제1관" 이란 글씨가 새겨져 있는 바위를 만나고

 

 

 

'월출제일관'은 '월출산을 오르는 첫 번째 입구'라는 뜻과

'월출산에서 가장 중요한 위치'라는 복수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산성대 봉화시설을 통제하는 성문으로 '문바위'라고도 불렸습니다.

 

 

 

걸어왔던 능선과 영암읍시가지를 뒤돌아보고

 

 

 

활성산 왼쪽 맨뒤로는 무등산이 뾰족하군요.

 

 

 

당겨 본 무등산

 

 

 

바위 웅덩이에는 물이 가득차 있고

 

 

 

한 차례 계단을 올라서면

 

 

 

산성대 정상입니다.

 

 

 

산성대 정상에서 올려다 본 천황봉과 구정봉

 

 

 

산성대 정상에서 바라 본 구정봉과 노적봉

 

 

 

산성대에서 천황봉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겨봅니다.

 

 

 

동하, 청솔, 자유

 

 

 

산성대에서 노적봉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겨보고

 

 

 

흔들바위가 기묘하게 서서 천황봉과 겨루고 있군요.

 

 

 

지금부터 산성대코스의 본격적인 아름다움이 시작되는 암릉구간

 

 

 

지나왔던 산성대를 뒤돌아보고

 

 

 

외로이 독립적으로 떨어져 있는 암봉도 바라봅니다.

 

 

 

바위 위에서 청솔

 

 

 

천황봉을 배경으로 동하

 

 

 

계단을 또 올라야 하고

 

 

 

광암터삼거리 0.8km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가야 할 방향의 아기자기한 암릉을 올려다 보고

 

 

 

천황봉을 바라보니 중간부에 독특한 바위가 보이는데

 

 

 

뭐라고 이름을 지어줘야 할까요?

 

 

 

걸어왔던 길을 뒤돌아보니 이렇듯 멋진 풍경으로 다가섭니다.

 

 

 

육형제바위의 뒤로는 달구봉이 바라보이고

 

 

 

멀리 제암산, 그 앞에 수인산, 그리고 육형제바위과 달구봉

 

 

 

제암산을 당겨보며

 

 

 

고인돌바위에 도착

 

 

 

고인돌바위는 땅속에 묻혀있던 단단한 화강암이 오랜시간 침식작용으로 주변

토사가 유실되는 과정에서 암석이 도출되고 이후 풍화작용에 의해 고인돌과

비슷하게 형성된 바위입니다. 북방식 고인돌 형식처럼 보이는 이 고인돌 바위는

월출산국립공원의 수 많은 기암들 중 대표적인 경관 바위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위에서 바라 본 고인돌 바위

 

 

 

산성대와 장군봉 사이의 바위능선을 바라보니

 

 

 

아기자기한 바위들이 즐비한 아름다운 풍경입니다.

 

 

 

사자봉과 천황봉을 조망할 수 있는 바위봉에 서서

 

 

 

노적봉을 배경으로 자유

 

 

 

노적봉의 멋진 풍경을 배경으로 청솔

 

 

 

동하도 노적봉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기고

 

 

 

가야 할 천황봉 아래로 산성대코스의 최고 하일라이트구간

 

 

 

이렇게 멋진 산성대코스 하일라이트구간을 감상하며 천천히 걸을 겁니다.

 

 

 

육형제봉과 달구봉 사자봉을 바라보며

 

 

 

장군봉 능선에는 사람들이 보이는데~~

 

 

 

달구봉 사자봉과 바로 앞의 절벽위에

명품소나무 한그루가 멋진 어울림이 되어지고

 

 

 

조금 전 넘어왔던 바위봉우리를 뒤돌아보니

참으로 멋진 바위봉우리이군요.

 

 

 

참으로 멋진 환상적인 바위봉우리가

명품소나무와 아주 잘 어울려주고

 

 

 

흔적을 남겨봅니다.

