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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산행 */24년 산행

240728, 8번째 곡성 동악산, 청계동 삼인봉 상수원봉 촛대봉 동악산 도림사 주차장 - 첨단산악회

by 멋진동하 2024. 7.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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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7월 28일 맑음, 찌는듯한 무더위

8번째 곡성 동악산 735m 탐방의 날(블랙야크100명산 어게인, 동하85-1좌, 장미44좌)

광주첨단산악회  제773차(년25차) 정기산행 곡성 동악산(735m)

일시 : 2024년 7월 28일 07시 00분

2024-07-28 081354, 곡성 동악산, 청계동 삼인봉 상수원봉 촛대봉 동악산 도림사 주차장.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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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코스 : 청계동-삼인봉-상수원봉-촛대봉-사수암골갈림길-형제봉갈림길-동악산-신선바위갈림길

-배넘어재갈림길-청류동계곡-도림사-도림사주차장(10.10km, 7시간 36분)

함께한이 : 광주첨단산악회 41명의 회원들과 함께

전남 곡성 동악산은 2009년05월01일에 첫번째 탐방을 했었고, 오늘로써 여덟번째 탐방을 하게 되는 곡성 동악산이다. 청계동 솔바람야영장에서 산행을 시작하고, 동악산 정상까지는 5.5km의 거리, 끊임없이 12개의 봉우리를 오르내려야 동악산 정상이다. 삼복더위 속의 무더위인지라 금새 땀은 온몸을 흠뻑 적셔버리고, 바람없는 오름길은 정말로 무덥다.  신기마을 갈림길인 390봉을 지나 섬진강과 고리봉의 멋진 조망을 바라보며 힘들게 올라서니 삼인봉 해발 469m에 도착하고, 비로소 바람이 시원하게 불어준다. 삼인봉 한켠에는 널찍한 데크가 깔려있어 훌륭한 조망터가 되어주어 동악산 정상과 사수암골 갈림길의 712봉이 올려다 보인다. 곡성시가지와 지리산 주능선이 조망되고, 진안 마이산이 신기하고 귀여운 모습으로 바라보인다. 상수원봉을 지나면 정면으로 뾰족한 삼각형 모양의 촛대봉이 나타나고, 한차례 땀을 쏟아내며 올라서니 초라한 촛대봉 해발 560m 정상석이 반겨준다. 다시 정면으로 사수암골 갈림길인 712봉이 거대한 덩치로 막아서고 아주 까칠하게 올라서는데, 너무나도 무더운 날씨에 모두들 기진맥진이다. 형제봉 갈림길에서 동악산 방향으로 진행하면 열한번째 봉우리 삼각점봉을 만나고 거대한 바윗덩이로 구성되어 있는 동악산 정상이 눈앞에 나타난다. 동악산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기며 거의 70도는 됨직한 급경사계단을 까칠하게 올라서며 100명산 중의 하나인 동악산 해발 735m 정상에 도착하고, 정상 인증을 하게 된다. 워낙 무더운 날씨인지라 청계동에서 산행을 시작한지 5시간30분 만에 동악산 정상에 도착한 것이다. 도림사 방향으로 하산을 시작하고 데크전망대에서 잠깐의 조망을 즐기며 긴 데크계단을 내려서면 배넘어재 갈림길에 도착하며 도림사계곡을 만난다. 잠시 내려서니 시원스럽게 쏟아져내리는 폭포수를 만나며 폭포수 속으로 그냥 뛰어들어간다. 하루종일 내내 달궈졌던 몸뚱이를 시원하게 식혀주는 순간, 혼미했던 정신이 폭포수를 맞고나니 이제야 정신이 돌아오는 것 같다. 도림사를 지나 도림사계곡에는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수많은 사람들이 피서를 즐기고 있다. 일주문을 통과해 주차장에 도착하며 삼복더위 무던히도 무더웠던 날, 힘들고 지친 동악산행을 모두 마무리한다.

