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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산행 */23년 산행

231022, 5번째 서울 도봉산, 송추 원각사 사패산 포대능선 Y계곡 신선대 오봉산 여성봉 송추주차장 - 첨단산악회

by 멋진동하 2023. 10.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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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0월 22일 일요일, 맑고 쾌청함

5번째 서울 도봉산 신선대 726m 탐방의 날(동하 어게인79-4좌, 장미 어게인32좌)

광주첨단산악회 제740차(년35차) 정기산행 서울 사패산(해발552m)도봉산(해발740.2m)

일시 : 2023년10월22일04시00분

2023-10-22 081345, 서울 도봉산, 원각사 사패산 포대능선 신선대 오봉산 여성봉 송추탐방소.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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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코스 : 송추굴다리-원각사-사패산-포대능선-포대정상-Y계곡-도봉산신선대

-오봉산-여성봉-송추주차장(13.58km, 6시간26분)

함께한이 : 광주첨단산악회 33명의 회원들과 함께

 

서울 도봉산은 2009년4월19일에 첫 탐방, 동하가 첨단산악회의 회장직을 수행할 당시인 2017년4월23일 두번째 탐방, 2019년3월10일에 세번째 탐방, 2021년6월6일에 네번째 탐방을 했었고, 오늘로서 다섯번째 탐방을 하게 되는 서울 도봉산 신선대이다. 아울러 동하는 블랙야크 100명산 어게인 보너스, 장미는 100명산 어게인 32좌를 인증하게 되는 서울 도봉산 신선대이다. 송추 원각사입구에서 산행을 시작하고, 도로를 따르는데 거대한 바위봉인 사패산이 뾰족한 모습으로 정면에 버티고 서 있다. 원각사까지는 콘크리트도로를 따르고, 원각사를 통과하니 까칠한 급경사계단이 시작되며 울긋불긋 단풍이 제법 이쁘다. 능선에 올라 사패산은 왕복해야 하고, 바위협곡을 올라서면 사패산 해발 552m 정상이다. 도봉산 주능선과 북한산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풍경을 바라볼 수 있는 사패산에서 조망을 즐기며 흔적을 남기고, 사패능선을 따라 발걸음을 옮기는 내내 수락산 불암산을 바라보며 수락산 뒤로 용문산을 조망된다. 포대산불감시초소를 지나 바윗길에서 바라보는 선인봉 만장봉 자운봉 포대정상이 멋드러지고, 가을색깔이 완연한 단풍이 참으로 아름답다. 포대 정상에 올라 뒤돌아보니 사패산 뒤로 불곡산과 감악산 소요산이 조망되고, Y계곡으로 발걸음을 옮겨간다. 선인봉 만장봉 자운봉 아래로 펼쳐지는 Y계곡을 수놓고 있는 뻘건 가을단풍은 도봉산의 멋진 암봉들과 어울려 가을정취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환상적인 풍경이다. 스릴 넘치는 Y계곡을 조심조심 난간을 붙잡고 하늘로 올라가듯 올라선다. 만장봉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기고, 도봉산 정상부를 만끽하며 산객들이 길게 줄지어 늘어선 신선대 해발 726m 정상을 올라 도봉산 정상 인증을 하게 된다. 신비스럽게 생긴 자운봉을 배경으로도 흔적을 남기며 오봉산으로 향한다. 여러번의 오르내림이 이어지며 오봉산에 올라서니 역시나 신비스럽게 생긴 오봉의 바윗덩이들을 감상할 수 있고, 북한산과 어울리는 환상적인 풍경이 연출된다. 송추남능선을 따라 부드러운 하산길이 시작되고,  여성의 신체일부를 닮아서 얻은 이름이라고 하는 여성봉에 도착, 참으로 신비스럽기만 한 여성봉이다. 여성봉 정상에서의 오봉 조망 또한 아름다움의 극치를 이루고, 사패산을 바라보면 확연하게 드러나는 어릿광대의 모습, 제대로 나타나는 큰바위얼굴이 보면 볼수록 핸섬하게 잘 생겼다. 송추2교 아래 주차장에 도착하며 완연한 가을의 정취를 만끽한 서울 도봉산 산행을 모두 마친다.

