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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산행 */24년 산행

240818, 100+79좌, 함양 월봉산, 남령재 칼날봉 월봉산 큰목재 임도 수망령 용추폭포 장수사일주문 - 첨단산악회

by 멋진동하 2024. 8.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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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8월 18일 일요일 맑음

블랙야크 100+명산 79좌, 함양 월봉산 1,279m 탐방의 날(동하79좌, 장미65좌)

광주첨단산악회 제776차(년28차) 정기산행 함양 월봉산 금원산 기백산,

일시:2024년8월18일05시00분

2024-08-18 071953_함양 월봉산, 남령재 칼날봉 월봉산 큰목재 임도 수망령 용추폭포 장수사일주문.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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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코스 : 남령재-칼날봉(수리덤)-누룩덤-월봉산-대로마을갈림길-큰목재-임도

-수망령-용추자연휴양림-용추사-용추폭포-장수사일주문(13.39km, 6시간53분)

함께한이 : 광주첨단산악회 32명의 회원들과 함께

 

경남 함양 월봉산은 2017년 12월 10일에 첫번째 탐방을 했었고, 오늘로서 두번째 탐방하게 되는 함양 월봉산이다. 아울러 동하회장은 블랙야크100+명산 중, 오늘로서 79좌, 장미는 65좌를 인증하게 되는 함양 월봉산이다. 남령재에서 산행을 시작하고, 잠시 산죽길의 부드러운 길인가 싶었는데, 급경사계단길이 나타나며 연이어 로프구간을 두차례 올라서야 한다. 곧바로 급경사계단을 한참 내려섰다가 올라서면 칼날봉 갈림길, 전위봉 바윗덩이에 올라서니 거대한 칼날봉이 앙칼지게 서 있다. 안개 자욱한 칼날봉은 조망이 없어 그냥 생략하고 전위봉에서 내려선다. 바위능선을 따라 이어지는 길은 까칠하기 그지 없지만 오르락 내리락 스릴 넘치는 멋진 월봉산능선이다. 다시 한 번 바위조망터에 올라서서 뒤를 돌아보니 수리덤(칼날봉)이 앙칼진 모습으로 조망되며 곳곳에 바위가 솟아 올라 까칠한 등산로임을 보여준다. 다시 한 번 좁은바위 조망터에 올라서니 고단한 삶을 살고 있을 명품소나무가 자리하고, 육십령부터 할미봉을 지나 남덕유산 아래까지의 덕유능선이 열리며 가야 할 월봉산정상이 조망된다. 수리덤(칼날봉) 뒤편의 남덕유산부터 삿갓봉 무룡산 백암봉 중봉 향적봉으로 이어지는 덕유산주능선은 좀체 구름이 벗어지지 않아 답답한 조망으로 많이 아쉬울 뿐이다. 월봉산 0.8km 이정표를 만나며 월봉산전위봉까지는 한 차례 땀을 쏟아내며 까칠하게 올라서야 하고, 누룩덤을 만나면 곧이어 월봉산 해발 1,279m 정상에 도착한다. 블랙야크100+명산 인증을 하고, 장미는 2017년 12월 10일에 첨단산악회 정기산행 200회 전설 산행을 했었던 특별한 의미가 있는 함양 월봉산이다. 하산을 시작하며 큰목재까지는 계속 고도를 낮추고, 큰목재에서 좌회전하여 잠시 내려서면 임도와 만나고, 우회전하여 임도를 따라 수망령까지 편하게 걷는다. 드디어 남덕유산부터 삿갓봉 무룡산 백암봉 중봉이 구름을 털어내고 장쾌한 덕유산주능선이 시원스런 모습으로 다가서며 가슴이 울렁울렁 벅차게 뛴다. 수망령 육각정에서 잠시 쉬었다가 하산을 이어가고 월봉사입구에 도착, 용추계곡에서 시원한 알탕을 즐기고, 용추자연휴양림을 지나 장수사일주문 주차장에 도착하며 오늘의 경남 함양 월봉산 산행을 마무리한다.