산행일시 20240728(일요일) 0700
산행코스 A코스 청계동-삼인봉-상수원봉-촛대봉-동악산(왕복)-배넘이재-서봉
-동봉-부처바위-길상암터-도림사-주차장(13.5km, 6시간30)
B코스 청계동-삼인봉-상수원봉-촛대봉-동악산(왕복)-배넘이재
-도림사-주차장(11.7km, 6시간30)
C코스
청계동-삼인봉-상수원봉-촛대봉-동악산-신선바위갈림길-도림사
-주차장(10km, 6시간30)
산행경비 목욕비 포함 45,000(산행경비는 차량탑승후 거출합니다.)
차량경유 백운동(남광주농협건너편) 건강관리협회 문예후문
06:20 06:30 06:35
광주국립박물관 입구 양산동뉴스타정형외과 첨단우체국앞
06:40 06:50 07:00
산행신청시 좌석번호와 승차장소를 표기해주세요
최종출발 첨단우체국 입구(하차는 세종서점앞) 0700
준비물 간식,상비약, 충분한 식수, 점심도시락,목욕준비물
이동시간 1시간00(52km)
임원
연락처
회 장 동 하 010-3613-4876
산행이사 차 홍 010-3643-7507
산행팀장 무진주   산 남 010-3631-5612
알초롱   일 산 010-4677-7675
차카게 010-9603-1496    
총무이사 콜 라 010-9443-2831
총무팀장 봉 남   아로마  
마르띠노 010-7610-0388 프리웨이  

동악산[ 動樂山 ]

전라남도 곡성군 곡성읍 월봉리에 있는 산으로 높이 735m이다. 660(신라 무열왕 7) 원효가 도림사(道林寺)와 길상암(吉祥庵)을 세울 때 하늘의 풍악에 산이 춤췄다고 하여 동악산이라 한다. 도선이 876(신라 헌강왕 2) 중건한 이 절에는 이름처럼 휴정·유정 등 도인들이 모여 숲을 이루었고, 지환(知還)3창한 뒤 조선 말기에 4창하였다. 수석의 절경이 삼남 제일이라는 청류동(淸流洞)은 도림구곡(九曲), 청류구곡으로 불린다. 1은 쇄연문(鎖烟門), 2는 낙악대(樂樂臺), 길상사와 청계동 갈림길에 9곡 별유비인간(別有非人間)이 있다. 임진왜란의 양대박(梁大樸:15441592)과 병자호란의 김감(金鑑:15661641) 의병장이 활약한 별천지 무릉도원, 천혜의 요새로 알려졌다. 계곡은 약 4km에 걸쳐 있는데 폭포··담이 굽이치는 골짜기가 험하고 너른 반석들은 지방기념물 제101호로 지정되었다. 허백련(許百鍊)이 현판을 쓴 도림사 오도문(悟道門)에서 계곡을 향하면 갈랫길이다. 오른쪽은 시인 묵객들이 노닐던 단심대, 배넘어재와 동악산 쪽이고 왼쪽은 형제봉과 길상암 쪽이다. 배넘어재 넘어 가파른 암봉 서봉을 지나 왼쪽 형제봉(730m:옛이름 聖出峰)까지는 산나물·산꽃이 깔린 전망 좋고 평탄한 능선길이다. 헬기장 지나서 암반 코스를 나오면 형제봉이 솟아있는 동악산을 볼 수 있다. 왼쪽으로 돌면 암봉길이 미끄러운 하산길이다. 철계단과 자일이 설치된 길을 지나 조릿대 숲과 길상암터를 지나면 약 4시간이 걸려 도림사로 돌아온다. 직등하는 원점회귀 코스는 4시간이 걸리며, 형제봉동악산 종주는 7시간이 소요된다. 주봉에 서면 북동쪽 산줄기가 섬진강까지 뻗어나간 북쪽 사면과 뒤로 솟은 고리봉·삿갓봉·문덕봉이 보인다. 전라선이 섬진강 연안을 따라 달리며, 소백산맥과 마이산에서 발원한 섬진강은 곡성군 압록에서 보성강과 만나 압록유원지를 이룬다. 호남고속도로가 남으로 삼기면을 지나며 도림사 입구까지는 3.5km이다. 도림사계곡(지방기념물 101), 도림사(문화재자료 22), 도림사 괘불(전남유형문화재 119)이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동악산 [動樂山]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청계동에서 시작하여 삼인봉 상수원봉 촛대봉 700고지 동악산

도림사 주차장으로 하산하는 코스

 

 

 

10.10km에 7시간 36분이 소요되었군요.

