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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산행 */24년 산행

240128, 20번째, 지리산천왕봉, 중산리 순두류 법계사 천왕봉 제석봉 장터목 소지봉 백무동 - 첨단산악회

by 멋진동하 2024. 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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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1월 28일, 일요일 맑고 쾌청함

20번째, 산청 지리산 천왕봉 1915m 탐방의 날

제752차(년04차) 정기산행 산청 지리산 천왕봉, 일시 : 2024년 01월 28일 06시 30분

2024-01-28 084141, 산청 지리산 천왕봉, 중산리 순두류 법계사 천왕봉 장터목 소지봉 백무동,.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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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코스 : 중산리-순두류-로타리대피소-법계사-개선문-천왕샘-천왕봉-통천문-제석봉-장터목

-소지봉-참샘-하동바위-백무동주차장(16.22km, 6시간 54분), 순두류 셔틀버스 3km 구간 포함

함께한이 : 광주첨단산악회 28명의 회원들과 함께

 

산청 지리산 천왕봉은 2007년 9월 8일에 첫번째 탐방, 2021년 1월 31일에 19번째 탐방을 했었고, 오늘로서 20번째 탐방하게 되는 지리산 천왕봉이다. 중산리에서 산행을 시작하여 셔틀버스를 타고 순두류까지 편하게 이동하여 산행을 이어간다. 부드러운 경사도를 따라 출렁다리를 건너 아리랑고개를 넘고 광덕사교를 건너면 급경사계단이 기다린다. 거친 숨을 몰아쉬며 올라서면 로타리대피소에 도착하고, 잠시 쉬어가며 당분을 섭취한다. 이제부터 천왕봉 정상까지는 2.0km의 거리, 아주 까칠한 급경사의 연속으로 체력안배를 하며 애시당초 천천히 올라선다. 아늑한 바위아래에서 일치감치 점심식사를 마치고 개선문을 통과, 천왕봉 0.6km 지점에 있는 선바위를 지나 급경사계단을 올라서면 한차례 조망이 터져준다. 하동삼신봉 뒤로 광양백운산이 부드럽게 펼쳐지고, 촛대봉 연하봉 반야봉이 멋지게 드러난다. 까칠한 돌계단을 올라서면 천왕봉 배경으로 멋진 포토존을 만나고, 모두들 아름다운 흔적을 남긴다. 천왕샘은 눈이 덮어버려 천왕샘을 찾을 수가 없고, 마지막 힘을 내야할 구간, 0.3km의 그야말로 급경사코스이다. 거친 숨을 몰아쉬며 천천히 계단을 올라서면 드디어 남한 육지에서 최고봉인 지리산 천왕봉 해발 1,915m 정상이다. 2년만에 다시 찾은 천왕봉인지라 감개무량이다. 회원들과 함께 지리산 천왕봉 인증을 하고 시원하게 펼쳐지는 지리주능선과 반야봉을 바라보며 지리산종주길을 걸었었던 생각에 잠겨본다. 천왕봉 정상의 천주(天柱)를 찾아보며 하산을 시작하고, 내내 눈앞에 펼쳐지는 지리주능선의 겨울풍경에 사로잡힌다. 제석봉에서 황홀하기만한 겨울왕국의 천왕봉을 뒤돌아보며 장터목으로 내려서고, 소지봉을 지나 참샘에 도착하니 참샘안전쉼터가 근사하게 새로이 지어졌다. 이어지는 까칠한 돌계단 구간은 눈이 쌓여 푹신푹신한 양탄자길로 변해 무릎이 아픈지도 모르며 하산을 이어가고, 백무동주차장에 도착하며 지리산 천왕봉 산행을 마무리한다.