 

 

 

명품소나무 아래에서 자유

 

 

 

동하도 흔적을 남기고

 

 

 

환상적인 바위 봉우리를 배경으로 동하

 

 

 

바위와 사람, 그리고 명품소나무

 

 

 

모든게 잘 어울리는 참으로 멋진 그림입니다.

 

 

 

명품 푸른 청솔 아래에서 청솔~

 

 

 

한참을 내려서야 하며 정면으로는

달구봉과 사자봉이 뾰족하게 다가서고

 

 

 

지나왔던 길의 푸른 명품소나무와 암릉이

잘 어울려 참으로 아름다운 풍경으로 다가섭니다.

 

 

 

황홀한 풍경의 아름답기 그지없는 월출산의 풍경이지요.

 

 

 

죠스바위를 만나며

 

 

 

육형제바위로부터 시작되는 장군봉 능선을 바라보고

 

 

 

장군봉 능선의 일부를 당겨봅니다.

 

 

 

천황봉은 여전히 우뚝 솟아 세상을 호령하고

 

 

 

조금 전 지나왔던 멋진 바위봉우리를 다시 뒤돌아 봅니다.

 

 

 

봐도 봐도 아름다운 월출산

 

 

 

노란 황금물결과 어울리는 바위봉우리들은

역시나 명불허전이지요.

 

 

 

노란 황금물결의 들판 가운데에 우뚝 솟은 월출산

 

 

 

절벽바위 아래를 통과하며 올라서면

 

 

 

천황봉 0.6km 지점의 광암터삼거리입니다.

 

 

 

광암터삼거리에서 소박한 점심식사를 즐기고

 

 

 

육형제바위의 장군봉 능선을 내려다 보니

멀리 무등산이 온전한 형태로 다가섭니다.

 

 

 

당겨 본 무등산과 안양산

 

 

 

사자봉은 거대한 거북이 한마리가 천황봉을 향하여

기어 올라가는 듯 하고, 그 아래로 구름다리가 조망됩니다.

 

 

 

웅장한 규모의 구름다리를 당겨보며,

 

 

 

구름다리 삼거리에 도착, 천황봉 탐방 후 이곳까지 되돌아와

구름다리 방향으로 하산을 할 겁니다.

 

 

 

통천문 안내를 읽어보며

 

 

 

통천문을 통과하고

 

 

 

잠시 내려섰다가 올라서면

 

 

 

바윗덩이 무더기를 만나며

 

 

 

아까 죠스바위를 만났었는데, 이것은 새끼죠스바위

 

 

 

드디어 월출산 정상 해발 809m 천황봉 정상에 도착합니다.

 

 

 

월출산 천황봉 인증, 자유

 

 

 

월출산 천황봉 정상에서 자유

 

 

 

청솔도 월출산 천황봉에서 인증을 하고

 

 

 

월출산 천황봉 정상에서 청솔

 

 

 

동하도 월출산 천황봉 인증입니다.

 

 

 

동하는 2007년 3월 11일에 첫번째 탐방을 했고, 오늘로써

13번째 탐방을 하게 되는 영암 월출산 천황봉이기도 하지요.

 

 

 

이렇게 영암 월출산 천황봉에서 흔적을 남기고

 

 

 

셋이서 함께 하는 행운도 얻어갑니다.

 

 

 

영암 월출산 천황봉에서 친구들~ 동하, 청솔, 자유

 

 

 

천황봉에서 바라 본 향로봉 구정봉 노적봉,

왼쪽 뒤로는 흑석산 가학산 두억봉이 바라보이고

 

 

 

향로봉의 멋진 바위들과 구정봉의 아름다움이 펼쳐집니다.

 

 

 

구정봉과 노적봉의 수 많은 바윗덩이들의 멋진 흔적

 

 

 

향로봉 구정봉 노적봉의 멋진 바위들이 눈을 현혹하지요.

 

 

 

영암읍시가지와 산성대코스의 암릉을 바라보며

 

 

 

활성산의 풍력발전소 뒤로는 무등산이 조망됩니다.