 

 

 

오늘의 곡성 동악산 산행고도

 

 

 

트랭글로 본 오늘의 곡성 동악산 산행정보

 

 

 

곡성 동악산 주변 지도

 

 

 

오늘의 첨단산악회 산행경로

 

 

 

광주에서 7시에 출발하여 약 1시간 만에

곡성 청계동 계곡 입구에 도착, 준비운동을 실시하고

 

 

 

단체기념촬영입니다.

 

 

 

오늘은 41명의 첨단산악회 회원들이 함께 하고

 

 

 

오늘은 무척 무더운 날로써 체력 안배 잘 하시어 산행을 하시기 바랍니다.

 

 

 

청계동 입구의 등산안내도를 살펴보며 오늘 걸을 길을 가늠해보고

 

 

 

수풀이 우거진 등산로에 접어듭니다.

 

 

 

사방댐 옆으로 등산로는 열려 있지요.

 

 

 

동악산까지 5.5km의 거리, 끊임없이

12개의 봉우리를 오르내려야 동악산 정상입니다.

 

 

 

삼복더위 속의 무더위, 금새 땀은 사정없이 흘러내리고

 

 

 

여태 0.4km를 올라왔군요. ㅎㅎ

 

 

 

체리체리고문님과 봉남총무팀장님, 흔적을 남기고

 

 

 

땀으로 흠뻑 적시며 올라야하는 경사길

 

 

 

어마무시한 무더위인지라 벌써부터 지치기 시작하고,

당분 보충하고 갑니다.

 

 

 

밧줄에 의지해 급경사를 올라서면

 

 

 

첫번째 봉우리 300고지에 도착하며

 

 

 

다시 쉬어가야 합니다.

 

 

 

칼로 내리친 것 마냥 쪼개진 바위를 만나며

 

 

 

올라서면 유유히 흐르는 섬진강이 내려다 보이고

 

 

 

이미 기진맥진, 또 다시 쉬어가야 합니다.

 

 

 

두번째 봉우리 신기마을 갈림길인 390봉에 올랐고, 다시 쉬어가는 시간,

동악산 4.2km 방향으로 진행하는데 좀체로 거리가 줄어들지를 않는군요.

 

 

 

나뭇가지 사이로 건너편의 남원 고리봉이 우람한 골격을 자랑하고

 

 

 

고리봉을 배경으로 체리체리고문님, 서울보석고문님

 

 

 

신의발님은 오늘도 쫀드기를 협찬해 주어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신의발님과 들국화님, 자주 뵈니 참 좋군요.

 

 

 

인천님은 그동안 많이 바빠서 올해 들어 처음 나오셨군요.

 

 

 

일초님도 고리봉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기고

 

 

 

현명감사님도 꿋꿋하게 올라섭니다.

 

 

 

오늘은 땀이 너무나도 무더워 웃음이 나올 것 같지

않는데도 활짝 웃어주는 봉남총무팀장님의 미소가 이쁘고

 

 

 

프리웨이총무팀장님의 미소 또한 동악산을 환하게 만들어줍니다.

 

 

 

큰이쁜이님은 오랜만에 산행을 해서인지 동악산 오름길에

쥐가 나서 오늘 내내 힘든 산행을 했지요.

 

 

 

소띠맘님~ 진안 천반산행부터 오늘까지 연속으로 4번

참석을 하여 우수회원이 되었습니다. 축하합니다.

