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1월 14일 일요일 맑다가 비
5번째 단양 소백산 비로봉 1,440m 탐방의 날(동하 어게인81좌, 장미 어게인37좌)
광주첨단산악회 제750차(년02차) 정기산행 단양 소백산(비로봉1.439.5m)
일시 : 2024년 01월 14일 04:00분
산행코스 : 어의곡탐방센터-국망봉삼거리-소백산비로봉-천동삼거리
-천동탐방센터(13.88km, 6시간 00분)
함께한이 : 광주첨단산악회 35명의 회원들과 함께
충북 단양 소백산은 2009년 5월 31일에 첫번째, 2012년 1월 15일에 두번째, 2019년 5월 5일에 세번째, 2020년 1월 12일에 네번째 탐방을 했었고, 오늘로서 다섯번째 탐방을 하게 되는 단양 소백산 비로봉이다. 어의곡탐방센터에서 산행을 시작하며, 꾸준히 올라야하는 소백산, 비로봉 2.5km 지점부터는 급경사가 시작되고, 추운 날씨이지만 등에서 땀이 흘러내린다. 두어차례 계단을 올라서면 하늘 높은줄 모르는 잣나무숲을 만나고, 계단을 한차례 더 올라 나무숲이 끝나면 명불허전 소백산의 칼바람이 시작된다. 키가 큰 나무들이 없는 소백산인지라 아주 매서운 칼바람인 것이다. 국망봉갈림길을 지나면 온통 하얀 설국이 펼쳐지는데 상고대가 없는 오늘은 내심 아쉽기만 하고, 세찬 소백산칼바람만이 난무한다. 소백산 비로봉 정상에 올라서면 더욱더 거세게 칼바람이 휘몰아치고, 줄을 서서 첨단산악회 회원들과 함께 인증을 한 다음, 비로봉에서는 오래 머무를 수가 없어 곧바로 하산을 시작한다. 천동삼거리를 지나 주목군락지는 바람이 없어 쉼터가 되어주고, 고사목 한 그루는 그 자리에 그대로 자리하며 오늘도 멋진 포토존이 되어준다. 천동쉼터를 지나면 쭉쭉 뻗어있는 낙엽송군락을 만나고, 편하디편한 하산길이다. 다리안폭포 포토존에서 흔적을 남기고 천동탐방센터 주차장에 도착하며 눈꽃이 없어 조금은 아쉬웠던 단양 소백산 산행을 마무리한다.
산행일시 | 2024년 01월 14일(일요일) 04시 00분, 첨단우체국 출발 | ||||||
산행코스 | A코스 | 어의곡탐방센타-(4.4km)-늦은맥이재-(1km)-상월봉(1.394m)-(0.8km) -국망봉(1,420.7m)-(3.1km)-비로봉(1,439.5m)-(0.6km)-천동삼거리-(6.3km) -천동탐방센타(약16.9km, 7시간) |
|||||
B코스 | 어의곡탐방센타-(5.3km)-비로봉(1,439.5m)-(0.6km) -천동삼거리-(6.3km)-천동탐방센타(약13km, 6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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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B조 들머리:충북 단양군 가곡면 어의곡리 691-1 A, B조 날머리:충북 단양군 단양읍 천동리 36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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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경비 | 금70,000원(목욕비 포함), 산행비는 버스승차후 거출합니다. | ||||||
차량 경유지 |
백운동(남광주농협건너편) | 건강관리협회 | 문예후문 | ||||
03:20 | 03:30 | 03:35 | |||||
광주국립박물관 입구 | 양산동뉴스타정형외과 | 첨단우체국앞 | |||||
03:40 | 03:50 | 04:00 | |||||
◈ 산행신청시 좌석번호와 승차장소를 표기해주세요 | |||||||
최종출발 | ◈ 첨단우체국 입구(하차는 세종서점앞) 04시 00분 | ||||||
준비물 | ◈ 간식, 상비약, 충분한 식수, 목욕준비물, 동계산행 아이젠 반드시 준비 | ||||||
