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2월 25일 일요일 맑음
3번째, 남해 응봉산 472m, 설흘산 481m 탐방의 날(동하 100+75좌, 장미 100+62좌)
광주첨단산악회 제755차(년07차) 정기산행 남해 응봉산 설흘산,
일시 : 2024년 02월 25일 07시 00분
산행코스 : 선구리-칼바위(첨봉)-응봉산-가천삼거리-설흘산-다랭이마을(7.28km, 4시간)
함께한이 : 광주첨단산악회 41명의 회원들과 함께
경남 남해 설흘산은 2012년 5월 27일에 첫번째 탐방을, 동하가 첨단산악회 회장직을 수행하던 때인 2017년 3월 12일에 두번째 탐방을 했었고, 오늘로서 세번째 탐방을 하게 되는 남해 설흘산이다. 아울러 블랙야크 100+명산 중 동하회장은 75좌, 장미재무팀장은 62좌를 인증하는 남해 설흘산이다. 선구리의 거대한 아름드리 팽나무에서 산행을 시작하고, 바위구간을 올라서면 전망바위이다. 고동산 뒤로 망운산 아래에는 운해가 펼쳐지며 아름다운 풍경을 만들어주고 회원들과 함께 흔적을 남겨본다. 거대한 바윗덩이의 첨봉이 길을 가로막는데 계단을 올라서면 다시 한 번 펼쳐지는 조망, 여수 금오도에서부터 돌산도 여수시가지 영취산이 멋드러지고 망운산 호구산 금산은 하얀 눈이 쌓여있다. 첨봉은 오늘의 하일라이트로써 바짝 날이 선 칼바위구간, 양쪽 모두 천길 낭떠러지이고, 칼날을 밟으며 조심조심 스릴을 즐기며 넘어서는데, 운해가 넘실거리는 망운산이 그야말로 환상적인 풍경으로 다가선다. 응봉산에 도착, 회원들 모두 흔적을 남기고 점심식사를 한 다음, 설흘산을 바라보며 급경사길을 내려선다. 설흘산 직전까지는 아주 부드러운 길, 룰루랄라 콧노래 부르며 발걸음을 옮겨가고, 설흘산을 이루고 있는 거대한 주상절리를 왼쪽으로 감아돌아 올라서면 설흘산 해발 481m 정상 봉수대이다. 설흘산 정상 또한 아주 좋은 조망터, 사방팔방 시원한 조망이고, 운해가 넘실거리는 아름다운 풍경속으로 푹 빠져든다. 하산을 시작하고, 직진방향으로 능선을 따라 하산을 해야 조망을 즐기며 하산을 할 수 있는데, 선두에 진행한 사람이 우회전하여 하산을 하는 바람에 정상적인 등산로가 아닌 아주 까칠한 너덜길의 급경사코스로 내려선다. 다랭이마을에 도착하며 산행이 종료되고, 잠시 다랭이마을을 산책하며 남해 응봉산 설흘산 산행을 모두 마무리한다.
