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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01, 순창 용궐산, 치유의숲주차장 하늘길 비룡정 용굴 용궐산 삼형제바위 요강바위 주차장 - 첨단산악회 번개

by 멋진동하 2024. 3.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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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3월 01일 금요일 맑음

순창 용궐산 646m 탐방의 날, 일시 : 2024년 03월 01일 08시 00분

2024-03-01 091300, 순창 용궐산, 치유의숲주차장 하늘길 비룡정 용굴 용궐산 요강바위 주차장.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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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코스 : 치유의 숲 주차장-하늘길-비룡정-용굴-용궐산-삼형제바위-요강바위

-주차장(9.03km, 4시간47분) 

함께한이 : 동하, 장미, 봉남, 아로마, 프리웨이, 5명이서 함께

 

전북 순창 용궐산은 그동안 미답지로써 오늘 처음 탐방하게 되는 순창 용궐산이다. 치유의 숲 주차장에서 산행을 시작하고 돌계단길을 오르면 절벽바위사면에 중국의 잔도처럼 데크길을 만들어 하늘길이라 이름을 부르며 요즈음 핫한 등산로로 이름을 날리고 있다. 지그재그로 난 하늘길은 절벽바윗길인지라 내려다보는 조망 또한 장관이다. 장군목유원지로부터 흘러내리는 섬진강물이 세차게 흐르고, 회문산과 백련산이 함께 어울려 참으로 아름다운 풍경으로 다가선다. 하류쪽으로는 무량산과 벌동산 사이로 섬진강이 유유히 흘러내리며 절벽바위의 하늘길과도 잘 어울려 환상적인 풍경이다. 하늘길이 끝이나며 비룡정을 만나고, 여전히 내려다 보이는 섬진강 물줄기의 풍경이 너무나도 아름답다. 된목에 도착, 좌회전하여 용굴방향으로 한참을 내려서서 거대한 바위 아래에 있는 용굴을 감상한다. 된목으로 되돌아 가야 하지만, 오룩스맵을 보니 진행방향으로 등산로가 있어 믿고 진행하는데, 갑자기 길이 없어지고 거대한 절벽바위 아래로 없는 길을 새로이 개척하며 아주 까칠하게 올라선다. 드디어 정상적인 능선과 만나며 거대한 바위봉을 오르고 급경사 계단을 올라 전위봉을 통과하여 용궐산 정상이다. 작고 귀여운 옛정상석에서 흔적을 남기고, 건너편의 전망대가 있는 곳에 새로운 정상석이 있어 다시 한 번 흔적을 남긴다. 오늘로써 처음 탐방하게 되는 용궐산이라 감개무량이고, 사방팔방 조망이 좋은 용궐산 정상에서 조망을 즐긴다. 이제는 까칠한 하산길, 삼형제바위는 왼쪽으로 우회하게 되고, 임도를 따라 요강바위에 도착했는데 섬진강의 흐르는 물이 많아 요강바위까지 건너갈 수가 없다. 아쉬운 마음에 2017년에 탐방했던 사진을 데려와 보고 도로를 따라 치유의 숲 주차장에 도착하며 오늘 처음 탐방하게 된 순창 용궐산 산행을 마무리한다.

 