차량 이동시간 |
약5시간(아침식사, 휴게소 이용시간 포함) | ||||||
임원 연락처 |
회 장 | 동하 | 010-3613-4876 | ||||
산행이사 | 차홍 | 010-3643-7507 | |||||
산행팀장 | 무진주 | 산남 | 010-3631-5612 | ||||
알초롱 | 일산 | 010-4677-7675 | |||||
차카게 | 010-9603-1496 | ||||||
총무이사 | 콜라 | 010-9443-2831 | |||||
총무팀장 | 봉남 | 아로마 | |||||
마르띠노 | 010-7610-0388 | 프리웨이 |
소백산[ 小白山 ]
충청북도 단양군 가곡면과 경상북도 영주시 순흥면 사이에 있는 산으로 높이 1439.67m이다. 태백산에서 남서쪽으로 뻗은 소백산맥 중의 산으로서 비로봉(1439.67m)·국망봉(1,421m)·제2연화봉(1,357m)·도솔봉(1,314m)·신선봉(1,389m)·형제봉(1,177m)·묘적봉(1,148m) 등의 많은 봉우리들이 이어져 있다. 북서쪽은 경사가 완만하며 국망천이 흐르고, 동남쪽은 경사가 심하고 낙동강 상류로 들어가는 죽계천이 시작된다. 지질은 화강편마암이 중심을 이루며 주변으로는 중생대의 화강암류가 분포한다. 식물은 한반도 온대중부의 대표적인 식생을 갖는 지역으로서 낙엽활엽수가 주종을 이루고 있으며, 철쭉 등 관다발식물 1,000여 종, 동물은 멧돼지 등 1,700여 종이 분포한다. 주봉인 비로봉은 수많은 야생화와 함께 희귀식물인 에델바이스(외솜다리)가 자생하고 이곳에서부터 국망봉 일대에는 주목(천연기념물 244)의 최대 군락지가 펼쳐져 있다. 삼국시대에는 신라·백제·고구려 3국의 경계에 있어서 문화유적이 많다. 죽계천 쪽으로는 석륜광산(石崙鑛山)·초암사(草庵寺)가 있고 이곳의 북동쪽으로는 석천폭포(石川瀑布)·성혈사(聖穴寺)가 있다. 남서쪽으로는 국망봉에 이어 제2연화봉이 있는데, 이 봉우리 동남쪽 기슭에는 643년(선덕여왕 12)에 창건한 희방사(喜方寺)와 내륙지방에서 가장 큰 폭포인 희방폭포(높이 28m)가 있다. 아름다운 골짜기와 완만한 산등성이, 울창한 숲 등이 뛰어난 경치를 이루어 등산객들이 많은데, 주요 등산로로는 희방사역에서부터 희방폭포와 제2연화봉을 거쳐 오르는 길과 북쪽의 국망천, 남쪽의 죽계천 골짜기를 따라 올라가는 길이 있다. 죽령과 제2연화봉 산기슭에는 국내 최대의 우주관측소인 국립천문대가 자리잡고 있다. 일대에 수려하고 웅장한 산과 주변의 명승지가 많아 1987년 12월 소백산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공원면적 320.5㎢로서 경상북도 영주시·봉화군, 충청북도 단양군에 걸쳐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소백산 [小白山]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어의곡탐방센터에서 시작하여 국망봉갈림길
소백산비로봉 천동탐방센터로 하산하는 코스
13.88km에 6시간이 소요되었군요.
오늘의 단양 소백산 산행고도
트랭글로 본 오늘의 단양 소백산 산행정보
단양 영주 소백산 주변 지도
오늘의 광주첨단산악회 산행경로
광주에서 4시에 출발하여 약 4시간만에 어의곡탐방센터에 도착,
준비운동을 실시하고
단체기념촬영
오늘은 35명의 회원들이 함께 합니다.
소백산 안내도
어의곡탐방로, 소백산 정상 비로봉은 어의곡에서 5.1km의 거리
B조 회원들 단체기념촬영을 해볼까요?
파이팅 하며 지금부터 산행을 시작합니다.
눈이 잔뜩 쌓여있는 길을 사각사각 밟으며
도움사랑님, 무진주님, 체리체리님, 오랜벗님, 알초롱님, 차카게님
서울보석님, 봉남님, 프리웨이님, 듀공님, 아로마님
단체 한 컷 하며 어의곡탐방로의 문을 통과합니다.
꾸준한 오름길이 시작되고
어의곡에서 1.3km를 올라왔고, 비로봉까지 3.9km
계곡은 얼어붙어버렸군요.
