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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산행 */24년 산행

240121, 4번째 고창 방장산, 장성갈재 쓰리봉 봉수대 방장산 억새봉 갈미봉 양고살재 - 첨단산악회

by 멋진동하 2024. 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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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1월 21일 일요일 흐리다가 맑음

4번째 고창 방장산 743m 탐방의 날(동하 어게인81-1좌, 장미 어게인38좌)

광주첨단산악회 제751차(년03차) 정기산행 장성 방장산, 일시 : 2024년01월21일07시00분

2024-01-21 075246, 고창 방장산, 장성갈재 쓰리봉 봉수대 방장산 억새봉 갈미봉 양고살재.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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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코스 : 장성갈재-방장산성-조망터-쓰리봉-서대봉-연자봉-봉수대-방장산-고창고개

-억새봉(패러글라이딩장)-벽오봉-갈미봉-양고살재(9.31km, 4시간 52분)

함께한이 : 광주첨단산악회 33명의 회원들과 함께

 

전북 고창 방장산은 2013년 12월 29일에 첫번째, 2018년 6월 3일에 두번째, 2021년 7월 4일에 세번째 탐방을 했었고, 오늘로서 네번째 탐방을 하게 되는 고창 방장산이다. 첨단산악회에서 어제와 오늘, 1월 20일 토요일부터 1월 21일 일요일까지 제주 한라산을 기획했으나 많은 비 예보로 인해 아쉬움을 남기며 어쩔수 없이 단체취소를 하고 고창 방장산으로 대체산행을 실시하는 것이다. 장성갈재에서 산행을 시작하여 급경사를 오르는데  깜깜하고 스산한 분위기의 안개속이다. 봄날처럼 따스한 날은 금새 땀이 흘러내리고, 쓰리봉 직전의 조망바위에 올라서니 몽환적인 풍경의 구름바다가 펼쳐지며, 와우~ 와우~~ 감탄사를 연발한다. 바로 앞으로는 입암산과 내장산 백암산이 조망되며 그 뒤로 추월산이 펼쳐지고, 병풍산과 불태산 뒤로는 무등산이 하얀 허리띠를 두르고, 환상적인 운해와 어울리며 황홀한 풍경으로 다가선다. 요즘 보기드물게 선명하고 깔끔한 날씨에 그야말로 아름다운 풍경의 구름바다인 것이다. 모두들 느긋하게 운해를 배경으로 흔적을 남기고, 까칠한 바위군락을 이루고 있는 쓰리봉을 통과한다. 한참을 내려섰다가 오르내림을 반복하여 서대봉과 연자봉을 지나고 봉수대에 도착하여, 걸어왔던 쓰리봉을 시원스럽게 조망하며 여전히 선명한 구름바다의 아름다움을 만끽한다. 한 차례 까칠하게 다시 올라서면 100명산 중의 하나, 고창 방장산 해발 743m 정상이다. 방장산 정상 인증을 하고 나서 얼마간 까칠한 급경사 하산길을 내려서면 부드러운 능선길을 만나는데 구름속으로 다시 들어와 버려 스산한 분위기의 길을 걷는다. 한차례 올라서면 페러글라이딩장의 억새봉에 도착, 날개를 펴보려 하지만 깜깜한 안개속이라 그냥 스쳐지난다. 벽오봉과 갈미봉을 지나면 까칠한 급경사의 하산길이 다시 시작되고 대나무숲을 통과하여 방장사를 지나 편백나무숲의 피톤치트향을 음미하며 양고살재에 도착하게 되며, 고창 방장산 산행을 마무리한다.

