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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산행 */23년 산행

230514, 5번째 남원 지리산 바래봉, 전북학생교육원 산덕임도 1,160봉 부운치 팔랑치 바래봉 용산마을 - 첨단산악회

by 멋진동하 2023. 5.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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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05월 14일 일요일 맑음

5번째 전북 남원 지리산 바래봉 1,165m 탐방의 날

광주첨단산악회 제721차(년16차) 정기산행 전북 남원 바래봉(1,165m)

일시:2023년 5월14일(일요일)07시00분

2023-05-14 083827, 남원 바래봉, 전북학생교육원 세동치 부운치 팔랑치 바래봉 용산마을.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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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코스 : 전북학생교육원-산덕임도-1,160봉-부운치-부운봉-철쭉군락지-팔랑치-바래봉삼거리

-바래봉-바래봉삼거리-남원허브밸리-용산마을주차장(14.83km, 6시간49분)

함께한이 : 광주첨단산악회 42명의 회원들과 함께

 

전북 지리산 바래봉은 2012년 5월 20일에 첫탐방을, 2016년 5월 8일에 두번째 탐방을, 2019년 5월 19일에 세번째 탐방을, 2022년 1월 16일에 네번째 탐방을 했었고, 오늘로써 다섯번째 탐방을 하게 되는 남원 지리산 바래봉이다. 전북학생교육원에서 계곡길의 계단을 오르며 산행이 시작되고, 백두대간 생태교육장을 지나면 오른쪽 전망대 방향으로 올라서야만이 세동치로 가는 길인데, 선두를 리드하고 가던 산행이사팀이 그냥 직진을 해서 가버려 의심도 하지 않고 뒤따라 간다. 아뿔사~ 시작점인 이곳부터 첫 단추를 잘못 끼운 상황이 되어버린 것이다. 급경사 낙엽송군락과 통나무계단을 까칠하게 올라서니 산덕임도와 만나고, 바닥지가 왼쪽으로 깔려있다. 어랏~ 이게 아닌데~ 비로소 오룩스맵을 확인해 보니 전혀 엉뚱한 부운치방향으로 가고 있는게 아닌가? 우리의 후미팀 10명은 임도를 따라 후진하여 오룩스맵에 나온 묵힌 등산로를 따라 오르기로 한다. 완전히 묵혀버린 등산로는 흔적을 찾을 길이 없고 울창한 잣나무숲을 통과하며 작은 능선을 올라서니 등산로가 어렴풋이 나타난다. 콜라님표 달달한 곶감으로 당분을 보충하고, 길 없는 오름길은 급경사가 족히 70도는 될 정도로 아주 까칠해 장난이 아니다. 정글숲을 빠져 나오니 세동치와 부운치 사이에 있는 1,160고지에 도착하고, 지리산의 멋진 풍경이 천왕봉부터 반야봉 노고단까지 시원스럽게 활짝 펼쳐지며 고생끝 행복시작이다. 가야 할 바래봉 정상부는 분홍빛 철쭉이 화사한 모습으로 유혹을 하고 있다. 부운봉을 넘어서면 팔랑치부터 바래봉까지 분홍철쭉이 활짝 피어있는 풍경을 기대했으나 많이 져버려 살짝 아쉬운 기분은 어쩔 수 없고, 대신에 싱그러운 초록의 세상이 참으로 깔끔하다. 군데군데 활짝 만개한 철쭉꽃과 입맞춤을 하며 흔적도 남기며 부드러운 팔랑치를 넘는다. 바래봉삼거리를 지나면 구상나무 군락이 이국적인 풍경으로 다가서고, 0.3km구간의 바래봉 급경사오름길은 진분홍철쭉이 절정을 이루고 있다. 바래봉 정상에는 수 많은 사람들이 인증을 위해 길게 줄을 서 있고 어렵사리 바래봉인증을 한 후에 주변 조망을 즐겨본다. 지리산천왕봉부터 촛대봉 명선봉 반야봉 노고단, 그리고 우리가 걸어왔던 서북능선까지 그야말로 시원스럽게 펼쳐지는 풍경을 바라보니 콩닥콩닥 심장이 뛰며 가슴이 툭 트인다. 천왕봉을 배경으로 진분홍철쭉밭에서 흔적을 남기며 하산을 시작하고 허브밸리 용산마을로 하산을 완료하며 남원 지리산 바래봉 산행을 모두 마무리한다.

