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04월 30일 일요일 맑음
보성 일림산 668m 탐방의 날
광주첨단산악회 번개산행 보성 일림산 668m, 일시:2023년4월30일(일요일)07시00분
산행코스 : 일림산주차장-518봉-626봉-일림산-발원지갈림길-일림산-골치산-절터
용추계곡-편백숲-주차장(9.23km, 4시간55분)
함께한이 : 동하, 장미님, 봉남님, 아로마님, 월광님, 콜라님, 삼인산님, 맹이로님, , 알초롱님,
서울보석님, 구경꾼님, 차홍님, 좋은사람님, 페러맨님, 이상 14명의 회원들과 함께
전남 보성 일림산은 그동안 미답지로써 오늘 처음 탐방하게 되는 보성 일림산이다. 바로 눈 앞으로 제암산이 올려다보이는 용추계곡주차장에서 산행을 시작하고, 화장실 앞에서 좌회전하여 등산로에 들어선다. 임도를 가로질러 제법 급경사를 올라 능선길에 올라서며 518봉에서 장미표 수박화채로 입가심을 하고 다시 올라서니 쨔잔~ 조망이 터지며 일림산 정상부가 온통 분홍빛 물결이다. 626봉에 도착하니 득량만 바다가 펼쳐지고 바다건너편으로 고흥땅의 팔영산 천등산 적대봉이 조망되는데 해무때문에 선명하지를 못하다. 626봉부터 일림산 정상을 정점으로 골치산까지 펼쳐지는 분홍빛 철쭉물결의 향연이 살랑살랑 봄바람과 함께 황홀함의 극치를 이룬다. 보성강발원지 사거리에 도착하니 먼저 산행을 시작했던 9명의 회원들이 점심식사를 즐기고 있다. 우리팀 5명도 합류해서 막걸리도 한 잔 하며 음식을 함께 즐긴다. 지금부터 14명의 회원들이 함께 즐기며 오롯이 화려한 분홍빛 철쭉을 즐기는 시간, 기념사진을 담아보며 일림산철쭉을 실컷 즐기는 시간이다. 최대한 속도를 늦추며 활짝 만개한 화려한 철쭉향기를 코끝으로 감상하며 살방살방 봄바람에 스며든다. 일림산 해발 667.5m 정상에 도착하니 인증하려는 사람들로 줄이 길게 서 있다. 한참을 기다려 인증을 하게 되고, 사방팔방 조망이 좋은 일림산 정상에서 조망을 즐긴다. 고흥 팔영산 천등산 적대봉 장흥 천관산 억불산 사자산 제암산까지는 조망이 되는데, 미세먼지 때문에 더 이상 멀리는 보이질 않는다. 제암산을 배경으로 단체기념촬영을 하며 하산을 시작하고 골치산에 도착, 잠시 쉬어가는데 콜라님표 달디 단 곶감이 피곤한 심신을 달래주며 오감을 만족하게 해준다. 골치산에서 일림산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기며 하산을 이어가고 용추계곡을 따라 이어지는 편백나무숲은 하늘을 뚫을 기세로 키가 큰 편백나무 천국이다. 몸에 좋다는 피톤치드를 실컷 들이마시고 주차장에 도착하며 화려하고 황홀한 환상적인 일림산 철쭉산행을 모두 마무리한다.
일림산[ 日林山 , Illimsan ]
전라남도 보성군의 회천면 봉강리와 회령리, 웅치면 용반리에 걸쳐 있는 산이다(고도:668m). 장흥에서는 옥황상제의 세 황비가 내려와서 놀았다는 설화를 간직한 '삼비산(三妃山)', 황비가 내려왔다 해서 '천비산(天妃山)', 일년 내내 마르지 않는 샘물에서 황비가 놀았다고 해서 '천비산(泉妃山)', 수많은 날을 신비한 안개로 뒤덮인다고 해서 '현무산(玄舞山)' 등으로 부른다. 장흥과 보성의 경계를 이루며 철쭉제가 열린 후 명성이 높아지자 두 지역의 다툼이 있어 2006년 국토지리정보원은 일림산으로 지명을 고시하였다. 정상부에 있는 30만평 규모의 철쭉 경관이 뛰어나다. 산 밑에는 사찰인 일림사가 있다. [지명유래➣➣장흥 일림산 참조]
[네이버 지식백과] 일림산 [日林山, Illimsan] (한국지명유래집 전라 · 제주편 지명,
2010. 12., 김기혁, 손희하, 김경수, 권선정, 김순배, 오정준, 이경한, 최원석,
최진성, 강지영, 박철웅, 안영진, 정암, 조정규, 오상학)
주차장에서 시작하여 626봉 일림산 골치산 용추계곡 편백숲으로 하산하는 코스
9.23km에 4시간 55분이 소요되었군요.