산행일시 20240818(일요일) 0500
산행코스 A코스 남령-칼날봉-월봉산(1,279m)-큰목재-수망령-금원산(1,353m)-동봉
-누룩덤(책바위)-기백산(1,331m)-용추계곡-장수사일주문(17.5km, 6시간30)
B코스 남령-칼날봉-월봉산(1,279m)-큰목재-수망령-용추자연휴양림
-용추사-장수사일주문(12.2km, 6시간30)
  A, B들머리: 경남 함양군 서상면 상남리  224-3  
날머리:경남 함양군 안의면 상원리 960        
산행경비 목욕비 포함 55,000(산행경비는 차량탑승후 거출합니다.)
차량경유 백운동(남광주농협건너편) 건강관리협회 문예후문
04:20 04:30 04:35
광주국립박물관 입구 양산동뉴스타정형외과 첨단우체국앞
04:40 04:50 05:00
산행신청시 좌석번호와 승차장소를 표기해주세요  
최종출발 첨단우체국 입구(하차는 세종서점앞) 0500     
준비물 간식, 점심도시락, 상비약, 충분한 식수, 목욕준비물
이동시간 143km(2시간30)
임원
연락처
회 장 동 하 010-3613-4876
산행이사 차 홍 010-3643-7507
산행팀장 무진주   산 남 010-3631-5612
알초롱   일 산 010-4677-7675
차카게 010-9603-1496    
총무이사 콜 라 010-9443-2831
총무팀장 봉 남   아로마  
마르띠노 010-7610-0388 프리웨이  

월봉산[ 月峰山 ]

월봉산 명칭은 산봉우리가 달과 같이 생겼다 하여 월봉산으로 부르게 되었다고 전해지고 있으며, 지역 주민들은 민사비산이라 부르기도 한다. 경상남도 거창군 북상면(北上面)과 함양군 서상면(西上面)의 경계에 있는 산으로 높이 1,279m이다. 월봉산은 함양군 경계의 최북단에 해당하는 남덕유산(南德裕山)[1,507m]에서 시작하여 동쪽으로 북쪽에 있는 경상남도 거창군과 경계를 이루는 남덕유산-월봉산-금원산(金猿山)[1,353m]-기백산(箕白山)[1,331] 산줄기의 봉우리이다. 월봉산의 남쪽으로는 큰목재-은신치를 지나 거망산(擧網山)[1,245m]과 황석산(黃石山)[1,190m]으로 산맥이 이어진다. 월봉산은 산세가 험준하고 많은 노송이 우거진 숲을 이루고 있는 산이다. 덕유산국립공원의 남쪽에 있고 북쪽 능선을 따라 남령을 지나 덕유산으로 산맥이 이어져 있다. 월봉산에서 발원한 물줄기는 크고 작은 샘을 이루다 경상남도 거창군 북상면으로 흘러 월성천을 이루고 동쪽으로 흘러 위천에 유입하고, 서쪽 사면을 흐르는 산지 계류는 대남천을 이루다 서상면 대남리 일대에서 남강과 합류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월봉산 [月峯山] (한국향토문화전자대전)

 

 

 

남령재에서 시작하여 칼날봉 월봉산 수망령 용추자연휴양림 용추폭포

장수사일주문으로 하산하는 코스

 

 

 

13.39km에 6시간 53분이 소요되었군요.

 

 

 

오늘의 경남 함양 월봉산 산행고도

 

 

 

트랭글로 본 오늘의 경남 함양 산행정보

 

 

 

함양 월봉산 금원산 기백산 지도

 

 

 

오늘의 첨단산악회 함양 월봉산 산행경로

 

 

 

광주에서 5시에 출발하여 약 2시간 만에 거창과 함양

경계선인 남령재에 도착, 준비체조를 실시하고

 

 

 

단체기념촬영

 

 

 

오늘은 첨단산악회 32명의 회원들이 함께 합니다.

 

 

 

월봉산 정상까지는 3.6km의 거리

 

 

 

잠시 산죽길을 부드럽게 올라가는가 싶었는데

 

 

 

급경사 계단길이 기다리고 있군요.

 

 

 

첫번째 로프구간을 만나고

 

 

 

두번째 로프구간이 나타납니다.

 

 

 

손에 힘 팍주고 올라오세요. 아로마총무팀장님

 

 

 

장미재무팀장님도 야무지게 로프를 잡고

 

 

 

올라서면 월봉산 3.0km 이정표를 만나며

 

 

 

동하회장

 

 

 

아로마총무팀장님

 

 

 

봉남총무팀장님

 

 

 

장미재무팀장님

 

 

 

곧바로 급경사계단을 따라 한참을 내려섰다가

 

 

 

다시 급경사를 올라서면

 

 

 

칼날봉 갈림길이로군요. 칼날봉 100m를 다녀와서

월봉산정상 2.5km 방향으로 진행해야 하지요.