산행일시 2023 514(일요일)0700
산행코스 A코스 정령치-고리봉-세걸산-세동치-부운치-철죽군락지-팔랑치-바래봉삼거리
-바래봉-바래봉삼거리-용산마을주차장(15km, 6시간30)
B코스 전북학생교육원-세동치-부운치-철죽군락지-팔랑치-바래봉삼거리
-바래봉-바래봉삼거리-용산마을 주차장(12km, 6시간)
C코스 용산마을주차장-운봉-바래봉삼거리-바래봉-바래봉삼거리-운봉
-용산마을주차장(8km, 6시간) 원점회귀산행
산행경비 45,000(목욕비는개인부담) 버스승차후 현금 거출합니다
차량경유 백운동(남광주농협건너편) 건강관리협회 문예후문
06:20 06:30 06:35
광주 국립 박물관입구 양산동뉴스타정형외과 첨단우체국앞
06:40 06:50 07:00
산행신청시 좌석번호와 승차장소를 표기해 주세요
최종출발 첨단우체국 입구(하차는세종서점앞)0700
준비물 점심도시락, 간식, 상비약, 충분한 식수, 목욕준비물
차량
이동시간
들머리 : A: 전북 남원시 산내면 덕동리 산 215-23
         B: 전북 남원시 운봉읍 공안리 산45, 이동시간 : 90km, 1시간30
임원연락처 회장 체리체리 010-4151-6548
산행이사 페러맨 010-2841-2907
산행팀장 차홍 010-3643-7507
산이 010-3629-7958
콜라  
총무이사 대보포유 010-5785-5090
총무팀장
마르띠노 010-7610-0388
봉남  
아로마  
알초롱  
프리웨이   

남원 지리산 바래봉

전라북도 남원시 운봉읍에 있는 산으로 높이는 1,167m이다. 지리산의 수많은 봉우리 중 하나이며, 세석평전과 함께 전국 제일의 철쭉군락지로 유명한 곳이다. 산의 모습이 바리때를 엎어놓은 것처럼 생겼다고 해서 바래봉이라고 부른다. 정상 주변은 나무가 없는 초지이며, 산세가 둥그스름하고 가파르지 않다. 팔랑치, 부운치, 세동치,세걸산, 정령치로 능선이 연결된다. 군데군데의 초지에 철쭉이 무리지어 있고, 이 중 가장 아름다운 곳은 정상에서 팔랑치까지의 1.5구간이다. 바래봉의 철쭉은 사람의 허리나 키 정도 크기로, 4월 하순에 산 아래에서 피기 시작한다. 매년 철쭉제가 열리며, 5월 하순까지 즐길 수 있다. 산행은 정령치에서 시작하여 고리봉, 세걸산, 세동치, 부운치를 거쳐 팔랑치에 이른 뒤 정상에 오르고, 국립종축원으로 하산한다. 16거리로, 6시간 정도 소요된다. 짧은 코스로는 국립종축원에서 시작하여 정상에 오른 뒤 팔랑치, 동남계곡을 거쳐 내령리로 하산하는데, 9거리이며 4시간 정도 소요된다. 부근에는 실상사, 화엄사, 천은사 등의 고찰과 뱀사골, 백무동계곡 등의 지리산 자락도 즐길 수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바래봉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전북학생교육원에서 시작하여 1160봉 부운봉 팔랑치 바래봉 용산마을로 하산하는 코스

 

 

 

14.83km에 6시간49분이 소요되었군요.

 

 

 

남원 바래봉 산행고도

 

 

 

트랭글로 본 오늘의 남원 바래봉 산행정보

 

 

 

남원 바래봉 덕두산 지도

 

 

 

오늘의 광주첨단산악회 산행경로

 

 

 

광주에서 7시10분에 출발하여 약 1시간 20분만에

전북학생교육원 주차장에 도착, 준비체조를 실시하고

 

 

 

단체기념촬영

 

 

 

오늘은 42명의 첨단산악회원들이 함께 합니다.