산행일시 20231022일(일요일) 0400
산행코스 A코스 사패산터널-원각사-사패산-회룡사삼거리-회룡바위-포대능선-신선대-칼바위
-오봉산-여성봉-송추계곡-주차장(13km, 6시간30)
B코스
  
송추계곡-송추분소-송추폭포-오봉능선-오봉산-여성봉
-송추계곡-주차장(10km, 6시간30)
산행경비 65,000(목욕비는 개인부담) 산행비는 버스승차후 거출합니다
차량경유 백운동(남광주농협건너편) 건강관리협회 문예후문
03:20 0:30 03:35
광주 국립 박물관입구 양산동뉴스타정형외과 첨단우체국앞
03:40 3:50 04:00
산행신청시 좌석번호와 승차장소를 표기해주세요
최종출발 첨단우체국 입구(하차는세종서점앞)0400
준비물 점심도시락, 간식, 상비약, 충분한 식수, 목욕준비물, 방한복
차량
이동시간
A조들머리 : 경기 양주시 장흥면 울대리 319-8
B조들머리.A.B조날머리 : 경기 양주시 장흥면 울대리 525     323km 4시간
임원
연락처
회장 체리체리 010-4151-6548
산행이사 페러맨 010-2841-2907
산행팀장 차홍 010-3643-7507
산이 010-3629-7958
콜라  
들꽃향기  
총무이사 대보포유 010-5785-5059
총무팀장 마르띠노 010-7610-0388
봉남  
아로마  
알초롱  
프리웨이  

도봉산[ 道峰山 ]

서울 북쪽 도봉구와 경기도 양주 경계에 있는 산이다. 높이는 740.2 m이며, 가장 높은 봉우리는 자운봉(紫雲峰)이다. 북한산(北漢山)과 함께 북한산국립공원에 포함되어 있으며, 서울 북단에 위치한다. 우이령(牛耳嶺:일명 바위고개)을 경계로 북한산과 나란히 솟아 있으며, 북으로 사패산이 연이어 있다. 면적이 24로 북한산의 55에 비해 등산로가 더 조밀하며, 산 전체가 큰 바위로 이루어져 있다. 자운봉·만장봉·선인봉·주봉·우이암과 서쪽으로 5개의 암봉이 나란히 줄지어 서 있는 오봉 등 각 봉우리는 기복과 굴곡이 다양하여 절경을 이루고 있으며 그외 도봉산의 능선을 이루는 칼바위, 기차바위, 해골바위, 피바위 등 재미있는 이름의 바위들이 줄줄이 이어진다. 그중 선인봉은 암벽 등반코스로 유명하다. 도봉산 남서쪽 도봉계곡에는 조선시대 선비들이 휴양을 즐기던 곳으로 알려져있다. 그리고 도봉서원이 위치하는데 조선시대 개혁파였던 조광조의 위패를 봉안하는 곳이다. 또한 우암 송시열의 도봉동문이라는 암각화가 전해진다. 산중에는 인근 60여 개 사찰이 있으며 제일 오래된 사찰은 천축사(天竺寺)로 무학대사가 조선왕조 창건과 함께 중창하였다고 전해진다. 도봉산 만장봉(萬丈峰)에 있는 석굴암은 신라시대 의상대사가 창건하였다고 전해지며 그외 사찰로는 망월사(望月寺쌍룡사(雙龍寺회룡사(回龍寺) 등이 유명하여 연중 참례객·관광객이 찾는다.

[네이버 지식백과] 도봉산 [道峰山]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송추굴다리에서 시작하여 사패산 포대정상 신선대 오봉산 여성봉

송추주차장으로 하산하는 코스

 

 

 

13.58km에 6시간26분이 소요되었군요.

 

 

 

오늘의 서울 도봉산 산행고도

 

 

 

서울 양주 도봉산 주변지도

 

 

 

서울 양주 도봉산 지도

 

 

 

오늘의 광주첨단산악회  도봉산 산행경로

 

 

 

광주에서 4시20분에 출발하여 약 3시간 50분만에 송추 원각사입구에 도착

 

 

 

단체기념촬영을 하고

 

 

 

오늘은 33명의 첨단산악회 회원들이 함께 합니다.

 

 

 

원각사 방향으로 도로를 따르면 정면으로 사패산 정상이 우뚝 솟았군요.

 

 

 

사패산 1.5km의 거리

 

 

 

제법 급경사의 콘크리트길을 올라서면 원각사을 만나는데

대대적으로 지붕 보수공사를 하고 있군요.