용궐산[ 龍闕山 ]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 동계면 어치리에 있는 산으로 높이 645m이다. 금남정맥의 영취산에서 갈라져 나온 산줄기가 장수군 팔공산(1,151m)에서 원통산(603m)까지 벋은 뒤 북쪽의 갈담천에 막혀 방향을 남쪽으로 돌려 섬진강 기슭 어치리에 솟은 산이다. 과거 용골산(龍骨山)으로 불렸으나, 2009년 용이 거처하는 산이라는 의미의 용궐산(龍闕山)’으로 명칭이 바뀌었다. 3면이 섬진강에 에워싸여 있고 기암괴석이 많아 경관이 빼어나다. 산행은 어치리 장구목에 있는 요강바위에서 시작하여 장구목재와 삼형제바위를 지나 정상에 오른 뒤 남릉을 지나 북서쪽 도로를 타고 내룡리로 내려선다. 산행 시간은 4시간 정도 걸린다. 화강암으로 이루어진 산 정상에는 바둑판이 새겨진 너럭바위가 있다. 주민들이 신선바둑판이라 부르는 이 바위에는, 옛날 이 산에서 수도하던 스님이 바둑을 두자는 내용의 서신을 호랑이 입에 물려 무량산에 있는 스님에게 보낸 뒤 이 바위에서 만나 바둑을 두었다는 전설이 전한다. 정상에 오르면 동남쪽으로 지리산의 제2봉인 반야봉(1,751m)이 아스라히 보이고 북쪽으로는 원통산과 섬진강의 지류인 갈담천 너머 백련산(759m)이 보인다. 남쪽으로는 무량산(586m)과 섬진강 상류가 내려다보이며, 남서쪽으로는 멀리 강천산(584m)과 내장산국립공원의 연봉들이 희미하게 보인다. 아울러 2021년에  개장한 용궐산 하늘길은 웅장함을 자랑하는 암벽을 따라 관광객들이 걸어볼 수 있게 데크길이 조성되어 있다. 500m에 이르는 하늘길은 아찔함과 함께 섬진강이 한눈에 들어오는 멋진 풍경을 보여 주는 곳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용궐산 [龍闕山]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치유의 숲 주차장에서 시작하여 하늘길 용굴 용궐산 삼형제바위

요강바위 주차장으로 하산하는 코스

 

 

 

9.03km에 4시간47분이 소요되었군요.

 

 

 

순창 용궐산 산행고도

 

 

 

트랭글로 본 순창 용궐산 산행정보

 

 

 

순창 용궐산 무량산 주변지도

 

 

 

순창 용궐산 개념도

 

 

 

광주에서 8시에 출발하여 약 1시간만에 순창 치유의 숲 주차장에 도착

 

 

 

용궐산의 하늘길을 올려다봅니다.

 

 

 

이곳은 장군목 영화촬영지이기도 했군요.

 

 

 

매표소에서 1인당 2,000원에 순창사랑상품권을 매표하여 산행을 하고,

상품권은 산행 후에 순창에서 사용할 수 있지요.

 

 

 

용궐산 등산안내도

 

 

 

산행시작 전 단체사진

 

 

 

첨단산악회 회원 5명이 함께  번개산행을 하게됩니다.

 

 

 

장미님, 프리웨이님, 아로마님, 봉남님, 동하, 

 

 

 

하늘길 0.7km 방향으로 산행이 시작되고

 

 

 

돌계단길이 기다리고 있군요.

 

 

 

돌계단을 오르며 아로마님, 봉남님, 프리웨이님, 장미님

 

 

 

제법 까칠하게 올라서야 하는 돌계단길

 

 

 

누군가의 정성을 볼 수 있는 작은 돌탑들을 만나고

 

 

 

소원을 담아 돌멩이 하나 올려봅니다. 장미님

 

 

 

봉남님도 정성스럽게 돌탑위에 돌멩이 하나 얹혀놓고

 

 

 

와우~ 아로마님은 새로이 돌탑을 완성하고 있군요.

 

 

 

요사이 핫한 용궐산이라고 하더니 많은 사람들이 용궐산 하늘길을 오르고

 

 

 

위로 올려다 보이는 하늘길을 향해 천천히 올라갑니다.

 

 

 

드디어 하늘길 시작점에 도착하고

 

 

 

용궐산 하늘길 안내

 

 

 

거대한 절벽바위에 데크길을 깔아놓아 하늘길이라 이름을 지어놨군요.

 

 

 

하늘길 시작점에서 흔적을 남기고

 

 

 

멋지게 펼쳐지는 풍경, 섬진강 뒤로 회문산과 오른쪽 뾰족한 백련산

 

 

 

요강바위가 있는 장군목유원지를 바라보니 현수교가 자리하고

 

 

 

유유히 흘러내리는 섬진강줄기가 아름답습니다.