 

 

 

계곡길로 접어들어 계단을 오르면서 산행이 시작되고

 

 

 

높은 벽의 계단을 따라 계속 올라서는 길

 

 

 

펜션같은 생태교육장 트리하우스가 보이고

 

 

 

남원 백두대간 생태교육장 체험 휴양시설에는 트리하우스와 캠핑장이 있군요.

이곳에서 화장실을 이용하고 진행합니다.

 

 

 

세걸산 3.9km 방향으로 잠시 올라서면

 

 

 

우리의 계획된 산행코스 세동치는 오른쪽 전망대 방향으로 올라서야 하는데, 선두를

리드하고 가던 산행이사팀이 그냥 직진을 해서 가버려 의심도 하지 않고 뒤따라 갑니다.

아뿔사~ 시작점인 이곳부터 첫 단추를 잘못 끼운 상황이 되어버린 것이지요.

사진은 이웃블로거에게서 빌려왔습니다.

 

 

 

오른쪽 전망대 방향의 데크계단을 따라 이렇게 올라가야 세동치로 가는 방향인데, 우리는

직진을 해버렸으니 전혀 엉뚱한 방향인 부운치 방향으로 가버리고 만 것입니다. 잘못된 길을

가고 있다는 것은 한참을 진행해서 산덕임도를 만나서야 알게 되지요. 이런 이런~~~ㅎㅎ

사진은 이웃블로거에게서 빌려왔습니다.

 

 

 

부드러운 산책길을 한참 걷다가 급경사길을 오르는 길이다 보니

그냥 맞겠지 싶어 지도를 펼쳐보지도 않고 진행을 한 것이었지요.~~ㅎㅎ

 

 

 

까칠한 통나무계단을 까칠하게 올라서니

 

 

 

산덕임도와 만나며, 선두팀은 좌회전하여 부운치 방향으로 이미 진행을 해버렸고,

우리의 후미팀 10명은 선두팀을 따라 진행하다가 이상하다 싶어 오룩스맵을 펼쳐보니

부운치로 가고 있는 것입니다. 얼마간 진행하다가 뒤로 후진하여 세동치 입구까지

가려다가 오룩스맵을 살펴보니 묵힌 등산로가 있어 길을 찾아 올라가기로 합니다.

 

 

 

묵힌 등산로를 따라 길을 만들어 가며 10명의 회원들이 용을 쓰며 올라가고

 

 

 

이곳은 이렇게 울창하고 거대한 단지의 잣나무숲 군락지로군요.

 

 

 

한참을 헤매다 능선을 찾아 오르니 묵힌 등산로가 어렴풋이 나타나고,

모두들 땀을 흘리며 숨을 몰아쉬면서 올라섭니다.

 

 

 

한숨 좀 돌리고 가시지요.~

콜라님의 배낭에서 먹음직스럽고 달콤한 곶감이 등장하는군요.

 

 

 

이름하여 겉바속촉~~~ㅎㅎ,

힘들게 올라섰으니 달콤한 곶감은 그야말로 최고의 힘이 되어주지요.

콜라님~  덕분에 아주 맛나게 잘 먹었고, 올라갈 힘이 샘솟듯 솟아납니다.

 

 

 

동하가 선두에서 길을 개척해 나가고~ ~

힘들어도 천천히 어서 올라오세요~~~ㅎ

 

 

 

가다 쉬다를 반복하며, 잠시 물 한 모금 마시고 갈까요?

쉬어 간 김에 흔적도 남겨봐야지요.

 

 

 

장미님, 서울보석님, 맹이로님, 콜라님, 기은서님, 그린님, 프리웨이님, 구경꾼님, 박현희님

 

 

 

내내 함께 한 10명의 특별조,

모두들 고생 많았고 기억에 남을 바래봉산행이 되어지지요.

 

 

 

1000고지를 올라서니 활짝 핀 연분홍철쭉이 반겨주고, 경사도가 70도는

되어보이는 까칠한 오름길을 숨을 헐떡이며 정글숲을 헤치며 올라섭니다.

 

 

 

고생 많았수다~~~ㅎㅎ, 이러한 밀림 정글숲을 빠져 나오니

 

 

 

본 능선인 지리산 서북능선의 세동치와 부운치 사이에 있는 1,160고지에 도착하고,

지리산 풍경이 시원스럽게 활짝 펼쳐지며 고생끝 행복시작입니다.