 

 

 

원각사에서 콜라님, 봉남님, 장미님

 

 

 

원각사에서 사패산까지는 1.2km의 거리

 

 

 

까칠한 급경사 계단이 시작되고

 

 

 

한숨 돌리며 단체 한 컷 갑니다.

 

 

 

가을의 색, 단풍이 제법 영글었고~~ 아로마님

 

 

 

까칠한 급경사 돌계단을 올라서야 하지요.

 

 

 

색깔이 고운 단풍에서 흔적을 남겨봅니다. 동하

 

 

 

동하와 아로마님

 

 

 

알초롱님, 아로마님, 동하, 함께 흔적을 남기며

 

 

 

여기만 올라서면 사패능선길입니다.

 

 

 

안부에 올라섰고, 사패산은 0.25km를 왕복해야 하지요.

 

 

 

오름길의 바위전망대에서 수락산과 불암산을 배경으로 동하

 

 

 

불암산과 도봉산을 배경으로도 흔적을 남겨봅니다. 동하

 

 

 

바위전망대에서 도봉산을 배경으로 아로마님

 

 

 

페러맨님도 멋진 포즈로 흔적을 남기고

 

 

 

도봉산 정상을 배경으로 체리체리회장님

 

 

 

안골입구는 2017년 4월23일, 동하가 첨단산악회 회장직을

수행했을때 산행을 시작해 올라왔던 곳

 

 

 

사패산을 오르며 도봉산 정상을 배경으로 아로마님과 체리체리님

 

 

 

바위협곡을 힘들게 올라서면

 

 

 

사패산 해발 552m 정상입니다.

 

 

 

페러맨산행이사님

 

 

 

동하고문

 

 

 

서울보석고문님

 

 

 

아로마총무팀장님

 

 

 

도봉산 정상을 배경으로 아로마님

 

 

 

장미재무팀장님

 

 

 

도봉산과 북한산을 배경으로 장미님

 

 

 

봉남총무팀장님

 

 

 

도봉산, 오봉과 북한산을 배경으로 봉남님

 

 

 

도봉산 정상을 배경으로 월광님

 

 

 

체리체리회장님

 

 

 

도봉산과 북한산을 배경으로 체리체리님

 

 

 

콜라산행팀장님

 

 

 

오봉과 북한산을 배경으로 콜라님

 

 

 

도봉산과 북한산을 배경으로 알초롱님

 

 

 

도봉산과 북한산을 두 팔로 누르고 있습니다. 해송고문님

 

 

 

사패산 정상에서 단체 한 컷

 

 

 

동하고문

 

 

 

한북정맥 인증지이기도 한 사패산 정상에서 동하

 

 

 

그런데 블랙야크 앱에 로그인이 되어있지 않아

아쉽게도 인증을 못하고 말았지 뭡니까? ㅠㅠ

 

 

 

첨단산악회의 이쁜이들이 사패산에 나타났습니다.

 

 

 

장미님, 아로마님, 체리체리님, 콜라님

 

 

 

동하, 장미님, 아로마님, 체리체리님, 콜라님

 

 

 

사패산에서 내려서며 바위전망대에서 수락산을 배경으로 장미님

 

 

 

도봉산 정상을 배경으로도 흔적을 남기고, 장미님

 

 

 

원각사에서 올라왔던 삼거리를 지나

 

 

 

콧노래가 절로 나오는 부드러운 능선길

 

 

 

회룡사 갈림길을 통과하여

 

 

 

바위전망대에 올라서니 사패산이 멋지게 다가서며 아름다운 단풍입니다.

 

 

 

당겨보니 왼쪽 뒤로 파주 감악산,

오른쪽으로 양주 불곡산이 바로 건너편으로 다가서고

 

 

 

사패산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겨봅니다. 동하

 

 

 

목책계단 주변으로 단풍이 물들어가고, 동하와 봉남님

 

 

 

물씬 풍기는 가을의 정취를 느끼며 봉남님

 

 

 

요건 무슨 바위라고 해야 할까요?

 

 

 

포대정상 뒤로 만장봉이 고개를 삐죽 내밀고

 

 

 

월광님, 체리체리님, 장미님

 

 

 

포대능선을 배경으로 월광님, 체리체리님, 동하

 

 

 

포대산불감시초소에 도착, 의정부시가지를 내려다봅니다.