 

 

 

월광님도 무척이나 힘드시다구요~~ㅎ

 

 

 

살림살이를 잘 꾸려나가고 있는 콜라총무이사님

 

 

 

바람도 불지 않고 오름길이 너무 힘들다구요~ 장미재무팀장님

 

 

 

동하회장도 온몸을 땀으로 적셔버려 힘들기는 마찬가지~

 

 

 

올라야 할 사수암골 갈림길 봉우리 712고지부터

사수암골로 내려서는 능선이 올려다 보이고

 

 

 

사수암골능선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겨봅니다.

월광님, 소띠맘님, 프리웨이총무팀장님, 장미재무팀장님, 큰이쁜이님

 

 

 

동하회장과 장미재무팀장님도 사수암골능선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기고

 

 

 

사수암골 능선에서 내려서면 섬진강 청계동까지 등산로가 끝이 나게 되지요.

 

 

 

앞서 간 봉남총무팀장님이 멋진 바위에 올라섰군요.

 

 

 

멋진 바위에 서 있는 봉남총무팀장님을 당겨봅니다. 멋져요~~~

 

 

 

신의발님도 만세를 부르고

 

 

 

오늘 협찬해 주신 쫀드기, 정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신의발님

 

 

 

올라야 할 삼인봉이 바로 코 앞으로 두루뭉실한데,

땀을 엄청 쏟아내며 올라야 하고

 

 

 

섬진강과 고리봉, 섬진강 뒤로 멀리는

내장산 강천산 회문산이 마루금을 잇고 있습니다.

 

 

 

사수암골능선을 바라보며 묵묵히 발걸음을 이어가고

 

 

 

조망바위에서 섬진강과 고리봉을 배경으로 장미재무팀장님

 

 

 

고리봉을 배경으로 장미재무팀장님과 프리웨이총무팀장님

 

 

 

섬진강과 고리봉을 배경으로 장미재무팀장님과 동하회장

 

 

 

둘이서 함께 멋지게 흔적을 남기고

 

 

 

다섯번째 봉우리, 삼인봉 해발 469m 정상에 올라섭니다.

 

 

 

삼인봉에서 인천님

 

 

 

들국화님도 예쁘게 흔적을 남기고

 

 

 

삼인봉에서 신의발님

 

 

 

소띠맘님과 봉남총무팀장님

 

 

 

월광님

 

 

 

일초님

 

 

 

삼인봉에서 프리웨이총무팀장님

 

 

 

콜라총무이사님도 힘든 기색이 역력하고

 

 

 

에구에구 힘들어요~ 체리체리고문님

 

 

 

그래도 삼인봉에 올라서니 시원한 바람이 불어주는군요. 장미재무팀장님

 

 

 

힘들어도 힘든 내색이 없어요~ㅎ, 서울보석고문님

 

 

 

동하회장은 이미 땀으로 흠뻑 젖어버렸습니다.

 

 

 

시원한 바람이 불어주는 삼인봉에서 이른 점심식사를 하고 갑니다.

 

 

 

삼인봉 한켠에는 널찍한 데크가 깔려있어 훌륭한 조망터가 되어주고

 

 

 

삼인봉에서 올려다 보이는 동악산 정상과 사수암골 갈림길 봉우리

 

 

 

삼인봉 정상에서 후미그룹 단체기념

 

 

 

점심식사를 하면서 살랑살랑한 바람 덕분에 모두가 기분이 좋아졌고

 

 

 

지금부터 새로이 산행을 시작하는 기분으로 발걸음을 옮겨 갑니다.

 

 

 

삼인봉에서 내려다 본 곡성시가지

 

 

 

견두산 뒤로 지리산능선이 펼쳐지는데 구름이 많이 내려 앉아 반야봉을 덮어 버렸고

 

 

 

삼인봉에는 귀여운 바윗덩이들이 자유분방 하군요.

 

 

 

역시나 귀여운 삼인봉 정상석 해발469m

 

 

 

삼인봉에서 고리봉을 바라보면 왼쪽 멀리

특이하게 생긴 진안 마이산이 조망됩니다.