 

 

 

무등산을 당겨보니 이렇게 시원스런 모습으로 조망되고

 

 

 

하산을 하면서 걷게 될 능선으로는

사자봉 달구봉이 펼쳐지는 아름다운 풍경

 

 

 

왼쪽 뒤로 제암산, 앞으로는 수인산이 멋진 그림으로 나타나고

 

 

 

당겨 본 제암산

 

 

 

달구봉과 양자봉을 바라보니 맨 뒤로 천관산이 바라보이며

 

 

 

천관산을 당겨봅니다.

 

 

 

환상적인 아름다움으로 다가서는 사자봉 달구봉 양자봉

 

 

 

사자봉과 달구봉을 배경으로 자유와 청솔

 

 

 

동하와 청솔도 사자봉 달구봉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기고

 

 

 

계단을 내려서며 하산을 시작합니다.

 

 

 

바람폭포삼거리에 도착하여 구름다리 1.4km 방향으로 우회전하면

 

 

 

다시금 화려하게 나타나는 사자봉 달구봉 양자봉

 

 

 

경포대삼거리를 지나 구름다리 1.2km 방향으로 진행하며

 

 

 

동하가 가장 좋아하는 포토존에 도착합니다.

 

 

 

향로봉의 아기자기한 바윗덩이와 천황봉을 이루고 있는 거대한 바위봉 사이는

월출산에서 가장 아름다운 경치로써 동하가 가장 좋아하는 풍경이기도 하지요.

 

 

 

향로봉과 환상적인 풍경으로 어울려주는 천황봉

 

 

 

가히 눈을 뗄 수 없도록 황홀한 경치의 월출산

 

 

 

바로 이 풍경이 동하가 가장 좋아하는 아름다운 풍경인 것입니다.

 

 

 

세계 어느 곳에 내어놓아도 전혀 손색이 없는 동양화 한 폭

 

 

 

자연 그대로의 동양화 한폭인 것이지요.

 

 

 

아름다운 천황봉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겨봅니다.

 

 

 

멋진 포즈로 자유

 

 

 

월출산을 만끽하며

 

 

 

환상적인 월출산의 양념이 되어줍니다. 자유

 

 

 

동하도 황홀한 월출산의 아름다움에 빠져들며

 

 

 

동하가 가장 좋아하는 뷰포인트,

이곳에서 오늘도 흔적을 남길 수 있는 행운을 가져가고

 

 

 

마음껏 월출산을 즐겨보는 이 순간입니다.

 

 

 

아름답기 그지없는 뷰포인트에서 청솔

 

 

 

늘 선두에서 달리기를 즐기던 청솔도 오늘은 멋진 풍경을 여유롭게 즐기며

 

 

 

여유로움이란 이런 것인데~~ㅎㅎ

 

 

 

환상적인 황홀한 아름다운 그림을 함께 그려봅니다. 청솔

 

 

 

구름다리 0.9km 방향으로

 

 

 

한참을 내려섰다가 올라서면

 

 

 

까칠한 바위봉과 천황봉을 조망할 수 있고

 

 

 

거대한 바위봉우리 사자봉이 눈앞에

나타나는데 저 위에 사람들이 보이는군요.

 

 

 

오호라~ 암벽을 즐기는 사람들이 암벽을 타고 사자봉을 올랐군요.

 

 

 

그야말로 거대한 몸집의 통채 바윗덩이 사자봉인 것이지요.

 

 

 

우리는 사자봉의 바위 아래길을 따라

길게 내려섰다가 매봉으로 다시 올라서야 합니다.

 

 

 

까칠한 너덜길의 하산길을 조심조심 내려서고

 

 

 

구름다리 0.6km 방향으로

 

 

 

다시 너덜길을 한참동안 올라서야 하지요.