 

 

 

바로 앞 수락산, 뒤로는 운악산 연인산 명지산이 조망되고

 

 

 

수락산의 왼쪽 뒤로는 축령산 천마산,

멀리 뒤로는 양평 용문산이 조망되지요.

 

 

 

포대산불감시초소에서 자운봉을 배경으로 알초롱님

 

 

 

포대산불감시초소에서 페러맨님과 알초롱 두 남매가 모처럼 함께 합니다.

 

 

 

포대산불감시초소에서 만장봉을 배경으로 체리체리회장님

 

 

 

포대산불감시초소에서 포대정상을 배경으로 봉남님

 

 

 

포대산불감시초소에서 자운봉을 배경으로 콜라님

 

 

 

조용한 카리스마의 콜라산행팀장님

 

 

 

장미님도 자운봉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기고

 

 

 

오늘도 즐거움의 연속입니다. 장미재무팀장님

 

 

 

포대산불감시초소에서 만장봉 자운봉을 배경으로 아로마님

 

 

 

아로마총무팀장님

 

 

 

포대산불감시초소에서 자운봉을 배경으로 월광님

 

 

 

포대산불감시초소에서 무늬구슬홍보이사님

 

 

 

동하도 도봉산 정상 자운봉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겨봅니다.

 

 

 

포대산불감시초소와 헤어지며

 

 

 

송추계곡과 산행을 시작했던 곳을 내려다 보고,

건너편으로 공항공사 양주무선표지소가 바라보이는군요.

 

 

 

자운봉 1.4km 방향으로

 

 

 

대공포진지가 있었다고 하여 불려진 이름의 포대능선 안내

 

 

 

아로마님, 장미님, 알초롱님, 체리체리님, 봉남님

 

 

 

그새 페러맨님은 바위 꼭대기에 올라섰고

 

 

 

아름다운 도봉산 정상부의 풍경 앞에서 흔적을 남겨봅니다. 동하

 

 

 

장미님도 아름다운 도봉산 정상부의 풍경 앞에서 흔적을 남겨보고

 

 

 

콜라산행팀장님

 

 

 

월광님

 

 

 

동하는 열심히 회원들의 모습을 담아주고 있지요.

 

 

 

체리체리회장님

 

 

 

알초롱총무팀장님

 

 

 

장미재무팀장님

 

 

 

장미님과 체리체리님

 

 

 

동하고문

 

 

 

참으로 아름다운 도봉산의 가을분위기입니다.

 

 

 

봉남총무팀장님

 

 

 

아로마총무팀장님

 

 

 

페러맨산행이사님

 

 

 

참으로 멋진 도봉산의 가을 풍경

 

 

 

황홀한 멋짐으로 다가서는 풍경입니다.

 

 

 

빨간 색감을 즐기며 흔적을 남겨보고

 

 

 

온종일 희희낙낙 즐거운 시간

 

 

 

울긋불긋 가을 속으로 빠져봅니다.

 

 

 

체리체리님, 장미님, 아로마님, 대보포유님, 봉남님

 

 

 

체리체리님, 장미님, 아로마님, 봉남님

 

 

 

동하와 장미님

 

 

 

경치 좋은 이곳에서 푸짐한 점심상을 펴고

 

 

 

대보포유총무이사님은 무슨 생각을 하고 있나요?

 

 

 

뒤돌아 본 기암들의 향연

 

 

 

참으로 아름다운 풍경입니다.

 

 

 

기암들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기고

 

 

 

체리체리님

 

 

 

장미님

 

 

 

아로마님

 

 

 

무늬구슬님

 

 

 

동하

 

 

 

동하

 

 

 

자운봉 0.7km 방향으로

 

 

 

Y계곡 우회로이군요. 왼쪽의 Y계곡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포대정상에 도착하여 뒤돌아본 사패산과 산불감시초소봉,

참으로 아름다운 풍경입니다.

 

 

 

사패산을 당겨보니 거대한 바윗덩이가 큰바위얼굴을 하고 있지요.

커다란 코가 특징으로 머리, 눈, 코, 입이 선명한 큰바위얼굴

 

 

 

파주 감악산을 당겨보고

 

 

 

바로 앞으로 양주 불곡산, 그 뒤로 동두천 소요산을 당겨봅니다.

 

 

 

운악산과 명지산 연인산

 

 

 

포대정상에서 간단히 흔적을 남기고, Y계곡을 향하여 내려섭니다.