산행일시 2024년 1월 21일(일요일)  07시 00분  첨단우체국 출발
산행코스 A코스    장성갈재-쓰리봉-봉수대-방장산정상-고창고개-억새봉
-벽오봉-갈미봉-양고살재(10km, 5시간)
 B코스   양고살재-갈미봉-벽오봉-고창고개-방장산정상-고창고개
-억새봉-벽오봉-갈미봉-양고살재(8km, 5시간)
  들머리:전남 장성군 북이면 원덕리산186-4
날머리:전북 고창군 고창읍 석정리 산 39-1
산행경비   금40,000원  (산행비는 버스승차후 거출합니다)
 차량경유 백운동(남광주농협건너편) 건강관리협회 문예후문
06:20 06:30 06:35
광주국립박물관 입구 양산동 뉴스타정형외과 첨단 우체국앞
06:40 06:50 07:00
◈ 산행신청시 좌석번호와 승차장소를 표기해주세요.
최종출발 ◈ 첨단우체국 입구(하차는 세종서점앞) 07시  00분   
준비물 ◈ 간식, 상비약, 충분한 식수, 목욕준비물, 아이젠   
차량이동시간 약40분(50km)
임   원
연락처
회 장 동하 010-3613-4876
산행이사 차홍 010-3643-7507
산행팀장 무진주   산남 010-3631-5612
알초롱   일산 010-4677-7675
차카게 010-9603-1496    
총무이사 콜라 010-9443-2831
총무팀장 봉남   아로마  
마르띠노 010-7610-0388 프리웨이  

방장산[ 方丈山 ]

전라북도 고창군·정읍시와 전라남도 장성군 북이면의 경계에 있는 산으로 높이는 734m이다. 벽오봉이라고도 부르는 방문산(640m)과 능선이 연결되어 있다. 고려사악지에 실린 다섯 편의 백제가요 중 방등산곡(方登山曲)이 전하는데, 도적떼에게 잡힌 여인이, 남편이 자기를 구하러 오지 않아 애통하다는 내용이다. 산이 신령스럽고 산세가 깊어 옛날에는 도적떼가 많았다고 한다. 방등산이라고 불렀다가 근래에 들어 산이 넓고 커서 백성을 감싸준다는 뜻으로 방장산이라 고쳐서 부르게 되었다고 전한다. 산기슭에 세 개의 계곡이 있다. 이 중 서쪽 기슭의 용추폭포가 흐르는 용추골이 제일 유명한데, 수심이 깊어 용이 승천하였다고 전한다. 폭포 아래 웅덩이의 깊이까지 치면 높이가 20m 정도 된다. 경치가 아름답고 경사가 가파른 협곡이다. 별로 높지는 않지만 봉우리가 많고 경사가 심하므로 산행할 때 주의해야 한다. 전라북도와 전라남도를 가르는 고개인 장성갈재에서 시작하여 497m봉에 오른 뒤 안부로 내려와서 능선을 따라 정상에 닿는다. 정상에서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고창고개에 이르는데, 여기서 북쪽은 용추폭포로 가는 길이고 남쪽은 장성군 북이면 청운리로 가는 길이다. 방문산을 들러 하산한다면 고창고개에서 왼쪽으로 돌아서 편백나무 숲을 지나면 된다. 하산은 방문산 정상에서 능선을 따라 내려오다가 상원사로 곧장 내려가거나, 597m봉을 지나 양고살재로 내려가면 된다. 장성갈재에서 시작하여 양고살재로 하산하는 코스는 6시간 정도 소요된다. 주변에는 내장산국립공원, 선운산도립공원, 석정온천, 고창읍성, 장성 입암산성, 백양사 등 명소가 많다.

[네이버 지식백과] 방장산 [方丈山]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장성갈재에서 시작하여 쓰리봉 봉수대 방장산 억새봉 벽오봉

갈미봉 양고살재로 하산하는 코스

 

 

 

9.31km에 4시간 52분이 소요되었군요.

 

 

 

오늘의 고창 방장산 산행고도

 

 

 

트랭글로 본 오늘의 고창 방장산 산행정보

 

 

 

고창 방장산 지도

 

 

 

오늘의 광주첨단산악회 산행경로

 

 

 

광주첨단에서 7시에 출발하여 약 40분만에

장성갈재에 도착, 준비체조를 실시하고

 

 

 

어제 오늘 제주 한라산 계획이었으나 많은 비가 예상되어 한라산 계획을

급히 취소하고 고창 방장산으로 대체산행을 실시하게 됩니다.

 

 

 

오늘은 광주첨단산악회 33명의 회원들이 함께 하고

 

 

 

산행을 시작하자마자 급경사가 시작되지요.