 

 

 

섬진강과 회문산 백련산과 어울리는 용궐산 하늘길

 

 

 

하류로 흘러가는 섬진강과 바위산의 벌동산

 

 

 

계산무진, 계곡과 산이 끝이 없다.

 

 

 

계산무진, 추사김정희 선생의 작품이라고 합니다.

 

 

 

하늘길의 묘미를 느끼며 걷는 길

 

 

 

바위절벽사면에 데크길을 만들어 산객들이 멋진 풍경을 즐길 수가 있지요.

 

 

 

섬진강을 배경으로 장미님

 

 

 

하늘길에서 봉남님과 프리웨이님

 

 

 

섬진강을 내려다보며 아로마님

 

 

 

섬진강을 배경으로 동하

 

 

 

하늘길을 올려다보니 장관입니다.

 

 

 

하늘길은 절벽바위 허리에 이렇게 데크길을 만들어놓은 것이지요.

 

 

 

산행을 시작한 주차장이 발 아래로 내려다보이고, 건너편 벌동산

 

 

 

하늘길 중간부에 있는 전망대에 올라서고

 

 

 

전망대에서 내려다 본 하늘길과 섬진강, 그리고 백련산

 

 

 

섬진강과 벌동산

 

 

 

하늘길에서 백련산을 배경으로 봉남님, 프리웨이님, 아로마님, 장미님

 

 

 

하늘길에서 백련산을 배경으로 봉남님, 아로마님, 동하, 장미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며 흔적을 남깁니다. 아로마님

 

 

 

아로마님

 

 

 

섬진강을 배경으로 봉남님

 

 

 

봉남님

 

 

 

백련산을 배경으로 장미님

 

 

 

장미님

 

 

 

섬진강과 백련산을 배경으로 프리웨이님

 

 

 

프리웨이님

 

 

 

용궐산 하늘길을 즐기고 있습니다. 동하

 

 

 

동하

 

 

 

걸어올라왔던 하늘길을 내려다보니 섬진강과 어울려 참으로 아름답지요.

 

 

 

지그재그로 올라오는 하늘길과 치유의 숲 주차장을 내려다보며

 

 

 

계단을 올라서면 하늘길이 끝이 나고 비룡정을 만나게 됩니다.

 

 

 

절벽 위에 멋지게 자리한 사각정 비룡정

 

 

 

비룡정을 뒤돌아보며

 

 

 

바윗덩이들이 널브러진 능선길을 올라섭니다.

 

 

 

 용궐산 정상으로 올라가는 길

 

 

 

소나무 사이로 내려다 보이는 섬진강, 장군목유원지

 

 

 

아름다운 풍경에서 흔적을 남겨봅니다.

장미님, 봉남님, 아로마님, 프리웨이님

 

 

 

장미님, 봉남님, 아로마님, 프리웨이님

 

 

 

장미님, 봉남님, 아로마님, 동하

 

 

 

아름다운 용궐산에서의 흔적입니다.

 

 

 

절벽위에서 장군목유원지를 배경으로 장미님

 

 

 

절벽위에서 장군목유원지를 배경으로 봉남님

 

 

 

절벽위에서 장군목유원지를 배경으로 봉남님과 동하

 

 

 

용궐산 정상으로 가는 길은 이렇게 생겼지요.

 

 

 

잠시 쉬어가며 간식타임입니다.

 

 

 

아기자기한 바윗덩이 길

 

 

 

뒷짐지고 편하게 부드러운 산책길을 올라서고

 

 

 

이런 산꼭대기에 묘지가?

 

 

 

발 아래에는 어치마을, 멀리 장수 팔공산이 뾰족하고

 

 

 

된목에 도착, 용굴 0.3km 방향으로 좌회전하여

용굴을 감상하고 용궐산을 오르기로 합니다.

 

 

 

용굴 가는 길은 한참을 내려서야 하는군요.