 

 

 

포대정상에서 내려서며 바라본 자운봉과 신선대,

그리고 Y계곡을 올라서면 만나는 기암들이 줄지어 섰고

 

 

 

Y계곡 표지목에서 한북정맥 인증,

그러나 블랙야크 앱에 로그인이 안되어 아쉽게도 인증을 못했다는 말씀?

 

 

 

장미님도 Y계곡 표지목에서 한북정맥 인증을 하고

 

 

 

다락능선에서 바라 본 선인봉 만장봉 자운봉 Y계곡정상 포대정상

 

 

 

다락능선에서 바라 본 Y계곡정상 포대정상

 

 

 

다락능선에서 바라 본 선인봉 만장봉이 환상적이지요.

 

 

 

다락능선에서 바라 본 만장봉의 아찔한 절벽과 황홀한 단풍의 조화

 

 

 

만장봉 자운봉 Y계곡정상 포대정상의 아름다움이 감탄을 금치 못하고

 

 

 

포대산불감시초소 방향의 가을단풍 또한 너무나도 아름답습니다.

 

 

 

선인봉 만장봉 자운봉 신선대 그리고 Y계곡정상

 

 

 

Y계곡정상과 포대정상을 올려다보고

 

 

 

Y계곡 정상부의 암봉들이 신비스러움으로 다가섭니다.

 

 

 

만장봉과 신선대, 그리고 Y계곡정상과 포대정상의 아름다움

 

 

 

Y계곡으로 접어들면서 눈앞에 펼쳐지는 선인봉 만장봉 자운봉 신선대,

 

 

 

그 아래에는 환상적인 아름다움의 가을단풍이 선명합니다.

 

 

 

Y계곡을 내려서며 흔적을 남기고

 

 

 

참으로 아름다운 도봉산의 가을이지요.

 

 

 

신선대 방향의 절벽사면으로 교묘하게 길을 내어

스릴을 즐기며 Y계곡을 오르고 있는 산객들

 

 

 

만장봉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기고

 

 

 

까칠하게 올라서야 하는 신선대 방향으로의 Y계곡 오름길

 

 

 

선인봉 아래 절벽에는 온통 황홀한 풍경의 가을색

 

 

 

울긋불긋 가을단풍 위로 멋지게 솟아난 만장봉과 자운봉의 자태가 아름답고

 

 

 

동하는 오늘로서 다섯번째 탐방을 하는 도봉산이지만

가을에 탐방하기는 오늘이 처음이지요.

 

 

 

이제 그야말로 까칠한 직벽절벽의 Y계곡 오름길을 오릅니다.

 

 

 

Y계곡 오름길에 마스터님이 잡아 주었군요.

 

 

 

난간을 꽉 붙잡고 조심조심 올라섭니다.

 

 

 

우리를 촬영해 주고 있는 마스터님을 담아드리고

 

 

 

마스터님이 우리를 담아줍니다.

 

 

 

하늘로 올라가는 길, Y계곡의 가장 마지막 상부에 올라서는 중이지요.

 

 

 

마지막 힘을 쥐어짜며 올라섭니다.

 

 

 

Y계곡을 모두 올라서서 바라 본 만장봉과 자운봉

 

 

 

환상적인 도봉산 기암들의 멋진 풍경에 감탄을 거듭하고

 

 

 

Y계곡 정상부를 거닐며 자운봉을 바라봅니다.

 

 

 

Y계곡 정상부에서 사패산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기고

 

 

 

Y계곡 정상부에서 사패산을 배경으로 장미님과 체리체리님

 

 

 

Y계곡 정상부에서 사패산을 배경으로 아로마님

 

 

 

Y계곡 정상부에서 사패산을 배경으로 동하

 

 

 

Y계곡 정상부에서 북한산을 배경으로 마스터님

 

 

 

바위 위에 대보포유총무이사님이 올라섰군요.

 

 

 

아로마님, 체리체리님, 봉남님, 장미님, 동하

 

 

 

장미와 동하

 

 

 

Y계곡 정상에서 선인봉 만장봉 자운봉을 배경으로 아로마님

 

 

 

장미님도 Y계곡 정상에서 선인봉 만장봉 자운봉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기고

 

 

 

아름다운 도봉산을 즐기고 있는 봉남님

 

 

 

체리체리님도 마음껏 도봉산을 만끽하고 있습니다.