산행일시 20240128(일요일0630 첨단우체국 출발
산행코스 A코스 중산리-칼바위-로타리대피소-천왕봉-장터목-세석대피소-한신계곡
-백무동주차장(18km, 7시간)
B코스 중산리-칼바위-로타리대피소-천왕봉-장터목-소지봉-참샘
-백무동주차장(12km, 7시간)
C코스  중산리-칼바위-장터목-소지봉-참샘-백무동주차장(10km, 7시간)
산행경비   55,000  (산행비는 버스승차후 거출합니다)
 차량경유 백운동(남광주농협건너편) 건강관리협회 문예후문
05:50 06:00 06:05
광주국립박물관 입구 양산동 뉴스타정형외과 첨단 우체국앞
06:10 06:20 06:30
산행신청시 좌석번호와 승차장소를 표기해주세요
최종출발 첨단우체국 입구(하차는 세종서점앞) 06 30   
준비물 간식, 상비약, 충분한 식수, 목욕준비물아이젠   
차량이동
시간
 2시간 30(159km)
임원
연락처
회 장 동하 010-3613-4876
산행이사 차홍 010-3643-7507
산행팀장 무진주   산남 010-3631-5612
알초롱   일산 010-4677-7675
차카게 010-9603-1496    
총무이사 콜라 010-9443-2831
총무팀장 봉남   아로마  
마르띠노 010-7610-0388 프리웨이  

지리산[智異山]

전북 남원시, 전남 구례군, 경남 산청군 ·하동군 ·함양군에 걸쳐 있는 산으로 높이 1915m이다. 신라 5악의 남악으로 어리석은 사람이 머물면 지혜로운 사람으로 달라진다하여 지리산(智異山)이라 불렀고, 멀리 백두대간이 흘러왔다하여 두류산(頭流山)이라고도 하며, 옛 삼신산의 하나인 방장산(方丈山)으로도 알려져 있다. 남한 내륙의 최고봉인 천왕봉(1915m)을 주봉으로 하는 지리산은 서쪽 끝의 노고단(1507m), 서쪽 중앙의 반야봉(1751m) 3봉을 중심으로 하여 동서로 100여 리의 거대한 산악군을 형성한다. 천왕봉에서 노고단에 이르는 주능선을 중심으로 해서 각각 남북으로 큰 강이 흘러내리는데, 하나는 낙동강 지류인 남강의 상류로서 함양·산청을 거쳐 흐르고, 또 하나는 멀리 마이산과 봉황산에서 흘러온 섬진강이다. 이들 강으로 화개천, 연곡천, 동천, 경호강, 덕천강 등 10여 개의 하천이 흘러들며 맑은 물과 아름다운 경치로 지리산 12동천을 이루고 있다. 지형은 융기작용 및 침식·삭박에 의해 산간분지와 고원·평탄면이 형성되어 있고 계곡은 깊은 협곡으로 되어 있다. 최고봉은 섬록암(閃綠岩)으로 되어 있고 주변은 화강암·화강편마암의 지질이 넓게 분포되어 있다. 화엄사, 천은사, 연곡사, 쌍계사 등 유서 깊은 사찰과 국보·보물 등의 문화재가 많으며, 800여 종의 식물과 400여 종의 동물 등 동식물상 또한 풍부하다. 1967년 국립공원 제1호로 지정되었다.

[네이버 지식백과] 지리산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중산리에서 시작하여 순두류 법계사 천왕봉 장터목 소지봉 참샘

백무동으로 하산하는 코스

 

 

 

셔틀버스 3km 포함 16.22km에 6시간 54분이 소요되었군요.

 

 

 

오늘의 산청 지리산 산행고도

 

 

 

지리산 국립공원 지도

 

 

 

첨단산악회 오늘의 산행경로

 

 

 

광주에서 6시 30분에 출발하여 약 2시간 10분만에 중산리 들머리에 도착

 

 

 

오늘은 참여인원이 저조하여 28명의 회원들이 함께 합니다.

 

 

 

중산리 상부주차장은 확장공사중이고, 천왕봉정상을 올려다 봅니다.

 

 

 

지리산 천왕봉을 당겨보고

 

 

 

2,000원의 요금을 내고 약 3km 구간의 지리산법계사 입구,

순두류까지 셔틀버스를 타고 왔지요.

 

 

 

순두류에서 B조 단체기념

 

 

 

동하도 합류하여 흔적을 남기고

 

 

 

잠시 올라서면 생태탐방로, 지리산으로 들어섭니다.

 

 

 

하이트님, 동하, 들꽃향기님, 알초롱님, 무진주님, 차카게님

 

 

 

동하회장, 콜라총무이사님, 장미재무팀장님

 

 

 

천왕봉 정상까지 4.4km의 거리, 줄기차게 올라야 하지요.

