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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14, 섬&산47좌, 2번째 부안 위도 망월봉, 위도해수욕장 대월습곡 면사무소 개들넘교 망월봉 시름교 파장금항 - 첨단산악회

by 멋진동하 2024. 7.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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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7월 14일 일요일, 흐림

섬&산47좌, 2번째 부안 위도 망월봉 254m 탐방의 날,

광주첨단산악회 제771차(년23차) 정기산행 부안 위도 망월봉 254m,

일시 : 2024년 07월 14일 06시 00분

2024-07-14 091120, 부안 위도 망월봉, 위도해수욕장 대월습곡 면사무소 개덜넘교 망월봉 시름교 파장금항.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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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코스 : 위도해수욕장-대월습곡-병풍절벽바위-위도해수욕장-면사무소

-개들넘교-망월봉-시름교-파장금항(8.46km, 4시간 20분)

함께한이 : 광주첨단산악회 43명의 회원들과 함께

 

전북 부안 위도 망월봉은 2013년04월28일에 첫번째 탐방을 했었고, 11년만에 두번째 탐방하게 되는 부안 위도 망월봉이며, 오늘의 첫번째 목표는 천연기념물로 등재된 '대월습곡'을 탐방하는 것이다. 격포항에서 배를 타고 약 50분을 달려 위도항에 도착, 마중나와 있는 마을버스에 탑승, 위도해수욕장에서 하차를 하여 모래밭을 건너 숲속으로 들어간다. 길바닥엔 빨간 빛깔의 게들이 행여나 밟힐세라 달음박질을 치고, 부드러운 숲터널을 빠져 나가니 쨔잔~~ 넓은 갯바위와 함께 나타나는 '대월습곡', 가히 신이 내린 신비스러움과 웅장함이다. 거대한 암반이 반원형의 형태로 휘어져 있어 그 모양이 마치 달과 같다 하여 오래전부터 이곳을 '큰 달'이라고 불러왔다는 '대월습곡', 그야말로 대자연의 오묘함이고, 환상적인 신비스러움인 것이다. 모두들 흔적을 남기며 오랜시간을 머물고, 되돌아나오며 해식동굴들이 잘 발달하여 아름답기 그지없는 병풍절벽바위를 감상한다. 위도해수욕장 입구를 지나며 다시 한 번 바라보이는 멋진 '대월습곡'을 카메라로 당겨보고 위도파출소 앞에 있는 팔각정에서 점심식사를 마친다. 뙤약볕 콘크리트도로를 따라 발걸음을 옮겨 개들넘교에 도착, 본격적인 망월봉 등산이 시작되는데, 오름길은 푹푹 찌는 찜통무더위에 숨이 턱턱 막히며 한발 한발 오르기가 정말 힘들다. 급경사의 오름길은 온몸을 땀으로 흠뻑 적시며, 흡사 지리산천왕봉을 오르고 있는 느낌처럼 힘들기만 하다. 드디어 망월봉 해발 254m 정상에 도착, 블랙야크 섬&산100명산 중, 47좌를 인증하게 되고, 한참을 쉬어간다. 시름교를 향하여 하산이 시작되고, 멋지게 나타나는 가야 할 파장봉이 눈에 선하지만 무더위를 이길 수가 없어 시름교에서 파장금항으로 도로를 따라 진행을 하며 파장봉은 패스를 하고 만다. 파장금항에 도착하니 뱃시간이 1시간30분 남았고, 고슴도치 조형물에서 흔적을 남기며 부안 위도에서의 시간을 마무리한다.