산행일시 | 2024년 02월 25일(일요일) 07시 00분 | ||||||
산행코스 | A코스 | 선구리-칼바위(첨봉)-응봉산-가천삼거리-설흘산 -다랭이마을 (7.28km, 4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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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코스 | 운영하지 않음 | ||||||
들머리:경남 남해군 남면 선구리 1376 날머리:경남 남해군 남면 홍현리 84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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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경비 | 금55,000원(산행비는 차량탑승후 거출합니다.) | ||||||
차량경유 | 백운동(남광주농협건너편) | 건강관리협회 | 문예후문 | ||||
06:20 | 06:30 | 06:35 | |||||
광주국립박물관 입구 | 양산동 뉴스타정형외과 | 첨단우체국 앞 | |||||
06:40 | 06:50 | 07:00 | |||||
◈ 산행신청시 좌석번호와 승차장소를 표기해 주세요 | |||||||
최종출발 | ◈ 첨단우체국 입구(하차는 세종서점앞) 07시 00분 | ||||||
준비물 | ◈ 간식,점심도시락, 상비약, 충분한 식수, 목욕준비물 , 아이젠, | ||||||
차량이동 시간 |
약2시간30분(161km) | ||||||
임원 연락처 |
회 장 | 동하 | 010-3613-4876 | ||||
산행이사 | 차홍 | 010-3643-7507 | |||||
산행팀장 | 무진주 | 산남 | 010-3631-5612 | ||||
알초롱 | 일산 | 010-4677-7675 | |||||
차카게 | 010-9603-1496 | ||||||
총무이사 | 콜라 | 010-9443-2831 | |||||
총무팀장 | 봉남 | 아로마 | |||||
마르띠노 | 010-7610-0388 | 프리웨이 |
설흘산[ 雪華山 ]
경상남도 남해군에 있는 산으로 높이 488m이다. 남해군 남면 홍현리 앵강만 서남쪽에 있는 산이다. 정상에는 조선시대 때 설치한 봉수대가 있으며 《신증동국여지승람》에는 남해 금산과 전남 돌산도에 있는 봉수대와 서로 연락하였다고 전한다. 정상부에는 한려수도를 내려다보는 전망이 뛰어난 곳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일출을 보는 경관이 아름다운 곳으로도 유명하다. 등산로는 가천마을에서 설흘산 정상으로 올라 능선을 따라 서쪽 응봉산을 지나 칼바위, 선구마을로 하산하는 약 8km의 구간이 있으며 소요시간은 약 3시간이다. 홍현마을에서 설흘산 정상에 오르고 서쪽 응봉산, 가천마을로 하산하는 코스는 약4km이며 1시간 30분 정도가 소요된다.
[네이버 지식백과] 설흘산 [雪華山]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선구리에서 시작하여 칼바위봉 응봉산 설흘산
다랭이마을로 하산하는 코스
7.28km에 4시간이 소요되었군요.
오늘의 남해 설흘산 산행고도
트랭글로 본 오늘의 남해 설흘산 산행정보
남해 응봉산 설흘산 지도
첨단산악회 오늘의 산행경로
광주에서 7시 10분에 출발하여 약 2시간 10분만에 남해 선구리 들머리에 도착
보호수인 거대한 팽나무 아래에서 단체기념촬영
오늘은 41명의 회원들이 함께 합니다.
팽나무를 뒤돌아보며 산행을 시작하고
작은 굴 앞을 지나며
첫번째 조망터에 도착, 흔적을 남겨봅니다.
지난 주에 처음 참석하여 연속 2주째 참석을 하신 달마+님과 달순이님
연속으로 함께하니 정말 좋습니다. 달마+님과 달순이님
해송고문님, 체리체리고문님, 서울보석고문님
뾰족한 고동산을 배경으로 현명감사님과 시나브로고문님
구경꾼님, 봉남총무팀장님, 장미재무이사님
까칠한 바위지대를 올라서면
여수가 바라보이는 조망터에 도착, 시나브로고문님
돌산도를 배경으로 현명감사님
금오도, 돌산도가 길게 펼쳐져 있고
장미재무팀장님과 봉남총무팀장님
돌산도를 배경으로 동하회장과 장미재무팀장님,
함께 흔적을 남겨봅니다.
해송님표 곶감을 안주로 구경꾼님표 막걸리 한 잔 하며 잠시 쉬어가고
금오도를 배경으로 봉남총무팀장님, 체리체리고문님, 장미재무팀장님
금오도를 배경으로 봉남총무팀장님, 체리체리고문님, 동하회장
비온 뒤 깔끔하게 펼쳐지는 남해 앞바다와 금오도 돌산도 풍경
뾰족한 고동산과 임포마을이 내려다 보이고,
그 너머에는 망운산 아래로 운해가 펼쳐지는군요.