 

 

 

구름이 살짝 가리고 있는 지리산천왕봉을 바라보며 심호흡이 절로 되고

 

 

 

반야봉과 노고단이 바라보이는 풍경, 바로 앞 오른쪽은 세걸산

 

 

 

심호흡을 하며 조망을 즐기고 있으려니

정령치에서 시작한 A조 회원들이 도착해 조우하게 되고

 

 

 

1,160봉에서 바래봉을 배경으로 A조 회원들과 함께 단체기념촬영을 해 봅니다.

 

 

 

앞으로 가야 할 부운봉과 바래봉을 바라보고

 

 

 

분홍빛이 화려한 팔랑치부터 바래봉 정상부를 당겨봅니다.

 

 

 

다시 바라보는 지리산천왕봉은 콩닥콩닥 심금을 울려주고

 

 

 

구름에 쌓여있는 지리산 천왕봉과 중간 라인은

반선에서 향로봉 중봉 반야봉으로 이어지는 마루금

 

 

 

향로봉 투구봉 반야봉으로 이어지는 마루금

 

 

 

거대한 덩치의 반야봉과 노고단이 조망되고, 오른쪽 바로 앞의 세걸산

 

 

 

반야봉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기는데 반야봉은 매우 희미하군요.

콜라님, 그린님, 프리웨이님

 

 

 

1,160봉에서 바래봉을 배경으로 콜라님, 프리웨이님, 그린님

 

 

 

1,160봉에서 바래봉을 배경으로 콜라님, 프리웨이님, 동하

 

 

 

까칠한 길 올라오느라 무척이나 힘이 들었을텐데도 미소가 가득합니다.

콜라님, 프리웨이님, 동하

 

 

 

부운치 도착하기 조금 전에 점심상을 펴며,

힘들게 올라섰던 보상을 받게 되고

 

 

 

부운치 방향으로 진행하면서 만나는 연분홍철쭉과 바래봉이 멋지게 조망됩니다.

 

 

 

부운치에 도착, 2016년 5월 8일 탐방시에

부운마을에서 산행을 시작해 이곳으로 올랐었지요.

 

 

 

부운봉에 도착, 널찍한 공터의 부운봉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점심을 즐기고 있군요.

 

 

 

부운봉 정상에서 맹이로님과 오늘 처음오신 지인분들, 처음 만나 정말 반가웠습니다.

첨단산악회 첫 산행을 아주 까칠하게 시작하여 기억에 남을 바래봉 산행이 되겠지요.

 

 

 

맹이로님, 박현희님, 기은서님, 앞으로 종종 뵙기를 기대합니다.

 

 

 

부운봉 정상에서 구경꾼님과 서울보석님

 

 

 

부운봉 철쭉꽃에서 그린님과 프리웨이님

 

 

 

그린님은 요새 자주 보니 참 좋습니다.

 

 

 

부운봉 정상에서 장미와 동하도 흔적을 남기고

 

 

 

부운봉 철쭉에서 장미와 동하

 

 

 

힘든 오름길에 달달한 곶감은

정말 맛있었고 힘이 나는 에너지였습니다. 콜라님

 

 

 

부운봉 정상 철쭉에서 콜라님

 

 

 

팔랑치로 펼쳐지는 능선이 진분홍 철쭉물결로 펼쳐지길 은근히 기대했는데,

철쭉이 많이 져버려 살짝 아쉬운 기분은 어쩔 수가 없군요.

 

 

 

꽃몽오리가 귀여운 모습으로 한창인데 무슨 꽃인지?

 

 

 

바래봉을 배경으로 프리웨이님

 

 

 

여전히 활짝 웃어주는 미소가 참 이쁜 프리웨이님

 

 

 

바래봉을 배경으로 그린님과 프리웨이님

 

 

 

그린님과 서울보석님도 흔적을 남기고

 

 

 

바래봉을 배경으로 콜라님도 멋지게~

 

 

 

산덕임도 갈림길, 선두로 갔던 페러맨산행이사팀은

산덕임도를 따라 이곳으로 편하게 올라섰단 말씀~~~ㅎㅎ

 

 

 

우리의 키보다도 훨씬 큰 연분홍 철쭉꽃에서 흔적을 남기며

 