산행일시 2024714(일요일) 0600
산행코스 A코스 석금(적막리)~내원암 갈림길~망금봉~치도교~도제봉~개들넘교
~망월봉~시름교~파장봉~위도방파제~파장금(14km, 6시간)
B코스 위도항~내원암 입구~망금봉 ~치도교~도제봉~개들넘교~망월봉
~시름교~파장봉~위도방파제~파장금(11km, 5시간30)
C코스 위도해수욕장-대월습곡-병풍절벽바위-면사무소-개덜넘교
-망월봉-시름교-파장금항(8.5km, 4시간30분)
  A들머리: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위도면 대리 374
B들머리: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위도면 치도리 349-5
A,B날머리: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위도면 진리 1-196
산행경비 목욕비 포함 일금:65,000
차량경유 백운동(남광주농협건너편) 건강관리협회 문예후문
05:20 05:30 05:35
광주 국립 박물관 입구 양산동뉴스타정형외과 첨단우체국앞
05:40 05:50 06:00
산행신청시 좌석번호와 승차장소를 표기해 주세요.                  
최종출발 첨단우체국 입구(하차는 세종서점앞) 0600                      
준비물 간식, 상비약, 충분한 식수, 목욕준비물,점심도시락
이동시간 1시간20(91km) 
임원
연락처
회 장 동 하 010-3613-4876
산행이사 차 홍 010-3643-7507
산행팀장 무진주   산 남 010-3631-5612
알초롱   일 산 010-4677-7675
차카게 010-9603-1496    
총무이사 콜 라 010-9443-2831
총무팀장 봉 남   아로마  
마르띠노 010-7610-0388 프리웨이  

위도[ 蝟島 ]

전북특별차치도 부안군 위도면에 딸린 섬으로 면적 11.14, 인구 1563(1999)이다. 해안선 길이는 36이며, 최고점은 망월봉(望月峰:255m)이다. 섬의 생김새가 고슴도치와 닮았다 하여 '고슴도치 위()'자를 써서 이런 이름이 붙었다. 섬은 북동-남서 방향으로 길게 놓여 있으며, 변산반도(邊山半島)에서 서쪽으로 약 15km 떨어진 해상에 있다. 산지가 많아 경지율이 낮고, 해안선은 북서쪽에서 굴곡이 심한데, 특히 동북부의 진리만(鎭里灣)이 규모가 커서 연안에 취락이 집중적으로 분포한다. 만 동쪽 끝 딴시름에는 방파제가 구축되어 있고, 만 안쪽 정금도(井金島)와의 사이에는 방조제가 조성되어 간석지가 펼쳐져 있다. 근해는 연평도(延坪島신미도(身彌島) 근해와 더불어 서해안의 3대 조기 산란장으로 유명하며, 45월 산란기에는 전국 각지에서 어선이 모여 파시(波市)가 선다. ·굴 양식이 성하며, 근해는 서해의 고기떼들이 집결하는 청정해역으로서 우럭·노래미·농어·감성돔 등의 낚시터로 이름이 높다. 고려시대부터 유배지로 이용되었고, 1993'서해페리호' 침몰사고 이후 위도종합개발사업이 추진되어 2000년까지 관광순환도로, 위도해수욕장, 파장금항 등 4개의 여객선터미널, 3개의 방파제, 4개의 선착장이 완공되었다. 고운 모래와 울창한 숲, 기암괴석과 빼어난 해안 풍경 등 천혜의 경관이 살아 있는 섬으로, 허균(許筠)홍길동전에서 꿈꾸었던 '율도국'의 실제 모델로도 알려져 있다. 국가유산으로는 위도관아(지방유형문화유산 101)가 있으며, 민속놀이에는 마을의 태평과 풍어(豊魚)를 비는 위도띠뱃놀이(국가무형유산 82)가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위도 [蝟島]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위도해수욕장에서 시작하여 대월습곡 왕복 후 개들넘교

망월봉 시름교 파장금항으로 하산하는 코스

 

 

 

8.46km에 4시간 20분이 소요되었으나 오룩스맵을

종료시키지 않아 4시간59분으로 기록되었군요.

 

 

 

오늘의 부안 위도 망월봉 산행고도

 

 

 

트랭글로 본 오늘의 부안 위도 망월봉 산행정보

 

 

 

부안 위도 지도

 

 

 

첨단산악회 오늘의 산행경로

 

 

 

광주에서 6시에 출발하여 약1시간40분만에

배를 타야 할 부안 격포항에 도착, 단체기념촬영부터 합니다.

 

 

 

오늘은 43명의 첨단산악회 회원들이 함께 하게 되지요.

 

 

 

콜라총무이사님의 수고로움으로 편안하게 승선표를 받아들고

 

 

 

우리를 위도로 데려다줄 배에 승선을 합니다.