 

 

 

매봉으로 올라서며 뒤돌아보니 달구봉이 뾰족한 모습으로 다가서고

 

 

 

매봉 아래에 도착, 구름다리 0.4km 방향으로

 

 

 

사자봉의 웅장함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는 풍경

 

 

 

귀여운 강아지 머리가 보이고 뒤로는 그야말로 웅장한 사자봉

 

 

 

장군봉 능선을 바라보며 급경사 하산길을 내려서야 하고

 

 

 

사자봉의 뿌리와 거대한 바위봉우리 멋진 천황봉을 올려다 봅니다.

 

 

 

구름다리가 살짝 내려다 보이며 아주 심한 급경사계단을 내려서면

 

 

 

구름다리에 도착하며 천황사 0.9km 방향으로

구름다리를 건너야 하지요.

 

 

 

월출산의 명물 구름다리를 건너갑니다.

 

 

 

구름다리를 건너서 천황봉을 올려다 보고

 

 

 

멋진 자태를를 드리우고 있는 구름다리는

천황봉과 어울려 멋진 그림입니다.

 

 

 

천황봉을 배경으로 청솔과 자유

 

 

 

구름다리를 배경으로 청솔과 자유

 

 

 

천황봉을 배경으로 청솔과 동하

 

 

 

구름다리를 배경으로 청솔과 동하

 

 

 

구름다리와 천황봉의 어울림 또한 참으로 아름답고

 

 

 

월출산 구름다리의 역사가 안내되어 있군요.

 

 

 

팔각정에서 구름다리를 뒤돌아보며

 

 

 

천황사 0.3km 방향으로 하산을 이어갑니다.

 

 

 

까칠한 너덜겅 하산길을 따라 천황사에 도착했고

 

 

 

천황사 대웅전

 

 

 

천황주차장 0.9km 방향으로 하산을 이어가고

 

 

 

탐방로 입구를 빠져 나오며,

이곳에서 천황봉이 3.1km의 거리이군요.

 

 

 

아이 러브 월출산~ 뒤로는 천황봉이 고개를 내밀고

 

 

 

명불허전 아름다운 월출산

 

 

 

로타리에 새워진 월출산표석 또한 월출산과 아주 잘 어울리고

 

 

 

천황사주차장을 가로질러

 

 

 

월출산 기찬묏길 안내도를 살펴보니

우리의 도착지, 기체육공원까지는 3.8km의 거리입니다.

 

 

 

기찬묏길을 따라 빠른 발걸음을 옮겨가고

 

 

 

무화정을 지나

 

 

 

아름다운 발걸음

 

 

 

아침에 산행을 시작했던 산성대 탐방로입구에 도착합니다.

 

 

 

소금기에 절어버린 얼굴, 수돗물로 씻어내며

기체육공원에 도착하고, 청솔, 자유와 함께 한 오늘의

월출산 산행을 모두 마무리하고 광주로 돌아옵니다.

 

 

 

광주로 돌아와 저녁6시에 호랑이부부 10명이 다시 모여서 아구찜을 메뉴로 소주

한 잔 곁들여 뒤풀이식사를 진행하며 오늘 하루의 시간을 모두 마무리합니다.

오는 10월 6일 변산 쇠뿔바위봉 산행은 광주첨단산악회 창립 제20주년

기념산행으로써  "신바람나는 첨단산악회~ 행복한 첨단산악회~" 가

되도록 많은 회원들이 참석하여 함께 즐기는 날이 되길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2024년 광주첨단산악회 20대 회장 동하 김동구 드림

 

 

동하의 힘찬새발걸음 | 231119, 12번째 영암 월출산, 도갑사 미왕재 향로봉 구정봉 천황봉 구름다리 천황주차장 - 첨단산악회 - Daum 카페

 

231119, 12번째 영암 월출산, 도갑사 미왕재 향로봉 구정봉 천황봉 구름다리 천황주차장 - 첨단산악

2023년 11월 19일 일요일 맑음12번째 영암 월출산 천황봉 809m 탐방의 날(동하 어게인80-1좌, 장미 어게인35좌)광주첨단산악회  제743차(년38차) 정기산행 전남 영암 월출산일시 : 2023년 11월 19일 07시00

cafe.daum.net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