경사도는 점점 심해지고
아로마님과 봉남님 흔적을 남기며
까칠한 돌계단을 올라서야 하고
계단을 올라서면 쉼터, 잠시 쉬어갑니다.
오랜벗님 흔적을 남기시고
급경사계단을 한차례 심호흡하며 올라서면
키가 늘씬한 잣나무숲을 만나게 되지요.
잣나무숲에서 이쁜 아로마님과 봉남님
얼굴이 땡땡 얼어버렸군요. 아로마총무팀장님과 봉남총무팀장님
아로마총무팀장님과 동하회장
늘씬한 잣나무숲이 아주 멋드러지지요. 아로마님과 동하
사과 한 입 베어물면서 잠시 쉬어갑니다.
A조가 진행 할 국망봉 방향을 바라보고
이어지는 계단을 올라서며
계속 이어지는 오름길
태양이 정면으로 비추며 명불허전 소백산 칼바람이 드디어 시작됩니다.
소백산 비로봉이 왼쪽 위로 올려다 보이고
소백산 정상부는 이렇듯 허허벌판인지라
칼바람이 세차게 불어올 수 밖에 없지요.
올라왔던 어의곡 방향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겨봅니다.
서울보석고문님과 장미재무팀장님
무늬구슬홍보이사님
동하회장도 흔적을 남기고
동하회장과 장미재무팀장님
지금부터 소백산의 칼바람과 제대로 맞딱뜨려야 합니다. 동하와 장미님
섬돌고문님도 흔적을 남기시고
프리웨이총무팀장님도 어서오세요.
이쁜 프리웨이총무팀장님
작은 바위봉 뒤로 소백산 정상의 비로봉이 살짝 올려다 보이고
허허벌판 소백산에 매서운 칼바람이 휘~이잉~~
그야말로 위세를 떨치고 있지요.
국망봉 삼거리에 도착
A조 회원들이 올라오고 있을 국망봉을 바라보고
연화봉을 배경으로 서울보석님, 프리웨이님, 장미님, 섬돌님, 무늬구슬님
소백산 정상의 비로봉을 배경으로 프리웨이님, 섬돌님, 무늬구슬님, 장미님
소백산 정상의 비로봉을 배경으로 프리웨이님, 섬돌님, 동하, 장미님
제2연화봉의 기상관측소가 보이고, 쌓여있는 하얀눈의 물결이
소백산의 칼바람을 여실히 증명하고 있는 형국이지요.
세차게 몰아치는 칼바람에 오른쪽 뺨이 아주 얼얼하고~
하얀 설국, 비로봉 정상을 향해 부지런히 발걸음을 옮겨갑니다.
제2연화봉과 연화봉으로 이어지는 소백산주능선을 바라보며
소백산 비로봉 해발 1,440m 정상에 도착합니다.
소백산 비로봉 정상에서 걸어왔던 어의곡갈림길을 뒤돌아보고
칼바람이 휘몰아치는 소백산 비로봉 정상,
인증하려는 산객들의 줄이 길게 늘어섰군요.
천동탐방안내소 6.6km 방향으로 하산을 진행할 겁니다.
비로봉에서 바라본 연화봉
소백산 비로봉 정상에 올라 흔적을 남기고, 아로마총무팀장님
블랙야크 100명산 소백산 비로봉 정상 인증, 아로마총무팀장님
100명산 소백산 비로봉 인증을 축하합니다. 아로마님
봉남님도 블랙야크 100명산 소백산 비로봉 인증을 해야지요.
꿈에 그리던 소백산과 더불어 칼바람을 즐겨서
소원을 풀었다지요? 봉남총무팀장님
봉남총무팀장님과 아로마총무팀장님
마음껏 소백산 비로봉을 즐겨봅니다. 봉남님과 아로마님
콜라총무이사님도 소백산 비로봉 인증을 하시고~~
올해 첨단산악회 총무이사직의 중책을 맡은 콜라총무이사님,
동하회장과 차홍산행이사님과 함께 올 한해 열심히 리딩을 해보시자구요.
블랙야크 100명산 어게인 소백산 비로봉 인증을 하게 되는 동하회장
동하는 블랙야크 100명산 어게인 중,
오늘로서 81좌를 인증하게 되는 단양 소백산 비로봉이지요.