 

 

즐거운 시간이지요. 구경꾼님, 동하, 프리웨이님, 콜라님, 서울보석님

 

 

 

서울보석님

 

 

 

구경꾼님

 

 

 

콜라님

 

 

 

프리웨이님과 그린님

 

 

 

프리웨이님과 동하

 

 

 

프리웨이님이 동하와 함께 시리즈를 만들어가야 한답니다.~~~ㅎㅎ

 

 

 

철쭉꽃 터널을 천천히 걸으며

 

 

 

연분홍철쭉과 바래봉을 배경으로

구경꾼님, 서울보석님, 프리웨이님, 콜라님, 그린님

 

 

 

연분홍철쭉과 바래봉을 배경으로

구경꾼님, 서울보석님,  콜라님, 프리웨이님, 동하

 

 

 

프리웨이총무팀장과 콜라산행팀장님

 

 

 

둘이서 활짝 미소지으며 철쭉을 만끽하고

 

 

 

철쭉은 부족해도 5월의 초록이 싱그럽게 다가오는 풍경은

저절로 미소짓게 만들어주는 풍경

 

 

 

반가워요~~, 박현희님, 기은서님, 맹이로님

 

 

 

셋이서 발 맞추어 가는 모습이 참 보기 좋습디다~~~ㅎㅎ

우리 자주 뵙기로 해요~~~ㅎㅎㅎ

 

 

 

부운봉 세걸산 고리봉을 뒤돌아보고

 

 

 

푸른하늘 아래 외로운 고사목은 천년풍파를 이겨가는 듯

 

 

 

팔랑치전위봉에서 희미한 지리산천왕봉을 배경으로 서울보석님, 그린님, 구경꾼님

 

 

 

장미님과 프리웨이님 둘이서 함께 흔적을 남기고

 

 

 

희미한 지리산천왕봉을 배경으로 장미님, 프리웨이님, 콜라님

 

 

 

동하, 장미님, 프리웨이님

 

 

 

팔랑치전위봉에서 걸어왔던 부운봉 세걸산을 배경으로 동하와 장미

 

 

 

팔랑치전위봉에서 걸어왔던 부운봉 세걸산을 배경으로 프리웨이님과 그린님

 

 

 

팔랑치전위봉에서 바래봉을 배경으로

그린님, 구경꾼님, 장미님, 콜라님, 서울보석님, 프리웨이님

 

 

 

팔랑치전위봉에서 바래봉을 배경으로

동하, 구경꾼님, 장미님, 콜라님, 프리웨이님

 

 

 

바래봉으로 이어지는 능선이 참으로 부드럽게 바라보이고

 

 

 

진분홍철쭉이 절정으로 보이는 바래봉 정상을 당겨봅니다.

 

 

 

팔랑치전위봉에서 바라 본 지리산 천왕봉과 오른쪽으로 지리주능선

 

 

 

당겨보니 지리산 하봉, 중봉, 천왕봉 제석봉이 차례로 멋지게 그려지고

 

 

 

전망데크에 올라서서 바래봉을 배경으로 장미님, 콜라님, 프리웨이님

 

 

 

힘들게 올라섰던 기억은 잊어버리고 시원한 풍경들을 즐기고 있지요.

장미님, 콜라님, 프리웨이님

 

 

 

바래봉을 배경으로 동하와 장미

 

 

 

늘 함께하는 산행이 고맙고 즐겁고 행복합니다. 동하와 장미

 

 

 

바래봉을 배경으로 동하, 그린님, 서울보석님, 구경꾼님

 

 

 

팔랑치 해발 980m에 도착, 바래봉 1.5km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드넓은 초원을 만들어내고 있는 팔랑치에서는 많은 산객들이 식사 중

 

 

 

뒤돌아본 부운봉과 세걸산, 그리고 좀전에 올랐었던 전망봉

 

 

 

바래봉 아래까지는 이렇도록 편안한 길이 이어지고

 

 

 

바래봉 정상을 바라보니 그야말로 수 많은 인파의 행렬입니다.