 

 

 

승선권, 요금은 편도 6,500원

 

 

 

태극기와 함께 천년지기님, 송원고문님, 봉남총무팀장님 흔적을 남기고

 

 

 

격포항에서 가야 할 위도를 바라봅니다.

 

 

 

살짝 당겨 본 위도, 약 50분의 시간이 소요되지요.

 

 

 

격포항을 빠져 나가며 올려다 본 닭이봉, 닭이봉 아래의 해안절벽은

'채석강'이란 이름을 가지고 있는 아름답기 그지없는 명소입니다.

 

 

 

3층 갑판에 모여앉아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며 

 

 

 

배가 출발하여 새우깡을 주니 갈매기들이 모여들고

 

 

 

새우깡 먹이를 주니 잽싸게 낚아채는 갈매기와 송원고문님의 만남

 

 

 

갈매기들과 속삭이며 이야기를 나누고, 아로마총무팀장님

 

 

 

마오타이님도 흔적을 남겨봅니다.

 

 

 

망망대해 서해, 나래를 펼치며

서해바다를 수놓아주는 갈매기들이 자유롭고

 

 

 

체리체리고문님도 갈매기와 춤을~

 

 

 

재미 있으신가요? 구경꾼님~~~

 

 

 

행복한동행고문님도 행복한 꿈을 그리며~~

 

 

 

해피님과 함께 행복한동행의 발걸음을 시작합니다.

 

 

 

시원한 바닷바람 가르는 갈매기와

함께하는 시간이 즐겁고, 아로마총무팀장님

 

 

 

좋은사람고문님~ 좋은갈매기를 불러 모아 봅니다.

 

 

 

어느새 위도가 가까워지고

 

 

 

위도 파장금항으로 천천히 접안을 준비합니다.

 

 

 

약 50분 만에 위도 파장금항에 도착하니

고슴도치조형물이 먼저 환영을 해주는군요.

 

 

 

고슴도치에서 흔적을 남기고 있는 소띠맘님, 선영씨, 알초롱님

 

 

 

마을버스를 타고 위도해수욕장에서 하차를 하니 대월습곡

안내 현수막이 걸려있군요. 2023년 10월12일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었고 국가유산 천연기념물이라구요.

 

 

 

위도해수욕장에서 C조 대월습곡 탐방팀 단체기념촬영

 

 

 

대월습곡은 총22명의 회원들이 탐방하게 됩니다.

 

 

 

줄지어 위도해수욕장의 바다속 강을 건너

 

 

 

숲속으로 들어가면

 

 

 

대월습곡 지오트레일 리본이 걸려 있지요.

 

 

 

작은 둠벙을 만나 걷다보면

 

 

 

빨간 빛깔의 게들이 행여나 밟힐세라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며 달음박질을 치고

 

 

 

숲터널을 이루고 있는 대월습곡 가는 길

 

 

 

조망이 터져주는 병풍절벽바위에 도착

 

 

 

봉남총무팀장님

 

 

 

체리체리고문님

 

 

 

듀공님

 

 

 

선영씨

 

 

 

알초롱산행팀장님

 

 

 

섬초님과 섬돌고문님

 

 

 

마오타이님

 

 

 

아로마총무팀장님

 

 

 

서울보석고문님

 

 

 

동하회장

 

 

 

동하회장은 한 번 더 찍어주었군요.

 

 

 

다시 부드러운 길을 걸어 숲이 끝나면

 

 

 

쨔잔~~ 바닷가 넓은 갯바위가 나타나고

 

 

 

이곳이 바로 천연기념물 명승지 대월습곡입니다.

 

 

 

부안 위도 진리 대월습곡[ Daewol recumbent fold in jin-ri, Wido, Buan , 扶安 蝟島 鎭里 大月褶曲 ]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위도에 있는 횡와습곡(橫臥褶曲: 지층이 휘어있는 모습이 옆으로 누워있는

형태인 습곡) 지형으로 20231012일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다. 뚜렷한 지층 경계를 가진 지름

40m 가량의 거대한 암반이 반원형의 형태로 휘어져 있으며, 그 모양이 마치 달과 같다 하여 이 지역

사람들은 오래전부터 이곳을 '큰 달'이라고 불러왔다. 백악기 이전에 만들어진 한반도의 일반적인

대형 습곡과는 달리 부안 위도 진리 대월습곡은 백악기 이후에 만들어진 습곡으로 학술 가치가

높으며, 이러한 대규모 습곡은 국내에서는 드물게 관찰되기 때문에 희소적 가치 또한 우수하다.