오늘의 보성 일림산 산행고도
트랭글로 본 오늘의 산행정보
제암산 사자산 일림산 지도
보성 일림산 개념도
광주첨단에서 7시에 출발하여 약 1시간30분만에 일림산 주차장에 도착하고
제암산을 배경으로 산행을 시작하며 흔적을 남깁니다.
장미님, 아로마님, 월광님, 봉남님, 그리고 동하, 다섯명이 함께하게 되지요.
제암산을 배경으로 동하, 아로마님, 월광님, 봉남님
화장실 건물 앞에서 좌회전하여 산행을 시작하고
일림산 정상이 5km의 거리이군요.
편백숲을 잠깐 올라
임도를 횡단하고
능선을 오르던 길에 멋진 고목을 만납니다.
봉남님, 장미님, 아로마님, 월광님
능선에 올라서서 잠시 쉬어가며, 월광님, 봉남님, 장미님, 아로마님
시누대밭을 통과하게 되고
518봉에 도착하니 참나무들은 이제야 새순이 돋아나는군요.
과일과 물 한 모금 마시며 잠시 쉬어갑니다.
잠시 올라서면
쨔잔~ 일림산 정상부가 조망되며 분홍빛철쭉이 멋지게 펼쳐집니다.
일림산정상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겨보고, 장미님
장미님
온통 철쭉꽃으로 덮혀버린 일림산을 배경으로 아로마님
아로마님
월광님도 함께 발걸음하고 있지요.
월광님
봉남님은 심한 감기몸살 때문에 어렵사리 산행에 동참을 했고
봉남님
동하도 일림산정상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겨봅니다.
온통 분홍물결로 뒤덮혀버린 일림산, 황홀한 분위기를 연출해주고 있지요.
626고지에 도착하니 득량만의 율포 앞바다가 펼쳐지고
626봉에서 고흥땅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겨봅니다. 장미님, 봉남님, 아로마님
626봉에서 월광님과 동하
626봉 전경
626봉부터 본격적으로 철쭉꽃이 활짝 피었고
헬기장과 626봉을 뒤돌아봅니다.
헬기장에서는 고흥 팔영산 마복산 천등산이 희미하게 조망되고
울퉁불퉁 아름다운 팔영산을 당겨봅니다.
천등산을 당겨보고
거금도 적대봉을 바라봅니다.
당겨본 거금도 적대봉
일림산에 활짝 핀 철쭉꽃을 감상하며 천천히 발걸음을 옮겨가고
장미님, 월광님, 봉남님, 아로마님
월광님
장미님
아로마님
봉남님
조금 전 걸어왔던 626봉을 뒤돌아봅니다.
바위가 특이하게 우뚝 서 있는 제암산도 바라보고
제암산 정상의 임금바위를 당겨봅니다.
일림산정상을 배경으로 봉남님, 월광님, 아로마님, 장미님
일림산정상을 배경으로 봉남님, 동하, 월광님, 아로마님
멋진 제암산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겨보고
동하
제암산을 배경으로 장미님
장미님
제암산을 배경으로 아로마님
아로마님
제암산을 배경으로 봉남님
봉남님
제암산을 배경으로 월광님
월광님
참으로 황홀한 철쭉꽃밭의 일림산정상입니다.
보성강발원지 사거리에 도착하니 먼저 산행을 시작했던 회원들이 점심식사를 하고 있군요.
우리팀도 합류해서 맛난 음식을 나누어 먹으며 막걸리도 한 잔 하고 갑니다.