 

 

 

진안 마이산을 당겨보니 이렇도록 신기하고 귀여운 모습을 하고 있지요.

 

 

 

잠시 내려섰다가 다시 올라서면 여섯번째 봉우리,

상수원봉에 도착하며, 동악산 3.0km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그런데 정면에 우뚝 솟은 삼각형 모양의 촛대봉이 기를 죽이고

 

 

 

뒤돌아 본 걸어왔던 봉우리들, 여섯개의 크고 작은 봉우리를 넘어온 것이지요.

 

 

 

일곱번째 바위봉우리를 하나 또 넘고

 

 

 

땀을 쏟아내며 올라서니 초라한 정상석의

여덟번째 봉우리 촛대봉에 도착합니다. 해발 560m

 

 

 

촛대봉 정상에서 서울보석고문님

 

 

 

앙증맞은 촛대봉 정상석에서 동하회장

 

 

 

촛대봉에서 올려다 보이는 동악산 정상부

 

 

 

동악산 정상을 당겨보니 산불감시탑과 오른쪽 급경사계단이 조망되고

 

 

 

촛대봉에서 소띠맘님

 

 

 

일초님

 

 

 

신의발님

 

 

 

들국화님

 

 

 

콜라총무이사님

 

 

 

모두들 너무 힘들어요~~ㅎ

 

 

 

장미재무팀장님, 큰이쁜이님, 프리웨이총무팀장님

 

 

 

촛대봉에서 장미재무팀장님과 프리웨이총무팀장님

 

 

 

장미재무팀장님과 동하회장도 흔적을 남기고

 

 

 

현명감사님

 

 

 

동악산정상과 사수암골 갈림길 봉우리가 거대한 모습으로 나타나는군요.

 

 

 

동악산 정상을 다시 한 번 당겨봅니다.

 

 

 

동악산 정상부를 배경으로 서울보석고문님의 백만불짜리 미소가 그윽하고

 

 

 

동악산 정상을 배경으로 장미재무팀장님과 프리웨이총무팀장님

 

 

 

장미재무팀장님과 프리웨이총무팀장님

 

 

 

동하회장과 장미재무팀장님

 

 

 

동하회장과 장미재무팀장님

 

 

 

가야 할 사수암골갈림길 봉우리는 712고지로써

다시 한 번 죽었다 복창하고 올라야 합니다.

 

 

 

712고지를 오르며 뒤돌아 본 촛대봉, 촛대봉에서 한참을 내려섰다가

올라야 하는 712고지인지라 오늘 중 가장 힘든 구간이라고 할 수 있지요.

 

 

 

곡성수원지와 곡성시가지가 내려다 보이고

 

 

 

촛대봉과 구름이 깔려있는 지리산주능선을 바라봅니다.

 

 

 

힘내세요~ 큰이쁜이님과 월광님

 

 

 

712고지 봉우리는 거대한 암봉으로 구성되어 있고

 

 

 

712고지를 배경으로 동하회장

 

 

 

장미재무팀장님

 

 

 

프리웨이총무팀장님

 

 

 

현명감사님

 

 

 

서울보석고문님

 

 

 

소띠맘님도 712고지를 배경으로 흔적을 남기고

 

 

 

소띠맘님과 프리웨이총무팀장님

 

 

 

소띠맘님, 동하회장, 프리웨이총무팀장님

 

 

 

힘들어도 활짝 웃어 봅니다. 소띠맘님, 동하회장, 프리웨이총무팀장님

 

 

 

다리에 쥐가 나서 고생을 하고 있는 큰이쁜이님

 

 

 

큰이쁜이님을 챙겨주느라 고생하신 월광님

 

 

 

712고지를 향하여 급경사오름길을 오르고

 

 

 

아홉번째 봉우리 712고지 정상에 도착합니다.