이러한 가치를 인정받아 20231012일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다.

[네이버 지식백과] 부안 위도 진리 대월습곡 [Daewol recumbent fold in jin-ri,

Wido Island, Buan, 扶安 蝟島 鎭里 大月褶曲]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참으로 위대한 자연의 신비입니다.

 

 

 

듀공님 흔적을 남기고

 

 

 

듀공님

 

 

 

대월습곡에서 시나브로고문님

 

 

 

시나브로고문님

 

 

 

시나브로고문님

 

 

 

섬돌고문님, 여기를 보세요~

 

 

 

섬돌고문님

 

 

 

사이좋게 둘이서 함께 합니다. 섬초님과 섬돌고문님

 

 

 

섬초님과 섬돌고문님

 

 

 

오늘도 행복한 발걸음이지요. 섬초님과 섬돌고문님

 

 

 

웅장하기 그지없는 대월습곡에서 뻗어나간 아름다운 해변

 

 

 

거북이가 머리를 바다에 내밀고 바닷물을 마시고 있군요.

 

 

 

체리체리고문님도 흔적을 남기고

 

 

 

체리체리고문님

 

 

 

외다리 타법? 체리체리고문님

 

 

 

콜라총무이사님

 

 

 

콜라총무이사님

 

 

 

오늘도 특허를 내놓은 포즈로~, 콜라총무이사님

 

 

 

월광님

 

 

 

감개무량입니다. 월광님

 

 

 

월광님

 

 

 

대월습곡 자연의 신비에서~ 서울보석고문님

 

 

 

서울보석고문님

 

 

 

대자연의 신비를 즐기고 있습니다. 서울보석고문님

 

 

 

현명감사님

 

 

 

아름다운 대월습곡에서 현명감사님

 

 

 

차분한 포즈로~ 현명감사님

 

 

 

마오타이님

 

 

 

멋져요~ 마오타이님

 

 

 

대월습곡에서 호령을 해봅니다. 마오타이님

 

 

 

지난 진안 천반산 산행때 처음 오셔서 연속 두 번째 참석을 하신 소띠맘님

 

 

 

연속으로 참석을 해주시니 정말 반갑고 감사합니다. 소띠맘님

 

 

 

이렇게 인연을 맺었으니 앞으로 항상

아름다운 발걸음 함께하길 기원합니다. 소띠맘님

 

 

 

상큼한 미소로 대월습곡을 즐기며~ 소띠맘님

 

 

 

대월습곡의 웅장함을 감상하며, 동하회장

 

 

 

대월습곡의 아름다움에서 동하회장

 

 

 

오늘 처음 탐방하게 대월습곡이지요. 동하회장

 

 

 

환상적인 대월습곡의 풍경에 가슴이 벅차오릅니다. 동하회장

 

 

 

일초님

 

 

 

대월습곡의 환상속으로~ 일초님

 

 

 

일초님

 

 

 

포효하는 일초님

 

 

 

두 손 높이 들고~ 봉남총무팀장님

 

 

 

봉남총무팀장님

 

 

 

대월습곡을 만끽합니다. 봉남총무팀장님

 

 

 

행복의 미소를 지으며~ 봉남총무팀장님

 

 

 

모두들 대자연의 아름다움속으로 빠져들며 함께 하고

 

 

 

대자연의 신비스러움과 함께 회원들이 즐겁지요.

 

 

 

함께 할 수 있는 회원들이 있어 모두가 행복하기만 합니다.

 

 

 

그 모양이 마치 달과 같다 하여 이 지역 사람들은

오래전부터 이곳을 '큰 달'이라고 불러왔다구요.

 

 

 

참으로 신비스러운 대월습곡을 천천히 오랜시간동안 즐기고 있습니다.