 

 

 

출렁다리를 건너며 천왕봉 정상을 올려다보고

 

 

 

맨 후미가 되어버린 장미님과 콜라님

 

 

 

아리랑고개에 도착, 천왕봉 3.1km 방향으로

 

 

 

천년지기님, 봉남총무팀장님, 장미재무팀장님

 

 

 

아리랑고개에서 천년지기님, 봉남총무팀장님, 콜라총무이사님, 동하회장

 

 

 

광덕사교를 건너면

 

 

 

법계사 0.7km 이정표를 만나며

 

 

 

급경사 계단을 올라서야 하고

 

 

 

로타리대피소에 도착하여 잠시 쉬어갑니다.

 

 

 

천년지기님, 체리체리님, 아로마님, 듀공님, 산남님

 

 

 

로타리대피소에서 체리체리고문님

 

 

 

콜라총무이사님과 체리체리고문님

 

 

 

듀공님, 아로마님, 체리체리님, 콜라님

 

 

 

로타리대피소에서 장미재무팀장님

 

 

 

장미재무팀장님과 동하회장

 

 

 

로타리대피소에서 쉬어가며 흔적을 남겨봅니다.

 

 

 

천년지기님과 봉남총무팀장님

 

 

 

오늘도 행복한 발걸음을 함께하고 있지요.

 

 

 

법계사 일주문에서

콜라님, 듀공님, 아로마님, 체리체리님, 천년지기님, 장미님, 봉남님

 

 

 

 콜라님, 아로마님, 듀공님, 체리체리님, 장미님, 봉남님, 동하

 

 

 

법계사에서 천왕봉 정상까지는 2.0km,

쉬엄쉬엄 점심식사도 하며 약 2시간에 걸쳐 올라야 합니다.

 

 

 

하동 삼신봉을 배경으로 봉남총무팀장님

 

 

 

하동 삼신봉을 배경으로 장미재무팀장님

 

 

 

하동 삼신봉을 배경으로 동하회장

 

 

 

하동 삼신봉을 배경으로 봉남총무팀장님

 

 

 

하동 삼신봉을 배경으로 동하회장과 봉남총무팀장님

 

 

 

하동 삼신봉을 배경으로 동하회장과 장미재무팀장님

 

 

 

장미재무팀장님

 

 

 

하동 삼신봉을 배경으로 장미재무팀장님

 

 

 

날씨는 쾌청한데 멀리의 조망은 조금 아쉽군요.

 

 

 

아늑한 바위아래에서 일치감치 점심식사를 마치고

 

 

 

올려다 보이는 천왕봉

 

 

 

개선문에 도착, 천왕봉이 0.8km 남았군요.

 

 

 

개선문에서 후미팀 단체

 

 

 

즐거운 시간입니다.

 

 

 

산행을 시작했던 중산리를 내려다 보고

 

 

 

천왕봉 0.6km 지점을 통과해 갑니다.

 

 

 

천왕봉 0.6km 지점에 서 있는 거대한 선바위

 

 

 

구상나무 고사목구간을 지나

 

 

 

급경사 계단을 올라서면

 

 

 

촛대봉과 연하봉, 멀리 반야봉이 조망되고

 

 

 

하동삼신봉 뒤로 광양백운산라인이 부드럽게 조망되지요.

 

 

 

촛대봉 연하봉 반야봉을 바라보며 힘겹게 올라갑니다.

 

 

 

천왕봉을 이루고 있는 산세

 

 

 

다시 까칠하게 돌계단을 올라서면

 

 

 

천왕봉을 배경으로 멋진 포토존이 기다리고 있지요.

 

 

 

천왕봉을 배경으로 아로마총무팀장님

 

 

 

아로마총무팀장님

 

 

 

듀공님도 천왕봉을 배경으로 멋지게~

 

 

 

천왕봉을 느껴봅니다.

 

 

 

듀공님

 

 

 

회원들을 촬영해주고 있는 동하회장을 아로마님이 잡아줬군요.

 

 

 

멋진 천왕봉을 배경으로 체리체리고문님

 

 

 

작년에 회장직을 수행했었고 올해 고문직을 수행하고 있지요.

 

 

 

체리체리고문님

 

 

 

아름다운 천왕봉을 배경으로 장미재무팀장님

 

 

 

지리산 천왕봉의 기를 받아봅니다.

 

 

 

장미재무팀장님

 

 

 

좋은날님도 어서오세요.