 

 

 

아이고~~ 기진맥진이라구요~~ㅠㅠ

 

 

 

사수암골 갈림길이기도 한 712고지, 동악산 1.4km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무덤이 자리하고 있는 열번째 봉우리를 넘어

 

 

 

부드러운 산책로를 잠시 편하게 발걸음하여

 

 

 

배넘어재 갈림길에서 동악산 0.5km 방향으로 좌회전하여 올라서면

 

 

 

열한번째 봉우리 삼각점봉을 만나게 되고

 

 

 

울창한 소나무길을 통과하면

 

 

 

거대한 바윗덩이로 구성되어 있는 동악산 정상이 눈앞에 나타나지요.

 

 

 

급경사계단과 열두번째 봉우리의 동악산 정상을 바라보며

 

 

 

포토존이기도 한 이곳, 흔적을 남겨봅니다. 서울보석고문님

 

 

 

소띠맘님과 서울보석고문님

 

 

 

사이좋게 함께 흔적을 남겨봅니다. 소띠맘님과 서울보석고문님

 

 

 

동악산 정상을 배경으로 동하회장

 

 

 

동하회장

 

 

 

장미재무팀장님도 흔적을 남기고

 

 

 

동악산을 배경으로 장미재무팀장님

 

 

 

소띠맘님도 귀여운 미소를 장착하고

 

 

 

이쁜 미소로 화답하면서~ 소띠맘님과 프리웨이총무팀장님

 

 

 

소띠맘님과 프리웨이총무팀장님, 화사하게 웃어줍니다.

 

 

 

동악산 정상을 배경으로 일초님

 

 

 

현명감사님도 멋진 포즈로

 

 

 

동악산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기며, 현명감사님

 

 

 

급경사계단을 한발 한발 올라갑니다.

 

 

 

앞서 올라갔던 콜라총무이사님이 흔적을 남겨주셨고

 

 

 

어이쿠야~ 장미재무팀장님은 네발로 기어 오르는군요.

 

 

 

소띠맘님과 동하회장도 천천히 올라섭니다.

 

 

 

동하회장

 

 

 

프리웨이님과 일초님도 힘내세요.

 

 

 

콜라총무이사님이 이렇게 일일이 계단을 오르는

회원들의 사진을 찍어주고 있었던 것이지요.

 

 

 

계단을 올라 오늘 걸었던 712고지 촛대봉 상수원봉 삼인봉 능선을

바라보니 참으로 까칠한 능선이로군요.

 

 

 

형제봉과 대장봉을 바라보니 오른쪽 뒤로 무등산이 시원스럽고

 

 

 

우리 광주의 명산 무등산을 당겨봅니다.

 

 

 

걸어 올라왔던 사수암갈림길봉부터 촛대봉 상수원봉 삼인봉을 다시 바라보니

오른쪽 멀리 마이산이 역시나 멋드러진 모습으로 조망되고

 

 

 

마이산을 당겨보니 참으로 심오한 모습이로군요.

 

 

 

두 귀를 쫑긋 세우고 있는 마이산을 당겨봅니다.

 

 

 

아이고~ 죽겠네~~ 퍼져버린 회원님들~~~ ㅠㅠ

 

 

 

그래도 걸어야만 한답니다.~~

 

 

 

지리산을 바라보는데~

 

 

 

여전히 구름 때문에 반야봉의 흔적은 보이질 않고

 

 

 

지리산 주능선을 바라봅니다.

 

 

 

형제봉 대장봉 오른쪽으로 무등산

 

 

 

동악산 정상에 도착하며 잠시 후에 도림사 2.5km 방향으로 진행해야 하고

 

 

 

12번째 봉우리 동악산 해발 735m 정상, 100명산 중의 하나이기도 하지요.

 

 

 

약 30분 전에 먼저 도착한 체리체리고문님

 

 

 

봉남총무팀장님도 흔적을 남기며 100명산 인증 하나 추가하시고

 

 

 

동악산 정상에서 체리체리고문님

 

 

 

콜라총무이사님도 100명산 인증입니다.