보성강 발원지 사거리, 점심식사자리에서 올려다 본 일림산 정상
봄볕이 따사로운 좋은 날 일림산에서 장미님
장미님
따뜻한 봄날에 맹이로님
맹이로님
맹이로님
살랑살랑 봄바람을 느끼며 아로마님
아로마님
화려한 철쭉꽃을 감상하며 알초롱님
알초롱님
황홀한 철쭉꽃과 함께 서울보석님
서울보석님
철쭉향을 느끼며 좋은사람님
좋은사람님
일림산으로 구경나왔습니다. 구경꾼님
구경꾼님
언제나 노심초사 근심이 많지만 오늘은 모두 떨쳐 버리고, 페러맨님
페러맨님
오늘도 즐겁게 콜라님
콜라님
앓던 몸살감기가 모두 도망갔데요~~ㅎㅎ. 봉남님
봉남님
이렇게 봄나들이를 해서 기분이 좋고, 월광님
월광님
동하도 화려하게 수놓은 일림산의 분홍철쭉을 즐기고 있지요.
동하
거금도가 조망되는 곳, 바위에 앉아 콜라님
거금도를 배경으로 생각하는 사람, 알초롱님
봄의 향기 철쭉과 장미가 만났습니다.
바다가 보이는 풍경 일림산에 몸살감기를 떨구어 버리고, 봉남님
거금도를 배경으로 다소곳이, 아로마님
지난 서산 가야산행때 처음 만났고,
오늘 두번째 만남이지요? 맹이로님~ 맹키로~ㅎㅎ
분위기 메이커 좋은사람님도 흔적을 남기고
평범은 물렀거라~ 구경꾼님
거금도를 배경으로 동하도 흔적을 남겨봅니다.
월광님도 일림산 철쭉향에 취하고
팔영산 천등산 거금도 적대봉이 바라보이는 풍경
분홍빛 물결 속으로 첨단산악회의 미녀들이 등장하니
일림산이 더욱 더 환해졌습니다.
콜라님, 맹이로님, 아로마님, 봉남님, 알초롱님, 장미님
지나왔던 626봉을 배경으로 장미님
고흥땅을 배경으로 아로마님
분홍빛 철쭉과 잘 어울려주는 콜라님
진분홍 철쭉향이 어떤가요? 알초롱님
일림산 철쭉을 바라볼 수 있는 전망데크에 도착
우리 사이 좋은 사이~~ㅎㅎ
일림산 정상을 배경으로 알초롱님과 맹이로님
자연의 철쭉분재에서 동하도 흔적을 남기고
일림산 철쭉을 실컷 즐기고 있습니다. 장미와 동하
일림산 정상을 배경으로 장미님
분홍빛 철쭉밭에 장미가 잘 어울리지요.
아로마님도 이쁘게 흔적을 남기고
활짝 웃어주는 미소가 좋아요~~ 봉남님
머시여~? 페러맨님과 봉남님
일림산 정상을 배경으로 단체기념촬영
화려하고 황홀한 환상적인 일림산 철쭉밭에서 즐거운 시간입니다.
명품소나무를 가운데 두고 데크전망대를 설치해 놓았군요.
온통 분홍물결의 향기를 감상하며 천천히 일림산 정상을 향하여 발걸음을 옮겨갑니다.
월광님, 좋은사람님, 콜라님, 봉남님, 아로마님, 장미님, 알초롱님
연녹색 녹음과도 잘 어울리는 분홍빛
제암산을 배경으로 맹이로님
오늘 번개산행 참석하길 참 잘했죠? 맹이로님?
앞으로 자주 뵙길 아주 아주 기대합니다.
온통 분홍 분홍 분홍~~~
정상을 오르며 걸어왔던 626봉을 뒤돌아보고
바다 건너 고흥땅을 배경으로 알초롱님
바위에 멋지게 서 봅니다. 장미님
구경꾼님은 뭘 바라보시는건지요?
동하도 바위에서 나래짓
모든게 내 세상이요~ 콜라님
고흥땅을 배경으로 좋은사람님
맹이로님도 멋진 포즈로 실루엣을 만들고
훨훨 날고파요~~~ 봉남님
봉수대 삼거리에 도착, 바로 앞 일림산 정상에는 수 많은 사람들이 서성거리고
봉수대삼거리를 통과하여 일림산 정상 0.3km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일림산 정상을 배경으로 장미님
아로마님
삼인산님
구경꾼님
서울보석님
동하와 장미
장미님
월광님
맹이로님
동하
우리의 마음을 몽땅 앗아가버린 분홍빛 향기입니다.