 

 

 

역시나 멋진 폼으로 천왕봉의 품속으로 들고

 

 

 

좋은날님

 

 

 

동하회장도 멋진 기상의 천왕봉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겨봅니다.

 

 

 

지리산 천왕봉의 기를 받으며

 

 

 

동하회장

 

 

 

봉남총무팀장님도 멋진 폼으로

 

 

 

지리산 천왕봉을 즐기고 있습니다.

 

 

 

봉남총무팀장님

 

 

 

봉남총무팀장님과 천년지기님 둘이서 함께

 

 

 

쾌청한 지리산 천왕봉을 즐기고

 

 

 

흰눈이 쌓여있는 설경의 천왕봉을 배경으로 천년지기님

 

 

 

지리산 천왕봉을 만끽하고 있는 것이지요.

 

 

 

천년지기님

 

 

 

콜라총무이사님은 뒷모습으로~~ㅎㅎ

 

 

 

올해 총무이사직을 멋지게 잘 수행하고 있는 콜라총무이사님이지요.

 

 

 

콜라총무이사님

 

 

 

천왕봉 0.3km 지점의 천왕샘에 도착

 

 

 

천왕샘의 겨울풍경,

하얀 눈이 천왕샘을 덮어버려 천왕샘을 찾을 수가 없고

 

 

 

마지막 힘들게 올라서야 하는 0.3km의 까칠한 최고의 급경사 구간,

천천히 한발한발 옮겨가고

 

 

 

바위협곡 사이의 구상나무는 여전히 잘 있군요.

 

 

 

이제 이 계단만 오르면 천왕봉 정상, 마지막 힘을 바짝 내고

 

 

 

천왕봉 정상에는 여전히 산객들로 넘쳐나지요.

 

 

 

지리산 천왕봉 해발 1,915m 정상에 드디어 도착합니다.

 

 

 

지리산 천왕봉 1,915m 정상석,

동하는 만 2년만에 만난 천왕봉이 반갑기만 합니다.

 

 

 

지리산 천왕봉 정상 인증, 체리체리고문님

 

 

 

누구나 지리산 천왕봉에 오르면 감개무량이지요.

 

 

 

체리체리고문님

 

 

 

아로마총무팀장님도 지리산 천왕봉 인증을 하시고

 

 

 

지리산 천왕봉 정기를 듬뿍 받아갑니다.

 

 

 

아로마총무팀장님

 

 

 

지리산 천왕봉 인증 듀공님

 

 

 

듀공님은 오늘 처음 지리산 천왕봉을 탐방한다구요. 축하합니다.

 

 

 

듀공님 이렇게 쾌청한 날 첫 탐방의 행운을 잡았으니 만사형통 하실겁니다.

 

 

 

장미재무팀장님도 지리산 천왕봉 인증을 하시고

 

 

 

장미재무팀장님은 2009년 3월 15일에 첫번째 탐방,

2022년 5월 22일에 8번째 탐방을 했었고, 오늘로서

9번째 탐방을 하게 되는 지리산 천왕봉이기도 합니다.

 

 

 

오늘이 마지막이라고 말하지만

앞으로도 얼마든지 기회가 있겠지요. 장미재무팀장님

 

 

 

좋은날님도 멋지게 지리산 천왕봉 인증을 하시고

 

 

 

지리산 천왕봉의 기를 듬뿍 받아가시길 바랍니다. 좋은날님

 

 

 

지리산 천왕봉 정상 인증, 콜라총무이사님

 

 

 

마찬가지로 지리산 정기를 듬뿍 받아

행복을 영위하시길 바랍니다. 콜라총무이사님

 

 

 

동하회장도 지리산 천왕봉 인증을 해야지요.

 

 

 

동하회장은 2007년 9월 8일에 첫탐방,

2021년 1월 31일에 19번째 탐방을 했었고,

오늘로서 20번째 탐방을 하게 되는 지리산 천왕봉입니다.

 

 

 

민족의 영산 지리산 천왕봉의 정기를 한껏 받아갑니다. 동하회장

 

 

 

지리산 천왕봉에서 둘이 함께 찍어보는 행운도 얻어가고~~

장미재무팀장님과 동하회장

 

 

 

둘이서 함께 지리산 천왕봉의 정기를 듬뿍 받아갑니다.

장미재무팀장님과 동하회장

 

 

 

봉남총무팀장님도 지리산 천왕봉 인증

 

 

 

지난 10월 말경에 천왕봉을 처음 탐방을 했었고,

3개월 만에 다시 찾은 지리산 천왕봉이라구요.