고동산을 배경으로 체리체리고문님
장미재무팀장님도 고동산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기고
오늘 참석하지 못한 콜라총무이사님을 대신하여
훌륭하게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봉남총무팀장님도 멋지게~
동하회장도 고동산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겨봅니다.
고동산을 배경으로 현명감사님
까칠한 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전망바위에 올라 망운산을 배경으로 체리체리고문님
체리체리고문님
고동산과 망운산을 배경으로 장미재무팀장님
장미재무팀장님
구경꾼님과 해송고문님도 흔적을 남기고
망운산을 배경으로 시나브로고문님
시나브로 고문님
조망바위에서 고동산을 배경으로 봉남총무팀장님
봉남총무팀장님
동하회장도 여수 앞바다와 망운산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겨보고
동하회장
바위조망터에서 실컷 조망을 즐기며 천천히 발걸음을 옮겨갑니다.
거대한 바위절벽 아래의 계단을 올라서면
그야말로 시원하게 펼쳐지는 조망,
여수 금오도에서부터 돌산도까지의 아름다운 풍경입니다.
당겨 본 여수 돌산도, 오른쪽은 여수예술랜드가 자리하고,
그 뒤로는 고흥 팔영산이 조망되지요.
까칠하기 그지없는 바윗길을 올라서면
다시 펼쳐지는 깔끔한 조망, 여수시가지가 바라보이지요.
살짝 당겨본 오동도와 여수엑스포
바로 아래 항촌항과 돌산도와 여수시가지를 바라봅니다.
항촌항을 배경으로 체리체리고문님
여수시가지를 배경으로 장미재무팀장님
여수앞바다를 배경으로 동하회장과 봉남총무팀장님
파이팅을 외쳐봅니다. 동하회장과 봉남총무팀장님
여수시가지를 배경으로 동하회장
여수앞바다를 배경으로 봉남총무팀장님
본격적으로 칼바위구간이 시작되고, 첨봉정상이지요.
뒤로는 구름덮힌 남해금산이 다가옵니다.
장미재무팀장님과 봉남총무팀장님, 그런데 뒤에는 누구요? ㅎ
칼바위구간에서 금산을 배경으로 동하회장과 체리체리고문님
현명감사님, 체리체리고문님, 동하회장
걸어왔던 구간을 뒤돌아보니
구경꾼님, 서울보석고문님, 해송님이 천천히 걸어오시고~
오늘 처음 참석을 하신 까시님, 정말 반갑습니다.
까시님~ 앞으로 종종 함께하길 기대합니다.
지난 주에 이어 연속으로 참석하신 달마+님도 반가움이 배가 되고
조망좋은 남해 설흘산의 칼바위에서 즐김의 시간입니다.
달순이님과 함께 종종 함께 발걸음하길 기대합니다.
오른쪽 뒤로는 광양항이 바라보이고, 구경꾼님
시나브로고문님
여수 영취산을 배경으로 서울보석고문님
서울보석고문님
동하회장도 여수앞바다를 배경으로 흔적을 남겨봅니다.
여수시가지를 배경으로 해송고문님
해송고문님
제대로 바짝 날이 선 칼바위구간을 천천히 넘어갑니다.
멋진 소나무 아래에 먼저 도착한 장미님, 체리체리님, 봉남님을 살짝 당겨보고
짜릿한 구간의 칼바위구간, 오늘의 최고 하일라이트구간입니다.
까칠한 바윗덩이들을 넘어섰고
칼바위구간 첨봉을 뒤돌아봅니다.
조금 전 당겨보았던 소나무아래에 도착, 당분섭취를 하고
가야 할 방향, 바로 앞에는 응봉산 정상, 그 뒤로 설흘산 정상,
그 뒤로는 금산이 구름에 덮혀 있군요.
무등산 입석대를 연상시키는 거대한 바윗덩이 아래를 통과하고
뒤돌아보니 촛대바위가 자리하고 있군요.
고동산과 운해가 넘실거리는 망운산을 뒤돌아보고
넘실거리는 운해와 어울려 아름답게 다가서는 망운산,
망운산은 작년 5월 7일 비바람이 몰아치던 날, 첨단산악회에서 산행을 했었지요.