참으로 아름다운 일람산에서 장미님
온통 분홍빛 속에 외로이 명품소나무 한 그루
이쁜 알초롱님이 외로운 명품소나무를 달래줍니다. 이삐요~~~ㅎ
앗~ 웬 께끼? 봉남님이 아이스크림을 협찬해주셨네요.
감사히 잘 먹겠습니다. 2,000원*14=28,000원
삼인산님의 셀카봉으로 아이스께끼 들고 단체~ㅎㅎ
사자산 제암산 방향은 우회길이고,
일림산 정상 0.2km 방향으로 살짝 올라서면 정상이지요.
봉남님표 아이스크림 진짜로 맛나요~~~ㅎㅎ
봉남님, 아로마님, 장미님
온통 분홍물결 속에 푹 빠져들며
일림산 해발 667.5m 정상에 도착했고,
인증을 하려고 길게 줄을 서서 기다립니다.
인증을 기다리는 동안 주변 조망을 즐겨봐야지요.
사자산 두봉, 사자산 미봉, 제암산의 임금바위가 바라보이는 풍경
동하의 고향 동네 장흥 억불산을 바라보고
억불산을 당겨보니 정상 앞에 우뚝 서 있는 며느리바위가 숲속에 묻혀 있는 듯,
그 오른쪽 뒤로 장흥시가지인데 미세먼지 때문에 희미하기만 하군요.
분홍물결 뒤로는 천관산 능선이 부드럽게 바라보이고
드디어 우리 차례가 왔군요.
봉남님
맹이로님
맹이로님
아로마님
아로마님
장미님도 흔적을 남기고
장미님은 일림산이 그동안 미답지였는지라 오늘 처음 탐방하는 일림산입니다.
알초롱님
월광님
콜라님
삼인산님
동하도 보성 일림산 정상에서 흔적을 남겨보고
동하는 그동안 미탐방이었던 일림산,
오늘에야 첫 탐방을 하게 되는 보성 일림산입니다.
보성 일림산 정상에서 단체기념촬영
페러맨님의 작품으로 동하도 들어갔습니다.
일림산 정상에서 사자산 제암산을 배경으로 장미님
일림산 정상에서 사자산 제암산을 배경으로 단체기념촬영을 하고
분홍빛 철쭉터널을 통과하며 하산을 시작합니다.
분홍철쭉꽃 뒤로 멋드러지게 나타나는 제암산 정상의 임금바위
골치산에 도착, 잠시 쉬었다가 일림산 임도 0.3km 방향으로 하산을 이어갈 겁니다.
골치산에서 바라본 조금 전에 다녀왔던 일림산 정상
골치산에서 일림산정상을 배경으로 장미님
골치산에서 콜라님표 맛난 곶감으로 당분을 섭취하면서 삼인산님
골치산에서 일림산정상을 배경으로 동하
콜라님표 곶감은 어찌나 달고 맛있는지 아주 뿅 갑니다.~ 봉남님
골치산에서 오전에 걸어왔던 626봉 능선을 배경으로 장미님
골치산에서 오전에 걸어왔던 626봉 능선을 배경으로 알초롱님
골치산에서 오전에 걸어왔던 626봉 능선을 배경으로 삼인산님
골치산에서 오전에 걸어왔던 626봉 능선을 배경으로 아로마님
골치산에서 오전에 걸어왔던 626봉 능선을 배경으로 동하
골치산에서 이제 일림산 임도 0.3km 방향으로 하산을 이어가고
이곳은 등산로를 정비해 놓지 않아 길이 아주 좋질 않군요.
가시덤불를 헤치고 내려서니 임도와 만나고,
주차장 방향으로 우회전하여 잠시 임도를 따릅니다.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며 발걸음을 하고 있는 우리의 첨단산악회원들
짙푸른 녹음 위로는 일림산 정상이 올려다보이고
절터에 도착해서 용추계곡 1.9km 방향으로 좌회전하여 하산을 이어갑니다.