 

 

 

칼날봉 가는 길의 전위봉인 거대한 바윗덩이를 만나고

 

 

 

칼날봉(수리덤) 전위봉에서 흔적을 남깁니다.

왼쪽 뒤의 봉우리가 진짜 칼날봉

 

 

 

진짜 칼날봉(수리덤)은 이렇게 앙칼지게 생겼지요.

 

 

 

전위봉 바윗덩이에서 흔적을 남기고,

콜라총무이사님, 아로마총무팀장님, 봉남총무팀장님

 

 

 

어서 올라오세요~ 구경꾼님, 해송고문님, 삼인산님

 

 

 

수리덤(칼날봉)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겨봅니다.

아로마총무팀장님, 봉남총무팀장님, 해송고문님, 동하회장

 

 

 

안개가 꽉 끼어 칼날봉에 올라가도 조망이 없을 것 같아

칼날봉은 패스하고 전위봉에서 그냥 내려서게 되지요.

 

 

 

칼날봉은 소나무의 뒤에서 앙칼진 모습으로

거대한 바윗덩이를 이루고 있습니다.

 

 

 

전위봉에서 해송고문님, 봉남총무팀장님, 아로마총무팀장님, 구경꾼님

 

 

 

전위봉에서 해송고문님, 봉남총무팀장님, 동하회장, 구경꾼님

 

 

 

동하회장

 

 

 

갈림길을 다시 통과하여 한참을 진행하면

 

 

 

거대한 바윗덩이 위에 서게 되고, 봉남총무팀장님과 아로마총무팀장님

 

 

 

조망이 아주 좋은 이곳인데 안개가 아직 걷히질 않아 조금은 아쉽습니다.

 

 

 

가야 할 월봉산 방향을 배경으로 천년지기님과 봉남총무팀장님

 

 

 

뒤태는 누구랍니까?~ㅎㅎ

 

 

 

요염하게 앉아 삼인산님

 

 

 

바위 아래에서 월광님과 마오타이님

 

 

 

안개속이지만 아름다운 월봉산을 상상해보며 단체기념촬영

 

 

 

월봉산방향을 배경으로 장미재무팀장님

 

 

 

산들산들 간간이 바람이 불어주어 산행하기는 아주 괜찮은 날씨입니다.

 

 

 

높은 바위에 올라서니 조금은 겁을 집어 먹고~ 장미재무팀장님

 

 

 

앗~ 바위 끝에 걸터 앉은 간 큰 사나이~ 삼인산님

 

 

 

선선한 바람을 맞으며~ 장미재무팀장님과 동하회장

 

 

 

간 큰 여자가 또 나타났군요. 콜라총무이사님

 

 

 

보고 있기만 해도 아찔한데 말이지요. 콜라총무팀장님

 

 

 

올해 총무이사직을 누구보다도 헌신적으로 잘 수행하고 있는

콜라총무이사님과 함께 둘이서 흔적을 남겨봅니다.

 

 

 

가야 할 월봉산방향을 배경으로 콜라총무이사님과 동하회장

 

 

 

오늘도 아침식사의 밑반찬과 하산안주로 조개무침을 손수 해 왔지요.

콜라총무이사님과 동하회장

 

 

 

가야 할 월봉산 방향의 능선, 바로 앞에는 거대한 바윗덩이들의 멋진 풍경

 

 

 

삼인산님

 

 

 

마오타이님

 

 

 

가야 할 월봉산방향을 배경으로 아로마총무팀장님

 

 

 

월봉산을 호령하며 멋진 모습으로 아로마총무팀장님

 

 

 

오늘도 즐거운 시간을 함께 하고 있습니다.

 

 

 

동하회장도 가야 할 방향의 멋진 바윗덩이를 배경으로 흔적을 남기고

 

 

 

아름다운 월봉산의 암릉을 즐기며 동하회장

 

 

 

해송고문님도 두 손을 높이 들고

 

 

 

절벽바위 위에 우뚝 섰습니다. 해송고문님

 

 

 

건너편으로는 할미봉이 있는 덕유능선인데 구름이 덮어 버렸고

 

 

 

오른쪽 바위는 조금 전 우리가 사진찍기 놀이를 했던 절벽바위이고,

가야 할 능선이 까칠하게 펼쳐집니다.