 

 

 

급경사 오름길에는 모두 벌목을 하고 편백나무 묘목을 심어놨군요.

 

 

 

사과 한 조각씩 입에 물며 잠시 쉬어갑니다.

 

 

 

구름 위로 올라서니 입암산이 섬이 되어 나타나고, 봉남님과 체리체리님

 

 

 

흔적을 남겨봅니다. 아로마님과 콜라님

 

 

 

장미님과 프리웨이님

 

 

 

장미재무팀장님과 동하회장

 

 

 

방장산성을 통과하며 한참을 내렸다가

올라야 하는 쓰리봉이 앞을 가로막고

 

 

 

뒤돌아보니 입암산과 백암산이 운무위로 섬이 되어 나타납니다.

 

 

 

쓰리봉 직전의 조망바위가 올려다 보이고

 

 

 

조망바위에 올라서니 몽환적인 풍경이 기다리고 있군요.

병풍산과 불태산의 가운데 뒤로 무등산이 시원하게 바라보이고

 

 

 

당겨본 병풍산, 불태산의 가운데 뒤로

무등산이 하얀 허리띠를 두르며 멋드러진 모습으로 나타나지요.

 

 

 

입암산 내장산 백암산 추월산이 바라보이고

 

 

 

누구쇼? 몽환적인 분위기의 운해세상을 감상하며

 

 

 

체리체리고문님

 

 

 

멋지게 흔적을 남겨봅니다.

 

 

 

오랜벗님도 환상적인 운해를 만끽하며

 

 

 

몽환적인 운해를 배경으로 오랜벗님

 

 

 

아름다운 운해 앞에서 천년지기님

 

 

 

병풍산 불태산을 배경으로 천년지기님

 

 

 

동하회장도 황홀한 운무를 즐기며

 

 

 

방장산을 즐기고 있습니다.

 

 

 

동하회장

 

 

 

운무가 춤을 추는 아름다운 풍경에서 아로마총무팀장님

 

 

 

무등산을 배경으로 만세를 부르고

 

 

 

내장산 백암산을 배경으로 아로마총무팀장님

 

 

 

봉남총무팀장님도 황홀한 운무와 함께 춤을~~

 

 

 

무등산을 배경으로 두 손을 번쩍 들어봅니다.

 

 

 

봉남총무팀장님

 

 

 

정말 보기드문 방장산에서의 운무를 만끽하며 월광님

 

 

 

몽환적인 운무속으로 빠져 들어갑니다.

 

 

 

월광님~ 만세요~~~ㅎㅎ

 

 

 

이렇게 아름다울 수가 있나요? 콜라총무이사님

 

 

 

총무이사직을 수행하느라 애를 쓰고 있는 콜라총무이사님

 

 

 

깔끔하게 일처리를 아주 잘하고 있지요.

 

 

 

콜라총무이사님 특허품~~~ㅎㅎ

 

 

 

환상적인 운무의 풍경에서 장미재무팀장님

 

 

 

아름다운 운무와 함께 춤을 춰 봅니다.

 

 

 

내장산과 백암산을 배경으로 장미재무팀장님

 

 

 

아름다운 풍경 앞에 아름다운 여인 프리웨이총무팀장님

 

 

 

몽환적인 운무를 마음껏 즐겨봅니다.

 

 

 

백암산을 배경으로 프리웨이총무팀장님

 

 

 

둘이서 함께 흔적을 남겨보고

 

 

 

동하회장과 장미재무팀장님

 

 

 

무등산을 배경으로 동하회장과 장미재무팀장님,

둘이서 함께 운무를 즐깁니다.

 

 

 

천년지기님과 봉남총무팀장님도 멋지게 즐겨봐야지요.

 

 

 

무등산을 배경으로 천년지기님과 봉남총무팀장님

 

 

 

둘이서 함께하니 행복하지요.

 

 

 

몽환적인 운해를 즐기며 첨단산악회의 미녀들이 모였군요.