 

 

 

동악산 정상에서 일초님

 

 

 

동하회장도 동악산 정상 인증을 해야지요.

 

 

 

동하회장은 블랙야크100명산 어게인까지 완료하여 오늘은 보너스

 

 

 

동하회장은 2009년 5월 1일에 첫번째 탐방을 했었고,

오늘로써 8번째 탐방을 하게 되는 동악산이기도 합니다.

 

 

 

장미재무팀장님은 블랙야크 100명산 어게인 중,

오늘로써 44좌를 인증하게 되는 곡성 동악산이고

 

 

 

아울러 장미재무팀장님은 2010년 5월 30일에 첫탐방을 했었고,

오늘로써 네번째 탐방을 하게 되는 곡성 동악산이기도 합니다.

 

 

 

동악산 정상 인증, 프리웨이총무팀장님

 

 

 

프리웨이총무팀장님도 하산길에

발바닥에 물집이 잡혀 힘들게 하산을 했다구요.

 

 

 

소띠맘님과 프리웨이총무팀장님

 

 

 

이미 친한 친구 사이가 되어버린 소띠맘님과 프리웨이총무팀장님

 

 

 

소띠맘님도 동악산 정상 인증을 해야지요.

 

 

 

소띠맘님은 지난 주 두타산에 이어 오늘 동악산,

연속 2주를 아주 힘든 산행을 하고 있습니다.

 

 

 

한참 산행에 재미를 붙이며 매주 함께

발걸음 하고 있으니 정말로 좋습니다. 소띠맘님

 

 

 

서울보석고문님도 동악산 정상 인증을 하시고,

 

 

 

힘든 내색 하나도 하지 않고 묵묵히 발걸음을 잘 하고 계십니다. 서울보석고문님

 

 

 

현명감사님도 동악산 정상 인증

 

 

 

현명감사님

 

 

 

동악산 정상에서 일초님

 

 

 

갈수록 힘들다구요~~ㅎ, 일초님

 

 

 

동악산 정상에서 단체기념 흔적을 남기고

 

 

 

무척이나 힘든 동악산 산행이었지만 정상 인증을 하는 행복에 젖어듭니다.

 

 

 

힘들어도 기쁨만큼과는 비교할 수가 없지요.

 

 

 

월광님과 큰이쁜이님이 많이 뒤처져 있어

동악산 정상에서 기다렸다 가기로 합니다.

 

 

 

월광님과 큰이쁜이님이 오기를 기다려 계단 앞까지 마중을 나왔지요.

 

 

 

월광님과 큰이쁜이님을 기다리며 산그리메를 감상해 봅니다.

 

 

 

아름다운 산하

 

 

 

강천산 능선과 맨 뒤로 내장산 능선

 

 

 

순창시가지가 내려다 보이고

 

 

 

줄줄이 엮어져 있는 산그리메

 

 

 

그 사이에 들국화님이 멋지게 찍어주셨군요.

 

 

 

지리산능선을 배경으로 장미재무팀장님

 

 

 

프리웨이총무팀장님

 

 

 

구도를 멋지게 잘 잡아 주셨군요.

 

 

 

곡성시가지와 지리산주능선을 배경으로 프리웨이총무팀장님

 

 

 

푸른 하늘과 흰구름이 잘 어울리는 곳 동악산에서 프리웨이총무팀장님

 

 

 

앗~ 드디어 월광님과 큰이쁜이님이 계단을 오르고 있습니다.

 

 

 

콜라총무이사님이 마중을 나왔고,

힘든 중에 만나니 큰이쁜이님과 월광님의 얼굴이 활짝 폈습니다.

 

 

 

동악산 정상 인증, 월광님과 큰이쁜이님

 

 

 

다리에 쥐가 나서 오늘 엄청 힘든 산행을 하셨죠? 큰이쁜이님

 

 

 

도림사 방향으로 하산을 서두르며 전망대에 도착

 

 

 

도림사와 청류동계곡을 내려다보며

 

 

 

곡성시가지와 지리산 주능선을 바라봅니다.