 

 

 

이렇게 줄지어 바위능선을 넘어서며

 

 

 

칼날봉이 많이 멀어져 보이는군요.

 

 

 

뒤돌아 본 칼날봉과 걸어왔던 까칠한 능선

 

 

 

이제 안개가 많이 걷혀 육십령부터 시작되는 덕유능선이

환하게 조망되며 할미봉이 뾰족하고

 

 

 

할미봉에서부터 남덕유산으로 이어지는 덕유능선,

남덕유산 서봉은 아직도 구름속에 묻혀 있습니다.

 

 

 

까칠해서 멋진 월봉산의 진양기맥 능선

 

 

 

조망바위에 도착하니 성큼이님이 준비해 온

아이스크림을 하나씩 나누어 주는군요. 삼인산님

 

 

 

달달하고 시원한 아이스크림을 입에 물며~ 마오타이님

 

 

 

걸어왔던 칼날봉과 능선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겨봅니다. 아로마총무팀장님

 

 

 

해맑은 미소로 아름다운 월봉산 능선의 빛이 되어주고~ 봉남총무팀장님

 

 

 

수리덤(칼날봉)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겨봅니다. 장미재무팀장님

 

 

 

아름다운 월봉산 능선에 아름다운 장미재무팀장님

 

 

 

깐깐하게 일 처리를 잘 하고 있는 콜라총무이사님도 흔적을 남겨봅니다.

 

 

 

남성미가 물씬 풍기는 월봉산의 멋진 능선을 배경으로 월광님

 

 

 

동하회장은 공교롭게도 2017년 회장직을 수행하면서 첫번째 탐방을 했었고,

다시 회장직을 맡은 올해 두번째 탐방을 하게 되는 오늘의 월봉산입니다.

 

 

 

2017년도에는 12월 10일에 눈 내리는 날, 아름다운 눈꽃을 실컷 감상하며 걸었던

월봉산 능선을 오늘은 한여름에 땀을 뻘뻘 흘리며 걷고 있지요.

 

 

 

칼날봉을 배경으로 구경꾼님

 

 

 

성큼이님의 협찬으로 조망좋은 바위에서 시원한 아이스크림 파티가

되어지는 시간입니다.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성큼이님

 

 

 

바로 앞 바위가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조망을 즐겼던 조망바위이지요.

 

 

 

오늘 산행 내내 산죽길이 수시로 나타나고

 

 

 

월봉산정상이 1.5km 남았습니다.

 

 

 

아이고 힘들어~~ 막걸리 한 잔 하고 가자구요~~

구경꾼님표 막걸리 한 잔에 힘을 얻어가고

 

 

 

다시 뒤돌아보는 칼날봉, 그 뒤의 남덕유산과 덕유주능선은

아직도 구름속에서 헤어나질 못하는군요.

 

 

 

해송고문님이 서 있는 자리가 멋진 조망터이고,

그 앞에 장미재무팀장님

 

 

 

밧줄을 다시 한 번 잡고 올라서면

 

 

 

위험하기 짝이 없는 바위에 올라섭니다.

 

 

 

바위 위에는 엄청남 고단한 삶을 살고 있는 명품소나무가 자리하고

 

 

 

좁은 바위 위에 앉아 조망을 즐기며, 동하회장은 사진찍기에 열중이고

 

 

 

절벽바위 위로 드디어 월봉산정상이 구름속에서 벗어나 정면으로

조망되는군요. 아직도 갈 길이 먼 가장 높이 보이는 월봉산정상

 

 

 

조망바위에서 걸어왔던 능선을 배경으로 봉남총무팀장님과 구경꾼님

 

 

 

조망바위에서 칼날봉을 배경으로 해송고문님

 

 

 

할미봉이 뾰족하고 남덕유산은 구름을 벗을 듯 말 듯~~~

 

 

 

칼날봉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겨봅니다. 동하회장

 

 

 

걸어왔던 칼날봉 능선을 배경으로 장미재무팀장님

 

 

 

다시 한 번 걸어왔던 수리덤(칼날봉)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기고, 동하회장

 

 

 

마오타이님도 선선한 바람을 느끼며

 

 

 

참으로 멋진 수려한 풍경, 월봉산의 칼날봉 주변풍경입니다.