응봉산 해발 472m 정상에 도착
흔적을 남겨봅니다. 체리체리고문님
장미재무팀장님도 흔적을 남기고
응봉산 정상에서 봉남총무팀장님
동하회장도 응봉산 정상 인증입니다.
응봉산 정상에서 해송고문님
응봉산 인증 구경꾼님
서울보석고문님도 응봉산 정상 인증을 하시고
차카게산행팀장님
시나브로고문님
현명감사님
소리새님
응봉산 정상 한켠에서 맛있는 점심식사를 하고
건너편 가야 할 설흘산을 바라보며 급경사길을 내려섭니다.
설흘산을 당겨보니 정상 바로 아래의 거대한 석탑이 멋스럽고
아주 부드러운 길이 시작되며 설흘산 바로 아래까지 이어지지요.
가천삼거리를 통과하면
수처작주(隨處作主)
남해 응봉산에서 설흘산으로 가던 중에 있던 " 隨處作主" (수처작주)가 무슨 뜻인가?
"어디에 있건 가는곳 마다 주인이 되라."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다른 뜻 : 어디서나 어떤 경우에도 얽매이지 않아 주체적이고 자유자재하다.
(출처 시공 불교사전)
이곳의 주인공은 체리체리님과 장미님입니다.
너덜길을 올라서면
설흘산을 구성하고 있는 거대한 주상절리가 올려다보이고
가천마을 갈림길을 통과하여 설흘산봉수대 0.4km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남해 설흘산 봉수대 정상에 도착하고
남해 설흘산 봉수대 안내
설흘산 해발 481m 정상석은 귀여운 모습으로 봉수대 위에 앉아 있군요.
블랙야크 100+명산 중의 하나인 설흘산 정상 인증입니다. 동하회장
동하회장은 블랙야크 100+명산 중
오늘로서 75좌를 인증하는 경남 남해 설흘산이지요.
아울러 동하회장은 2012년 5월 27일에 첫번째, 동하가 첨단산악회
회장직을 수행하던 때인 2017년 3월 12일에 두번째 탐방을 했었고,
오늘로서 세번째 탐방을 하게 되는 남해 설흘산이기도 합니다.
남해 설흘산 정상에서 체리체리고문님
멋진 폼으로 인증을 하시고, 체리체리고문님
장미재무팀장님도 블랙야크 100+명산 인증을 해야지요.
장미재무팀장님은 블랙야크100+명산 중,
오늘로서 62좌를 인증하는 남해 설흘산입니다.
아울러 장미재무팀장님은 2017년 03월 12일에 첫번째 탐방을 했었고,
오늘로서 두번째 탐방을 하게 되는 남해 설흘산이기도 하지요.
귀여운 포즈로 남해 설흘산 인증, 봉남총무팀장님
봉남총무팀장님도 블랙야크100+명산을 인증하는 남해 설흘산입니다.
설흘산 정상에서 구경꾼님
인증을 하시고 구경꾼님
설흘산 정상인증입니다. 서울보석고문님
인자한 표정을 지으면서 서울보석고문님
해송고문님도 설흘산 정상 인증을 하시고
월광님도 설흘산 정상에서의 흔적입니다.
설흘산 정상에서 월광님
시나브로고문님도 설흘산 정상 인증을 하시고
시나브로고문님
현명감사님도 설흘산 정상 인증
2013년 7월 21일 밀양 구만산행때 한 번 참석하셨었고,
실로 오랜만인 오늘 참석을 해주셨군요. 풍금님
오랜만에 만나 정말 반갑기 그지 없었습니다. 풍금님
봉수대에 올라서 체리체리고문님
남해 금산을 배경으로 체리체리고문님
남해 금산을 배경으로 서울보석고문님과 체리체리고문님, 다정하게 한 컷
남해 금산을 배경으로 봉남총무팀장님, 구경꾼님, 해송고문님
남해 금산을 배경으로 월광님과 풍금님
내내 함께 발걸음해서 즐거웠습니다. 월광님과 풍금님
금산을 배경으로 시나브로고문님
장미재무팀장님과 동하회장도 금산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기고
사이좋게 남해 설흘산을 즐기고 있습니다.