 

 

 

대월습곡 바위에서 가야 할 망월봉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기고

 

 

 

콜라총무이사님, 듀공님, 체리체리고문님, 소띠맘님, 봉남총무팀장님, 섬초님

 

 

 

아름다운 시간을 만들어가고 있는 지금 이 순간~

 

 

 

뻣뻣한 삭신들도 한 번 서 보세요.~~

 

 

 

마오타이님, 일초님, 월광님, 섬돌고문님, 시나브로고문님, 서울보석고문님, 조박사님

 

 

 

동하회장, 마오타이님, 일초님, 월광님, 섬돌고문님, 시나브로고문님, 서울보석고문님, 조박사님

 

 

 

함께 하며 즐거움의 시간을 만들고 있는 이 순간입니다.

 

 

 

보고 또 봐도 신비스럽기만 한 대월습곡

 

 

 

건너편의 해변이 아름답게 다가서고

 

 

 

조금 후에 가야 할 망월봉을 바라봅니다.

 

 

 

잠시 후 가야 할 병풍절벽바위의 멋진 풍경을 바라보고

 

 

 

참으로 아름다운 해변을 연출하고 있는 위도의 해변이지요.

 

 

 

곳곳에 해식동굴들이 저마다 멋드러지고

 

 

 

잠시 후에 탐방하게 될 병풍절벽바위를 살짝 당겨봅니다.

 

 

 

병풍절벽바위를 배경으로 일초님

 

 

 

파이팅입니다. 일초님

 

 

 

동하회장도 병풍절벽바위를 배경으로 흔적을 남기고

 

 

 

다시 한 번 대월습곡 앞에 앉아봅니다. 체리체리고문님

 

 

 

참으로 멋진 대월습곡에서 아로마총무팀장님

 

 

 

그윽한 큰달의 미소로 대월습곡과 함께 하며, 아로마총무팀장님

 

 

 

아름다운 대월습곡을 한 껏 즐겨봅니다. 동하회장

 

 

 

신비스러운 대자연의 대월습곡에서 동하회장

 

 

 

선영씨도 대월습곡 아래에서 마음껏 연출을 하고

 

 

 

아름다워요~ 알초롱산행팀장님

 

 

 

이쁘게 핀 나리꽃과 어울려주는 대월습곡에서 동하회장

 

 

 

대월습곡의 아름다움과 매력을 함께하는 체리체리고문님

 

 

 

나리꽃과 어울리는 대월습곡과 이제는 헤어져야 할 시간,

약 20분 정도를 신비스러운 천연기념물 대월습곡을 감상한 시간이었습니다.

 

 

 

되돌아 나오며 병풍절벽바위를 감상하고

 

 

 

홍도에서 유람선 관광할 때나 봄직한 멋진 병풍절벽바위

 

 

 

밧줄을 잡고 내려서면

 

 

 

아주 귀여운 몽돌이 반겨주는 몽돌해변을 지나

 

 

 

거대한 악어가 입을 벌려 먹잇감을 물고 있는 듯한~

 

 

 

까칠한 해변의 바위를 넘고넘어~

 

 

 

조금 전 한참 동안을 즐겼던 대월습곡 방향을 바라보며

 

 

 

조심조심 천천히 넘어오세요~

 

 

 

악마의 소굴 같은 곳에 먼저 도착한 봉남총무팀장님

 

 

 

거기 악마의 소굴 맞나요? 봉남총무팀장님?

 

 

 

악마의 소굴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층층 단층을 이루고 있는 멋진 병풍절벽

 

 

 

신선한 충격을 선사해주는 위도의 병풍절벽바위입니다.

 

 

 

악마의 소굴로 들어가 볼까요?

 

 

 

조박사님이 악마의 밥이 되었군요.

 

 

 

병풍절벽바위를 배경으로 체리체리고문님

 

 

 

체리체리고문님

 

 

 

동하회장도 병풍절벽바위를 배경으로 흔적을 남기고

 

 

 

동하회장

 

 

 

서울보석고문님

 

 

 

그윽한 미소를 지으며, 서울보석고문님

 

 

 

정말 어마무시한 절벽, 멋스러움의 끝판왕입니다.