 

 

 

도림사 2.2km 방향으로 우회전하여 하산을 이어가고

 

 

 

동악산 정상을 올려다보며

 

 

 

길게 만들어진 계단을 따라

 

 

 

도림사 1.4km 방향으로

 

 

 

다시 한 번 계단을 만나 내려서면

 

 

 

배넘어재 갈림길에 도착하며 청류동계곡과 만나게 되지요.

 

 

 

잠시 내려서니 시원스럽게 쏟아져내리는 폭포수를 만나며 

 

 

 

폭포수 속으로 그냥 뛰어듭니다.

 

 

 

내내 달궈졌던 몸뚱이를 시원하게 식혀주는 시간

 

 

 

이제야 살것 같은 시간이 되어집니다.

 

 

 

어구어구~~~ 바로 이 맛이라구요.~~

 

 

 

온종일 뜨거워서 정신이 혼미했던 시간,

이제야 제대로 정신을 차리는 시간이 되어집니다.

 

 

 

콜라총무이사님 시원하시죠?

 

 

 

동하회장도 오늘 중 지금 이 순간이 최고의 행복한 시간입니다.

 

 

 

뒤늦게 내려오신 소띠맘님도 폭포수 속으로 뛰어들고

 

 

 

도림사계곡 폭포수의 시원함을 한껏 느껴봅니다.

 

 

 

아유~ 행복에 겨운 폭포수 속에서의 표정이 압권이로군요. 소띠맘님

 

 

 

장미재무팀장님도 시원한 폭포수 한 번 맞아 볼까요?

 

 

 

오우~~~ 이렇게 시원할 수가?~~~

 

 

 

오늘의 힘들었던 시간을 모두다 날려 보냅니다. 장미재무팀장님

 

 

 

길상암터 갈림길을 지나 도림사 0.4km 방향으로

 

 

 

청류동계곡은 피서객들의 천국이 되어지고

 

 

 

도림사에 도착

 

 

 

도림사는 올려다만 보고 생략합니다.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수많은 피서객들이 즐기고 있는 청류동계곡

 

 

 

곡성 도림사 계곡 안내

 

 

 

동악산도림사 일주문을 지나 주차장에 도착하며

너무나도 무더웠던 오늘의 동악산 산행을 종료합니다.

 

 

 

곡성읍에 있는 그랑프리목욕탕으로 이동해 흘린 땀을 씻어내고

 

 

 

광주 하남산단 9번로 끝에 있는 사계절가든으로 이동하여 오리탕과 토끼탕을 메뉴로 뒤풀이

식사를 하게 되고, 소주와 맥주를 곁들이며 삼복더위를 날려 보냅니다. 너무나도 무더웠던

날의 오늘, 10개가 넘는 크고 작은 봉우리들을 오르내린 청계동에서 시작하여 도림사로 하산

하는 코스, 모두들 탈없이 무사히 산행을 마무리하여 감사드립니다. 다음 주는 22명의 회원

들이 중국 귀주여행을 떠나게 되고, 구례 피아골 피서산행을 기획하였으니 많은 회원들이

참여하여 올 여름 삼복더위의 피서를 마음껏 즐기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24년 광주첨단산악회 20대 회장 동하 김동구 드림

 

 

동하의 힘찬새발걸음 | 201025, 어게인 14좌, 7번째 곡성 동악산, 도림사 신선바위 전망대 동악산 청계동갈림길 사수암골 주차장 - 첨단산악회 - Daum 카페

 

201025, 어게인 14좌, 7번째 곡성 동악산, 도림사 신선바위 전망대 동악산 청계동갈림길 사수암골

2020년 10월 25일 일요일 맑음 블랙야크 100명산 어게인 14좌, 전남 곡성 동악산(735m) 탐방의 날(동하 어게인 14좌, 장미 63좌)광주첨단산악회 제670차(년17차) 정기산행 전남 곡성 동악산(해발735m)202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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