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6월 16일 일요일 맑음
3번째, 춘천 오봉산 779m 탐방의 날(동하 어게인 85좌)
광주첨단산악회 제769차(년21차) 정기산행 춘천 용화산 & 오봉산
일시 : 2024년 06월 16일(일요일)02시00분
산행코스 : 큰재-만장봉-하늘벽-용화산-858봉-고탄령-사야령-배후령-1봉~4봉
-오봉산-구멍바위-천단-청명사-구성폭포-국민여가캠핑장주차장(16.26km, 6시간 58분)
함께한이 : 광주첨단산악회 27명의 회원들과 함께
춘천 오봉산은 2013년 06월 23일에 첫번째 탐방을, 2020년 04월 18일에 두번째 탐방을 했었고, 오늘로써 세번째 탐방을 하게 되는 춘천 오봉산이다. 그리고 춘천 용화산은 2017년 09월 23일에 첫번째 탐방을, 2020년 04월 18일에 두번째 탐방을 했었고, 오늘로써 세번째 탐방을 하게 되는 춘천 용화산이다. 아울러 동하회장은 블랙야크100명산 어게인 중, 오늘로써 84좌 용화산, 85좌 오봉산을 인증하게 되고, 청평사로 하산을 하게 된다. 큰재에서 곧바로 계단과 밧줄구간을 한차례 땀을 흘리며 까칠하게 올라서면 명품소나무가 자리한 강아지바위를 만나고, 곧이어 하늘벽에 올라선다. 건너편으로 다가서는 거대한 절벽과 입석대는 신선이 살고 있을 법한 그야말로 환상적인 풍경이다. 하늘벽에서 모두들 흔적을 남기고 잠시 올라서면 용화산 해발 878m 정상에 도착, 블랙야크100명산 어게인84좌 인증을 하고, 배후령 방향으로 능선이 시작된다. 암봉 조망터에 올라 뒤돌아보니 멀리 화악산이 시원스럽고, 입석대와 용화산이 멋드러진 풍경으로 다가선다. 배후령까지는 약 10번 정도의 오르내림이 계속되고, 고탄령과 사여령을 지나 해발 745m 살랑봉은 명품소나무들이 즐비하다. 소슬봉을 통과하여 부드러운 능선길을 발걸음하여 배후령에 도착하며, 용화산 산행이 마무리 되어진다. 이제 새로이 오봉산 산행을 시작해야 하고, 제법 급경사를 올라채면 1봉에 도착하며 능선이 이어지고, 2봉을 지나 살짝 오르면 3봉이다. 4봉을 지나 밧줄구간을 오르면 청솔바위를 만나는데, 명품소나무 한 그루가 거대한 바윗덩이를 갈라 뿌리를 아래로 드러내 놓으며 삶을 영위하고 있는 참으로 신비스러운 자연의 섭리이다. 오봉산 779m 정상에 도착, 블랙야크100명산 어게인85좌 인증을 하고 하산을 시작한다. 까칠한 바위구간의 구멍바위를 통과하여 계속 이어지는 바위구간, 천단 바위를 통과하면 그야말로 급전직하 밧줄을 잡고 발디딤을 하며, 조심조심 내려서야 하는 아주 위험한 직벽바위구간이다. 직벽 밧줄구간은 총 5군데로써 정말 조심스럽게 내려서야 하고, 청평사에 도착하여 감로수로 목마름을 해소한다. 구송폭포를 지나 산책로 구간을 통과하여 국민여가캠핑장 주차장에 도착하며 용화산과 오봉산 산행을 마무리 되어지고, 시원한 맥주 한 잔의 하산주가 기나긴 여정의 힘들었던 산행의 피로를 풀어준다.