 

 

 

악마의 소굴은 어떻습디까? 콜라총무이사님

 

 

 

콜라총무이사님

 

 

 

멋진 풍경에서 한없이 즐겁고~ 동하회장

 

 

 

동하회장

 

 

 

함께 날아 볼까요? 듀공님

 

 

 

듀공님

 

 

 

행복의 웃음이 절로 퍼지고~ 봉남총무팀장님

 

 

 

봉남총무팀장님

 

 

 

병풍절벽바위를 감상한 후 밧줄을 잡고 올라

 

 

 

위도해수욕장으로 나가는 길

 

 

 

22명 무더기 회원들의 아름다운 발걸음이 이어지는 위도해수욕장

 

 

 

거기는 뭣 하러 가요? 콜라총무이사님?

 

 

 

한가로이 노닐고 있는 갈매기들을 훠이 훠이 날려버립니다.

 

 

 

아름다운 자연의 물결을 감상하며 위도해수욕장을 거닐어 보는 시간

 

 

 

고슴도치 조형물에서 알초롱산행팀장님

 

 

 

고슴도치를 닮아 위도라 부르고,

곳곳에 고슴도치 조형물이 있지요. 콜라총무이사님

 

 

 

위도해수욕장 입구쪽에서 조금 전 다녀왔던

신비스러운 환상적인 대월습곡이 바라보입니다.

 

 

 

대월습곡을 살짝 당겨보고

 

 

 

확 당겨보니 참으로 이색적인 자연의 신비스러움을 저절로 느낄 수 있지요.

 

 

 

대월습곡을 배경으로 아로마총무팀장님, 콜라총무이사님

 

 

 

동하회장, 아로마총무팀장님, 콜라총무이사님

 

 

 

동하회장, 아로마총무팀장님, 콜라총무이사님, 마오타이님

 

 

 

다채로운 섬이 모여 이루는 아름다운 섬 위도

 

 

 

고슴도치길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앗~ 갑자기 소나기가 잠시 쏟아져 발걸음을 멈추게 하고

 

 

 

가야 할 망월봉이 거대한 몸집으로 다가서며 아래에는 위도면소재지, 진리

 

 

 

산행종점 파장금항과 망월봉을 바라보며

 

 

 

여기는 암수 한쌍의 고슴도치?

 

 

 

위도파출소 앞에 엄청 큰 팔각정이 있어 점심상을 폈습니다.

 

 

 

갖가지 맛있는 반찬에 넉넉하게 배가 부르고

 

 

 

위도 중고등학교를 스쳐 지나

 

 

 

뙤약볕 콘크리트길을 따라 개들넘교로 가는 길은

장마철의 습한 기운 때문에 숨이 턱턱 막힙니다.

 

 

 

개들넘교에 도착하며

 

 

 

본격적인 망월봉 산행이 시작되고

 

 

 

개들넘교와 올라야 하는 망월봉이 까마득하게 높게 보입니다.

 

 

 

망월봉을 배경으로 봉남총무팀장님

 

 

 

개들넘교에서 동하회장

 

 

 

개들넘교를 건너 곧바로 목책계단을 올라야 하고

 

 

 

잠시 올라서니 바위 조망터, 그런데 모두다 찜통무더위에

숨을 헉헉거립니다. 소띠맘님과 마르띠노산행팀장님

 

 

 

바위에 올라서니 그나마 바람이 불어주어

시원함을 느끼며, 그런데 누구십니까?ㅎㅎ

 

 

 

선영씨였군요.

 

 

 

시원하게 바람이 불어주는 곳에 동하회장도 서 봅니다.

 

 

 

이렇게 시원할 줄이야~~~ 오메 살것네~ㅎㅎ, 동하회장

 

 

 

망월봉 정상이 0.3km 남았고

 

 

 

그런데 0.3km 밖에 되지 않는 거리의 망월봉은 왜이렇게 멀기만 한지?~~

 

 

 

잠시 쉬어가며 흔적을 남기고, 서울보석고문님

 

 

 

A, B조가 걷고 있는 산봉우리들을 뒤돌아봅니다.

봉우리들의 높이는 낮지만, 오르내림이 많아 줄잡아 13개 정도의

봉우리를 넘어야 하는지라 결코 쉽지 않은 위도 섬산행이지요.

 

 

 

지리산 천왕봉 오름길처럼 힘들게 올라 드디어 망월봉 정상에 도착,

한참을 쉬었다가 시름교 1.1km 방향으로 하산을 진행 할 겁니다.