 

 

 

무늬구슬님도 어서 오세요.

 

 

 

Y계곡 정상에서 선인봉 만장봉 자운봉을 배경으로 마스터님, 동하, 무늬구슬님

 

 

 

동하도 가을 도봉산을 온몸으로 만끽하고 있습니다.

 

 

 

어랏~~ 체리체리회장님? 그 폼은 콜라님 특허 폼이라우~~~ㅎㅎ

 

 

 

자운봉 앞에서 포효하고 있는 마스터님

 

 

 

신선대 주봉 칼바위 뒤로 북한산이 멋드러지고

 

 

 

뒤로 북한산, 중간에 상장능선, 칼바위 오봉산이 바라보이는 풍경

 

 

 

도봉산의 진면목을 볼 수 있는 풍경입니다.

 

 

 

만장봉 자운봉 신선대 주봉 칼바위, 뒤로는 북한산이 어울려주고

 

 

 

참으로 아름다운 도봉산 풍경

 

 

 

가운데 신선대는 인증을 하려는 산객들이 아래까지 길게 줄을 늘어서 있군요.

 

 

 

조금 전 Y계곡 정상부의 암봉을 뒤돌아보며

 

 

 

자운봉을 올려다보며 신선대 방향으로 계단을 올라서고

 

 

 

신선대 해발 726m 정상에 도착,

신비스런 모습으로 나타나는 북한산이 멋드러지게 조망됩니다.

 

 

 

도봉산 신선대 정상 인증을 하게 되고, 동하

 

 

 

도봉산 신선대는 오늘로서 다섯번째 탐방을 하게 됩니다.

 

 

 

동하는 2009년4월19일에 첫탐방, 2017년4월23일에 두번째탐방,

2019년3월10일에 세번째탐방,  2021년6월6일에 네번째 탐방을 했었고,

오늘로서 다섯번째 탐방을 하게 되는 도봉산 신선대이지요.

 

 

 

도봉산 신선대에서 바라 본 아름다운 북한산

 

 

 

감탄에 감탄을 거듭합니다.

 

 

 

신선대에서 바라 본 자운봉 만장봉 선인봉

 

 

 

신선대에서 사패산과 포대능선을 바라보고

 

 

 

끝없이 아름다운 도봉산의 가을풍경

 

 

 

도봉산 신선대 정상에서 북한산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겨봅니다.

봉남님과 아로마님

 

 

 

도봉산 신선대 정상에서 자운봉을 배경으로 아로마님, 봉남님

 

 

 

아름다운 자운봉 앞에서 이쁘게 흔적을 남겨봅니다. 아로마님과 봉남님

 

 

 

동하도 신비스러운 자운봉을 배경으로 멋지게 흔적을 남기고

 

 

 

다섯번째 탐방하는 오늘도 참으로 기분좋은 날입니다.

 

 

 

도봉산 안내

 

 

 

아름다운 자운봉을 배경으로 장미님

참으로 신비스럽게 생긴 웅장한 자운봉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겨봅니다.

 

 

 

장미님은 블랙야크100명산 어게인 중, 오늘로서 32좌를 인증하게 되고,

아울러 2009년 4월 19일에 첫 탐방, 동하가 첨단산악회의 회장직을 수행할

당시인 2017년 4월23일 두번째 탐방, 2021년 6월 6일에 세번째 탐방을 했었고,

오늘로서 네번째 탐방을 하게 되는 서울 도봉산이지요.

 

 

 

신선대에서 내려서며 주봉을 배경으로 장미님

 

 

 

동하도 주봉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기고

 

 

 

자운봉 신선대를 뒤돌아보니 참으로 황홀한 풍경으로 다가섭니다.

 

 

 

자운봉 신선대를 배경으로 월광님, 봉남님, 아로마님, 장미님, 체리체리님

 

 

 

오를 수 없는 주봉과 오른쪽으로 오봉산이 조망되고

 

 

 

자운봉과 신선대를 배경으로 동하

 

 

 

자운봉과 신선대를 당겨보니

신선대에는 계속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줄지어 서 있군요.