 

 

 

누워서 자라고 있는 참나무에 앉아서 아로마님, 봉남님, 장미님, 프리웨이님

 

 

 

아로마님, 봉남님, 장미님, 동하

 

 

 

장미님과 동하

 

 

 

사이좋게 즐기며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봅니다. 장미님과 동하

 

 

 

용굴에 도착, 용굴 안내를 읽어보고

 

 

 

거대한 바위 아래에 용굴이 자리하고 있지요.

 

 

 

용굴 내부에서 산신령에게 기도하며 돌탑도 쌓아봅니다.

 

 

 

용굴 내부

 

 

 

용굴에는 바위틈새로 빛이 쏟아져 들어오고

 

 

 

용굴에서 왔던 길로 다시 되돌아가야 하지만 오룩스맵을 봤더니 등산로가 있어 계속

진행을 해봅니다. 얼마간 길이 있다가 없어져 버리고 희미한 길을 따르니 거대한 바위가

나타나고, 지금부터는 없는 길을 새로이 개척해가며 용궐산 정상을 향하여 올라갑니다.

 

 

 

 

거대한 절벽바위 아래로 없는 길을 헤치며 천천히 진행하고

 

 

 

길이 없으니 길을 새로이 만들어 가며 아주 까칠하게 오르고 있지요.

 

 

 

자~ 쉬엄쉬엄 천천히 같이 올라가 봅시다~~

 

 

 

천천히 조심조심 올라오세요.~~ㅎ

 

 

 

드디어 정상적인 능선에 올라섰고,

오른쪽 희미한 발자국이 있는 곳에서 올라온 것입니다.

 

 

 

이렇게 길이 없는 곳으로 올라선 것이지요.

모두 고생 많았어요~~ㅎㅎ

 

 

 

가야 할 용궐산 정상 방향은 거대한 바위봉우리가 나타나고,

용궐산 정상을 탐방 후 이곳으로 다시 돌아와야 합니다.

 

 

 

한숨 돌리며 프리웨이님, 장미님, 아로마님, 봉남님

 

 

 

까칠한 급경사계단을 오르는데 세차게 부는 바람이 뺨을 때리고,

오늘 기온이 영하1도인데 세찬 바람때문에 체감온도는 영하5도 정도는 될 듯 하지요.

 

 

 

용궐산 전위봉을 오르는 계단, 숨을 몰아쉬며 올라섭니다.

 

 

 

전위봉에 올랐고, 바로 건너편으로 용궐산 정상이 바라보이지요.

 

 

 

힘들어도 천천히 올라오세요~~~ㅎㅎ, 아이고 힘들어요~~~ㅠㅠ

 

 

 

용궐산 전위봉에서 아로마님과 장미님

 

 

 

용궐산 정상에 오르니 작고 귀여운

용궐산 해발 646.7m 정상석이 자리하고

 

 

 

옛 정상석에서 용궐산 인증입니다. 장미님

 

 

 

용궐산 정상에서 장미님

 

 

 

용궐산 정상 인증, 아로마님

 

 

 

바람이 심하게 불어 날씨가 제법 춥지요. 아로마님

 

 

 

용궐산 정상에서 백련산을 배경으로 봉남님

 

 

 

활짝 미소지으며 흔적을 남깁니다. 봉남님

 

 

 

용궐산 정상에서 프리웨이님과 봉남님

 

 

 

둘이서 사이좋게 용궐산 정상 인증을 하고, 프리웨이님과 봉남님

 

 

 

용궐산 정상에서 백련산을 배경으로 프리웨이님

 

 

 

오랜만에 함께 산행을 하고 있는 프리웨이님이지요.

 

 

 

동하도 용궐산 정상 인증입니다.

 

 

 

아울러 동하는 용궐산이 그동안 미답지로써

오늘 처음 탐방하는 용궐산인지라 감개무량이지요.

 

 

 

함께 흔적을 남기며, 아로마님, 동하, 봉남님, 프리웨이님

 

 

 

용궐산 정상에서 장미님, 아로마님, 동하, 봉남님

 

 

 

용궐산 정상에서 장미님, 아로마님, 봉남님, 프리웨이님

 

 

 

세차고 차디찬 바람에 움츠러지지만 그래도 마냥 즐겁기만 하지요.