 

 

 

침엽수와 잘 어울려주는 연분홍철쭉이 이쁘게 다가서고

 

 

 

서울보석고문님

 

 

 

구경꾼님

 

 

 

장미재무팀장님

 

 

 

동하고문

 

 

 

프리웨이총무팀장님과 그린님

 

 

 

바래봉삼거리에 도착하면 눈 앞에 다가서는 멋진 풍경, 그야말로 아름다운 울긋불긋 철쭉,

그리고 구상나무 군락이 환상적인 그림을 그려내고 있습니다.

 

 

 

장미님

 

 

 

콜라님

 

 

 

서울보석님

 

 

 

구경꾼님

 

 

 

프리웨이님과 그린님

 

 

 

프리웨이님

 

 

 

그린님

 

 

 

장미와 동하

 

 

 

장미와 동하

 

 

 

동하

 

 

 

바래봉삼거리에 도착, 바래봉 0.6km 방향으로 진행해야 하고,

바래봉 탐방후 이곳까지 되돌아와 용산주차장 4.2km 방향으로 하산을 할 겁니다.

 

 

 

바래봉 삼거리에서 해맑은 미소로 프리웨이님

 

 

 

바래봉삼거리부터는 구상나무 군락이 이국적인 풍경을 만들어주고 있지요.

 

 

 

앗~ 큰 형님이신 송원고문님께서 바래봉 탐방 후 하산을 하고 있군요.

 

 

 

함께 흔적을 남겨봅니다.

장미재무팀장님, 송원고문님, 시나브로고문님, 콜라산행팀장님

 

 

 

구상나무와 낙엽송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공간에서 흔적을 남기고

 

 

 

싱그러운 5월의 푸르름이 참으로 아름답게 다가서지요.

 

 

 

바래봉 약수터에 도착했는데, 웬걸 음용수로 부적합하다는 안내가 붙어 있군요.

약수 적합여부를 제대로 검사한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이곳에서 늘 

약수 한 모금 시원하게 들이키고 물을 보충해서 갔는데 말이지요.

그러거나 말거나 한 바가지 시원하게 마시고 갑니다.~ㅎㅎ

 

 

 

바래봉 0.3km, 이곳부터 바래봉 정상까지는 까칠한 급경사길에

진분홍철쭉군락이 아름답게 펼쳐지는 곳이지요.

 

 

 

수 많은 산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진분홍철쭉이 유혹하고 있는 길

 

 

 

바래봉의 진분홍철쭉꽃밭에서 장미님

 

 

 

바래봉의 진분홍철쭉꽃밭에서 동하

 

 

 

바래봉의 진분홍철쭉꽃밭에서 프리웨이님과 그린님

 

 

 

이쁘게 흔적을 남겨봅니다.

 

 

 

바래봉을 오르며 걸어왔던 길을 뒤돌아보니 부운봉 세걸산 고리봉

만복대가 펼쳐지고, 왼쪽 뒤로는 반야봉이 거대한 몸집으로

조망되며 중간부에 노고단이 바라보이지요.

 

 

 

전국의 산객들을 바래봉에 모두 풀어놓은 듯 수 많은 산객들의 발걸음

 

 

 

바래봉에서 바라본 지리산, 역시나 멋지게 펼쳐지는 지리산주능선이지요.

봉우리 하나하나마다 눈에 넣어 머리에 담아두며 가슴에 담아둡니다.

 

 

 

이게 바로 수 많은 사람들이 바래봉 인증을 위해

늘어서 있는 바래봉 정상 풍경이지요.

 

 

 

바래봉 인증을 기다리며 다시 바라 본 반야봉과 노고단 만복대 고리봉

 

 

 

드디어 우리의 순서가 돌아왔군요. 바래봉 해발 1,165m 정상

 

 

 

장미님은 블랙야크 100명산 어게인까지 인증을 이미 하여 오늘은 보너스 인증입니다.

 

 

 

아울러 장미님은 2015년 2월 8일에 첫탐방을, 2016년 5월 8일에 두번째 탐방을,

2019년 5월 19일에 세번째 탐방을, 2022년 1월 16일에 네번째 탐방을 했었고,

오늘로써 다섯번째 탐방을 하게 되는 남원 바래봉이지요.

 

 

 

바래봉 인증을 대기하고 있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

단체사진으로 마감을 해야겠습니다.