 

 

 

주봉을 배경으로 장미님

 

 

 

신선대를 배경으로 흔적을 남겨봅니다. 장미님

 

 

 

신선대를 배경으로 체리체리회장님

 

 

 

신선대와 만장봉을 배경으로 봉남님

 

 

 

참으로 아름다운 도봉산이지요. 아로마님

 

 

 

봐도봐도 감탄사가 터져 나오는

도봉산 정상의 신선대 만장봉을 배경으로 동하

 

 

 

자운봉 신선대 만장봉과 어우러지는

울긋불긋 가을단풍 물결에 두 눈이 빠져버릴 지경입니다.

 

 

 

절벽바위에 피어있는 가을의 색

 

 

 

채색되어 있는 단풍속으로 빠져들어가는 길

 

 

 

그 느낌이 있어 입가에는 미소가 자르르르 번지고

 

 

 

행복감에 젖어들어가는 순간입니다.

 

 

 

온통 가을을 느끼며 한발 한발의 발걸음조차 아름답고

 

 

 

우이암 갈림길에 도착, 오봉 1.0km 방향으로 한차례 올라채야 합니다.

 

 

 

암봉에 올라서면 눈앞으로 펼쳐지는 오색찬란한 단풍과 오봉산

 

 

 

오봉산의 1봉부터 5봉까지를 살짝 당겨봅니다.

 

 

 

왼쪽으로 우이암이 내려다 보이고 오른쪽으로 상장능선 뒤로 북한산이 펼쳐지지요.

 

 

 

당겨 본 북한산, 문수봉 보현봉 만경대 인수봉 백운대가 뾰족뾰족

 

 

 

한참을 내려섰다가 올라서면

 

 

 

정면으로 오봉산이 올려다보이고

 

 

 

목책계단을 올라서면

 

 

 

오봉산 아래 헬기장이로군요.

 

 

 

오봉산 0.1km를 왕복해야 하고, 송추주차장으로 본격적인 하산길이지요.

 

 

 

오봉산 정상에 도착해서 뒤돌아 본 도봉산 능선, 자운봉 신선대 만장봉 주봉 칼바위의

멋진 암봉들과 가을색깔의 어울림이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오봉산 정상에서 펼쳐지는 오봉의 4봉 3봉 2봉 1봉

 

 

 

오봉 정상에서 상장능선과 오봉을 배경으로 아로마님

 

 

 

북한산 상장능선 오봉을 배경으로 봉남님

 

 

 

동하도 북한산 상장능선 오봉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기고

 

 

 

오봉 정상에 설치되어 있는 산불감시탑

 

 

 

북한산 상장능선 오봉을 배경으로 아로마님, 봉남님

 

 

 

참으로 신비스러운 오봉에서 봉남님과 동하

 

 

 

상장능선 오봉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깁니다. 동하

 

 

 

오봉산에서 바라 본 사패산 자운봉 신선대 만장봉 주봉 칼바위,

오늘 내내 걸었던 도봉산의 암봉들이지요.

 

 

 

자연의 신비, 어찌 이리도 신비스럽단 말이오~

오봉이 이렇게 신비스러운 모습으로 오색단풍 물결 위로 솟구칩니다.

 

 

 

송추폭포가 숨어있을 송추북능선을 바라보고

 

 

 

다시 한 번 느껴보는 자연의 신비 오봉의 아름다움을 감상하고

 

 

 

오봉 안내, 역시나 자연의 신비스러움입니다.

 

 

 

아주 부드러운 송추남능선 하산길이 이어지고

 

 

 

송추주차장 2.2km 지점에 있는 여성봉에 도착합니다.

 

 

 

여성봉의 진짜 모습, 여성 신체일부를 닮아서 얻은 이름이라고 하지요~

 

 

 

여성봉 이야기 한 번 읽어보시구요~

 

 

 

상부에서 내려다 본 여성 신체의 일부를 연상시키게 하는 모습의 여성봉

 

 

 

여성봉에서 오봉을 배경으로 가슴이 펑 뚫립니다. 봉남님

 

 

 

해맑은 미소를 지으며 여성봉과 오봉을 즐기고, 봉남님

 

 

 

여성봉에서 오봉을 배경으로 체리체리회장님

 

 

 

부드러운 카리스마의 표정으로 오봉을 호령하고, 체리체리회장님

 

 

 

여성봉에서 신비스러운 오봉을 배경으로 월광님

 

 

 

하산길에 무릎이 시큰거린다구요~, 월광님

 

 

 

여성봉에서 가을색이 짙은 오봉을 배경으로 장미님

 