아울러 동하는 2009년 5월 31일에 첫번째, 2012년 1월 15일에 두번째,
2019년 5월 5일에 세번째, 2020년 1월 12일에 네번째 탐방을 했었고,
오늘로서 다섯번째 탐방을 하게 되는 단양 소백산 비로봉이기도 합니다.
동하와 장미님, 둘이서 함께 오늘로서 다섯번째 탐방하게 되는 소백산 비로봉
칼바람이 불어오는 소백산 비로봉에서의 흔적입니다.
소백산 정상에서 동하회장과 장미재무팀장님
장미재무팀장님도 블랙야크 어게인 인증을 하시고
장미님은 블랙야크 100명산 어게인 중,
오늘로서 37좌를 인증하게 되는 소백산 비로봉입니다.
아울러 장미님은 2009년 5월 31일에 첫번째, 2012년 1월 15일에 두번째,
2019년 5월 5일에 세번째, 2020년 1월 12일에 네번째 탐방을 했었고,
오늘로서 다섯번째 탐방을 하게 되는 단양 소백산 비로봉이기도 하지요.
소백산 정상에서 장미재무팀장님과 프리웨이총무팀장님
이쁜 미소로 소백산 비로봉 인증을 하시고~ㅎ
추위를 많이 타는 프리웨이님은 드디어 소백산 칼바람을 이겨냈다구요~~ㅎㅎ
극한 취미에 저절로 빠져들게 되었다는 프리웨이총무팀장님
소백산 칼바람을 가슴으로 맞이하여 한 겨울을 이겨내시길 바랍니다.~ㅎㅎ
프리웨이총무팀장님
어이쿠야~ 너무나도 꽁꽁 싸매서 누군줄 모르겠다요~~ㅎㅎ,
무늬구슬홍보이사님
칼바람을 꿋꿋하게 이겨내시며 소백산 비로봉에 올랐습니다.
섬초님과 섬돌고문님
소백산 비로봉 탐방을 축하드리고 내내 건강하세요.~~ 섬초님과 섬돌고문님
서울보석고문님도 멋드러진 포즈로 소백산 비로봉 인증을 하시고
조용한 카리스마의 대명사 서울보석고문님, 항상 감사드립니다.
오늘의 후미조 소백산 비로봉 단체기념
동하, 섬초님, 프리웨이님, 서울보석님, 장미님, 콜라님, 섬돌님,
소백산 비로봉 정상은 어찌나 칼바람이 부는지 몹시도 추워서
오래 머물지 못하고 천동방향으로 하산을 서두릅니다.
천동 방향으로 진행하면서 소백산 비로봉 정상을 뒤돌아보고
주목감시초소 입구에서 소백산 비로봉 정상을 배경으로 동하회장
어의곡갈림길에서부터 소백산 비로봉 정상까지의 능선이
참으로 부드럽게 바라보이지요.
주목감시초소에서 오늘의 점심식사,
손이 얼어 젓가락질이 안되유~~ㅠㅠ ㅎㅎ
그래도 맛있게 점심식사를 마치고
어의곡삼거리부터 소백산 비로봉 정상까지의 부드러운 능선
쾌청하기만 했던 파란하늘이
갑자기 안개가 몰아치며 깜깜해지는 소백산 정상
천동 탐방센터 방향으로 하산을 이어가고
천동삼거리에 도착, 천동탐방안내소 6.0km 방향으로
우회전하여 본격적인 하산이 시작됩니다.
새하얀 눈꽃이 피었으면 얼마나 멋이 있었을꼬?
내심 눈꽃을 기대했던 소백산이었는데,
눈꽃이 없어 조금은 아쉬운 소백산이로군요.
주목군락지에 도착
주목군락지 아래 쉼터에는 식사를 하고있는 산객들로 넘쳐나고
언제나 포토존이 되어주는 주목고사목에 도착
콜라님, 서울보석님, 섬초님, 섬돌님, 장미님, 봉남님, 프리웨이님, 아로마님
콜라님, 서울보석님, 섬초님, 섬돌님, 장미님, 봉남님, 아로마님, 동하
콜라님, 서울보석님, 섬초님, 섬돌님, 장미님, 봉남님, 아로마님, 동하
외로운 주목고사목은 언제나 아름다운 포토존이 되어주고
하산을 이어가며 즐거운 시간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갑니다.