 

 

 

바래봉 정상에서 콜라님, 그린님, 프리웨이님, 서울보석님, 구경꾼님

 

 

 

바래봉 정상에서 장미님, 동하, 프리웨이님, 서울보석님, 구경꾼님

 

 

 

바래봉 정상에서 장미님, 동하, 프리웨이님, 서울보석님, 구경꾼님

 

 

 

바래봉 정상에서 콜라님, 그린님, 프리웨이님, 서울보석님, 구경꾼님

 

 

 

동하도 바래봉 정상 인증을 하고

 

 

 

동하는 블랙야크 100명산 어게인까지 이미 인증하여 오늘은 보너스 인증입니다.

 

 

 

아울러 동하는 2012년 5월 20일에 첫탐방을, 2016년 5월 8일에 두번째 탐방을,

2019년 5월 19일에 세번째 탐방을, 2022년 1월 16일에 네번째 탐방을 했었고,

오늘로써 다섯번째 탐방을 하게 되는 남원 바래봉이지요.

 

 

 

바래봉 정상에서 동하와 장미 둘이서 함께 흔적을 남기고

 

 

 

바래봉 정상에서 지리산천왕봉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겨봅니다.

장미님과 프리웨이님

 

 

 

지리산천왕봉을 배경으로 박현희님과 맹이로님

 

 

 

지리산천왕봉을 배경으로 기은서님, 박현희님, 맹이로님

 

 

 

첨단산악회에서의 바래봉 첫 산행은 어떠셨나요? 즐거우셨죠?

 

 

 

맹이로님, 손가락을 찔러 지리산천왕봉을 넘어 하늘로 올라갑니다.

 

 

 

지리산천왕봉을 배경으로 기은서님도 산뜻하게 옆모습으로

 

 

 

스틱을 어깨에 메고 지리산천왕봉 산책을 가 볼까나?~ ㅎㅎ, 박현희님

 

 

 

장미와 동하도 지리산천왕봉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기고

 

 

 

지리산천왕봉을 배경으로 프리웨이님과 그린님

 

 

 

반야봉 노고단 만복대 고리봉이 펼쳐지고,

그 앞으로 우리가 걸어왔던 길의 부운봉 팔랑치

 

 

 

천왕봉부터 지리산 주능선과 반야봉 노고단 만복대, 지리산서북능선까지의 파노라마

 

 

 

바래봉에서 내려서며 환태평양님을 만나 흔적을 남기고

 

 

 

반야봉과 서북능선을 배경으로 철쭉꽃에서 환태평양님

 

 

 

철쭉꽃밭에서 다함께 흔적을 남겨봅니다.

 

 

 

환태평양님, 구경꾼님, 콜라님, 장미님, 서울보석님, 프리웨이님, 그린님

 

 

 

환태평양님, 구경꾼님, 콜라님, 장미님, 서울보석님, 프리웨이님, 동하

 

 

 

A조 후미로 달려온 도움사랑님을 만나고

 

 

 

해바라기님도 뒤늦게 달려와서 이쁘게 흔적을 남깁니다.

 

 

 

해맑은 미소를 지으며 해바라기님

 

 

 

화사한 철쭉꽃밭에서 해바라기님과 장미님, 함께 흔적을 남기고

 

 

 

차홍님, 콜라님, 프리웨이님, 해바라기님, 장미님

 

 

 

진분홍철쭉꽃이 만발한 바래봉 정상을 올려다보며 내려서고

 

 

 

발목을 삐었다는 지나가리님이 아래에서 기다리고 있군요.

 

 

 

푸른 초원 아래에서는 산객들이 소풍을 즐기는 듯

 

 

 

푸른 초원 뒤로는 만복대와 고리봉이 바라보이고

 

 

 

진분홍철쭉과 어우러진 푸른 초원이 참으로 환상적인 풍경입니다.

 

 

 

바래봉 삼거리에 도착, 왼쪽에서 우리가 올라왔었고,

오른쪽 용산마을 방향으로 하산을 이어가야 하지요.

 

 

 

용산주차장이 3.2km 남았군요.

 

 

 

천천히 발걸음을 옮겨가고

 

 

 

편하디 편한 임도구간인 것이지요.

 

 

 

바래봉 입구 시설물구간을 통과하고

 

 

 

용산주차장 1.3km 지점에 도착, 잠시 쉬어갑니다.