 

 

부드러운 미소로 오봉마저 부드럽게 녹여버리고, 장미님

 

 

 

여성봉에서 아름답고 신비스러운 오봉을 배경으로 아로마님

 

 

 

오봉의 아름다움에 함께 녹아들면서 아로마님

 

 

 

동하도 여성봉에서 손을 들어 오봉을 줄세워 보고

 

 

 

오봉의 신비스러움과 아름다움 속으로 스며들어갑니다. 동하

 

 

 

여성봉에서 상장능선을 배경으로 아로마님, 동하, 체리체리님, 월광님, 봉남님

 

 

 

장미님, 아로마님, 체리체리님, 월광님, 봉남님

 

 

 

여성봉에서 바라보는 참으로 아름다운

도봉산의 오봉 풍경이 눈이 휘둥그레지는 시간이지요.

 

 

 

여성봉에서 사패산을 바라보면 어떤 모습일까요?

확연하게 드러나는 어릿광대의 모습, 제대로 나타나는 큰바위얼굴입니다.

 

 

 

강철체력의 대명사, 마스터님이 금새 합류했군요.

 

 

 

여성봉에서 강철체력의 매력을 한껏 발산해 봅니다. 마스터님

 

 

 

마스터님의 작품으로 여성봉에서 오봉을 배경으로 동하

 

 

 

여성봉을 이루고 있는 바윗덩이를 감상하며 하산을 시작합니다.

 

 

 

제법 급경사의 바위사면을 따르고

 

 

 

다시 바라보는 멋진 사패산

 

 

 

보면 볼수록 큰바위얼굴은 핸섬하게 잘 생겼군요.

 

 

 

하산지점을 바라보며 하산을 이어가고

 

 

 

송추주차장이 1.0km 남았군요.

 

 

 

도봉산 안내도를 바라보며 오늘 걸었던 길을 더듬어보고

 

 

 

오늘의 도봉산 산행 종료 인증, 아로마님, 봉남님, 장미님, 월광님

 

 

 

송추주차장에 도착하며 도봉산을 올려다 보고

 

 

 

수도권외곽순환고속도로의 송추2교 아래 주차장에 도착

 

 

 

돼지머리고기 안주에 시원한 맥주 한잔으로 목마른 갈증을 해소합니다.

 

 

 

남양주시 별내역 근처에 있는 로데오유황24시사우나에서 오늘 흘린 땀을 씻어내고

 

 

 

근처에 있는 별내숯불고기 식당으로 뒤풀이식사를 하기 위해 이동했습니다.

 

 

 

별내숯불고기 차림표, 오늘의 메뉴는

돼지숯불고기한근 27,000원 짜리로 1인당 14,000원 정도로군요.

 

 

 

첨단산악회 회원들이 자리를 메우고

 

 

 

모두들 맛있게 드세요.

 

 

 

기본 상차림의 반찬들은 영 맛이 별로여서 젓가락이 선뜻 가질 않는군요.

결국은 숯불고기에 쌈을 싸서 겨우 밥 한그릇을 먹었고,  다행히

숯불고기에 소주 한잔 곁들이는 시간이 괜찮았던 뒤풀이가 되어집니다.

 

 

 

오늘의 메인 상차림 돼지숯불고기 한근, 숯불 맛을 입혀 불맛이 제법 괜찮은 맛에

소주 안주로는 참 좋았습니다. 가을 도봉산은 처음 탐방해 보는 오늘, 알록달록

가을단풍이 멋진 암봉들과 어울려  참으로 아름다운 도봉산을 감상했던

오늘의 도봉산 또한 오래도록 기억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동하의 힘찬새발걸음 | 210606, 어게인 37좌, 서울 도봉산, 안골 사패산 포대능선 Y계곡 자운봉 신선대 도봉능선 우이암삼거리 도봉탐방소-첨단산악회번개 - Daum 카페

 

210606, 어게인 37좌, 서울 도봉산, 안골 사패산 포대능선 Y계곡 자운봉 신선대 도봉능선 우이암삼

2021년 06월 06일 일요일 맑음 블랙야크 100명산 어게인 37좌, 서울 도봉산 신선대(726m) 탐방의 날(동하 어게인 37좌, 장미 81좌)2021-06-06 083434, 서울 도봉산, 안골탐방소 사패산 포대능선 Y계곡 신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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