절터에는 찐한 빨간빛깔의 철쭉이 이쁘게 피었고,
동하, 콜라님, 삼인산님, 맹이로님, 아로마님, 월광님, 알초롱님, 봉남님, 장미님, 서울보석님, 구경꾼님
빨간 철쭉과 빨간 단풍나무가 화려하지요. 알초롱님
봉남님도 이쁘게 흔적을 남기고
참으로 화려하고 황홀한 빛깔입니다.
발원지와 절터갈림길을 지나며 용추계곡이 시작되고,
용추폭포주차장 1.7km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편백나무숲도 시작되며
편백나무를 껴안아 주세요~~ 피톤치드를 드릴께요.~~
용추계곡물에 발을 담궈보는데 발이 시려워 30초를 넘기질 못하네요.
울창하고 하늘높은 줄 모르고 키가 큰 편백나무숲
편백나무숲에서 흔적을 남겨봅니다. 장미님
이렇게 멋진 연출도 해 보구요~~~ㅎㅎㅎ
피톤치드 마시며 행복한 웃음이 절로 나오지요.
편백나무숲에서 동하와 장미
오늘도 즐거운 시간을 즐기고 있는 하루입니다.
하늘을 찌르고 있는 편백나무를 담아보고
용추계곡 입구 골치 갈림길을 지나
아치형 용추교를 건너며 용추계곡을 감상하며
골치 방향으로 가면 일림산 정상이 3.1km의 거리이군요.
케니지 음악동호회에서 힐링콘서트를 하고 있군요.
저수지 뒤로 곰재산과 제암산이 나타나고 주차장에 도착하며,
너무나도 황홀했던 화려한 철쭉꽃밭 일림산 산행을 마치게 됩니다.
당초 계획은 보성읍에서 간단히 뒤풀이를 하려고 했는데, 월광님이 제안을 합니다.
보성 회천으로 이동해서 생선회로 몸보신을 하자구요.~~~ㅎㅎ, 땡큐입니다.
보성 회천 수산물위판장으로 자리를 옮겼고
위판장에는 손님들이 많아 엄청 붐비는군요.
이 집에서 실한 봄도다리와 참도미, 해삼, 멍게를 준비하게 되고,
도다리와 참도미는 kg당 40,000원, 해삼은 kg당 30,000원, 멍게는 kg당 10,000원,
도합 80,000원 어치를 월광님이 협찬을 해줬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의 뒤풀이, 도다리, 도미, 해삼, 멍게
율포해수욕장 소나무밭에 자리를 잡고 몸보신 뒤풀이를 맛있게 하게 됩니다.
율포해수욕장의 선선한 바람과 소나무향을 느끼며 맛난 생선회 타임이지요.
생선회 타임을 끝내고 율포해수욕장 바람도 맛보려 합니다.
그런데 어디서 나타났죠? 알초롱님이 날개를 펴고 달려듭니다.
먼저 갔던 팀들이 해수녹차탕에서 샤워를 하고 나와 맥주 한 잔 하려고 해수욕장으로
나왔다구요. 이렇게 다시 만나 율포해수욕장에서의 시간을 함께 즐기게 됩니다.
율포해수욕장의 모래사장 멀리로는 고흥 팔영산 적대봉이 바라보이고
서쪽으로는 천관산이 반달모양으로 바라보입니다.
천관산을 당겨보니 이런 모습이지요.
알초롱님
콜라님
아로마님
율포해수욕장에서 오늘 함께 한 회원님들, 모두 함께 해서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먼저 갔던 팀들은 이곳 보성다비치콘도에서 해수녹차탕을 즐겼단 이야기이지요.
광주 첨단에 있는 제주포크 식당으로 자리를 옮겼고
제주포크 메뉴
삼겹살 파티가 시작되며 소주 한 잔 곁들여 얼풋한 뒤풀이가 되어지고,
서울보석님께서 뒤풀이를 협찬해주어 너무나도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여기까지 오늘의 즐겁고 행복했던 첨단산악회 번개산행,
화려하고 황홀했던 환상적인 일림산 철쭉산행을 마무리합니다.
감사합니다.
동하의 힘찬새발걸음 | 110508, 장흥 제암산, 휴양림 제암산 곰재 철쭉군락지 사자산 골치재 용추폭포 - 첨단산악회 - Daum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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