산행일시 | 2024년 06월 16일(일요일) 02;00 | |||||
산행코스 | A코스 | 큰재-하늘벽-용화산-고탄령-사여령-배후령-1,2,3,4봉 -오봉산-칼바위-청평사-주차장 (약15km, 6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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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코스 | 배후령-1,2,3,4봉-오봉산-칼바위-청평사 -주차장 (약7.5km, 4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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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조 들머리 : 화천군 하남면 삼화리 산 102-7 B조 들머리 : 화천군 간동면 간척리 산 152-17 날머리 : 춘천시 북산면 청평리 6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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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경비 | 목욕비 포함 금75,000원(산행경비는 차량탑승후 거출합니다.) | |||||
차량경유 | 백운동(남광주농협건너편) | 건강관리협회 | 문예후문 | |||
01:20 | 01:30 | 01:35 | ||||
광주국립박물관 입구 | 양산동뉴스타정형외과 | 첨단우체국앞 | ||||
01:40 | 01:50 | 02:00 | ||||
◈ 산행신청시 좌석번호와 승차장소를 표기해주세요 | ||||||
최종출발 | ◈ 첨단우체국 입구(하차는 세종서점앞) 02시00분 | |||||
준비물 | ◈ 간식, 점심도시락, 상비약, 충분한 식수, 목욕준비물 | |||||
이동시간 | 약430km(약5시간10분) | |||||
임원 연락처 |
회 장 | 동 하 | 010-3613-4876 | |||
산행이사 | 차 홍 | 010-3643-7507 | ||||
산행팀장 | 무진주 | 산 남 | 010-3631-5612 | |||
알초롱 | 일 산 | 010-4677-7675 | ||||
차카게 | 010-9603-1496 | |||||
총무이사 | 콜 라 | 010-9443-2831 | ||||
총무팀장 | 봉 남 | 아로마 | ||||
마르띠노 | 010-7610-0388 | 프리웨이 |
오봉산[ 五峰山 ]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북산면과 화천군 간동면에 있는 산으로 높이는 777.9m이다. 소양강댐 건너 청평사 뒤에 솟은 비로봉, 보현봉, 문수봉, 관음봉, 나한봉의 다섯 봉우리를 말한다. 옛 이름은 경운산이었고 오봉산, 경수산, 청평산으로도 부르다 등산객에게 알려지면서 오봉산이 되었다. 기차와 배를 타고 가는 철도산행지, 산과 호수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호반산행지로 알려져 있다. 1,000년이 넘은 고찰 청평사(강원특별자치도 기념물 55), 청평사 회전문(보물 164), 구송폭포(九松瀑布), 중국 원(元) 순제의 공주와 상삿뱀의 전설이 얽힌 삼층석탑(공주탑:강원특별자치도 문화재자료 8), 공주굴, 공주탕, 연못의 시조라는 영지(남지) 등을 둘러볼 수 있다. 등산은 배후령에서 시작해 정상에 오른 뒤 구송폭포로 하산하는 4km, 2시간 걸리는 코스와 배후령에서 시작해 정상에서 청평사를 지나 구송폭포로 하산하는 6km, 3시간 걸리는 코스, 배후령에서 시작해 정상에 오른 뒤 부용계곡으로 하산하는 7km, 3시간 30분 걸리는 코스, 소양강댐에서 배를 타고 강을 건너 청평사 선착장에서 시작해 구송폭포, 청평사를 지나 정상에 오른 뒤 청평사로 내려와 선착장으로 하산하는 7km, 3시간 30분 걸리는 코스 등이 있다. 대중교통편은 춘천-배후령행 시외버스를 타거나, 춘천 시내에서 소양강댐이나 배후령으로 운행하는 시내버스를 탄다. 소양강댐에서 배를 타면 청평사까지 20분 걸린다. 승용차로 찾아가려면 46번 국도로 청평, 가평, 춘천시를 거쳐 배후령까지 간다.
[네이버 지식백과] 오봉산 [五峰山]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큰재에서 시작하여 용화산 배후령 오봉산 청평사
국민여가캠핑장으로 하산하는 코스
16.26km에 6시간 58분이 소요되었군요.