 

 

 

칼날봉의 왼쪽 뒤로는 남덕유산 할미봉, 오른쪽 뒤로는 삿갓봉

무룡산 백암산 중봉 향적봉으로 이어지는 덕유산 주능선인데,

구름속에서 벗어날 줄 몰라 아쉬움이 많이 남지요.

 

 

 

월봉산 능선에서 바라보는 멋진 덕유산주능선을

오늘은 제대로 보질 못하는 것이 안타까울 뿐이고

 

 

 

이제 까칠한 바위절벽을 왼쪽으로 돌아 밧줄을 잡고 올라섭니다.

 

 

 

가야 할 방향, 월봉산의 전위봉과 월봉산정상이 바라보이고

 

 

 

뒤돌아보니 칼날봉이 멋진 모습으로 조망되며,

그 뒤의 남덕유산은 구름이 삼켜버려 여전히 행방이 묘연하군요.

 

 

 

월봉산정상 0.8km 방향으로 전위봉까지는

까칠한 급경사를 올라야 하는 구간입니다.

 

 

 

월광님 흔적을 남기시고

 

 

 

전위봉을 올라 걸어왔던 길을 뒤돌아보니

장쾌하고 멋진 월봉산 능선 진양기맥길입니다.

 

 

 

수리덤(칼날봉)을 당겨보고

 

 

 

누룩덤을 향해 잠시 올라서면

 

 

 

차곡차곡 쌓여 있는 누룩덤을 만날 수 있지요.

 

 

 

힘들죠? ㅎㅎ, 해송고문님과 삼인산님 잠시 물 한 모금 마시고~~ㅎ

 

 

 

잠시 후 월봉산 해발 1,279m 정상에 도착합니다.

 

 

 

블랙야크 100+명산 중의 하나~ 함양 월봉산

 

 

 

월봉산 정상 인증입니다. 콜라총무이사님

 

 

 

마오타이님도 월봉산 정상 인증을 하시고

 

 

 

힘들게 올라왔으니 기쁨이 배가 되지요. 마오타이님

 

 

 

아로마총무팀장님도 월봉산 인증

 

 

 

아로마총무팀장님도 100+명산 월봉산 인증 하나 추가하시고

 

 

 

기분 좋은 오늘의 함양 월봉산입니다.

 

 

 

함양 월봉산 인증 삼인산님

 

 

 

어이쿠야~ 순간 포착 실수요~~~ㅎㅎ 삼인산님

 

 

 

구경꾼님은 오늘 반바지에 반팔 차림으로 산죽길에 고생 좀 했지요.

 

 

 

월봉산 정상 인증, 구경꾼님

 

 

 

해송고문님도 블랙야크100+명산 인증 하나 추가하시고

 

 

 

하늘을 우러러 이 좋은 날~~~ 해송고문님

 

 

 

힘들게 올라온 만큼 기쁨이 배가 되고~ 월광님

 

 

 

장미재무팀장님은 오늘 아주 큰 의미가 있는 함양 월봉산 정상 인증입니다.

 

 

 

2017년 12월 10일에 정기산행 200회 전설 산행을 했던 함양 월봉산이거든요.

 

 

 

아울러 블랙야크100+명산 중, 오늘로서 65좌를

인증하게 되는 경남 함양 월봉산이기도 합니다.

 

 

 

천년지기님도 월봉산 정상 인증

 

 

 

천년지기님은 직장에서 해발 1,000m 이상 되는 산을

3개 이상 탐방하면 상금을 준다고 하지요.

 

 

 

동하회장도 경남 함양 월봉산 정상 인증입니다.

 

 

 

동하회장은 블랙야크100+명산 중, 오늘로서 79좌를

인증하게 되는 경남 함양 월봉산이기도 하지요.

 

 

 

아울러 2017년 12월10일에 첫번째 탐방을 했었고,

오늘로서 두번째 탐방을 하게 되는 함양 월봉산이기도 합니다.

 

 

 

둘이서 나란히 블랙야크100+명산 인증,

월봉산정상에서 장미재무팀장님과 동하회장

 

 

 

늘 함께 발걸음할 수 있어 하늘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둘이서 나란히 2017년 12월 10일에 첫번째 탐방을 했었고,

오늘로서 두번째 탐방을 하게 되는 함양 월봉산이지요.