 

 

 

용궐산 옛 정상석에서 새로운 정상석이 있는 곳을

바라보니 이렇게 생긴 용궐산 정상 풍경이고

 

 

 

둥그런 제단이 있고, 전망대가 있는 곳에

새로운 용궐산 정상석이 있습니다.

 

 

 

뒤돌아 본 용궐산 옛 정상석이 있는 바위봉

 

 

 

용궐산 안내

 

 

 

용궐산의 새로운 정상석입니다. 해발 646m

 

 

 

용궐산 정상은 사방팔방 조망이 뛰어난 곳이로군요.

무량산과 섬진강, 벌동산을 바라보고

 

 

 

북동쪽으로 장수 팔공산과 지리산이 조망되지요.

 

 

 

동남쪽으로 지리산 반야봉이 조망되고

 

 

 

남쪽으로는 남원 문덕봉 고리봉, 곡성 동악산이 선명합니다.

 

 

 

우리팀이 인증할 순서가 돌아와 단체사진 한 컷

 

 

 

동하, 아로마님, 장미님, 봉남님, 프리웨이님

 

 

 

용궐산 정상 인증, 장미님과 프리웨이님

 

 

 

장미님과 프리웨이님

 

 

 

장미님과 동하도 용궐산 정상 인증입니다.

 

 

 

둘이서 사이좋게~ 장미님과 동하

 

 

 

용궐산 정상 인증~ 봉남님과 아로마님

 

 

 

봉남님과 아로마님

 

 

 

이제 삼형제바위 방향으로 하산을 시작하고

 

 

 

조금 전 올라왔었던 계단을 정면으로 바람을 맞으며 내려섭니다.

 

 

 

삼형제바위가 조망되고, 하산할 곳 임도가 내려다 보이지요.

 

 

 

당겨 본 삼형제바위

 

 

 

까칠하게 내려서고 있는 하산길을 뒤돌아보고

 

 

 

용궐산 정상을 뒤돌아 올려다 봅니다.

 

 

 

삼형제바위는 왼쪽으로 우회하게 되어 있군요.

 

 

 

거대한 바윗덩이의 연속, 삼형제바위 아래를 통과해 갑니다.

 

 

 

삼형제바위와 용궐산 정상을 올려다보고

 

 

 

작은 밧줄을 잡고 바윗덩이를 넘어서며

 

 

 

다시 한 번 용궐산 정상을 올려다 보고

 

 

 

섬진강 상류방향을 바라보니 백련산이 뾰족하게 조망되지요.

 

 

 

산림휴양관 갈림길에 도착,

요강바위 2.1km 방향으로 하산을 이어갑니다.

 

 

 

목책계단을 내려서면

 

 

 

도로와 만나고

 

 

 

산림휴양관 갈림길이군요. 요강바위 1.1km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용궐산 정상을 배경으로 프리웨이님, 봉남님, 아로마님, 장미님

 

 

 

용궐산 정상을 배경으로 동하, 봉남님, 아로마님, 장미님

 

 

 

도로를 따라 내려가며 용궐산 정상을 올려다 보고

 

 

 

당겨보니 정상의 바로 아래로 우리가 용굴 탐방 후 올라섰던 바위봉우리가

자리하고 있군요. 맨 아래 바위봉에 힘겹게 올라 왼쪽 방향으로 없는 길을

새로이 개척해가며 왼쪽 위의 바위봉 아래로 올랐던 것이지요.

 

 

 

용궐산 정상을 배경으로 프리웨이님, 봉남님, 아로마님, 장미님

 

 

 

콜라비 한 조각을 들고~ 프리웨이님, 봉남님, 아로마님, 장미님

 

 

 

산행을 시작하며 올라선 하늘길을 살짝 당겨보니

이렇게 화려한 모습이로군요.

 

 

 

도로따라 여유로운 발걸음이 이어지고

 

 

 

요강바위로 가던 중 장구목가든에 피어있는 화려한 홍매화를 만납니다.