오늘의 춘천 용화산 오봉산 산행고도
트랭글로 본 오늘의 춘천 용화산 오봉산 산행정보
춘천 용화산 오봉산 주변지도
춘천 용화산 오봉산 지도
오늘의 첨단산악회 산행경로
광주에서 새벽 2시에 출발하여 약 5시간 만에
춘천 용화산 큰재에 도착, 단체기념촬영을 하고
오늘은 27명의 회원들이 함께 하며, A조는 이곳 큰재에서 산행을 시작하여
용화산 고탄령 사여령 배후령 오봉산 천단 청평사로 하산하게 됩니다.
큰재에서 시작하여 용화산 고탄령 사여령 배후령까지 함께 한 A조 후미그룹
배후령에 도착하여 38선 표지석에서 단체기념 촬영을 하고,
오봉산 산행을 새로이 시작해야 합니다.
여기는 배후령 정상입니다. 해발 600m 춘천시장
오늘 B조가 산행을 시작한 곳이지요.
닭둘기님, 듀공님, 아로마총무팀장님, 봉남총무팀장님, 좋은날님
동하회장, 듀공님, 아로마총무팀장님, 봉남총무팀장님, 좋은날님
곧바로 목책계단이 시작되고 제법 땀을 흘리며 올라채면
경운산 갈림길에 도착하며 오봉산 1.67km 방향으로 좌회전합니다.
오봉산 제1봉에 도착하며 좋은날님, 아로마총무팀장님, 봉남총무팀장님
제1봉에서 좋은날님, 아로마총무팀장님, 동하회장
제1봉에서 흔적을 남기며 빠르게 발걸음을 옮겨갑니다.
오봉산 제2봉은 1봉에서 부드러운 능선길이면서 가까이 있지요.
오봉산 제2봉에서 동하회장, 봉남총무팀장님, 아로마총무팀장님
2봉에서 잠시 내려섰다가 제법 급경사를 오르면 오봉산 제3봉입니다.
제3봉에서 좋은날님
동하회장도 오봉산 제3봉에서 흔적을 남기고
제3봉에서 동하회장
제3봉에서 바라보이는 오봉산 정상
좋은날님, 아로마총무팀장님, 봉남총무팀장님, 닭둘기님
좋은날님, 아로마총무팀장님, 봉남총무팀장님, 동하회장
멀리 용화산에서부터 걸어왔던 능선이 쫙 펼쳐지고
입석대와 용화산을 당겨보니 이런 모습이로군요.
고래등바위에 올라 소양강호를 배경으로 봉남총무팀장님
고래등바위에서 아로마총무팀장님
동하회장도 흔적을 남기고
고래등바위에서 좋은날님
고래등바위에서 소양강호를 배경으로 동하회장
오봉산을 즐기고 있는 시간입니다. 동하회장
고래등바위에서 바라본 전위봉의 바윗덩이와 오봉산 정상
전위봉과 오봉산 정상을 당겨봅니다.
고래등바위는 이렇게 생겼지요.
잠시 올라서니 오봉산 제4봉이로군요.
제4봉에서 동하회장, 봉남총무팀장님, 아로마총무팀장님
4봉에서 잠시 내려섰다가 밧줄구간 오름길이 나타나는데,
오른쪽의 바위가 오봉산에서 아주 유명한 청솔바위이지요.
20년 4월 18일에 찍었던 청솔바위의 뒷모습을 데려와 봅니다.
정면 모습에 못지 않은 아름다운 청솔바위의 뒤태
밧줄을 잡고 올라서면 만날 수 있는 고고한 기품이 있는 청솔바위입니다.
어쩌면 이렇게 바위를 갈라 뿌리를 내리며 기품있는 삶을 영위하고 있는지요?