 

 

 

물도 한 모금 마시면서~~~

 

 

 

백두대간길, 수정봉과  갓바래봉이 바라보이고

 

 

 

백두대간길은 갓바래봉에서 송신탑이 있는 고남산으로 계속 이어지며

 

 

 

고남산을 지나 봉화산 백운산으로 계속 뻗어나가는 백두대간길 풍경입니다.

 

 

 

운지사 앞에는 컨테이너 안내소가 있고,

운지사에서 바래봉까지는 4.2km의 거리이로군요.

 

 

 

철쭉꽃이 이미 다 져버린 허브밸리 내부 풍경을 바라보고

 

 

 

앗? 와우~~ 센스 짱~~~ 감동입니다. 체리체리회장님과 봉남총무팀장이 맥주 한 병,

막걸리 한 병을 들고 마중을 나왔군요. 갈증이 나던 차에 아주 굿입니다.

 

 

 

체리체리회장님과 봉남총무팀장님이 준비해 준 맥주 막걸리 한 잔으로

갈증이 확 사라지는 시간이지요. 이렇게까지 맥주 막걸리를 들고

마중나올 거라고는 상상도 못했습니다그려~~~ㅎㅎㅎ, 감사합니다요~~~

 

 

 

지리산 운봉 바래봉 철쭉 표지석에서 단체기념촬영

 

 

 

봉남님, 그린님, 프리웨이님, 페러맨님, 장미님, 체리체리님, 환태평양님, 구경꾼님, 서울보석님, 콜라님

 

 

 

동하, 봉남님, 프리웨이님, 페러맨님, 장미님, 체리체리님, 구경꾼님, 서울보석님, 체리체리님, 환태평양님

모두 모두 애쓰셨고 즐거우셨지요?

 

 

 

이팝나무꽃도 하얗게 피어 파란하늘과 함께 잘 어울려주고

 

 

 

주차장에 도착하니 수 없이 많은 버스들,

전국에서 바래봉으로 모두 모였나 봅니다.

 

 

 

하산주 시간, 콜라님이 협찬해준 볶음김치와 두부를 안주삼아

맥주와 막걸리 한 잔으로 시원하게 갈증을 해소하고

 

 

 

남원시가지 도통동에 있는 부영사우나로 이동하여 흘린 땀을 씻어내고,

부영사우나는 지난 2023년 1월 29일, 장수 장안산행 후에 들렀었던 사우나이군요.

사우나 시설이 깔끔하여 기분 좋게 흘린 땀을 씻어냅니다.

 

 

 

뒤풀이를 위해 남원 공설운동장 건너편에 있는 강산식당으로 자리를 옮겼고,

강산식당 또한 지난 2023년 1월 29일, 장수 장안산행 후에 뒤풀이를 했었던

식당으로써 그때는 도토리닭도가니탕을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는 식당입니다.

 

 

 

강산식당 차림표, 오늘의 메뉴는 묵은김치닭찜이로군요. 50,000원

 

 

 

오늘의 메뉴는 맛있는 묵은지김치닭찜,

얼큰한 묵은지김치닭찜맛에 소주 한 잔으로 얼풋해지며,

도란도란 재미난 이야기 나누며 뒤풀이식사가 이어지고

 

 

 

모두들 맛있는 뒤풀이식사를 하며 오늘의 즐겁고 행복했던 남원 바래봉

철쭉산행을 마치게 되며, 다음주에는 점심도시락 없는 삼겹살파티로

뒤풀이를 하게 될 고흥 마복산 산행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동하의 힘찬새발걸음 | 190519, 58좌, 남원 바래봉, 구인월 덕두산 바래봉 팔랑치 부운봉 부운치 부운마을 - 첨단산악회 - Daum 카페

 

190519, 58좌, 남원 바래봉, 구인월 덕두산 바래봉 팔랑치 부운봉 부운치 부운마을 - 첨단산악회

2019년 05월 19일 일요일 흐리고 비 58좌, 도전 블랙야크 100대 명산, 남원 지리산 바래봉 1165m 탐방의 날(동하 58좌, 장미 10좌)광주첨단산악회 제627차(년17차) 지리산 바래봉 정기산행 (2019년05월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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