 

 

 

역시나 지리산 천왕봉 정기를 듬뿍 받으시길 바랍니다.

 

 

 

천년지기님과 봉남총무팀장님, 둘이서 함께

 

 

 

행복한 지리산 천왕봉을 실컷 즐기소서~

 

 

 

지리산 천왕봉에서 천년지기님

 

 

 

천년지기님은 지리산 천왕봉 탐방이 오늘 처음이라고 하지요.

 

 

 

지리산 천왕봉에서 후미팀 단체기념촬영입니다.

 

 

 

체리체리님, 장미님, 아로마님, 천년지기님, 봉남님, 듀공님, 콜라님

 

 

 

체리체리님, 장미님, 아로마님, 봉남님, 듀공님, 콜라님, 동하

 

 

 

천왕봉 정상에서 멋지게 펼쳐지는 지리주능선과 반야봉을 바라보고

 

 

 

삼신봉과 맨 뒤쪽으로 하동금오산, 남해망운산, 광양백운산이 펼쳐집니다.

 

 

 

광양백운산부터 하동성제봉 구례노고단까지

 

 

 

백운산도솔봉부터 하동성제봉 구례노고단 반야봉까지

 

 

 

지리주능선을 바라보며 종주길을 걸었었던 생각에 잠겨봅니다.

 

 

 

두류봉 하봉 중봉을 바라보고, 덕유산을 찾아보는데

구름에 가려 잘 보이질 않는군요.

 

 

 

두류봉 하봉 중봉, 그리고 천왕봉

 

 

 

천왕봉 정상은 여전히 많은 산객들로 붐비고~

 

 

 

천왕봉 정상을 내려서며 천주(天柱)를 한 번 찾아보며

 

 

 

천왕봉 아래의 기암 또한 여전합니다.

 

 

 

기암에서 천왕봉을 배경으로 장미재무팀장님과 아로마총무팀장님

 

 

 

지리주능선과 반야봉을 배경으로 장미재무팀장님과 아로마총무팀장님

 

 

 

지리주능선과 반야봉을 배경으로 동하회장님과 아로마총무팀장님

 

 

 

아름다운 구상나무 고사목을 만나고

 

 

 

아로마총무팀장님과 장미재무팀장님

 

 

 

구상나무 고사목에서 동하회장도 흔적을 남겨봅니다.

 

 

 

연하봉 뒤로 촛대봉, 그 뒷라인으로 하동삼신봉, 맨 뒤로 광양백운산

 

 

 

아름답기 그지없는 지리산의 겨울풍경

 

 

 

통천문 위에서 아로마님과 장미님

 

 

 

통천문을 통과했고

 

 

 

천왕봉에서 0.5km의 거리에 있는 통천문이지요.

 

 

 

미녀상은 그냥 스쳐 지나고

 

 

 

제석봉의 암봉 앞에 멋진 나무는 언제 그랬는지 부러져 버렸군요.

 

 

 

제석봉 해발 1,808m에 도착

 

 

 

제석봉에서 천왕봉을 배경으로 단체기념 흔적입니다.

 

 

 

좋은날님, 봉남님, 콜라님, 체리체리님, 아로마님, 듀공님, 동하

 

 

 

환상적인 겨울풍경을 자랑하고 있는 천왕봉을 뒤돌아보며 하산을 이어가고

 

 

 

그동안 고사목군락지라고 하는 제석봉은 이제 제법 푸릇푸릇해졌습니다.

 

 

 

지리주능선을 바라보며 발걸음도 가볍게 장터목을 향하여

 

 

 

제석봉의 고사목은 이제 많이 사라졌고,

구상나무를 식재해 놓아 많이 푸르러져 참 다행입니다.