청솔바위를 배경으로 흔적을 남기고, 아로마총무팀장님
청솔바위의 아름다움을 음미하며, 아로마총무팀장님
청솔바위와 고고한 명품소나무를 배경으로 봉남총무팀장님
환희의 시간을 만들어가고 있는 시간이지요. 봉남총무팀장님
이렇게 기품있는 청솔바위를 만날 수 있는 행운, 좋은날님
오늘만큼 좋은날만 계속되기를 늘 기대합니다. 좋은날님
동하회장도 오봉산의 하일라이트 청솔바위를 배경으로 흔적을 남기고
동하회장은 오늘로써 세번째 알현하는
청솔바위와 명품소나무에게 고마움을 전할 뿐입니다.
듀공님도 어서오세요. 많이 힘드시죠?ㅎㅎ
힘들어도 즐거움과 기쁨이 더 크게 다가오니 행복하기만 합니다. 듀공님
닭둘기님도 멋진 발걸음을 이어가고
청솔바위와 명품소나무를 보듬어 봅니다. 닭둘기님
참으로 오묘하고 신비스러운 자연의 청솔바위와 한 그루 명품소나무
청솔바위와 헤어지며 바쁜 발걸음을 이어가고
전위봉을 감싸고 있는 소나무들은 모두 명품소나무들
다시 밧줄에 의지해 힘든 발걸음이 조금은 편안해지며
이 고사목은 아직도 여전히 그 자리를 지키고 있군요.
걸어왔던 용화산과 능선을 뒤돌아보고
아름다운 오봉산의 명품소나무들
오봉산 해발 779m 정상에 도착, 블랙야크 100명산 중의 하나입니다.
봉남총무팀장님, 블랙야크 100명산 인증 하나 추가요~~
오늘 용화산에 이어 오봉산까지 1일 2산 인증 축하드립니다. 봉남총무팀장님
오봉산 인증 좋은날님
좋은날님은 오봉산을 예전에 와봤나? 긴가민가 하답니다.~~ㅎㅎ
아로마총무팀장님도 블랙야크 100명산 인증하나 추가하시고
오늘 용화산에 이어 오봉산까지 1일 2산 인증, 축하드립니다.
듀공님 열심히 잘 따라 오셨지요.
용화산에 이어 오봉산 인증까지 축하드립니다. 듀공님
동하회장은 블랙야크 100명산 어게인 인증이지요.
동하회장은 블랙야크100명산 어게인 중, 오늘로써 용화산 84좌에 이어,
85좌를 인증하게 되는 춘천 오봉산입니다.
아울러 동하회장은 2013년 06월 23일에 첫번째 탐방을,
2020년 04월 18일에 두번째 탐방을 했었고, 오늘로써
세번째 탐방을 하게 되는 춘천 오봉산이기도 하지요.
오봉산 정상 인증 닭둘기님
오늘 내내 듀공님을 보필하며 발걸음을 하고 있습니다. 닭둘기님
간단히 당분보충을 하며 오봉산과 헤어지며 하산을 시작하고
부용산 갈림길, 청평사 2.2km 방향으로 진행
잠시 편한 길을 걷는가 싶었는데
급경사 바윗길이 시작되지요.
바윗덩이 주변에 자라고 있는 소나무들은 모두가 명품소나무
소양강호가 내려다 보이며 우리가 하산을 할 곳이지요.
왼쪽 뒤로는 가리산 정상이 뾰족하고 기상관측소가
조망되며, 오른쪽 뒤로는 춘천 대룡산이 바라보입니다.
거대한 바윗길을 내려서면
구멍바위를 통과해야 하지요.
구멍바위를 통과하며 봉남총무팀장님
대부분 이런 곳은 통천문이라 부르지만 이곳은 구멍바위라고 부르는군요.
천천히 조심조심 구멍바위를 빠져 나옵니다.
이어지는 하산길은 청평사까지 내내 까칠한 바윗길
청평사완경사 방향은 공사중으로 출입을 통제하고,
청평사급경사 1.5km 방향으로 직진하여 진행합니다.