 

 

 

망월봉 해발 254m 정상, 섬&산 100명산 중의 하나이지요.

 

 

 

푹푹 찌는 날씨에 망월봉 정상에서 한참을 쉬었다 갈 겁니다.

 

 

 

망월봉 인증, 아로마총무팀장님

 

 

 

섬&산100명산 하나 추가하시고~ 아로마총무팀장님

 

 

 

동하회장도 부안 위도 망월봉 정상 인증

 

 

 

동하회장은 블랙야크 섬&산100명산 중 오늘로써

47좌를 인증하게 되는 부안 위도 망월봉입니다.

 

 

 

아울러 동하회장은 2013년04월28일에 첫탐방을 했었고, 11년만에

두번째 탐방을 하게 되는 부안 위도 망월봉이기도 하지요.

 

 

 

섬&산100명산 망월봉 정상 인증, 콜라총무이사님

 

 

 

서울보석고문님도 망월봉 정상 인증입니다.

 

 

 

서울보석고문님

 

 

 

망월봉 정상에 올라~ 소띠맘님 

 

 

 

무더운 날 망월봉 오르느라 엄청 힘드셨지요? 소띠맘님

 

 

 

힘이 들었던만큼, 그 희열은 더 클 겁니다. 소띠맘님

 

 

 

올해들어 최고로 무더웠던 오늘,

위도 망월봉의 시간을 잊지 못할 겁니다. 소띠맘님

 

 

 

천년지기님과 봉남총무팀장님

 

 

 

둘이서 사이좋게 흔적을 남기고

 

 

 

봉남총무팀장님은 섬&산 인증을 해야지요?

 

 

 

섬&산100명산 하나 추가요~. 봉남총무팀장님

 

 

 

섬돌고문님도 힘들게 오르셨습니다.

 

 

 

모처럼 모진 땀을 흘리며 산을 올라 정말 좋으시다구요.

 

 

 

일초님도 망월봉 인증

 

 

 

일초님

 

 

 

선영씨도 뿌듯한 마음이 앞서고

 

 

 

정말 힘이 많이 들었을 섬초님도 망월봉을 붙잡아 봅니다.

 

 

 

망월봉 정상에서 섬초님

 

 

 

오늘 직접 키운 커다란 수박 두 덩이를 협찬해주어

너무나도 달디단 맛,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항상 첨단산악회를 사랑해주시는 마음에

무한한 감사를 드릴 따름입니다. 큰형님과 큰형수님~

 

 

 

망월봉, 위도팔경 중 제4경 망봉제월

위도에서 가장 높은 254m의 망월산에서 둥근 달이 떠오르는 모습을

가리킨 것이며 둥근달이 산봉우리를 벗어나면서 바다에 비춰지는

달은 한 폭의 그림을 보는 듯한 아름다운 장관의 극치이다.

 

 

 

모두들 너무나도 힘들게 오른 망월봉, A조 회원들과 함께 단체기념

 

 

 

찜통무더위 때문에  거짓말 아니라

영락없이 지리산천왕봉을 오른 느낌의 오늘입니다.

 

 

 

어쨌던 즐겁고 행복한 시간의 망월봉 정상에서의 시간

 

 

 

페러맨부회장부회장님

 

 

 

A코스를 선두로 달려오신 웅암님

 

 

 

변함없는 체력, 정말로 존경스럽습니다. 웅암님

 

 

 

가야 할 파장봉을 바라보니 멀리 격포항이 바라보이고

 

 

 

망월봉에서 하산을 시작합니다.

 

 

 

하산길에 참으로 아름답게 다가서는 식도를 감상할 수가 있고

 

 

 

조망터에 도착, 망월봉을 배경으로 단체기념

 

 

 

망월봉을 배경으로 선영씨

 

 

 

모두들 지쳐 지쳤어~~, 페러맨부회장님, 천년지기님, 일초님, 소띠맘님

 

 

 

망월봉을 배경으로 콜라총무이사님

 

 

 

특허를 내놓은 콜라총무이사님의 포즈는 오늘도 빛이 나고

 

 

 

동하회장도 망월봉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겨봅니다.

 

 

 

아름다운 위도, A B조가 걸어왔던 망금봉 방향을 뒤돌아보고

 

 

 

격포항을 바라봅니다.