동하회장과 장미재무팀장님
둘이는 친한사이라구요~~ㅎㅎ
첨단산악회의 미인들, 그런데 얼굴이 꽁꽁 얼어버렸군요.
장미재무팀장님, 아로마총무팀장님, 콜라총무이사님, 프리웨이총무팀장님
낙엽송군락지를 만나
아로마님, 봉남님, 섬돌님, 장미님, 서울보석님, 콜라님
프리웨이님과 섬초님도 천천히 발을 맞춥니다.
낙엽송군락지에서 프리웨이님과 섬초님
동하, 섬초님, 무늬구슬님
아름다운 흔적을 만들어 봅니다.
낙엽송군락지에서 동하회장
프리웨이총무팀장님도 흔적을 남기고
예쁜미소로 화답을 해주며~ 프리웨이총무팀장님
현위치 신선암, 천동주차장이 2.3km 남았습니다.
천동계곡길을 따라 하산길이 이어지고
천동계곡에 얼음폭포가 피었군요.
얼음폭포보다 이쁜 섬초님과 프리웨이님
무늬구슬님과 동하도 흔적을 남기고
소백산의 겨울을 즐기고 있습니다.
무늬구슬홍보이사님과 동하회장
무늬구슬홍보이사님
얼음폭포에서 동하회장
유유히 흘러내리는 천동계곡의 겨울이 아름답고
겨울의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는 천동계곡이지요.
천동탐방로 문을 통과하며 실질적인 소백산 산행종료,
콜라총무이사님, 섬초님, 프리웨이총무팀장님, 섬돌고문님, 아로마총무팀장님
장미재무팀장님, 서울보석고문님, 봉남총무팀장님
천동탐방안내소에서 잠시 쉬어갑니다.
다리안 폭포가 있는 아치형 다리를 건너
다리안폭포의 내력을 읽어보며 다리안폭포를 감상해보렵니다.
다리안 폭포에서 봉남총무팀장님
즐거우셨지요? 봉남총무팀장님
올해 총무이사직의 중책을 맡아주신 콜라총무이사님
소백산 진행을 매끠럽게 해주셨지요. 콜라총무이사님
프리웨이총무팀장님
추위는 견딜만 하셨나요? 프리웨이총무팀장님
아로마총무팀장님
행복하셨지요? 아로마총무팀장님
서울보석고문님
칼바람 이겨내시느라 애쓰셨습니다. 서울보석고문님
무늬구슬홍보이사님
오늘도 싯귀가 무궁무진했을 무늬구슬홍보이사님
장미재무팀장님
신바람나셨나요? 장미재무팀장님
동하회장
정말로 행복했습니다. 동하회장
둘이서 함께하는 시간이 행복하고, 장미님과 동하회장
야외무대를 지나는데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하는군요.
다시날자! 다리안~~
주차장에 도착하며 산행이 마무리되고
간단히 후미팀들이 모여 하산주를 가름합니다.
단양읍시가지에 있는 이화파크텔의 24시 찜질방에서 흘린 땀을 씻어내고
샤워를 하고 나오니 단양읍을 거쳐 흘러가는 남한강이 꽁꽁 얼었고,
건너편의 인공폭포까지 땡땡 얼었군요.
광주로 돌아오던 중 남청주나들목 근처에 있는
청주본가에 들러 뒤풀이식사를 하게되고
우리의 광주첨단산악회 회원들이 자리를 꽉 채웠습니다.
메뉴는 청주본가 왕갈비탕, 13,000원으로 가격이 올랐군요. 소주 한 잔
곁들여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게 되고, 눈꽃이 없어 조금은 아쉬웠지만
명불허전 칼바람을 제대로 즐겼던 단양 소백산 산행을 모두 마칩니다.
다음주는 제주 한라산에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4년 광주첨단산악회 20대 회장 동하 김동구 드림
동하의 힘찬새발걸음 | 200112, 4번째, 단양 소백산, 어의곡 어의곡삼거리 비로봉 천동삼거리 대궐터 천동쉼터 다리안폭포 천동주차장 - 첨단산악회 - Daum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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