배꼽봉에 도착, 청평사 1.7km 방향으로
직진 방향은 청평사를 들르지 않고 주차장뱃터로 하산하는 길이고,
우리는 청평사 급경사 1.2km 방향으로 우회전하여 하산을 이어갑니다.
천단 안내문을 만나며
이게 천단인가요?
요게 천단인가요? 아로마총무팀장님
아마도 이게 천단일 듯 합니다. 동하회장
천단에서 동하회장
천단에서 듀공님과 닭둘기님
내내 함께 발걸음하며 아주 사이가 좋아 보입니다. 듀공님과 닭둘기님
내내 아름다운 명품소나무들을 감상하며
뿌리를 드러내 놓고 있는 소나무는 삶이 고단한지 이파리가 싱싱하지 못하군요.
거대한 절벽바위 옆으로 교묘하게 등산로가 열려있고
지금부터는 직벽절벽구간을 밧줄에 의지해 유격훈련을 해야 합니다.
저 아래로 청평사가 넓은 터에 자리잡고 있군요.
두번째 직벽구간, 직벽절벽을 밧줄에 의지해 조심조심 내려서야 하고
이어지는 세번째 절벽구간, 하나하나가 만만치 않습니다.
네번째 절벽구간, 씩씩하게 밧줄을 타고 있는 아로마총무팀장님과 봉남총무팀장님,
밧줄 타는게 아주 쏠쏠한 재미가 있다구요~~~ㅎㅎㅎ
여기까지 직벽 밧줄구간이 모두 끝난 줄 알았는데
또 다시 나타나는 다섯번째 밧줄구간이로군요. 조심조심 내려오세요.
드디어 청평사에 도착하고
거대한 주목 두 그루가 환영을 해주는군요.
보호수 수종은 주목, 수령 500년, 1982년에 지정을 했다구요.
청평사 극락보전
주목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겨보고,
봉남총무팀장님과 아로마총무팀장님
용화산부터 오봉산까지 내내 수고 많았습니다.
봉남총무팀장님과 아로마총무팀장님
동하회장도 주목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기고
청평사 주목에서 동하회장
청평사 대웅전
청평사에서 감로수로 목마름을 달래고
청평사의 뒤로 보이는 암봉의 직벽을 따라 하산을 한 것입니다.
영지
영지 안내
영지가 흘러 구송폭포 상부를 통과하여
멋진 모습의 구송폭포를 만들어 냅니다.
직벽을 이루며 세차게 떨어지고 있는 구송폭포는 아름다운 소를 만들고
소에 머무른 물길은 사람들의 피서지가 되어주며
즐길거리 볼거리를 제공해주고 있는 것이지요.
거북바위
빠른 발걸음으로 상가지구를 지나
국민여가캠핑장 주차장에 도착하며 용화산 오봉산 산행을 마무리합니다.
시원한 맥주 한 잔으로 목마름을 달래고
춘천시 동면에 있는 암반수 사우나로 이동하여 흘린 땀을 씻어냅니다.
천안 목천에 있는 진성 참숯석갈비 식당으로
이동하여 오늘의 뒤풀이식사를 하게 되고
오늘의 메뉴는 순대전골 45,000원
첨단산악회 27명의 회원들이 자리하고
순대전골에 소주 한 잔 곁들이며 얼풋한 뒤풀이 저녁식사가 되어집니다. 새벽 2시에 출발하여
머나먼 춘천의 용화산과 오봉산, 1일 2산을 하게 된 오늘, 구름 한 점 없는 뜨거운 날이었지만
선선한 바람이 불어주었고, 조망이 좋아 너무나도 멋진 용화산과 오봉산 산행이었습니다.
다음 주는 가까운 곳 진안 천반산에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4년 광주첨단산악회 20대 회장 동하 김동구 드림
동하의 힘찬새발걸음 | 240616, 어게인84좌, 3번째 춘천 용화산, 큰재 하늘벽 용화산 고탄령 사여령 배후령 & 오봉산 - 첨단산악회 - Daum 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