 

 

 

장터목대피소에 도착

 

 

 

늘 보아도 정겨운 풍경의 장터목대피소

 

 

 

장이 섰다는 장터목

 

 

 

장터목에서 하산을 해야 할 백무동 방향을 내려다보고

 

 

 

장터목 대피소에서 바라본 일출봉과 연하봉

 

 

 

장터목대피소에서 천년지기님

 

 

 

장터목대피소에서 좋은날님

 

 

 

장터목대피소에서 동하

 

 

 

장터목대피소에서 후미팀들 단체기념

 

 

 

동하, 아로마님, 체리체리님, 듀공님, 봉남님, 천년지기님

 

 

 

이제 백무동 5.8km 방향으로 본격적인 하산을 이어가고

 

 

 

커다란 바위의 망봉에 도착, 백무동 4.3km 방향으로

 

 

 

망봉의 저 바위 위에 올라가면 천왕봉을 멋지게 조망할 수 있는데~

 

 

 

앗~ 무슨 시츄에이션? ㅎㅎ

 

 

 

하얀 눈속에 무릎을 파묻어 천연 냉찜질이라구요~~ㅎㅎ

 

 

 

넘어진 김에 쉬어간다구요~~ㅎㅎ

 

 

 

푹신푹신한 눈을 이렇게 즐겨봅니다.~~

 

 

 

소지봉에 도착, 백무동이 3km 남았군요.

 

 

 

소지봉에서 올려다 본 천왕봉

 

 

 

소지봉 쉼터에서 잠시 쉬어갑니다.

 

 

 

까칠한 급경사를 조심조심 내려서면 참샘이고

 

 

 

언제 지었는지 참샘안전쉼터가 근사하군요.

 

 

 

까칠한 돌계단 구간인데,

오늘은 푹신푹신한 눈길이라 무릎이 아주 편하고

 

 

 

하동바위 아치형 구름다리를 건너

 

 

 

거대한 바윗덩이 하동바위

 

 

 

하동바위에서 백무동은 1.8km의 거리이군요.

 

 

 

힘들어 죽겠수~~~ㅎ, 시나브로 고문님을 만나고

 

 

 

천천히 발걸음을 옮겨갑니다.

 

 

 

아치형 다리를 건너면

 

 

 

실질적인 산행은 모두 끝이 난 겁니다.

 

 

 

도로와 만나면

 

 

 

세석대피소 갈림길이지요.

 

 

 

오늘의 지리산 천왕봉 산행 종료 인증,

아로마님, 콜라님, 천년지기님, 장미님, 듀공님

 

 

 

아로마님, 콜라님, 듀공님, 장미님, 동하

안녕히 가십시오. 지리산국립공원

 

 

 

계곡은 아름다운 겨울풍경을 만들어내고

 

 

 

지리산국립공원 등산안내도

 

 

 

백무동주차장에 도착하며 지리산 천왕봉 산행을 종료합니다.

 

 

 

산에서는 내내 볼 수 없었던 무진주산행팀장님, 웅암님 흔적을 남겨드리고

 

 

 

지리산천왕봉 산행 수고 많으셨습니다. 무진주산행팀장님과 웅암님

 

 

 

남원 인월에 있는 지리산 목욕탕에서 흘린 땀을 씻어내고

 

 

 

근처에 있는 청솔회관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알초롱님 귀엽게~~~ㅎㅎ

 

 

 

가끔 찾았던 청솔회관이 언제부턴가 뷔페식으로 메뉴를 바꿨군요.

 

 

 

1인당 8,000원으로 가격이 아주 착합니다.

2년만에 다시 찾은 지리산 천왕봉, 따뜻하고 쾌청한 날씨에 많은 회원들이 함께 했으면

좋으련만 28명의 회원들이 함께 해서 약간은 아쉬웠던 지리산 천왕봉 산행, 조망이 아주

좋아 즐겁고 행복한 지리산 천왕봉 산행이었습니다. 다음주는 멀리 홍천 계방산행을

기획했으니 많은 회원들이 함께 하길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2024년 광주첨단산악회 20대 회장 동하 김동구 드림

 

 

동하의 힘찬새발걸음 | 210131, 어게인 21좌, 19번째 지리산 천왕봉, 중산리 법계사 천왕봉 제석봉 장터목 유암폭포 칼바위 중산리 - 첨단산악회번개 - Daum 카페

 

210131, 어게인 21좌, 19번째 지리산 천왕봉, 중산리 법계사 천왕봉 제석봉 장터목 유암폭포 칼바위

2021년 01월 31일 일요일 맑음 블랙야크 100명산 어게인 21좌, 19번째 산청 지리산 천왕봉(1915m) 탐방의 날(동하 어게인 21좌)2021-01-31 101107, 산청 지리산 천왕봉, 중산리 순두류 법계사 천왕봉 제석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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