 

 

 

뒤돌아 본 망월봉

 

 

 

가야 할 파장봉, 그러나 무더위를 이길 수가 없어

시름교에서 도로를 따라 파장금항으로 발걸음을 하게 되지요.

 

 

 

시름교에 도착, 파장봉은 포기를 하고

 

 

 

시름 0.78km 방향으로 아스팔트도로를 따라 발걸음 합니다.

 

 

 

아름다운 발걸음의 우리 회원들

 

 

 

파장금항은 넓은 면적의 공원이 조성되었군요.

 

 

 

해양레저공원이란 이름이로군요.

 

 

 

위도 파장금항에 도착하며 오늘의 힘들었던 망월봉 산행을 종료합니다.

 

 

 

격포항행 배를 타려면 아직 1시간30분이 남았군요.

정각에서 충분히 휴식을 취하고

 

 

 

고슴도치 조형물에서 콜라총무이사님

 

 

 

오늘도 총무임무를 수행하느라 수고 많았습니다. 콜라총무이사님

 

 

 

구경꾼님, 콜라총무이사님, 봉남총무팀장님, 서울보석고문님

 

 

 

고슴도치와 함께하는 기분이 어떠신가요?

 

 

 

동하회장과 봉남총무팀장님

 

 

 

무던히도 무더웠던 오늘, 잊지못할 추억의 한 페이지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일초님도 고슴도치와 함께 흔적을 남기고

 

 

 

위도의 유래

 

 

 

승선표를 받아들고

 

 

 

배에 승선을 하여 시원한 에어컨시설이 되어있는 방에

누웠더니 금새 잠이 들었습니다.

 

 

 

격포항이 가까워지고

 

 

 

아름다운 격포해변의 풍경을 감상하며

 

 

 

홧~~ 갈기털을 풀어헤친 사자가 앞발을 바다에 드리우고 있군요.

 

 

 

이제는 멀어져버린 위도를 뒤돌아보고

 

 

 

격포항에 도착, 하선을 했습니다.

 

 

 

섬돌고문님과 섬초님이 협찬해주신 수박의 배를 가르고

 

 

 

와우~~ 달아도 이렇게 달 수가 있습니까?

최고의 당도, 갈증을 싹 가시게 해주는 맛있는 수박입니다.

 

 

 

모두들 한 조각씩 달디단 수박을 음미하고

 

 

 

변산해수탕으로 옮겨 무던히도 흘렸던 땀을 씻어내니 참으로 개운합니다.

 

 

 

격포에 있는 대신수산식당으로 자리를 옮겼는데

 

 

 

허걱~~, ㅎㅎ, 오늘의 메뉴는 수산물이 아니고 돼지두루치기?ㅎㅎㅎ

 

 

 

43명의 첨단산악회 회원들이 식당을 가득 채웠고

 

 

 

도란도란 이야기가 오고가고, 소주 한 잔 곁들이며 맛있는 뒤풀이식사가 되어집니다.

장마철의 찜통같은 무더위속에서의 부안 위도 망월봉 산행, 너무나도 땀을 많이

흘려 영원히 잊지못할 또 하나의 추억을 만든 위도 망월봉 산행이었습니다.

아울러 '대월습곡'이란 진귀한 천연기념물을 탐방할 수 있어서 너무나도 귀중한

부안 위도 탐방의 시간이었습니다. 다음주는 멀리 강원도 삼척 두타산이

계획되어 있으니 멋지고 아름다운 두타산 함께 해요~~~

감사합니다.

2024년 광주첨단산악회 20대 회장 동하 김동구 드림

 

 

동하의 힘찬새발걸음 | 130428, 부안 위도, 전막리 망금봉 도제봉 망월봉 파장봉 파장금항 - 첨단산악회 - Daum 카페

 

130428, 부안 위도, 전막리 망금봉 도제봉 망월봉 파장봉 파장금항 - 첨단산악회

2013년 04월 28일 일요일 맑음 광주첨단산악회 제 367차 부안 위도 망월봉(254m 2013. 4. 28. 07:00)   1. 산행일시 : 2013년 4월 28일(일요일) 07:002. 산행코스 : A코스 : 전막리-망금봉(242)-도제봉(152)-망월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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