 

 

 

봉남님, 체리체리님, 아로마님, 프리웨이님, 장미님, 콜라님

 

 

 

모두 함께 행복의 미소를 지으며~~~ㅎㅎㅎ

 

 

 

멋진 남자들도 모였습니다.

 

 

 

동하, 월광님, 오랜벗님, 천년지기님

 

 

 

입암산 내장산 백암산 추월산 병풍산 무등산 불태산까지 파노라마로 담아봅니다.

황홀하고 환상적인 운해를 감상하며

 

 

 

입암산 내장산 백암산, 오른쪽 뒤로 추월산

 

 

 

백암산 추월산 병풍산 불태산

 

 

 

병풍산 무등산 불태산

 

 

 

넘실넘실 춤을 추는 운해와 함께 어울리는 산그리메

 

 

 

최고의 황홀한 운해를 만들어주고 있는 오늘입니다.

 

 

 

조망바위에서 벗어나 잠시 올라서면

 

 

 

쓰리봉에 도착, 흔적을 남기고

 

 

 

쓰리봉에서 봉남총무팀장님, 동하회장, 프리웨이총무팀장님

 

 

 

쓰리봉에서 동하회장

 

 

 

장성갈재에서 1.8km를 올라왔고, 방장산까지 3.4km

 

 

 

까칠한 바윗길을 줄지어 발걸음하고

 

 

 

누구십니까? 월광님

 

 

 

다시 터져주는 조망터에서 흔적을 남기고

 

 

 

봉남님, 콜라님, 장미님, 아로마님, 동하, 프리웨이님, 체리체리님

 

 

 

장미재무팀장님, 아로마총무팀장님, 프리웨이총무팀장님

 

 

 

인물들이 너무 고와 뒷배경이 확 죽어버렸습니다~~ㅎㅎ

 

 

 

가야할 방장산 정상과 봉수대 서대봉이 어서오라 손짓하고

 

 

 

드넓은 구름바다 뒤로는 선운산이 나타났군요.

 

 

 

다시 한 번 병풍산 무등산 불태산 방향을 바라보고

 

 

 

바윗덩이가 군락을 이루고 있는 서대봉에 도착

 

 

 

서대봉에서 월광님, 체리체리님, 봉남님, 오랜벗님

 

 

 

뒤돌아보니 걸어왔던 쓰리봉이 큰 덩치의 몸집으로 바라보이고

 

 

 

서대봉 표식이 떨어져 버렸군요.

 

 

 

서대봉 바위에서의 흔적

 

 

 

모두가 즐거운 시간입니다.

 

 

 

서대봉에서 가야할 방장산을 배경으로 체리체리님, 장미님, 프리웨이님

 

 

 

서대봉에서 콜라님, 프리웨이님, 아로마님, 봉남님

 

 

 

한참을 내려섰다가 다시 올라야하는 방장산과 봉수대 연자봉

 

 

 

힘겹게 올라 연자봉을 통과하고

 

 

 

연자봉에서 체리체리고문님, 장미재무팀장님, 아로마총무팀장님

 

 

 

연자봉에서 동하회장

 

 

 

연자봉에서 콜라총무이사님, 봉남총무팀장님, 아로마총무팀장님

 

 

 

용추폭포 갈림길을 지나 봉수대 130m 방향으로

 

 

 

봉수대를 올라가는 길

 

 

 

걸어왔던 길을 뒤돌아보니, 그야말로 몽환적인 풍경입니다.

 

 

 

후미팀의 즐거움이 고스란히 드러나고

 

 

 

제법 까칠하게 올라서야 하는 봉수대이지요.

 

 

 

황홀함으로 다가오는 풍경을 감상하고 있는 분은 누구?

 

 

 

정읍시가지를 운해가 모두 덮어버렸고, 산그리메와 어울려주는~

그야말로 환상적인 풍경을 연출해주고 있지요.

 

 

 

봉수대 해발 715m, 바로 건너편으로

바라보이는 방장산 정상이 0.7km 남았군요.

 

 

 

봉수대에서 걸어왔던 쓰리봉을 배경으로 콜라총무팀장님

 

 

 

이건 뭐? 무슨 연출인가요?~~ㅎㅎ

 

 

 

콜라님, 아로마님, 봉남님, 장미님, 체리체리님, 프리웨이님

 

 

 

방장산에서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며 여유를 즐기고 있는 여인네들입니다.