장미재무팀장님과 동하회장
금산을 배경으로 장미재무팀장님
망운산과 호구산을 배경으로 장미재무팀장님
봉수대에서 망운산과 호구산을 배경으로 동하회장
봉수대에서 남해금산을 배경으로 동하회장
눈이 쌓인 남해 금산과 한려해상국립공원
아름다운 금산과 한려해상국립공원의 풍경이지요.
눈 덮힌 남해 금산을 살짝 당겨봅니다.
하산을 시작하며 설흘산 봉수대를 뒤돌아보고
직진방향으로 능선을 따라 하산을 해야 하는데, 선두에 진행한 사람이
우회전하여 하산을 하는 바람에 정상적인 등산로가 아닌 아주 까칠한
너덜길의 급경사를 그야말로 조심조심 내려서야 합니다.
너덜길을 조심조심 하산하면 삼나무군락지를 통과하여
정상적인 등산로와 합류하고
가천다랭이마을로 하산을 하게 됩니다.
응봉산에서 흘러내리는 육조능선을 바라보고
다랭이마을 표지석에서 체리체리고문님
구경꾼님과 서울보석고문님
구경꾼님, 장미님, 체리체리님, 서울보석님, 까시님
현명님, 달순이님, 달마+님, 시나브로님, 구경꾼님, 장미님, 체리체리님, 서울보석님, 까시님
조망이 좋았던 오늘의 남해 설흘산 산행 모두들 즐거우셨나요? ㅎㅎ
가천 다랭이마을 풍경
우리의 버스가 기다리고 있는 육조능선아래
주차장에 도착하며 산행은 종료되고
잠깐 다랭이마을을 내려가 봅니다.
하늘땅님, 체리체리님, 일산님, 봉남님, 장미님, 구경꾼님
신비스러운 암수바위가 있는 곳 가천 다랭이마을
자연의 신비와 오묘함이 숨쉬고 있는 곳이지요.
육조능선을 배경으로 장미님, 체리체리님, 봉남님, 월광님
동하, 장미님, 체리체리님, 봉남님, 월광님
가천다랭이마을을 아주 잠깐 즐겨봅니다.
다랭이마을에서 올려다 본 설흘산 정상
설흘산 정상을 배경으로 장미재무팀장님과 체리체리고문님
남해바래길, 남파랑길 안내
주차장으로 올라오니 한켠에 하산주 상을 펴놨군요.
섬돌고문님이 이쁜 봉남총무팀장님과 꼭 한 컷 찍어야 된답니다.~~ㅎ
봉남총무팀장님, 섬돌고문님, 페러맨부회장님
남해읍에 있는 죽산사우나에 들러 흘린 땀을 씻어내고
순천 승주에 있는 쌍암기사식당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50년 전통 전라도 욕보할매집이라구요~~ㅎㅎ
41명의 회원들이 홀을 가득 메우고
소주 한 잔 곁들이며 얼풋해지는 뒤풀이가 되어집니다.
부슬부슬 비가 내리는 날걱정을 많이 했는데, 들머리에 도착하니 다행히도 비가
그치고, 비온 뒤의 바닷가 조망은 아름다운 환상 그 자체였던 남해 설흘산 산행,
회원님들과 함께하여 오늘도 신바람나는 첨단산악회! 행복한 첨단산악회!
의 하루였습니다. 다음 주에는 경기 남양주 천마산에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4년 광주첨단산악회 20대 회장 동하 김동구 드림
동하의 힘찬새발걸음 | 170312, 남해 설흘산, 선구리 첨봉 응봉산 설흘산 망산 가천다랭이마을 - 첨단산악회 - Daum 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