 

 

 

봉남총무팀장님도 함양 월봉산 정상 인증

 

 

 

블랙야크100+명산 인증을 하나 추가하시고, 봉남총무팀장님

 

 

 

오늘도 함께 발걸음하며 웃고 즐기는 시간입니다. 봉남총무팀장님

 

 

 

함께하는 즐거움을 행복으로 승화시키고, 봉남총무팀장님과 천년지기님

 

 

 

아름다운 산행을 이어가고 있는 봉남총무팀장님과 천년지기님

 

 

 

월봉산 정상에서 단체기념 한 컷

 

 

 

이 또한 기쁨이고

 

 

 

함께하는 즐거움의 맛을 알아가며

 

 

 

아름다운 발걸음의 첨단산악회 회원들입니다.

 

 

 

마오타이님, 동하회장, 해송고문님

 

 

 

월봉산 정상에 설치되어 있는 이정표,

수망령 3.0km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월봉산정상 바로 아래에서 점심상을 펴고

 

 

 

산죽길은 사람의 키보다도 훨씬 커 불편하기 그지없습니다.

 

 

 

대로마을 갈림길, 수망령(노상마을) 방향으로 직진하여 가고

 

 

 

큰목재까지는 꾸준하게 내려서는 길로써,

1,279m에서 1,050m까지 고도를 내리게 되지요.

 

 

 

큰목재에 도착했고, 정상적인 코스는 직진하여 오름길을 올라야 하지만,

좌회전하여 임도 방향으로 잠시 내려서는 길을 택합니다.

 

 

 

좌회전하여 숲이 우거진 방향으로 약 300m 만 내려서면

임도를 만나며 수망령으로 가는 길이거든요.

 

 

 

길이 많이 묵혀있어 수풀들이 얼키고 설키고~

 

 

 

자작나무를 식재해 놓은 흔적이 보이며 숲을 헤치고 나가면

 

 

 

임도와 만나며 우회전하여 수망령 방향으로

룰루랄라 콧노래 부르는 길입니다.

 

 

 

움푹 패인 큰목재를 뒤돌아보고

 

 

 

달과 같이 생겼다는 월봉산정상을 올려다 보며

 

 

 

말끔하게 구름이 걷힌 장쾌한 덕유산주능선이 조망됩니다.

 

 

 

삿갓봉 무룡산 백암봉 중봉이 멋지게 펼쳐지는 덕유산주능선

 

 

 

장쾌한 덕유산주능선을 바라보고 있노라니

가슴이 울렁울렁 벅차게 뛰는군요.

 

 

 

금원산 정상을 바라보며 편안한 발걸음

 

 

 

덕유산 주능선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겨봅니다.

월광님, 장미님, 아로마님, 봉남님, 삼인산님, 마오타이님, 구경꾼님, 천년지기님

 

 

 

월광님, 장미님, 아로마님, 봉남님, 해송님, 삼인산님, 마오타이님, 구경꾼님, 동하회장

 

 

 

삼인산님, 월광님, 봉남총무팀장님, 장미재무팀장님, 아로마총무팀장님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며 룰루랄라~ 편안한 발걸음

 

 

 

어랏~ 누구쇼? ㅎㅎ, 앞서 가던 콜라총무이사님, 홀로 외로이 쉬고 있는겨?ㅎㅎ

 

 

 

덕유산주능선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기고~ 콜라총무이사님

 

 

 

앗~ 이제야 남덕유산이 뾰족한 모습으로 멋지게 나타나는군요.

 

 

 

덕유산주능선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기고~ 동하회장

 

 

 

장미재무팀장님도 덕유산주능선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겨봅니다.

 

 

 

산행을 하던 도중 이렇게 편하게 걸어도 되는 건가요?

 

 

 

남덕유산 삿갓봉 무룡산을 배경으로 장미재무팀장님

 

 

 

동하회장도 남덕유산 삿갓봉 무룡산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기고

 

 

 

해발 1,000m의 높이에 임도가 있어 아주 편하게 걷고 있는 중

 

 

 

아주 쉽게 수망령에 도착합니다.

 

 

 

원래는 이곳으로 계단을 따라 하산을 했어야 하는 길

 

 

 

A조는 수망령 해발 900m에서 다시

금원산정상의 1,353m 까지 치고 올라야 하지요.