 

 

 

봉수대에서 방장산 정상을 배경으로 단체

 

 

 

콜라님, 월광님, 장미님, 체리체리님, 봉남님, 아로마님, 프리웨이님, 오랜벗님, 동하

 

 

 

갑자기 악어한마리 나타나고

 

 

 

악어를 호령하고 있습니다. 봉남님

 

 

 

거대한 절벽바위를 만나며

 

 

 

까칠하게 올라서면

 

 

 

잠시 후에 방장산 해발743m 정상에 도착합니다.

 

 

 

체리체리고문님, 방장산 정상 인증을 하시고

 

 

 

체리체리고문님은 이전에 왔었던 기억이 없다는 방장산이라구요.

 

 

 

방장산 정상에 우뚝 서고, 콜라총무이사님

 

 

 

블랙야크 100명산, 방장산 인증입니다.

 

 

 

콜라총무이사님

 

 

 

장미재무팀장님도 방장산 인증

 

 

 

장미재무팀장님은 블랙야크 100명산 어게인 중,

오늘로서 38좌를 인증하게 되는 고창 방장산이지요.

 

 

 

아울러 장미님은 2011년 2월 13일에 첫번째, 2018년 6월 3일에

두번째, 2021년 7월 4일에 세번째 탐방을 했었고, 오늘로서

네번째 탐방을 하게 되는 고창 방장산이기도 합니다.

 

 

 

아름다운 운해와 함께하는 방장산, 오늘도 즐거운 하루인 것이지요.

 

 

 

아로마총무팀장님도 방장산 인증을 하시고

 

 

 

함께 하는 즐거움

 

 

 

아로마총무팀장님

 

 

 

고창 방장산에 족적을 남기며 프리웨이총무팀장님

 

 

 

한없이 즐겁고 행복합니다.

 

 

 

프리웨이총무팀장님

 

 

 

봉남총무팀장님도 블랙야크 100명산 하나 추가하시고

 

 

 

방장산을 넓은 품으로 안아봅니다.

 

 

 

봉남총무팀장님

 

 

 

방장산 정상 인증을 하시고, 월광님

 

 

 

산이 좋아~ 인연이 좋아~ 월광님

 

 

 

동하회장도 인증을 해야지요.

 

 

 

동하는 블랙야크 어게인 인증까지 이미 했던지라 오늘은 보너스

 

 

 

아울러 동하는 2013년 12월 29일에 첫번째, 2018년 6월 3일에

두번째, 2021년 7월 4일에 세번째 탐방을 했었고, 오늘로서

네번째 탐방을 하게 되는 고창 방장산이기도 합니다.

 

 

 

고창 방장산 정상에서 단체기념촬영

 

 

 

동하, 봉남님, 월광님, 아로마님, 장미님, 프리웨이님, 천년지기님

 

 

 

방장산 정상에 있는 이정표, 양고살재 4.7km 방향으로 진행

 

 

 

지나왔던 쓰리봉 방향을 뒤돌아보고

 

 

 

다시금 펼쳐지는 운해는 고창읍시가지를 뒤덮으며,

선운산과 바다건너 변산 관음봉이 조망됩니다.

 

 

 

방장산 정상에서 내려서니 구름속으로 들어와 버렸고

 

 

 

용추폭포 갈림길을 지나 양고살재 3.4km 방향으로

 

 

 

스산한 분위기의 구름속

 

 

 

방장산휴양림 갈림길인 고창고개에 도착합니다.

 

 

 

영양보충하며 잠시 쉬어가고

 

 

 

운치가 있는? 스산한 분위기의 구름속을 거닐어 올라서면

 

 

 

페러글라이딩장이 있는 억새봉 해발 636m 정상에 도착하고

 

 

 

억새봉에서 장미재무팀장님

 

 

 

체리체리고문님도 흔적을 남기고

 

 

 

억새봉에서 아로마총무팀장님

 

 

 

오늘도 산행 행사를 매끄럽게 진행하신 콜라총무이사님

 

 

 

동하회장도 억새봉에서 흔적을 남기고

 

 

 

오늘 처음 참석을 하신 신의발님과 들국화님, 엄청 반가웠습니다.