 

 

 

요강바위 위에는 현수교가 멋지게 자리하고

 

 

 

요강바위를 만나는데 흐르는 물이 많아 요강바위까지 건너갈 수가 없군요.

 

 

 

당겨보지만 아쉽게도 요강바위의 형태를 알아볼 수가 없고

 

 

 

요강바위 안내, 한 번씩 읽어보시구요~~

 

 

 

아쉬운 마음에 2017년 10월 9일에 탐방했었던 때

요강바위의 이모저모를 데려와 봅니다.

 

 

 

이게 바로 요강바위의 찐 모습이지요.

 

 

 

참으로 신비스러운 자연, 요강바위의 진실은 이렇습니다.

 

 

 

신비스러운 요강바위와 주변의 신기한 바윗덩이들,

그리고 함께 어울려주는 현수교

 

 

 

참으로 형이상학적으로 생긴 바윗덩이들이지요.

 

 

 

그야말로 자연의 신비가 섬진강바닥에 자리하고 있는 것입니다.

 

 

 

섬진강의 물줄기는 세차게 흘러내리고

 

 

 

절벽바위사면에 설치된 하늘길을 바라보니 아주 장관입니다.

 

 

 

장구목가든

 

 

 

장구목가든에는 화려하게 피어있는 홍매화 한 그루가 자리하고

 

 

 

봄기운을 받아 참으로 화려한 모습으로 다가섭니다.

 

 

 

파란하늘 아래 기세등등 아름답게 피어있는 홍매화가 까물어칠 듯 하지요.

 

 

 

홍매화 아래에는 복수초꽃이 샛노랗게 피어있고

 

 

 

이쁘기만 한 홍매화를 다시 감상해봅니다.

 

 

 

봉남님

 

 

 

아로마님

 

 

 

장미님

 

 

 

프리웨이님

 

 

 

동하

 

 

 

치유의 숲 주차장으로 진행하면서 올려다 본 하늘길의 장관

 

 

 

용궐산 치유의 숲 주차장에 도착하며 용궐산 산행을 종료합니다.

 

 

 

순창읍 시가지의 순창시장으로 이동하여

 

 

 

다슬기요리 전문점, 돌담집으로 자리를 옮겨, 늦은 점심을 먹기로 합니다.

 

 

 

다슬기요리 전문점 돌담집 내부 분위기

 

 

 

다슬기전 한 접시, 다슬기탕 한 그릇, 다슬기수제비 네 그릇,

이렇게 주문을 했지요. 

 

 

 

돌담집의 밑반찬, 정갈하고 깔끔한 맛이 참 좋습니다.

 

 

 

다슬기전, 다슬기가 듬뿍 들어있어 다슬기향을 제대로 느낄 수 있지요.

 

 

 

다슬기수제비, 엄청나게 큰 그릇에 담아 준 수제비는 배불러서 다 못먹을만큼

양이 많고, 다슬기탕은 밥을 주는데, 다슬기수제비까지 한 그릇을 담아줍니다.

늦은 점심을 다슬기 메뉴로 아주 맛있게 먹었고, 광주로 돌아오면서

오늘의 순창 용궐산 산행을 모두 마무리합니다.

감사합니다.

2024년 광주첨단산악회 20대 회장 동하 김동구 드림

 

 

동하의 힘찬새발걸음 | 160505, 순창 채계산, 적성교 금돼지굴봉 당재 황굴 송대봉(채계산) 장군봉 괴정교 책여산 송정유원지- 나홀로 - Daum 카페

 

160505, 순창 채계산, 적성교 금돼지굴봉 당재 황굴 송대봉(채계산) 장군봉 괴정교 책여산 송정유

2016년 05월 05일 목요일 맑음 순창 채계산, 책여산(342m) 탐방의 날 산행코스 : 적성교-무량사-당재-금돼지굴봉-당재-황굴-송대봉(채계산, 화산)-장군봉-괴정교-책여산-구송정유원지-적성교(약 11.4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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