 

 

 

수망령 육각정에서 앞서 간 팀들과 만나며

 

 

 

홧~ 이것이 뭣이여??, 성큼이님의 아이스크림이 다시 또 출현합니다.

 

 

 

대단한 성큼이님~ 이 많은 아이스크림을 지고 왔다는 것 아닙니까?

 

 

 

덕분에 수망령 육각정에서 환상의 쉬어가는 시간이 되어지고

 

 

 

행복에 겨운 아이스크림의 시간입니다.

 

 

 

아이스크림으로 건배~~~,

성큼이님의 고마움을 위하여~~ㅎㅎㅎ

 

 

 

수망령에 설치되어 있는 등산로 안내도,

오늘 걸어왔던 길 월봉산 능선을 되짚어 봅니다.

 

 

 

한참을 수망령 육각정에서 쉬어가며

장수사일주문 하산지까지는 5.9km의 거리

 

 

 

메타세콰이어가 상큼한 그늘이 되어주며

 

 

 

월봉사 입구에 도착, 용추계곡으로 내려가

약 30분 정도, 시원한 알탕을 즐깁니다.

 

 

 

월봉사 입구 용추계곡에서 알탕을 즐기고 장수사 일주문 3.9km,

약 50분이면 하산을 완료할 수 있겠군요.

 

 

 

사방댐처럼 만들어 폭포수를 만들어

 

 

 

물놀이장이 되어 피서객들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군요.

 

 

 

용추계곡 등산로 종합안내도, 황석산 거망산 금원산 기백산, 수많은

산군들이 형성되어 있는 이곳, 동하회장은 모두 탐방을 했던 산군들입니다.

 

 

 

용추폭포 바로 위 상단, 용추폭포는 산책로에서 보이질 않고

 

 

 

오늘 A조가 하산을 해야 할 날머리, 더운 날 힘이 들어 블루원님과

까시님 2명만 기백산을 탐방 후 이곳으로 하산을 했고, 다른 회원들은

기백산 도착 전 삼거리에서 시영골로 하산을 했다구요.

 

 

 

장수사 일주문 주차장에 도착하며 오늘의 월봉산 산행을 마무리 합니다.

 

 

 

우리의 버스 금강산관광 광주73바2247

 

 

 

그늘 아래에 간이 탁자를 펴고

 

 

 

섬초님이 협찬해주신 참외와 오이고추, 그리고 콜라총무이사님이

협찬해주신 노랑조개초무침을 안주삼아 하산주를 시원하게 마시게 됩니다.

 

 

 

함양 안의면에 있는 안의목욕탕으로 이동하여 흘린 땀을 씻어내고

 

 

 

남원공설운동장 건너편에 있는 강산식당으로

이동해 뒤풀이식사를 하게 됩니다.

 

 

 

강산식당은 작년에 두번, 올해에도 두번째 찾게 되는 식당이지요.

 

 

 

강산식당의 차림표

 

 

 

우리의 첨단산악회 회원들이 식당을 가득 채우고

 

 

 

지난 7월31일부터 8월4일까지 4박5일 동안 중국 중경 귀주여행을 다녀왔던

중국여행팀에서 마오타이주의 일종인 노주노교 술을 3병 사왔습니다.

 

 

 

오늘의 메뉴는 묵은김치갈비목살전골 45,000원,

얼큰하고 칼칼한 맛으로 아주 맛이 좋지요.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재미나는 이야기가 오고가며, 소주 한 잔 맥주 한 잔

노주노교 중국술 한 잔씩 얼풋해지며 뒤풀이식사를 마치고 광주로 돌아오며

오늘의 멋진 산행 함양 월봉산 산행을 모두 마칩니다.

다음주 강릉 노인봉 산행에서 다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4년 광주첨단산악회 20대 회장 동하 김동구 드림

 

 

동하의 힘찬새발걸음 | 171210, 함양 월봉산, 남령재 칼봉 월봉산 큰목재 노상마을 - 첨단산악회 - Daum 카페

 

171210, 함양 월봉산, 남령재 칼봉 월봉산 큰목재 노상마을 - 첨단산악회

2017년 12월 10일 일요일 흐리고 눈 광주첨단산악회 제563차(년44차) 정기산행, 함양 월봉산 (2017.12.10.일요일07:30) 산행코스 : 남령재-수리덤(칼바위봉 1.167m)-월봉산(1.279.2m)정상-헬기장-큰목재계곡

cafe.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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