 

 

 

신의발님은 오랜만의 만남인지라 더욱더 반가웠지요.

두 분 모두 가끔 뵙기를 기대합니다.

 

 

 

신의발님, 장미님, 콜라님, 봉남님, 체리체리님, 아로마님, 들국화님, 프리웨이님, 천년지기님

 

 

 

동하, 신의발님, 장미님, 콜라님, 봉남님, 체리체리님, 아로마님, 들국화님, 프리웨이님, 천년지기님

 

 

 

미련이 남았다구요? 봉남님과 천년지기님

 

 

 

참 보기 좋습니다.~~ㅎㅎ

 

 

 

구름이 뒤덮어버린 억새봉 페러글라이딩장은 그냥 먹먹할 뿐~~

 

 

 

억새봉에 있는 방장산시산제 제단이로군요.

 

 

 

곧이어 벽오봉에 도착, 양고살재 2.7km 방향으로

 

 

 

신의발님, 들국화님, 콜라님, 장미님, 체리체리님, 아로마님, 프리웨이님, 봉남님

 

 

 

월광님, 신의발님, 들국화님, 콜라님, 장미님, 체리체리님, 아로마님, 프리웨이님, 봉남님, 동하

 

 

 

부드러운 능선길은 계속되고

 

 

 

공설운동장 갈림길에서 양고살재 1.7km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오늘의 마지막 봉우리, 갈미봉에 도착

 

 

 

콜라총무팀장님 흔적을 남기고

 

 

 

동하회장도 갈미봉에서 흔적을 남겨봅니다.

 

 

 

갈미봉 해발 572m에서 동하회장

 

 

 

제법 까칠한 하산길은 대나무숲을 통과하여

 

 

 

방장사 앞을 지나

 

 

 

편백나무숲에 도착하며 하산이 거의 완료됩니다.

 

 

 

하산완료 인증, 오랜벗님, 아로마님, 체리체리님, 장미님

 

 

 

프리웨이님, 아로마님, 체리체리님, 장미님, 봉남님, 월광님, 신의발님

 

 

 

천년지기님, 콜라님, 프리웨이님, 아로마님, 봉남님, 들국화님, 신의발님

모두들 함께 여유로운 발걸음을 할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습니다.

 

 

 

버스에 도착하며 방장산 산행이 종료되고

 

 

 

간단하게 하산주 한 잔~

 

 

 

약 20분을 이동하여 장성읍 야은리에 있는 소담식당에 도착

 

 

 

소고기 전문점의 소담식당

 

 

 

오늘의 메뉴는 불고기전골 15,000원입니다.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며 뒤풀이식사가 이어지고

 

 

 

비 예보 때문에 갑자기 취소한 제주 한라산을 대체하여 진행한 고창 방장산, 많은 회원들이

성원해주어 정말로 감사했고, 몽환적인 운해가 황홀하게 펼쳐져 환상적인 풍경을 즐길 수

있어서 한라산의 아쉬움을 조금이나마 달래주었던 행복한 고창 방장산이었습니다.

다음 주 지리산 천왕봉에서 다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4년 광주첨단산악회 20대 회장 동하 김동구 드림

 

 

동하의 힘찬새발걸음 | 180603, 14좌, 고창 방장산, 갈재 쓰리봉 봉수대 방장산 억새봉 벽오봉 갈미봉 양고살재-첨단산악회 - Daum 카페

 

180603, 14좌, 고창 방장산, 갈재 쓰리봉 봉수대 방장산 억새봉 벽오봉 갈미봉 양고살재-첨단산악회

2018년 06월 03일 일요일 맑음 14좌, 도전 블랙야크 100대 명산 고창 방장산 743m 탐방의 날광주첨단산악회 제585차 (년20차) 고창 방장산 정기산행 (2018년06월03일(일) 08:00) 고창 방장산 탐방은 오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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